료칸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는 영상이 나오니 꼭 옆에서 같이 하는 거 같아서 재미있소🎉 일본은 휴게소 문화라는게 있는거같지? 들어섰을 때의 차분함에 기분이 진짜 좋아짐😊 료칸여행은 참 사랑이오❤
@9TUBE Жыл бұрын
영상 길어져서 넣지 않았었는데 체크인 과정이 재미있다는 분들이 계셔서 넣어보았소~ 나야 뭐, 일본은 온천에만 가니까 일본문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료칸여행이 사랑인 건 맞소~~ ㅋㅋ
@taehoon5758 Жыл бұрын
캬! 이렇게 여름휴가 여행이 마무리되셨군요. 지금은 11월이지만...ㅋㅋㅋㅋ 요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9TUBE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손이 느려서 어찌 유튜브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냥 취미 삼아 소소히 운영하는 비전문적인 채널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올릴 영상들이 조금 더 남아 있는데 열심히 편집해 보겠습니다~~
@Tristan_KOR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어 조금이 아니라 너무 잘하시는데요 ㅋㅋㅋ 근데 정말 접객 수준이 환상적이네요. 시설도 좋고 요리도 너무 잘나오는 것 같고요. 그나저나 후식으로 에스프레소 드셔도 숙면 취하기가 어렵지 않으신가요?
@9TUBE Жыл бұрын
요즘 일본도 구인난이 심해서 트레이닝 안 된 알바같은 젊은 친구들이 접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직원은 굉장히 젊은 직원인데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온천은 조금 약한 곳이지만, 이 주변이 물이 좋은 온천지는 아니라서요... 가격 대비 시설이나 음식이 훌륭해서 기대보다 훨씬 만족했던 숙소입니다. 근데 저는 아직 커피 마시면 잠 못자고 그러진 않더라고요. 오히려 밥 먹고 에스프레소 한잔 안 마시면 어쩐지 소화가 좀 안 되는 느낌이라서요...ㅋㅋ
@davidkim39957 ай бұрын
도동에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지리적으로 어떻게 가셨는지 자세히 안봤었어요. 내년 추석에 왠지 연휴를 길게 뺄 수 있을 것 같아서 도동까지 욕심을 내 보려고 구차너님 홋카이도편을 정독했는데...진짜 어마어마하게 다니셨군요...다니신 코스는 도동만 가는 일정이어야 가능할 것 같네요. 아바시리까지 가신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산요안에 한번 가고 싶고 그 외 1-2박을 도동에서 한다면 어디가 좋을까나요? ㅎㅎ 너무 어려운 질문인가요?
@9TUBE7 ай бұрын
도동쪽 숙소가 생각보다 좀 척박한 편이라서 숙소나 온천만 보고 가신다면 도동까지 굳이 가실 필요는 없을 것도 같습니다. 의외로 온천지도 많지 않고 수질도 평범한 편입니다. 도동은 대자연을 보러 간다...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아바시리나 시레토코까지 가신다면 쯔루가랑 기타코부시가 그나마 제일 괜찮은 숙소더라고요. 만약 가신다면 항공 이동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도 없고 길이 좀 안좋습니다. ㅠ.ㅠ 산요안은 저도 예약을 시도했으나 저희 일정 중에 객실이 나오질 않았어요. 생각보다 온천 객실이 빨리 마감되니 조금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그 외 도동에서 갈만한 곳이라면... 생각보다 제 기대에 미치진 못했지만 아칸 히나노자 정도일 것 같습니다. 갈만한 곳이 의외로 많지 않더라고요. 혹시 1동 빌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왓카누푸리나 TAPKOP도 한 번 검색해 보세요. 그 외에 오베르쥬 숙소들이 좀 있는데... 노던아크 호텔에서 운영하는 치미케푸 호텔과 츠루가에서 운영하는 오베르쥬 소라 정도가 갈만 할 것 같고요...(호수변에 있어서 경치는 좋더라고요.) 영상에서 보셨겠지만 아바시리 쯔루가에서 이즈바라는 빌라동을 새로 오픈했는데 사우나 시설을 잘 갖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온천이 없는 숙소들이라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
@davidkim39957 ай бұрын
@@9TUBE 사실 유튜브에 질문한 뒤에 블로그에 가서 정독중이었고 ㅎ 도동의 교통과 인터넷에 대해 계속 안 좋게 말씀하시길래 대충 분위기 짐작하고 ㅎ 아 너무 어려운 질문을 드렸나? 댓글 지워야 할라나 ? 하고 들어왔는데 이미 이렇게 정성스레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저도 운전 엄청 싫어하는터라 길도 안좋은데 시레토코나 아바시리까지는 좀 무리일 것 같기도 합니다. 내년까지 아직 한참 남았으니 알려주신 내에서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나저나 블로그 보니, 시마네현 온천여행 다녀오셨더군요. 아까 오후에 후배가 10월에 카이 나가토, 다마쓰쿠리, 이즈모 이렇게 3군데 간다길래 잠깐 찾아봤었는데 ㅎㅎ 구차너님 블로그에도 요나고 공항이 떡 하니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ㅎ 후배가 이 블로그를 봤나 싶기도 하고 ㅎ 그리고 5월에 이탈리아를 2주동안 가신다는 부러운 소식도 봤습니다. 부럽습니다~~~
@9TUBE7 ай бұрын
@@davidkim3995 냐하하... ^^;;; 저희는 도동의 광활한 자연도 좋았고 소박한 지역료칸들도 좋긴 했는데... 생각보다 숙소가 다양하질 않아서, David님의 취향에 부합할만한 곳이 그다지 많을 것 같진 않더라고요. 게다가 바쁜 시간 쪼개서 가시는데 너무 멀기도 하고요. 저희도 휴가를 쥐어 짜내다 보니 그나마 5월에 공휴일들이 좀 끼어있어서 올해는 일찍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스위스는 여름 휴가 때 가시나요? ^^ 휴가 일찍 다녀 오고 나면 무더운 여름 무슨 낙으로 살까...싶기도 하네요. ㅋㅋ
@davidkim39957 ай бұрын
@@9TUBE 네. 스위스는 7월에 갑니다. 비행기표 때문에 로마인 프라하아웃인 희안한 일정입니다 ㅎ 여행 준비하면서 유튜브를 하도 많이 봐서 스위스에 10번은 다녀온 것 같습니다. 스위스의 스자만 봐도 토할 것 같아서 잠시 휴식하는 중입니다. 5월에 유럽 다녀오시고 7월이나 8월쯤에 일본 또 가신다에 내기 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