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실만한 분들은 따로 많이 계십니다. ㅋㅋ 저는 그냥 다녀온 곳, 소박하게 정리하는 정도로 운영해 보려고요. ^^ 케이트님도 산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도 요즘 점점 산이 좋아지네용~

숙소들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세 곳을 섞어서 최고만 뽑아놓은 곳이 있었으면 좋겠지만...ㅋㅋ 그건 제 욕심이겠죠? ^^ 암튼 한국에선 보기 힘든 지옥풍경이 특이한 곳이라 관광객들에겐 매력적인 온천지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료칸을 찾는 것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ㅋㅋ 저도 굳이 500엔 주차요금을 받는 것은 좀 이해할 수 없었고 대욕장 너무 빨리 닫는 게 제일 불만이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갔을 땐 직원들이 다 친절했고, 대욕장 수질과 음식이 괜찮아서 나름 만족스러운 스테이였습니다. ^^

맞습니다~ 아랫동네, 해가 쨍쨍해도 운젠산 쪽엔 구름이 드리워져 있는 경우가 많죠. 저도 십 수년 전 처음 운젠에 갔을 때, 한 치 앞도 안 보이게 안개가 껴서 굉장히 당황했는데... 페리 타러 아래로 내려왔더니 머리 벗어질 정도로 해가 쨍쨍해서 어이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2022년에 리뉴얼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객실 수를 줄이고 조금 고급스럽게 바꾸었다고 하더라고요. ^^

규슈 호텔은 직접 투숙하지 못한 곳이라 수질이 좀 궁금했는데... 그다지...셨습니까? ㅋㅋ 가수, 가온을 한다고는 하고, 전 객실에 온천이 들어가 있어서 그럴 수 있겠다...싶긴 하네요. 저도 남편과 이야기를 해본 결과, 다시 간다면 미야자키 료칸을 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쉬운 점이 없는 곳은 아니었지만 대욕장 수질은 제가 가 본 운젠 료칸들 중 가장 좋았거든요. ^^

@9TUBE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일적으로 일본과 비지니스를 오래해서 나름 기준은 가지고 있습니다. 원천흐름온천을 선호하고 온천에서의 저녁식사량이 만만치않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배가고프면 온천이 저하고 잘 맞는듯 한거 같습니다. 규슈호텔도 추천을 받고갔는데 먹고마시는것 외에는 그냥 안에서 사육되는 느낌 ㅋㅋ 그러다 ᆢ 아침 ! 천천히 술과 음식을 즐기시는분들에게는 추천!

리뉴얼한지 오래되지 않아 옛날 영상이 많은가 봅니다. ^^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운젠 지옥 쪽에도 한 곳 예약하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객들 좀 빠지고 나서, 저녁 먹고 지옥 밤산책 하는 것도 운치가 있습니다. ^^

갠찮아유~ 저희에겐 파파고가 있잖아유~~ ㅋㅋ

일요일 항공편 시간이 오후라서 후쿠오카인 나가사키 아웃으로 코스 짜면 주말여행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이가 아무래도 하드웨어는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조기예약하면 가격도 아주 합리적이고요. 카이 앞 하치만 지옥은 활동이 그렇게 활발한 편이 아니라 유황냄새 막 나고 그러지 않더라고요. 노천 즐기는데 전혀 문제 없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네~ 운젠 온천은 독특한 지옥풍경으로 인기가 많은 곳 같습니다. ^^ 나가사키 직항도 생겼으니 기회 되시면 한번 다녀와 보셔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내에 있는 료칸이라 경치는 좀 떨어집니다만, 일단 미끌미끌 중조천 수질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할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기회가 되면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

ㅎㅎ 전 어제 산소텐스이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면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곳이 참 드물죠. 그래서 저도 료칸 비기너 분들께 늘 1순위로 추천드리고 있구요. 수질은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수질도 너무 좋더라고요. 객실과 식당, 일부 리뉴얼도 진행해서 더 깔끔해졌습니다. ^^

저도 가보지 못한 곳들이 너무 많은데 여행 편식이 있어서 갔던 곳만 계속 가게 되네요. ^^ 특히 토스카나에는 예쁜 곳들이 너무 많아서 여러번 가도 늘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네~ 토스카나에는 아름다운 곳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가가 길지 않아 무리하게 일정을 잡았는데, 앞으로는 여행지를 좀 줄이더라도 2박씩은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다니니 몸도 피곤하고 여유가 없어서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는 것 같네용...^^;;;

@ 전 이제 유럽은 안 가려구요 ㅎㅎ 시차적응도 힘들고..종합해보면 일본만한 곳이 없..웁움

어우...맞습니다. 저도 올해 시차때문에 너무 고생했네요. 짧은 휴가엔 정말 일본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

@@9TUBE 아..이번 주말에 구차너님께서 힌트를 주셔서 유가와라에 갑니디 ㅎㅎ 감사드립니다!!!

유가와라에서 취향에 맞으실만한 곳이라면... 유이 하나레 사요??? ^^ 전 겟코주 캔슬난 거 하나 엊그제 주웠습니다. 요이마치 예약했네요. 이번 주말 일본도 단풍철이라 그런지 예약이 넘 힘들었어요. ㅜ.ㅜ 만날 1,2 주 전에 콩볶는 제가 젤 문제긴 하지만요...ㅋㅋ

네~ 1박은 좀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일정은 짧고 욕심은 많아 1박씩 끊어다녔는데, 다음부터는 최소 2박씩은 잡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

뽕선생님한테 이렇게 성의 없는 영상 누가 보겠냐고 한소리 들었는데...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트리스탄님 감사합니다. 집안에 안티가 있었어요...ㅋㅋ 촬영을 많이 하지 못해서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규모도 있고 꽤 좋은 리조트였습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미쿡사람들 많아서 쬐꼼 기빨리긴 했습니다. ㅋㅋ

촬영을 제대로 충분히 하지 못해서 많이 부족한 영상이 되었는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아직 미사사 쪽엔 가 보지 못했는데, 연말에 예약을 해 두었으니 다녀와서 또 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 라돈천이라고 들었는데, 라돈천은 딱 한 번밖에 가 보지 못해서 천질의 특징은 잘 모르겠지만요...ㅋㅋ 다마츠쿠리 온천의 수질은 미인천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히려 유노카와 온천, 유야도 소안이란 곳의 수질이 미인천에 더 걸맞는 보들보들한 수질이었습니다. 게으름 피우다 영상을 못 올렸는데, 이곳도 연말에 또 예약을 해 두었으니 한번에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나눠 주셔서 갑사합니다~ 아! 그리고 아키즈키 쿠오리테이는 아쉽지만 폐관하였습니다. ㅜ.ㅜ

혹시 익큐에서 보셨나요? 요즘 익큐 객실판매에 제한이 좀 많아졌습니다. ㅠ.ㅠ 자란넷이나 아고다같은 곳에서는 토요일 2인 부킹 가능합니다.

@ 홈피에서 봤어요. 자란넷! 알겠습니다!!

@ 읔 지란넷도 3인 이상이네요 ㅠ 아고다 깁니다! ㅎㅎ

앗! 자란도요? 지금 얼핏 둘러보니 아고다는 토요일 2인 부킹 받는 것 같긴 한데... 요즘 료칸들 가격 희한하게 내고 플랫폼 별로 플랜, 가격 다른 곳이 꽤 있네요...ㅜ.ㅜ 아무쪼록 원하는 날짜에 예약 잘 하시길 바랍니다. ^^;;;

@ 넵 아고다는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미야자키 료칸 노천객실 추천드리려고 했는데 놓치셨군요. ^^;;; 단풍철엔 지옥계곡보다도 운젠 로프웨이 쪽에 가시면 굉장히 예쁜 단풍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을에 가기 괜찮은 곳이긴 한데... 한즈이료는 지금 대절탕을 잠시 운영하지 않는 느낌이고, 일반실도 가격이 높은 편이라 가격대비 만족도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와타야벳소 별관 스이메이소는 저도 개인적으로 꽤 만족했던 곳이라 추천드릴만 합니다. 다케오는 갈만한 곳이 많지 않은데, 치쿠린테이는 가격이 너무 올랐고... 사실 치쿠린테이도 그렇고, 미후네야마 라쿠엔 호텔도 그렇고 수질은 평범한 편입니다. 다만 이쪽도 단풍철엔 미후네야마 라쿠엔이 아주 예쁘기 때문에 가볼만합니다. 미후네야마 라쿠엔 호텔에도 노천이 딸린 특별실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용출량이 적어서 순환식으로 돌려서 그렇지, 오히려 카제노모리가 수질은 매끈매끈합니다만... 여긴 대욕장이 없고 도로 소음이 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운젠 처음이시라면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니 운젠 온천가 쪽에서 객실 나는 곳 잡으시고 단풍놀이하고 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렌트카 이용하신다면, 운젠에서 차로 20분 정도 나가면 오바마 온천도 있어서 쓱 구경하시고 점심 드시고 오셔도 좋아요. 바다를 바라보는 대절탕도 있어서(나미노유 아카네, obama.or.jp/onsen/naminoyu-akane/ 예약 필요) 잠깐 들리셔도 괜찮구요. ^^

주변의 츠루가 계열 숙소들이나 스이잔테이 등에 비해 시설은 소박합니다만, 경치가 좋고 음식을 잘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료칸입니다. ^^

산소텐스이도 유후인의 많은 료칸들과 비슷한 약알카리성 단순천입니다. 원천 카케나가시로 운영하지만 가수도 하고 있고, 수질은 평범한 편입니다. 수질만 본다면 오히려 히라야마나 우에키 쪽이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산소텐스이는 관내 분위기도 좋고, 노천 경치도 잘 나오고, 음식도 잘 해서 전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료칸인 것 같습니다.

운영회사가 바뀐지 얼마 안되서 좀 과도기인 것 같습니다. 음식은 여전히 훌륭하지만, 하드웨어는 부분적으로나마 리뉴얼이 필요해 보이구요... 일반실의 경우 객실 온천도 없는데,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관되지 못한 가격 정책도 좀 갸우뚱 하게 되구요. 온고지신에서 잘 운영해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9TUBE 맞습니다. 그런데 온고지신이 운영하는 다른 숙소들을 보면 음식은 힘을 주지만 시설대비 과도한 가격이 컨셉인듯 싶어서 아마 한즈이료도 시설 리뉴얼이나 가격 인하 등은 없을꺼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코로나 이후 구인난으로 객실을 일부만 운영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어지간한 료칸에는 외국인 직원이 보이고요. 한국인이나 중국인 투숙객이 많은 료칸에 한국인, 중국인 직원이 근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으나 대부분 서남아시아 분들이 많이 근무하시고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이제 한국도 많은 일자리를 외국인이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라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저희를 담당해준 분처럼 서비스 마인드를 잘 갖춘 직원이라면 외국인 직원이라고 하더라도 뭐, 전혀 아쉬운 점이 없더라고요. 미숙한 일본인 직원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

건물이나 가구 등이 오래 된 것은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가격이 높은 곳이니 어메니티라던가, 비품 등은 조금 더 신경 쓸 수도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모델링까지는 아니더라도 본관 카페트만 걷어내도 훨씬 세련된 분위기가 날 것 같더라고요. ㅋㅋ

'ㅋ' 과 'ㄲ'의 중간 발음 정도인데 첫음절은 'ㅋ'에 가깝게, 첫음절이 아닌 경우 'ㄲ'에 더 가깝게 발음합니다. 예컨게 카라다(몸), 카오리(향기), 카와이이(귀여운), 이런식으로 맨 앞에 오면 '카'에 가깝게 발음하지만... 아카이(빨간), 이카(오징어), 오카아상(엄마) 를 발음할 때는 '카'와 '까'의 중간 발음이나 '까'에 가깝게 발음하면 좋습니다.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ㅋㅋ 한국 통 털어 몇 개 되지도 않는 미슐랭 레스토랑이 교토에만 100개 넘게 있는 것 보면 알 수 있죠. 이번에 미슐랭키도 쓱~ 살펴봤는데, 대충 분위기 파악 되더라고요. 온코치신 3개 이외에도 후후, 히라마츠 이런 곳들이 많이 들어갔더라고요. 뭐, 미슐랭도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회사니 이해는 합니다. 소비자들이 잘 판단해서 참고하면 되겠죠. ^^

@@9TUBE 답신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외국인 직원이 나와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 이분 접객이 너무 훌륭해서 서운한 마음이 가셨습니다. 경험 많은 일본인 나카이상 못지 않은 정중하면서도 세련되고 세심한 접객이었어요. 일본에 20년 계셨다는데, 아마 이전에도 이런 서비스업에 종사하셨던 분 같습니다. 하지만 헤야쇼쿠를 줄이고 외국인 직원을 채용할 정도로 일손이 모자라고 온천에도 문제가 좀 생긴 것 같은데 가격은 너무 높고...ㅠ.ㅠ 애정하시는 료칸인 것 같은데 영상 보시면서 아쉬운 점도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교토의 3대 료칸 중에서는 스미야에 투숙해봤는데, 음식은 너무 좋았지만 역시나 온천이 없는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ㅠ.ㅠ 한즈이료는 온천도 좋은 곳이니 새로운 운영진과 잘 경영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9TUBE 한즈이료가 워낙 오래되어 사실 일부 리노베이션이 필요합니다. 특히 본관 프런트앞의 카페트, 대욕장으로 이동하는 복도통로의 벽등은 노후화가 진행되어 리노베이션이 반드시 필요해 보이더군요 본관 2층의 레스토랑은 원래 사용하지 않던 곳이었는데 객실 서빙인원이 모자라니 개방하고 가격을 이원화 한듯합니다. 한즈이료 온천이 미야자키료칸의 원천을 끌어쓰는데 수질도 좋고 특히 1회 1시간30분씩 매 숙박당 2회 사용가능한 전세탕이 멋진데 많이 아쉬우셨겠습니다. 오너가 바뀐지 얼마 안되었으니 차차 정비하면 예전의 모습을 보여 주리라 기대합니다. 스미야는 에이도쿠객실에 1박한 적이 있는데 특히 음식이 맛깔나고 다도체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카미인 호리베상을 비롯해 서빙하는 분들이 모두 연세 지긋한 아주머니 들이라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곳 거의 다 다녀오셨잖아요...ㅋㅋㅋ 요즘은 많이 알려진 유명한 곳보다 그냥 물 좋고 소박한 곳 가서 조용히 쉬다 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전에 비해 가격도 너무 많이 뛰었구요...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실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흡연룸입니다. 하지만 호텔 흡연룸하고는 좀 다릅니다. 흡연 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테라스 이용하시고, 환기도 훨씬 잘 되니까요. 저도 일반 호텔은 절대 흡연실을 예약하지 않습니다만, 텐스이는 일반 객실 이용했을 때에도 큰 문제 없었습니다. 다음 달에도 가는데 특별실 만실이라 또 일반실 예약했습니다. 후기에서도 일반실에서 담배 냄새 때문에 문제 됐다는 후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만 최종 결정은 직접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9TUBE 예 감사합니다 저도 예약 했습니다

구로카와 온천 말씀하시는 것이죠? 구로카와 온천가에서는 가능합니다. 세 군데 료칸 방문할 수 있는 마패를 관광 안내소에서 판매하는데 개별적으로 세 곳을 이용하는 것보다 약간 저렴합니다. 한, 두 군데만 각각 요금 내고 들어가실 수도 있고 마패를 이용할 경우 티켓 세 개중 하나는 음료수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 아! 마패으로 3곳만갈수있군요 ! 감사합니다

사진첩은 안 주더라고요. ㅋㅋ 탁상달력만 받았는데, 이것도 한참 전 영상이라 최근엔 또 달라졌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도요타, 닛산, 오릭스, 버짓 등등 다양한 곳들이 있습니다만 렌트가 처음이시면 도요타 렌트카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인데 한국에 에이전트가 있어서 예약하기 편하고 만약 문제가 생겨도 소통하기 좋습니다. www.toyotarent.co.kr 한국 에이전트 홈페이지이구요... cafe.naver.com/jtrentcar 네이버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서 이쪽으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사가공항에서 차량 픽업장소는... 공항 건물 나가서 우측으로 조금만 걸어 가시면 렌터카 업소들 모여있는 곳들이 바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