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투자자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상대적으로 쉬운 해결책/ 대체서비스가 있는 영역에서 제공하기 vs. 어렵지만 진짜 니즈 해결하기... 어려운 길을 가는 아루 응원합니다~~~ 예전에는 비지니스적 효율성만 생각했는데 요새는 정말 사회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일까 이 부분이 더 와닿더라구요..
@sayjoon1302 жыл бұрын
29:54 감탄이 나오네요…
@떡볶이-b3u2 жыл бұрын
자기만의방 유저입니다. 아루의 콘텐츠는 팀원 네분이서 단시간에 구축했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퀄리티가 좋습니다. 그 기본적이고 당연한 성지식이 없어 당하지 않아도 될 피해를 너무나 많이 겪는 것이 여성들의 현실이고요. (댓글을 보니 본인들이 모르는 영역을 필요없다고 평가절하하는 분들이 많네요.. 이 문제를 알고 심사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의 차이는 너무나 큽니다..) 아루의 타겟은 절대 작지 않습니다. 세상의 절반이 여성이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가설검증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도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컨텐츠라 항상 기다리면서 챙겨봅니다. 감사합니다.
@ezcanada2 жыл бұрын
아루와 최경희 멘토님 멋집니다. 이번 매치(전투)는 졌지만, 게임(전쟁)은 이길 만한 실력을 보이신 멋진 대결이었습니다. 최경희 멘토님 정말 존경합니다. 한 대표님께서 멋진 파트너를 두셨네요. 저는 아루가 이렇게 선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남자 멘토님들의 이해가 부족한 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니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유니콘 하우스 컨셉에 더 맞다는 주장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피봇팅이 있을 겁니다. 미션에 충실했냐는 측면에서 판단한다는 원칙을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기고 진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경희 멘토님은 아루 대표님을 참 훌륭하게 성장시키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루도 참 잘했습니다. 처음 출연했을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성장을 이루셨습니다. 실력있는 사업가가 되셨네요. 축하합니다.
@TSDmoai2 жыл бұрын
아... 본의는 아니시겠지만 영상보러들어왔다 해당 댓글이 바로 눈에들어와서 보기도전에 스포당해 부럿네요 ㅠㅠ 다른분들이 보실때 영상의 재미를 위해 글 수정 조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greatpioneer2 жыл бұрын
아루팀이 타깃할 고객은 월경불순 다낭성증후군 질염 낙태 제모 등 질병 미용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고객들이고 그래서 병원을 가보라고 한거같네여
@레카-v3k Жыл бұрын
28:10 말 잘하시네요.. 멘토님들
@LeonardodavinciProject2 ай бұрын
2024.8월에 이 영상을 보고 아루와 한달어스를 각각 검색해 보았는데요. 패배한 아루는 37만 다운로드를 만들어 낸 어엿한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었고, 한달어스는 서비스를 접은 거 같았습니다. 뛰어난 투자자들도 성장을 예상하기 힘든 부분이 스타트업 씬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좋은 콘텐츠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pmax8461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두팀다 화이팅!! 리스펙합니다!
@JUNELEE-tg3en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역시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tkdgus73372 жыл бұрын
류중희 대표는 거의 참가자임 완전 진심이야ㅋㅋ 유하 출연진들 멘토, 심사위원, 참가자, 진행자 전부 다르게 매력적이라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봅니다ㅎㅎ
@inae01412 жыл бұрын
아루 정말 좋았어요, 생리대 쪽 보다 훨씬 큰 시장이라고 봅니다. 클립톤 이사님의 작살, 앞으로 아루의 행보 궁금하고 지지합니다!! 한달어스 타겟이 넓다가 타겟이 뾰족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한달어스의 효과가 있는지 발표로는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심사역 말씀대로 실천 능력 높은 분들 3일을 결과로 가져온 건 아쉬웠습니다 사실 둘다 몰랐고 효과가 있다면 써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둘다 보고 있었는데, 아루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아루 응원합니다~!!
@sayunstudio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는데 내가다 쫄려서 못보겠다..😭 서로 압박질문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답변듣고 웃으며 끄덕끄덕하는모습 보기좋았어요!! 편집된 질문들 궁금하네요🙂
@부자아빠-e1l7 ай бұрын
너무너무잼잇다. 시간날떄 마다 보야징
@youngrich23722 жыл бұрын
너무 날서있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열심히 촬영하신 분들이나 출연하신 팀들이 보면 당황스러울듯합니다. 조금만 표현을 조심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수있는 댓글란이 되길 바래봅니다
@tortue99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어요. 아직 ep가 많이 남았겠지만, 시즌 2도 기획해주세요 ㅠㅠ
@민재희-s1u2 жыл бұрын
*멋있습니다 많이 배우는 시간이네요^^*
@therehello70412 жыл бұрын
와.. 숨막히는 배틀이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두 팀 다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jiji-f5j Жыл бұрын
핸드폰 용량 때문에 정말 중요한 (은행앱, 카카오톡 등등) 앱 빼고는 전부 다시 지우게 되더라구요. 이 과정에서 본인들의 어플이 지워지지 않을 정말 경쟁력있는 어플인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이두기-m9k2 жыл бұрын
심사역분들은 아무래도 ‘투자’의 관점 위주로 평가를 하셨을 텐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의 아루가 다른 팀에 비해 부족해 보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아루는 분명히 기존에 없었던, 세상에 꼭 필요한 앱이라고 생각하고 가치있는 일을 해내고 있기 때문에 꼭 성공할 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의 아루의 성장 더 기대하고 관심갖고 볼게요 화이팅~! ✺◟(∗❛ัᴗ❛ั∗)◞✺
죄송하지만 최초로 댓글 단 사람이라 한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혹은 다른 리플 다신 분들이) 아루 팀원이나 지인이라는 근거가 있으실까요? 저는 아루 팀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도리어 말씀 드린 것처럼 한달어스 유저입니다. 한달어스 대표님은 제 지인 분의 지인이시구요. 물론 한달어스도 훌륭한 발표 해주셨고 좋은 서비스입니다. 같은 스타트업 종사자로서 양 팀 모두, 그리고 EO팀도 다 같이 발전하길 바라고 응원하구요. 그런 의미에서 EO팀에 의견 드리는 것을 가지고 '탓하기'라고 표현하시는 것은 말씀이 조금 지나치시지 않나 싶습니다.
@김기환-p7v2 жыл бұрын
아루가 좋았다는건 아루는 비지니스 스케일업을 위한 곳에 몰두 했고, 한달어스는 비지니스모델을 찾는데 몰두를 해서 결론적으로 숫자를 만들어낸건 아루였다고 생각 합니다. 서바이벌이기 때문에 짧은 기간동안 얼마나 성장을 했냐가 우선이지, 우리가 찾은 시장 사이즈가 더 크다.. 이런걸로 어필 하는게 잘못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성이름-q4y8r Жыл бұрын
어이가 없네ㅋㅋ
@dkcnejsjzn2 жыл бұрын
스웻이 무슨 뜻인가요??
@GyusupSim2 жыл бұрын
비금전적인 투자로 기업의 운영진, 혹은 종사자가 기여하는 것을 일컫는다. 스타트업은 스웻 에쿼티 방식을 자주 활용하는데, 성과에 대한 보상을 현금으로 하는 대신 기업의 주식으로 대신하는 것이 이 예에 해당하는데, 결국 회사의 성과와 위험을 구성원의 이해관계와 연계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구글링 결과 복붙 해 왔어요 :)
@정진영-y9m2 жыл бұрын
ㅎㅇ
@eunjilee9057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유니콘 하우스 보면서 정말 잘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EO 기획력에 감탄하면서 봤는데 이번 스테이지는 다소 아쉽습니다. 이너시아나 아루의 메인 타겟 고객층을 고려했을 때 이번 스테이지는 남녀 심사위원의 성비를 맞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페미니즘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만, 일부 참가 기업이 특정 성별을 타겟팅 했는데 심사위원이 너무 반대 성별 위주로 구성된 것은 해당 회사에 지나치게 불리한 조건이지 않나 싶네요. 저는 지금도 한달어스 디자인유치원 참여하고 있는 유저이지만 이번 스테이지는 너무 기울어진 운동장 구조이지 않나 싶습니다.
@태용-f1j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번 라운드 심사위원 섭외 요건이 퓨처플레이, 패스트벤처스, 네스트컴퍼니, 소풍벤처스와 이해관계가 없으며, 발표팀들의 사업 영역에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스타트업 초기 투자자였는데 성비 맞추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애초에서 스타트업 투자자 중 여성 비중이 한 자리 숫자인데 네 하우스와 이해관계들이 있거나, 섭외를 해도 방송에 나오고 싶어하는 분이 적고 이래저래 도움을 받아서 매이글 이사님 섭외가 가능했습니다. 아무튼 저도 너무 아쉬운 부분인데요, 제작진이나 출연하신 분들도 많이 도와주셨지만 이렇게 됐네요ㅠ 혹시 댓글 보시고 방송 출연에 관심 있으신 여성 VC분들 있으시면 ty@eoeoeo.net으로 연락 주시면 향후 섭외풀로 생각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
@eunjilee90572 жыл бұрын
태용 대표님, 빠르고 친절하신 피드백 감사합니다! :) 인비저닝 파트너스 제현주 대표님, 알토스벤처스의 박희은 심사역님, 카카오벤처스 정신아 대표님처럼 최근 VC업계에 여성 심사역 분들께서 늘어났다고 생각했는데 공정성을 위해 이해관계자를 배제하면 여전히 pool이 넓지 않은가 보네요. 앞으로 VC업계가 이런 부분에서도 더욱 발전하고 성숙하기를 바래봅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쉽지 않은 주제의 컨텐츠를 엄청난 노력과 기획력으로 멋지게 매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TV 예능보다 유니콘하우스가 더 꿀잼 보장이라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영분도 기대하겠습니다!
@Raphong772 жыл бұрын
굳이 기계적으로 성별을 맞춰야만 그 평가가 옳게 될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해당 심사위원진들의 능력에 대한 과한 폄하가 아닐지요
@이달리-j9x2 жыл бұрын
단순 성별 비율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아닐 것 같아요 투자자들에게 성별에 상관없이 성과를 가지고 설득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melon63312 жыл бұрын
심사위원의 성별이 불리한 조건이다? 이건 진짜 말이 안되는 얘기네요..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