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kzbin.info/www/bejne/mXOynKeFe512rZo [#알쓸인잡]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 👉kzbin.info/aero/PLqGVA3Cdr7gw2Lrr4MxDX_T2YK0ai5Dsm
@MZ자랑스럽다 Жыл бұрын
😊😊😊
@sliw_5nv_g7k0 Жыл бұрын
왜 현 시대에선 더 이상 진화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가?!! 조선시대의 유인원이 지금쯤 반인이라도 되어야 하지 않는가. A가 B로, '진화'가 이루어졌다면 B라는 종이 존재하게 된 이상 A라는 종은 더 이상 한 시대에 존재할 수 없다. 오리너구리조차 진화론으로는 설명이 안되고 있다. 변화와 진화와 변종과 개량은 다르다. (성경에서의 '해를 멈추게 한다'는 기록의 의도는 지구(땅)의 자전을 멈추게 하겠다는 말로는 이해를 못 하는 인간을 위한 것이다.
@dingdingma218 Жыл бұрын
말을 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무엇이 잘 듣는 것인지, '경청'에 대한 좋은 예시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듯. 모든 패널들이 몰입하고 끄덕끄덕하면서 감탄하고 호응하고.. 너무 멋지다.
@llS2S2S2ll Жыл бұрын
맞아..옛날에 어떤 과학 프로그램 서장훈이 과학자패널들모셔놓고 외계인이나 그런것에대한거 토론?하는프로그램 재밋어보여서 보다가 너무빡이치더라 외계인에대해ufo에대해 뭐좀말할려고하면 서장훈이 과학자들말을 무슨 애들 장난 농담 듣는다가 웃는것처럼 웃으면서 계속 끊음ㅋㅋ " 하하하하 아니 그게무슨말이에요???말도안되는데 하하하" 이런식으로 ㅡㅡ 계속 이야기 못듣고 넘어감 개빡쳤음
@TENGU13 Жыл бұрын
우연한 무작위 유전변이로 새로운 종 만들어지고 기존과 다른 종으로 바뀐단 증거는 ?
@nocturne287 Жыл бұрын
@@TENGU13 대표적으로 파리지옥이 있죠. 파리지옥은 원래는 나무가 울창한 숲에 있던 키 작은 풀에 불과했습니다. 나무에 밀려 햇빛과 양분을 받지못하게 되겠죠. 하지만 파리지옥에게 벌레를 잡을 수 있는 무작위의 유전변이로 완전히 새로운 종이 되고 그덕에 양분을 받지않고도 대를 유지할 수 있었죠. 그럼 무작위의 유전변이가 이뤄지지 않은 파리지옥은? 양분이 부족해 죽었겠죠. 이게 자연선택입니다. 진화에는 목적이 없고 무작위로 이뤄진 진화중에 살아남은 종이 그 종을 이어가는거죠
@jaykim61pusan Жыл бұрын
개구라 둔갑론으로 너무 진지한게 도리어 웃기다는 생각은 안 드니?...
@카롱마-r9q Жыл бұрын
Rm만 빼면... 흐름을 끊고 재미도없음... 프로랑 안맞는듯
@Starcell170 Жыл бұрын
진짜 의외로 몇몇 분들이 오해하시는 사실이 진화랑 진보를 같게 생각하는 거에요. 진화는 사실 변화일 뿐이고, 대장균이나 사람이나 각 환경에 맞춰변화 했을 뿐, 사람이 대장균보다 우월하다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닌데 말이죠.
@Jun-z5t9 ай бұрын
이게 다 포켓몬 진화 그런 것땜에 그럼. 만화영화 같은 데선 진화하면 이전보다 더 세지니까 진화는 그런 게 아니라 걍 변이하는 것일 뿐인데
@구름전주9 ай бұрын
@@Jun-z5t 포켓몬이 하는건 사실 진화가 아니라 변태죠
@단편소설처럼8 ай бұрын
그 말인 즉슨 진보든 진화는 더 나은 상태로 나아간다는 말과 동의어가 아닌거지. 근데 진보를 사람들은 뭔가 더 나은 상태로 나아간다는 상황이라고 믿거든ㅋ 애초에 다른 말인데?
@Starcell1708 ай бұрын
@@단편소설처럼 진보라는 말에는 약간에 어폐가 있어요. 진보라는 것은 열등한 것과 우월한 것이 있고, 열등한 것에서 더 나은 것으로 나아간다는 거죠. 그러나 진화는 환경에 맞는 변화가 핵심입니다. 예를 들자면, 한 종에서 흰색 나방과 검정 나방이 있다고 했을 때, 두 나방 중 어떤 것도 우월하다고 볼 수 없죠. 그러나 여기서 공장 스모그라는 환경이 들어오면, 검정 나방 쪽으로 개체군이 변하는 것이 종에 더 유리할 뿐입니다. 이는 공장이 해당 지역을 철수하는 순간 다시 하얀 나방이 유리한 상황이 오고 그 쪽으로 다시 변할 겁니다. 대장균과 사람의 경우, 왜 인지 모르겠지만, 진화의 역사를 보면, 시간이 갈수록 생물시스템의 복잡성이 있는 종들이 출연합니다. 그러나 각각의 환경에서 대장균도 사람도 생존을 잘 하기에, 대장균이 사람보다 열등하다 혹은 우월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FFFFF_FF6 ай бұрын
호오 그러면 디지몬은 진화가 아니라 진보하는 거였군요.. "디지몬 진-보!!!!!!"
@milchholstein8842 жыл бұрын
다윈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게 처음 막연히 다윈이 진화론을 썼다고 했을 땐 150여년 전의 편협함, 부족함 등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진화론을 공격하는 자들의 논리 수준 밖에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정확히 알고 보니 오랜 시간 공부하고 잘못된 오해를 풀고 나서 깨닫게 된 그 사실을 다윈이 처음부터 제시하고 있었다는 것. 진화라는 말이 방향성이 있다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서 처음엔 그 표현을 쓰지 않았다는 점은 정말 다윈이 왜 영국이 뉴튼과 나란히 놓는 위대한 과학자인지를 알게함.
@dawn__breaker Жыл бұрын
누군지 모르지만 다윈 이전에도 비슷한 주장이 있었음
@ilri2114 Жыл бұрын
생명체가 스스로 근원적 생물로부터 진화해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죠. 지구의 태양 공전은 사실인데 이걸 그렇게 연결하네요. 성경엔 지구가 중심인 것처럼 기록되어 있지 않은데 오해가 있군요.
@하샤 Жыл бұрын
@@dawn__breaker 라마르크
@와사비가이 Жыл бұрын
@@ilri2114 ㅋㅋㅋㅋ 정말 비굴하네요... 당신이 믿는 신은 파동 상태의 입자를 눈으로 관측할 수 있나요?
@ilri2114 Жыл бұрын
@@와사비가이 눈으로 관측하나요 그걸? 바다와 아마존에 있는 생물들도 다 파악하지 못한 당신과 내가 답하긴 좀 어려운 것 같네요.
@만들기공작소2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왕팬으로 정말 좋은프로 지속적으로 만들어두셔서 감사합니다
@seyun32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알고 있던 것들이 무너져 새로운 정의가 밝혀질때 우리는 또 어떤 얼굴과 모습으로 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user-py5rh6qe7l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그 얼굴도 마스크껴서 안보임
@DownyApple Жыл бұрын
@@user-py5rh6qe7l ㅂㅅ
@nickwhat1 Жыл бұрын
@@user-py5rh6qe7l 그렇죠 우린 모두 서로에게 마스크(자기 자신을 숨기는 수단)를 쓰며 대하죠
@TENGU13 Жыл бұрын
우연한 무작위 유전변이로 눈 뇌 코 입 폐 심장 성기 성별 등이 만들어진 증거는 ? 이게 어케 우연으로 가능? 우연히 이런게 만들어지는 유전자코드는 또 어떻게 만들어졋고 이 유전자코드로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방식과 시스템은 어케 우연히 만들어짐 ?
@DownyApple Жыл бұрын
@@TENGU13 하고 싶은말이 뭐임 신이 있다고 믿는거?
@_rodreey07252 жыл бұрын
성경은 뭐랄까 신의 말씀이라고 하는데 누가 쓴지도 모르는 부분도 많고 그게 진짜 신의 말인지도 모르고 인간의 입장에서 신을 기술?한 건데 이 성경을 어떻게 온전히 믿는 거지 싶음. 기독교인들은 다른 성서는 소설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면서 성경은 왜 그렇게 다 믿는 거지? 궁금함. 개인적으로 신의 존재는 믿지만 종교에서 말하는 신의 모습이 진실이라고 생각하진 않음.
@참포도나무1611킹제임2 жыл бұрын
믿는 이유는 성경을 공부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예언이 정확하게 성취되었고 (300여 개) 앞으로 예언도(500개) 성취되고, 말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예언 중에 지옥이나 재림, 영생, 새 하늘 새 땅 등,,, 많은 정확 무오한 말씀이있습니다. 한글 킹 제임스 성경 만 변개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 무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참포도나무1611킹제임2 жыл бұрын
40여 명이 성경을 기록했지만 영감으로 기록된 것이고, 영감은 성령님이 그 사람(선지자, 사도, 구원받은 교회)에게 들어가 입으로 말한 것을 받아 적은 것이죠. 영감이란 단어는 킹 제임스 성경에만 나옵니다. 외 성경에는 삭제되거나 변개되었습니다. 저자는 성령 하나님 한 분 입니다.
@흠별명뭐라짓지2 жыл бұрын
@@참포도나무1611킹제임 이슬람교랑 불교,그리스 신화,북유럽 신화 같은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들도 그들 자신들만의 이야기와 서사가 있는데 기독교 신자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비조가 아니라 진짜로 궁금합니다!
@흠별명뭐라짓지2 жыл бұрын
@@참포도나무1611킹제임 추가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진화론이라는 과학이 창조론에 있는 내용을 부정하다보니 기독교계에서 부정을 하는것 같은데, 그러면 예수님께서 포도주 1병으로 수천을 먹였다는 구절이 있으니 ,질량보존의 법칙도 기독도계 에서는 부정하나요??
@참포도나무1611킹제임2 жыл бұрын
@@흠별명뭐라짓지 하나님은 영이시며 육신으로 오신 분 인자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 인격체인 사탄이 있고 마귀들도 있습니다. 믿음이 생기기 전에 창조과학에 영상을 보고 성경에 관심을 가졌으며 ,, 추천하지 않지만 검색해서 보시면 도움? 이 될 것 같습니다.==>창조과학 김명현 박사? 포도주 1병,, 성경에 없습니다. 첫 번째 이적은 카나안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 즙으로 바꾸신 것이며, 오병이어 같은 하나님이 앞으로 심판 때 이스라엘에 만나로 부양할 것 을 예언적으로 알려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인간의 능력에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진화론 가설을 믿는 겁니다. 사람이 바다 위를 걸을 수 없으니 당연하게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하는 어리석음을 범 하게 됩니다. (사 55:8) 주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사 55:9)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
@8stardust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의 이야기는 귀에 착착 붙는다.
@love_luv_xx10 ай бұрын
잘못된 내용도있는것 같아요 9:16 창세기 2장22-24절에 아담에게 부모가 있었다고 나와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도 인류는 있었다고 알 수 있죠
@victory1004ri2 жыл бұрын
다윈 종의기원 들어보기만했지 어떤 계기로 쓰여졌는지는 몰랐는데 재밌네요 다윈이 신학자였다니 놀라워요
@2jinu6 ай бұрын
진화를 하여 자연적으로 '생명은 변화한다' 이것이 현실에 중요하군 것 같아요. 우리는 [하물며]은 중요하고, 인간은 진화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것 같아요. 살아남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우리가 나아가기 위해서 [수정을 통한 나아짐]
@Speedgun2222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스터디 할 때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공룡 이야기 나왔는데... 공룡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으니 사탄이라 말하는 애 있어서 갑분싸. 그런데 그애가 사범대생 이었음. 종교를 떠나 과학적 사실을 부정할 순 없다.. 선생이 되어서도 제자들에게 공룡은 사탄이라 주장할거냐 물으니... 본인의 신념은 변함 없다함. 그때 다들 겁나 황당해함. 진짜 그런 신념을 가진애가 선생이 되면 큰 일 나겠다 생각함. 나 초딩 때는 전라도 광주에서 전학 온애 있었는데 국어 선생님 첫마디가... 빨갱이네..였음. 당시에는 의미를 몰랐는데 성인이되어서 진짜 쓰레기 같은 선생이었다 생각함.
@오영-t1y2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을 불신해도 이단으로 몰 리지 않는 사회이길
@하티아2 жыл бұрын
초딩한테 그냥 광주에서 왔다고 빨갱이네라니 와 그런사람도 있구나...
@5-Solas2 жыл бұрын
그런 분은 멀리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성경에는 '공룡' 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공룡' 이라는 단어 자체가 만들어진 것은 1,800년대 중반인데 성경이 쓰여진 시기는 그보다 훨씬 이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룡으로 추정되는 생물에 대한 묘사는 구약성경 [욥기서 40장] 에 등장합니다.
@임-r5r2 жыл бұрын
공룡 욥기에 나와있어요
@Zft_dhsks_1028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 또 공룡 베헤모스설 나왔다
@lee_moments3104 Жыл бұрын
연기 전공 대학생입니다. 이걸 보면서 또 한번 잊고 있던 사실을 깨우쳤습니다. 배역을 맡아 연기를 할 때 스스로가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작가의 의도 하물며 인간의 역사로 들어가 근본적인 것을 찾으면 확신이 들고 이것이 팩트만을 전달할 수 있겠다는 것을요 ! 배역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때 그 배역은 나와도 다르고 역사 속 인물과도 다르고 다 다른 사람이라는 것에서 오는 혼란한 생각들을 정리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현-d3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연극영화과 입시생입니다! 입시와 제 믿음이 혼란스러운 지금 이 시기에 작성자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어요! 말씀 하신 작가의 의도를 거쳐 인간의 역사로 들어가 근본적인 것을 찾으면 확신이 든다는 말이 무엇일까요? 저 깨달음을 어떻게 적용하셨을까요😭
@HOO-c7o Жыл бұрын
둘 다 나대지마세요
@쪙쪙-c5p Жыл бұрын
@@HOO-c7o 거참 초 치지 마세요.
@HOO-c7o Жыл бұрын
@@쪙쪙-c5p 넵
@계속가11 ай бұрын
@@HOO-c7oㅋㅋㅋ이렇게 말을 잘 들을 거면서 나대지 말라는 댓글은 왜 달았어요.
@2jinu6 ай бұрын
진화를 하여 자연적으로 '생명은 변화한다' 이것이 현실에 중요하군 것 같아요.
@Nazoo-l5q Жыл бұрын
다윈이 "자연 선택"을 발견한 날 신화는 과학이 되고 필연은 우연이 되었다.
@TheonlyMelaforMe Жыл бұрын
캬
@아이언맨광팬6 ай бұрын
우연이 필연이 된 것 아닌가요?
@너-h7i4 ай бұрын
@@아이언맨광팬 원댓글이 말하는 건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필연'이 아니라 자연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뜻입니다.
@POWER-ADE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다윈이라는 작자가 150년 전에 등장해 인류사를 바꿀 너무도 거대한 생물학의 패러다임을 깨달은 바람에 현대의 생물학자들은 무슨 연구를 해도 찰스 다윈의 성과 아래 이루어진 업적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한다고 함
@isthefirstwhat7649 Жыл бұрын
원래 생물학에서는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 같은 게 없음
@wesdfss Жыл бұрын
@@isthefirstwhat7649 제가 진짜 다윈에 미친 사람인데요. 당시 멘델과 다윈의 연구는 인류사를 뒤흔들만한 급격한 패더다임의 전환이었습니다. 지금은 당연한 자식이니까 부모 닮았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별의별 소리를 다하던 때니까요. 유전과 진화를 깨우치면서 지금의 과학이 있게된 겁니다. 지금 거의 모든 연구가 DNA, RNA, 단백질을 끊어보고 연결해보고 손상시켜보고 등등 쟤네를 구워 삶아 이루어지는데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하면서 후대 연구자들이 저 물질들을 다 찾은 거니까요.
@info_biz6 ай бұрын
심지어, 종의 기원은 생물학 책이 아니라 박물학 책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이었다는거죠. 다만 다윈이 제시한 진화와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진게 하나 있습니다. 자연선택이 아니라 유전적 부동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syh65773 ай бұрын
윗 분이 말한 것처럼 다윈의 그림자에서 어느 정도 탈피한 게 해밀턴으로 시작된 이기적 유전자론이죠. 해밀턴 정도면 그래도 다윈 프레임에서 조금은 빠져나왔다고 할만 할 수도요.
@belleepoquela3271 Жыл бұрын
정작 다윈은 인간은 약자를 배려하기에 다르다 라고 강조를 했음에도 제국주의자들은 그걸 철저히 무시하지...
@moon_twins20182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튭 보면 화만나는데 이런 방송 너무 😀👍좋아요
@muffyhamster6213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따지고 보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결국은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되었고 척추동물에서 유래한 모든 생물들 물고기나 포유동물 인류까지도 따지고 보면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곁가지 중 하나. 우리는 형제 자매의 피와 살을 먹고 생존하는 유기체 생존기계. 최대한 환경과 타 생물들을 덜 착취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향으로 살다 갑시다. 하물며 같은 인류 , 사람들은 뭐 어찌보면 이 지구상의 모두가 이미 형제 자매와 다름없죠. 나와 너를 구분해서 누군가를 희생시켜 단지 이 순간 내 몸의 안위를 잠깐 향상시키는 따위의 행위가 그래서 정말 어리석고 미련한 것입니다. 40년전 학생이었을 때 내 생각을 얘기하면 다들 조롱했으나 정보와 학습의 이기를 누리는 요즘 세대에서는 상식을 상식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거라는 희망을 봅니다.
@최호준-f5f2 жыл бұрын
하나의 뿌리인지 몇가지의 뿌리인지는 모르지요.
@심태윤-j9i2 жыл бұрын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밟지 않았으면 진화됐을 수도 없었을텐데요.. 유리한 형질만 살아남는다. 결국 진화의 신은 죽음입니다. 죽음없이 진화도 없습니다.
@blackdream52472 жыл бұрын
님 또한 이미 가축을 잡아먹고 식물을 뜯어먹는 세상에서 모순적이고 위선적인 말입니다 덜 착취??ㅋㅋ 굉장히 비겁한 표현이군요... 동식물의 착취를 멈추면 먹을 것이 부족해져서 대부분의 인간은 서로 죽이고 뺏고 굶어 죽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선과 악은 인간의 잣대일 뿐입니다... 세상은 그저 그렇게 존재할뿐...
@심태윤-j9i2 жыл бұрын
@@blackdream5247 인간은 본인이 뭔가를 믿으며 살아간다는 것을 간과하곤 하는 거 같습니다. 의미없는 가치체계를 믿으면서 증명된 것만을 믿는다고 자신을 속이죠. 사실 어떠한 객관적 진리의 토대 없이 인간이 다 만들어낸 것들인데 말이죠.
@bbb-vn6dy2 жыл бұрын
매우 동의하는 답글입니다. 다만 @최호준 님 댓글처럼 뿌리가 1개가 아닐가능성이 훨씬크죠. 물론 같은뿌리가 아니라고 착취해도 되고 같은뿌리니 안된다는 논리는 아니구요
@CIoudStrife2 жыл бұрын
종교도없고 창조론은 안믿지만 진화론이 최초의 아주작은 단순한 생명체가 수십억년에 걸처 지금의 수많은 생명체가 됐다는건데.. 이거 또한 믿을수 없는 경이로운 일이 아닌가 ㅋㅋ 다윈의 마지막 문장을 듣고 갑자기 벅차오름이 느껴졌음.
@청천고운2 жыл бұрын
믿을 수 없는 경이로움에 벅차오르는 건지 과학적이라서 벅차오르는 건지 구분을 좀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앞의 거라면 종교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성경의 내용을 객관적, 과학적으로 밝혀내지 못해요. 근데도 그거 믿는 사람들은 감동, 감격, 벅차오름, 환희, 환호 다 해요. 대상만 바뀌었지 이거하고 별 차이점이 없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진화교라며 악평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런 걸 생각한다면 조금은 더 과학적, 합리적, 객관적 시각을 가지실 듯 합니다.
@CIoudStrife2 жыл бұрын
@@청천고운 벅차오른건 마지막 다윈의 말에 벅차오른거고 진화론은 경이롭고 신비롭다고 느낌. 저는 충분히 구분짖고 삽니다만?
@5-Solas2 жыл бұрын
@@CIoudStrife 좋은 댓글과 답글이신 것 같습니다 인상깊게 보고 갑니다👍
@5-Solas2 жыл бұрын
@@청천고운 조금 길지만 서로의 가치관에 대해 생산적이고 유의미한 논의를 위해서 천천히 읽어봐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가장 먼저 드는 의문은 왜 신앙의 영역, 믿음을 요구하는 영역에서 [과학적 근거] 를 찾으시는지, [증거]가 있어야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답변은 진화 VS 창조는 좁혀지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둘은 각각 과학과 신앙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독교 신앙의 근간으로 삼는 성경책은 [과학전문서적] 이 아니라 '하나님' 에 관한 책입니다. "신앙의 [모든] 영역이 과학적으로 증명돼야 믿겠다" 하시면 그냥 지금처럼 "과학만" 믿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앙은 어설프게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믿음을 요구하는 것보다야 지적으로, 이성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시도] 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조소거리] 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아울러 모든 것이 증명 가능하다면 믿음을 요구하는 종교는 더 이상 종교가 아니겠죠. 그래서 진화 VS 창조는 단순히 의견대립이 아니라 세계관의 충돌입니다. 과학이 진리라고 믿는 세계관과 종교가 진리라고 믿는 세계관의 충돌이요. 저는 크리스천이지만, 과학을 무시하는 종교인들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편협한 시각]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학만이 진리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편협한 시각]을 가지긴 마찬가지 입니다. 마지막으로 관련 논문이나 혹은 학문적인 의의는 없지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름의 인사이트를 얻게하는 [뱅뱅이론] 을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뱅뱅이론을 짧게 요약하면 [넓은 세계를 보고 있다고 자평하는 부류]가 실제로는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있는 부류] 의 존재 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를 일컫는 [사회관계론] 입니다. 과학만이 진리라고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에 하나는 성경은 디폴트로 제외하고, 걍 픽션으로만 취급하고 논쟁을 한다는 부분입니다. 들여다볼 생각조차 하시지 않죠. 다시 말하면, 신앙의 영역은 거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과학을 배우고 공부도 하고 심지어 전공도 합니다. 과연 누가 더 넓은 식견을 가지고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더 넓은 사고의 지평을 가질까요? 성경이든 과학이든 한쪽 분야만 진리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펼치는 사람과 양쪽 다 나름대로 들여다보고 사고를 깊게 해본 사람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물리학의 지성이라고 평가받는 리처드 파인만은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인간의 지성의 한계를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인간의 알량한 지성으로 [세상의 모든 이치]와 [신의 모든 속성/섭리] 를 이해하겠다는 것 부터가 자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부디 내가 이해못하겠다고 해서 무조건 거짓이나 픽션으로 취급하시진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정중히 드려봅니다. ★말씀드린 뱅뱅이론에 대해 검색하시면 많은 페이지들이 나오는데, 딴지일보에 기재된 글이 원본입니다.
@청천고운2 жыл бұрын
@@5-Solas 아울러 모든 것이 증명 가능하다면 믿음을 요구하는 종교는 더 이상 종교가 아니겠죠. ㅡ글쎄요. 저는 생각이 약간 다릅니다. 증명 가능하다고 해도 안 믿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약간 비슷한 사례 있더군요.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시는 방법을 쓰시기도 하지,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믿으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그럴 거 같으면 내가 아무나 붙잡고 내가 니 애비다. 증명 요구하지 말고 믿어... 이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 믿으면, 이것도 믿음인가요? 입만 살았고 입만 터는 거지. 그래서 진화 VS 창조는 단순히 의견대립이 아니라 세계관의 충돌입니다. 과학이 진리라고 믿는 세계관과 종교가 진리라고 믿는 세계관의 충돌이요. ㅡ세계관 충돌이라는 건 동의한다만, 과학이 진리라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있으려면 있겠죠. 근데 이런 건 과학이 뭔가를 말하는 과학 철학하고 연관이 깊은 부분인데, 과학자나 과학 철학자 다수가 하는 말로는 과학은 불변의 진리라기보다 그걸 탐구하며 알아가며 깨우쳐 가는 도구 또는 과정 정도로 말하는 걸로 압니다. 전보다 더 알아가며 새로 깨우쳐가다 보니 과학적으로 입증이 됐다는 것은 언제라도 늘 바뀔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과학이 진리라는 말은 잘 안 하는 경향이 있는 걸로 압니다. 종교가 진리다? 종교도 종교 나름인데요, 기독교 신앙이 진라다? 아니지, 성경이 진리다 내지는 성경의 하나님이 진리라고 해야 기독교적으로 더 정확한 말이거든요. 아, 근데 이렇게 말해놓고 나면 과학과 하나님이 대립인 경우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는 진리라는 말 잘 안 쓰는 영역이고, 하나는 진리라고 하면... 아니지, 과학도 하나님이라는 진리에 포함된 공통분모가 있다? 사실 점점 더 복잡해지고 모르겠네요. 이 부분은 좀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만, 최소한 부분적으로라도 둘이 충돌하는 건 인정합니다. 저는 크리스천이지만, 과학을 무시하는 종교인들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편협한 시각]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학만이 진리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편협한 시각]을 가지긴 마찬가지 입니다. ㅡ네, 이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과학도 하나님이 공들여 창조하신 창조물이라고 볼 수도 있죠. 근데 그걸 무시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무시하는 것이 될 수도 있죠. 그리고 과학이 아무리 잘나도 세상의 일부인데, 그것만이 진리다? 수학이 아무리 멋있다고 그것만 진리이고 다른 학문은 진리 아니라고 하는 것과 비슷해 격입니다. 마지막으로 관련 논문이나 혹은 학문적인 의의는 없지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름의 인사이트를 얻게하는 [뱅뱅이론] 을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뱅뱅이론을 짧게 요약하면 [넓은 세계를 보고 있다고 자평하는 부류]가 실제로는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있는 부류] 의 존재 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를 일컫는 [사회관계론] 입니다. ㅡ뱅뱅이론 검색을 좀 해 봤습니다. "간단히 말해 뱅뱅이론이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던 세상이 사실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게 뱅뱅이론 의미에 대한 의역 내지는 속 뜻이더군요. 일단은 동의하거나 가능성 있는 말이라고 여깁니다. 과학만이 진리라고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에 하나는 성경은 디폴트로 제외하고, 걍 픽션으로만 취급하고 논쟁을 한다는 부분입니다. 들여다볼 생각조차 하시지 않죠. 다시 말하면, 신앙의 영역은 거의 모른다는 것입니다. ㅡ디폴트로 제외? 픽션? 들여다 볼 생각? 이 부분을 보면서 드는 생각, 그쪽의 신학이나 믿음 노선이 뭔지 솔직히 궁금해 지네요. 저는 흔히 말하는 보수주의 신학 노선이 기본이지만, 자유주의 신신학이라는 소리 듣는 주장을 아주 약간 인정은 하는 노선이거든요. 보수주의든 자유주의 신신학이든 성경 자체는 아니고 성경 해석학이죠. 사람의 지혜와 기준이 많이 들어갔어요. 그러니 어느 쪽 신학이든 문제나 오류 있다고 봅니다. 그게 많으냐 적으냐의 차이는 있어서 적다고 생각하는 보수주의 노선을 기본으로 선택하는 것이고, 다른 신학이라고 전혀 엉터리 소리만 하는 것은 아니다 싶어서 맞다 싶은 부분만 아주 약간 인정해서 받아들인다는 입장이고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서로간 의사 소통이 더 나을까 싶어서 꺼낸 말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과학을 배우고 공부도 하고 심지어 전공도 합니다. 과연 누가 더 넓은 식견을 가지고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더 넓은 사고의 지평을 가질까요? 성경이든 과학이든 한쪽 분야만 진리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펼치는 사람과 양쪽 다 나름대로 들여다보고 사고를 깊게 해본 사람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ㅡ과학자들 중에도 성경 읽거나 연구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합리, 논리 등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면서 성경 비판하는 사람도 많고요. 누가 더 넓은 식견인지 말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한 가지 더 말한다면요, 불교대학 교수님이라는 어느 스님이 방송에서 성경 요한복음1장을 가지고 이야기 하시는데, 거기에 나온 기본적인 이해나 논리, 심지어 간단한 용어 이해도 잘못된 이해를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요한복음 강해 비슷하게 하시더군요. 양쪽 다 공부했다고 한쪽 공부한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식의 말은 좀 아니네요. 현대 물리학의 지성이라고 평가받는 리처드 파인만은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인간의 지성의 한계를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인간의 알량한 지성으로 [세상의 모든 이치]와 [신의 모든 속성/섭리] 를 이해하겠다는 것 부터가 자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ㅡ인간이 세상의 모든 이치나 신의 모든 속성을 이해했다고 하는 거 자체가 모순이긴 합니다. 이 부분은 같은 생각요. 부디 내가 이해못하겠다고 해서 무조건 거짓이나 픽션으로 취급하시진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정중히 드려봅니다. ㅡ저는 내가 이해 못하겠다고 무조건 거짓이나 픽션으로 여긴 적 없는데요. 진짜로 그런 식이면 어릴 때 어려운 수학이나 물리 문제 도저히 못 풀겠는데, 나보다 그거 잘 하는 녀석이 풀었고 그걸 선생님이 제대로 풀었다고 칭찬하시면? 둘이 짜고 나 속이는 거라고 해야 하나요? 이건 내가 모르거나 이해 못할 뿐이라고 여겨야지, 진짜로 그걸 작당한 속임수라고 생각하면, 그게 바보죠. 마지막으로, 뱅뱅이론 원문 링크 거셨나본데, 안 나옵니다. 요즘 유튭에서 다른 사이트 링크 제한 많이 겁니다. 여기서 링크 거는 걸로 이상한 선전하는 놈이 워낙 많아서 그런 듯요.
@meinlet51032 жыл бұрын
진화를 능동적인 변화로 인식하니깐 개소리들이 자꾸 나오는것 그냥 랜덤하게 자꾸 태어나는데 개중에 맞지 않는것은 멸종하고 맞는 것만 살아남은 결과가 진화로 보이는것임 정말 간단한건데 왜 모르는거지? 뭔가 신비한 법칙이 진화를 일으키는게 아님
@religion-is-psychosis11 ай бұрын
ㅇㅈ 자기가 무식한걸 틀렸다고 믿는 행위가 진짜 무식한거임
@Jun-z5t9 ай бұрын
정확하신 설명이네요. 돌연변이를 일으켜 유전적 다양성이 풍부한 종이 생존에 더 유리한 건 능동적으로 진화해서 따위가 절대 아니라 걍 변이한 종이 운좋게 자연 변화에 적응되게 변이한 거여서 그런 것일뿐 한마디로 유전자 풀이 다양해 자연 변화에 적응할 확률이 높은 종이 살아남는다 그리고 그 적응할 확률은 순전히 운빨이다. 고로 한 종의 멸종을 막는 최상의 방법은 유전적 다양성을 최대한 확보해두는 것이다.
@Manjk-u3b5 ай бұрын
인정
@modotv73302 ай бұрын
그래도 잘 모르겠는 건 물에만 살던 물고기가 어떻게 뭍으로 올라 와서 다리가 생기고 팔이 생길 수가 있었을 까요? 물고기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게 되는 건 이해가 쉬운데 이런 점은 뭔가 이해가 잘 안되는 군요.
@gomdoryzoa2 ай бұрын
자연선택이 획득형질 유전이론을 완전히 기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최근의 후성생유전학과 분자생물학에서는 환경적 요인이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세포분열을 통해 다음 세대에 전달될 수 있다는 연구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손성준-u2u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의 핵심 내용 1. 모든 생물 종, 개체는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 => 즉 생물종은 고정불변하지 않다. 2. 이것을 이해하려면 먼저 생물체가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지 이해해야한다. 생물은 대부분이 단백질로 구성되어있다. 단백질하면 떠오르는 근육조직부터 눈, 손톱, 머리카락, 피부부터 사람의 감정에 관여하는 감정호르몬 소화에 관여하는 침, 위액 등 소화효소, 면역을 관장하는 각종 면역물질들, 그리고 DNA를 복제하는데 관여하는 물질들까지 모두 단백질이다. 이런 단백질에 대한 정보는 DNA 염기서열인데, 이 DNA 염기서열이 고정불변하지 않다는 것이다. 3. 그이유는 자연 방사능이나 활성산소, 바이러스, DNA 복제과정에서의 오류 등 다양하다 4. 따라서 DNA의 염기서열이 변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5. DNA에는 이런 염기서열이 변하는 것을 복구하는 기작이 있다. 그런데도 어떤 변화는 복구되지 않고 그대로 DNA에 남는다 6. 이렇게 남은 변화는 대대로 후손에게 DNA에서 DNA를 통해 유전된다. 7. 이런식으로 변화가 조금씩 38억년간 누적되온 결과가 오늘날 생물 다양성이다.
@jaykim61pusan Жыл бұрын
마 이런 개구라는 이제 유딩도 안 믿는다,이런 변진이 인나?ㅎㅎㅎㅎ
@손성준-u2u Жыл бұрын
@@jaykim61pusan 응 2022년 노벨생리의학 진화유전학자 스반테 페보^^
@jaykim61pusan Жыл бұрын
@@손성준-u2u 페보가 큰 일했지.그냥 연대가 먼 원시인들이라고 생각한 고인륲들이 사실은 같은 동네에서 만나 붕가붕가하는 동네사람이었다는 걸 밝혀 낸거지.둔갑론의 원시인구라가 개소리란 걸 증명한 거지.
@지현서-i1l Жыл бұрын
@@jaykim61pusan님아 궁금한데 왜 그쪽네 사람들은 죄다 가방끈 짧은 노인네들인가요? 뭔가 인과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고찰해보셨어요?
@oinkoink690611 ай бұрын
@@jaykim61pus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 쥰내 코미디네 ㅂㅅ
@changwilee8121 Жыл бұрын
단세포생물의 구조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단세포생물을 구성하고 있는 개별적인 원자의 구조를 말하려고 할 때 가장 당황해집니다.
@headbreaker1761 Жыл бұрын
진화에서 가장 중요한 말.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한거라는것.
@어떤의미7 ай бұрын
63빌딩에서 떨어져도 바퀴벌레나 개미는 살아남을듯
@ES-hg4wh6 ай бұрын
죽을지 살지는 환경이 정한다
@Qaz99885 ай бұрын
변하는 환경에 잘 적응한자가 젤로 강한거죠
@jhonyjhonson-rg2pp4 ай бұрын
바로 그게 다윈이 우려햇던 점이라는 방송 내용을 못 보셧나보네요. 강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mcthetj4 ай бұрын
이렇게 해석되어서 결국 서양열강의 제국주의와 파시즘, 인종차별이 생긴건데;; 영상끝에 나오는데..
@dokusinfl2 жыл бұрын
Desecent with modification... 정말 위대한 학자셨군요
@einein-o1l Жыл бұрын
16:55 인간의 자립을 공표하는 선언문 같네요. 매우 벅찬 인류 도약의 문장입니다. 이런게 예술이지.
@2jinu6 ай бұрын
코페니루스와 찰스 다윈같은 신에 맞선 인간은 신을 믿었던 독실한 신자인 것 같습니다.
@chamclean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신기해 나 이런 단어의 연결 알아가는데 희열 느껴 revolve 처음 배웠을 때 revolver 이름의 이유룰 알게 돼서 충격과 공포였는데 revolution에서 다시한번 소름
@Deparmure Жыл бұрын
그런 식으로 연결하고 확장해나가는 게 언어를 배울 때 느끼는 큰 즐거움 중 하나인 것 같아요
@jaykim61pusan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이렇게 무식한 애들이 "둔갑론"의 이름을 "진화론"이라고 붙여 놓으니 이게 뭔 발전하고 나아지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지,이렁거는 전혀 과학이 아니란다.다윈 요 색휘가 진짜 둔갑변태론을 진화론이라 이름짓고서 대중을 속인 것 생각하면 지금도 줘 패주고 싶다.
@영문법-y6j5 ай бұрын
re(again) volve(="돌다to roll, 구르다"는 의미의 라틴어 volvere에서 왔다.) 천체 회전 이론 ← '지구는 고정되어 있는 줄 알았던 사실 알고보니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한다' 그런 현상, 상황에 대해 충격 그 자체
@seungheelee69533 ай бұрын
revolving door 회전문
@월장일취-g8i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알려진 착각은 진화는 진보가 아니다 할수록 강해지는게 아니다 살아남는 종이 승자다 예로 고지능자는 계획적으로 애를 적게 낳고 저지능자는 무차별적으로 애를 낳아서 미래 인류는 전부 바보될 수도 있다 누가누가 더 종을 길게 유지시키냐의 싸움이다 그게 더 퇴보할수도 있다
@Kap09222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역사에서 종교가 철학적 과학적으로 오랜 시기 동안 발전을 막았던 시기가 있었죠. 예수라는 성경이라는 이야기를 거역해야만 밝혀낼 수 있는 시기 그 시기의 목숨을 걸고 발표한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종교가 나쁘다고는 안 느껴집니다. 종교가 인간의 발전에 있어서 도움이 되고 모든 사람의 마음을 통하게 한 것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무교지만 인간에게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다면 믿어도 된다고 봅니다. 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요. 이 세상은 너무도 다양한 세상이 되었기에 모든 관점을 열고,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이름-c1m1n2 жыл бұрын
예비 창조설자 분들 몇가지만 정리하겠습니다. 1. 돌연변이있으면 장애다 - 아닙니다. 진화생물학의 돌연변이는 등에서 팔 튀어 나오는 수준의 그런게 아니에요 2. 화석이 너무 적다 - 많아요. 3. 진화론에 따르면 이러이러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말이 안된다! - 당연히 말이 안되죠 그건 님 상상속 진화론이니까요
@JoJo-sn5ip2 жыл бұрын
잉? 실제 관측사례는 종간 분화가 일어나는 대진화 보단 순응이나 적응 사례가 전부던데 그리고 용불용설이나 초기 진화론은 이미 학계에서도 Out인데? 그리고 오리너구리는 유전적으로 포유류, 조류, 파충류의 혼합체인데 이거 진화론으로 설명하려고 억지로 공통조상 맞추려고 순환논법으로 끼워맞추던데 창조썰이나 진화론이나 둘다 믿고 싶은 것만 보는건 마찬가지임 그리고 그렇게 기원을 따지고 들자면 뭐 중력만 봐도 중력이 왜 존재하는지 증명할수 있음? ㅋㅋㅋ 이건 그냥 받아들이는거고 결국 세상의 기원은 파고팔수록 노답인데 가끔 보면 양쪽다 결말을 정해놓고 말하고 있음
@dop3kr322 жыл бұрын
@@JoJo-sn5ip 대진화 소진화 이런 말들도 진화론에는 없는 말입니다...창조주의 자들이 만들어낸 말이지
@dop3kr322 жыл бұрын
@@JoJo-sn5ip 그 세상에 기원 무에서 유가 생겨날수있냐? 창조주의자들이 그렇게 맣들을 하던데 양자물리학에서는 공간만 있다면 그 공간이 텅 비어있는 무의 공간일지라도 유가 생겨날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그래서 힉스입자 실험들도 하는거고요...
@dop3kr32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오리너구리야말로 창조설계되지 않았다는 증거죠. 창조 설계의 대전제는 무조건 100%완벽하게 설계되있다인데 오리너구리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것들이 땜빵식으로 설계됬으니까요
@dop3kr322 жыл бұрын
@@JoJo-sn5ip 왜 존재하느냐 존제 하는데는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달,태양,화서,은하계 등등 존재하는데에 이유가 왜 있나요? 그냥 존재 합니다 . 아무런 의도도 의지도 없이 그냥 존재할만한 환경이 되니까 우연히 존재 하는겁니다.
@하창도-r4s7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고 인간및 모든것의 진화론 신의부정 정말 죽을때까지 종의기원 진화론을 한번 앍어봐야겠군요
@god.j4127 Жыл бұрын
종교 자체가 인간의 규합 시스템. 즉 일정이상의 무리를 통제하면서 규합하기 위한 한가지 수단?이라~ 문명의 발전에 도움이 된 부분도 있긴하지~ 신이라는 초월적인 존재로 묶여서 도덕적인 관념이나 이런규율로 통제해서 뭉치게 했으니까. 근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우주의 탄생이나 여러가지 법칙 탄생과정의 확률을 보면, 신이 있다고 믿지만~ 인간의 종교랑 아무 상관도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성적이지.
@doraiyo9 ай бұрын
종교는 기업에 불과하죠
@아이언맨광팬6 ай бұрын
ㄹㅇ 종교는 과거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시기에 사람들 나름의 세상에 대한 해석이자 생각의 집합체로서 여러 사람들의 뜻을 한데 모으고 공동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가치관으로서의 가치가 있지 과학이 발전하고 문명이 발달한 21세기에서도 종교, 특히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그냥... 안타깝지만 저능하다고 할 수 밖에 없음
@dhncute5 ай бұрын
@@아이언맨광팬그런데 유명한 과학자들 중에 유신론자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왜 신을 믿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이언맨광팬5 ай бұрын
@@dhncute 유명한 과학자 중에 유신론자가 있다는 것도 다 옛 이야기죠 ㅋㅋㅋㅋ 뉴턴, 멘델, 파스토르 등등.. 모두 몇백년 전에 사망한 옛시대 인물이고 유신론자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그나마 최신 인물들이 1900년대 중반에 사망한 아인슈타인, 폰 노이만인데 이들도 조금만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 진짜 유신론자는 아니었단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광팬5 ай бұрын
@@dhncute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덧붙이자면 제가 말한 '종교, 특히 신의 존재를 믿는...'에서 말하고자 한 건 불교와 같이 종교임에도 신을 섬기지 않는 종교는 제외하고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처럼 저마다의 신을 주장하는 다른 종교들을 믿는 걸 뜻하는 거였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종교의 신이 아니라, 세상의 신비로운 일들을 두고 어딘가에 초월적 존재가 존재하진 않을까? 싶은 마음에 신의 존재를 주장한다면 그 의견은 저도 존중합니다
@리히트TV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의심에서 시작되고 종교는 믿음에서 시작되니... 둘이 섞일 수가 없지 ㅋㅋ
@INTaevinPАй бұрын
이런데를와야 가장 깨끗한 댓글들을 만나네요😅❤
@shootingStar2362 жыл бұрын
0:05 진화론이 뭔지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하나의 예를 든 걸 가지고 어떻게 사람의 조상이 원숭이냐 라고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에서 나뭇가지가 뻗어 나가듯이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면 더더욱 이해 못하고 이게 뭐냐 이럴 거면서 말이죠 결국에는 인간들은 지들이 믿고 싶은대로 믿을 뿐입니다. 지구상에 모든 동물들은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진화를 해왔고 인간들도 그 동물 중에 하나 입니다. 자꾸 자신들은 특별한 존재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인간도 자연재해 앞에서는 나약한 동물 중에 하나 입니다. 제가 다른 예를 하나 들죠 코로나 바이러스에 모든 인류가 코로나에 걸릴 거 같나요? 아뇨, 우리 인류 중에서도 몇몇은 코로나에 취약해서 코로나에 걸려서 금방 죽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에 한번도 안 걸릴 수 있습니다. 이게 진화론의 본질 입니다.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는 같은 종이라고 해도 똑같은듯 다른 게 있다 라는 걸 진화론이 설명하는 것 입니다. 모든 인류가 유전자도 다 똑같으면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다 걸리고 멸종해야 정상 입니다.
@yluenea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한데 인과 관계만 정확히 하고 갈게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진화한게 아니고 우연히 나온 형질이 마침 태어난 환경과 적합해서 살아남은것입니다. 얼핏 들으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형질을 맞춰서 태어났다라는 느낌이 들고 그 의미에 진화라는 단어가 부합하지만 이 영상 대로 진화는 오히려 대를 거친 수정이 맞아요. 수정은 환경이 어떻냐에 따라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죠.
@mink90662 жыл бұрын
@@yluenea 이 추가 댓글로 글 내용이 더 정확해졌네요. 두분 다 잘 쓰셨음!
@청천고운2 жыл бұрын
내용 중 좀 수정을 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있어 보이는데, 이마 다른 분이 댓글 다셨네요. 그래서 저는 그거 말고 나머지만... 자신을 특별한 존재라고 착각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걸 말하는지 좀 궁금하네요. 창조론자들은 신(하나님)이 인간만을 자신과 비슷하게 만들었고 생명체 중에 특별한 존재라고 하기는 합니다. 근데 진화론 부정하면 모든 인류의 유전자가 같다고 주장하나요? 혹시 그렇게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서 창조론, 거기서도 그런 말은 안 하는데요.
@miminkim9807 Жыл бұрын
본인이야말로 진화론을 잘 모르고 있는거 같은데요...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는 아니지만 궁극적으로 따지면 다윈의 이론은 인간도 박테리아급에서 분화했다는 겁니다 직접적으로 조상이냐 아니냐 쓸데없는것들로 논점흐리기 하는거잖아요 ㅋㅋ 종과 종사이의 분화가 결국에는 가능하다는게 다윈의 주장이고 그렇다면 그 기원도 결국에는 인간보다도 못한 미생물이라는게 골자죠 괜히 원숭이 얘기 들먹이면서 종과 종을 넘어서는 분화 진화까지도 완벽히 설명가능한것처럼 얘기하는데 하등 상관없는 얘기임 핵심논점은 생선끼리도 수천만년 수억년 떡치다보면 언젠간 인간같은 부류로도 분화가능하다는 거잖아요 그 중간단계를 뭉뚱거리는거고... 저 얘기가 상식적으로 가능한지는 각자 판단에 맡김
@yluenea Жыл бұрын
@@miminkim9807 그런 얘기하는 것 자체가 진화론 모르시는듯 종분화가 쌓이면 뭐 님들이 말하기 좋아하는 대분화도 가능합니다 ㅡㅡ;; 중간화석도 엄청 많고 중간단계 유전자 분석도 엄청 많습니다. 모르시면 알아보시고 오세요.
@Leenuuuu Жыл бұрын
신을 믿는다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님 진짜 문제는 그 믿음을 강요하거나 논리적으로 설득하려 드는 맹목적인 신념에 있음
@이상철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망바라기-o2s10 ай бұрын
창조론자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 게 진화생물학은 "현재의 수많은 생물들이 복잡하고 다양하게 분포하는 것을 분석"하는 학문이지 "생명이 어떻게 기원하는지 분석"하는 학문이 아니란 겁니다. 많은 창조론자들이 이것을 물고 늘어지는데 분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어떻게 생명이 기원했는지"는 완벽히 검증되지 않았고 진화론은 그 다음 과정인 최초의 생명체와 모든 생물의 공통 조상이 탄생한 이후부터 일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dhdksh10 ай бұрын
웃긴건 창조론자는 그 모른걸 잡고 늘어지면서 빼애애액!!!! 구라구라 진화광신교!!!! 이러는게 참….
@우리삶의목적-o6k10 ай бұрын
기원도 모르면서 창조론은 왜 부정하는겁니까? 또한 진화가 가능하단 증거는 단 한개도 없으면서 진화가 가능하단 망상은 왜 못버리는겁니까? 생물의 진화는 없으나 생물의 변화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변화가 수억년이 지난들 물고기가 틱타알릭ㅇ 안돼고 공룡이 새가 안돼며 육지동물이 고래가 될수없고 유인원이 사람이 돼는 진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화교인들은 그게 가능하다고 굳건하게 믿고 있습니다
@소망바라기-o2s10 ай бұрын
@@우리삶의목적-o6k 진화가 가능하단 증거는 하나도 없으시단 건 당신의 망상이시고요. 저는 현재 볼 수 있는 많은 자료와 제가 받은 다양한 수업 등으로 수많은 진화의 증거를 보았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수억년이 지나도 되지 않는다는 진화는 이미 수많은 화석의 발견으로 부정된 것들입니다. 진화교 라는 세상에 없는 헛소리 하시는데 진화론을 따르는 사람들은 진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진화를 해왔다는 증거와 그에 따른 결론을 믿는 것입니다. 진화론 이라는 말이 일반적이니 진화론이라는 말을 쓰지만 진화, 다원이 최초로 한 표현에 따르면 은 이미 중력과 같은, 실존하는 자연 현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 같은 것이 대표적이죠. 뭐 어차피 당신은 제가 1+1=2라고 해도 창문이라고 하시겠지만요.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친구, 가족, 동료들에게 전파되지 않길 기원합니다. 해만 될 뿐이니까요.
@소망바라기-o2s10 ай бұрын
@@우리삶의목적-o6k 진화론을 부정하고 싶으시면 제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땅을 파세요. 그리고 지하에서 시대에 맞지 않는 화석이 나오면 당신은 모든 창조론자의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생대 지층에서 호랑이 화석이 나온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아니면 100만 년 전 형성된 지층에 현생 인류 화석이 나와도 되겠네요. 까마귀는 검다 를 부정하시려면 흰 까마귀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우리삶의목적-o6k10 ай бұрын
@@소망바라기-o2s 이미 돌연변이가 수억년 쌓여도 진화하지않는다는 관찰증거는 수두룩해도 진화가 가능하단 증거는 단한개도 없습니다 유전자돌연변이가 생물을 변하게 하지만 그변훠는 진화가 아닌 퇴화이고 변화일뿐입니다 코로나역시 진화된게 아닌 가진정보를 잃고 다른걸로 교체될뿐입니다 땅을 파서 나오는 화석은 오래된게 아닌 생물이 급격한매몰로 만들어진것입니다 100만년 수천만년의 연대는 고고학자들이 만들어진 지질주상도에 맞춰 연대를 정하고 있을뿐 정확한 연대측정법 역시 허상입니다 교과서에서 배운게 진실이라고 믿는게 맹신입니다
@엘더스크롤2 жыл бұрын
RM 예능에서 첨 보는데 리액션 적당히 괜찮게 하네.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성격인가 봄
@견훤-u1b2 жыл бұрын
RM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 완전 웃곀ㅋㅋㅋㅋㅋ
@뀨꾸뀨-m8l Жыл бұрын
비글을 좋아하셨는지가 궁금하셨나봐요ㅋㅋㅋ
@Hanfugirl_Hanzi Жыл бұрын
걍 노잼인데 눈치 없고 깨는 비글호 드립 부터
@널보면나와달라 Жыл бұрын
계속 흐름깨는데 뭐가 웃김 재미라도 있던가...
@wisiasa Жыл бұрын
@@Hanfugirl_Hanzi 까지마셈. 과학 사상이 전세계에 퍼져야함.
@해바라기-o3g4 ай бұрын
@@널보면나와달라 이게 첫화잖아요😂 어떻게 처음부터 잘합니까.. 다른 화 보면 잘해요 특히 관심 분야 나올 때
@ink____ Жыл бұрын
제가 성경을 많이는 모르는 것도 있지만 혹시 진화론이 맞는 거하고 창조론이 틀린 거하고 무슨 연관이 있나...요?😅
@GinBonJJyu Жыл бұрын
기존의 창조론이 틀린게 되긴하죠. 성경에 대한 해석과 창조에 대한 개념이 바뀌긴 해야합니다.
@info_biz11 ай бұрын
진화론 수용도를 보면, 소수의 개신교인들을 중심으로 진화를 부정하는 성격이 강한데, 그건 그들이 성경을 문자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 입니다. "신이 자신의 모습을 본따 인간을 만들었다."는 걸 "무조건 사실"로 받아들여야 하다보니 저렇게 난리들을 치는거죠
@JesusChristEvangelicalism10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교회에서 살던 사람들의 망상이 깨져버린다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게거품 물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beanRed-f6e9 ай бұрын
사실 진화론이 맞다고 신이 무조건 없는게 아니지요 신이 진화라는 조화로운 법칙 속에서 생명체를 살아가게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고, 우리가 아직 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정확히, 무조건 100%없다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생명체는 하느님에게 창조된 것이고, 특히 인간은 자신과 닮게 만들었다 나와있는데 이는 생명체의 변화, 즉 진화를 부정하는 입장이죠. 그리고 창조론 측에서는 우선 성경은 무조건 옳다는걸 베이스로 깔고가야 됩니다. 신의 말을 기록한 것이 성경이고, 그 신을 믿는것이 종교니까 당연한거죠. 이렇게되면 진화론과 신은 공존할 수 있지만 진화론과 창조론은 공존할 수 없게 되는겁니다. 그러면 둘 중 하나만 맞아야하는데 분석과 관찰, 실험을 통해서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많고 창조론의 근거는 성경 정도인데 이 성경도 노아의 홍수 같은 걸 보면 객관적인 자료로 취급하기 어렵고 때문에 진화론 쪽이 우세합니다. 애초에 ~론, 즉 이론으로 입증된다는 것은 많은 양의 증거가 뒷받침하며 끊임없는 검증을 통한다는 것이고, 무언가가 사실이라는 것은 그보다 더 명확한, 말 그대로 사실로 검증된 겁니다. 그런데 진화라는 것은 이미 사실이 맞고, 진화라는 사실을 설명함으로써 이용되는것이 진화론입니다. 반면 창조론은 이론으로써의 필요요소가 부족하지만 지난 2000년 동안 서양에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방식이었고, 진화론이 등장함으로써 부정될 수 있었다는 인식으로 대척점 구도가 형성되어 창조론이라는 이름이 붙을 수 있는거죠. 정리하자면 진화론과 신은 양립 가능, 하지만 진화론과 창조론은 양립 불가능, 둘을 비교 결과 진화론은 객관적인 신빙성과 실험적 입증이 이루어졌지만 창조론은 이론으로써 입증받기 위한 요소 부족
@info_biz9 ай бұрын
@@beanRed-f6e 과학을 내세워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건 불가능하죠. 과학은 눈에 보이는 현상, 반증/검증/수정 가능한 사실만을 다루니까요.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진화는 불완전하지만 “사실”이죠. 반면, 창조는 애초에 신앙이죠.. 반증/검증/수정이 불가능한… 과학을 내세워 신앙을 부정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신앙을 내세워 과학을 부정하는 것도 안되는데.. 저 놈의 창조좀비들은…
@MistaPark Жыл бұрын
박테리아 하나가 영겁의 세월동안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서 고등동물인 인간이 되었다는건 그럴수있다고 쳐요. 그런데 애초에 지구에는 무생물들만 있었을텐데, 도대체 어떤 우연이 있었길래 무생물이 뿅하고 유생물로 변할수있고 그때부터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해와서 인간이 될수있는건가요? 어떻게 무생물이 유생물이 되는건지가 궁금합니다 과알못이 여쭤봅니다.
@주노-s9f Жыл бұрын
음식물쓰레기에 구더기랑 날파리 생기는거 보면 신기하긴합니다 또한명의 과알못이 답합니다
@니들스틸로 Жыл бұрын
일단 rna가 우연히 생성되면서 자가복제적인 특성을 가지면서 생명이 탄생된겁니다. 애초에 생명이란건 유전물질 생성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고요. 생명체의 조건은 유전물질을 가지면서 물질대사를 해야하는데 자가복제를 하기 위해서 물질대사를 하게되며 생명이 탄생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jaykim61pusan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진화라는 개념자체가 공상이고 뻥이에요.아주 간단한거지요.물론 그리 믿는 것은 각자 선택이지만,과학이라고 지랄하는 것은 걍 사기공갈 수준이에요.앞으로 이게 사기라는 걸 생각하시고 진화구가를 접하셔야합니다.
@info_biz Жыл бұрын
@@jaykim61pusan 본인이 모른다고 공갈이고 삭기가 아니지? 모르는 건 함부로 떠드는게 아니고, 공개적으로 부정하고 싶다면, 명확한 반증을 가져와. 반증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근거가 없다고 떠드는 건 무지성이다.
@info_biz Жыл бұрын
진화생물학에서 나누고 있는 "진화의 단계"를 보면 1. 원시 시원물질에서 저분자화합물 합성 2. 저분자화합문에서 고분자화합물로 진화 3. 고분자화합물에서 원시적인 단세포 생물로의 진화 4. 단세포생물에서 진핵생물로의 진화. 5. 이후의 진화.. 이런 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1~3는 화학진화라고 해서 생화학쪽에서 주로 다루고 있으며, 4,5는 유전학, 생태학, 등 생물학의 모든 하부분과가 영역을 나눠 다루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최초의 생명과 관련 된 가장 유력한 가설들은 RNA세계 --- 심해열수구 가설 입니다. 생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 단백질이기에, 단백질이 어떻게 탄생했는가를 가지고 치열한 다툼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전부 "가설"의 영역입니다. 그 와중에 리보자임이 발견되면서 추친력을 받기 시작한게 RNA세계 입니다. - 간단하게, 리보자임은 효소처럼 작용하는 RNA 분자 입니다. 일단 1,2은 각종 실험으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밀러 실험 이후, 반복 된 실험들을 통해 22개의 아미노산 뿐만이 아니라 황을 포함하는 아미노산도 자연상태에서 자연합성이 되는 것을 확인했고, RNA와 같은 핵산도 자연상태에서 합성가능함이 증명되었습니다. 이후 코아세르베이트, 리포점, 마이크로스피어처럼 불완전하지만 물질대사가 가능한 "막"을 만드는 실험도 성공했습니다. 허나, "고분자 화합물에서 어떻게 최초의 생명(하나가 아닙니다.)"이 나왔는가는 여전히 연구중 입니다. 학계에 있는 이른바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이 부분에서 "신의 뜻"을 이야기하기도 하죠. 그러나, 그 이후, 4와5는 실험을 통해 밝혀지는 단계들 입니다. 4의 경우 출발이 좀 늦었지만 5는 활발하게 진행 중 입니다. 참고로, 진화생물학에서 말하는 우연은 확율이 0인데 발생한 것이 아니라 0과1 사이에서 매우 희박한 확률로 존재하던 것이 환경적 요소의 영향을 받아 발생한 것 입니다.
@Rarifit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데 사회주의가 말도 안되고 유지할수 없게 되는건 애초에 시대는 길고 존재하는 시대에 따라 시대상과 여권이 다른데 누가 최고의 과학자인가 탐험가인가.. 비교할수없다고봄 그리고 애초의 경쟁 뒤에 살아남은 생명체가 갑자기 화합과 공정을 추구하는게 말이되나..,
@keip11628 ай бұрын
그건 님이 공부를 안하셔서 그래요. 공정을 추구하는건, 애덤스미스의 자유시장 경제. 보이지 않는손. 그러니까 국부론만 읽어도 얼마나 본인의 생각이 틀렸는지 알수가 있음. . 님이 말하는 사회주의는 ... 맑스주의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변했는데 혼자 그 수준에서 생각하니 말이 안되게 느끼는거죠. 지식을 업데이트 하세요.
@ClTY-HUNTER2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20시간짜리 강의 영상 봤는데, 진짜 진심... 종의 기원 한번도 안읽어 본 티가 너무 나더라ㄷㄷㄷ 과학에 대한 공부 없이(지질학, 생물학, 물리학등...) 어디서 주워들은 이상한 주장들을 반박하고 있음. 그리고 교인들 상대로 저런 주장 하면 정신병원 가야한다고 가르치던데... 정작 병원에 가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ㅋㅋㅋ
@혜사모 Жыл бұрын
@user-sz9zi3wb1r김명헌 창조과학으로 유명한데 전공이 재료공학,ㅋㅋ
@ilillili1404 Жыл бұрын
읽어는봤겠지만 결론을 정해놓고 주장을 해야하니 개소리가 나올수밖에요ㅋㅋ
@눈동자-b3v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진화진행중이거나.. 종이 나뉘고있는 생물을... 본적이있는분?? 하나님께선 처음부터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는데.. 현생인류의 진화의 예상점은 어디고 80억중에 1명이라도 진화중인 인간이있나요??; 답을 얻으면 진화론 한글자라도 읽어볼게요..
@혜사모 Жыл бұрын
@@눈동자-b3v 그럼 하나님 창조하는거 봤나요??
@혜사모 Жыл бұрын
@@shibainu105 창조과학,,진화가 포케몬 처럼 하는거ㅡㅋㅋㅋㅋ
@cozylepiz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셨다는 말도 인간의 말에서 나온 거아님? ㅋㅋㅋㅋ 성경도 옛날 사람들이 쓰고. 그냥 옛날사람들 머릿속에서 나온 공상을 학문마냥 얘기하는게 코미디임 ㅋㅋㅋㅋ
@우리삶의목적-o6k Жыл бұрын
성경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담을 창조하신후 그과정을 아담에게 말해줬고 아담은 성경계보에 나온 인물들에게 전했기에 노아가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이 이스라엘민족에게 그리고 모세가 기록한것이 창세기입니다 모세는 또한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께서 하신말씀과 하신일을 기록한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신일고 하신말씀을 기록한 역사서입니다
@cozylepiz Жыл бұрын
@@우리삶의목적-o6k 와 정말 재밌는 소설이네요
@agsheuehd Жыл бұрын
@@우리삶의목적-o6k 아닙니다. 천지는 가이아 여신님에 의해서 창조된 것입니다.
@응아니야-d1l9n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흰눈이소복소복 Жыл бұрын
존재이유란건 없다. 우연히 존재할 뿐.
@ALIENALIEN-u7h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아주 어마무시하네 예수쟁이들 난리났고 성경 공부하라느니 다윈은 거짓말쟁이로 몰고가네.... 장문댓글 이리 달 정도면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아닐텐데 세뇌가 이리 무섭다. 전 지구 50억을 지들이 믿는 신을 부정하니 지옥에 간다고 협박하고 교회가면 삥뜯는 그 짖거리가 니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가르침 사랑이냐?
@5-Solas2 жыл бұрын
믿음 혹은 신념을 그저 [세뇌]로 치부해버리는 [세뇌]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말씀하신 그런짓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은 아닙니다. 그점은 이 댓글을 통해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풀고 싶은 오해가 있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낳은 오해입니다. 이 캐치프레이즈는 언뜻보면 "선한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가차 없이 지옥에 보내버린다" 라고 받아들여 지는데, 그게 아닙니다. 본래 기독교 교리에서는 [모든 사람들은 죄인이라는 전제] 에서 출발합니다. 무슨 뜻이냐면 모든 사람은 크든 작든 죄를 짓습니다. 생각으로 조차 죄를 지은 적이 1도 없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 뜻입니다. 이런 상태의 사람을 그저 가만히 두면 본래 죽을 운명이고 지옥에 갈 운명이기에 예수님을 믿고 지옥에 갈 운명을 천국에 갈 운명으로 바꾸라는 뜻입니다. 본래 선한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지옥에 던지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정리하면, 가만히 두면 [본래 죽을 운명인 사람] 에게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갈 것" 이라고 알리는 것과 가만히 두면 [천국에 갈 운명인 사람] 에게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보내버립니다" 하고 협박하는 건 다르다는 뜻이죠. 기독교는 [전자] 입니다.
@ALIENALIEN-u7h2 жыл бұрын
@@5-Solas 인간은 집단생활을 시작함으로서 보이지 않는것,곳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 무리속 공통적 믿음이 생겨났고 그것이 주위의 사물이나 태양 달등 토속 신앙부터 생겨나 그 무리속 우두머리들이 더많은 집단 결속력과 생존수단 정치수단으로 이용하며 여기까지 왔을텐데 고작 2000여년전 철학자인지 노숙자인지 종교를 이용한 사기꾼인지도 불분명한 인물을 믿어서 천국가라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겁니다 항상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극히 일부만 문제를 일으킨다고 주장하는데 극히 일부가 대다수가 맞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에선 유독 포교하려 혈안되있고 불신 지옥이라 협박하고 전쟁중인 타종교권 나라에서 선교한답시고 사고치고 기독교만큼 문제 일으키는 종교가 있겠나요? 요지는 제발 당신들 이외에 타종교든 무신론자분들이 훨신 많으니 조용히 믿고 선한일 많이하시고 타인에게 구역질나는 행동들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런거 없어도 타인과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5-Solas2 жыл бұрын
@@ALIENALIEN-u7h 네 더 설명드리고 싶으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주신 말씀은 잘 유의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영-y6f2 жыл бұрын
@@asheryoon 애초에 종교의 근간이 세뇌에 있는데 그걸 믿는 사람이 신사적이고 멋진사람이란 이유로 비판 못할 이유가 없지요 기독교는 전세계적인 사기극에 불과합니다
@5-Solas2 жыл бұрын
@@우영-y6f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기독교 교리나 혹은 성경 1,189장을 한번이라도 들여다보신 적은 있으실까요...?? [국내수학교육]을 비판하고 싶다면 적어도 [수학의 정석]이나 [교과서] 정도를 한번쯤은 정독해야 유의미한 비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판하려는 상대의 내용/입장/가치관 등에 대한 이해 없이 혹은 이해해보려는 노력 하나 없이 그냥 하는 비판은 비판이 아니라 "무지성 비난"에 가깝죠.
@Korea_Land_Dokdo6 ай бұрын
13:50 자연선택설은 자연이 선택을 한것이 아니라 수 많은 변이들 중 지구환경 자연스럽게 선택된 객체들이 후손을 남기고...
@koonwildly7352 жыл бұрын
현대 생물학의 패러다임이 다윈의 진화론
@drowningcsw3606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 다윈의 진화론이 오류였다는 점 ㅋㅋ 그 오류 때문에 지금도 생물학 연구중에 갑자기 물고기 였다 동물이였다 알고 보니 파충류다 이러는거 ㅋㅋ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교과서에 나오는 인류의 조상이라고 하는 자료들도 아직까진 추측이니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그 유골도 사실은 그저 오랑우탄 원숭이 였기도 해서..
@jupiter4312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니까 정신병 올 거 같다... 전혀 나랑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내 주위에는 없어서 다행이군...
@우리본성의선한천사들 Жыл бұрын
ㅋㅋ 다들 지가 옳고 남들은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함 ㅋㅋ 다른 사람 기준에선 너도
@버텨-c8h3 ай бұрын
생명의 생각은 유전자에 각인된다...저는 이것이 진화의 요체라고 생각합니다..예를들어 흉내문어는 처음에는 일반문어였지만, 다른 강한 생명체를 흉내내다보니, 더 살아 남을수 있었고, 이러한 생각과 행동이 유전자에 각인됨으로써 후세에 전달된다는 것이죠...즉 생명체의 사고와 행동은 유전자에 각인된다,,,,이것이 진화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Kim-pj9ln Жыл бұрын
역시 교육과 지성은 돈에서 피는군
@Justwhat-h3z Жыл бұрын
뭐든 여유가 있어야 딴 것도 눈에 들어오는 거죠...ㅋㅋ
@busseyde2996Ай бұрын
선택의 폭을 넓혀주죠
@beeonmars9618 Жыл бұрын
수정을 (실패를 통한 경험 )통해 나아진다와 진화는 엄청난 차이인데요.. 마치 환경에 맞추는 노력의 주체는 없고 이 또한 신이 주신 (타고난다고 하는)능력이라고 오해할 만한. 이러니 우성 열성 따지는 게 쉽게 일어날 법도 합니다.
@43rickee10 ай бұрын
진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1. 자연선택은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결과다. 개체/집단이 선택을 당하는 것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2. 종의 개념은 인위적이고 생물학적인 개념으로, 종분화는 기본적으로 연속적 과정이다. 분화 된 종들이 멸종하고 일부만 살아남으면서 종의 거리가 멀어보이는 것이지, 고리종 처럼 연속성을 보여주는 사례도 존재한다. 3. 우성과 열성은 우월하다 열등하다의 개념이 아니라, 표현형이 더 많이 발현하는가(우성), 그렇지 않은가(열성)이다. 질병유전자가 "우성"인 경우도 있다. 이 세가지는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죠.
@어떤의미7 ай бұрын
@@43rickee그냥 뜬금없이 물어봅니다 진화의 반대는? 도태인가요?
@43rickee7 ай бұрын
@@어떤의미 진화 = 진보가 아님, 퇴화도 진화임.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나타나는 변화” 이게 진화임
@43rickee7 ай бұрын
@@어떤의미 시간이 흐르면서 나타나는 변화이기에, 멸종, 도태도 진화의 일부분이 됩니다.
@현종조-f8p2 ай бұрын
인간도 창조해 우주도만들어 근데 돈은없어서 맨난 헌금을달래 종교가 돈을 안받으면 성경이 다맞는데 돈안받는 종교가 없네 결론은 사기라는거지 종교인들 댓글달려면 너가다니는종교에 돈안받으면달어
@baechangshi2 жыл бұрын
지적설계는 마치 "왜 번개가 쳤을까"라는 질문에 "피카츄의 소행이다."라고 결론 내리고 피카츄설 외에 다른 근거를 거부하는 것과 같습니다. 번개의 기원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면 되는 문제를, 피카츄의 존재를 규명해야 하는 문제로 오염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5-Solas2 жыл бұрын
지적설계는 자연현상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학문이 아니고 생명의 기원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번개가 왜 쳤을까?" 에 대한 물음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m1racleorca1292 жыл бұрын
지적설계는 종교서적인 기독경으로 과학에 기생하려는 사이비집단의 근거없는 주장입니다. 도버 재판에서 지적설계는 사기임이 분명하다는 판결이 같은 기독교 판사에의해 내려졌습니다.
@baechangshi2 жыл бұрын
@@5-Solas 지적설계는 인간, 동물, 식물을 비롯한 물리세계의 존재들이 지적 존재(신)의 설계에 의해 발생했다는 아이디어로, 분명히 자연현상을 다룹니다.
@Life_Is_Science2 жыл бұрын
찰떡비유네요 ㅋㅋ
@5-Solas2 жыл бұрын
@@baechangshi 지적 설계(知的設計, 영어: intelligent design)는 유기체가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이비과학적 주장 중 하나이다. 자연현상과 생물(혹은 유기체)를 동등한 것으로 간주하시는건가요....?? 저는 지적설계를 동의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지적설계는 [유기체의 기원] 을 설명하기 위한 주장이지 자연속 방전현상인 번개의 기원을 내포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상]과 [존재]는 다릅니다.
@쌍쌍바100원2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잘 못느껴지시는 분들은 90년대 30살과 2020년의 30살의 외모를 보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chrispark6986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믿어지면 왜 그토록 인류가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데.... 당신에게 몇만년이 지난 지금도 날개가 없는지 생각해보삼...... 진화론이 믿어진다면 과학 자체가 의미가 없어짐..... 환경에 따라 계속 바뀌는 생명체를 뭐하러 연구해야 하나요?
@쌍쌍바100원 Жыл бұрын
@@chrispark6986 하늘을 왜 날아요? 이미 인류가 땅을 점령하고 모든 포식자들 위에 섰는데요. 그리고 하늘엔 먹을게 없죠. 땅에 먹을게 많죠. 로망(이상)을 꿈꾼다 해서 신체에 날개가 생기는게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살아야 신체에도 변화가 오는거예요. 게다가.. 그리고 저 고소공포증있어요.
@chrispark6986 Жыл бұрын
@@쌍쌍바100원 꼭 하늘을 날으는게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게 있으면 진화하면 되는데 뭐하로 연구하냐는게 하고싶은 요점인거죠
@쌍쌍바100원 Жыл бұрын
@@chrispark6986 님 대체 몇살이신데 인지능력이 그것밖에 안되시는거예요? 하고 싶은게 있으면 진화하면 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체 뭔말이지? 호모 사피엔스가 발현된 이후로 인류의 지금까지가 적어도 500만년이예요. 날고 싶다고 다음세대에 바로 날개가 달리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앞서 말했듯, 모든종은 생존을 위해 진화해요. 하늘을 나는건 인류에게 지금도 이동수단에 지나지 않아요. 그리고, 인류는 지금까지 신에게 기도를 해서 지금의 문명을 얻은게 아니라, 사고하고 탐구하고 연구해서 여기까지 온거예요. 지금의 종교는 그저 전관예우 일 뿐이예요. 심리적 나약함과 정신적 부재를 채울 그냥 그런 수단일 뿐인겁니다.
@chrispark6986 Жыл бұрын
@@쌍쌍바100원 종교를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한다는 진화론을 과학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겁니다.... 생물중에 어느 생물이 열등해지고 싶어져서 그 열등한 상태로 머무르려고 하겠어요..... 계속 강하게 진화하려고 했겠죠..... 500만년 동안 아니 몇억년동안 사자는 뭐로부터 진화해서 사자가 되었을까? 그럼 사자한테 잡아 먹히는 초식동물은 무언가가 사자가 될동안 왜 진화해서 사자를 피하도록 진화하지 못했을까..... 왜인지 생각해봐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진화론 자체가 모순 덩어리라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JaneKScott2 жыл бұрын
Very interesting.
@뿅로롱 Жыл бұрын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당연히 닭이 먼저죠 누군가 닭을 만들어야하는데 누가 만들었겠어요? 신은 없을 수가 없어요 닭이 자기 혼자 태어날 수가 있나요? 혼자 생겨날 수가 있나요? 좀만 생각해보면 바로 답 나오는데 ..
@ExLakia Жыл бұрын
현실 : 유전학적으로는 닭이, 분자생물학적으로는 달걀이 먼저이다. 현실 : 신이 있을 확률은 0으로 수렴한다. 파스칼의 도박사가 박살난 이유이다. 결론 : 오늘도 띨띨한 창조구라 신봉자
@우리삶의목적-o6k Жыл бұрын
앵무새가 똑같은말만 지저귀는구나 단백질하나가 만들어질 확률은 10의 94승분에 1이다 지금 우주가 5섯개가 있어도 만들어질수 없다
@드밴플짱10 ай бұрын
@@우리삶의목적-o6k2022노벨의학상 반박은 다 했어?
@우리삶의목적-o6k10 ай бұрын
@@드밴플짱 페보의 의학상은 진화를 입증해서 탄게 아닌 고유전체를 연구할수있는 방법을 찾아서 준겁니다
@qpalwosk10297 ай бұрын
에초에 인간의 몸 조차도 회귀 후두신경, 부비동, 시신경 맹점 등등 전지 전능 진선한 존재가 어느 생명체보다도 정성 들여 설계한 작품이라기에는 아마추어같은 부분이 많음.
@Sjdiciodd2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들은 진화론을 믿지 않는다는 걸 알았을 때 개인적으로 충격적이드라.. 공룡도 안믿고...
@ilillili140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은 빡머가리들이라 지들이 믿는것과 충돌이 나는지도 모름ㅋㅋ 그나마 자기네 역사가 지질학의 역사와 충돌이라는걸 아는정도인 애들은 지질학이틀렸고 명백한 화석증거는 지들이봐도 부정할수없으니 인간과 공존했단 gae소리함ㅋㅋ
@DanielGore44 Жыл бұрын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런건 아님.. 실제로 기독교인중 70프로는 진화론을 인정함. 그리고 창조론과 진화론은 정면적으로 충돌하는 이론이 아니라 진화론이 100프로 증명된다고 창조론이 거짓인것도 아니고 창조론이 진실이라고 진화론이 거짓이되는것도 아님. 근본적으로 다른데 신학과 생물학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가 부족한 사람들은 너무나도 편협한 사고를 하게되어 서로 대립이 일어난거고 님이 말하는거처럼 무지성으로 진화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주로 논쟁을 일으키는거지
@JesusChristEvangelicalism Жыл бұрын
공룡을 성경에 억지로 끼워넣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독교인들도 다 제각각이죠
@DanielGore44 Жыл бұрын
@@JesusChristEvangelicalism 그게 바로 창조과학인데 창조론과는 완전히 다른 창조이념이 아닌 창세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부류들임. 저런 사람들은 진화론 근거같은거 쳐다도 안보고 들을 생각도 없이 너무 편협적인 사고만 하다보니 진보적인 기독교인들도 엄청 싫어하고 결과적으로 종교의 복음화를 망치는 주범으로 분류됨
@5-Solas Жыл бұрын
크리스천으로서 진화론과 공룡에 믿는다는 표현을 사용하신게 인상적입니다. 저는 진화론을 팩트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만, 진화론도 일종의 믿음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김주영-x1c10 ай бұрын
종교의 부작용을 알려주는 좋은 예
@강매너-h4y Жыл бұрын
다윈의 생명의 첫시작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info_biz Жыл бұрын
생명의 시작과 관련 된 연구는 주로 생화학/분자생물학 쪽에서 담당합니다. 화학진화라고 하죠.
@elllee3287 Жыл бұрын
팩트 : 진화론의 핵심은 '생명체들은 수정을 통해 변해간다' 인데 성경 역시 이를 부정하지 않음. 성경과 진화론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명의 기원을 무엇으로 보느냐임. 진화론은 가장 최초발생을 계속 따라 올라가다보니 단하나의 생명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것이고, 창조론은 애초에 다양한 생명이 창초되었고 여기서부터 다양하게 변화했다는 것임. 다들 짧은 지식들로 틀린댓글을 달길래....
@yms03199 Жыл бұрын
사실의 영역에서 본 성경과 진화론의 차이는, 종교 신화냐 과학이냐의 차이랍니다 ^^;;
@elllee3287 Жыл бұрын
@@yms03199 근거없는 말은 대꾸 안해드려요~
@yms03199 Жыл бұрын
@@elllee3287 현실이 근거없는 말로 느껴지시면 문제가 좀 있는건데 ^^;;
@elllee3287 Жыл бұрын
@@yms03199 성경이랑 종의기원이나 읽고 오세요~
@yms03199 Жыл бұрын
@@elllee3287 읽기도 읽어봤지만 그렇다고 현실이 바뀌진 않던데요 독서는 분명 개개인의 삶을 바꿔놓지만 현실을 뒤틀진 못 한답니다.
@redmoon123212 жыл бұрын
성경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오래 읽힌 소설책일뿐
@이대현-n7o2 жыл бұрын
한때는 진리라 생각됐던적도 있을만큼 2천년전엥 혁신적인 이론이었죠ㅎㅎ
@조재영-u7k2 жыл бұрын
오늘하루님은 성경을 한번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는 사람일뿐.. 경험해본적 없는 사람의 말은 아무것도 아니죠
@shinichishin73452 жыл бұрын
@@조재영-u7k 저 사람이 읽어봤는지 안 읽어봤는지를 님이 어캐암?? 궁예임? ㅋㅋ
@이대현-n7o2 жыл бұрын
@@Happyday-s3m 이게 2천년 전의 대화방식이죠ㅎㅎ 지금은 그런걸 그대로 믿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빨간다라이-z1d2 жыл бұрын
@@Happyday-s3m 종교가 300개 넘는데 다른 종교가 진실이라면 안믿는것 보다 다른걸 믿었던 사람들이 더 큰 벌을 받을것 같습니다 모든 종교가 자기들이 참이라고 주장합니다
@randy25099 ай бұрын
생명이 변화하는게 아니고 자연선택해 변해보이는것이 진화론입니다.
@Salvatore_Leon2 жыл бұрын
Rm 다윈하면 떠오르는게 진화론이랑 종의 기원? 이걸로 합격이다
@도토리-o4o Жыл бұрын
그건 중학교 수준에서 배우지 않나
@Salvatore_Leon Жыл бұрын
@@도토리-o4o 연예인들 초졸임
@DanielGore44 Жыл бұрын
RM은 애초에 멘사회원에다가 문제적 남자에서도 미친 수준 보여줬는데 니가뭔데 합격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mybloodyvalentine23164 ай бұрын
염병하네 ㅋㅋㅋ
@스파이더맨-k4b Жыл бұрын
다윈이 진화론의 근거로 삼은 것이 핀치새의 입모양이 다른건대요. 사람도 입모양 같은 사람 이 지구상에 없어요. 조사하면 다 틀립니다. 이게 다양성인데 이걸 진화라고 하나요. 최소한 물고기가 육식 동물이 되야 진화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증거는 세상 어디에도 없답니다.
@성이름-c1m1n Жыл бұрын
진화생물학에 의거 - 스스로 공부를 포기하고 도태됨 창조설에 의거 - 신이 의도적으로 띨또의 인생을 조짐 외통수 맞는 띨또할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i2o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야 학교애서 생물학 안 배웠나? 틀딱이나 486이 아니고서야 이해가 안 되네
@Najin48617 ай бұрын
도대체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막막하네... "최소한 물고기가 육식동물이 되야 진화되었다고..." 이 대목에서 뭔가 거대한 벽이 느껴졌습니다
@tiger-qs6kq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이 저렇게 재미 있으신 분 인줄 이제 서야 알게 되었네요 ^^
@생사-c2r Жыл бұрын
믿음은 인사이트(통찰력)이랑 동일한 겁니다.
@소리소리오소리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건데 왜 그럼 "진화론"이라고 명명한거죠? 가설이라고 오해할 만한데요. 다른 물리법칙처럼 " 진화1법칙" "진화2법칙"이라고 명명하면 될것을.. 진화론자체가 어떤 자연현상이 수학적으로 해결이 안되고 귀납적으로 증명되는것에 불과해서 그러는건지요? 지인분중에 창조론을 믿는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반문하더라고요. 배움이 짧아 설득을 못했습니다. 과학이라는게 틀릴수 도 있으니까요.
@김수찬-g8i2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흔히 부르는 말이고요. 학문적으로는 진화생물학으로 쓰고있습니다.
@김수찬-g8i2 жыл бұрын
일단 진화는 관찰된 하나의 현상입니다. 흔히 이론은 법칙이 아니니 가설에 불과하다 이런식의 오해를 가지고 반문을 하는데 애초에 학계는 법칙은 명확한거고 이론은 불안한것 이런식으로 구분하지않습니다. 진화생물학은 학계의 인정을 받아 학문으로 분과될정도로 오랜세월동안 다양한 교차검증, 실험, 이론들로 검증되었습니다.
@m1racleorca1292 жыл бұрын
지질학에서 대륙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는 '자연현상'에 대한 설명 '판구조론' 물리학에서 물체가 서로끌어당기는 '자연현상'에 대한 설명 '중력이론'(일반 상대성 이론) 진화생물학에서 생물이 대를 거쳐 변이가 누적되고 종이 분기하는 '자연현상'에 대한 설명 '진화론' 과학에서의 이론은 법칙, 검증된 가설, 아직 반증되지 않은 합리적인 추론 등을 포함하는 최상위의 설명체계로 법칙의 상위 개념입니다. 진화생물학의 진화론내에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멘델의 유전법칙, 진화 불가역의 법칙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anyoungpark6432 жыл бұрын
굳이 법칙과 이론의 계층을 따지자면, 법칙 아래 이론이 있는게 아니라 이론 아래 법칙이 있습니다. 이론이 법칙(혹은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탄생한건데..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이 최상위의 헌법 제1조 1항 같은건 아닙니다. (물론 편의상 그렇게 쓰긴 합니다만) 그건 이론 체계에서 다루는 가장 중요한 현상(수학에선 '공리'라고 부름)일 뿐이고 현상을 설명하는게 (뉴턴)역학인거죠. 즉 따지고보면 계층이란게 없어요. 이론은 현상(법칙)을 설명하기 위해 계속 수정되는 거고, 나중에 알고보니 법칙이나 현상 조차도 우리가 잘못 판단하고 있었다는 경우도 있거든요. 예) 중력. 일반상대성 이론까지 가면 중력은 실제 힘이 아니라 시공간의 곡률에 의해서 생긴 환상 같은 것. 그래서 입자물리학의 기본 상호작용, 기본모형으로 가게 되면 종종 단순히 중력(힘)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중력 상호작용'이라는 말로 부릅니다. 법칙(현상)과 이론은 별개의 개념입니다. 예를 하나 더 들어볼까요? 케플러의 법칙들이 세상의 모든 중력이나 역학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나요? 케플러의 법칙은 그저 천체 궤도운동에 한해서 극히 일부 문제에서만 적용되는 법칙(현상)이지,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뉴턴역학(이론) 체계 안에 있는 거죠. 물론 뉴턴의 1~3법칙, 열역학 법칙들 같은 것 처럼 핵심적인 법칙이 있긴하지만.. 그것들은 아주아주 중요한 현상이지 '이론'이 없으면 왜 그런건지 설명도 못하고 쓰임새도 없죠. 법칙은 "이 현상은 관찰해보니 그냥 이렇다" = 공리(명제)라고 정의할 뿐입니다.
@김수찬-g8i2 жыл бұрын
@@jhgfmaj5579 전혀 근거없는 말씀이십니다. 진화생물학은 생물의 기원에 대해 연구하지않습니다.
@belleepoquela3271 Жыл бұрын
살인을 고백하는 기분이었다고 하셨었지...
@spring2812 Жыл бұрын
다윈이 잘 캐치했네 창조론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그 누구도 두려워 지금도 말을 못함 이유는 목사들도 모르기 때문. 창조론의 혁명 개혁이 필요한데 예수는 성경에 이렇게 이야기했다 하나님과 성경을 오해했다. 오늘날도 오해는 계속 되고 있으니..다윈이 창조론의 진짜 답을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ㅎ
@yupar37032 жыл бұрын
English sub please, we also want to know
@정성우-d3k Жыл бұрын
사회학의 뿌리
@SovietPikachu1945 Жыл бұрын
과거 종교가 아무리 일상에 깊게 파고들었어도 고대 그리스 이전 시기부터 지구가 둥글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었고 중세시대 뱃사람들에도 통하던 애기였죠. 중세시대까지만 해도 인구 90프로가 농촌에 살다보니 지구가 둥근지 평평한지는 중요치 않았기에 종교적 세계관을 검증을 할 필요가 없었죠. 그러다가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바다라는 공간이 본격적인 이익추구의 장이 되니 항해술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과학적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고,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논문들 앞에선 종교적 세계관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거였죠. 비록 종교의 모순과 영역 축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연에 대한 관점이나 인생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도 하니깐 종교 하나쯤 맏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beanRed-f6e9 ай бұрын
맞죠.... 예수님의 네 이웃을 사랑하라, 부처님의 타인을 시샘하지 말고 너 자신이 최선이 되는것에 몰두하라 같은 종교가 주는 수많은 선한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종교를 선하게 대하는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성경에서 진화는 틀렸다 하니 진화론은 틀려먹은거다, 코란에서 이교도 죽이라 했다고 전쟁하는 걸 보면 참... 나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라 종교를 위해 나를 바치는 사람들... 안타깝습니다
@눈물겨운겨자소스11 ай бұрын
어우 최신댓 보고 뭔가 새롭게 밝혀진 연구결과로 인해 진화론이 틀린게 됐다는 줄 알고 순간 개벙쪘다가 내용 읽어보고 한숨내쉼.. 어휴 진짜 지금도 이러는데 그 시절에는 얼마나 심했을까.. 평소에 종교 신실하고 굳건히 믿는 사람들 존중하지만 이런 모먼트 나올때마다 속이 답답함ㅋㅋㅋㅋ쿠ㅠㅜ
@이준욱-s7r Жыл бұрын
한번씩 생각 드는게 있는데요 인간이 알약만 먹고도 살 수 있을텐데 먹는 즐거움 때문이었을까요? 교수님 영상 몇가지를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yuqqemacdalena3079 Жыл бұрын
English sub please, I want to learn so much from watching this show 🙏🏼🥹
@ryan_04102 жыл бұрын
우와 회전에서 혁명이란 단어가 나왔구나 그리고 진화는 약육강식이 아니었네 나 완전 잘못알고 있었네
@kael1731_kms Жыл бұрын
자연선택을 통해 진화가 이뤄지는 거죠. 약육강식은 자연선택에서 선택되는 조건을 나타냅니다.
@thereasonweare721 Жыл бұрын
뭘 물어봐도 반박 가능하면 일반인인 연예인들 말고 반대쪽 의견 개진하는 과학자를 섭외해서 공개토론을 하는게 더 좋지 않나? 두 진영의 토론 영상은 특히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는 듯.
@성이름-c1m1n Жыл бұрын
원자력 발전소 토론에서 핵물리학자랑 동네무당이랑 토론 안하는거랑 같은 이치임
@cukurz Жыл бұрын
반대쪽 의견 내미는 과학자란 사람들은 그 반대쪽 의견을 논문으로 학계에 먼저 발표하고 나와야 되지 않을까요. 지들 전공은 논문 써서 취득하고는 진화론에 대해선 논문 하나 없이, 지들 전공처럼 논문 써서 일궈낸 학문에 들이대는 행위인데요. 자기들 행위를 일관성있게 내밀려면 일단 자기들 학위부터 무시되도 상관 없어야겠죠.
@우리삶의목적-o6k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창조과학자가 연구논문을 냈지만 진화론에선 쳐다보지도 토론할생각도 없다 미국에서 창조론과 진화론학자들이 공개토론하다가 진화론학자가 증거가 없음을 인정했다
@cukurz Жыл бұрын
@@우리삶의목적-o6k 뭔 소리인지 어디에 냄? 자기들이 따로 찍어낸, 피어리뷰가 있는지 의문스러운 찌라시? 그건 낸 것이 아님. 그 사람들의 자기들 전공 학위 논문은 그거랑 비슷한 거에다가 내고 받았나봐요? 다들 켄트 호빈드처럼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켄트 호빈드입니다."가 첫 문장으로 나오는 걸 논문이랍시고 내는 비인가 학교에서 취득한 학위들인가?
@info_biz11 ай бұрын
@@우리삶의목적-o6k 개소리 ^^ 창조과학자?? ㅋㅋㅋㅋ 이게 무슨 과학자야. 그냥 과학자인 척 하는 사이비들들이지.. 그러니 쳐다 볼 이유도 없고 토론할 이유도 없지 필요한 건 토론이 아니라 사이비들을 퇴치하고 가르치는거.. 증거가 없어? ㅋㅋㅋㅋ 니들이 그렇게 믿고 싶은거지.. 증거는 차고 넘쳐 그리고 진화론학자??? 이게 좀 웃기는데.. 진화론학자라는 건 따로 없어. 생물계통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면, 99.999% 진화론자야. 세포학박사건, 미생물학박사건간에 아무!! 관계없다. 물론, "진화"에 조금 더 초점을 둔 진화유전학이나 진화발생생물학도 최근 각광받고 있지만 이것도 세부학제지 기본적인 형태는 전부 공유한다.
@dop3kr322 жыл бұрын
인간을 만든 신은 누가 만듬? 그럼 신을 만든 그 무언가는 누가만듬?? 또 누가만듬? 누가 만듬? 이렇게 끝도없이 할수있음. 이게 종교쟁이들의 논리고 과학이고 진화론을 대하는 자세임
@dop3kr322 жыл бұрын
@@Happyday-s3m 그럼 왜 인간은 스스로 존재 못한다고 생각하죠? 신이 스스로 존재하는지는 어떻게 알죠? 왜 항상 그렇게 신은 스스로 존재 한다고 단정 부터하지? 모순아닌가?
@초심자-c6s2 жыл бұрын
@@dop3kr32 그야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니까요.
@dop3kr322 жыл бұрын
@@Happyday-s3m 유전자를 물려주신 부모가 있으니까 진화론을 믿는거지 창조론을 믿으면 머리에 빵꾸 난거아닐까요? 그 성경 뭐시기에 나르는 피자가 있다고 적혀있으면 그대로 믿으실 분이시네
@문-t8c2 жыл бұрын
과학 =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졌네 왜 번개가 떨어졌을까 번개의 기원은? 🤔 종교 =번개는 "누가"쳤을까..? 피카츄or 제우스? 과학=기원을 탐구해나가며 잠정적인 결론을 도출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인간에게 유의미함을 깨달음 종교=누가 만들었냐 아니냐라며 현상의 행위자를 찾으려함 하지만 안타깝게도 행위자를 따지는 전제 자체가 올바른전제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름
@dop3kr322 жыл бұрын
@@초심자-c6s 신도 불완전 한데요?
@김뿜뿜-g9j2 жыл бұрын
나는 진화론을 믿지만 완전히 믿지않으며 언제든 뒤집힐수있다고 생각함. 만약 과학이 더이상 더이상 발견할수없는 한계지점에 봉착하면 그래 그땐 성경소설도 한번 믿어볼만하다 생각할지도 모르겠네 ㅋㅋ 주장하긴 쉽고 반박하긴 어려운게 세상일인데 인간이 쌓아온 연구와 발견 수많은 머리들이 그저 소설책한권이랑 으쌰으쌰 논리왕놀이를 하고있다는게 씁쓸하고 무섭네
@5-Solas2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짧게 쓰셨는데 읽으면서 사고의 지평이 넓으시면서, 센스있게 쓰셨단 생각이 듭니다. 진화론을 믿는 분들 가운데 뿜뿜님처럼 과학이 한계를 만나게 되면 "그래 그때는 성경 한번 믿어봐줄게" 하시는 분은 거의 못봤습니다. 종교를 그저 거짓말로, 사기꾼 집단으로 매도해버리시는 분들만 많았죠. 그런측면에서 뿜뿜님은 젠틀하시고 합리적이신 것 같습니다. 다만 오해 하나는 풀고 싶습니다. 성경이 그저 삘 받아서 순식간에 써내려간 한권의 소설은 아닙니다...ㅎ 과학이 그랬던 것처럼 아주 오랜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작성되었으며 나름대로 고증되었고 또한 공증된 책입니다. 어쩌면 과학보다 더 오랜 노력을 기울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과학이라고 칭하는 분야는 기원후 1900년대 부터를 그 시점으로 잡고 성경은 기원전 5세기 근처를 그 시기로 잡기 때문입니다...ㅎㅎ 또 그 어떤 과학책보다 많이 팔리고 많이 읽힌 책이기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아 주신다면 그저 그런 한권의 소설이라는 오해는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드려봅니다...★
@개처럼 Жыл бұрын
과학이 맞고틀리고를 떠나서 성격이 틀리다는건 변하지않음 ㅋㅋ 지구나이 5천살 죽은사람이 살아남 이딴걸 믿는 정신병자들이지
@info_biz Жыл бұрын
@@5-Solas 성경은 당대의 관점으로 쓴 서사시임. 일식이 자연현상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시절에 쓰인 기록인데, 그게 뭔 과학이라는건지 ㅉㅉㅉ
@5-Solas Жыл бұрын
@@info_biz 국내수학을 비판하려면 "수학의 정석"이나 못해도 교과서 한두권 정도는 정독을 하는 것이 유의미한 비판이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비판하려면 적어도 한번쯤은 정독해보시고 비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님같이 이야기하시는 분들치고 성경 1,189장을 다 읽어본 사람을 보질 못했습니다. 상대 영역을 비판하려면 뭘 좀 제대로 들여다 보고나서 비판하라는 말입니다🙂
@info_biz11 ай бұрын
@@5-Solas ㅋㅋㅋㅋㅋ 성경은, 그냥 성경입니다. 성경은 서사시고, 당대의 관점이 반영 된 책이지 과학이 아닙니다. 님 주장대로면, 단군신화가 기록 된 책도 과학책이고, 일본과 중국의 창세신화가 기록 된 책도 과학책입니다. 성경과 같은 책은 "가치판단"이지, 내가 그걸 "사실판단"의 기준으로 읽는다고 사싶판단이 되는게 아닙니다. 국내수학을 비판하려면 "수학의 정석"이나 못해도 교과서 한두권 정도는 정독을 하는 것이 유의미한 비판이 될 것입니다. ----> 님이야 말로, 과학을 제대로 공부하고 비판하는게 맞겠네요. 생뭏학에 관련 된 과학적 지식이 거의 0으로 보이는데, 그런 사람이 자연과학인 생물학을 비판단다??? 웃기네요 ㅋㅋㅋ
@돈독하게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이주현-g2t7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이 뭔가 소름돕네요
@ms9505125 ай бұрын
돋
@nook232152 жыл бұрын
150년전 사람보다 덜떨어진 인간들이 존재한다는게 놀라움
@나초롬 Жыл бұрын
@@user-vi5xi8fr7p 그건 너무 인간의 뇌를 암기능력이나 산술적인 계산능력으로만 본 것이고 지금 현 세대는 예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많은 정보를 취합하여 그 정보를 걸러내고 알맞은 때와 장소에 쓰는 것에 인간의 뇌를 사용한니깐 인간이 멍청해지기 보다는 인간이 뇌를 쓰는 방식이 다른쪽으로 이동했다는것이 맞을듯 예를들어 예전에는 음식점 전화번호를 전부 외워서 배달음식을 시켰다면 지금은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이츠 , 요기요등을 이용 해서 음식점들끼리 서로 비교하면서 같은 음식이라도 좀 더 맛있는, 배달비가 적게 드는 음식점 하나를 찾아서 시키듯이 (출처: 알쓸신잡)
@와사비가이 Жыл бұрын
@치타뉴스 =내 뇌는 150년 전 사람보다도 무능하니 그냥 지나가세요
@도토리-o4o Жыл бұрын
@@user-vi5xi8fr7p진화론에 대해 모르시나본데 진화론에선 획득형질에 대해선 후대에 전해지지 않습니다
@안정선-y3z3 ай бұрын
다윈이 평생 직업을 갖지 않았다는 말도 있는데 무엇이 맞는가? 창조도 있고, 진화도 있는가 보다. 성경도 천국이 있다, 없다는 두말이 있고, 제사를 지내라, 지내지마라는 두말도 있다. 거짓이 아닌 믿고 싶은것 선택하면 되는것 같다.
@standing-leaf2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진화론에 대한 이론을 접하면서, 성경을 잘못 되었다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성경을 제대로 공부하고 읽어 보시면 다른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저는 믿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과학자는 빅뱅 이론을 가장 과학적으로 근접한 이론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과학뉴스에 대해 밝으신 분들이라면 모두 동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던 4천년 전에 쓰여진 창세기 (성경 제일 첫번째 책) 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우연일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빅뱅이론과 흡사한 방식 (우주의 급팽창)에 의해 천지가 창조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최초로 창조 하신 것이 '빛' 이라고 성경에 나옵니다. 빛이란 우주의 가장 기준점이자 시간의 기준점인 이지요. 속도에 상관 없이 영원 불변의 속도로 움직이는 빛,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신 최초의 창조물이라고 성경에 나옵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 모든 것이 진화론에 의해 새로운 종이 생겨날 수 있다고 나오고 과학적으로도 그렇게 밝혀 졌는대, 그럼 성경의 창조론이 잘못 된 것이 아닌가? 라고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생명을 만드실 때에 (흙으로 만들었고,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로 창조) 그러한 속성을 부여하셔서 만드셨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의 피부등 장기 모든 조직들이 흙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천동설이 만연하던 시기, 달은 천상에 속한 것이므로 달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 기독교를 믿던 사람들은 그렇게 믿고 있었지요. 우리가 살면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다면, 우리가 모르는 영역 (과학이든 종교적 부분이든)에 대해서 마음대로 정의 내리는 행위라 생각 합니다. 저희 과학의 현재 척도는, 자유 비행이 가능한 파리 한마리 못 만들어 낸다는 것 입니다. 그러한 과학의 척도로 신의 영역에 대해 신이 있다 없다를 정의 하는 것은 글쎄요. 어떻게 보면 좀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요? 적어도 우리가 행성의 에너지를 100% 활용하고, 나아가 은하의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빛 + 암흑물질에 대한 비밀과 우주의 비밀, 생명의 비밀, 근원 등에 대한 명백한 지식과 과학적 발전이 있기 전까지는, 과거에 조상들이 그랬듯, 달을 천사가 밀어주기 때문에 움직인다라고 착각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물론 천사가 달을 밀어준다라고 하는 말이 지금은 참 우습게 들리겠지만, 당시 그 사람들에게는 너무 당연했던 사실같은 이야기 였을 것 이니까요. 그럼 성경에 의하면, 대략 천지창조 이후 6천년이 지났을 것이라 추측하는대, 대체 어떻게 우리는 수십억년 전에 이미 사라진 별들의 빛을 지구에서 보는걸까요? 라고 생각 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근대 과학의 발전으로 상대성 이론을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성경의 베드로 전서 3장을 보시면,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하나님에게 있어 하루는 현재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 중력에 의해 정의 되는 시간의 기준으로 수십억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죽을 수 있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존재의 관점과 존재의 속성에 따라 시간은 다르게 흐를 수 있는 것이지요. 인터스텔라 영화에서 2-3년간의 우주여행 이후, 지구로 돌아 왔을 때 딸이 주인공보다 훨씬 늙어 있던 것처럼요. 여러분 저는 성경이 쓰여진 시기에 살아보지도, 또한 그 일을 보지도 못한 사람이지만, 한가지 아는 것은 여러분이 사용하는 아이폰은 절대로 우연에 의해 만들어질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유전 구조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단순한 아이폰 역시도 누군가의 설계와 개입이 없으면 만들어 질 수가 없는 것이지요. 앱스토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Object-C 같은 컴퓨터 언어라는 법칙이 있으며, 그 법칙에 의해 애플 앱 스토어의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것처럼, 그 누군가 최초에 창조한 생명의 법칙 혹은 설계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생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 창조자가 하나님인지, 부처님인지, 알라신인지 우린 알 수 없지만, 성경이란 책을 보면, 그 답이 글쎄요. 저는 풀렸다고 생각 합니다. 천지를 창조한 존재는 반드시 존재 합니다. 혹자의 말대로 이 세대가 메트릭스의 세계 일수도 있고, 멀티버스 중 하나의 우주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모든 것에 근원이 있는것 처럼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처음에 만들어졌나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성경에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맞다 저게 틀렸다 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인간의 영역에서 우리는 아직도 굉장히 무지하고 발견해 가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서, 100에 1도 되지 않는 지식의 척도를 가지고 나머지 99에 대해 단정지어 버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좀 섣부른 판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아직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지요. 과학을 사랑하고 지식을 쫓는 저 역시도 그 답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었다는 점이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궁금하신 분은 한번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은 생각을 함께 공유 합니다.
@성이름-c1m1n2 жыл бұрын
다른 책없이 성경만으로 일차 미분방적식 풀이하면 인정해드림
@5-Solas2 жыл бұрын
@@성이름-c1m1n 님의 논리는 마치 [세종대왕 전기]를 가지고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설명해주면 믿겠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이름-c1m1n2 жыл бұрын
@@5-Solas 그러는 사람없죠? 같은 논리로 과학에 성경 쑤셔박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5-Solas2 жыл бұрын
@@성이름-c1m1n 네 맞습니다. 어떤 부분을 보시고 과학에 성경을 쑤셔넣는다고 생각하신지는 제가 모르겠으나 그리고 같은 논리인지도 잘 모르겠으나.. 저도 신앙은 어설프게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밑도끝도 없이 그저 맹목적인 믿음만 외치는 것보다야 이성적으로/지성적으로/합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좋은 [시도] 라고 생각하지만 [조소거리]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성이름-c1m1n2 жыл бұрын
@@5-Solas 당연히 조소거리입니다 빛 = 좋은거 수준에서 놀다가 시간이 지나 빛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진행되자 허겁지겁 쑤셔박고 창조설자들은 팔을 불구덩이에 넣으면 바베큐가 아니라 도자기가 되나보죠? 뭔 흙이랑 비슷해요 그리고 6000년 드립은 뭐 누가 900살을 사네 800살을 사네 해서 6000년 드립쳐놓고 이제와서는 상대성이론 들먹이면서 하루의 길이가 다르네 마네
@알케미-d6l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특정 종교인들은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던데...누가 이부분을 확실히 설명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과학자의 이름을 들먹이며 진화론이 뽀개졌다는둥 그러드라구요.
@jangjjj Жыл бұрын
과학에서는 증명(입증)되지 않았으면 이론이라는 말이 붙지를 않습니다. 물론 창조론은 과학이론이 아닌 종교적 교리이기 때문에 해당사항 없는 말 입니다.
@kkk7546 Жыл бұрын
특정 종교인들이 주장하는 시점에서 끝난거아닌가? ㅋㅋㅋㅋㅋ 그 종교인들이 저명한 과학자들도 아니고
@알케미-d6l Жыл бұрын
@@kkk7546 저명한 하다라는 이름 모를 과학자를 들먹이는데 예를 들어 미국 무슨 대학교 교수라고 그러면 일반인은 검증이 힘들거든요. 다윈이 죽을때 후회했다고 하던 루머도 있었는데 출처가 미국 선교사였는데 그건 쏙 빼고 다윈이 죽을때 진화론 부정하고 후회한게 유명한 사실이다 라고 주장한 지인이 있었어요.그때는 뭐라 반박 못해서 나중에 알아보니 선교사가 근거도 없이 책에 쓴거였더라구요
@info_biz Жыл бұрын
과학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타인의 주장을 때려 부수는 것"입니다. 어떤 현상이 발견 되었을 때, 그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수 많은 가설을 생산하고, 서로 자기가 옳다고 치고받고 싸우는(?) 이유죠.. 하지만, 이와 동시에 "검증을 마치고, 반증도 없을 정도로 명확한 결론이 내려지면" 이때 부터는 여기서 파생 된 다른 사실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또 싸웁니다. ^^ 만약,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입증불가능한 이론"이었다면, 이미 박살이 났을 겁니다. 하지만, 정반대로 기술이 발달하면 발달 할 수록 입증이 가능해지는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보디보니, 생물정보학이니 오믹스니 하는 새토룬 트랜드가 나오는 이유죠.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이뤄지고 있는 학문이며, 생물학 전공자들 중 진화생물학을 "부정"하는 사람은... 솔직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학부 때 억지로 공부하고 딴 짓한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DanielGore44 Жыл бұрын
@@jangjjj오히려 반대에요... 어떠한 가설에 대해 이론이란 말이 붙을 수는 있지만 그 이론이 과학적으로 100프로 증명이 된다면 법칙이라고 합니다. 그게 설명이 안된다면 이론으로 남는거고요. 진화론은 수많은 논문과 근거를 통해 우리세대에 가장 중요한 이론으로 자리 잡았지만 진화는 절대로 직접적으로 증명이 될 수 없습니다. 현재로는 화석을 통한 연구만 가능하기에 부분적인 진화는 증명 가능하지만 종의 진화에 관해서는 실제로 볼 수 없고 실험으로도 불가능하며 여러가지 근거와 증거를 통한 추정만 해 볼 수 있는거죠. 그래서 영원히 이론으로 남아있는겁니다
@palmer48762 жыл бұрын
최초의 생명체의 의미는. 이 우주와 생명의 진화는. 그저 우연하기만 한 무의미 한건가. 식물을 자르나 사람을 자르나 같은 것 아닌가. 아님 어떤 목적과 원동력이 있진 안을까 그래서. 기 즉 물질이 전부가 아니라 리 즉 진리.관념과. 불가분이라는 거다.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cukurz2 жыл бұрын
F=ma에 어떤 목적과 원동력이 보이시나요. 유독 진화생물학에만 특별시하시는 분들이 과학의 가치중립성을 무시하고 진화론은 도덕을 무시한다고 감정에 호소만 하시는 듯..
@meinlet51032 жыл бұрын
1+1=2에 어떤 의미가 있는거임 대체
@강동석-h3k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난 지금의 종교는 정신적으로 힘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이용하는 집단으로 밖에 안보임
@5-Solas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는 크리스천이지만 변질된 현대의 기독교를 보면 그런 생각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의아한 지점들이 생깁니다. 현대인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집단은 아닐겁니다. 어쩌면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정보를 보고 듣고 다루는 세대일 것입니다. 양자역학에 관한 대학교 강의나, 지금과 같이 진화론에 대한 팩트를 재밌게 다뤄주는 프로그램을 방구석에서 볼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종교가 사람들을 이용해먹는 목적이라는 것이 분명하다면 그런 현대인들이 속아 넘어가지는 말아야 하는데 이상하게 종교란게 없어지지 않고 지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세계 인구 78억 명 중에 최소 59억 명이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75% 이상입니다. 놀랄 일이죠... 전세계 과반수가 믿고 있다면 종교를 그저 거짓투성이나, 정신병으로 치부하기엔 그리 가벼운 주제가 아닐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불과 3~4년전의 컴퓨터 보다 성능이 좋아진 스마트폰으로 조금만 검색해봐도 알 수 있는데 왜 그토록 종교는 사라지지 않을까요.. 기독교를 없애고자 했던 수많은 황제들, 무신론자들이 있었지만 정작 사라진 건 그들이고 기독교는 수 천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거짓] 이라는게 혹은 [단순 신화]라는게 명백하면 그러지 않았을텐데요.. [제우스] 에게 위로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없는데 [하나님] 을 찾는 사람들은 왜 현대에도 있는지 저는 그것도 의아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드리는 이유는 님의 댓글에 반박하고자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 관점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해서 드리는 댓글입니다...★
@드밴플짱 Жыл бұрын
@@5-Solas 그건 님이 혼자 알아서 생각하시구요 개신교인들 단체로 생물공부 필요해보임
@5-Solas Жыл бұрын
@@드밴플짱 유신론자 들에게 과학을 알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동의하시면 무신론자 들에게 기본적인 종교의 내용을 알게할 필요가 있다는 것도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에 대해 무지한채로는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아몰랑 걍 너네가 과학공부 제대로 해와" 라는 태도는 그닥 생산성 있는 논의를 하자는 태도로는 안느껴지네요. 제 댓글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드밴플짱 Жыл бұрын
@@5-Solas 네 그래서 님은 진화론 공부 했냐고요 ㅋㅋㅋ 이미 증명돼서 의학에도 응용되고 노벨상까지 받은 학문을 무슨 근거로 반박하시는지? 성경을 읽으라고 하신것처럼 최소한 캠벨 생명과학 전공책은 100회독하고 댓글다시길^^
@드밴플짱 Жыл бұрын
@@5-Solas 그리고 아몰랑 너네가 공부해 이건 개신교도들이 하고 있는 행태 아닌지? 진화론은 이미 증명된 과학 이론입니다. 상대성이론처럼요 .. 하..
@남기현-e1l2 жыл бұрын
세뇌를 가장 이상적으로 성공 시킨게 바로 성경책
@daeyounglim13102 жыл бұрын
읽은 사람이 거의 없다는 성경책
@Ihpoeyoiten2 жыл бұрын
세뇌라고 생각하는 정당한 근거는 뭐임??
@ReadytoABM2drip2 жыл бұрын
@@Ihpoeyoiten 세뇌보단 성공한 사업에 가깝지. 사제의 사생아 예수가 친아빠 돈으로 유학해서 배울만큼 배우고 돌아와서 토착 종교를 다단계로 만들고, 자기가 유일신의 아들이라고 현신 파라오 행세하면서 한탕 거하게 한거지. 아버지가 신전에 있으니까 뒷배도 있겠다 잘 사업하다가, 나와바리랑 헌금 뺏긴 신전 대제사장이 잡아서 죽인다고 판결하니까 아버지아버지 어찌하여 나를 버리냐고 그런거임. 자기 아빠한테. 그래도 핏줄이라고 십자가쇼 보여줘서 사망 알리바이 만들어서 돈들고 친모랑 해외나가서 잘먹고 잘 살았는데, 시다들던 놈들이 기가 막힌 사업 아이템이라 지들이 인수한게 기독교임. 대표적으로 예수가 로마 유학시절에 알게 된 바울이 있는데, 이 놈은 진짜 지독해서 이름까지 개명하고 교회 인수함.
@thekorea81812 жыл бұрын
@@Ihpoeyoiten 성경은 믿음을 요구하고, 과학은 의심을 요구하죠. 믿음은 세뇌의 전제조건이죠?
@CR_7-siuuuuuuuu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만든 최대의 베스트셀러소설이 종교ㅇㅇ
@강민우-t8p6 ай бұрын
신은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믿음과 신념의 문제 존중함. 다만 과학을 자신들의 신념으로 왜곡해서 진실을 가리려는 시도를 해서는 안됨.
@최의영-d9p Жыл бұрын
신이라고 부를만한 것 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단 그것이 예수도 알라도 부처도 아니겠지 적어도 인격신은 아닐꺼라 생각함 위대하고 굉장한 어떤 힘일꺼라 생각함
@lestari1212942 жыл бұрын
English sub pleaseeee......💜
@원파파-k5t Жыл бұрын
descent with modification 을 수정을 통한 나아짐이라고 했는데 오역 같네요..
@JoJo-sn5ip2 жыл бұрын
진화론도 소진화는 믿어도 그 이상은 데이터로 증명된 바 없음 종속과목강문계의 구분 중에서 종단위 변화에 대해서는 소진화라 지칭하고 그 이상의 진화에 대해서는 대진화로 분류함 왜냐 대진화 부터는 완전히 다른 진화 메커니즘을 갖고 있거든 사실 소진화는 순응, 적응 단위로 종 단위 진화는 신종 바이러스 등장 등 주변에서 굉장히 쉽게 접할 수 있는 개념인데 종 이상은 사실상 발견하는게 불가능하고 추적하는 메커니즘도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함 뭔 소리냐면 오리너구리랑 개 사이에 진화 메커니즘을 어떻게 증명할거냐 이말이지 과, 목간 이동말야 중간 화석? 시간 순으로 100개는 나와야 됨 그러니까 이런 포인트가 창조썰자들에게 공격기회를 주게되는거고 그래서 결국 진화생물학이라는 학문도 대부분 소진화, 즉 적응 파트를 다루고 있음 그리고 애초에 적응의 정의부터가 그렇게 나옴. 궁금하면 Theodosius Grygorovych Dobzhansky의 적응에 대한 정의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길 진화'론'이 괜히 '론'이 아님 무적이 아니라는 말
@cukurz2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에요. 종분화를 사실상 대진화 취급하는데요. 종분화 사례도 몇몇 있고. 진화의 대소는 굳이 구분하지도 않지만. 그리고 중간화석이 몇개요? 몇개가 나오든 동영상 찍어오라는 식으로 무한히 요구하는 건 변함도 없는 무지에의 호소일 뿐이죠. 원래는 하나라도 나오면 그딴 소리 나오면 안되요. 그리고 그 누구도 진화론이 무적이라는 소리는 안해요. 다만 그걸 반박한다거나 하는 행위가 정당한 방법들이 아니라서 씨알도 안먹히는게 현실인거죠. 반증가능성 보여주면 뭐하나요. 근거도 없이 이상한 합리화 들어대가며 그 반증가능성을 파고들려고 하지도 않는데. 그딴 거 할 시간에 진화론을 대체해서 주장하고 싶은 것들 입증하는데 노력이라도 하면 몰라, 그쪽은 대충 뭉그러트려놓고 매우 널널한 기준을 적용한 다음에 진화론은 물리학도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엄청나게 엄격한 기준을 그것도 자의적인 걸 들이대놓고선 그러니까 과학이 아니라고 하는 부당한 방법을 쓰는건 진화론이 빌미를 주는게 아닙니다. 님 같은 분들이 빌미를 주는 거죠.
종의 기원의 비둘기 이야기는 당시 저자의 의도와 상황 독자들의 태도에 대해 이해하며 독서하면서 왜 성경은 싹다 빼고 볼까.. 물론 지금의 신학자들은 성경을 쓴 시대 글쓴이의 입장 독자들의 태도 등을 고려하며 배우지만... 여전히 크리스찬들에게 까지 그것이 미치지 못하니... 아직도 성경에 대한 이해가 중세 시대 수준에 머물러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