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왜 인간에게 혐오를 가르쳤나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2022 티앤씨 APoV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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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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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2022 티앤씨 APoV 컨퍼런스 [인디아더 존스 - 우리는 왜 차이를 차별하는가]는 ‘다양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른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차별하는 뿌리 깊은 인식에 대해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 사회는 어떻게 바뀌게 될지,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갖춰야 할지 이야기합니다.
[인디아더 존스 - 우리는 왜 ‘차이’를 ‘차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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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왜 인간에게 혐오를 가르쳤나 - 종교학자 김학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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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더 존스 오프닝 영상
👉 • [티앤씨 APoV 컨퍼런스] 인디아더 존...
인디아더 존스 하이라이트(예고편) 영상
👉 • [티앤씨 APoV 컨퍼런스] 인디아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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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17
@tncfoundation
@tncfoundation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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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C279
@PSC279 Жыл бұрын
영상이 길지만 정말 재밌어서 끝까지 다 봤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jskim7161
@jskim7161 Жыл бұрын
종교는 언제나 저에게 오랜 화두였습니다. 종교 문화 조직이 어째서 인류를 이렇게 움직이는지, 그 힘이 무언지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종교에서나 참된 종교인이 되기 위한 가르침은 비슷하더군요. 공동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모습들이 들어있는데, 오히려 소수의 이익을 위하여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종교인들에게 다양성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user-sn7jc5mc3h
@user-sn7jc5mc3h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장 감명있게 보고 몇번이나 봤던 톰행크스님의 미친연기가 발했던 캐스트 어웨이를 인용해주셔서 너무 흥미롭게 시작하면서 강의 들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 무교지만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면 항상 겸손해지고 경건해지는거 같아요 거기서 볼수있는 건 초월을 향하는 인류의 본능이 강하게 녹아있는거 같아요 누가 잘했든 잘못했든 무리가 상징하는 무리가 따르는 무엇가에 맞지않으면 항상 배척되는거 같아요 누군가가 종교를 강제하면 자꾸 뒷걸음치지만 자연적으로 내가 받아들인다면 마음의 위안이 되고 안정이 되는거 같아요 오늘은 모 프로그램의 발가벗은 세계사를 공부하듯 재미있고 흥미롭게 강의 해주셔서 더 관심있게 봤던거 같아요 좋은 강의 44분의 황금같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skim7161
@jskim7161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출석!! 잘 보고 가겠습니다^^
@user-tz5bq2xe4g
@user-tz5bq2xe4g Жыл бұрын
티앤씨재단 아미 헤이즐입니다. 대학교에서 '종교와 세계문화'라는 수업을 들으며, 제 스스로가 비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종교학이 수많은 학문, 예술과 맞닿아 있으며 사회 현상의 해석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새로이 깨달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김학철 교수님의 강연 속에는 렘브란트의 부터 신약성서의 구절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함이 녹아 있어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와도 정말 잘 어울리는 강연이라는 생각이 들었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공감에서 비롯된, 경계를 지우는 사랑'은 혐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열쇠가 아닐까 싶고, 제 자신부터 누군가의 존재 자체에 주목하기 이전에 그 내면에 위치한 사랑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user-eb5jx3rj8n
@user-eb5jx3rj8n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의 깊이 있고 흡입력 있는 강의 인상적으로 보았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쉬웠고 오늘도 새로운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syoungoungg
@syoungoungg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한강의를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는 다루기 힘든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교수님의 강의를 보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사람마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살겠어요 서로를 존중하고 받아드리며 이해하는것이 첫 시작인거같아요 ! 제생각뿐 아니라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다양한 관점에 대한 의견과 생각 또한 유익했고 새로웠어요 :)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kimori00
@kimori00 Жыл бұрын
캐스트어웨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데 캐스트어웨이를 예시로 들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영상에 더욱 집중이 되네요ㅎㅎ 신은 왜 인간에게 혐오를 가르쳤나 김학철 교수님의 강연잘들었습니다 늦은저녁 장사끝나고 맥주한잔하면서 요즘 티앤씨재단에서 올려주시는 강연들 보는게 하루중 가장 즐거운일과같습니다 항상 양질의 강연영상 감사드립니다
@sossage9271
@sossage9271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좋습니다. 손에 꼽을만큼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t7fx6fi6p
@user-tt7fx6fi6p Жыл бұрын
벌거벗는 세계사 처럼 다소 흥미가 떨어질수 있는 주제임에도 단 한번도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고 끝까지 들을수 있었어요 김학철 교수님의 말투와 목소리 그리고 빨아들이는것같은 디테일한 설명까지... 44분동안 감명깊은 구절이 많았어요 저도 이렇게 말 잘하고 싶네요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crazyinfree
@crazyinfree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사랑이 가장 큰 혐오를 불러일으킨다… 그럴수 있겠어요… 다름을 비난할 수는 없는 것인데 우리는 왜이리 다름을 차별로 인식하고 혐오까지 하는지… 다시 한 번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다름을 어찌 가르치며 인정하고 포용하게 해야할지 고민해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qf7iz5xp5d
@user-qf7iz5xp5d Жыл бұрын
비종교인으로서 종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뭔가를 믿고 있지는 않지만 마음이 힘들고 무너질 때 저도 모르게 의지할 무언가를 찾는 거 같아요 혐오가 많은 이 시대에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minjilee7632
@minjilee7632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의 강연 잘 들었습니다 혐오라는 개념이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가진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현대 사회는 혐오의 역기능이 극대화된 상태 같습니다 타인을 이해하고 역지사지하지 않고 단면만을 보고 혐오하는 세태가 아쉽네요..
@zzingmin
@zzingmin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맞는 강의였습니다. 다소 지루해질수 있고 철학적일수 있는주제를 김학철 교수님이 잘풀어주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user-ts4mq6ms9w
@user-ts4mq6ms9w Жыл бұрын
성탄절이 얼마 안 남은 지금 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 초월에 대한 갈망이 있는 인간에게 종교가 어떠한 의미인지 알게 되었네요 종교가 어떤 부분에서는 통제하고 혐오를 탄생시키지만 그래도 선한 일을 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는 사람도 많기에 종교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 거겠죠 종교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user-po2qc3jh5y
@user-po2qc3jh5y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혐오에 대해 그동안 타인을 혐오하고 싫어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여러가지 의미를 배웁니다
@jiljukjs
@jiljukjs Жыл бұрын
기대합니다!!!!:)
@seoulallstars1084
@seoulallstars108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1열 직관 합니다 ~~ 좋은 강의 기대합니다 ^^
@user-bu6fy7zk8r
@user-bu6fy7zk8r Жыл бұрын
김학철교수님강의처음듣는데 이해가잘되고 집중도잘되요 혐오의시대에 꼭 필요한 내용이에요
@be_adorable
@be_adorable Жыл бұрын
종교에 대해 이해하며 저만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hanelliot
@hanelliot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연 최고입니다~
@sdrleader
@sdrleader Жыл бұрын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어요 매 강의마다 다시금 생각하게끔 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user-he5ec5vw5p
@user-he5ec5vw5p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욕구중에 배척, 혐오 등은 본성인거 같아요~~~ 이기심이 큰거겠죠... 김학철의 교수님이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 시간이었습니다.
@peterlws1244
@peterlws1244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좋아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해박한 식견이 너무 부럽네요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상이 오기를 바래봅니
@user-ykkim
@user-ykkim Жыл бұрын
나의 본능속에 있는 초월에 대한 경외의 마음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음을 부인할수 없슴을 김학철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경외도 중요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Supernova42
@Supernova42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기독교인이라서 더욱 공감이 되었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이해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HJLucy
@HJLucy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란의 히잡혁명이 생각나기도 했는 데, 비단 해외를 돌아보지 않아도, 국내에서의 혐오와 배척은 이미 그 한계를 넘은 지 오래인 듯합니다. 절대적인 가치 혹은 그 무언가가 과연 존재할까요? 윤동주 시인의 참회록이 주는 울림. 우선 저부터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할 것같습니다.
@Ryu_4782
@Ryu_4782 Жыл бұрын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geenee6148
@geenee6148 Жыл бұрын
다양성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는 요즘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바뀌어야 하는지 느끼게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솔선수범 실천하는 자신이 되어야겠습니다.
@user-pj6kw3yg3o
@user-pj6kw3yg3o Жыл бұрын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다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heewoolee6562
@heewoolee656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연 응원합니다!!화이팅 ~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user-io9eg7ij1d
@user-io9eg7ij1d Жыл бұрын
서로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사랑하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재주짱
@재주짱 Жыл бұрын
다루기 힘들고 어려운 주제인데 김학철 교수님께서는 저처럼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차분한 어조, 속도, 적절한 풀이로 강의를 해주시네요.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명강의를 이렇게 비대면으로 듣는게 가능했을까 싶어요. 한때는 종교인이었지만 지금은 비종교인이 된게 종교의 이중성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사랑과 혐오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하게 되고 가장큰 사랑이 가장큰 혐오를 불러온다는 의미를 되새기며 늘 공감하는 삶을 지향하겠습니다.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td8uy9pn6r
@user-td8uy9pn6r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연 목소리도 좋으시고 잘 들었습니다 인간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ethans1157
@ethans1157 Жыл бұрын
이번 강의도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가끔 보면 정말 신이 인간에게 긍정, 희망, 포용이 아니라 혐오와 배척을 먼저 가르친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는 요즘입니다. 강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onginpyun3445
@jonginpyun3445 Жыл бұрын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시작인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user-xf4gn1tw3b
@user-xf4gn1tw3b Жыл бұрын
종교적인 이야기 인가 했는덕 그걸 넘은 우리의 현실이야기네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로 인해 우리사회는 정말 혼란속이네요. 교수님의 팩트전달에 더 깊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많은분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mj770921
@lmj770921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user-wl1ps1dx2n
@user-wl1ps1dx2n Жыл бұрын
김학철교수님 감사합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리스도 관련하여 좀 더 이해할수 있고 알아갈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네요 유익하고 좋은 강의 였습니다
@user-pu2km4oq9z
@user-pu2km4oq9z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seo7026
@seo7026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성탄절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해주네요.
@seamim6
@seamim6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user-on5xb6wk4o
@user-on5xb6wk4o Жыл бұрын
종교적인 이야기인가 했는데 그걸 넘어선 우리들의 현실이야기네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로 인해 우리사회는 정말 혼란속이네요. 많은분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beckhamsunny1
@beckhamsunny1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강연을 들으면서 인간들이 언제부턴가 신의세계를 알게되면서 자신들의 분수와 과오를 모르고 그곳으로 갈려고 끊임없이 부단히 욕심을 부린 결과에 대한 원인이 이 강연 주제에 대한 해답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정말 훌륭한 명강연 잘 듣고 있습니다..
@photoc3
@photoc3 Жыл бұрын
맹목적이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종교적인 얘기는 거부감이 들었는데 중립적인 설명이라 거부감이 들지 않고 잘 빠져들었습니다. 난민을 설명하고 이해하는데 새로운 접근이였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beckhamsunny1
@beckhamsunny1 Жыл бұрын
대단히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Very very exellent!...
@user-mp7rs1uq8n
@user-mp7rs1uq8n Жыл бұрын
의미있는 삶이란 무엇인지 알게되는 강연이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j8bu4qm5g
@user-rj8bu4qm5g Жыл бұрын
신은 왜 인간에게 혐오를 가르쳤나? 어떤 내용일지 저에게는 참 어려웠습니다. 지금 막 졸업을 앞두고 세상과 접하는 시점에 티앤씨재단을 알게 된게 행운인것 같습니다. 경외감. 저 또한 경외감을 가진 종교적 인간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가장 존경하는 윤동주 시인님의 비유도 좋았습니다.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며 공감하는 마인드. 김학철 교수님 강의 외에도 모든 강의가 너무 도움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반복적으로 들어보겠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강의 감사드립니다
@user-bj2jg3qr1q
@user-bj2jg3qr1q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강연 목소리도 좋으시고 잘 들었습니다 신은 왜 인간에게 혐오를 가르쳤나 라는 주제의 강연 정당과 부당이 오가는 쉽게 이해하며 들었어요
@gyuhanlee5401
@gyuhanlee5401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정말로 쏙쏙 이해하기 쉽게 강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omicsu
@comicsu Жыл бұрын
오늘 교수님의 강연으로 깨달은게 많네요~ 인종 성별 지위를 넘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ser-xf5hm2sx4l
@user-xf5hm2sx4l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의 강의 가장 인상 깊었으며 성탄절에 대해서 몰랐었던 사실을 알게 되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로 더 많이 소통해서 더 다양한 활약과 변화된 모습 보여 주길 응원하며 기대할게요.
@qingji3699
@qingji3699 Жыл бұрын
김학철교수님 그리스도교에 대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과연 내가 무인도에 표류한다면 어떻게해야할가 생각하게 됐고, 인간의 생존요건은 친구가 있어야한다는거 ...사회적 동물이란것이지요.생존이상의 삶을 인간됨의 의미은 풍요이다.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둘 곳이 없다.종교는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인 사랑과 혐오 분노 등과 연결되 있다는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무교이지만 그리스도교에대해 조금 알게되었고,제가 좋아하는 윤동주시인의 참회록을 예로 들어주셔서 강의 잘들었습니다. 모두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user-kw4gl9ti9b
@user-kw4gl9ti9b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의 훌륭한 강의를 듣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무척이니 의미있고, 뜻깊었습니다. 그리고 이 반드시 아셔야만 할.. 후회하지 않을 꿀소식을 주변에 널리 널리 홍보하고, 공유합니다. 이에 더해 앞으로 더욱더 많은 사랑 받으시기를 마음을 다해 기원하고,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limbo0329
@limbo0329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가장 거룩한 것이 가장 크게 타락할 수 있다. 가장 큰 사랑이 가장 큰 혐오를 불러일으킨다' 라는 말은 공감이 되는 말이네요 단순히 인간관계에서도 친했던 친구가 원수가 되는 경우가 있듯이요 ㅎㅎ
@user-gh6dr6tc6u
@user-gh6dr6tc6u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 이브 김학철 교수님의 강연 너무 좋네요 ! 이번 강연은 특히나 여러번 봐도 매 번 더한 감동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 예수님의 삶을 통해 사랑과 혐오 그리고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
@y.ryeong8572
@y.ryeong8572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와 많은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강의 정말 좋습니다!
@samma1004
@samma1004 Жыл бұрын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모든 강의의 숨어있는 주제는 사랑!
@dlsrks1002
@dlsrks1002 Жыл бұрын
다름 과 틀림을 헷갈리지 않고 혐오를 멈추는 사회 그리고 ’나‘ 가 되어야겠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lalalasong4053
@lalalasong4053 Жыл бұрын
'가장 거룩한 것이 가장 크게 타락할 수 있다. 가장 큰 사랑이 가장 큰 혐오를 불러올 수 있다.' 윤동주의 참회록처럼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 보자.'의 문구가 많이 와 닿습니다. 예수가 정치적 난민이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았고요. 더이상 세상 사람들이 난민에게 혐오발언을 할 수 없겠군요. 사랑을 실천하자는 기독교가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것 같을 때 너무 좌절스러웠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더욱 그리스도교인들이 사랑을 실천하고,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보면서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 좋겠네요. 그래서 공동체가 혐오와 배제가 없이 진정 사랑으로 하나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donghwanim936
@donghwanim936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의 강연 너무 멋져요
@user-lb9gj5tr9i
@user-lb9gj5tr9i Жыл бұрын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종교 강연은 이해하기 힘든에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elikalee323
@elikalee323 Жыл бұрын
차별과 혐오가 처음에는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의 규율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에 놀라기 시작해서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대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지는 않을까 심각하게 고민 됩니다. 나누고 선을 긋는 차별을 넘을 수 있는 것은 그야말로 따뜻한 마음뿐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보편타당하게 보여지는 절대악들에는 어떤 단호함으로 대처해야할지… 또는 또 다른 시선으로 악인들 안에서는 그것이 악이 아니라 판단할텐데 모두가 그러하다해서 악으로 정의해도 되는것인지 조금은 혼란스러운 밤이 될듯합니다.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takizawakim
@takizawakim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의 좋은 명강의 감사합니다~ 이해가 쉽게 됐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
@angelnarak
@angelnarak Жыл бұрын
유익한 방송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daheebok2557
@daheebok2557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poloman84
@poloman84 Жыл бұрын
주제도 강한 표현이지만 강의 내용도 너무 알차고 한번더 혐오에 대한 메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편이였습니다
@naturek1778
@naturek1778 Жыл бұрын
헉!!! 잘잘법 김학철 교수님!!!
@user-pl7sp7zk4x
@user-pl7sp7zk4x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네요. 저 또한 내면에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외적인 조건을 보기보다는 내면을 바라보고 자기희생에 대한 의지가 강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고 싶네요. 현재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이주 노동자에 대한 편견, 난민에 대한 편견, 성별과 인종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내면적 사랑의 충만함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면서 저도 더 많은 걸 사랑하고 배워나가야겠어요.
@user-vi5ih5eq8j
@user-vi5ih5eq8j Жыл бұрын
윤동주 시인의 의 한 구절이 인상 깊네요.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 보자". 신분과 인종과 성별을 넘어선 자기 희생적 사랑을 인류에게 몸소 보여준 예수의 가르침이 단순히 종교의 영역을 넘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반성과 성찰의 거울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신분, 인종, 성별로 인한 차별이 지구 곳곳에 존재하는데 사랑이라는 가치에 대해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고 혐오가 아닌 사랑으로 서로에게 다가갔으면 합니다.
@ridleynoah2581
@ridleynoah2581 Жыл бұрын
혐오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감정.나아가 감정표현이 없었다면 지적발전이 정체되어 지금의 풍족한.발전된 인간은 없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인간에게 감정은 발전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영역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하루하루 귀한 강연에 연말이 풍성해지고있습니다.
@inciji1717
@inciji1717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네요 교수님 강의가 쉽고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yumikim7852
@yumikim7852 Жыл бұрын
경계를 넘어선 사랑, 자기 희생적 사랑에 대해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user-cp6qx3hb7y
@user-cp6qx3hb7y Жыл бұрын
혐오라는 것이... 참 생각이 많아지는 단어네요! 철학적이기도하고 많이 어려운 내용을 이해가능하게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user-ykkim
@user-ykkim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강의 너무 기대됩니당! ^^♡
@tjfgml1983
@tjfgml1983 Жыл бұрын
항상 많은분들과 소통하고 좋은 소식과정보를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과 많이알려주시고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Jueunkim320
@Jueunkim320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강의였어요 이런 측면에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Art-ESG
@Art-ESG Жыл бұрын
캐스트어웨이 한때 인생영화로 뜻깊게 본 영화인데요. 교수님 말씀 주셔서 다시 생각났습니다. 탈출할 때 더높은 이상을 찾아 가려는 과정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윌슨이라는 공에 큰애착을 느끼고, 그것을 잃을 때 마치 소중한 사람 가족을 잃는 것 같은 과정에 눈물 흘렸던 기억도 남니다. 다양한 인간관계와 애착, 혐오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계기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essiigod
@messiigod Жыл бұрын
생물 다양성의 시대에 살아가는 만큼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 줘야 하는 것이 우리시대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대비하는 해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user-qr9cj6xt4z
@user-qr9cj6xt4z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흥미있는 이야기였네요 재미있어요
@user-gx3bk1dw5u
@user-gx3bk1dw5u Жыл бұрын
비종교인이지만 이런강의를통해 포괄적 다양성을 배우게됩니다. 교수님 톤이 매우 흡입력이 있네요. 잘들었습니다.
@ara600400
@ara600400 Жыл бұрын
어려울 수도 있고 자칫 심오해질 수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신 것 같아 너무너무 즐겁게 보았어요. 뭔가 혐오란 단어는 인간의 나쁜면을 강하게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라 다루기 어려운 내용일 것 같은데요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이와는 반대인 사랑의 의미를 더욱 강렬하고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saint0605
@saint0605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lifeofpi7810
@lifeofpi7810 Жыл бұрын
도시가 탄생하기 전에 신전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초월을 향한 인류의 갈망이 얼마나 컸던걸까요. 생존을 앞선 거룩함의 세계란.. 개인적인 종교는 없지만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본 담론이라 거부감 없이 더 좋았습니다.가장거룩한 것이 가장 크게 타락힐수 있고, 가장 큰 사랑이 가장 큰 혐오를 불러올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두고두고 기억납니다! 결국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항상 사랑을 실천하려는 자세로 살아가셨던 신의 모습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야겠습니다. 종교를 떠나 너무나 위대한 가르침입니다 ㅠㅠ
@user-vq5pg2ki2f
@user-vq5pg2ki2f Жыл бұрын
김학철교수님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종교적 이야기 강의는 지루하고 어렵지않을까했는데 흥미롭게 잘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네요. 무조건적으로 종교를 믿길 원하거나, 무조건 옳고 좋은 것이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반감이 들었던 적도 있었는데 중립적인 입장에서 강의를 진행해주시고 조곤조곤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며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love_yourself0228
@love_yourself0228 Жыл бұрын
제목부터가 몹시 흥미로웠어요 조던피터슨의 12가지법칙이나 의미의지도에서도 종교 신과 인간의 얘기가 나오는데 이렇게 교수님이 쉽게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가 😀
@user-zd7kx3qf1d
@user-zd7kx3qf1d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혐오가 만연한 시대에 살고 있어서 주제에 더 공감이 갑니다
@user-gu4fj3pk6n
@user-gu4fj3pk6n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철학적인 부분과 종교적인 부분이 많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었는데 교수님의 흡입력 있는 이야기와 내용으로 잘 들었습니다. 예수를 제외하고도 아인슈타인, 윤동주와 같이 실제 있었던 유명인들의 답변도 나와 흥미를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종교적인 걸 영상으로 담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는데 중립적으로 잘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duk4415
@duk4415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강연 의미있게 잘 시청했습니다
@sooya0924
@sooya0924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일상생활과 일화를 통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그리스도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기독교신자는 아니지만 예수의 가르침이 틀리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의 찬양을 받고 그의 탄생을 기리기 위해 성탄절이 생겨났겠지요. 그런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그런 예수가 있게 한것도 여러사람들의 삶을 통해 그사람들의 깨달음을 예수도 같이 공감하면서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어쩌면 우리 중에서도 예수만큼 깨닫고 선함을 전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랑을 통한 장벽의 허뭄을 배우고 저또한 사랑을 통해 혐오의 벽을 허물고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기로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믿음 얻고 갑니다.
@user-ny3jd2wn1y
@user-ny3jd2wn1y Жыл бұрын
종교에 관련한 이야기는 재미없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철학적이고 다양한 관점으로 사랑과 혐오를 바라볼 수 있어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user-il4ev8ug4m
@user-il4ev8ug4m Жыл бұрын
혐오 관련 내용 좋네요. 감사합니다
@GraphiteD9
@GraphiteD9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연 응원합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nrwind-drive
@dnrwind-drive Жыл бұрын
초월을 지향하는 인간은 종교적인 수 밖에 없고 초월적 존재 또는 종교는 평균적 인간의 위 아래 모든 인간의 외형적 범주 속에서도 중심을 본다는 점에서 차별적이지 않다는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user-ku8oo5wo6p
@user-ku8oo5wo6p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강의 정말 유익하네요 종교에 대해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올려주세요
@jihyekim8396
@jihyekim8396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연 주제가 제 관심사여서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ㅎㅎ 혐오의 기원을 종교에서 찾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보통 종교하면 성스럽고 사랑, 자비
@user-mb7sx5rf3v
@user-mb7sx5rf3v Жыл бұрын
사랑과 혐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됐습니다 . 가장큰 사랑이 가장큰 혐오를 불러온다는 말씀이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네요 . 크게 한방 먹은 느낌이였습니다 . 사랑과 혐오의 시작점과 방향성 이런것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된 시간이 되었씁니다 . 김학철 교수님의 강연이 저같은 평범한 사람도 충분히 깨달을수있에 너무 좋았습니다 . 이런 인문학적 강연은 언제나 큰 깨달음을 주는것 같습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영상보러 들리겠습니다 .
@bbgg0225
@bbgg0225 Жыл бұрын
신과 동료 인간과 어울릴 수 있는 정결은 사람 겉에 있는 것이 아닌 사람의 내면에 있다는 예수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적용이 되네요 사람의 겉이 아닌 사람 속에 시선을 두어야하는데 다양성을 저지하는 요즘이 뼈아프게 느껴집니다 인종, 성별, 신분 등의 위계질서와 그로인해 생기는 편견, 섭입관을 지우는 예수의 가르침을 오늘도 새겨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해주신 가장 큰 사랑이 가장 큰 혐오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말씀도 참 좋습니다 가끔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들을 때 굉장한 현타가 오는데 나를 비추는 거울을 늘 들여다보고 예수의 가르침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자세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컨퍼런스 감사드립니다
@user-jm5zf1uv1k
@user-jm5zf1uv1k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user-ye1xh5kc4o
@user-ye1xh5kc4o Жыл бұрын
혐오의 종교적 기원부터 시작해서 근본 의미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혐오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최근 중세 유럽의 마녀사냥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그게 문득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기독교의 예시를 들면서 강한 사랑이 때론 혐오와 분노와 경멸을 낳기도 한다는 말씀 하셨는데 기독교인으로써 한번쯤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가장 거룩한 것이 가장 크게 타락할 수 있고 가장 큰 사랑이 가장 큰 혐오를 불러올수 있단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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