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된 강의도 많이 들었는데, 델레비 님의 설명 방법 그리고 순서가 대단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해 하기 어려운 것을 아주 쉽게 단계적으로 설명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미국 테슬라 QC 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도움을 드리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elev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 좀 취직시켜주십쇼 ㅠㅠ
@younglee7865 Жыл бұрын
@@telev2 저도 지난 6년 동안 테슬라 부품 업체에서 QC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은퇴하고, 다시 테슬라에 입사 했습니다, 테레비 님 정도의 실력이면 쉽게 입사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용주-o4h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21:59 동일하게 저도 같은 생각을 해서 소름이 돋았는데요,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편하게 하려고 만든 개념이라고 하셨는데, 설계자 입장에서는 M이 붙어있지 않은 완벽한 제품을 원한다고 생각됩니다. 설계자 입장에서도 M을 붙여서 저렇게 삐뚫어진? (물론 과장해서 그려주셔서 더 그렇게 보이는 거 겠지만) 제품을 제작맡기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아직 실무에서 도면을 쳐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저런 M 수식어를 쓸지 정말 의문입니다.
@telev2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미 뒷 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남겨주셨는데요 ㅎㅎ 빠른 속도로 대량생산하는 물건들은 적절한 펑셔널게이지를 만들어 검사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기에 실제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한도리탕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elev22 жыл бұрын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sungkiyun21493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주제인데 최대한 쉽게 설명해 주시는라 수고하셨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telev2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arkJinu-hu7fh7 ай бұрын
테레비투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바 형태로 된 하나의 구조물에서 서로 다른 홀 또는 핀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MMC, MMB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인가요? 제가 확인한 도면에서는 그렇게 표현이 되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또한 그때도 설명해주신 내용과 같이 똑같은 역할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telev27 ай бұрын
예, 쓸 수 있습니다. 다만, MMC, MMB를 사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검사의 용이함이기는 하지만 작업성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ParkJinu-hu7fh7 ай бұрын
@@telev2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르미-b1k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설명 영상 감사드립니다. 여쭤볼게 하나 있는데요, MMB 적용 시에 검사는 용이해지지만 품질은 안좋아지는게 맞나요..? 영상 내 처럼 축이 틀어져도 검사를 통과하게 되는 것 같아서요
@telev25 ай бұрын
아 그건 아닙니다 ㅎㅎㅎ 세상에 완벽한건 없기 때문에 현미경으로 땡겨보면 만들어온 공작물은 어느정도는 다 축이 틀어져 있을 것입니다. 영상은 그걸 과장되게 보여준 것이구요. 설계자가 공차를 정할때 타이트하게 정해놓으면 검사구도 더 정밀해지겠죠?
@이르미-b1k5 ай бұрын
@@telev2 감사합니다!
@telev25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르미-b1k5 ай бұрын
@@telev2 죄송하지만 몇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1.위치도에 MMC 데이텀 A,B에 각각 MMB가 적용되어있다면 최대축간거리는 데이텀 A,B에 대해 각각 산출되야 하는걸까요? 2. 상대품과 조립 시 최대 유격을 고려하려면 vc기준으로 따지면 될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telev25 ай бұрын
@user-ou2xx2wi7m 아 1번은 각각은 아니고 두 데이텀을 동시에 고려해서 하나의 값으로 나오게 됩니다. 2번은 최대 유격을 고려한다는게 제가 이해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VC는 최대 유격을 알아본다기보다는 간섭되지 않도록 최악의 경우를 생각했을때의 바운더리이므로 유격이 최대 얼마나 발생할지 알아보시는것과는 살짝 결이 다른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 회사도 MMB를 쓰질 않아서 아는게 저거 뿐이에요 ㅋㅋㅋㅋ
@_NYOUNGS2 жыл бұрын
최대축간거리라는게 직교좌표로 봤을경우 X 편차값, y편차값을 합친 값인가요?? 최대축간거리가 허용범위가 1.2일때 실제 제품 편차가 X 0.6, Y 0.8 총 1.4로 벗어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아니면 대각선인 1이 최대축간거리일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하게 기하공차 책들이 MMC까지는 설명하다가 MMB부터는 예시로 얼버무리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이제서야 이해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있습니다. 세번째 MMB만 있는 기하공차는 측정자가 몸통을 일일히 측정할 필요없이 21파이라는 가상의 기준을 두고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라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두번째 MMC만 있는 경우엔 측정자가 우선 몸통의 데이텀을 측정하기 위해 1000개 있으면 1000번 몸통을 측정해서 데이텀A 중심축을 찾아줘야하는건가요? 한번에 이해하지못한걸 이해부탁드립니다 ㅠㅠ
@telev2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 채널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두번째 MMC만 있는 경우에는 제품이 1000개가 있으면 1000번 몸통과 꼬다리의 축을 찾아줘야 합니다. 그런데 세번째 MMB만 있는 경우에"도" 몸통과 꼬다리의 축을 매번(1000번) 찾아줘야 중심 축간 거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23:05 에서는 "이 케이스(2번째와 3번째)가 그렇진 않지만..." 이라고 말을 시작합니다. 30 화에 보시면, 매번 측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운좋은 케이스를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굿아이디어-y4x3 жыл бұрын
정말도움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도면해독은 이해가 가는데 MMB의 경우 어떤목적으로 설계를하나요? 해당 예시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lev23 жыл бұрын
엇 30화에 MMB modifier를 사용하는 목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jacobyoo129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홀에 적용되어 있는 MMB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홀의 사이즈에 따른 MMB 해석을 해야하는건지, 상대에서 조립되는 핀의 사이즈로 MMB를 해석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
@telev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둘 다 아닙니다 ㅎㅎㅎㅎ 홀 위치도가 참조하고 있는 데이텀 A에 MMB가 걸려있다면, 홀의 축이 놓일 합격 기준은 A의 크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상하죠? 홀의 사이즈도 아니고 데이텀의 사이즈에 영향을 받는다는게 :)
@jacobyoo1293 Жыл бұрын
@@telev2 데이텀 A의 FOS가 홀이어도 영향을 받는거죠..? 그럼 그때의 MMB는 홀의 사이즈가 가장 작을때 일까요?
@telev2 Жыл бұрын
@@jacobyoo1293 1. 옙, 데이텀A의 재료가 홀이라고 해도 예외가 될 순 없죠. 받습니다. 2. 데이텀A의 재료인 홀이 가장 작을때가 MMB 맞습니다. 졍확하십니다.
@jacobyoo1293 Жыл бұрын
@@telev2 감사합니다! ASME를 더 뒤져봐야겠습니다. 홀사이즈가 가장 작을때가 MMB...사실 의미가 핀처럼 크게 와 닿지는 않네요ㅠ 늦은시간인데 감사합니다!!
@telev2 Жыл бұрын
@@jacobyoo1293 저도 어떤형상인지 상상이 잘 안갑니다 ㅎㅎㅎㅎ 좋은밤 되세요 :)
@jacobyoo1293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MMB에 대한 설명이 (정의와 예시) ASME나 ISO 어느부분에 잘 나와있는지 문의드릴 수 있을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telev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MMB에 대한 내용은 ASMEY14.5 2018년판 7장(Datum Reference Frame)의 7.11부터 7.17까지 쭈욱 나옵니다. 그러다가 위치도 다루는 부분인 10장(Tolerances of Position)에서 10.3.6부터 MMB에 대해 설명합니다. ISO는 저희 회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표준이라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
@jacobyoo12932 жыл бұрын
@@telev2 정말 감사합니다!
@telev22 жыл бұрын
각 기하공차별로 MMB/LMB를 쓸 수 있는지 없는지부터 썼을때의 해석방법등이 나와있기 때문에 딱 어디에 있다고 찝어서 말씀드리리가 어렵습니다. 좀 흩어져있어요 :)
아! 이제 이해했습니다. 데이텀을 수반하지 않는 진원도 원통도 진직도 평면도에는 쓰일 수가 없구요, 기하공차의 특성상 동심도, 대칭도, 온흔들림, 원주흔들림에는 쓰이지 않구요, 나머지 수직도, 평행도, 경사도, 위치도 에는 쓰일 수 있습니다.
@sungkiyun21493 жыл бұрын
MMB 말고 RMB라는 놈도 있던데요? 시간나시면 간단하게라고 개념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telev23 жыл бұрын
아 데이텀 레퍼런스 쪽에 아무것도 붙지 않은 순정상태(ㅎㅎ)를 RMB라고 합니다. RMB에서는 데이텀을 도출하기 위해 제작된 상태(as-built)의 표면을 스캔(원랜 simulate라는 동사를 씁니다)해서 데이텀을 뽑아냅니다. 영상에서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은 상태를 설명하는 부분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맨 왼쪽에 아무것도 붙지 않은 것은 RFS+RMB 상태이고 두번째 것은 MMC modified + RMB 상태이고 세번째 것은 RFS + MMB modified 상태이며, 영상 맨 마지막에 다루는 최우측(네번째) 예시는 MMC modified + MMB modified 상태입니다.
@조영안-m2e Жыл бұрын
MMB 규제를 남발하는 것이 정밀한 치수를 원하는 설계에서는 별로 반가운 것이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