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공감 되는말씀 이십니다. 학창시절 재미로 교회 다녔던 사람으로서 아무리 예수를 믿어보려고 애를 써봐도 저는 안되더라구요. 천당과지옥이 있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저는 원죄를 인정 못하겠어요. 내가 왜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인거죠?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너무 맘이 편해요.
@xoi00iox2 ай бұрын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허락된 이상 인간은 이미 완벽한 존재일 수가 없지 않을까요? 불합격자가 있기에 합격자가 존재할 수 있듯이, 각종 범죄, 질병, 원치않는 죽음 등.. 모든 것들은 이 세상이 돌아가는 시스템 상에서 필요한 기능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totoro-live2 ай бұрын
자유의지와 행불행의 감정적 버그나 생로병사따위의 물리적 버그가 필연으로 묶여야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유와 속박역시 호불호라는 인간만이 느끼는 개념일뿐 동물은 감정기복없이 명줄따라 살아갑니다 무생물이나 기계는 말할것도 없구요 오직 인간만이 매사에 변뇌로 고통받을 뿐
@이주삼-r1q2 ай бұрын
공감백퍼입니다
@범석채-n8f2 ай бұрын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부한 사람이 있고 가난한 사람도있습니다. 건강하여 행복한사람이 있고 병들어서 고난에 처한 사람이 있습니다. 신을 믿는 사람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국가는 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울나라의 경우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케투케투2 ай бұрын
나 이형님 너무좋아❤
@jong-xk8pm2 ай бұрын
은근히 공감되는건 뭐지 전 무교 임니만 맞는말씀 이네요
@투자세상2 ай бұрын
저는 자녀에게 말합니다 너는 어떻게 생겼니? 엄마 아빠 정자 난자 만나서 너가 생겼다~^^ 결국 엄마 아빠가 너를 만들었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신이다😊😊😊😊😊😊😊구독합니다^^
@joopid2 ай бұрын
수천년 이어온 종교를 그렇게 단 몇마디로 비난 한다는게 바로 허영!
@totoro-live2 ай бұрын
찐따짓은 수만수억년 해본들 달라질건 없음 다수가 오랜동안 해왔다고 문제없을거란 선입견이 인간이 최악의 하등동물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됨 나치즘이 실패한이유는 패전보단 실익이 없었기 때문임 반면 신장사는 돈이됨 갈수록 천박해지는 자본주의의 딱부합하는 게 종교임
@RYU-l1j4s2 ай бұрын
수천년 이어온 수많은 종교들이 인간에게 유익하기도 했지만 무익하기도 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종교는 점점 인간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추세입니다. 왜일까요? 무익하기 때몬입니다. 인간은 항상 옳습니다.
@RYU-l1j4s2 ай бұрын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그의 나와바리 한켠에 '인간을 런칭' 한 것은 토토로님의 주장과 같은 이유로 실수가 맞다는 데 한표.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신은 인간에게 사과해야 하고 이 생지옥 사태를 수습해야만 합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면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