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2억 신인의 데뷔전 01:43 3일 만에 14K 승리 03:50 신바람 야구 06:45 매일 쓴 메모 09:28 1994 한국시리즈 11:12 방치형 장발 14:06 장발은 책임
@beliar_492 жыл бұрын
03:53 정상흠 >> 정삼흠
@ph45372 жыл бұрын
방송인데 반말좀 삼가해주세요
@beliar_492 жыл бұрын
@@ph4537 존댓말 쓰는데요...? 나만 다른 영상 본건가
@LillTouch2 жыл бұрын
@@ph4537 ?어디 반말이
@leejungsootv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상훈선수가 어떤 인성이였는지 이 방송을 통해 알게되어 감사하다 그리고 이렇게 예의 바르고 겸손한 레전드가 몇이나 있을까 자기자랑은 1도 없고 순간에 대한 감사함이 많은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다
@hisunny62182 жыл бұрын
야구보기전에 얼른 봐야겠네요 ~ 진짜 간지 그자체였던 투수 이상훈
@natsukim95382 жыл бұрын
방송이지만 한참 후배한데도 꼬박꼬박 존대 쓰는거보니까 진짜 속이 깊어보인다
@이상환-z7u2 жыл бұрын
그쵸? 안경현편 봐보세요 완전 싸구려 반말 찍찍
@걸어서독도까지2 жыл бұрын
@@이상환-z7u 근데 안경현편 개재밌긴했음 ㅋㅋㅋㅋ
@싼프란시스코-u9h2 жыл бұрын
안경현은 인성이 원래 안좋음 해설때 다드러났음
@뀰뀰쓰2 жыл бұрын
임재범 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놀람
@간지로2 жыл бұрын
반말 존댓말이 그리중요한가? 이거따지는사람들이 나중에더함더했지덜하지않음 인내해본적이없으시
@JuneHeeHane2 жыл бұрын
장난스럽게 심수창 전 선수를 장난식으로 놀린(?) 패널 분들도 재미있었지만, 쿠옹님이나, 야생마님은 본인의 커리어가 압도적으로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전혀 심수창 선수를 조롱하거나 놀리지 않고 존중해주시면서 존대까지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고, 항상 마운드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만 보아왔는데, 실제로 보니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시고 되게 부드럽게 사람을 대해주셔서 너무 보기 좋네요 ^^ 엘지팬은 아니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jinlee39322 жыл бұрын
이상훈 선수, 위원님의 품격이 스크린을 뚫고 나옵니다. 멋진 분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demian-rt2zr5gf2r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1994년 그리고 에이스 투수 이상훈
@이쁘니들-k2l2 жыл бұрын
휘날리면 던졌을때 전 꼬맹이ㅎㅎ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저의 추억을 되새김 해주신 이상훈ㅎ
@sadasasdasds65332 жыл бұрын
이상훈 선수를 라이브로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엘지선수였다는게 넘 좋아요
@catinboots2 жыл бұрын
40대인 저의 자랑&추억 중 하나가 90년대 엘지트윈스를 직접 봤다는 거에요. 그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엘지트윈스 팬입니다.
@JK-xy3zn2 жыл бұрын
그시대에 일본진출하고 ㅎ진짜 남자팬들이봤을때 긴머리휘날리며 뛰어나오는게 진짜 멋있음
@수수-j2n2 жыл бұрын
당시 주니치 시절 이상훈 백네임 SAMSON이었음ㅋㅋ
@혈압대폭상승2 жыл бұрын
멋진 사람 이상훈 선수!! 나이가 들어도 시구에서의 특유의 세레머니는 변함없이 멋있습니다
@gpm52822 жыл бұрын
MBC청룡 때부터 응원하고 있고 이상훈 해설위원이랑 대학 동기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선수...94년 LG 최고 였죠. 신구 조화가 대단했었죠. 이상훈 선수는 삼성이랑 코리안 시리즈 할 때 (2002년인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apakabar03172 жыл бұрын
스톡킹 이상훈 편은 쭈욱 이어져야 해요!!!^^
@송사장-c6q2 жыл бұрын
최강야구 김선우위원의 시구를 보면서 몇해전의 이상훈형님의 시구가 떠올랐습니다!
@user-nr9wr1011wh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일주일중 수요일 중간이구나 알려주는 스톡킹ㅋㅋㅋ
@김지은-v5g5c2 жыл бұрын
먼저 나오신 구대성님과 결은 다르지만 같은 느낌이에요 왜 레전드인가 알게 해주신 스톡킹 감사합니다 야생마 정말 멋지세요🧡
@jangeochobob2 жыл бұрын
두산팬인데 진짜 멋잇다
@craghack88302 жыл бұрын
12:33 저 시기에 일반인도 그랬지만 운동선수들이 하는 장발이나 염색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본 사람들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나이 있으신 선배가 그런 조언을 해 주셨던 것도 좀 대단해 보이네요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1993년 데뷔첫해에 9승,1994년에 18승으로 다승왕을 기록했고 1995년에 토종 좌완 20승으로 2년 연속 다승왕을 기록했었죠. 그떄 선발였을때 이상훈 해설위원 최고였습니다.
@손프린세스2 жыл бұрын
보기엔 셀 것 같은데 굉장히 인자하고 멋있음. 최고❤
@Sol2july2 жыл бұрын
남들에겐 사소할지도 모르지만 진짜 꾸준히 메모하셨던 습관은 진짜 존경스럽다
@김정수-k2j3z2 жыл бұрын
키움팬인데요. 이상훈 선수 야구인으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너무 젠틀하고 멋있는 분이네요. 프로때 얼마나 성실히 했는지 증명해주는 것 같네요. 리스펙트
@61KOREANMLBPlayers2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들을 수록 참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머리는 예전과 같지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멋지십니다.
@상원이-m7d2 жыл бұрын
스톡킹영상은못참지
@스노우볼-b4v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청룡~쌍둥이팬인데 최애선수였어요 물론 지금도요 나중에 SK로 보내지고 나서 충격받아서 10년 넘도록 야구 안 본 적도 있지요 ㅎㅎ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당시 1994년 LG 우승했을떄 라인업이 짱짱했죠. 투수에 이상훈,정상흠,김태원,차동철,차명석,인현배,김기범,김용수 등등 있었고요. 타석에서는 당시 신인3인방 유지현 現,LG감독과 김재현 스포티비 해설위원,서용빈 現.KT 2군 감독 거기에 해결사 야왕 예끼 한대화,김동수,박준태,김선진,최훈재,노찬엽,김영직,최동수옹 등등이었습니다.
@npjeon39832 жыл бұрын
멋진형
@차회준-e4t2 жыл бұрын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품격이 느껴지고 이사람이 어떤사람이다 느껴집니다
@HOP_Seoul2 жыл бұрын
머리를 냅뒀다 부분이 나는 왜이렇게 멋있지...
@wng3212 жыл бұрын
존나 멋있는 사람
@uripinjoan22 жыл бұрын
즐거운 퇴근길 재밌게보겠습니다.
@이창주-i3m2 жыл бұрын
2002년 아시안게임때 군대휴가나와서 피씨방에서 뵈었는데 급한마음에 소변보시는데 싸인해달라 했는데 너무 기분좋게 해주셨어요 롯데팬이지만 롯데 선수 제외하고 제일 좋아합니다
@bugjune37812 жыл бұрын
최고멋지다....!
@rj10692 жыл бұрын
다음주 장시환선수 덕분에 18연패 이야기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대됩니다. ^ ^
@김엘지-t2f2 жыл бұрын
낭만야구의 원조다 진짜
@낭만-f9i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선하네요 ㅎㅎ
@빨간우산-y9u2 жыл бұрын
고양원더스 계실때 얘기도 듣고싶어요ㅠ 그때 정말 원더스 응원 한다고 야구장도 가고 했었는데.. 아 넘나 그립네요~
@t_yeob2 жыл бұрын
이형 긴머리에 강한 인상으로 험할것 같지만 알고보면 너무자상하고 부드러운 소서윗가이
@latenight58652 жыл бұрын
이광환 감독이 최고의 감독은 아닐지 몰라도 우리나라 야구 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를 논한다면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감독이라고 봄
@han12312 жыл бұрын
맞음. 분업화를 최초라고 볼 수는 없지만 본격 도입한 감독이 이광한이죠. 한국 프로 야구는 94년 엘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latenight58652 жыл бұрын
@@han1231 새로운 시스템으로 우승을 시키면서 그게 전구단으로 확산되는 본격적인 계기가 됐죠
@yj751202 жыл бұрын
그 하나만으로도 이광환 감독, 94LG는 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감독과 팀이 된 것이겠죠.
@zaxon52 жыл бұрын
94년 한국시리즈 1차전 직관했습니다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aerinh83802 жыл бұрын
티비 방송때도, 스토킹을 봐도, 생각했던 이미지와 소문과 달리 이상훈 해설위원님의 모습은 새롭고 낯설기도 하고.. 그냥 찡하네요.. 힘들었던 시절도 덤덤하고 위대했던 시절도 덤덤하게.. 찡합니다!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지금 LG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는 머리가 거의 예수님이죠. 켈리 선수 거의 잠실예수죠.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1994년 우승 이후에 담겨놓은 술은 지금도 있는데 이미 알콜이 다빠졌습니다. 그리고 한국시리즈 MVP에게 롤렉스 시계를 주는데 지금 금고에 보관해 있죠.
아 90년은 어려서 경기장을 못갔고 94년은 고등학생때라 4연승 우승때 기억이 아직도 있는데 다음 우승이 이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네요 올해 잘하고 있으니 행복하긴 합니다만 아직 페턴트레이스가 끝난게 아니라서 1,4선발로 나오셨을때 아직도 생생하네요.94년은 뭘해도 행복했었져 올해도 행복하고 내년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LG화이팅 ~~~
롯데팬으로써 이야기하자면 잘하면 사직구장앞에서 소주를 마셔도 스트레스 푸는거라고 응원하지만 못하면 숨어서 맥주 한 잔 마시는거도 SNS를 통해서 다 퍼지고 개쌍욕을 얻어먹는게 현실이지 성적이 좋으면 장발 아니라 스트레이트 파마를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지 장발은 책임감이라는 말 정말 공감한다.
@deawonsuh43112 жыл бұрын
잠실 데뷔전에서 태평양 상대로 9회 완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이상훈 선수 보자고 잠실에 혼자가서 끝까지 관전 했었는데 그날도 삼진을 9개인가 잡고 2대1로 윤찬선수가 바운드 중전안타로 게임 끝냈었는데,, 그당시 3만명이 넘는 관중의 함성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겨울산-n5m Жыл бұрын
진짜 힘으로 누르던 그게임들.잊을수가없죠.오비 김상진과의 라이벌전.한게임도 안빼고 직관했던게 기억납니다.최고.최고의투수
@jjhouse792 жыл бұрын
94년 투수 로테이션도 좋았고 분업화가 자리 잡아가면서 더 좋았었고~ 신인3인방에 해결사 한대화~ 정말 재밌는 야구를 했었음~ :)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LG트윈스와 상대했던 태평양 돌핀스는 당시 마운드에 정민태,정명원,김홍집,안병원,최창호,박은진이 있었고 타석에서는 김성갑(배우 유이씨 아버지),김갑중,윤덕규,김경기(미스터 인천),김동기,하득인,김용국,김인호,염경엽 KBO 기술위원장등이 있었습니다.
@이름없음-i8y2n2 жыл бұрын
투수진에 최상덕 투수도 있었죠
@자치기-f9z2 жыл бұрын
청룡부터 팬 사랑합니다
@nicego75332 жыл бұрын
94년 한국시리즈 4차전 인천 공설 야구장에서 태평양 돌핀스 어린이 회원 잠바입고 펑펑 울면서 아빠손잡고 집에갔습니다 25만 태평양 돌핀스 어린이회원 일동!!!
@jacobkim50332 жыл бұрын
진짜 선수때는 문제아인줄 알았는데 그저 감수성이 풍부하고 너무 똑똑한 분이였네... 나이들면서 더 편안해보이고 좋아보입니다!
@홍연경-y6g2 жыл бұрын
94년에 엘지가 우승하고 무슨 스포츠프로그램에서 이광환감독이 화이트보드에 스타시스템 그려가며 한참을 투수분업화에 대하여 강연한게 기억난다.당시만해도 선발은 9회를 던져줘야하고 이게 안될때는 선발투수를 제외한맴버들이 무작위로 이닝상관없이 이어받아 던지던게 크보현실이었는데 6회이후엔 이닝마다 그 상황에 맞게 1이닝씩,한타자씩 보직을 맡아서 던진다는게 당시 프로야구팬들에겐 큰 충격이었지.지금은 당연한 셋업맨,원포인트릴리프,1이닝마무리,필승조,추격조 구분 이것들을 크보에서 구체적으로 시작한게 이광환감독이다.동시대 해태에선 근소한 점수차고 이기고 있으면 6회 이후엔 무조건 선동열이 던지고있었다.(그런데 이 무식한 방법이 선수에 가공할 실력과 맞물려서 타팀팬들에겐 공포 그 자체였다)
@이름없음-i8y2n2 жыл бұрын
해태에선 선발이 일찍 무너지면 송유석이 등장해서 막았죠.
@jinia-2 жыл бұрын
경기 지고 있어도 이상훈선수가 몸을 풀려고 나와서 워밍업만해도 응원석에선 이긴거처럼 환호하던 기억이 나요 참 멋진 선수였습니다
@박찬의-s8t2 жыл бұрын
여윽시 심심할땐 스톡킹
@현수-x3r2 жыл бұрын
려윽시
@정진용-b7u2 жыл бұрын
1994년 LG우승의 주역으로 제일 보고 싶은 선수는 가수 이문세를 닮아서 그가 진행하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 LG유니폼을 입고 출연했던 김태원인데 지금은 뭐할까-??? 김태원은 LG가 처음으로 우승했던 1990년 시즌에도 18승으로 팀내 최다승 투수였음. LG가 우승했던 1990, 94년 시즌에 최다승을 기록했던 죄고의 선발투수로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
@바람은부는데2 жыл бұрын
9:43 태평양 김홍집 혼자 11회까지 140개 공을 던졌는데, 마지막 141번째 공을 당시 코시 끝나면 방출 명단에 놓인 김선진이 끝내기 홈런을 날려버림 이 홈런으로 김선진은 코시 끝나고 협상 테이블에서 1,000만원 오른 연봉으로 재계약에 성공하고 사모님께서 연봉 올랐다고 적금을 하나 더 들어셨다고 합니다
@sensyun-p6e2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매력이다! 이남자~~
@aloha3142 жыл бұрын
진심 이상훈 선발 등판 게임은 무조건 승리한다고 생각하고 봤던 기억이 이때 엘지의 잠실 경기는 너무 재밌었는데
@veronicashim72752 жыл бұрын
타팀 팬이라서 이상훈위원 그냥 머리 길고 기타 치는 기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야구에 대한 철학이 정말 멋있습니다.레전드의 진면목을 알게해주신 스톡킹 제작진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 게스트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ㅋㅋ
@tnkm932 жыл бұрын
머리얘기들으니까 갑자기 삼손리라는 등록명 누가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잘 지었다는 생각이
@고성필-o3r2 жыл бұрын
이즈음에서 쉼창위원 페이 좀 인상해 주세요~!!ㅎㅎ 게스트 섭외 경비가 만만치 않아요! 쉼창+용검 와… 재미지네요.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기처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haehoonkim50422 жыл бұрын
해설하실 때 보니 그냥 겸손하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추억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신 분이시네요. 저는 저정도로 띄어졌으면 아직도 현 세상에 못 돌아올 것 같아요
@serendipity09232 жыл бұрын
14:30 와 근데 이건 ㅇㅈ인거같긴함. 김원중 블론세이브 하면 머리카락 잘라버려야된다 이런말들 들은적 꽤있음. 그래서 김원중도 더더욱 열심히 하는듯
@kiwoonglee87902 жыл бұрын
참 멋지십니다. 그 당시 야구했던 모든 꼬마들의 영웅이셨고 우상이셨어요!
@정진용-b7u2 жыл бұрын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선수는 1차전에서 10이닝 완투패한 태평양의 김홍집이었음. 김홍집이 프로에 입단해서 제일 기억에 남을 역대급 호투였는데 LG 김선진에게 끝내기 솔로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
@Southkorea10042 жыл бұрын
야구 외적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감명 깊은 영상이네요
@수식-t3v2 жыл бұрын
이상훈위원님은 말씀도 차분하게 잘 하시고 겸손하면서 이웃집 아저씨같은 친근함이 있어서 달리 보이네요^^
@Finalcap2 жыл бұрын
역시 성공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네요 야생마 이미지에 완강한 이미지 인줄 알았지만 철저한 자기관리에 실력으로 증명하니깐요!
@jjang552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멋있다.. 장발.. 간지..
@흑산이-e3u2 жыл бұрын
94년9살때 이상훈선수때문에 lg팬이였습니다 기억에 무릎꿇고 기도하면서 봤던기억이 지금은 야구편하게봅니다.롯팬이거든요
@hswoo16512 жыл бұрын
20때에 이상훈때문에 엘지팬이었다가 지금은 쓱팬이네요 ㅎ
@sangdochipmunks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팀을 갈아타도...
@흑산이-e3u2 жыл бұрын
@@sangdochipmunks 인생이... 야구편하게 봅니다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1994년 이상훈 선수가 한국시리즈 1차전과 4차전 선발투수였는데 당시 태평양 투수가 1차전에 입단동기였던 김홍집(지금 인천 부평구 리틀야구단 감독), 4차전에 최창호(前, SSG 2군 투수코치) 였습니다.
@렛플릭스2 жыл бұрын
개성 넘치는 선수는 추후 50년이 지나도 회자될듯..
@faust57372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정말 멋지다라는 느낌을 주는분들은 그말 그대로 가는것 같습니다 큭큭
@bigmuscle8728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이런 일반인이 알기힘든 선수들 성장 배경이나비하인드 얘기 듣는게 좋음. 그리고 같은 남자지만 야구선수중에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선수임.😅 다이나믹한 투구폼도 정말 마음에 듬. 야구게임에 투구폼 찾아봤는데 같은게 없음😑
@user-Best_of_me2 жыл бұрын
최강야구 시구한번 해주세요 제발요
@라임퀄리티2 жыл бұрын
장시환선수 18연패 이전에 촬영했었나보군요...
@diglee24392 жыл бұрын
15:12 작년까지 한화 김범수가 그랬지ㅋㅋㅋ 지금은 너무 잘하지만.
@유니파더-07022 жыл бұрын
이광환 감독님 너무 앞서가신분 .. 최고셨지 당시😊
@FOMBS-je8mw2 жыл бұрын
한국야구의 선구자죠.
@비엔나소세지2 жыл бұрын
그런분이 히어로즈에서는 왜 ㅠㅠ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자율야구의 선구자 이죠.
@이름없음-i8y2n2 жыл бұрын
백골퍼라고 욕 엄청먹는 백인천도 LG와 삼성에선 인정받았죠
@스키야키에드2 жыл бұрын
이상훈은 참으로 예의바르고 바르다
@mick85892 жыл бұрын
무사 만루의 쿠옹께선 저녁 메뉴를 고민하시고 직구를 잘치는 타자에겐 더 강한 직구를 던지는 야생마..... 레전드 투수들은 구위보다 멘탈이 더 강한거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catastrophetroop32102 жыл бұрын
이형 삶은 진짜 낭만이있었지
@iiillliililiill Жыл бұрын
구대성옹도 그렇고 이렇게 나긋나긋 하신분들이 전성기때는 야생파이터 그자체
@더진심영수학원2 жыл бұрын
그냥 이상훈은 인간이 멋있었음
@jymiller312 жыл бұрын
6:39 한국야구가 진정한 "프로"야구가 된 시점 1994년 엘지가 우승할때 였다고 생각합니다. 선진 분업화, 선수보다 먼저 나오는 코칭스태프, 잘생긴 신인 3인방이 1-2-3번 타자에, 구단 캐치프레이즈인 신바람야구가 자연스럽게 나왔네요. 처음에 이광환 감독이 부임하고 92년 부진했지만 정말 93년 94년 가면서 선수들이 야구를 스스로 알아갔던게 보였어요. 야구를 알고 하는 느낌. 모두가 주입식으로 야구하는게 아닌, 이기는 법을 깨달은 선구들이 하는 야구. 홈런이나 스타에 의존하는 야구가 아닌, 높은 출루율과 선구안, 어떻게든 주자를 쌓고 홈런이 아닌 후속타들로 계속 찬스가 아어지는 야구. 그래서 질것같지 않았던 야구. 참고로 94년 마무리 김용수 선수의 WHIP 가 0.88 이었습니다 (올해 40세이브의 고우석 선수 WHIP가 1.00). 삼진으로 윽박지르지 않지만, 날카로운 제구가 뒷받침되는 슬라이더와 포크볼로 효율적인 투구수로(그렇다고 직구가 절대 느리지도 않았죠) 쌓여있는 주자들을 병살타를 유도하기 좋은,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마무리 투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강속구로 윽박지르는 마무리 투수들이 투구수가 많아지는 경향이 많은데, 그당시 김용수선수 나오면 너무 편안했습니다. 한대화 유지현 박종호 서용빈 내야수들의 수비도 말할 것이 없었구요. 이 시절 엘지야구를 봤기때문에 아직도 엘지팬을 하고 있고, 한편으로는 94년처럼 모든게 맞아떨어진 고급스런 야구를, 아직까지도 엘지를 죽 응원하면서도 못 봤다고 생각합니다. 10:53 그래서 97 98년까지도 다 한국시리즈에 나갈정도로 승리 dna는 엘지야구에 잘 심어졌다고 생각합니다.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인현배씨~ 과거 F4였죠. 유지현.김재현,서용빈에 숨겨놓은 미남 선수 인현배씨~ 지금은 골프인이 되었습니다.
@서경훈-t3v2 жыл бұрын
이 때의 LG 야구가 진정한 프로야구의 시작이었다는 어떤 다큐 프로그램을 본 것이 기억이 나고 저도 1994년 LG 야구를 보면서 LG 팬이 되었는데 LG 팬 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