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야구' 1994 LG트윈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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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킹

스톡킹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3
@sportstalkking
@sportstalkking 2 жыл бұрын
00:00 2억 신인의 데뷔전 01:43 3일 만에 14K 승리 03:50 신바람 야구 06:45 매일 쓴 메모 09:28 1994 한국시리즈 11:12 방치형 장발 14:06 장발은 책임
@beliar_49
@beliar_49 2 жыл бұрын
03:53 정상흠 >> 정삼흠
@ph4537
@ph4537 2 жыл бұрын
방송인데 반말좀 삼가해주세요
@beliar_49
@beliar_49 2 жыл бұрын
@@ph4537 존댓말 쓰는데요...? 나만 다른 영상 본건가
@LillTouch
@LillTouch 2 жыл бұрын
@@ph4537 ?어디 반말이
@leejungsootv
@leejungsootv 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상훈선수가 어떤 인성이였는지 이 방송을 통해 알게되어 감사하다 그리고 이렇게 예의 바르고 겸손한 레전드가 몇이나 있을까 자기자랑은 1도 없고 순간에 대한 감사함이 많은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다
@hisunny6218
@hisunny6218 2 жыл бұрын
야구보기전에 얼른 봐야겠네요 ~ 진짜 간지 그자체였던 투수 이상훈
@natsukim9538
@natsukim9538 2 жыл бұрын
방송이지만 한참 후배한데도 꼬박꼬박 존대 쓰는거보니까 진짜 속이 깊어보인다
@이상환-z7u
@이상환-z7u 2 жыл бұрын
그쵸? 안경현편 봐보세요 완전 싸구려 반말 찍찍
@걸어서독도까지
@걸어서독도까지 2 жыл бұрын
@@이상환-z7u 근데 안경현편 개재밌긴했음 ㅋㅋㅋㅋ
@싼프란시스코-u9h
@싼프란시스코-u9h 2 жыл бұрын
안경현은 인성이 원래 안좋음 해설때 다드러났음
@뀰뀰쓰
@뀰뀰쓰 2 жыл бұрын
임재범 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놀람
@간지로
@간지로 2 жыл бұрын
반말 존댓말이 그리중요한가? 이거따지는사람들이 나중에더함더했지덜하지않음 인내해본적이없으시
@JuneHeeHane
@JuneHeeHane 2 жыл бұрын
장난스럽게 심수창 전 선수를 장난식으로 놀린(?) 패널 분들도 재미있었지만, 쿠옹님이나, 야생마님은 본인의 커리어가 압도적으로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전혀 심수창 선수를 조롱하거나 놀리지 않고 존중해주시면서 존대까지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고, 항상 마운드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만 보아왔는데, 실제로 보니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시고 되게 부드럽게 사람을 대해주셔서 너무 보기 좋네요 ^^ 엘지팬은 아니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jinlee3932
@jinlee3932 2 жыл бұрын
이상훈 선수, 위원님의 품격이 스크린을 뚫고 나옵니다. 멋진 분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demian-rt2zr5gf2r
@demian-rt2zr5gf2r 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1994년 그리고 에이스 투수 이상훈
@이쁘니들-k2l
@이쁘니들-k2l 2 жыл бұрын
휘날리면 던졌을때 전 꼬맹이ㅎㅎ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저의 추억을 되새김 해주신 이상훈ㅎ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2 жыл бұрын
이상훈 선수를 라이브로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엘지선수였다는게 넘 좋아요
@catinboots
@catinboots 2 жыл бұрын
40대인 저의 자랑&추억 중 하나가 90년대 엘지트윈스를 직접 봤다는 거에요. 그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엘지트윈스 팬입니다.
@JK-xy3zn
@JK-xy3zn 2 жыл бұрын
그시대에 일본진출하고 ㅎ진짜 남자팬들이봤을때 긴머리휘날리며 뛰어나오는게 진짜 멋있음
@수수-j2n
@수수-j2n 2 жыл бұрын
당시 주니치 시절 이상훈 백네임 SAMSON이었음ㅋㅋ
@혈압대폭상승
@혈압대폭상승 2 жыл бұрын
멋진 사람 이상훈 선수!! 나이가 들어도 시구에서의 특유의 세레머니는 변함없이 멋있습니다
@gpm5282
@gpm5282 2 жыл бұрын
MBC청룡 때부터 응원하고 있고 이상훈 해설위원이랑 대학 동기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선수...94년 LG 최고 였죠. 신구 조화가 대단했었죠. 이상훈 선수는 삼성이랑 코리안 시리즈 할 때 (2002년인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apakabar0317
@apakabar0317 2 жыл бұрын
스톡킹 이상훈 편은 쭈욱 이어져야 해요!!!^^
@송사장-c6q
@송사장-c6q 2 жыл бұрын
최강야구 김선우위원의 시구를 보면서 몇해전의 이상훈형님의 시구가 떠올랐습니다!
@user-nr9wr1011wh
@user-nr9wr1011wh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일주일중 수요일 중간이구나 알려주는 스톡킹ㅋㅋㅋ
@김지은-v5g5c
@김지은-v5g5c 2 жыл бұрын
먼저 나오신 구대성님과 결은 다르지만 같은 느낌이에요 왜 레전드인가 알게 해주신 스톡킹 감사합니다 야생마 정말 멋지세요🧡
@jangeochobob
@jangeochobob 2 жыл бұрын
두산팬인데 진짜 멋잇다
@craghack8830
@craghack8830 2 жыл бұрын
12:33 저 시기에 일반인도 그랬지만 운동선수들이 하는 장발이나 염색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본 사람들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나이 있으신 선배가 그런 조언을 해 주셨던 것도 좀 대단해 보이네요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жыл бұрын
1993년 데뷔첫해에 9승,1994년에 18승으로 다승왕을 기록했고 1995년에 토종 좌완 20승으로 2년 연속 다승왕을 기록했었죠. 그떄 선발였을때 이상훈 해설위원 최고였습니다.
@손프린세스
@손프린세스 2 жыл бұрын
보기엔 셀 것 같은데 굉장히 인자하고 멋있음. 최고❤
@Sol2july
@Sol2july 2 жыл бұрын
남들에겐 사소할지도 모르지만 진짜 꾸준히 메모하셨던 습관은 진짜 존경스럽다
@김정수-k2j3z
@김정수-k2j3z 2 жыл бұрын
키움팬인데요. 이상훈 선수 야구인으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너무 젠틀하고 멋있는 분이네요. 프로때 얼마나 성실히 했는지 증명해주는 것 같네요. 리스펙트
@61KOREANMLBPlayers
@61KOREANMLBPlayers 2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들을 수록 참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머리는 예전과 같지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멋지십니다.
@상원이-m7d
@상원이-m7d 2 жыл бұрын
스톡킹영상은못참지
@스노우볼-b4v
@스노우볼-b4v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청룡~쌍둥이팬인데 최애선수였어요 물론 지금도요 나중에 SK로 보내지고 나서 충격받아서 10년 넘도록 야구 안 본 적도 있지요 ㅎㅎ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жыл бұрын
당시 1994년 LG 우승했을떄 라인업이 짱짱했죠. 투수에 이상훈,정상흠,김태원,차동철,차명석,인현배,김기범,김용수 등등 있었고요. 타석에서는 당시 신인3인방 유지현 現,LG감독과 김재현 스포티비 해설위원,서용빈 現.KT 2군 감독 거기에 해결사 야왕 예끼 한대화,김동수,박준태,김선진,최훈재,노찬엽,김영직,최동수옹 등등이었습니다.
@npjeon3983
@npjeon3983 2 жыл бұрын
멋진형
@차회준-e4t
@차회준-e4t 2 жыл бұрын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품격이 느껴지고 이사람이 어떤사람이다 느껴집니다
@HOP_Seoul
@HOP_Seoul 2 жыл бұрын
머리를 냅뒀다 부분이 나는 왜이렇게 멋있지...
@wng321
@wng321 2 жыл бұрын
존나 멋있는 사람
@uripinjoan2
@uripinjoan2 2 жыл бұрын
즐거운 퇴근길 재밌게보겠습니다.
@이창주-i3m
@이창주-i3m 2 жыл бұрын
2002년 아시안게임때 군대휴가나와서 피씨방에서 뵈었는데 급한마음에 소변보시는데 싸인해달라 했는데 너무 기분좋게 해주셨어요 롯데팬이지만 롯데 선수 제외하고 제일 좋아합니다
@bugjune3781
@bugjune3781 2 жыл бұрын
최고멋지다....!
@rj1069
@rj1069 2 жыл бұрын
다음주 장시환선수 덕분에 18연패 이야기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대됩니다. ^ ^
@김엘지-t2f
@김엘지-t2f 2 жыл бұрын
낭만야구의 원조다 진짜
@낭만-f9i
@낭만-f9i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선하네요 ㅎㅎ
@빨간우산-y9u
@빨간우산-y9u 2 жыл бұрын
고양원더스 계실때 얘기도 듣고싶어요ㅠ 그때 정말 원더스 응원 한다고 야구장도 가고 했었는데.. 아 넘나 그립네요~
@t_yeob
@t_yeob 2 жыл бұрын
이형 긴머리에 강한 인상으로 험할것 같지만 알고보면 너무자상하고 부드러운 소서윗가이
@latenight5865
@latenight5865 2 жыл бұрын
이광환 감독이 최고의 감독은 아닐지 몰라도 우리나라 야구 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를 논한다면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감독이라고 봄
@han1231
@han1231 2 жыл бұрын
맞음. 분업화를 최초라고 볼 수는 없지만 본격 도입한 감독이 이광한이죠. 한국 프로 야구는 94년 엘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latenight5865
@latenight5865 2 жыл бұрын
@@han1231 새로운 시스템으로 우승을 시키면서 그게 전구단으로 확산되는 본격적인 계기가 됐죠
@yj75120
@yj75120 2 жыл бұрын
그 하나만으로도 이광환 감독, 94LG는 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감독과 팀이 된 것이겠죠.
@zaxon5
@zaxon5 2 жыл бұрын
94년 한국시리즈 1차전 직관했습니다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aerinh8380
@aerinh8380 2 жыл бұрын
티비 방송때도, 스토킹을 봐도, 생각했던 이미지와 소문과 달리 이상훈 해설위원님의 모습은 새롭고 낯설기도 하고.. 그냥 찡하네요.. 힘들었던 시절도 덤덤하고 위대했던 시절도 덤덤하게.. 찡합니다!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жыл бұрын
지금 LG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는 머리가 거의 예수님이죠. 켈리 선수 거의 잠실예수죠.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жыл бұрын
1994년 우승 이후에 담겨놓은 술은 지금도 있는데 이미 알콜이 다빠졌습니다. 그리고 한국시리즈 MVP에게 롤렉스 시계를 주는데 지금 금고에 보관해 있죠.
@김용태-b2g
@김용태-b2g 2 жыл бұрын
94년 1차전. 그 명경기를 현장에서 본 1인.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명장명.
@바푸링
@바푸링 2 жыл бұрын
멋있다ㅠㅠ 진짜로..
@leejonghoism
@leejonghoism 2 жыл бұрын
스토킹에서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 들어 본적이 없는데~~
@sikhoodang
@sikhoodang 2 жыл бұрын
이상훈!! 트윈스의 레전드이자 혼이죠!!
@이은수-r5f
@이은수-r5f 2 жыл бұрын
94년 엘쥐멤바는 최고였지만..그후대우는 젓까뜬 엘쥐였지... 94년도가 엘지마지막우승으로남았으면 좋긋다.. 삼손 마운드로 뛰가든모습이 아직도선하다..건강하세요..94년 우승멤바모두요..젓나멋졌음 삼손장발👍👍👍
@몬스테라-k2v
@몬스테라-k2v 2 жыл бұрын
이형은 참 멋스럽다
@AAA-zt9xz
@AAA-zt9xz 2 жыл бұрын
인간 이상훈 너무 멋집니다 삼성팬으로서 과거에 엄청 당한기억이 있는데 진짜 멋진야구선수셨네요
@sssunghoon
@sssunghoon 2 жыл бұрын
실력도 실력이지만 야생마 형님은 진짜 남자가봐도 멋있는 낭만과 의리가 있다.
@cherokey92
@cherokey92 2 жыл бұрын
늘 다정하신 분🥰
@danpungsonim
@danpungsonim 2 жыл бұрын
레전드 선수분들일수록 후배에게 깍듯이 대하는걸 보고 많이 배우게 되네요
@kmchai74
@kmchai74 2 жыл бұрын
역시 철학이 있으셔~~^^
@yooflower3741
@yooflower3741 2 жыл бұрын
중1 나이에 94년 신바람 야구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야구를 즐기고 있는 1인으로....이상훈 선수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영광입니다. 작은희망으로는....저의 최애는 김재현 선수인데.....스톡킹 출현 기대는 어려운 일일까요??
@BAZZI..
@BAZZI.. 2 жыл бұрын
김원중 선수도 기부했습니다 올해도 할 예정이라고
@gismo7387
@gismo7387 2 жыл бұрын
우리 점수 안나서 이거 보러옴. 이게 유익한. 건강에도 좋음
@fcpark954
@fcpark954 2 жыл бұрын
셋업맨...차동철 - 강봉수 - 민원기...그리고, 김용수....처음으로 94 LG가 했었던 중간계투 시스템..
@행복고양이-b8d
@행복고양이-b8d 2 жыл бұрын
아 90년은 어려서 경기장을 못갔고 94년은 고등학생때라 4연승 우승때 기억이 아직도 있는데 다음 우승이 이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네요 올해 잘하고 있으니 행복하긴 합니다만 아직 페턴트레이스가 끝난게 아니라서 1,4선발로 나오셨을때 아직도 생생하네요.94년은 뭘해도 행복했었져 올해도 행복하고 내년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LG화이팅 ~~~
@3차대전
@3차대전 2 жыл бұрын
94년도 군대제대한년도 나도 행복한해 그러나 역대급 무더위의 해기도했고 김일성사망한해 성수대교 무너진해 사건사고 많았던해로 기억함
@User30303-c
@User30303-c 2 жыл бұрын
95년에도 LG가 우승했다면 LG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아쉽네요.
@saewwlee2654
@saewwlee2654 2 жыл бұрын
김원중선수도 환우분들한테 기부했습니다
@easternfleet
@easternfleet 2 жыл бұрын
롯데팬으로써 이야기하자면 잘하면 사직구장앞에서 소주를 마셔도 스트레스 푸는거라고 응원하지만 못하면 숨어서 맥주 한 잔 마시는거도 SNS를 통해서 다 퍼지고 개쌍욕을 얻어먹는게 현실이지 성적이 좋으면 장발 아니라 스트레이트 파마를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지 장발은 책임감이라는 말 정말 공감한다.
@deawonsuh4311
@deawonsuh4311 2 жыл бұрын
잠실 데뷔전에서 태평양 상대로 9회 완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이상훈 선수 보자고 잠실에 혼자가서 끝까지 관전 했었는데 그날도 삼진을 9개인가 잡고 2대1로 윤찬선수가 바운드 중전안타로 게임 끝냈었는데,, 그당시 3만명이 넘는 관중의 함성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겨울산-n5m
@겨울산-n5m Жыл бұрын
진짜 힘으로 누르던 그게임들.잊을수가없죠.오비 김상진과의 라이벌전.한게임도 안빼고 직관했던게 기억납니다.최고.최고의투수
@jjhouse79
@jjhouse79 2 жыл бұрын
94년 투수 로테이션도 좋았고 분업화가 자리 잡아가면서 더 좋았었고~ 신인3인방에 해결사 한대화~ 정말 재밌는 야구를 했었음~ :)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жыл бұрын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LG트윈스와 상대했던 태평양 돌핀스는 당시 마운드에 정민태,정명원,김홍집,안병원,최창호,박은진이 있었고 타석에서는 김성갑(배우 유이씨 아버지),김갑중,윤덕규,김경기(미스터 인천),김동기,하득인,김용국,김인호,염경엽 KBO 기술위원장등이 있었습니다.
@이름없음-i8y2n
@이름없음-i8y2n 2 жыл бұрын
투수진에 최상덕 투수도 있었죠
@자치기-f9z
@자치기-f9z 2 жыл бұрын
청룡부터 팬 사랑합니다
@nicego7533
@nicego7533 2 жыл бұрын
94년 한국시리즈 4차전 인천 공설 야구장에서 태평양 돌핀스 어린이 회원 잠바입고 펑펑 울면서 아빠손잡고 집에갔습니다 25만 태평양 돌핀스 어린이회원 일동!!!
@jacobkim5033
@jacobkim5033 2 жыл бұрын
진짜 선수때는 문제아인줄 알았는데 그저 감수성이 풍부하고 너무 똑똑한 분이였네... 나이들면서 더 편안해보이고 좋아보입니다!
@홍연경-y6g
@홍연경-y6g 2 жыл бұрын
94년에 엘지가 우승하고 무슨 스포츠프로그램에서 이광환감독이 화이트보드에 스타시스템 그려가며 한참을 투수분업화에 대하여 강연한게 기억난다.당시만해도 선발은 9회를 던져줘야하고 이게 안될때는 선발투수를 제외한맴버들이 무작위로 이닝상관없이 이어받아 던지던게 크보현실이었는데 6회이후엔 이닝마다 그 상황에 맞게 1이닝씩,한타자씩 보직을 맡아서 던진다는게 당시 프로야구팬들에겐 큰 충격이었지.지금은 당연한 셋업맨,원포인트릴리프,1이닝마무리,필승조,추격조 구분 이것들을 크보에서 구체적으로 시작한게 이광환감독이다.동시대 해태에선 근소한 점수차고 이기고 있으면 6회 이후엔 무조건 선동열이 던지고있었다.(그런데 이 무식한 방법이 선수에 가공할 실력과 맞물려서 타팀팬들에겐 공포 그 자체였다)
@이름없음-i8y2n
@이름없음-i8y2n 2 жыл бұрын
해태에선 선발이 일찍 무너지면 송유석이 등장해서 막았죠.
@jinia-
@jinia- 2 жыл бұрын
경기 지고 있어도 이상훈선수가 몸을 풀려고 나와서 워밍업만해도 응원석에선 이긴거처럼 환호하던 기억이 나요 참 멋진 선수였습니다
@박찬의-s8t
@박찬의-s8t 2 жыл бұрын
여윽시 심심할땐 스톡킹
@현수-x3r
@현수-x3r 2 жыл бұрын
려윽시
@정진용-b7u
@정진용-b7u 2 жыл бұрын
1994년 LG우승의 주역으로 제일 보고 싶은 선수는 가수 이문세를 닮아서 그가 진행하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 LG유니폼을 입고 출연했던 김태원인데 지금은 뭐할까-??? 김태원은 LG가 처음으로 우승했던 1990년 시즌에도 18승으로 팀내 최다승 투수였음. LG가 우승했던 1990, 94년 시즌에 최다승을 기록했던 죄고의 선발투수로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
@바람은부는데
@바람은부는데 2 жыл бұрын
9:43 태평양 김홍집 혼자 11회까지 140개 공을 던졌는데, 마지막 141번째 공을 당시 코시 끝나면 방출 명단에 놓인 김선진이 끝내기 홈런을 날려버림 이 홈런으로 김선진은 코시 끝나고 협상 테이블에서 1,000만원 오른 연봉으로 재계약에 성공하고 사모님께서 연봉 올랐다고 적금을 하나 더 들어셨다고 합니다
@sensyun-p6e
@sensyun-p6e 2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매력이다! 이남자~~
@aloha314
@aloha314 2 жыл бұрын
진심 이상훈 선발 등판 게임은 무조건 승리한다고 생각하고 봤던 기억이 이때 엘지의 잠실 경기는 너무 재밌었는데
@veronicashim7275
@veronicashim7275 2 жыл бұрын
타팀 팬이라서 이상훈위원 그냥 머리 길고 기타 치는 기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야구에 대한 철학이 정말 멋있습니다.레전드의 진면목을 알게해주신 스톡킹 제작진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 게스트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ㅋㅋ
@tnkm93
@tnkm93 2 жыл бұрын
머리얘기들으니까 갑자기 삼손리라는 등록명 누가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잘 지었다는 생각이
@고성필-o3r
@고성필-o3r 2 жыл бұрын
이즈음에서 쉼창위원 페이 좀 인상해 주세요~!!ㅎㅎ 게스트 섭외 경비가 만만치 않아요! 쉼창+용검 와… 재미지네요.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기처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haehoonkim5042
@haehoonkim5042 2 жыл бұрын
해설하실 때 보니 그냥 겸손하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추억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신 분이시네요. 저는 저정도로 띄어졌으면 아직도 현 세상에 못 돌아올 것 같아요
@serendipity0923
@serendipity0923 2 жыл бұрын
14:30 와 근데 이건 ㅇㅈ인거같긴함. 김원중 블론세이브 하면 머리카락 잘라버려야된다 이런말들 들은적 꽤있음. 그래서 김원중도 더더욱 열심히 하는듯
@kiwoonglee8790
@kiwoonglee8790 2 жыл бұрын
참 멋지십니다. 그 당시 야구했던 모든 꼬마들의 영웅이셨고 우상이셨어요!
@정진용-b7u
@정진용-b7u 2 жыл бұрын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선수는 1차전에서 10이닝 완투패한 태평양의 김홍집이었음. 김홍집이 프로에 입단해서 제일 기억에 남을 역대급 호투였는데 LG 김선진에게 끝내기 솔로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
@Southkorea1004
@Southkorea1004 2 жыл бұрын
야구 외적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감명 깊은 영상이네요
@수식-t3v
@수식-t3v 2 жыл бұрын
이상훈위원님은 말씀도 차분하게 잘 하시고 겸손하면서 이웃집 아저씨같은 친근함이 있어서 달리 보이네요^^
@Finalcap
@Finalcap 2 жыл бұрын
역시 성공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네요 야생마 이미지에 완강한 이미지 인줄 알았지만 철저한 자기관리에 실력으로 증명하니깐요!
@jjang552
@jjang552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멋있다.. 장발.. 간지..
@흑산이-e3u
@흑산이-e3u 2 жыл бұрын
94년9살때 이상훈선수때문에 lg팬이였습니다 기억에 무릎꿇고 기도하면서 봤던기억이 지금은 야구편하게봅니다.롯팬이거든요
@hswoo1651
@hswoo1651 2 жыл бұрын
20때에 이상훈때문에 엘지팬이었다가 지금은 쓱팬이네요 ㅎ
@sangdochipmunks
@sangdochipmunks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팀을 갈아타도...
@흑산이-e3u
@흑산이-e3u 2 жыл бұрын
@@sangdochipmunks 인생이... 야구편하게 봅니다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жыл бұрын
1994년 이상훈 선수가 한국시리즈 1차전과 4차전 선발투수였는데 당시 태평양 투수가 1차전에 입단동기였던 김홍집(지금 인천 부평구 리틀야구단 감독), 4차전에 최창호(前, SSG 2군 투수코치) 였습니다.
@렛플릭스
@렛플릭스 2 жыл бұрын
개성 넘치는 선수는 추후 50년이 지나도 회자될듯..
@faust5737
@faust5737 2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정말 멋지다라는 느낌을 주는분들은 그말 그대로 가는것 같습니다 큭큭
@bigmuscle8728
@bigmuscle8728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이런 일반인이 알기힘든 선수들 성장 배경이나비하인드 얘기 듣는게 좋음. 그리고 같은 남자지만 야구선수중에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선수임.😅 다이나믹한 투구폼도 정말 마음에 듬. 야구게임에 투구폼 찾아봤는데 같은게 없음😑
@user-Best_of_me
@user-Best_of_me 2 жыл бұрын
최강야구 시구한번 해주세요 제발요
@라임퀄리티
@라임퀄리티 2 жыл бұрын
장시환선수 18연패 이전에 촬영했었나보군요...
@diglee2439
@diglee2439 2 жыл бұрын
15:12 작년까지 한화 김범수가 그랬지ㅋㅋㅋ 지금은 너무 잘하지만.
@유니파더-0702
@유니파더-0702 2 жыл бұрын
이광환 감독님 너무 앞서가신분 .. 최고셨지 당시😊
@FOMBS-je8mw
@FOMBS-je8mw 2 жыл бұрын
한국야구의 선구자죠.
@비엔나소세지
@비엔나소세지 2 жыл бұрын
그런분이 히어로즈에서는 왜 ㅠㅠ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жыл бұрын
자율야구의 선구자 이죠.
@이름없음-i8y2n
@이름없음-i8y2n 2 жыл бұрын
백골퍼라고 욕 엄청먹는 백인천도 LG와 삼성에선 인정받았죠
@스키야키에드
@스키야키에드 2 жыл бұрын
이상훈은 참으로 예의바르고 바르다
@mick8589
@mick8589 2 жыл бұрын
무사 만루의 쿠옹께선 저녁 메뉴를 고민하시고 직구를 잘치는 타자에겐 더 강한 직구를 던지는 야생마..... 레전드 투수들은 구위보다 멘탈이 더 강한거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catastrophetroop3210
@catastrophetroop3210 2 жыл бұрын
이형 삶은 진짜 낭만이있었지
@iiillliililiill
@iiillliililiill Жыл бұрын
구대성옹도 그렇고 이렇게 나긋나긋 하신분들이 전성기때는 야생파이터 그자체
@더진심영수학원
@더진심영수학원 2 жыл бұрын
그냥 이상훈은 인간이 멋있었음
@jymiller31
@jymiller31 2 жыл бұрын
6:39 한국야구가 진정한 "프로"야구가 된 시점 1994년 엘지가 우승할때 였다고 생각합니다. 선진 분업화, 선수보다 먼저 나오는 코칭스태프, 잘생긴 신인 3인방이 1-2-3번 타자에, 구단 캐치프레이즈인 신바람야구가 자연스럽게 나왔네요. 처음에 이광환 감독이 부임하고 92년 부진했지만 정말 93년 94년 가면서 선수들이 야구를 스스로 알아갔던게 보였어요. 야구를 알고 하는 느낌. 모두가 주입식으로 야구하는게 아닌, 이기는 법을 깨달은 선구들이 하는 야구. 홈런이나 스타에 의존하는 야구가 아닌, 높은 출루율과 선구안, 어떻게든 주자를 쌓고 홈런이 아닌 후속타들로 계속 찬스가 아어지는 야구. 그래서 질것같지 않았던 야구. 참고로 94년 마무리 김용수 선수의 WHIP 가 0.88 이었습니다 (올해 40세이브의 고우석 선수 WHIP가 1.00). 삼진으로 윽박지르지 않지만, 날카로운 제구가 뒷받침되는 슬라이더와 포크볼로 효율적인 투구수로(그렇다고 직구가 절대 느리지도 않았죠) 쌓여있는 주자들을 병살타를 유도하기 좋은,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마무리 투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강속구로 윽박지르는 마무리 투수들이 투구수가 많아지는 경향이 많은데, 그당시 김용수선수 나오면 너무 편안했습니다. 한대화 유지현 박종호 서용빈 내야수들의 수비도 말할 것이 없었구요. 이 시절 엘지야구를 봤기때문에 아직도 엘지팬을 하고 있고, 한편으로는 94년처럼 모든게 맞아떨어진 고급스런 야구를, 아직까지도 엘지를 죽 응원하면서도 못 봤다고 생각합니다. 10:53 그래서 97 98년까지도 다 한국시리즈에 나갈정도로 승리 dna는 엘지야구에 잘 심어졌다고 생각합니다.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жыл бұрын
인현배씨~ 과거 F4였죠. 유지현.김재현,서용빈에 숨겨놓은 미남 선수 인현배씨~ 지금은 골프인이 되었습니다.
@서경훈-t3v
@서경훈-t3v 2 жыл бұрын
이 때의 LG 야구가 진정한 프로야구의 시작이었다는 어떤 다큐 프로그램을 본 것이 기억이 나고 저도 1994년 LG 야구를 보면서 LG 팬이 되었는데 LG 팬 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야구 극강팀#4] 1994년 LG 트윈스 라인업
6:35
99.9% 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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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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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beatbox #tiktok
00:34
BeatboxJ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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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1994 역사 속 LG트윈스 우승 당시..저땐 저랬지
9:01
스톡킹 야구부 EP.65 '풀버전' (구대성 편)
1:28:55
스톡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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