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자막 오류에 대해 정정 안내드립니다. 05:08 구간 속 김대수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뇌의 부위는 '번영계'가 아닌 '변연계' 입니다. 제작 과정에서 잡아냈던 오류인데 자막에 반영이 되지 않은 상태로 업로드되었습니다. 구독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꼼꼼한 검수 후에 영상을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준-s3m3 жыл бұрын
넵!
@taehyeon9013 жыл бұрын
일단 예약거시고 올리시는게 컨펌(?)하시기 편하실거 같네요 공개설정에서 예약으로 거시면 됩니다
@emulsionmr40453 жыл бұрын
또 있어요! 가스밸브를 '잠궜다' - '잠갔다'
@빵빵이-s8o3 жыл бұрын
번영하십시오 ㅋ
@YJ-rb1zp3 жыл бұрын
뭘 이런거로 사과를.. 괜찮아요~~
@borachoi60853 жыл бұрын
고급 자문과 그렇지 못한 질문ㅋㅋㅋㅋㅋㅋㅋ
@jina-yo3 жыл бұрын
ㅇㅈ
@익명4443 жыл бұрын
우문현답ㅋㅋㅋ
@yjj20313 жыл бұрын
진짜개웃김
@user-be1il1hr1y3 жыл бұрын
그런 허당스러움에 자주보는 ㅋㅋㅋㅋ 그런 만두네 매력...
@miho5917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질문.. 어우 쪽팔려ㅋㅋㅋㅋ
@npcs80393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 특 : 알람 울리면 일단 반가움. 뭔 내용인지 신경 안쓰고 무조건 보게됨.
@lunar2sp3 жыл бұрын
1일마다가 아니라 너무 반갑죠 그리고 보이면 습관적으로 눌러야ㅈ
@전공만두3 жыл бұрын
인정
@kiwihiui3 жыл бұрын
@@lunar2sp 당신도 강박증?
@felixahn81133 жыл бұрын
10인정
@나그네구름3 жыл бұрын
미투!
@Rain_castle033 жыл бұрын
잔잔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교수님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질문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AAXPPLO Жыл бұрын
560명중에 나만댓글달았다
@ronj4619 Жыл бұрын
나도다
@진영주-h4v3 жыл бұрын
'생매장공포증'은 처음 들었을 때에는 "에이, 저거 아직 일어날 일도 아니고, 저런 공포증이 다있어." 했는데, 상상해보니까 내가 몸은 죽고 의식은 희미하게 살아있는데 사람들이 날 죽었다고 생각하고 관에 넣거나 화장을 한다고 생각하니...소름이긴 하다
@레드뽀로로3 жыл бұрын
안 돼 당신도...!
@GGolfemiKimchiboGDetector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생각남 수술하다가 마취풀렸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수술할때 고통 다 느껴지는데 의사가 눈치못채는 거 이게 확률적으로 2프론가 재수없으면 수술중 경험한다고 함 이거 공포증도 있을거 같은데
@RIP_Techno_blade3 жыл бұрын
생매장 공포증 저거때문에 잠도 못잠...."나한테 진짜 저런상황이 닥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때문에 밤에 잠 못자고 새벽에 겨우 잠든적 있음....진짜 공포증 격는사람은 엄청 고통스러움
@RIP_Techno_blade3 жыл бұрын
@@Asfpowdudjwhssktlfgdj 그러쵸?ㅠㅜ
@사람-u4f3 жыл бұрын
@@GGolfemiKimchiboGDetector 심장박동 나와서 그럴일 없음
@dhkgkgk48773 жыл бұрын
8년차 간호사인데 환자랑 접촉하거나 외출후에 또는 외출 중간에도 뭔가를 만지면 '내 손이 오염됐어!!'하는 생각에 손을 씻는 강박증이 있어요. 물론 환자 접촉후에 손씻는건 감염관리의 중요한 포인트니까 상관은 없지만....이게 일상생활에도 반복돼서 항상 손등이 다 터있음 ㅠㅠ 그래도 손 자주씻어서 그런가 감기나 눈병같은 잔병치례는 없습니다..
@배정교3 жыл бұрын
핸드크림 ㄱㄱ
@생귤탱귤-c8h3 жыл бұрын
혹시 습진 일수가 있어요ㅠㅠ 저도 한참 뭐에 닿으면 꼭 손 비누로 엄청 세게 자주 씻다가 습진이 나서 연고 바르고 있어요! 지스톤크림 한번 써보세요ㅠㅠ
@이태규-o4y3 жыл бұрын
코시국이라 나도 그런데ㅋㅋㅋㅋㅋㅜㅜ
@이우진-s2o3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조금 다르지만 그냥 누구든지 닿으면 먼지? 가루같은게 남은 느낌이랄까..
@ugaonsa17463 жыл бұрын
이 시국에 적절한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찬 계절 다가오는데 핸드크림 잘 챙겨바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간호사님 : )
@태양이-q2f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키워서 문 단속 잘해야하는데 저번에 한 번 문열고가서 고양이 탈출했어요 그래서 고양이 찾은 뒤부터는 문단속에 집착을 해서 설날같은 명절때는 문닫고 사진 찍어서 가요
@shy-nu3bk3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번이고 고양이 집 안에 있는지 보고 인덕션에 다른 물건들 올려놓거나 잠금버트 눌러 놓았는지 확인하게 되요.
@아잉-h9t3 жыл бұрын
ㅇㅈ 창문으로 탈출해서...ㅜ
@빠쀼-b9h3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ㅜㅠ전 나가려고 문여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뛰처나가서 옥상올라가길래 잡아서 집에 넣고 나간 후로 어디 나갈 때는 2초안에 문열고 닫아요..
@2022year63 жыл бұрын
우리누나 고양이는 나가면 조금 가다가 눈으로 누나한테 날 들고 온전히 캣타워에 놔줘라이런 느낌으로 보든데 ㄹㅇ 그거보고 개웃겼음
@정다운-w7c3 жыл бұрын
유플러스에 맘카 있든데 그거사셈
@JL-ch8pu3 жыл бұрын
비라는 진짜 17세까지 살아있는게 신기하다...
@RJC-k7h3 жыл бұрын
ㄹㅇ 돌도 씹어먹는 나이였누ㅋㅋㅋㅋㅋ
@eeeeeeeeeeeeeeeeeeee61343 жыл бұрын
???:라떼는 돌도 씹어먹었지
@jamesdean34323 жыл бұрын
엄마 쟤 흙먹어
@Mmmamaa3 жыл бұрын
@Red Queen 이식증
@Mmmamaa3 жыл бұрын
@@MrDjnavarro78 ?
@xocysp3 жыл бұрын
온라인 수업때 마이크 켜져있던거 까먹고 ㅂㅅ짓한 후로 계속 어디선가 감시당하는 기분듭니다.. 계속 핸드폰 뒤지면서 음성장치같은거 꺼져있는지 계속 확인하구요ㅠㅠ
@danny_96873 жыл бұрын
와... 저도요... 마이크 키고 노래 부른 이후로 강박적으로 마이크 확인해요
@mozyomylife3 жыл бұрын
줌수업때 마이크켜고 꽃보다남자 ost 크게 틀어놓고 따라부른 후부터 수시로 마이크나 비디오가 꺼져있는지 확인하게 됐습니다ㅜㅜㅠㅠㅠ
@user-gu9bc4qb7l3 жыл бұрын
전 도덕시간에 미다스왕 손에 닿는거 다 황금으로 변하고 후회하는 장면에서 한손으로 해달라고 빌었어야지 ㅂㅅ 이랬다가 마이크 켜져있어서 혼난적 잇어서 계속 확인함 ㅠㅠㅋㅋㅋ
제가 우울증에 걸린 이후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한 1년동안 예전 기억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셀 수도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의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의 증상 중 플래시백이라고 하더군요. 기억이 파편처럼 계속 떠오르고 그 뿐만 아니라 그 기억에 몰입을 해서 시도 때도 없이 혼잣말을 중얼거리게 됐었습니다. 기억들이 반복될 때마다 필요 이상의 자괴감과 죄책감이 들었고 자존감 역시 바닥을 쳤어요. 2020년도에는 이것 때문에 정신 놓고 살았구요. 영상을 보니 이것도 일종의 강박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플래시백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조금이라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이건 뇌가 그러는 것이다'하고 좀 놓고 있어야겠네요 추천해주신 뇌과학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ptsd나 플래시백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안 될까요? 참고로 올해 1월부터 정신과 다니며 약 복용하고 있고 완치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호전되고 있답니다. 기억 떠오르는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Ella_Lee3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드셨겠어요.. 저도 직장생활 시작하고 1년반만에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돼서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무직 상태인지 벌써 2년째인데 제 시간은 아직 19년 9월에 멈춰있는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그때가 문득 떠오르면 너무 화나고 슬프고 무서워요. 다시 내가 일이란 걸 할 수 있을지 자신도 없고요. 멀쩡한 몸 가지고도 일을 못 하겠으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가족과도 갈등이 심해서 그것도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뭐라도 해보긴 해야겠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데 사실 이것도 제 길이 아니란 생각이 자꾸 들어서 맘이 붕 뜨네요.. 앞날이 막막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정신이 꽤나 맑습니다. 한달 전부터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했거든요. 몸이 망가지니까 더 우울해지는 것 같아 하루 2~3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식사도 닭가슴살과 채소 위주로 건강하게 챙겨먹고 있어요. 몸이 가벼워지니까 그나마 활력이 생기고 우울감도 덜 합니다. 무엇보다도 헬스장에 가면 매일 인사해주는 트레이너 분들이 있고 주변에서 살이 좀 빠졌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는 몰랐는데 처음 헬스장 등록할 때 제가 대인기피증이 약간 왔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매일 집에만 있으니 타인을 만날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오랜만에 낯선 사람을 접하니까 공포감과 불안감이 생기더라구요. 원래 낯가리는 성격이긴 하지만 이건 좀 충격이었습니다. 그 후로 꾸준히 다니다보니 이제 대인기피증은 거의 사라진 듯 해요. 타인과의 교류가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 대화도 안해버릇 하니까 퇴화되더군요.. 꼭 초등학교 저학년이 된 기분이었는데 진짜 기분 더러웠어요^^; 아무튼, 우울증을 인식하고 계시다면 운동이나 정신과치료를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정신과는 무서워서 가보진 못했지만 저런 증상이 있으시다는 건 치료가 꼭 필요해 보이네요..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amenjoa1273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겪고있는 증상인데 이 영상을 보고 아 또 뇌가 그러는거다 생각하니 편안해지네요
@ericayoon21123 жыл бұрын
아.. 그게 이런 이유 때문이엇군요ㅠ 감사합니다
@js-jw6tu3 жыл бұрын
오 나랑 똑같다
@폴리앤타3 жыл бұрын
플래시백은 ptsd가 있으신 분 중에서도 심한 증상을 가지신 분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떠오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장면이 영상마냥 시각화? 가 되는 증상이죠... 사실 이 정도 증상까지 나온다면 입원도 고려해보실만큼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일이죠... 저도 ptsd의 일종인 c-ptsd를 가졌었고, 싫은 기억이 떠오르는 침습적 사고라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호전되었지만요. 그 침습적 사고도 강박사고의 일종이긴해요. 그리고 침습적 사고가 심해지면 일어나는 증상이 플래시백이고요. 지금은 글쓴 분께서 많이 좋아지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병을 성찰의 계기로 삼고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글쓴 분께서도 극복해내시고 그 극복이 더더 성숙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 분의 글만 보면 지금도 충분히 그러신 것 같다고 생각되어요
@윤윤윤-r5p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부터 작은 강박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보기싫은창을 켜놓고 무슨짓을 해도 창이 닫히지 않는다는말 정말로 공감이 되네요. 어떤 특정한 걱정이나 생각이 머리속에서 계속 무한 반복돼서 그생각을 하느라 다른 일에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또 무서운 생각이나 불안을 유발할 만한 생각이 지속될 경우에는 정말 사람 미칩니다...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고 힘이되네요 ☺️☺️☺️
@은은한향기-u5z3 жыл бұрын
음...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 앞으로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HANDLENO13 жыл бұрын
저도 3년넘게 있던 부분으로서, 공감이 갑니다...
@greggorylee68133 жыл бұрын
ㅇㅈ ㄹㅇ 개빡침
@UnofficialVisualizer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 미치죠 인정합니다
@JohnDoe-ui4ke3 жыл бұрын
명상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명상을 하니까 완전히 해소되었다라기보다 '이렇게 한번 해볼래?'정도의 방향성은 제시해주더라고요. 저는 도움을 많이 받아서 윤윤윤님께서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Viki2103 жыл бұрын
저런 비슷한경험 했는데 꿈 속에서 길 가다 바지가 사라지는 꿈꾸고 계속 내가 바지를 입어나? 바지를 만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도민수-b8c3 жыл бұрын
오
@user-zm7gh2bo4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김범준-h1w3 жыл бұрын
웃으면 안돼는데 웃음이 나오누ㅋㅋㅋ
@새타니3 жыл бұрын
ㅇㅈ 학교애서 수업하다가 정신차려보니 내가 까먹고 바지를 안 입고 간거임..... 그래서 ㄹㅇ 클일났다....나 팬티만 입었는데 와 어쩌지 쉬느시간에 애들한테 수영복이라고 할까 진짜 오만 생각을 다함 ㅋㅋㅋㅋㅋ
@sindorim_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 꿈 많이 꿨음
@JUTI_TV3 жыл бұрын
곧 중간고사인데... 왜 난 이걸 보고 있는가
@토성3 жыл бұрын
엌
@harry_02083 жыл бұрын
젠장 자괴감든다 시험 20일도 안남았는데
@w7x5j3 жыл бұрын
@토팬topan 그건 방법이 아니고 망하는 지름길...물론 나도...
@톢히-i8n3 жыл бұрын
하아.. 중간고사 12일 남았는데 교양만두 정주행하는 내 인생이 제일 레전드다
@puckyoun3 жыл бұрын
공부회피강박증
@d유다3 жыл бұрын
바보같은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는 방법까지 깔끔 완벽한 인성과 사회성.
@dubidubab35933 жыл бұрын
정말루 불안의 무한 루프에서 탈출하는거는 그 무한 루프를 끊어 내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 루프에서 조금 더 유연하게 벗어나는 답을 생각하는게 최고에요!! 예를 들어 불안에 대한 생각을 다시 바꿔서 내가 왜 불안하지?-> 이렇게하면 불안할 이유가 없는데? -> 괜찮아 그런 일은 그 어떤 것의 최악일 뿐이야! 처럼 불안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들게끔 해봐요!!
@keithx8253Ай бұрын
그게 되면 정신건강과는 왜 있겠습니까 해봐요!! 정도로 안 될만큼 심하니까 약을 먹고 그러는 겁니다
@Gbogano3 жыл бұрын
저도 월요일 공포증이 있어요. 일요일 밤만 되면 맥박이 3배 이상 빨리 뛰어서 숨이 안 쉬어지는 병
뇌에 대한 과도한 관심을 감사로 풀어내는 김대수 교수님. 엘리트적으로 정중하게 대응하는 그 우아함 배우고 갑니다.
@부리또-s2f3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정신적 문제로 뇌에 대한 연구 자료를 찾아보고 있었는대 최근 이 곳 교양만두 채널을 알게된 후로 이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성인 ADHD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주변에 자신이 ADHD 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란 성인들이 꽤나 많았다는 것에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ADHD였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자라왔기에 제 문제 행동에 대해 자책만 하며 자라오니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이 동반해 오더군요. 요즘 들어 저보다도 훨씬 어린 친구들이 ADHD에 대한 인식 개선과 빠른 인지로 제때 치료를 받아 좀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자주 듭니다.
@adelia58113 жыл бұрын
전 최근에 자꾸 누굴 줘패는 폭력적인 상상이 자꾸 나더라구요ㅠㅠ 제가 좀 내성적인 성격이여서 밖으로 표출을 못하고 속에 다 쌓아두는데 최근에 자꾸 짜증날 때마다 책상을 집어던지는 상상이나 책으로 사람 머리를 때리는 상상이 계속 떠오름ㅠ
@조유나-j4u3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요,,
@mkanae76323 жыл бұрын
킥복싱을 해보면 어떨까요? 잘하진 못해도 샌드백 치고 차고 하면 많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ㅋㅋㅋ
@꼬꼬마텔레토비-r9f3 жыл бұрын
플라잉 디스크 추천해요 플라잉 디스크를 뻥 뚫린곳에 멀리 던지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감이 있어요
@구구까까-m4f3 жыл бұрын
드럼도 추천합니다 누구때려야지 하고 치지는 않는데 치고 집중하는것만으로도 후련하고 좋더라구요
@꼬꼬마텔레토비-r9f3 жыл бұрын
@@구구까까-m4f 요즘이 코로나 시국인지라 밖에 자주 나가면 안되니까 드럼도 해봐야겠네요
만두님 영상은 어떤 사람보다 제일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다른유튜버들은 사람들 불러모으려고 자극적인 표현이나 분쟁 일으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만두님 영상은 드립도 자극적이지 않고 가볍게 웃을 수 있고, 욕도 없고... 게다가 유익하기까지 하네요! 이렇게 궁금증 재밌고 명확하게 풀어주는 채널은 또 없을거에요! 재밌는영상 항상감사해요.
@YZY.3 жыл бұрын
8:22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거 같은데 생태탕에 들어가는 뇌처럼 생긴 그것은 '곤이'가 아니라 '이리'라고 합니다. '곤이'는 쉽게 말해서 명란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표준 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이리는 물고기 수컷의 배 속에 있는 흰 정액 덩어리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도 몰랐었는데 이거 알고 나서 굉장히 충격 먹었어요..ㅋㅋㅋ
@Lee_____________7 ай бұрын
헐…그럼 굳은 정액을 냠냠하고 있었네 내가😂
@donttrytofollow2 ай бұрын
저도 찾아봤더니 정액이 아니고 아니고 정소, 물고기 고환이라고 하네요
@경단을냠냠3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에 보름인가를 몇시간에 쪽잠으로 버틴적이 있었는데 그때 자꾸 고층에서 창문열고 뛰어내리는 생각이 몇 초에 한번씩 자꾸 들어서 너무 무서웠었던적이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만 나면 너무 아찔함...
@ASMR-qq5gf3 жыл бұрын
씨벌 나도 그래서 힘든데
@ASMR-qq5gf3 жыл бұрын
이거 해결 어떻게 하셨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디은-o6z3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 일로 그런 생각을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했어요 !! 진짜 이러다가 죽겠다 하는 생각에 영화라도 봤어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름-r2t3 жыл бұрын
8:28 찐으로 당황하신거 같은데 ㅋㅋㅋㅋ
@Cloudskych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아리-q8t3l3 жыл бұрын
수산시장 아저띠한테 물어보면 알지 않을까
@CHILLEDPOLAR3 жыл бұрын
TMI: 흔히 곤이라고 부르는 뇌같은 내장의 올바른 명칭은 이리이고, 생선의 정소라고 한다. 으악
와 ㄹㅇ 소름인 게 나 강박증 불안장애 이런 거 때문에 고3 하반기에 공부에 제대로 집중 안돼서 스트레스 존나 받고 힘들었는데 그땐 그거 단순히 집중 안되니까 성인 ADHD일 거라고 생각했음 ;; 근데 올해 재수하면서 정신과 가서 종합검사 예약 잡고 그 사이기간동안 임시로 불안 강박 관련해서 약 받아 먹기로 했는데 그거 먹고 굉장히 많이 나아져서 저번주에서야 내가 불안강박 때문에 그런거였구나 라고 깨달음 근데 이영상 보니까 더 확실해지네 나도 생매장공포증 있고 침투적사고 ㅈㄴ해서 힘들어하고 그러는데.. 뭔가 나같은 사람들 많을 것 같음
@강박맨결벽증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사태가 오기전 부터 결벽증(오염강박증)을 갖고 온 사람입니다. 강박증이라는게 정말 사소한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예시를 들어 드리면 1. 흡연자가 거하게 가래침을 바닥에 뱉는걸 본다 2. 흡연자가 담배핀 바닥은 더럽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3. 그 바닥을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은 지나다닌다. 4. 결국 사람들의 신발 바닥은 더러운 가래침이 묻은 신발 바닥으로 느껴진다. 5. 사람들은 신발을 신고 어디든지 다닌다. 6. 사람들이 지나다닌 모든 바닥은 더럽다. (카페, 회사, 영화관, 지하철 등등) 7. 몇몇 사람들은 그런 바닥에 자신의 가방을 내려놓기도 하고 코트자락이 끌리는걸 신경 안쓰기도 한다. 8. 그 결과 사람들이 메고 있는 가방과 패딩이나 코트 자락에 닿기 싫다. (사람과 접촉하기 싫다.) 9. 그런 가방과 코트를 만지는 사람들의 손길에 닿기 싫다. 10. 손길이 닿은 버스 손잡이나, 문 손잡이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만지기 싫다. 11. 12. 13. 이런 식으로 쭉쭉 생각이 커지고 걷잡을 수 없어집니다. 위 영상에 나와있듯 이러한 증상을 가진사람들도 본인들이 문제인걸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근데 그게 너무나도 힘듭니다. 저의 경우로 말씀드리면 사람들이 붐비는 버스에서 피치 못할 접촉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닿은 그 사람이 너무너무 미워지고 화가납니다. 왜냐면 저는 그 사람이 화장실 갔다 손도 안씻는 더러운 사람인지 깨끗한 사람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드는 내가 잘못된거지 흔들리는 버스 안 저에게 닿은 사람이 잘못한건 아니니까 그 괴리감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치료를 받으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맞습니다 약물 치료와 행동 치료를 병행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호전된다고 합니다. 근데 치료를 받기가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치료 과정이 어렵다는게 아닙니다. 아직 치료를 안해봤으니까요. 치료를 받으려고 시작하는 그 행동이 매우 어렵습니다. 왜 그런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강박으로 인해서 내가 쌓아올린 탑이 너무나 크고 이 치료를 받으면 그 탑은 사라져 있을거라는 압박감 때문입니다. 물론 그 쌓아올린 탑들이 정상적인 탑이 아니란걸 본인도 잘 알고있지만, 수년간 쌓아왔던 모든 행동들이 무로 돌아간다는건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수은-i5w3 жыл бұрын
으와아어아아아아아아우!! 합격입니다!
@hel8143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근데 결벽증이 어떤 상황인지는 이해가 잘 가네요ㅠㅠ
@강박맨결벽증3 жыл бұрын
@@hel814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마음이 섭씨 41도가 되었습니다
@minjae.kim2912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교수님 ㅋㅋㅋㅋ 역시 뇌과학 전문가답게 현명하게 답하시는군요.
@담소-x7c3 жыл бұрын
0:20 아니 팀장님 왜 지리세요ㅋㅋㅋㅋㅠㅜㅜㅠㅜㅠ 이거 다른분들이 아니라 팀장님 먼저 당근 흔드셔야겠네...(⌓⍢⌓〣) 0:45 전만이분들 심멎 포인트 2:21 표정에서 나오는 만두님의 고뇌... 근데 진짜 한가지 생각이 계속 생각나는게 지속되면 미쳐버릴 수도 있을것 같아서 무섭네요 3:45 학생들 중간고사 기간에 수능금지곡을 틀어버리시는 교양만두 당신은 도대체...! 5:38 만두님의 이미지를 구해주세요.... 5:46 근데 이 생각 좀 귀여울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 쪼꼬만한 애가 돈 확 가져가서 해맑게 웃으면서 호다닥 도망가는걸 생각하면 6:32 우리가 다이어트를 실패하는것이 사실 뇌의 치밀한 계획 이었다고 핑계될수 있겠...⌒゚>⩌<゚⌒ 6:55 아니 진짜로 쓰레기여서 그런거냐고 질문하신거 너무 웃기 잖아요ㅋㅋㅋㅋㅋ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대답 재치 있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그래서 곤이는 내장이 맞죠? 맞죠? 맞다고 해주세요 가정에 대한 스트레스로 이식증을 앓은 여자에 대한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날카로운 압정이나 나사 같은걸 먹는걸 보면서 실제로 저런 상황까지 갈까 했는데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기도 제어할수 없을 정도에 상태가 될 수도 있군요..!! 되게 힘든 질병이였네요( ´・-・` )フッ
@231-t5v3 жыл бұрын
곤이는 수컷 물고기의 정소 입니다.
@김주민-h1b3 жыл бұрын
말이 많은 스타일
@horrang3 жыл бұрын
시험기간에 휴대폰을 만지고 싶어지는건 중독이면서 강박인가요.....?
@NEWfiowo92913 жыл бұрын
정상입니다....ㅎ
@cosmoshill98043 жыл бұрын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이네요ㅎㅎ 저도 어릴 적에 청결 강박증 같은 거 있어서 손 많이 씻었는데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되돌아온 것 같아요! 교양만두 화이팅~
@dalre2 жыл бұрын
정확하고 과학적인 사실로 환자들도 상처받지 않으면서도 유머스럽게 만들어주셔서 재밌게 보면서도 지식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항상 퀄리티 높고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3
@지따리합성노래만들기3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이 댓글을 보고 무야호가 머리에 계속 들릴겁니다.
@Lactea8973 жыл бұрын
무야호
@코이-k7d3 жыл бұрын
무야호
@Leana0915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신나시는거지
@mason343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계속 들린다는 거지~
@mooo6403 жыл бұрын
다행히 안들리는군요 아 잠시만오
@kangjinlee22053 жыл бұрын
6:23 진짜 야식 먹을까? 생각하고 한 번도 안 먹은적이 없음
@proproyang7133 жыл бұрын
ㄹㅇ 생각이 안드면 안 먹는데 생각이 들면 오히려 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
@jina-yo3 жыл бұрын
생태탕 넘웃겨요 ㅎ 진짜 고오급 자문이네요. 쌩뚱 맞은 질문에도 따스한 답변~~교수님 센쓰쟁이네요. 유익하고도 유머러스한 교양만두 좋아요 ㅎㅎㅎ
@COSMOS-783 жыл бұрын
스폰지밥도 월요일 좋아 강박증이 있던거구나...어쩐지 아무리 물속에 살아도 그런생각 하는게 말이 안되지
@진하김3 жыл бұрын
이번 컨텐츠 주제 너무 좋았어요ㅎㅎ앞으로도 꽃길 걸으시길
@카이-v4o3 жыл бұрын
06:21 퍼팩트 교양만두
@gawomu53303 жыл бұрын
밖에 나가서 집을 비워둬야 할때 갔다가 가스벨브 제대로 잠그었나 다시 돌아오고 문 제대로 닫았나 하고 또 돌아옴ㅋㅋㅋ
@jsk63903 жыл бұрын
헐 대박 저도 그래요. 전 심지어 멀티탭들 다 꺼졌는지 확인..
@shy-nu3bk3 жыл бұрын
나이 들면서 깜빡 잊는 일도 잦아진데다 원래 약간의 강박적 습관이 있었던 터라ㅠ 바쁜 출근시간에도 계속 체크하고 다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kgibari3 жыл бұрын
확실하게 하는것 2번씩 확인 하는건 비정상이 아니라 정상적인겁니다
@al27l2bklub253 жыл бұрын
북한산 등산 들어가다가 가스가 생각나 돌아왔는데 결국 가족이 다시 안나간다고 해서 등산이 무산됐던 기억이 ;;;;
@황다양-c5h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나가기전에 현관문에 다시 한번 확인하게 문앞에 써놓았습니다. 나갈때 마다 확인하고 가니 너무 편해요. 예를들면 수도 꼭지 어항 불 이렇게요
@금은동-f1b3 жыл бұрын
책 틈새에 지우개 가루 들어가면 미쳐버림
@연이-e3x3 жыл бұрын
그거 샤프로 샥 빼내려다 책에 샤프자국만 남고 지우개가루 더 깊숙히 들어가면 화남
@뭘봐-y7y5t3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
@user-dd1qg2yq4u3 жыл бұрын
@@연이-e3x 샤프까지 부러져서 안에 박히면 진짜.....
@정-s2k3 жыл бұрын
@@user-dd1qg2yq4u 아 그 책 그냥 버려~~!!
@general-fg1xb3 жыл бұрын
@@정-s2k아까워서 뺄려다 그 책 반토막난적이....
@hwang40172 жыл бұрын
ㅇ이상심리학과 관련된 영상이 더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교양만두팀이 만들어주셨네요! 설명이랑 나레이션, 애니메이션 모두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궁금증 재밌고 명확하게 풀어주는 채널은 또 없을거에요! 재밌는영상 항상감사해요.
@스누피-q7i Жыл бұрын
6:35 ㅠㅠㅋㅋㅋㅋㅋ아 만두님이 샤월이시라서 그런지 영상들 중간중간에 자꾸 샤이니랑 태민이 껴있는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웃프네요ㅋㅋㅋㅋㅋ같은 샤월로써 항상 이렇게 샤이니를 간접적으로 나마 홍보해주시는 만두님 사랑합니다♡♡♡
@Dobbie_und_Berlin3 жыл бұрын
2:11 와 설명.. 단박에 이해되는 강박
@숩닝-p3d3 жыл бұрын
몇달 전쯤 밖에 나가서 토를 한번 한적있는데 그때 이후로 밖에나가서 토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으로 밖에서 뭘 먹으면 토를 계속 해서 진짜 미칠것처럼 옆에있는 사람들 피해서 숨어서 해야하니까 화장실 못찾으니까 불안해서 더 토할것같고 결국 심해져서 밖을 못나갈 지경까지 이르러 지금은 병원 다니며 고쳐나가요 정신적으로 없던 병이 오는걸 보고 참 무섭더라구요 ,,
강박증을 앓고 있는데, 영상에 나오는 예시들 진짜 공감되네요ㅠ ‘침투 사고’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저도 저거 때문에 종교적, 도덕적 강박이 머릿속에서 아주 번성을 했었습니다..ㅋㅋ 근데 용어로 정의될 만큼 사람들이 많이 알고 이해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가볍네요ㅎ 그리고 책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뇌과학에 흥미가 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이 책으로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7:50 비슷한 걸 앓았던 적이 있어요 죽음 그 자체에 대한 공포로 밤만 되면 온갖 죽음의 이유를 생각하며 불안에 잠을 못 이루던 때가 있었는데... 이것도 강박의 일종이었군요 저는 빛이 있거나 소리가 있으면 그나마 불안이 사라져서 지금도 잘 때 꼭 asmr 영상을 틀어놔요
@김동우-x3x3 жыл бұрын
저도예요 이겨냅시다!!
@NEWfiowo92913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잠깐 그런적이ㅋㅋ 갑자기 창문 열어서 누가 들어오면 어떡하지... 하면서 수십번을 문과 창문 확인하고....
@꼬꼬마텔레토비-r9f3 жыл бұрын
저도 있었는데 운동을 접하고 지금은 사라졌어요 힘내세요
@김동우-x3x3 жыл бұрын
@@꼬꼬마텔레토비-r9f 감사합니다 ㅎㅎ 운동 열심히 하려구요
@꼬꼬마텔레토비-r9f3 жыл бұрын
@@김동우-x3x 추천하는 운동은 플라잉디스크 추천해요 빈 공간에 멀리 던지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도 풀리고 불안도 사라져요 하루 10~20분만 해도 충분히 해소가 됩니다 힘내서 빨리 낫길 바랄게요 화이팅!
@Haengbok-yee3 жыл бұрын
1:53 무야호~
@중식집으로구독자10003 жыл бұрын
짜장면,짬뽕,간짜장,멘보샤,만두,탕수육,라조기,깐풍기,깐쇼새우 팝니다 많이들 오세요
@doit-g1q3 жыл бұрын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거기 피자집이죠? 치킨갖다주새용~
@user-sied3 жыл бұрын
구독자들도 함께 부끄러워지는 뻔뻔한 질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과학에 관심이 많은데 영상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양만두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세요!
@좋은날-p1x7 ай бұрын
강박증을 쉽게 잘 설명해 놓았네요. 사회적 스트레스가 전두엽 세포를 많이 죽이게 되는거군요.
@박력탬은태민3 жыл бұрын
6:37 태민이가 왜 거기서 나와...??
@진킹-e7z3 жыл бұрын
8:18 보통 곤이라고 해서 들어가는건 "이리"라고 하는, 수컷 생선의 정소(...)입니다.
@L_O_L7773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렸을때 유치원에서 손 다친 뒤로 선생님들이 종이 카드 같은거 넘길때 마다 쓰윽쓰윽 소리 들리는 순간순간 손까락 다치는 상상했는데
@gamjaa_at_gamjaa3 жыл бұрын
2:04 맞아요.... 이런 적 엄청 많은데 이렇게 적절하게 비유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드디어 속이 후련해지네요
@louis-abum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진심 천사이신듯 ㅋㅋㅋ
@Asassaaaaaaaaa3 жыл бұрын
저는 대칭강박증이요... 이게 집에서는 괜찮은데 스트레스받으면 심해지는데 오른손이 하면 왼손도해야하고 오른손이 베이면 왼손도 베이려고 노력하고 미칠노릇임...
@user-wh4si5sf1h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저도 살짝있음.. 길가다 손 긁히면 다른쪽손도 일부러 살짝 긁고
@Asassaaaaaaaaa3 жыл бұрын
@@user-wh4si5sf1h 마자욬ㅋㅋㅋㅋㅋ
@Grace-es3fz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아파트 가스 폭발 관련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가스밸브가 잠겼는지에 대한 강박이 시작된지 28년 째인데요.. 처음엔 밸브로 시작되었는데 이젠 전기 코드, 현관문 잠금까지 확대가 되더라고요. 지금은 집이 전기 인덕션이라 괜찮다고 스스로 안심을 시키려고 하는데도 그 억제하려고 하는 것이 충돌을 일으켜 더 확인의 욕구를 일으키는 것 같아요 밤에 자기전 외출할때 꺼졌는지 잠겼는지 플러그가 뽑혔는지 확인을 10번은 반복을 해야 겨우 잠들고 나갈수 있어요. 가족이나 남편은 과하다고 하는데 저도 제가 참 답답하더라고요 오늘 이 영상이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위로도 되고요 유익한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humanplusscience44493 жыл бұрын
올해의 수능 금지곡: Rollin'
@구릇게임3 жыл бұрын
(로린 로린 로린 롤린~ 아 쉿...)
@박서린-i8l3 жыл бұрын
+무야호 이건 노랜 아니긴헌대
@인내심-i9b3 жыл бұрын
무야호~~~
@가디언-j5w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질문 뭐얔ㅋㅋㅋ 말을 끝까지 안하고 끝내버리네.ㅋㅋㅋㅋ
@늉뇽-f5d2 жыл бұрын
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침투적 사고가 훨씬 많은 편이거든요.. 정말 많은 상상을 반복적 으로 하기도 하고, 그걸 멈추지도 못하고.. 또 이정한 패턴을 찾거나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 둘 다 모두 똑같은 선을 밟거나 만지거나.. 이런 걸 하지 않는 이상은 너무 너무 찝찝해서 견디지도 못하고요.. 강박 증세 진짜 힘들고 설명 하신 그대로 공감이 가더라고요.. ㅠㅠ
@user-uf3sy7tx2m3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교양만두님의 영상이 가장 퀄도 좋고 적당히 유머러스해서 제일 좋아요 쓸데없는거 많이 신경쓰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leeyousun1150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교수님 반응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nin_cunren3 жыл бұрын
나 어릴 때 강박증이 겁나 많았구나
@user-cw2wr9ds8k3 жыл бұрын
아 생매장 공포증 ㄹㅇ 나도 계속 생각하게되네 ㅋㅋㅋㅋ큐ㅠㅠㅠㅠ
@토성3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무덤에 묻으려면 시체가 부패하지 않게 피를 다 뽑고 그 자리에 포름알데히트로 채웁니다
@세봄-l4e3 жыл бұрын
@@토성 우왕 처음 알았어요!!!
@NEWfiowo92913 жыл бұрын
@@토성 휴 이렇게 설명해주니깐 괜찮아지는 느낌
@qquram3 жыл бұрын
@@토성 와 감사합니다... ㅋㅋㄱㅋㅋ
@skpark8693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면 이런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실 수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대개 티비로 봐서 댓글을 달지 못합니다만 잘 보고 있습니다
@유빈-j6u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정말 당황하셨겠다 ㅋㅋㅋㅋㅋ
@쓰멘체3 жыл бұрын
이거 알고리즘 좀 탔음 좋겠다
@울엄마-m5l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문을 열어도 똑같은 방이 반복되는 내용의 웹툰을 보고 난 이후로 저는 문을 끝까지 닫아본 적이 없습니다
@카이-v4o3 жыл бұрын
02:01 타락한 만두
@김유진-e5b3q3 жыл бұрын
와!!어쩜 정신과 설명 보다 더 디테일 하시면서 자세하세요,이해도 잘 가고요👍
@my-asobi Жыл бұрын
크아.. 영상보다가 댓글 함 달고 갑니다ㅋㅋㅋ 어려운 내용 재미있게 풀어서주셔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스트레스 항상 조심하시고 더 재밌는 영상 기다립니다 불끈!
@ksn60643 жыл бұрын
다른 정신병도 많이 앓고있지만 강박증 중에서는 강박증에 시달린지 벌써 5년 여전히 힘들지만 최근에는 좀 살만함 남친 생기고 같이 잘 지내면서 스트레스가 전보다 줄어서 그런가 봄ㅎㅎㅎ 그나저나 마지막에 선생님 반응ㅋㅋㅋㅋㅋ 못 들은 척 하셨어ㅋㅌㅋㅋㅋ
@user-fy3mn2ue2l3 жыл бұрын
8:08 저 그 3번째랑 비슷하게 물 꽉잠궜는지 2~3번 정도 확인해야 잘수있었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shillong_darong3 жыл бұрын
오늘 내용 엄청 흥미롭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오늘 다룬 강박증 말고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언제 공포증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리꽥꽥-j7z3 жыл бұрын
요요 목소리 최고야... 짜릿해..
@유쌩쌩이-j4c3 жыл бұрын
고니 질문 진짜 도랏ㅋㅋㅋㅋㅋ 게그코드가 너무 맘에 쏙 들어요♡
@휴먼-k2e3 жыл бұрын
아 빨리 왔다!!!
@josephvissarionovichstalin5003 жыл бұрын
Oh 너두?
@휴먼-k2e3 жыл бұрын
@찍먹부먹 나두..
@replica3lalang3 жыл бұрын
쿠키영상 뭐냐구요 ㅋㅋㅋㅋ 교수님 당황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
@카네아-y5v3 жыл бұрын
생매장 공포증 생길 만한 게 해외에서 화장되기 직전에 관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듣고 아직 살아있었다는 사례가 있어서 그게 내 일이었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서움;;;
@민빵-n4v3 жыл бұрын
오늘 내용 알차고좋네요ㅜㅜ 도움되서 구독했어요!
@Bobbydonothing3 жыл бұрын
나도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을 억누르고 차단시키고 막으려고 하면 뇌는 고장날 수 밖에 없음 그럴때 내가 쓰는 방법은 약간 의식적이고 조절 가능하고 성숙한 전두엽이 나의 그 다듬어지지 않고 충동적인 거친 생각을 하는 뇌를 달래주는 느낌으로 내가 왜 그렇게 충동하게 됐는지 따져보면서 나를 위로함. 보통 갑자기 불안이 몰려올때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