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군인아들들 모두 감사합니다 철이들었든 안들었든 아들들이 그힘든 훈련 군생활 해줬기때문에 ᆢ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역병들 방위산업체 계신분들 경찰들ᆢ 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 지구가 돌아가고 대한민국이 돌아갑니다 우리는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 당신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께 늘 감사드리며 깊은 묵념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user-gb7vy2zl8p4 жыл бұрын
군생활중에 2번 기분 좋을때가 있슴. 수료할때 전역할때. 특히 전역할 때의 기분은 전역자만 알 수 있다. 딱 위병소 나오고 뒤 돌아서 보는 부대의 마지막 모습.... 키야......;; 진짜 그 순간만큼은 행복이란 단어밖에 설명이 되질 않는다.
아 진짜 저거 맨날 카메라 따라다녔는데.... 이렇게 7년전 얼굴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13년5월28일 입대한 동기들도 나처럼 옛날 생각나서 들어왔을텐데 그때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재밌었지
@user-ju9qj6ke8z2 жыл бұрын
예전 논산 수용연대 들어가는데 이등병 달고 나오는 배출병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키크고 운동 했다고 가평에서 6개월 분대장 교육받고 자대갔는데 5월 입대해서 6개월 훈련받고 1주일 휴가받고 중부전선 철책에 있는 자대가니 벌써 12월... 자랑스러운 백골부대 후배들이여 아무탈없이 군 복무 마치고 건강하게 전역 하시길~^^
@user-mx1ug8un6t Жыл бұрын
예전 군복무시절 남대천구역 백골수색대랑 합동작전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수색대대 차출 기준은 엄격해도,훈련과 작전이 힘들어도,보람은 있다 자부합니다!개처럼 수색교육때,때마다 어머니은혜를 불러서 눈물 쏙 빼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시궁창 박박기며 눈흰자위와 이만 하얗게 보이던 그모습!
훈련소 퇴소 하는날 같이 고생했던 동기들과 헤어질때 가슴 먹먹했는데 다들 건강히 잘들 지내고 있지?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들 살아가고 있겠다 암튼 모두 건강히 잘 지내라 아우님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Immortal-yseo Жыл бұрын
전역날 그토록 떠나고싶던 부대 정문을 향해 걸어 나가는데... 도대체 왜, 뭐때문인지 알 수 없는 그 시원섭섭함... 이 문을 나가면 이제 내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나가야한다는 두려움과 내가 해나가야할 일들에 대한 기대감과 그 패기 2년동안 스스로 고생했다는 그 뭉클함... 진짜 오만가지 감정이 교차하면서 위병소 근무자가 고생했다, 잘가시라는 그 말에 진짜 이제 끝이구나 하는 그 느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96jelly137 жыл бұрын
9:30 사투리 번역 오타났네요 ㅋㅋㅋ 게임만 하고가 아니라 게을러서 인데 ㅋㅋㅋ
@user-bs2td4kw6g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운전병으로 입대하면 신교대나 논산 훈련 끝난후 야수교로 가는데 이병 마크랑 사단 마크?수여는 남들 다 할때 따로 안하나요?아니면 운전병끼리 생활하나요?
@user-fe9gf6pq3i8 жыл бұрын
이제 시작일뿐 저때가 제일 편할때...내때는 훈련소 면회도 없었는데 요즘 있는거 보고 깜놀했음...
@user-yn8xn6se9w4 жыл бұрын
틀니3주압수
@postmaolne94493 жыл бұрын
나왔다.. Latte is horse..
@kkk67225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5년이지났지만ㅋㅋ 저때생각만하면 울컥하고 뿌듯하기도하고 그랫엇는데 ㅋㅋㅋ
@HDunicorns6 жыл бұрын
나 때는 수료식 때 부모님 면회가 없었는데(08군번) 전에 막내외삼촌 입대할땐 있어서 그때 기억이 남. 어린 나이에 죄다 시커먼 아저씨들만 연병장에 들어오는데 외할머니랑 엄마는 단번에 외삼촌 찾아내더라.
확실히 아버님들이 군대를 갔다와봐서 그런지 털털하시네ㅋㅋ남자는 군대에 갔다와야 진짜 남자가 된다는 생각을 많이들 가지고 계신듯함~ 근데 나도 군대 갔다와보니까 그말이 틀리지는 않은것같다ㅎ
@user-yn8xn6se9w4 жыл бұрын
응 개지랄이야~
@user-rc8ru4lb5e6 жыл бұрын
입대할 때도 전역할 때도 눈물 안났는데 유일하게 신교대 수료 마치고 나서 눈물나더라 부모님 얼굴 보니 반가움 동시에 부모님의 우시는모습과 그 동안 ㅈ같은 훈련을 마쳤다것에 대한 서글픔과 이게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이라는 개 ㅈ됨을 알았기에..
@user-ww9ki9gr9q2 жыл бұрын
7월18일 입대하면 수료식은 몇칠인가요?
@MMM110913 жыл бұрын
12:00 관등성명 안하냐 ?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bd237 жыл бұрын
이제 튜토리얼 끝났어요 아주머니들 울지마요... 이제 시작이야
@user-gt2wd2ol9q6 жыл бұрын
발코니 상병장 엎드렷
@user-gt2wd2ol9q6 жыл бұрын
발코니 마음의편지 일발장전..!
@user-fg7wf5fd8i6 жыл бұрын
ㅇㅈ
@hcw93126 жыл бұрын
튜토리얼이라뇨,,, 회원가입끝났는데ㅋㅋㅋ
@user-yy7js3fx3o5 жыл бұрын
훈단 수료식날 제일 걱정되는거 국기에대하여 받들어총(필승 하는애 있나 걱정)부대 열중쉬어ㅋㅋ 이때 열중쉬어하거나 움찔하는애들 꼭 존재
@user-dg7gi5xj5w Жыл бұрын
Cs만 입다 처음 a급 입었을때..그설렘이 있지..
@mistryche22314 жыл бұрын
수료식때 감기 유행이였는데 감기 걸리면 외출 못한다해서 꾹참고 수료식 하다가 쓰러질뻔한거 참고 외출했는데 머리아파서 찜질방에서 내내 누워있다 병원가니 38.9도 나오는데 어케 참았냐고 주사맞고 약먹고 바로 복귀한 기억이....
@user-fb4tm3gs9m6 жыл бұрын
2분40초쯤에 기분 "우린 갈께 너흰 각개~" ㅋㅋㅋㅋㅋ
@user-bm9mt3ch1z5 жыл бұрын
저런건 현역과 공익일때 느끼지 현역이면 별 감흥 없을듯하네요...
@Ds-qn8tx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 멜로디가 잊혀지지않는다 ㅋㅋㅋㅋㅋㅋ
@frieden5203 жыл бұрын
저 멜로디 ㅋㅋ
@user-bg3cl8hb8u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전 88년 9월 논산으로 입소 했으나 논산에서 교육 받지 못하고 바로 백골 신교대 입소해서 훈련 받고 3사단 정비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 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생각나고 가보고 싶네요. 그러는 사이 지금 아들이 포천 일동에서 수기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바로 근처 자등현 고개만 지나면 예전 근무 했단 부대가 나온다는 생각에....옛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모든 장병들이 남은기간 몸건강히 마치기를 기원합니다....백골 후배님들 화이팅
@SIayerS4 жыл бұрын
7:45 누나 내꺼다
@lllllillliul35854 жыл бұрын
8:30초 존예네
@user-ce5sw3xb5s5 жыл бұрын
베레모 진짜 불편하던데 베레모 사제로도 살수있던가? 저 군생활 할때 간부가 통제해서 디지털옷 + 베레모 쓰는애들은 베레모만 쓰게해서 작업할때 땀 뻘뻘흘리면서 모자 망가지는거 보면서 좀 그렇던데 땀다 먹고 먼지 다먹은 그 모자 끼고 휴가나가는 후임 볼때 좀 마음 아프던데 걍 전투모는 작업용 전투모 선임이 진급하면서 후임한테 물려주니까 그거 작업할때만 쓰고 휴가나갈때 사제 전투모 쓰고 그랬었는데 그때는 베레모는 사제도 없었던거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쓰려나 모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