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출장으로 인근 호텔들을 거의 모두 이용해봤는데 알펜시아의 3곳(인터컨티넬탈 ,홀리데이인스위트,홀리데이인리조트)의 청소상태 나 관리상태가 주변 호텔중에 가장 양호한것으로 보이더군요. (노후는 어쩔수 없지만 청소 및 관리상태는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1. 인터컨티넨탈 - 기본적으로 욕조와 샤워부스가 있고 수압이 좋음 , 전체적으로 가구는 짙은밤색(?) 계열에 잡다한 가구들이 많아 좁아보이는편 2. 홀리데이인스위트 - 작은 주방과 거실 그리고 침실로 구분되며 욕조만 있는데 욕조 폭이 작습니다. 가족이나 단체 여행객들이 많아 좀 시끄러운 편입니다. 주방 및 식탁이 있어 주변에서 간단히 사다가 요리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어느동으로 배정받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차출구 근처로 배정 받으면 밤새도록 출차경보음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되도록 앞쪽 슬로프쪽 방으로 달라고 하세요. 3. 홀리데이인리조트 - 홀리데이인리조트는 인터컨티넬탈의 잡다한 가구가 없어 넓고 깔끔해보이고 침대2개 방은 욕조가 없고 샤워부스가 있으며 침대 1개짜리 슬로프방쪽에는 욕조가 있고 사워부스가 없습니다. 욕조는 인터컨티넬탈과 폭은 비슷한것 같고 길이는 조금더 긴것 같고 수압은 인터컨티넨탈보다는 약한편입니다. 참고로 주변에 평창 라마다 호텔은 기본 2인실에는 욕조가 없고 샤워부스만 있습니다. 디럭스패밀리룸 되어야 욕조가 있고 청소상태는 알펜시아 보다는 뒤떨어지며 룸안에 전자레인지가 있고 복도에는 제빙기가 있어 얼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산위에 있고 지하 주차장이라도 반은 노출되어 있는 형태라 온도가 많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주로사용하는 2인실 기준으로 적어봅니다.
@ball4512 жыл бұрын
우와 1등!! 선댓글 후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볼게요~!!
@nanajane2 жыл бұрын
크으 따봉 드립니당👍🏻
@꽃짱-c4r2 жыл бұрын
파란하늘 보며 아름다운 여행지😮😮 평창 너무 좋아요~당장 떠나고 싶네요!!!
@박태준-u4h2 жыл бұрын
평창 알펜시아는 작은 유럽에 온 것 같아서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홀리데이 인 스위트로 갔었는데 가족단위로 지내기에는 무난무난했던 것 같고, 한여름에 갔는데 낮 온도가 28도 정도 밖에 안되서 그 부분이 최고였어요 ㅎㅎㅎ
@nanajane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평창은 여름에 피서가기 정말 좋은 곳인듯요! 9월에가니 오히려 좀 춥더라구요 ㅎㅎ
@katelee40242 жыл бұрын
알펜시아 미처 생각 못했는데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nanajane2 жыл бұрын
가을엔 한적하고 겨울에 스키장 오픈하면 또 북적북적 거리는 매력도 있는 곳인 것 같아요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