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연) 아들이 결혼할 여자가 있다고 해서 상견례에 나가보니 왼팔이 없는 젊은 여자가 "어머니" 하며 인사를 하길래 상견례장을 뒤업고 나오자~[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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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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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40

@온새미로-f3u 3 ай бұрын

너무나 먼길을돌아오셨지만 이제는 행복하게 사세요

@산마루-h6n 8 ай бұрын

사연자님마음도충분히이해가되고자기가정에일이아니라고 쉽게말들하지만저는 그아드님이원망스럽고저런아들안낳기보다못하다고생각듭니다이기적이라생각하겠지만 나의일이라도그아드님이너무괘씸합니다

@user-go7vh2ki2z 8 ай бұрын

행복이 별것 아닌것을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으면 그것이 행복이란걸 느낍니다, 고학력과 많은재물은 수고하고 피땀흘려 취하지만 그것이 세상유혹이기도 합니다, 내가 남의것을 부럽다, 더 나가서 탐 난다는 생각을할때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취하려는 마음이 생기는겁니다, 이 한쌍의 부부는 순수한 사랑외엔 아무것도 탐하는것이 없군요,서로가 한몸처럼 의지하며 영육적인 사랑만을 나누는 아름답고 처절하기까지한 사랑이였음을,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같은 사랑만을 하다가 후회없이 지는 불꽃같은 사랑이였네요, 한편으론 부럽기 까지 한 그런 사랑을하며 살아가는 아드님 부부에게 감동스런 마음을 전 합니다,^^

@명신-u6b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 사연의 할말이 없네요. 늦게나마 가족 모두 행복하게 잘사세요

@강숙이-s4t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한 시어머니 시네요? 손주를 2명이나 낳았는데 팔이 한쪽 없다는 이유로 인간이 할수없는....정신적 장애가 많은 사람도 많은데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chonguddin1131 Жыл бұрын

정말 못배운티 자랑하면서 살아가네요. 아들을 사랑하면 그렇게 하면 않되죠. 완전 자기욕심만 부리네요. 아들한테 정말 너무했네요. 팔병신이 어떰니까? 손 발 없이 잘사는사람도 잘살고 있는데요. 그제 행복하기만 바람니다. 그제 며느님 행복하세요.

@user-wg3jx8qq5r Жыл бұрын

111

@user-wg3jx8qq5r Жыл бұрын

@@chonguddin1131 ㅂ

@좋은아침-l4w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몸이불편하게되니까며느리입장을이해하게된거네요 암튼앞으로행복하세요

@장백파 8 ай бұрын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했듯이 자식이 좋다 하면 어쩔수 없는 일 아닌가요? 마음 비우시고 행복을 빌어 주세요 그게 부모의 도리가 아닐런지요

@user-io5cs1sq9m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너무 먼길을 돌아오셨네요... 가슴 먹먹하고 아픔어린 사연속에 모든분들 행복하시고 앞으로는 늘 웃는 나날만 되시기를 두손모아 기원 합니다./~

@呉花順 Жыл бұрын

늦게나마 반성하고 좋은며느리 받아 드렸으니 행복하게 잘사세요. 사람을 것만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교훈을 남겼네요 건강하시고 가족여러분 행복하시길~~~

@정옥희-l5r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부모마으이해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아들부부가 너무좋아하였으니까 그렇게모질게하지않아도 될뗀데 앞으로 온가족이 행복하게사세요 며느리가 착하네요~^

@임정화-r9w Жыл бұрын

@@정옥희-l5r❤

@박영진-p4k 10 ай бұрын

@@정옥희-l5r부모속마음 이해합니다만 아들한테 집착이 너무힘해도 자식은 자꾸만 반대로 가는겁니다 한번 떼여났으면 됬지 자꾸 가서 또 그러면 되겠습니까 ? 아에 포기를 하고 맺어줬으면 건강하고 오래 사셨을텐데 쯧쯧 결국은 며느님한테 병간호 받으시잖아요 아들 며느님이 돌아와 다행이에요 원낙 며느님이 착하네요 나 같으면 모질게 한 시어머니 한테는 안 돌아갈것 같네요 잘해주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손명란-q2o Жыл бұрын

지난 세월이 너무 아깝지만 남은세월은 갑절로 행복하게 사세요

@정영숙-j2v Жыл бұрын

많은걸 느켰고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이름석자석자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은 참으로 가엽은 영혼 이네요 침해걸린 남편 중풍맞은 시어머니 몸에 모진 병이걸리니 이제서야 뉘우 친척 깨우친척 참으로 가증 스럽네요 당신들 몸이 건강했다면? ? 팔 하나 업는것이 병신 인지요? 사연자님과 남편분은 정신과 마음이 병신인 것을요 팔이 하나 업는것은 몸이 불편한것뿐 그 며느님은 하나님 마음 이시며 최고의 인간 스승이시네요 모르는집 며느님 이지만 그 며느님 마음 씀에 존경을 표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이십니다 아멘 🙏

@채정숙-x4e 9 ай бұрын

사람이라고그래도숨쉬고살다니입양했으면입양한아이에게더잘해야복받지원우보기미안하지않나천벌받아야지자기자식이어려도다기억하는데미친지훈이가너네머슴이냐봉구이저씨와계속왕래하면서이모님식구와행복하게살아요그리고양부모한번찾아가보세요낮바닥어떻게변하는지그년놈한번보고싶네요지훈군꼭꿈이루세요화이팅❤❤❤❤❤❤❤❤

@김은아-c6l Жыл бұрын

이제부터라도 행복하셔요!~

@정희경-b8m 8 ай бұрын

사랑은 인연으로 인과응보로 선량만이 최고입니다...😊

@이은경-l7d 8 ай бұрын

😮😅😅😅😅😊

@나래엄마 8 ай бұрын

첨으로 감동 받은거 같아요

@진경자-k5p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습니다 하루속히 건강하시를 기원드립니다

@영남사랑이 Жыл бұрын

내 아들이 귀하고 소중한만큼 손주까지 둔 며느리도 아끼고 소중히 하셨어야지 그리 모진 세월이 20년이라니 전 솔직히 사연자님께 화가나서 댓글적네요 살다보면 이런저런 사연들로 장애를 입는데 그럼 버리고 내칠겁니까? 또 아들이 장애였고 며느리가 정상였다면 아마도 사연자님은 물불 안가리고 며느리를 끌어 안으려 했을것 같은데요 이기적 때문에 아들네 가족들이 20년을 고통속에서 살았을걸 생각하니 참 모질다 생각합니다

@해바라기-r2i 8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자식을 갖은부모님에 마음을 공감함니다 하나뿐인 자식인대 어찌 그마음을 다혜아릴수가 있겠습니까 시간이 흘르면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이 인간의 본능 인것을 ㅡ 사연을 들으며 마음과온몸이 망가지는듯한 지난 나날들을 앞으로는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가정이되시길

@user-wq6bn2cb5f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구박하고 또몸도불편한 며느리수발을받을수있나요?

@박인숙-r9r 7 ай бұрын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는 법인데 내가 먼저 내려 놓고 못마땅하더라도 자식의 행복이 중요한데 너무도 안까운 사연입니다 부디 늦게나마 마음을 주고 바든 관계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이춘수-x4w 5 ай бұрын

듣는 내내 참으로 한심 하고 화가 나서 못견디겠네요 그런 악독한 시어미 벌받았네요 몸이 성했으면 받아 드리지 않았겠죠 그런 시어미를 품고 인내 하신 며느님 복받으세요

@user-qy9oo2jo8b Жыл бұрын

허송세월보낸뒤에야 깨닫아셔네요 참으로한심하네요 그욕심 남은생 감사하면서 사세요

@안희자-q7g Жыл бұрын

사람 사는것은 사람에마음을 착하게 먹고 살아야 행복한 삶을 살겠지요 세상삶을 내마음대로가아니고 가족이라도 서로 존중해줘야 하는것같네요 성인이되면 알아서 잘살수있도록 마음으로 품어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못난이가족 Жыл бұрын

감동의 사연입니다😊😊😊

@참좋은세상-t2k Жыл бұрын

눈물흘리며 구독 드렸읍니다

@문순아-t8l 11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너무 극단적이고 어리석고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식을 붛행하게 만들었네요 . 외삼촌이 제대로 생각 하시네요.😮 왜그리 사연자님 이 못됬을라? 그 나쁜마음에 천벌받은것입니다자식 망치는엄마 깊이 반성 허세요. 나쁜부모들 자신들의 잘못도모르고 그 착한 며느리를 힘들게 하였으니 천벌받 은거맞아요. 효부 며느님이 시네요. 처음부터 받아주고 아껴줬으면 그병도 안왔지 않을까?

@청정수-h7o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의 심정을 모르는바는 아닙니다만 정말이지 며느리에게 너무 하셨네요. 게다가 핏줄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생겼는데도 어떻게 그렇게나 모질게.. 천사같은 며느리에게 죽을 때까지 속죄하고 사세요.

@user-hp8hf4fo6h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런 천사를 눈물이 나네요 존경합니다

@영남잔치상 Жыл бұрын

이제라도 할머니 속차리셨으니 다행입니다 외모로사람판단하는거아닙니다 두사람이 사랑하고 손주까지낳았는데 너무한겁니다 욕심이많아서그래요 지금부터라도 두부부 행복하시고 어르신들도 건강 찿으시길 빕니다

@안희자-q7g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장애가 생길수있죠 장애를가진 분은 더많은 고통을받고 살텐데 굴하지않고 열심히사는분에게 고개숙여집니다 존경합니다

@sangwooyi5414 Жыл бұрын

천상의 천사가 따로ㅡ없네요~~어찌 인간이 그렇게 착할수가 있지요 그며느리?

@hbjeong2578 Жыл бұрын

모진세월 그렇게 미워하던 며느리가 병든 내앞에 두아이들 데리고 나타나니 지난세월을 원망하고 한탄했는데 지금이라도 깊이참회하며 사셔야 할것 같아요

@한빛-w5u Жыл бұрын

넘 자책하지 마시고마음 편히사세요 그 어떤 부모누구라도 쓰님처럼그런심정였데니깐 말입니다 넘 가슴아픈 사연 잘시청했읍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세오 ~~

@이순희-r8h 7 ай бұрын

씨엄시저렇게좋아하는데지나간세월 머로보상할까요 아까운세월 좀양보하시지 그렇어요

@홍표-b1h Жыл бұрын

덧없는 인생.. 진작 내려 놓았어야 했는데!! 지나간 시간 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이순희-r8h 7 ай бұрын

씨엠시 눈물도피도없엇네요 병들고늙으니까 아휴 이기주위네요

@채종병-u3y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사람들 이해할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 부모님들 제발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 안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전 65세 둘 아들 둔 엄마입니다 정말 미련하고 못된 부모인거 같아요

@정숙이-i7p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둔 부모로서 누구를 탓 하겠습니까 서로의 운명이 안이겠습니까 늣은 후회지만 역시 자식과 부모는 철륜인것같아 눈물이납니다 착한며느리와 꿈에도 잋을수업는 아드님과 비록몸은 불편하지만 마음많은 못다한 정 나누시길 빌게습니다

@정순예-k3o 8 ай бұрын

팔하나없는게 뭐 그리대수라고.... 말려도안되면 포기하고 내려놓을줄도 아셨어야죠.

@구영이-z8g Жыл бұрын

감동이아니라 화가나요 자식이불효가 아니라 부모가 악마내요 인간이 몇백년을 사는것도아닌데 옛말에 자식이기는 부모없다는데 자식을위해 반대했는지 자신을위해 그랬는지 아쉽네요 삼촌도 똑같네요 1도 당신께 위로를 못주겠네요 요즘 그런 아기씨가 어디있나요 당신아들 대단한사람 아니에요 아기엄마가 군자네요 끝까지 건강했다면 보지않고 살지 않았을까싶네요 끝까지 당신이 미워지네요

@문순아-t8l 5 ай бұрын

자식의 행복을 모두 막은 어머니 자식에게 너무 모진 어머니네요. 자식 인생 몽땅 망친 어머니 왜 그렇게 못 됐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user-nz6ji1qh9z Жыл бұрын

👍👍👍

@user-qr4ff2lh1h Жыл бұрын

자신에 맞는 선택을 했어야지 나이도더 먹엇으면서 한가족일생을 흣트려 버렸네 다늙은후인 지금 마음이 그렇네요

@최양호-e1w 8 ай бұрын

사연을 듣고보니 정말 악독하시었네요 자기 몸이 성치 않으니 며느 리 를 사랑 한다고 가소 롭기만 하답 니다

@AALEE-p4h Жыл бұрын

중간부분까지 어머니라면 충분히 저럴수있지요 그런데 아이까지 낳았으면 받아들여야지 참 어리섞네

@chaeszykowny555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가 조금만 아들에 마음을 좀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생은 사랑만 하면서 살아도 너무나 짧읍니다 마음을 조금만 열고 받아 주시면 안 될까요? 행복을 찼을수 있도록 힘내세요❤🎉 화이팅

@불나비-d9d 8 ай бұрын

지독한 시부모이었군요 며느리가슴에 얼마나 한으로남아있을텐데 그런데도 그 마음을열고 시부모를모시니 정말 참 사랑이라는것을 깨우쳐주는군요 언제나 남편과 아이들이랑 건행하세요

@강정금-l6s 8 ай бұрын

그렇케 온갓 모진고통 주었는데 지금 본인과 남편 보호 받으니까 부그럽고 미안하지 않으세요 벌받았네요

@로켓-v6c Жыл бұрын

사연이 넘 가슴이 아프네요 그리고 감동입니다 ᆢ어머니 마음고생 많이하셨네요 그마음 이해합니다 그 어느 부모가 다 똑같은 심정일거라 생각합니다 ᆢ이제부터 마음편히 가지시고 남은 여생 착한 며느리와 행복하십시오ᆢ사연 감사합니자ᆢ

@자유인-t8j Жыл бұрын

😢😮😢😢😮😮ㅈ 0ㅇㅇ ㅊ

@욱시이 9 ай бұрын

사연듣는 내 울컥 해지네요 그렇게 절절히 원하고 자식 까지낳은 두부부를 갈라 놓으니 이제 시원 하나요 고집과 욕심으로똘똘 뭉친쓰니 결국 아들은 스님 며느리는 수도승 으로 그래도 인연의 끊을 놓지않은 두사람 감동이네요 듣는 내 눈물이 나는 사연입니다

@장경훈-z6d 8 ай бұрын

ㅍ

@장경훈-z6d 8 ай бұрын

ㅂ

@조연정-s3k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 이. 조금만 참 고 사랑 해주었더라면 행복한 가정이 돼었을턴대. 늣게라도 회게하고 사랑으로 하되어 감사합니다 참인품좋은며느리입니다. 축복 합니다

@okj791 Жыл бұрын

동정이 함정이됐네요, 티비에서 사연본것같네요,

@user-dp2tp4qq9g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그런 며느리가 있긴하네요. 당신은 정말 복받은 삶! 지금부터라도 며느님한테 속죄하며 사랑해 주세요. 비도 오는데 눈물한박아지~~~^^ 그 착한 며느리 복 받으실거예요

@김명희-j8y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 인생 망첬네요

@ntbandyyang7897 Жыл бұрын

며느리를 30년간 괴롭히고 무시한 댓가인가? 세월이 지나면 후회하기 마련이지.교만은 패망의 앞잡이란 말이 헛말이 아니구나! 인생이란 후회 후회의 연속이라.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이란.깨달음이란 쉽게 오는게 아니지요,반드시 혹독한 댓가를 치른다음에 야 온다는게!?

@user-wu4pc5fc9o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아들 인생 망쳤네 수정이 그대로 두고 아들 학교 다녔음 하면 되는데

@영진김-s7r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깨우쳐도. 너무늦게. 깨우쳐서. 안타깝네요 좀더 일찌 깨우쳤음. 얼마나 좋앟을까요 그래도 늦게 나마. 깨우쳐서 다행이긴 합니다 아들 며느리. 손주랑 행복하게 사세요

@이해자-j9n 8 ай бұрын

팔없는게 요즘흉도 안인데 옛날분들은 그리생각했나봐요 못준 사랑 지금부터 많이 주시고 건강하세요

@순달이 9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부모 지식잘만나 정을나누고 외롭지 않게사시니 감사하네요 만나지 못하고 두분그냥 세상떠났다면 자식이 얼마나 가슴에 한이남아을까요 너무다형 입니다 남은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축하드림니다

@자옥-d2e 6 ай бұрын

인생다살고 이제야

@user-kz5rn6ys8k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사연이지만 행복을찾으셨네요 감정이입을나타내면 좋은결과가있음을잘보여주셨 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정숙-q5u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몹쓸병에걸리고 본인이힘못쓸때 용서아닌용설하게 된게 유감이고~ 그런부모밑에서 멋진아들이나왔 으니다행이고~~ 무조건회개하고 감사하며사셔야 할듯하네요~ 사람이 지혜가없어긴세월동안 여러사람불행했던 거네요~~

@임희란-u5k Жыл бұрын

인연이 없는 만남은 없는듯요 이미 성인이 되었고 아들이 너무나 사랑하고 이기까지 낳았으면 그냥 함께살수있게 바라봐 주었다면 ᆢ 어리석은 부모였네요 좀더일찍 깨달았다면 아들이 너무나 사랑하고 손주까지 둘이나 낳았는데 잔인했네요 심성이 너무나고운 며느리를

@M리모콘세상 Жыл бұрын

소름끼치네요

@명미이-x7r Жыл бұрын

너무.모질다.착한며.느리한테.속죄하며사세요

@고명희-y3r 9 ай бұрын

거동을 못하니 며느리를 찾아 양심 밥말아먹고 자기욕심채우려는 시어매 진작에 철이 들지 찌찌

@서정민-x9h 9 ай бұрын

팔병신이라고 사람취급하지 않고 천대시한 걸 천벌 받은거지? 그렇게 반불수로 100살까지 고생하며 살았어야 하는데.

@user-hi2ki6js4z 3 ай бұрын

자식 인생 건들지마라

@바위돌-r7k Жыл бұрын

애가 둘이면 며느리로 인정하고 같이 살면 손주들 재롱보고 재미있게 사셨으면 ... 30년후에나 좀 안타갑네요!!!

@user-uz2go2vj3x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글을읽고 저는 울고있읍니다

@행복이-d7x Жыл бұрын

팔이 하나 없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사는것이 행복이라고 봅니다. 시머머니가 진즉 용서를 해야한다고 봅니다.손주들과 사랑주고 사십시요 .

@mhlk4011 Жыл бұрын

사람을 겉모양 따지지 않고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그 사람의 진실된 마음만을 바라보고 느끼고 아끼고 사랑하고 감사하기까지 사연자 분은 한평생이 걸렸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할 거에요. 그런데 왼팔 없는 며느리과 며느리. 두 사람의 진실한 사랑.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며느리와 아들은 사연자 분에게 인생스승이셨네요.

@도소희-j5g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착한며누리를. 팔하나 없다고 너무 하션내요. 그들의 순수 하고아름다운 사랑을. ~~ 어머님 앞으로. 아들과 며누리 에게 많이 사랑해주시고. 용서 구하고 사시기. 바람니다

@김정숙-c3u8c 6 ай бұрын

자식이길 부모없데요

@강헌식-m1x Жыл бұрын

예수 믿으며 영생을 받으며 다시 시작하세요

@jinchung1562 Жыл бұрын

몸 은. 멀 쩡 한 데, 마 음 은. 장 애 인 이. 얼 마 나. 많 은 데. 할 머 니, 늦 게 라 도. 깨 달 으 셔 서. 다 행 이 오…. 자 식 의. 마 음 은 1 도. 생 각 하 지 않 은. 엄 마 는. 당 신 이 었 오. 자 식 이. 행 복 하 면, 부 모 가. 행 복 한 것 이. 아 닌 가 요 ?

@송기환-d6p Жыл бұрын

쯧쯧 얼마든지 처음부터 행복하게들 살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건강했을때는 몰라요 보이는거만 보고 행동하는데 늦게나마 가족들이 모여 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이한엽-p9s 9 ай бұрын

당신은아주못된 시어매입니다.

@전혜자-d8j Жыл бұрын

마음 내려놓는데 너무 오래 걸렸네요

@soul3461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착한 며느리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강숙-n8g Жыл бұрын

몸이불구인게 문제가아니고 정신이 불구인게 더 끔찍하죠.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자식도 귀한겁니다. 귀하게 키운 자식가슴에 대못박고 자기핏줄도 부정하며 나몰라라하는 인성.. 팔없는게 며느리의 죄입니까? 내남동생은 소아마비아내와도 자식낳고 행복하게 잘삽니다. 우리 친정에서도 반대했지만 우리 친정엄마는 받아주셨어요. 우리 동생도 외아들입니다. 그렇게까지 할일은 아니였네요. 자식이 행복해야 내가행복합니다. 지금 그 며느리얼굴 제대로 쳐다보고 수발까지 받고산다니...에휴 어쨌든 사는동안 잘사세요.

@user-ct7yu7od7r Жыл бұрын

이제 알면 뭘해요 다 가버린 시간

@고경순-p2u Жыл бұрын

고부간에맘음에응얼이가풀려서다행이네요부디행복하세요

@나라물고기 Жыл бұрын

그리도 아들과 갈라 놓으려 했는데 결국 함께 살게 되는 것 보니 인연인가 봅니다 . 부모의 집착이 대단한 만큼 아들 며느리 사랑도 대단하네요 . 며느님의 마음은 천사가 따로 없네요 늦은 행복 한껏 누리시며 매 순간 감사의 마음 가득 담으시며 귀한 시간 되세요 .

@조영신-o6m Жыл бұрын

참 딱하십니다 장애인이 그렇게 되고싶어 그런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너그러이 받아주었으면 행복했을 몇십년을 아깝게 다보냈네요

@이형희-y4i Жыл бұрын

ㄴ

@비키라이병문 Жыл бұрын

😂

@김지선-v2c Жыл бұрын

화가나네요 어떻게 몸이 몹쓸병이 생긴다음에야 받아들이나요 어린 손자손녀보면 마음을 돌렸어야지 아주 못되먹은 할망구 같으니라구 며느리가 대인입니다 그괄세를 다받고 늦게라도 진심으로 깨우치기 바랍니다

@이승노-l3w Жыл бұрын

며느리 가. 천사었네요 사연들으며팔십이다되어가는남자도.뜨거운. 눈물이나도모르게 눈가에. 많이흘려내렸네요

@hj-uw7lg Жыл бұрын

천사 며느리네요 며느님과 쓰님의 가족을 위해 좋은 길로만 인도해 주시는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

@상록문-b3b Жыл бұрын

사연 잘듣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은 가셔야 하니까요 사랑합니다

@sjlee1497 Жыл бұрын

영혼의 장애를 가진 부모님이었군요. 부모의 마음이라고 변명할 자격도 없네요. 며느님께 용서빌며 감사하며 사십시오

@박점순-v3d Жыл бұрын

어느 부모라도 그리 했을겁니다 하지만 며느리 리 도 이들도 인연 이네요 아들딸 나서 잘키우고 시부모 잘모시니 지금이라도 서로을 이해하고 으지하면서 잘사세요 쓰인님 그동안 마음고생 했네요 며느리 리역시 고생했네요 이제 시로 손주 소녀 보면서 며느리 효도 받으시면서 건강하세요 힘네시고 행복하세요

@user-esch506 Жыл бұрын

😢😅😂🎉🎉

@user-so8ul5nw3f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니 목숨보다 소중 하겠지요 천륜으로 이어진것이 정이겠지요 그러나 집착이 지나쳐 증오와 원망의 한이 하늘에 닿았겠지만 ..... 아들은 사연자가 낳았지만 소유할수 없다는것을 왜! 왜!왜! 깨달음이 없었는지 한심 하네요 아들은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누리며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서 사는것이 운명 이라는것을 모르셨다는것이 답답 하게만 보이네요 한마디로 사연자님은 빨리 생을 마감 했어야 마땅한 사람 입니다 이사연을 올리면서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파렴치한 늙은 암컷 짐승일 뿐입니다 값있고 뜻있는 삶 이라는것은 세월이 지난후에야 후회 없고 부끄럼 없으며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인생 이라는것을 알게 돼는겁니다 늙고 병들고 홀로 극심한고통을 감수 하여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악독하게 했던것을 망각 하고 스발드는 며느리가 없어서는 안될 사람 이라고??? 댓글 쓰는 사람이 라면 장작불에 생으로 태우며 살이 오그라드는 고통석에서 숨을 거두는 모습을 보며 만족한 미소를 보낼것 입니다 퇫퇫퇫! 재수 없는 사연 버네요

@soul3461 Жыл бұрын

댓글도 참 더럽게 달았네. 나이든 분한테 말하는 꼴이라곤.

@박규리-c5q Жыл бұрын

아드님. 한두번. 붙잡아와. 또틔여가면. 아들의미대로해써야지. 평생안볼정도로하다니. 어른이어른답지. 못할행동하셔네요. 저라면. 쯨쯨. 툇

@김지선-v2c Жыл бұрын

못된 할망구 진심으로 깨우치세요

@줌마55 Жыл бұрын

사연자의마음도백번이해간다 나라도끝까지반대했을듯 머리로생각하는거랑막상내일이되었을때랑은 천지차이다 하지만 사연자도 당신몸이그렇게되지않았다면 며느리로받아들였을까싶네 결국 자기본위로생각하고받아들여준거같아씁쓸하네 차라리끝까지받아주지않았어야지 서로를위해서ᆢ 치매시아버지에중풍시어머니간병이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