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연) 아무도 찾지 않는 남편 장례식장에 우두커니 서 있다가 화장터로 가는 장례 버스에 눈물을 흘린 채 있는데.. 엉뚱한 곳으로~ [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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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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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0

@user-vw7pt9yt2l Ай бұрын

사랑은 위대 하다고 늘 끌적 거리는 고교 시절에 천지도 모르고 까불던 옛시간에 젖어들기도 했던 추억을 회상해가며 들었더 같군요 첫사랑은 이루기 힘들었던 시절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버티고 사시는 사연자님 지금은 행복을 마음껏 즐기세요. 하늘나라에 남편분이 활짝 웃고 있겠죠 소녀에 마음을 느껴 봄니다 산 다고. 수고 하셨어요

@나라물고기 Ай бұрын

참으로 당찬 분입니다 . 눈이 안보이는데 혼자 아이 키우며 남편 병수발 , 장례 ... 그리고 제빵 기술 배워 빵집 사장이 되시고 , 대단 하세요 . 뒤늦게 다시 만나셔 손주 돌본다 티각 티각 하시는 시아버지와 친정 부모님과 행복하세요 .

@봉실이-m5v Ай бұрын

흐뭇한사연. 잘받습니다. 시아버님 사랑 듬쁙받는 며느리. 아들과. 시부께. 효도하며. 행복하세요 박수를 보냅니다 ㅎ. ㅎ ㅎ

@김영식-u8b Ай бұрын

낭편도 그케 따뜻하고 헌신적인 사람인데 시부도 역시 훌륭한 사람이네요..이 모든 것은 착하게 살아 온 덕분인거 같네요. 빵집 차리고 온 가족이 오손도손 정주며 살아 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아픈 지난 일들 다 잊고 행복하세요.

@juj-k2k Ай бұрын

넘.장하시네요 .눈물이나고말았어요.행복하게.잘살아가기를 .바람니다

@김훈기-o1l Ай бұрын

애구..! 조금씩 내려 놓고 둘을 맺어줬음 얼마나 좋았을꼬..! 힘내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금빛별이-j7b Ай бұрын

글쎄 말입니다... 이리도 또릿또릿한 며느리... 눈 뜨고 사는 여자 중에도 많이 많이 귀하죠...

@이현욱-d9n Ай бұрын

부디 행복 하세요 ?

@깊은산속-c2w Ай бұрын

사랑과 믿음으로 온 가족이 정주며 살아 가는 모습 너무 좋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박옥현-n3t Ай бұрын

남편이 좀더. 같이계셨다연.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

@진선이-m6p 25 күн бұрын

아름 답습니다

@지혜-h1z Ай бұрын

양가 부모님 모시고 아들하고 평생 건강하고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옥순김-g7b 20 күн бұрын

사랑함니다.🎉시아버님.친정부모님아들.모두행복하세요❤

@나라물고기 Ай бұрын

초등 학교 시절 부터 한결같이 귀한 사랑을 쓰님께 쏟아주신 남편 , 양가 부모님 회개 시키기고 떠나셨네요 . 행복해진 아내와 아들 보며 서로 다투며 손주 사랑해주시는 양부모님 보며 하늘에서도 기뻐 하고 계실겁니다 . 사랑이 모두에게 완성 되었으니까요 . 😇😇😇

@권태혁-j6p 19 күн бұрын

늦게.나마.슬픈사연.후.인생후막.두분아버님.어머니.아들.5식구.쭉행복하시길신께.기도함니다

@신정희-f4l 2 күн бұрын

❤ㅡ

@user-kz6ql2bd3s Ай бұрын

정말 행복한 가정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장6절말씀)

@user-nz6ji1qh9z Ай бұрын

❤❤❤

@user-so8ul5nw3f Ай бұрын

사랑의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새삼 느낌니다 눈이 안보이는 아내를 초등학교 다닐때 부터 가슴이 울렁거릴정도로 한 마음 이었다는것은 하늘에서 인연이 있었기에 이땅에서 이루어졌으니 성경구절 내용이현실화 되었습니다 기적같은 사랑의 결실인 아들을잉태하여 낳게 하시니 주님의 뜻이 아니고 무엇 이겠습니까? 결혼식은 올리셨는지 궁금 삽니다 사연자님과부군의 사랑은 성수보다 맑고 순수 하며 남편은 오로지 아내만을 사랑하고 아끼며 든든한힘으로 지키며 비록 여유롭지는 못하였지만 행복한 가정 이었건만 하느님은 왜 이렇게 일찍 데려 가셨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시댁의 시어머님의 참회하는 마음과사랑을 시아버님께 실천을 대신 부탁 한다는 뜻 이었네요 시아버님께서 많은 노고로 경제력이 여유가 있도록 백혈병중에도 어머님을 찾아뵌효심을 하나님이 아시고계셨네요 남아있는 사연자님과아들을 위한 헌신을 하도록 인도 하신것 으로 압니다 아멘 신성한 사랑 이 무 엇인지 알게 하는 감사의 사연 이었습니다 영원한 행복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