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불평 없이 다가오는 삶을 물 흘려 보내듯... 그렇게 사셨네요... 훌륭하세요... 사람복이 많은 분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뭐 새엄마와의 세월은 그렇게 힘드셨지만... 남편분도 훌륭하시고, 언니 만나서 새로운 삶, 정말 축하드려요... 하여간 사람복이 있으신 분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mshh59444 ай бұрын
이렇게 존 양부모님을 만났으니 넘 감사하네요 언니도 만나고 넘 큰 축복입니다 양부모님과 남편 언니 모두 행복하세요 듣는이가 절로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양부모님이 두번이나 바뀌었네요 . 이제 친언니, 지옥 구렁텅이에서 아주 시원하게 쓰님을 구출해내신 남편 , 그리고 스스로 양부모님이 되어주신 언니 양부모님 , 고생 끝에 낙이 왔네요 . 언제 여유 생기면 첫번째 양아버지 찾아 돌보시길 , 양어머니 생각해서요 . 생각보다 남자들이 엄마보다 약할수 있어요 .못된 새엄마 기에 짓눌려 자신이 본래 식당 주인인데 하인 취급받고 있잖아요 . 친딸이라도 똑같이 방어해주지 못했을 거얘요 . 처음 받았던 사랑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