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연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역대급 천사시모이십니다.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을 하도 보다가 지금 이 사연을 보니 눈이 완전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조숙현-o6r7 ай бұрын
우리집에도 시부모님들이 혼자 사는 며느리가 안스러워서 눈치가 보이더라네요 아들하나가 크다가 어릴때 죽어서 중매로 시집을 보냈는데 요사이도 이런 시모가 대견하지요 시모가 가슴이 아파서 짊이 될껀데 참~ 좋은일을 하셨네요 감동이네요 자식들이 엄마를 인정을 해줄 나이니 사연자님 재혼하세요 그간 혼자서 고생하셨으니 누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시모께. 효도 하세요
@이정의-o4t7 ай бұрын
응원할게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최천익-e2q7 ай бұрын
젊어고생은 사서도한다는 옛말이 있지요 참고생 많이 하셨군요 시어머님 은 부처님보다 더 거룩한 마음씨를 가져셨군요 며느리 를 본인손으로 재혼을 시키시다니 정말 성품 이 훌륭한 분이군요 다행이 어릴적 은혜입은 분의 아드님 본인도 잘아는 분을만나 양쪽 자녀분들 축복속에 재혼을 하게되어 얼마나 경사스러운 일입니까 시어머니 잘모시고 양가 부모님 자녀분들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조병옥-s4n7 ай бұрын
시어머님이 며느리 중신 하는것도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들 잡아먹은년 이라고 끝없는 원망과 학대 하는 시어머님이 대부분인데....... 넓으신 아량과 포용으로 감싸주시고 손주손녀 대학까지 보내며 올곧게 키우신 사연자님을 십년이상 옆에서 도와주며 지켜 봤으니 딸같은 애처러움이 가득 했다는 헤아림이 있었기에 마흔이 넘은 며느리를 위해 자신이 파출부로 있었던 댁 사장님을 소개한것인데 소개한 남자가 아버님 기름가게 화재 났을때 자기 하도록 도와준 죽마고우의 아들 일 줄이야 하늘은 착한 사람들을 위하여 축복을 내리신것 같네요 더구나 장성한 아들딸이 양가에 네명이 있는데도 네명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복 하는 마음으로 재혼을 찬성 하다니..... 뉴스에 나올일 일이네요 더구나 재혼하는 남자의 자식들은 유산 문제로 아귀다툼 하는것이 대부분인데... 역시 훌륭한 집안인것을 알수 있네요 축하 합니다 아마 행복한 가정 사랑스러운 부부되어 행복을 누리면서 해로 하실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선례김-p9y7 ай бұрын
딸같은 며늘이라는 말 이사연으로 실감합니다 시엄마의 마음 깊이 헤아려봅니다 두가정 만났으니 시엄니 모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