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상가가 자영업의 무덤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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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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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우리도시구조로 인해 자영업 문제가 시작된 이유
09:32 도보이용이 없는 서울, 도보이용을 하는 외국
#자영업 #신도시 #대출

Пікірлер: 309

@paranbit8194 3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사람의 도시가 아닌 자동차의 도시가 되어버렸죠! 어느 신도시도 동네 주민들이 도보 나들이가 불가능한 구조! 미친듯 넓은 도로와 쓸데 없는곳에 설치된 공원. 공원가는길에는 상가는 없고 커뮤니티 단절..

@user-vd7kt7ry7z 3 ай бұрын

오 맞아요! 신도시는 도보이용이 한계가있어서 확장성이 떨어지고 가족중심 구성원이다보니 차가없이는 이용하기힘든데 신도시특유의 부족한 주차장이 또 이용률을 떨어트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더군요

@seunghwayou6588 3 ай бұрын

잘 지적했네요. 결국은 더이상 상가를 만들면 안되는 것. 최소한의 상가만 남겨야 한다는 것. 분양팔이랑 시행사의 놀음에 언제까지 놀아나야 하냐

@user-ff8ph2hg3f 3 ай бұрын

배운사람은 다르네~자영업이 망하는 이유를 도시형태로 설명할수 있다는게 참 참신하다~

@user-yi7tj4ct6r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런 관점으로 분석을 하는건 첨봅니다.

@pingpongking0129 3 ай бұрын

그것도 그런데 갱쟁력없는 자영업들이 지난 코로나시절 망했어야함. 근데 이걸 대출해주고 세금으로 지원했던게 눈덩이로 불어서 현재에 오는거죠

@donghunhaha 3 ай бұрын

@@pingpongking0129 부동산 pf랑 같이 소름끼치는 양대 부실 대출인데 이런 구조 누가 설계했는지 진짜 미친거 아닌가 싶기도… 아무리 봐도 몇년안에 터질 수밖에 없는데 너무 조마조마 하네요 ㅜㅜ

@user-fw7dm8xt9b 3 ай бұрын

배운 사람중 명분석가! 배웠다는 넘들 대다수가 허접들..

@user-kt1td6pb8y 3 ай бұрын

주부로서 차를 타야만 시장볼 수 있게된 현 상황이 너무 불편하고 이해가 안됐는데 가려운곳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끼 시장 보기 불편하니 재료가 준비되지 않으면 배달시켜 먹는 경우도 많을거 같아요

@user-wz9zy7ty2e 3 ай бұрын

추적 60분 폐업의 시대, 위기의 자영업자 프로그램을 보고 자영업자들의 위기는 팬데믹 때 부터 시작된 것이라 생각했는데 도시설계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의견을 들으니 퍼즐이 맞춰지네요. 지금 경제는 지난 경제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는데 해외여행 송출객수는 최고치라 합니다 이것도 양극화 현상이겠죠..

@iron_pang 3 ай бұрын

아파트상가주차 대부분 협소 또는 주차장과 상가와 상당히 거리가 먼 경우가 많고 복잡한 미로 같음 신축아파트 부동산만 즐비하고 분양 후 권리금만 높게 형성 치고 빠지고 남은상가 편의점,커피 뿐 상권개판~ 부동산자리 권리금주고 가는건 멍청한짓 갓길주차 불가로 이용이 매우 불편함 그리고 아파트 프리미엄인지 몰라도 비싼 임대료로 벌어봐여 본전 아파트 맞은편 일반상권 임대료 절반이하~ 결론 신축아파트 상가 들어가면 망한다.

@user-yi7tj4ct6r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온라인 쇼핑이 되는군요.

@user-bp6id8zf5i 3 ай бұрын

예리하십니다^.^맞는말씀

@user-qi1md4qx8j 3 ай бұрын

@@user-yi7tj4ct6r '그래서'라는 인과관계는 아니라 전문가들이 그래요. 거기에 곁들여 상황을 '더' 악화시킨 것이 인터넷 쇼핑몰의 발전이래요.

@user-ki2lb5ku6m 3 ай бұрын

서울 살다 경기남부 신도시로 이사왔는데 대중교통도 낙후되어 있는데다가 차없으면 애들 병원가기도 힘들어요 간단한 장보러가는 것도 무조건 운전해야되는 상황이 적응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신도시내 생긴 종합쇼핑몰이 5년째 텅텅 비어있어요 스타필드가 인근에 생겼으니 점포들이 더 채워질 일은 없을거 같고 그 근처 기존에 있던 상가건물들도 비어가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아파트 대단지 끼고 있는 항아리 상권만 도보권으로 이용가능해서 활성화된 느낌이에요 심각한거 같다 생각만했는데 이렇게 분석해주시니 좋습니다

@Stocks_wanderer 3 ай бұрын

집을 아파트 위주로 짓다보니 도로도 넓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상권이 죽는게 아닌가 싶다. 주택정책을 주택 위주로 해야 하지않을까 싶다.

@donghyuncho5861 3 ай бұрын

20%가 안되는 땅에 50% 넘는 인구가 모여 사는 나라에서 주택위주로 주거정책을 운용하면 집값이 어떻게 될까요. 성북동이나 강남의 단독주택 가격을 수도권 인구가 모두 마주해야 합니다. 대지 80평에 건폐율 100% 주택이 70억이에요. 동탄에 같은 평수 집 가지려 해도 30억은 줘야 할겁니다.

@user-nv6bx6zr8g 3 ай бұрын

광교, 동탄등 신도시 살았는데..지하ㅡ주차장에 차대고 약국이나 편의점도 들어가기 너무 불편해 아예ㅡ동네에서는 쇼핑안함..,주변에 공실 상가 천지..정말,,어떤 멍청이들이 이런 공실상가들을 만들어놨는지…

@jayhan9477 3 ай бұрын

가계건, 자영업이건, 기업이건 망하면 정리가 되야 하는데 나라에서 정치인들이 선거다 뭐다 눈치보며 그냥 계속 연명식의 폭탄돌리기 하고 있으니 혼인율이든, 출산율이든, 행복수준이든... 모든 지표가 이 사회의 좀비화를 가르키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cmk9255 3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이제까지는 무슨 문제 터지면, 배드뱅크니 뭐니 만들어서 돌려막기하고있는데, 이게 자본주의의 일반적인 면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한국이 이걸 버틸수 있었던것은, 이른바 한민족이라는데서 기반한 '우리가 남이가' 식의 마인드였던걸로 봅니다. 카드대란때, 리만사태때, 당연히 망해야하는 개인들을 구제해주면서, 표방했던 논리가 우리가 남이가였지요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인해, 자의던 타의던 이민을 받아들여야하는데, '우리가 남이가' 논리가 이들에게도 미칠수 있을까요? 혼혈 2세, 3세가 많아질수록 한국전통문화와 거리가 먼 한국인들이 생길것이고 김치와 한국어보다, 쌀국수와 베트남어가 더 익숙한 사람들에게도, 우리가 희생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우리를 위해, 그들이 희생을 감수할까요? 요즘 베트남남자와 결혼하는 한국여자가 급증한다고 하지요. 사실 이 한국여자들은 10~20년 전에 한국남편과 결혼한 베트남여자였는데, 남편이 보통 고령인지라.. 남편과 이혼, 사별하고 혼자된 후, 한국에 일하러온 베트남 남자와 결혼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커플은 현재국적이 모두 한국이지만, 태어난 국적은 베트남이지요. 이런 사람들이 투자하다 진 빚을 우리가 대신 갚아줄만큼, 우리가 관대해질 수 있을까요? 반대로, 우리가 진 빚을 이들이 관대하게 갚아줄 수 있을까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문제가 터지기전에, 지금부터 자본주의 원칙에 맞게 국가를 운영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ganydanny508 3 ай бұрын

맞음 한방에 모든게 다 터지는건 문제가 되겠지만 어느정도는 계속적으로 터뜨려주면서 부채가 터져야 인플이 죽는거....

@suchulpark8522 3 ай бұрын

고용에서도 마찬가지죠. 일본의 잃어버린 30년도 플라자합의가 아니라 과보호가 불러일으켰습니다. 피고 지고 다시피는게 순리인데.

@zipangie 3 ай бұрын

걷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지 않은 주상복합건물이나 아파트 상가들은 죄다 텅텅 비어 있음... 게다가 갓길에 차도 잠깐 주정차 하지 못하게 만든 구조나 차를 댈 수 있어도 펜스나 칸막이 때문에 상가를 잠깐 이용할 수도 없는 구조다 보니 아무리 목이 좋아도 손님들이 없거나 상가가 텅텅 비어 있음. 상가들이 텅텅비니 도시나 마을이 죽어감...

@user-kk2mq9hs9f 3 ай бұрын

분당, 평촌처럼 도보상권을 만들어야 하는데.... 동탄만 보더라도 자차 없으먄 암것도 못하는 도시로 만드네요

@user-nc5bt4yf6r 3 ай бұрын

오토스케일이래요~~

@stanleydan9159 3 ай бұрын

1기신도시는 확실히 도보로 이용하기 굉장히 편한데 2기신도시 부터는 차량위주인것 같아요. 도로 폭이넓고 너무 단지들이 거대함..

@user-cw6xd2ub2l 3 ай бұрын

거대한 아파트에 병아리만한 상가 고민됍니다 과연 그냥 아파트43평이 맞는거아닌가 선택시 신점도 보러다녀겠습니다

@user-xg9xd6gg8x 3 ай бұрын

평촌에 25년째 살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걸어서 저 하늘까지'에요.😂

@user-gy1up4lm5n 3 ай бұрын

평촌, 분당도 도보 상권이 아니죠, 쇼핑몰 상권입니다.

@user-nm3ot3xr9x 3 ай бұрын

좁은 골목에 있는 상점이 접근성이 높습니다 유럽을 봐도 알수 있죠

@GreatL 3 ай бұрын

신도시 상가 월세 보면 기겁하게 됩니다.. ㅎ 바로옆은 구도심보다 압도적으로 비쌈.. 상권 형성도 안되고 유동인구도 적은데 새 상가라는 이유로 너무 비싸게 책정하는듯 한칸에 300은 훌쩍 넘죠

@user-ik2wt4mj3v 3 ай бұрын

상가가 "임대"라고 많이 붙어있어서 공급이 많고 수요가 적은줄 만 알았는데, 도시설계 때부터 도보중심이 아닌 자동차중심이라는 인사이트 깊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d6om2xf4i 3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되네요. 소비자들의 도보 소비가 거의 없어졌는데, 아직도 단지 상가들이 고가로 분양되고 있는 현실. 상가는 비싼데 상권은 약해지는 악순환. 상가를 구할 때 꼭 고려해야 할 중요한 분석 감사합니다.

@user-nz9hp5zd7i 3 ай бұрын

네 구도심 활성화와 핵심 신상권의 보행친화 설계도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_honey1661 3 ай бұрын

4년전에.. 이게 올라왔었어야해...하...

@user-qn2kh1jr9h 3 ай бұрын

제가 분양했을 때 이 얘기를 했는데 거의 아무도 안믿었음 ㅠ ㅠ 몰이 있으면 다들 좋다고 ㅠ

@arklight11 3 ай бұрын

인구마저 줄어드는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은 더 힘들어지겠네요

@user-dg5nz3qw9i 3 ай бұрын

이번편은 인정합니다. 부산에서는 명지가 딱 이꼴이에요. 자동차 중심의 계획되어진 도시. 땅은 큰데, 공실상가 엄청 많고. 예전에 10억에 상가 분양받았던 사람들이 지금은 3억-3억5천에 던지기 중입니다. 물량이 너무많아서 거래도 딱히 안되어지구요. 배달가게만 흥하던지, 학원들만 살아남고 다른건 거의 못살아남죠....

@wheldixn 3 ай бұрын

학원도 마지막 불꽃 초등저학년 대상부터 순차적으로 초토화될 예정

@user-dg5nz3qw9i 3 ай бұрын

@@wheldixn미안하지만 명지 학생 수 보면 그런말 못합니다.특히나 단과학원은 더더욱 치열해져서 학원은 더더욱 치열하게 돈 잘벌어집니다.

@wheldixn 3 ай бұрын

@@user-dg5nz3qw9i 올해 출생인원 23만이다. 조만간 학원도 30프로는 폐업이야 명지가 무슨 대치동이라되냐?? 흔해빠진 신도시학교 과밀이다 싶어도 한 타이밍돌면 애들 다 빠진다.

@user-dg5nz3qw9i 3 ай бұрын

@@wheldixn부산에 다른지역들은 모조리 젊은사람 유입률이 마이너스 찍었는데 명지만 + 찍었다. 타이밍 ㅇㄹㅈ 하네.

@wheldixn 3 ай бұрын

@@user-dg5nz3qw9i ㅋㅋ 풀대출 받아서 명지에 아파트 하나 샀나보네 ㅋㅋㅋ 신축 입주하는 신도시에 인구 안늘어나는 곳이 어디있어 그래서 부산에 인구 늘었음?? 말 갖지도 않은 소리를해라

@user-lz4lm1sn5m 3 ай бұрын

저는 송도에가면 왜이리 걷기가힘든지 그리고 재미가없는지 저멀리보이는상가에가면 공식처렁 같은종류같은상호의가게가 한개씩분포해요 그러다가 구도심중번화한곳을가면 재밌고 어쩜이리필요한곳들이 다있는지 아이런도시가형성도려면 수십년의 세월이필요한거구나 연륜을이길수없어 라고생각했네요 정말 맞는말씀

@junyshin5843 3 ай бұрын

이런거 잼있습니다... 예나지금이나 상권은 사람유동이 집중되는 동선에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는거죠...장이서고 주막이 생기고 외지인이 지나가고 하면서요.. 그래서 지금의 신도시의 강제적으로 만든 상권은 성공하가 쉽지 않죠....그리고 말씀대로 자동차 중심이라 도로는 넓어지고 편해졌지만, 차타고 가다가 편의점만 들를려고 해도 차를 잠깐 세우고 가계를 들어갈수도 없는 구조죠....몇분 물건사러 지하주차장에 차대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그리고 상가주택만 봐도 구도심은 상가주택으로 짓는 라인이 딱 정해져 있는것처럼, 주택가는 주택만 있고 상가주택라인만 딱 상가가 있죠.. 근데 택지개발 신도시 상가주택들을 보면 온천지 죄다 1층에 상가 지어 놨더군요....그리고 죄다 공실이죠...ㅎㅎㅎ 암튼 최근 구도심이고 신도심이고 공실 문제는 심각해보입니다.... 그리고 도로에 의한 분절도 있지만...아파트 자체가 분절로 보입니다. 롯데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외국인이 한국의 아파트 단지들이 마치 섬들 처럼 느껴진다고 하더군요...애기듣고 내려다보니 정말 섬들로 분절되 있는게 느껴지더군요..

@yep2313 3 ай бұрын

어렴풋하게 느껴지던 일들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기대보단 걱정이 앞섭니다.

@kkkjjjbv 3 ай бұрын

미국은 요새 걸어다니는 상권을 만드는게 인기입니다. 조그만 타운같은 걸 만들어놓고 미국은 차를 안 탈 수는 없으니 차를 타고 오게 만들고 타운근처에 대형 공영 주차장을 여러개 만들고 그 안에서 걸어다니면서 쇼핑하거나 즐기게 만드는 상권을 만드는거죠. 몰이랑은 또 다른 개념..

@calc_5830 3 ай бұрын

스펙트럼같은거 말씀하시는건가요 몰이랑 같다고 봐야죠 ㅎㅎ 실외냐 실내냐 차이가 있긴 한데 사실 코엑스같은거 생각해보면 실내외구분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MUNSONKEIL 3 ай бұрын

님 설명 들으니 '몰'로 차타고 찾아가는 것과 '타운'에 찾아가는 것과 다른게 없어보이는데요.. ?

@kkkjjjbv 3 ай бұрын

@@MUNSONKEIL 몰과 타운의 차이는 사이즈의 차이겠죠? 몰은 그냥 큰 건물 하나나 두 개 정도 인 것이고 타운은 큰 건물 한 두개가 아니라 조그만 동네나 구역을 만드는 거죠.

@ygchai8029 3 ай бұрын

신도시 상가 걸어서 못다니고 차끌고 가야 하는데 주차장도 부족하고 상가 지하주차장 들어가야 하는데 주차장도 비좁고, 들어가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신도시 상가 음식점들 다 망하고 신도시 옆 외곽에 주차장 넓은 식당가서 밥먹지...신도시 상가타운 도시구조설계가 잘못됐다...이건 LH가 땅팔아 먹기에 급급해서 그렇다

@user-bq5dn1kl6o 3 ай бұрын

세종시가 그래요.. 일때문에 차가지고 자주 가는데 밥을 먹을수가 없음... 기껏 주차비내고 주차해도 넘 비쌈.. 걍 외곽으로 나와 밥먹는게 편함..

@user-eg7jd1uc8d 3 ай бұрын

설명이 훌륭합니다.

@mumu-angel 3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하고 있는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s7do2mt8e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g4lj6vi1t 3 ай бұрын

지금 굉장히 위험하고 거품이 빼야 하는 상황인데 문제는 내수경기 살릴려고 거품 안빠진 상태에서 부동산 뽐뿌질 할까 무섭네요 한번은 끄고 가야 할텐데 나중에 어떻게 할려고 이러는지 원..

@user-oy5eb9oy2d 3 ай бұрын

빌라 연립 주택단지에 살아보니 시장과 마트도 중 소 크기로 섞여있고 노점도 군데 군데 섞여 있는데다 도로가 크지 않아서 도보이용을 함. 산책과 쇼핑의 과정이 섞여있음. 아파트 단지에 살땐 미관 때문에라도 주변에 뭐 하나 접근을 못하게 하더라. 그래서 붕어빵 하나 먹기가 힘듬. 그나마 아파트 장터나 하면 조금 사먹어도 매번 이용하진 않음. 붕어빵 하나 사러 먼 길 나가야해서 쿠팡으로 냉동붕어빵 시킴. 아파트 주차장은 엘베만 타고 내려가면 되니 차 타고 그냥 대형 쇼핑몰을 감. 그리고 그게 외출하는 기분이라 재밌기도 하고. 단지가 크면 클수록 주변 상가는 도보 접근이 아님..

@son7797 Ай бұрын

맞아요. 근처에 작은 가게 하나 잘 없죠~ 아파트 단지가 하나의 성처럼 돼버린 듯 합니다.

@Kimtiger0 3 ай бұрын

내가 1세대 신도시에서 자랏는데 2000세대 아파트단지에 2층짜리 작은상가들 3곳이 전부였고 단지에낀 초등학교 맞은편에 2층찌리상가하나가 전부이고 그 단지 여러가 묶인곳에 3층짜리 상가촌이있고 (먹자골목) 백화점 하나가 상권구성이였음... 심지어 가정마다 자가용이 한대쯤이라 어머님들은 장은 근처에서 보심.. 즉 외부로 쉽게 안나감... 지금은 500세대에 아파트단지도 상가도 3층씩, 2층씩 정문 후문 붙고 바로 붙어서 10층 15층짜리 빌딩상가가 주르륵붙음... 거기에다 모든집이 자가용을 두대 세대씩 가져서 더 쉽게 외부로 나감... 그냥봐도 답이없음...

@user-mh8kj9ew2r 3 ай бұрын

좋은 분석이긴한데... 이 요인은 너무 깊은 근본 요인이라 해결가능성이 없다... 말기암이라 수술불가판정이랄까..

@ordovices7440 3 ай бұрын

분당도 난 불편하더라 성나도서관 이용하고 나왔는데 애들이 목 말라해서 편의점 찾아보니 도보로는 절대 갈 수 없는 거리 주변엔 넓은 도로와 대단지 아파트 뿐 바람은 엄청 불고 어찌나 춥던지 조금만 걸어가면 필요한 가게 다 있는 서울 구도심이 좋음

@hl2dus1 3 ай бұрын

수유리가 살기 좋아요~

@user-nu5kl8rk1f 3 ай бұрын

항상 잘 시청하고있습니다~ 20만 축하드려요^^

@user-wp6mk9pd8w 3 ай бұрын

제법 살았지만, 아무생각없이 그냥 어느지역 상가에 가서 음식먹고 커피한잔하고 했는데 그 이면을 이제야 좀 이해하게 됐네요. 감사!!

@user-jh8it9uc2u 3 ай бұрын

인구는 급감하는데 신도시는 계속 만들어 구도심 신도심 상권 물타기 되어 다 죽어가는데 구도심 활성화 한다고 구도심 재개발로 아파트, 상가 계속 무한 공급되며 구도심, 신도심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도심 외곽지역 철도 도로 건설한다고 정부 부채는 막대하게 늘어나고 개인들은 빛내어 상가 투자하느라 정부 개인 다 알거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30-40년후 인구가 급감한 다음 수도권 외곽지역이 어찌될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상가, 아파트는 공실지옥이 되고 가난한 정부는 돈이 없어 기반시설 유지관리할 돈도 없어 철도, 도로 운행도 제대로 못하고 관리도 엉망진창이 될것 같습니다. 황폐화된 콘크리트 디스토피아를 향해 달려가는 대한민국. 재개발, 재건축도 불가능한 바벨탑 고층 콘크리트 덩어리만 넘쳐나는 암울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seojinsco 3 ай бұрын

신도시엔 철물점만 살아남음. 망한 철물점 하나도 못 봄

@user-yo4ek2mf3f 3 ай бұрын

신도시에 철물점이 많음? 보기 힘들던데

@seojinsco 3 ай бұрын

@@user-yo4ek2mf3f 많다는 말씀이 아니고 초기에 자리 잡은 철물점은 다 살아 남더군요. 제가 소시적에 전국에 설비A/S를 많이 다녀 본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ice-vn1yu 3 ай бұрын

베스킨라빈스도 안망해요. 택지 지구 사는데 가게들 마다 업종이 수도 없이 바뀌지만 베스킨라빈스만 20년 넘게 굳건함. 경쟁 상대가 없고 지구 온난화로 여름이 길어진게 원인.

@user-hm7vz2me3h 3 ай бұрын

철물점,베스킨 공통점은 유통기한이 길다?

@poxa-kc2pj 3 ай бұрын

그러네 베스킨은 필수지 @@ice-vn1yu

@user-cg9mh2rs9u 3 ай бұрын

어디에 가도 들을 수 없는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jinkyungji5267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골목길 근처에 살다가 지방 신도시로 이사했는데 어딜가든 차로 이동해야하고 주차장 이용이 불편해서 어딜 안나가게 되네요 집에서 해먹거나 밀키트 사서 먹게되요

@user-zy7ri2wb7k 3 ай бұрын

역쉬 최고의 분석이십니다!

@lowlanz 3 ай бұрын

오토스케일로 지을거면 주차편의성이 좋아야죠. 구도시내 아파트 상가는 아파트 주차장을 쓸 수 있는 경우 주변에 비해 주차가 용이해서 잘 가지기도 하구요. 근데 신도시는 상가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주차장도 모자라더라구요.

@jskimkeiomba 3 ай бұрын

설명과 관점 너무 좋습니다

@stevemoon2342 3 ай бұрын

내용 좋아요

@user-kr3wd4wg2d 3 ай бұрын

그냥 우리나라 자영업자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높아요

@fuchcycycycyxtct 3 ай бұрын

근로자 일자리가 부족해서...

@FJ-hf8kg Ай бұрын

구독할게요!

@sjkim6821 Ай бұрын

이런 분석 처음들었는데 맞는말로보이네요. 구독 누르고 채부심 영상 쭉 보겠습니다

@user-bd4df4bc5x 3 ай бұрын

20만 축하드려요 ㅎㅎㅎ

@ejflutestudio 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신도시 거주 중인데 월세는 비싸고 막상 맛집 가려고 하면 주차 스트레스로 배달이나 큰마트 위주로 이용하게 되는 구조와 현실…너무나 공감 됩니다!

@LimdIN 3 ай бұрын

지식과 실재에 기반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LimdIN 3 ай бұрын

결국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과 상승론자(및 기대하는 자산가)의 심리가 맞물려서 양극화된 자산의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거네요. 머릿속으로는 상가 인프라가 가까운 것을 선호하지만, 그것들이 정글짐마냥 한 곳에서 위치해있어 오히려 접근심리를 낮추게 되는 기이한 현상.

@lalee1125 3 ай бұрын

시청 시작. 오늘도 감사합니다♡

@bros_choi 3 ай бұрын

도로가 좁고 주차가 적은 신도시 상권은 일단 코앞이 집이 아니라면 잘 찾지 않게 되고 대부분의 점포가 체인이라 동네상권과 다를게 없기도 하고 그나마 수변상가라고 만든곳도 사람들이 이미 걸어서 상권을 전부 구경하려하지 않기때문에 공실이 넘쳐남 한마디로 동네 주택수에 비해 너무 많은 상가를 지음

@jwp7638 3 ай бұрын

맞아요.. 건축 전공 유현준 교수님도 본인 책중에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에 번화가가 될수있는 조건을 제시하면서 잘 생각은 안나지만 삼성역 주변과 명동 거리를 비교하는데 사람이 일정거리를 걸어가며 접하는 점포수를 이벤트률이라고 말하늡데 쉽게 말하면 삼성역은 길거리 지날때 10미터가 지나도 똑같은 건물(코엑스)밖에 없어서 지루함을 느끼지만 명동 거리 같은 경우는 수십개의 노점상과 상점이 있기에 흥미로움도 느끼고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사람들이 많이 찾게되는데 지금 신도시에 가보면 아파트 단지하나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상가까지 가려면 일단 힘들고 지식산업센터도 공간을 크게 뽑아서 한매장 지나려면 꽤 걸림.. 그러니 사람이 안모이고 자영업이 망하지

@user-pu8mt9lf9c 3 ай бұрын

이번 편은 진짜 유익하네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jackethollowpoint 3 ай бұрын

1기신도시 한곳인 군포시 산본신도시도 막상 따져보면 오토스케일,대다수의 주공아파트 단지들 주변에 상점들이 단지안 작은상가뿐이고 군포시의 대다수 상권은 금정역 산본역 주변뿐. 걸어서 상권이 재미본다는 수준의 위치가 거의없음.군포역 인근이 있으려나 싶지만 거기는 구도심이고 오히려 빌라 상점촌이라 더 롱런이 가능할수도..

@user-cw6xd2ub2l 3 ай бұрын

관심이 높았던 내용을 방송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꾸벅^^ 새아파트 구경가보니 5300세대인데 다들 지하로 자동차로 다니니 지상은 정말 사람 구경하기 힘들었습니다

@user-hm7vz2me3h 3 ай бұрын

자켓 멋지네요

@user-zn9ce5jq6b 3 ай бұрын

좋은 지적이네요.

@kyunghosuh2811 3 ай бұрын

오토 스케일도 문제지만 신도시 상가 분양가 자체가 너무 비싸요

@thomasko4916 3 ай бұрын

조직적인 국가 정책연구소가 해야 할 일을 채부심에서 다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playnana88 3 ай бұрын

상동역 바로 뒤에 살다가 평택 고덕에 왔는데 진짜 거지같습니다. ㅠㅠ 택시도 안잡혀 걷기엔 멀어 그렇다고 주차할때가 많기를해? 상동살때는 굴러가면 마트고 굴러가면 음식점이구 차없는 도보 음식점 거리도 있고 좋았는데 말이에요 영상에서는 특히 설명하신 부분들 중 강남대로만해도 분절시킨다는게 완전 느껴져요 홍대의 구 상권이랑 연남동 상권이 은근 걷기 먼, 그런느낌이랄가여

@iliiillilil 2 ай бұрын

부천 상동인가요?

@playnana88 2 ай бұрын

@@iliiillilil 네네 상동요~

@gaphwan 3 ай бұрын

신도시 상권이 특정 상업시설만 엄청 잘되고 나머지는 죽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잘 보겠습니다..!

@jerryblessed 3 ай бұрын

헐! 전체가구 2/3이면 66% 이하 가구가 꼴랑 순자산 3억도 없는데 그럼 서울의 10억 이상 아파트는 전부 빚으로 떠 안고 있는 거네요...

@user-yg3lu9iq9c 3 ай бұрын

셜록상욱 ㅎㅎㅎ 잘봤습니다

@user-uk4xx1sl4k 3 ай бұрын

와 20만🎉축하축하합니다

@vitamin5206 3 ай бұрын

업소들이 대부분 프렌차이즈화되는 것도 한 요인같습니다. 강남역이던, 명동, 인사동 이런데를 가도 집 근처에도 있는 프렌차이즈 업소들이 대부분이라 굳이 거기까기 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user-vy4ev9tl8z 3 ай бұрын

그런 곳에는 집 근처에 없는 프렌차이즈도 많습니다 님이 비싼 동네에 살고 있어서 그런 말을 하는거라면 납득이 가네요

@user-en9mb5dl1z 2 ай бұрын

단지마다 상가마다 있는 체인점들땜에 눈요기가 사라졌은

@HwangYeNa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sean_pk015 3 ай бұрын

그런데 저럼 상가없이 저런 건물 나오려면 땅주인들 전부 지금 땅가격에서 확 내려야 할겁니다. 물론 그내린가격에서 lh도 원가에 공급 해야 할거구요. lh원가도 직원들 연봉 반으로 깍아서라도 내려야 그래야 상가없이 분양가능 할겁니다.

@user-xi9zk6es3t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FOCUS_ON_777 3 ай бұрын

오늘 서울시에서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방안 한 것도 영상 만들어주시나용

@365gogo 3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채상욱❤🎉🎉

@user-nw4ht1nf2k 3 ай бұрын

20만 돌파 축하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user-xy5xv6jv9d 3 ай бұрын

코비드때 소상공인들 0.1%대출 최대한 받아서 도시에 갭투자에 전국 땅 투자 많이했어요 ... 정작 고통받았던 소상공인은 도시의 영업 잘 되던 큰 식당이죠 ...지금도 지역은 무이자 대출에 만기연장 선거철이라고 직접연락해서 대출해줍니다

@mnkimlee1565 3 ай бұрын

자영업 시작은 오징어게임 하드코어 버전 현실판. 직장인은 미래 자영업자 워밍업 과정. 어느 순서로 어느 길로 가든 헬조선 불반도지옥 체험 불변

@user-vz2xo6tq1o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그럼 자영업먼저하는게낫지않나요

@icarus7777 3 ай бұрын

몇년전부터 스타벅스가 드라이브스루 위주로만 신규점 만드는 이유

@user-hv1vg7it4m 3 ай бұрын

도시구조도 출산율과 상관이 있을까요?

@lifeisshort99 3 ай бұрын

미국은 상가가 있는 곳에가서 쇼핑합니다. 대부분 주택가와 상가가 분리되있습니다. 대도시는 다르지만 더큰 몰들이 즐비하죠.

@user-dk2gj6jz5p 3 ай бұрын

채슨상님 영상이 들어보면 이래저래 넓게 다뤄줘서 참 좋아요. 잘보고 있습니다!

@enjongoopee 3 ай бұрын

Bravo!

@user-hn7jc8ds8w 3 ай бұрын

Lh의 땅 분양에 대해서는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Lh가 신도시 땅 장사. 특히 상업지 높은 가격과 비중으로 팔아 먹는 한, 최종 분양자인 국민 개개인이 망해가는 일은 계속 될 것입니다. 정부와 lh가 기존의 관습대로 앞으로도 땅장사를 한다면 중국 부동산처럼 심각하게 공실을 양산하리라고 생각합니다

@movement949 3 ай бұрын

그냥 신도시 상가는 너무 비쌈. 비싸게 사게되니 임대료도 너무 비쌈. 임대료가 비싸는 파는 가격도 비쌈.

@user-bo1fu9tz6x 3 ай бұрын

이커머스 발달도 엄청 큼 쿠팡 신선식품 15000원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 집에서 나갈일이 없음 인터넷으로 다 사고 배송받지... 신도시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더욱 그런듯

@minwoolee6185 3 ай бұрын

다 필요없고 내 인천 송도어서 10년 살고 있는데 첨 3년간 송도에서 외식 안했습니다 그 담 현대 아울렛 트리플 생기면서 조금씩 외식을.햏네요 안한 이유늕 주상복합 상가 그냥.싫어요 어디로 들어가야지 내가 가려는 가게가 있는지 알지도 모르겠고 건물을 알아도 어디가 주차장 입구인지도 모르겠고 들어가서도 술한잔해서 대리 부르기도 유흥가와 많이 떨어져서 돈은 더 쥬얘하고 암튼 그냥 개 쓰레기 상가라 절대 조심 오늘 집사람하고 최근 집값 빠지는 마리나베이쪽 돌아 봤는데 아파트 한동마다 3백칸정도의 상가 칸을.다 짓고 있던데 거기 들어가면 니들 죽을 때까지 거지된다

@user-es8iz5gz4m 3 ай бұрын

앞으로 상가나 자영업은 힘들수밖에없는 구조로 갑니다. 쉽게 생각 해보세요. 구도시 근교에 신도시나 신시가지가 형성되면 그곳 상가를 구도시에 있던 분들이 빠져나가 채우게 됩니다. 인구는 줄어드는 상황에서 나눠먹기가되니 구도시 상가는 슬럼화 될수밖에 ~ 게다가 요즘 생활패턴이 우유한병도 온라인 주문으로 구매하는세상

@user-fs2zt1ei7d 3 ай бұрын

복습하는 영상~ !

@user-iv1yz4hh3j 3 ай бұрын

이해하기 쉽게 바로 와닿네요..

@pshyun5573 3 ай бұрын

정말 상가건물이 너무나 많습니다..

@jaeyonglee296 19 күн бұрын

상암도 DMC역에 롯데 소유의 부지가 있습니다. 잠실처럼 초고층 건물을 지어서 상업 시설을 만들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불발되어 빈터로 남아 있습니다. 반대가 심한 집단이 망원동에 있는 망원시장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사이 홍대역입구가 대규모로 개발되었고 여기서 밀려난 자영업자들이 인근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또한, DMC역 인근의 주택 단지에 방송사와 관련한 인구를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자영업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다들 보도를 이용해야 하는 곳이라서 젊은 층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곳도 주민들이 재개발하겠다고 아우성입니다.

@hl2dus1 3 ай бұрын

놀기는 홍대가 좋음. 가을에 덕수궁 담벼락, 정동 뒷건물, 명동 한국은행, 휙 돌면 일제시대 건물이 운치가 있고, 전통을 느낌.. 그 향기는 비할게 없네.. 그게 서울의 맛..

@gugugugu4907 3 ай бұрын

같은 지하철이동이라도 도쿄 오사카가 서울보다 더 편하던데 왜 그럴까요?? 덜 깊게 들어가고 역간 간격도 좀 짧은지 금방 이동하더라구요.

@vnfma7 3 ай бұрын

한국에 대출여력 남은게 가계와 기업, 국가 중에 국가밖에 없으니 여기다 채우는 쪽으로 계속 버텨가겠죠..꽉 차면 그때는 머..

@user-fz7dk4zo6z 3 ай бұрын

건축허가시 상가를 축소허가해야 한다. 또 정부는 자영업의 적극적 컨설팅으로 개인 또는 퇴직금 무덤임을 예방해야 한다. 상가가 넘치고 무분별한 자영업 개업이 개인대출로 개인파산, 노후파산으로 이어진다.

@user-cd9mo3ci1b 3 ай бұрын

은행이자놀이가 최고^^ㅎ ㅎ

@user-qj5ct2vd8g 3 ай бұрын

채대표님 덕분에 세상을보는 새로운 눈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user-qd7vk1ue1t 3 ай бұрын

LH가 도시 설계하고 상가부지 팔아먹고 모든 악의 근원은 누구다? 😮

@lpundergroux 3 ай бұрын

김건희?

@user-tp9mm2os2e 3 ай бұрын

문재인

@lpundergroux 3 ай бұрын

@@user-tp9mm2os2e 윤석열!

@user-en9mb5dl1z 2 ай бұрын

성남경기도 부동산사가꾼 전과4범이재명 당장 구속수사하라 쥴리도같이

@user-nv4qq4ly7p 3 ай бұрын

신도시..뿐 아니라..애들이 없 는 아파트는 돈 쓸 일이 없 음..

@user-cp1zf2fr7b 3 ай бұрын

음...어느정도 일리가 있음...그런데 서울로만 향하는 지하철도 문제가 있음...분당의 정자동 주복단지 지역...이지역은 1,2층은 상가로 만들고 위층은 주거단지로 만들었지...마치 프랑스 언급된것처럼 비슷한 형태...이때문에 한때 강남에 청담동이라면 분당의 청자동이라 불리며 인기 상한가를 달리던 곳이였지...그런데 신분당선이 개통되어 강남 상권지대와 단시간에 연결되자....서서히 쇠락....물론 죽은거 아니지만 ...과거에 비하면 한물 갔지...

@user-cd9mo3ci1b 3 ай бұрын

인구가 준다.과소비시대가 지났다.노후를 대비한다.저축하고 주식한다.알뜰살뜰 산다.자식미래위해 과외학원 보낸다.과소비소비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