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9월23일 KT알파홈쇼핑에서 팔았던 "정호영의 복어 맑은 탕"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돈 받고 팔 음식입니까!! 아예 조개탕이라고 했으면 그나마 이해가 될 텐데, 19년 일식조리사라는 분이 이걸 돈 받고 판다니...정말 다시 보입니다. 홈쇼핑에 반품하려다가 운영하는 식당에 바로 찾아가서 버리고 싶습니다. 왜? 이건 말그대로 쓰레기입니다. 복 껍질(까칠해서 먹기 힘든 부분만 골라서 구성), 복 수육(잡뼈 부위 먹을 게 별로 없는 부분만 골라서 구성) 최악 오브 더 최악입니다. 이게 복국, 복어탕이라고 할 수 있으세요? 입이 있으면 말 해 보세요. 판 사람은 이거 돈 주고 먹을 거 같아요? 홈쇼핑 홈피에서도 리뷰를 막아놓았네요. 평점이 5점 만점에 2.9....헐...어쩔 수 없이 여기다 의견(?) 남깁니다. 에라이! 이 인간아 먹는 걸로 사기를 치냐!!! 개도 못먹는 음식쓰레기를 돈 받고 처 팔다니!!! 정말 만나서 얼굴 보고 따져 묻고 싶습니다. 이게 복어탕입니까? 조개탕입니까? 아니면 그냥 음쓰입니까? 다시 묻습니다. 돈 주고 드시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