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소리나는 책갈피님😊 점점 더워져 가는 날씨 지루한 일상에 지쳐 있을 때 역으로 오싹한 기분을 느끼며 마음을 시원하게 보내겠습니다~^^ 소리나는 책갈피님 기이한 공포 단편집 낭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oodnbrick792 Жыл бұрын
원숭이 발 어릴 때는 몰랐는데 성인이 되서 다시 읽으니 정말 섬뜩하더라구요 워낙 미스터리 공포물을 좋아해서 소개해 주신 도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Quidam12 Жыл бұрын
일본만화 클램프의 xxx홀릭 에서도 원숭이발이 나온답니다 거기선 소원을 빌 때마다 손가락이 하나씩 부러지는 걸로 나와요 최대한 불행한 방식으로 소원이 이뤄지는 건 비슷하네요
@정점근남쪽바다 Жыл бұрын
보너스 낭독인가요? 잘 들을게요 선물받은 기분입니다😊😊😊
@onna1574 Жыл бұрын
이 책 옛날에 읽었어요. 너무나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나마흔이야 Жыл бұрын
1빠?대박!
@이은희-t8g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책으로 읽었을때도 섬짓했는데 책칼피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영화처럼 머리에서 그려져서 진짜 무서웠 습니다. 😅 다른 두개는 무엇인지도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캐나다도 이제 더워지나요? 늘 건강하시길.🥰🥰
@dugobi Жыл бұрын
소원에도 공짜는 없네..
@hyeinyoon8960 Жыл бұрын
아.. 듣고싶은데 무서울까봐 못듣겠어요. ㅠ 이번만은 패스해야할까봐요😂
@선아-l2n Жыл бұрын
그 정돈 아니예요 ^^
@hyeinyoon8960 Жыл бұрын
@@선아-l2n 아.. 그런가요?? 밤에 화장실을 못가서 ㅋㅋ 그럼 들어볼게요~^^
@꼬꼬마-w5u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어떻게 된건지요?궁금해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살짝 끝부분이 모호하죠? 어머니는 살아서 돌아온 것으로 여겨지는 아들을 들여보내기 위해 현관문 걸쇠를 열고자 아래층에서 애쓰고 있었죠? 그때 윗층에서 아버지는 기계사고로 죽을때 만신창이가 된 아들의 참혹한 모습을 기억했고 끔찍한 좀비같은 모습으로 집 현관문 앞에 와 있을 아들에게 극도의 공포를 느꼈죠. 그래서 아슬아슬한 순간 원숭이발을 들고 아버지는 아들이 다시 사라지게 해달라는 마지막 소원을 빌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작가는 독자에게 약간의 미스테리적 공포를 더 극대화하려고 마지막 소원의 내용을 정확하게 쓰지 않은 듯하구요. 😉
@김상주-y6p Жыл бұрын
윌리엄 위마크 제이콥스 같은 작가가 있기 때문에 훗날 스티븐 킹 같은 공포작가가 탄생했죠.❤
@papaya9357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를 택시 운전사와 아내 이야기인가? 그런 식으로 어느 책에서 본 것 같아요 이제 보니 그건.... 완전히 표절이었네요 이렇게 잘 쓰인 원본이 있었다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