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한국 사는 몽골인입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부모님께서 몽골인이셔서 몽골인으로 자라왔습니다, 저도 옛날부터 김치와 보즈를 함께 먹었는데 진짜 배 터질때까지 들어갑니다, 나중에 몽골 오시면 아롤을 먹어보셔도 좋을 것같네요,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아롤에 우유를 함께 먹으면 비린내도 없어서 더 맛있었네요, 빠퀴님 몽골 음식에 대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ueng4269 ай бұрын
이런 예쁜 글들이 참 좋음, 좋은 하루 보내세요😊
@Raonhiljo9129 ай бұрын
@@gueng426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름없음-gg9 ай бұрын
몽골 여행 꼭 가보고 싶어요 넓은 평야와 자연이 보고싶어요
@Raonhiljo9129 ай бұрын
@@이름없음-gg 도시보다는 시골쪽을 추천드릴게요! 그쪽이 별이라던가 그런 게 더 잘보입니다!
@oojun9 ай бұрын
실레합니다 시력이 몇이신가요? 너무 궁금해서요..
@세기세기6 ай бұрын
저도 몽골인입니다. 영상이 넘 날조가 된 내용들이 많아서 거짓된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내용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식생활입니다. 도시에서는 고기 먹어도 저녁에 식사 한가지만 만들어 먹습니다. 식사도 칼국수, 볶음국수 등 먹습니다. 우리집은 야채많이 먹음, 음식 다 저염씩으로, 그리고 진자 많이 먹은건 요거크, 우유를 접하기 쉬워 잘 먹습니다. 그 말고도 자연에서 나오는 과일들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여름엔 바로 먹고 겨울에서는 다 얼려놓고 잼해먹거나 우려서 쥬스 비슷하게 많이 먹어요 감기 안걸리라고,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많이 먹음, 요즘에 닭 많이 먹음, 염소 고기는 여름에 조금 먹음, 낙태 고기는 가끔씩 거의 안먹음, 말고기는 냄새가 있아서 잘 먹지 않음 근데 폐에 좋은 건강씩이라 겨울에나 몸이 안좋은 분들이 드심, 버르츠는 소금 안넣고 말려서 밯아서 국수 해먹습니다. 그냥 고기보다 활신 맛있음. 긇으면 뼈육수 처럼 오래 고인 육수 맛이 납니다. 다른 고기 보다 접하기 쉬울겁니다. 아이락은 집 마다 주는 경우는 여름에 축제 기간으로 항정임, 다른데는 다 우유차 주심, 아룰은 한국에선 샤워크림 비슷한 맛인데 조금 더 쉼 , 근데 워낙 다양함 지방마다 스타일이 다름, 몽골에서 우리가 먹는 치즈는 모자릴라 치즈 비슷함 우유로 만드는 음식 진짜 다양함 한국 분들이 접하기 조금 어렵지만 몽골 지인 있으면 난 이런 입 맛이다 어떤개 주천해줄 수 있어 하면 주천해주실 거임. 저도 같이 일하는 분에게 이것 저것 실험하는 중임.
@신민-m9m6 ай бұрын
저 첫 해외여행으로 몽골 생각중인대 8월쯤에가면 날씨 좋은가요? 울란바토르에있다가 시골한번 가고싶은대 치안은 좋은가요? 음식은 몽골에서 가장 자주먹는 전통식같은거 뭐가있나요 요즘에도 잘먹는거로요@
@mranderson_29616 ай бұрын
7월 중순에 다녀왔는데요 낮에는 해가 따갑습니다. 그늘에 있으면 습도가 낮아서 견딜만 하고 밤에는 초 가늘 날씨에요 음식은 고기 누린네 싫어하시면 현지음식 힘드실 것 같고 울란바토르는 치안 좋아요 시골?에 가면 치안을 걱정할 것 도 없이 그냥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user-ql3eh6es7f5 ай бұрын
@@midnightsummer5655너나 가라ㅋ
@simhopp5 ай бұрын
대다수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한우 가 수천년 한민족과 같이 살아온 소 품종이라는 착각.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병자호란 직후 전국적으로 우역이 퍼져서, 소란 소는 죄다 폐사 함. 그래서 소한마리도 안남아서, 사람을 중국에 보냈는데, 거기도 소가 다 죽음. 그래서 몽골까지 가서야 소 150여마리 구입해서, 그걸 끌고 조선으로 돌아와서, 그게 전국에 다시 보급되서 지금의 한우가 됨. 다시말해 한우는 몽골품종
@여우는밥먹는다5 ай бұрын
몽골은 정말 일반인이 강호동급 피지컬을 가지고 있나요???
@villpiece9 ай бұрын
0:49 양고기 염소고기 다음으로 소고기나 말고기를 주로 먹습니다 낙타고기는 잘 안먹습니다 사막쪽 아니면 맛보기도 어렵죠
@s.khaliun87757 ай бұрын
맞아요, 낙타고기 많이 먹다라는 부분에 많이 놀랐어요. 양고기, 염소고기 다음엔 무조건 소고기죠. 그래도 소고기는 보통 겨울엔 많이 먹습니다. 낙타고기 태어나서 먹은 거나 고기시장에서 본 적도 없음.
@엘든링은내인생갓겜6 ай бұрын
몽골은 중앙아시아이고 세계에서 냉대기후가 제일 강한 춥고 거친 초원, 설원지역 국가라 말젖, 양고기가 주식이죠. 몽골은 말젖이나 양고기를 냉동하거나 건조하는 보관 육포 방식이 발전했음. 그래서 몽골이 전투식량이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했죠.
@simhopp5 ай бұрын
대다수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한우 가 수천년 한민족과 같이 살아온 소 품종이라는 착각.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병자호란 직후 전국적으로 우역이 퍼져서, 소란 소는 죄다 폐사 함. 그래서 소한마리도 안남아서, 사람을 중국에 보냈는데, 거기도 소가 다 죽음. 그래서 몽골까지 가서야 소 150여마리 구입해서, 그걸 끌고 조선으로 돌아와서, 그게 전국에 다시 보급되서 지금의 한우가 됨. 다시말해 한우는 몽골품종.
@맑고순수한아이9 ай бұрын
노가다 하던시절 몽골사람이랑 일한적있는데 진짜 장난아님. 시멘트 종류가 60kg짜리가 있는데 그걸 어깨에 두개 올림;;;;;;;;;;; 쉬엄쉬엄하라고 물 주니까 물한통 원샷하더니 고맙다고 씨익 웃고 바로움직임. 맥 끊긴다고... 강호동 두명과 같이일한 경험이였음ㅋㅋㅋㅋㅋ
@제천대성-n7q9 ай бұрын
다 장사들이라고 들었음
@IllI-r8y9 ай бұрын
요즘 이사 업체에 몽골 일꾼들 많던데 힘 장난아니더라구여 번쩍번쩍 들음;
@james21st.669 ай бұрын
삐딱 마른 사람도 힘 겁나 쎄더라
@맑고순수한아이9 ай бұрын
@@양희석-e9s 그런 느낌은 아니고 본인들이 정한 예의가 철저한 느낌? 우리가 선넘지 말라고 표현하는 기분이랄까..
@Yun-lr9ru9 ай бұрын
몽골아조시들 시원시원하게 걱실걱실 일 잘 하시더라고요.
@yj8101049 ай бұрын
몽골 음식도 소개해주시는 빠퀴님 감사합니다. 주제가 신선했네요.
@Cubex411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몽골인입니다. 영상 정말 재미있게 잘 봤구요. 특히 우리 나라 국기에있는 소욤보 문양에 물고기를 설명하는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현재는 우리나라 친구들 대부분이 저 문양이 물고기라는걸 모르더라구요...
@morgnmorgn88769 ай бұрын
튀르키예의 아이란이 몽골에 아이락에서 전해온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락 또한 옛날 돌궐시절부터 먹던 음식으로 내려온거구요
@simhopp5 ай бұрын
터키인들 한테 들은 웃기는 주장이, 자기들과 몽골인들은 징기스칸때 같은 조상인데, 몽골인들 외모가 원래 현대 터키인들과 같았다는 주장. 그런데, 몽골인들은, 중국을 정벌한후, 원나라때 중국인들과 혼혈을 만이 해서, 지금의 중국인과 같은 외모로 바뀐거고, 터키인들이 본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주장.
@_NakTa21 күн бұрын
@@simhopp 국뽕은 어디가나 진상이네요 ㅋ
@elisha64559 ай бұрын
5:22 고기의 누린내는 피를 빼는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더 심해지는데 채소를 구하기 쉽지 않은 환경상 동물의 피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기위해 누린내정도는 감수한거 아닐까싶네요 에스키모인들도 영양문제로 생고기를 먹는 문화가있다고하니 같은 맥락아닐까요?
@james21st.669 ай бұрын
님 영양사임?ㄷㄷ
@권현석-b5y9 ай бұрын
거세도 아주큰작용을 합니다... 우리가먹는 소 돼지는 99%거세육 입니다
@MrSinusu8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인 것 같음.
@MrArcry8 ай бұрын
사실상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얼마 없는 방법 중에 하나일듯.
@jihongchung85147 ай бұрын
아 배우신 분~
@a_false_miracle.91588 ай бұрын
저도 몽골 혼혈이라 아롤를 많이 먹었는데 저는 아롤을 하얀 돌이라고 부를 만큼 어떤 아롤은 너무 딱딱합니다 그래서 컵에 물을 받아서 아롤를 넣고 기다리면 점점 불어서 그나마 먹기 편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안쪽은 똑같이 딱딱합니다... 보쯔 보다는 뽀즈라고 발음하는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유차는 수테차 라고 합니다! :>
@jullypark02087 ай бұрын
저도 몽골혼혈인데 아롤은 제가 교정떄문에 너무 먹기 힘들어서 못 먹는다는.. 근데 신기하게 또 먹으면 맛있긴 하더라구요
@a_false_miracle.91587 ай бұрын
@@jullypark0208교정기 상태라면 특정한 부드러운 아롤을 드셔보시는게 어떤가요?
@jullypark02087 ай бұрын
@@a_false_miracle.9158 그건 또 맛없더라구요 딱딱한 아롤이 젤 맛있다는….
@Lee-bg2be6 ай бұрын
애초 혼혈이 아님니다. 유전자 검사 해보시면 한국 유전자가 많을 겁니다.^^ 여진 돌궐 만주 부여 몽골 한국인 같은 활쏘기는 민족들이라서 옛날 부터 혼인을 많이해 피가 많이 섞였습니다.
@a_false_miracle.91586 ай бұрын
@@Lee-bg2be 뭐 정확하게 피를 검사하면 그렇게 나오겠지만 일단 저는 사회적으로 판단하는 혼혈이에요
@강승규-o5q9 ай бұрын
칭기즈칸에게 생선은 아버지 예수게이가 타타르에게 비열하게 암살당한후에 겪었던 고난을 상징하는 음식이기도 해서 몽골인들에게 생선을 먹는다는건 먹을게없어서 그거라도 먹어야하는 비참함을 상징한다고도 함
@@1b3l2ds8s3svds내륙지방 사람들은 생선 비린내에 면역이 없어서 못먹어요 유전적으로 몸이 안받음
@게임전문유튜버siu8 ай бұрын
생선 갑각류를 안먹는이유는 어렸을때부터 그런걸 안먹어봤기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몽골은 바다가없기때문입니다
@살-l9r9 ай бұрын
필승! 징기스칸은 어릴 적 먹을 것이 없어서 유목민은 거들더도 보지 않는 물고기를 잡아먹었다고 하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는지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user-uu2iv6ym4s9 ай бұрын
동대문에 몽골타운 있어요 진짜 맛있음ㅠㅠ
@Honahyho9 ай бұрын
추천 식당 이름좀 알려주세요!!
@mapletree42838 ай бұрын
몽골 고기에서 누린내 많이 나는 이유는 피가 아니고 동물을 거세하지 않기 때문이고 또 풀만 먹는 고기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이기도 합니다.
@YagamiIori64129 ай бұрын
10년전에 몽골에 1주일 여행을 갔다온적이 있는데요 농담안하고 고기를 질리다 싶을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특히 허르헉이나 샤슬릭 같은거 많이 먹었는데 웃긴건 양은 많은데 가격은 김밥 한 줄 정도의 가격이라는거... 그리고 일반 거리에 있는 마트나 엄청 외진 시골에 있는 작은 슈퍼에도 한국제품 많이 팔고있습니다. 일단 자주 본게 신라면 큰사발(안에 포크가 있음), 카스맥주, 양반김, 동서 보리차, 오리온 초코파이, 도시락(팔도꺼, 러시아x) 정도인데 지금은 종류가 늘었다고 하네요
@마스터마구니-m1q9 ай бұрын
몽골 여행하고 싶네요 ㅠㅠ
@wakabro11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일하다 귀국한 몽골사람들이 그렇게 한국물건을 많이 찾는다고 들었어요!
@BranHan-uy8iq8 ай бұрын
몽골을 식민지 시키면 좋겠다
@신현주-n3q8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가네요 몽골 환율을 모르지만 한국산이면 굉장히 비쌀텐데 90년대때 몽골 보따리상 취재한걸 본적이 있어요 시골쪽으로 중국에선 식용유 러시아에선 사탕을 인도에선 청바지를 몽골 주변에 러시아와 중국과 중앙아시아가 더 가까울텐데
@스마일-c4j4 ай бұрын
한국인들도 주식을 고기로 바꿔야 긍정적으로 좋아질텐데.. 하긴 언론에서 고기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많이 퍼뜨려놨으니 ㅉㅉ
@leehh301299 ай бұрын
예전에 몽골사람에게 받은 허르헉 먹어 받는데 제법 먹을만 하더라고요 비린내는 조금 있지만 괜찮았어요
몽골 가서 며칠 살아보니 역사적으로 왜이리 미친듯이 밑에쪽으로 쳐들어왔는지 알거 같더라..
@게임전문유튜버siu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몽골인인데 보즈는 솔직히맛있어요 그냥 얉게반죽을만들고 거기에 고기넣고찌면돼는데 제시력은대략3.8입니다 아롤은 쫌시면서달고 아예단것도있습니다 제가몽골음식 추천한다면 처응입니다
@LV24VL8 ай бұрын
평생 안경 쓰고 사는데 좋은 시력 개부럽네요 😂
@또치-i6h6 ай бұрын
8월에 몽골가는데 혹시 타록이라고 두더지? 같은 동물 아시나요? 몽골 직장동료가 그렇게 맛있다고 꼭 잡아준다는데..
@isinece9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몽골 지금은 굉장히 힘든 상황이지만 잠재력이 상당한 나라라고 느낌 가능만 하다면 중국이나 러시아보다 더욱 친해지고싶은 나라
@choec10729 ай бұрын
잠재력이 오히려 낮음 몽골이라면 치를 떠는 중러 사이에 껴있는 형태라 어디 스탄국가랑 땅이 이어지지않는이상 경제발전은 힘듬
@feel_so_shower9 ай бұрын
@@choec1072우리가 이어주면 되지
@Roo-vy2cI9 ай бұрын
@@feel_so_shower그게 되면 진작에 했지ㅋㅋㅋㅋㅋㅋㅋ 걔넨 걍 중러 밥임ㅋㅋㅋ 국가 경쟁력의 태반이 석탄 기반인데 그걸 중러가 꽉 잡고 있으니..
@jeseongkwon29229 ай бұрын
@@feel_so_shower근데 영국 못지 않아서...조상이..
@akwwjwnjwjwjwwjns58689 ай бұрын
인구가 500만도 안되는데 잠재력???? 농담이지?
@CCOO6459 ай бұрын
몽골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holi009879 ай бұрын
다음엔 우즈벡처럼 중앙아시아도 해주세요!
@hansoo-9 ай бұрын
오늘도 깨알지식 감사해요❤
@takuchan76449 ай бұрын
집가까이 몽골식당 또가야겠네요 ㅎㅎㅎ
@HeYo-e6t9 ай бұрын
몰랐던거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jamal35378 ай бұрын
몽골 왠지 멋짐. 순수하면서 터프한 느낌임. 단 양고기는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인데 몽골에도 어서빨리 화덕이 전파되길..
@simhopp5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honorable barbarian 이라고 하죠.
@김명철-r3o9 ай бұрын
저는몽골갔을때 고기음식이 엄청많아서 진짜 많이먹고왔는데..ㅋㅋ 음식맛있게 잘먹고왔던기억이..
@a_false_miracle.91588 ай бұрын
몽골음식점은 위생걱정을 좀 해야합니다 저희 몽골인 어머니에게 들었는데 배탈이 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종필-i6y9 ай бұрын
님의 글 다 봤는데... 너무 재미나서 참 기댜려져요.. 항상 행복한 유튜버가 되시길 늘 바랍니다 몽공 글이라 생각이 나는데 몽골 개 "방카르"라는 개가 있다네요 유목민과 함깨하는 유목견인데 참 재미나게 보았는데 기회가 되면 님의 공간에서 다른 님들과 같이 알아보았으면 합니다.. 별이 뚜뚝 떨어지난 밤 하늘이 있는 몽골의 초원이라는데 참 매력적인 곳이라 봅니다.. 아래 몽골 부모님은 자주 은하수을 보셨을테지요^^
@user-vd4gt7kd8r9 ай бұрын
0:26 내몽골은 아직도 젓가락을 씁니다 몽골 전통문자(몽골비칙)도 아직도 쓰이고 있구요 외몽골도 원래 젓가락이랑 몽골문자를 사용했지만 소련시절 러시아의 영향으로 현재는 키릴문자를 사용하고 포크를 씁니다 러시아의 영향으로 식기뿐만 아니라 문자도 바뀜
저 식단에 밀가루와 설탕이 더해지면서 지금 몽골인들 당뇨와 고혈압으로 도시, 시골 할 것없이 난리라고 합니다. 환경때문에 고지방, 고단백 하던 시절에는 없던 병이... 탄수화물과 정제당이 더해지며 재앙이 되버린거죠.
@user-gh6su9ic5v2 ай бұрын
그래서 몽골 평균수명이 낮은가
@haru54746 ай бұрын
몽골 음식 문화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nraichu9 ай бұрын
몽골빵 몽골치즈 맛있는데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싶네요
@user-gh6su9ic5v2 ай бұрын
허르헉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음 고기 잡내가 살짝 나긴 하지만 심하진 않았고... 몽골에서 먹었던 것 중 허르헉이 제일 맛있었는데 난... 우유차도 괜찮았음 ㅋㅋ 연하게 타주셨는데 마실만 했어요. 그리고 몽골 사람들 한국어 겁나 잘해
@KURMA-y2k9 ай бұрын
옛날에 몽골 가서 허르헉이랑 에르히 먹어봤는데 생각보단 괜찮습니다. 딱 시골에서 염소고기 구워먹는 수준의 잡내 납니다 ㅎㅎ
@보노보노-y9b9 ай бұрын
몽골사람들은 한국 돼지고기 싱겁다고 비웃습니다 ㅋ 자기들의 피안뺀 고기가 구우면 맛이 훨씬 진하다고 하네요
@user-vd4gt7kd8r9 ай бұрын
몽골가서 소고기 먹어보니까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질기고 누린내도 강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게 피를 빼느냐 아니냐의 차이였다던.....
@우주황제8 ай бұрын
피안빼고 먹으니 양고기 누린내가 아무것도 아니지
@George764308 ай бұрын
냄새 없고 부드러워서 맛있다고 하던데요
@MrSinusu8 ай бұрын
비웃든 말든. 원래 제대로 요리가 발달한 나라는 다 피 빼고 먹죠.
@k욱스7 ай бұрын
피 때문이 아니고 우리나라 처럼 곡물사육이 아니라 목초사육우 라서 그렇습니다
@espanor58029 күн бұрын
저도 얼마전에 동대문에 있는 몽골타운에서 몽골음식을 접했었는데 어느정도 한국패치는 됐겠지만 그래도 입맛에는 맞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ㅎㅎ
@Animalkeeper899 ай бұрын
축산학과라서 대학생때 6개월 몽골서 체험사육하러 갔었는데 완전 고기덕후였는데 적응하는데 3주는 걸렸엇지 ㄷ ㄷ ㄷ... 갓쌈장 갓추장 없엇으면 죽엇을듯 ㅋㅋㅋ
@user-vd4gt7kd8r9 ай бұрын
완전 제 얘긴줄요.... 저는 한달이라 원댓님보단 그나마 기간은 짧았지만 저희팀에서 몽골 해봉때 고추장 챙겨갔었어요(특히 시골갔을때 아주 유용했었음) 안챙겨갔으면 진짜 어떻게 버텼을지 ㅎㄷㄷ;;;
@길천사9 ай бұрын
백정이 자랑이냐??
@김벤츠-b4j8 ай бұрын
@@길천사 자랑임. 축산관련 얼마나 좋은 직업이노.
@냥냥이와함께춤을8 ай бұрын
@@길천사 ㅋㅋ님이 하는짓이 백정인듯?ㅋㅋㅋ
@Whdtjq128 ай бұрын
@@길천사방구석여포가 어딜??!
@no3maniaАй бұрын
이상하게 몽골인이 좋더라.근성있어 보인다랄까?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려 하고 자기일 묵묵히 수행하는 성향이 먼저 떠오름..같이 일해봤는데 그래보임
@Happy_umami8 ай бұрын
몽골인들 한국와서 매운음식 못먹더군요. 평생 안먹다가 와서 먹으니 힘든듯하더라구요.
@asdfishkkhoqwer7 ай бұрын
인간이 살기에 너무나 척박한 환경에서 어떻게든 생존하기위해 먹어왔던 몽골의 전통 음식문화는 참 대단한거 같음.
@타락한신부님9 ай бұрын
🤔 몽골 외각 지역 에서의 필수품! 짧은 단도. 😏👍
@bonanzalee9 ай бұрын
저는 향신료나 허브를 무척 잘먹는데요. 양고기국수에 민트와 고수가 산처럼 들어가도 잘먹습니다. 그런데 몽골여행에서 별을 보고 말타는건 무척 좋았고 양고기 누린내와 피누린내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만, 양기름이 많아서 느끼한건 어쩔수 없더군요.
@jonin_cunren9 ай бұрын
전투식량은 맛있으면 안된다고 했던가 😂
@N.E.K.O.9 ай бұрын
허르헉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양고기 특유 냄새가 많이 나긴 하는데 마유주 한잔 들이키면서 먹으면 개존맛.
@bongi-tocci9 ай бұрын
냄새가 어마무시 할거같네여
@_NiHiL9 ай бұрын
채소를 안/못먹는건 이누이트족이랑 비슷한듯 다른 이유가 있구나
@muktongx6 ай бұрын
다만 몽골도 유목민들이 줄어들고 젊은 층들도 채식을 늘리고 수테차나 아롤을 잘 먹지 않는 경우도 늘고 있다죠
@Bulmodak9 ай бұрын
몽골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몽골의 아이락(마유주)는 진심으로 술느낌이 거의 안듬니다. 그렇지만 계속먹다가는 바로 골로갈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몰랐으면 했습니다. 아롤은 우유냄새보다는 약간 시큼한 맛이 강해서 많이 먹기는 힘들었어요 보즈는 진심 많이 먹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나라 만두와 비교하기엔 우리나라가 어나더지만요. 몽골에서 피를 땅에 버리지 않는 이유는 맹수보다는 땅에 신이 있다고 생각하며. 신에게 동물의 피를 땅에 버리는 것은 신을 화나게 하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인간은 예외인걸로 알고있어요.!)
@RocSaltAndPepperMint9 ай бұрын
야채는 짐승이나 먹는것이고 사람은 고기를 먹는다... 띵언일세
@조수민-m6x9 ай бұрын
원래 인간은 농경사회 이전에는 육식이 주식이었음.. 그리고 신체 특성상 육식이기도하고;; 지엠오 사료로 키운 돼지,소;; 닭;; 을 먹으니까 몸에 안좋지.. 자연에서 키운것은 보약과 같아요.. 그러니 몽골인들 힘이 넘사벽이지; 홍콩도 1인당 1년에 200 킬로가 넘는 고기를 먹는데.. 장수국가 1위임. 한국은 1인당 1년에 60킬로 정도;; 탄수화물 위주라.. 당뇨에.고혈압.고지혈증.. 개판임. 육식위주는 당뇨도없고. 지방을 그렇게 먹어대도 고지혈증도 없음 몽골같은 나라는 심혈관 질환이 없다.
@괭이31219 ай бұрын
야채는 고기가 대신 먹어주잖아..
@_NakTa8 ай бұрын
먹이사슬 이잔아.
@kylelee15069 ай бұрын
양고기 누린내 한국인한테는 무리다..
@simhopp5 ай бұрын
그런데, 왜 양두구육 이라는 말이 생겼을까? 양고기가 더 고급 고기 면, 그런 소리가 안생겼을텐데? 양고기는 고급, 개고기는 저급 하니까 그런 말이 생긴거 아닌가?
@이재영-n6r9 ай бұрын
내몽골자치구는 중국 땅이라서 지금도 젓가락을 쓴다고 들었어요.
@yapkim89269 ай бұрын
피를 뺀다는 예시가 좀 안맞네요. 우리가 뭘 먹을때 피뺀다고 물에 담가놓는 개념이아니고. 도축시 피를 빼냐 마느냐 입니다.
@Freeman프리맨8 ай бұрын
10:50 추가로 여기서 말하는 육회가 몽고의 유럽 원정으로 유럽에도 전해지고 독일에 정착하여 스테이크화 하고 그걸 미국에서 길거리 음식으로 팔기 위해 빵에 샌드위치 식으로 끼워 팔기 시작한게 지금의 햄버거라는 설이 있습니다.
@jak4639Ай бұрын
고기 냄새 하니깐 갑자기 생각나네요. 어릴 때 시장 어귀에만 들어서면 나던 혐오스런 돼지 비린내. 생각해보면 지금의 감자탕 순대국밥 돼지국밥 용 뼈를 삶았던 거라고 봅니다. 어른들은 저걸 맛있다고 먹나 이해가 되지 않았음. 나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니면 그때와는 다른 팁이 있어서 냄새를 잡은 건지는 모르지만 어릴때 느꼈던 역한 냄새는 없고 구수하게 느껴진답니다. 아닌데 우리아이 그 나이때에 감자탕 순댓국 거부감 없이 잘만 먹던데 신선한 고기를 쓴다던가 냄새 잡는 팁이 있다던가 이게 맞겠네요.
@고양희qqqq9 ай бұрын
심지어 허르헉도 쌩 전통식으로 만들려면 돌을 달굴 때에 불구덩이에 돌을 넣어야 하는데 문제는 이 불구덩이의 땔감으로 말린 가축 똥을 쓰는 경우도 있어서..
@중성점9 ай бұрын
원나라에서 고려향이 유행했던 이유가 있음
@코난-w4c5 ай бұрын
채소 보충을 위해 콩나물을 먹으면 좋을것 같읍니다.
@stivejin92819 ай бұрын
여담이지만 한국과 유전적으로 가장비슷한 지역은 일본>>만주>>몽골>>중국 순이랍니다 . 의외로 몽골이 비슷할거같은데 멀다는거
@이렇9먼9 ай бұрын
아닌데요 몽골인들은 북방 한족이랑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데요 지금 당장 중국사에 나오는 북위, 요나라, 수나라 원나라, 당나라 전부 몽골계 민족들이 새운 나라들이고 그 과정에서 혼혈이 많이 되서
@stivejin92819 ай бұрын
@@이렇9먼아닙니다 인터넷 검색만해도 과학적 팩트바로나옵니다 검색ㄱㄱ
@ayamivpn9 ай бұрын
일본이 맞음@@이렇9먼
@10년짜리그릇8 ай бұрын
@@이렇9먼 과학을 부정하네 저명한 인류학자님들의 팩트인데.
@이렇9먼8 ай бұрын
@@ayamivpn 몽골이 어딜봐서 일본이랑 가까움?
@안알랴줌-d2e29 күн бұрын
보르츠 만드는법 알아둬야겠다 크기는 작고 오래 보관 가능한 개쩌는 비상식량이구만
@yapkim89269 ай бұрын
가루로 빻아서 국에 삶으면 맛있습니다 고깃국맛이죠 ㅋㅋ
@게임전문유튜버siu8 ай бұрын
대전 대덕구쪽에 몽골인이하는 몽골음식점이있는데 찐 겁나맛있어습니다
@이경은-i7v9 ай бұрын
싱가포르 편도 해 주세요
@porouri6 ай бұрын
노가다 뛸때 몽골형님들 있으면 든든했는데
@cjs68147 ай бұрын
풀 먹어 키운 가축은 채소 섭취가 부족한 유목민에겐 매우 중요함. 채소에서 섭취 가능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나 곡물을 많이 먹여 키운 가축은 이게 적음
@최우영-x7f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말고기 육회를 먹죠. 안장 밑에 고기를 넣고 다닌 것에 유럽에 전해지고 함부르크 사람이 미국 가서 빵에 다져진 고기패티를 넣어 판 것이 햄버거죠.
@greenthumbk8 ай бұрын
썸네일에 오른쪽 그릇 롤스트란드 빈티지 Fonkus디자인 제품인데 어떻게 저런 조화가 나왔나요? 신기하네
@와우-z5w8 ай бұрын
보쯔와 김치가 환상의 조합이라는걸 만두와 김치 먹으면서 보는 중
@Waterthank8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정확한 정보 공유하면 좋겠네요
@조영민-t4y8 ай бұрын
설렁탕과 갈비탕은 마늘과 파를 빼면 비슷한 전통음식이 있으며 우리나라 만두는 중국이 아니라 몽골에 영향을 받있다는것이 팩트 입니다...
@simhopp5 ай бұрын
만두 라는거 자체가 서역에서 전파된 음식임. 밀가루는 서역에서 동양으로 전파되었씀.
@SarnaiEnhee4 ай бұрын
나는 몽골 사람이다. 한국 음식은 소금이나 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맛이 없다.
@브롱코8 ай бұрын
중간에 나오는 몽골애기 귀엽당… 한국인이랑 닮아서 그런가 오동통한 눈두덩이 😂
@지리는데9 ай бұрын
재밋어요❤❤
@tuvaanjargal19508 ай бұрын
제일 많이 먹는 고기는 1.소, 2.양,3.염소.4.닭,5.돼지 고가이고 낙타는 안먹어요 공부지역 일부 주민만 먹어요. 참고로 계란은 필수 식품이고 널리고 널린 게 계란입니다. 조사좀 제대로 하시고 하세요.
@user-qy4bf8rq6o7 ай бұрын
옳소
@simhopp5 ай бұрын
대다수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한우 가 수천년 한민족과 같이 살아온 소 품종이라는 착각.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병자호란 직후 전국적으로 우역이 퍼져서, 소란 소는 죄다 폐사 함. 그래서 소한마리도 안남아서, 사람을 중국에 보냈는데, 거기도 소가 다 죽음. 그래서 몽골까지 가서야 소 150여마리 구입해서, 그걸 끌고 조선으로 돌아와서, 그게 전국에 다시 보급되서 지금의 한우가 됨. 다시말해 한우는 몽골품종
@EE-fo3sq7 ай бұрын
보쯔 진짜 맛있어 보인다
@znddikim5886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음식중에 몽골의 영향을 받은 음식이 꽤나 많을듯함... 갈비찜도 허르헉인가랑 비슷한거같고 곰탕이나 고기국도 몽골음식같고
@znddikim58869 ай бұрын
칼국수 수제비 같은 밀가루 음식
@중성점9 ай бұрын
식객에서 나온 타락죽도 마찬가지죠
@receperdogan45487 ай бұрын
설렁탕이 몽골음식 슐랭에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설렁탕 어원이 선농탕이니 하는 말은 헛소리.
@simhopp5 ай бұрын
@@receperdogan4548 몽골에서 오른쪽을 바룬 이라고 한다던데 (서쪽도 바룬 임). 그래서 한국어에 바른쪽, 바른손 이 몽골어에서 유래한 단어 라던데. 올바른 = 오른+바룬 .
@고등어자반6 ай бұрын
문화보다는 몽골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일을 많이해서 그런듯 하네요. 현장에서 일하면 조선족, ~스탄쪽 중앙아시아인 다음으로 몽골사람들이 많습니다.
@HAWON하원9 ай бұрын
제 친구 몽골인이었는데 궁금한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살-l9r9 ай бұрын
11:06 이것이 지금 우리가 먹는 햄버거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receperdogan45487 ай бұрын
1980년대 초중반까지.. 한국도 쇠고기 돼지고기 누린내 정말 심했어요. 😂
@mranderson_29616 ай бұрын
미니 사막 가는데 길 옆 트럭에서 양을 팔더군요 반 마리에 우리 돈 12만원이라던데 믿을 수가 없어서…
왜 몽골에서 한국음식이 인기 많을까를 생각해봤는데요 1. 동일민족이고 K문화를 즐기면서도 잘 사는 한국인들을 동경하게 됨. (게다가 드라마에는 부자들이랑 잘생긴 사람이 많이 나오다보니 더더욱 끌리겠죠. 우리들도 끌릴 정돈데..) 2. 주위의 나라들이라고는 러시아와 중국 뿐이고 그 다음이 한국인데 러시아 음식은 몽골이랑 비슷하고 중국음식은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기름에 튀기는 거라 '느끼한 계열'인데 몽골음식이랑 비슷한 계열이라 별로 신박하지가 않음. 근데 한국 음식만은 김치 같이 상큼한 채소 음식, 게다가 김치는 맵기도 하니 느끼함의 '정반대' 계열이라 굉장히 색다르면서도 본래 음식과 궁합이 잘 맞을거에요. 거기서 부터 한국음식을 다 섭렵하게 되는거죠. 3. 그리고 옛날엔 교통이 발달 안 되서 채소나 양념 수입이 어려웠는데 현대에는 다 되죠. 중국도 개방되서 길을 내주니까 물류이동도 쉽고. 그래서 일단 교류만 됐다 하면 봇물 터지듯이 쏟아질 법도 한 것 같습니다. 갑자기 몽골 여행 한 번 가 보고 싶네요. 제가 느끼함에 강한 편이라 러시아식 양꼬치도 좋아해요. ㅋㅋ
@CHANGDELI-w4w6 күн бұрын
몽골인들에게 한국인이 혈족, 유전자 이따구 유언비어 지껄이며 다니다가는 처 맞는다. 설대 교수 연구진을 포함한 여러나라의 세계적인 석학 그룹이 고대, 현대 아시아인들의 유전자를 채취하여 수퍼 컴퓨터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순수 몽골인 "남자"의 유전자 하플로 그룹은 C, 한국인을 포함한 일본, 중국, 베트남등의 남방계 농경 민족의 "남자"들은 하플로 그룹 O.. 순수 몽골인 남자들의 유전자는 백인, 남미인들 처럼 한국인 남자들과 유전자 그룹자체가 아예 달라.. 한국인 남자들의 대다수는 동남아 기원 남방 농경 민족 혈통이고 일본, 북 베트남, 중국인들과 훨씬..훨씬..더 가까워.. 단, 한국인들의 모계 유전자 ( 어머니로 부터 "아들", 딸에게 전해짐)는 북방계가 많음. 한국인과 몽골인의 외모가 비슷해 보이는 것은 한국 남자들이 아닌 한국 여자들 때문임.. 한국인들의 유전자중 엄마로부터만 전해지는 모계 유전자는 북방계가 남방계보다 우세함.. 이 유전자 분석 결과는 발달된 남방계 농경 부족의 환웅과 북방계 곰 토템 수렵부족 웅녀의 혼인으로 융합한 한민족 건국신화와 정확하게 일치함. 물론 고대에는 민족적인 구분없이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며 서로 흡수하고 흡수되기도 했었지만... 한국 남자들의 뿌리는 남방계 농경 민족임...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는 여자보다 주로 남자들의 활동 기록이라는 것도.
한 13년 전인가 몽골 놀러갔을때 진짜 초원 위의 현지인 집에 결혼식에 초대되어서 저 모든 음식들 모두 대접받아서 먹어봄. 그래도 나름 맛있긴 했지만 다음날 죽는줄 알았음ㅋㅋㅋㅋ
@엘든링은내인생갓겜8 ай бұрын
몽골인만 먹는 건 아니고 사실상 중앙아시아인들만 먹는다는게 정확함. 몽골의 음식은 카자흐스탄 음식, 우즈베키스탄 음식, 키르기스스탄 음식, 튀르크메니스탄 음식과 매우 똑같음.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같은 중앙아시아의 유목국가들의 특장점, 강점임. 빨리 이동하면서 정복전쟁을 하러 다녀야됐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는 전투식량 위주로 발전함. 주식으로 말젖 많이 먹고 양고기를 주로 먹고. 중앙아시아 국가들이라는 공통점도 엄청 강하지만 서로 치열하게 치고 박고 항상 전쟁만 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런듯. 게다가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 몽골, 시베리아, 러시아라서 몽골에서는 농사 자체가 불가능해서 다른 제국들을 약탈하지 않고서는 밀이나 쌀을 아예 먹을수가 없음.
@moon-pk2ty6 ай бұрын
새우는 바다의 메뚜기!
@trangkim81278 ай бұрын
먹어보고 싶당
@moonjungyoo88239 ай бұрын
언제적 몽골 울란바트로 에서는 닭도 돼지 많이 먹고 사네요~ 옛날 유튜브 이야긴가? 손 말고 발로 직접경험해 보고 올리세요.. 어제 한국 왔네요.. 편향이 넘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