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서울의 봄 종말 논란의 서울역 시위 철수 결정 #더불어민주당 #신계륜 #서울의봄 #서울역집회 #서울역회군 #고려대 #고대총학생회장 #광주항쟁 #심재철 #비상계엄 #전국대학생대표자회의 [Made by VREW]
Пікірлер
@박창현-h4s7 ай бұрын
그날 저는 휴가 중에 서울역에 내렸더니 수많은 대학생들이 모였더군요.역사의 한순간을 시민들 틈에서 봤습니다.그 주역이 신의원님이셨다는 건 한참 뒤에 알았습니다.
@user-sgrsgr22117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회한의 서울역 시위였어요. 역사가 그렇게 가면 다시 오지 않죠
@podoriman5 ай бұрын
같은 공간, 다른 입장... 아마도 그날이 오늘이었다면 휴가중이 아니라 그날의 학생이었 다면? 현장을 '지켜보는 시민' 만은 아니었으리라고 나름 그려봅니다.
@user-qb1gx2vx6c7 ай бұрын
신계륜의원님응원합니다
@user-sgrsgr22117 ай бұрын
감사드려요
@MrDoctorlee27 ай бұрын
푸락치가 있었을까? 속으로 의심합니다...
@user-sgrsgr22117 ай бұрын
그럴 수도...
@그냥가을7 ай бұрын
그때 서울대는 세상(국가와 사회)를 이끌었지.. 또 임종석 의장님은 서울대는 아녔지만. 그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조국과 민주화를 위한 희생의 길을 걸었지.. 사라지고 안타까운건 내 동생들을 포함한. 정말 자신의 모든것을 바친. 무명의 민주화의 투사(의사)들이죠
@가래떡-b4r7 ай бұрын
임종석은 1980년 당시 시위활동인물이 아님
@user-sgrsgr22117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podoriman5 ай бұрын
1980.5 서울역회군..실패의 경험이. 성공의 학습이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좌절을 딧고... 1987년 학생들 만이 아닌 일반시민들이 함께한 시민승리로 이어졌으므로, 민주화는 연속선에 있었던 것입니다. 신계륜의원의 회군반대는 이후 민주화를 열망하는 시민과 학생을 배태시키는 깊은 숨소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1989 임종석의장도 그 역사의 큰 흐름의 중심에 있었다고 봅니다. 문익환목사 방북, 임수경 평축참가 그리고 그해 11월 독일 베르린 장벽붕괴 1991년 소련해체로 이어지는... 비로소 후쿠야마가 역사의 종말이 선언한 것처럼... 그러나, 민주주의는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진행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