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0 월에 고춘자샘님께 전화점사 받았어요. 어제 꿈에 쌤께서 절 차에 태우시고는 큰산에 있는 절에 데리고 가서 부처님 앞에 세우셨답니다. 작년에 샘님을 뵈었어야했는데...제가 무지하게 버티고 있는 걸까요.
@굴껍디50수2 ай бұрын
저는 사람 잘못만나서 5년안에죽는다는 원인불명 심장병을 3년간 투병했습니다. 그사람과 헤어지고 6개월만에 완차판명받았습니다. 분명히 신은 있고 귀신도 있다고 봅니다 몸소느끼니 신기합니다 알고보니 그남자쪽 집안이 남자어머니가 무당을하셨다 신당을 엎으셨다고하셨더라구요 만약 계속 모르고 살다가 저도 신벌전으로 죽을수도있었을까요? 뭐때문에 저한테 이런일이 생겼는지 궁금해요
@앨리스-m9m2 ай бұрын
굴껍디님 안녕하세요 저와 사연이좀 비슷하셔서 저도 댓글을 남깁니다. 예전에 만났던 남자친구의 아버지와 재혼한 어머니가 무속인이셨대요. 근데 전혀 모르던 상태에서 그분을 만났습니다. 눈빛에 압도되는 기분에 우와.. 라는 생각은 했지만.. 아무튼 그분이 나중에 저에게 본인이 무당이었지만 지금은 하지않고 (70세 정도셨음) 너에게 해가 갈일은 없다라고 하셔서 아무생각 없이 만났습니다. 그런가보다 하구요.. 그러다 점점 무속 관련된꿈을 많이꾸고 무서워서 엄마에게 말하니 엄마가 아시는분에게 이야기하시어 공수를 받아보니 저희집 조상이 저 시집안보내게하려고 열심히 막고있다 하셨습니다.. 무당이 하는말이 계속 만나면 30넘어 무당된다하여 너무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설마 그게 사실일지 궁금해요… 저는 결국 헤어져서 외국에 왔습니다. 공부 핑계로 잠깐오는걸로 했어요..그 전남친 어머니께서 지금 저를 외국에 보내면 다시는 그아이를 못만난다고 하셔서 소름이었던적이 있네요..
@굴껍디50수2 ай бұрын
@@앨리스-m9m 비슷하네요 친이모는 아니지만 엄마랑 친한 만신이모가 있어서 남자랑 궁합보면서 이야기하드라구요 그집 귀신들 절 많이 많져서 아픈거라구요 빨리 해어지라구요 당장헤어지라고하드라구요 첨엔 좋게보이다가 해어질때쯤 되니 그사람 얼굴과 말투를보면 거짓말인지 아닌지 눈에 띄이드라구요 정내미 다떨어지게 주의가족들이 지랄들을 좀 떨아주드라구요 바로 미련도없이 해어졌답니다. 사람조심합시다 한번 겪어보니 조심하게 되드라구요
@홍-g7i2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정사년 음력6월14일 홍씨여자 입니다.어릴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금까지도 연락 안하고 지냅니다. 결혼생활 잠시하다 18년째 별거중에 이혼소송이 들어오네요,아들마저 이혼 안하면 저를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지금껏 혼자 살고 앞으로고 혼자 살아가야 할거같아요,,,우울증도 점점 심해지고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어요,, 무속선생님께 점사를 보면 신받을 팔자라는데 정말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