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유니】 해방 [Original]

2차창작 ok 상업적x(상업적 목적은 문의 필수)
⚠️2차 창작 가이드라인(2.0ver 2021.04.15)⚠️
beanent.com/so...
◆50mang쏘망의 두 번째 보컬로이드 앨범 [이야기 보따리]
10월 25일 발매
◆해방 (feat. 달나라오이) [공식 보컬커버]
•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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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로이드 원곡이 포함된 [이야기 보따리] 앨범은 『10월 25일』 / MR포함 공식커버는 『11월 8일』 디지털 정식발매 예정입니다.
-일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이용가능(ex.멜론,flo,vibe 등)
※시유와 유니는 보컬로이드라는 음성합성기술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며 실제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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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로이드 #국악풍 #이야기보따리
■Music & Lyrics & Ilust & movie
50mang 쏘망
twitter - / 50mang_
mail - [e-mail]
bandcamp - 50mang.bandcam...
■ Vocaloid edit
Pioteo 피오테오
KZbin - / @pioteo4613
■Mix
50mang쏘망
그림 도움 - 피오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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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죽을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인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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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반복되는 차가운 아침
현실과 이상이 어긋나는 낮
거품이 눈물마저 앗아가는 저녁
죽음조차 선택할 수 없는 밤
수없이 반복되는
변함없는 하루를
그대는
견딜 수 있는가
아아
죽을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인연이여
아아
나를 원망해도 좋으니
그대의 간을 내게 주오
그대의 지옥을 이어나가겠소
세상을 안아주는 따뜻한 아침
바다와 하늘이 같아지는 낮
지평선 너머 해가 잠드는 저녁
별빛이 달과 함께 춤추는 밤
수없이 시작되는
새로운 하루를
그대는
본적이 있는가
아아
죽을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인연이여
아아
나를 죽여도 좋으니
그대의 꿈을 보여주오
그대의 속박을 부숴줄 테니
그대를 만나
생명을 알고
자유를 알고
미래를 알고
사랑을 알았다
그대를 만나
죽음을 알고
굴레를 알고
체념을 알고
사랑을 알았다
원치 않는
왕관의 무게에
기대의 무게에
짓눌려 아팠네
''간을 두고 왔어''
거짓말에 매달릴 정도로
나는(너는)
외로웠던 거구나
아아
죽을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인연이여
나와
함께 세상의 끝을 향해
너와
함께 세상을 시작해
끝없는 여정이 우리를 반기네
조용한 거품만이 우리를 맞이해

[@pioteo4613]

안녕하세요! 쏘망님의 전용 조교러(?) 피오테오입니다! 이번 곡은 조교하면서 울컥울컥 많이 울뻔했습니다. 멜로디가 너무 가슴이 옥죄어오고 아련해서 조교하는데 진짜 몇번을 울컥했는지 모르겠어요.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니 만큼 조교도애절함을 한움큼 담았습니다. 이번엔 제 욕심을 내려놓았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제가 그리고싶었는데 메인일러스트 러프만 살짝큥 해드렸네요...ㅠㅠ 이번 곡도 잘 들어주시고 이번 이야기보따리 앨범에서의 제 역할은 여기서 마지막이네요! 다음 앨범곡에서 뵈어요!!

[@MIN0707_DEV]

너무좋아요!!

[@짱구는옷말려-o7r]

피오테오님은 항상 잘하셨으니 이번곡도 열심히 훌륭하게 마무리하실것으로 믿어요!!

[@Showmethenickname]

이번 앨범은 곡들도 대박이었지만 무엇보다 피오테오님 조교라서 훨씬 더 와닿고 몰입되었던것 같아요. 테오님 조교가 곡들의 이야기와 각기 다른 성격들을 너무 너무 잘 살려줬거든요ㅠㅠ 주인공들이 옆에서 들려주는듯했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보따리 잘 듣고 갑니다 다음 앨범도 기대할게요!

[@user-gc2op9mk3u]

❤

[@Mors_Sola]

이게 욕심을 내려놓은거라고요?! 그냥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전에 조금씩 남아있던 보컬로이드 특유의 발음이 없어졌는데!!와!

[@user-uq7ny7ql3o]

처음 해방은 '풀려나 자유롭게 되다' 라는 뜻의 한자였는데, 끝날 때 해방은 '바다 방향' 이라는 뜻의 한자네요!

[@user-ru2wq2dl9z]

와...소름...ㅠ

[@꿈엔]

헐 진짜네..? 소름...

[@고양이발바닥젤리]

ㅘ.. 어카죠... 저 닭될거같아요.. 흐어.. 닭살돋아..

[@체_쿠]

ㅇㅁㅇ.....!!

[@user-di4xv7hy5s]

오 그런건가

[@detachment8278]

인어랑 토끼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 하다가 일러에 나오는 인어가 별주부전에 나오는 용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용왕은 바다의 왕이니까 왕이 가지는 체념이나 무게 같은 것들에 힘들어 하고 그런 힘듦을 토끼가 알아차려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아는 별주부전과 다르게 이 노래에서는 토끼와 용왕이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토끼가 용왕을 바다 밖으로 꺼내 주려고 간을 밖에 두고 왔다고 하는 내용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게 거짓말이라는 걸 알면서도 자유를 원해서 속는 용왕인 것 같아요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요!

[@user-ex6pd3ls7y]

꽤 신박하네요~ 용왕이랑 토끼가 서로을 사랑한다니...

[@user-dp3nb5py7f]

죄송하지만... 용왕은 바다속의 해룡으로 나오던데요?

[@user-sg8xb5ws7j]

@@user-dp3nb5py7f 해석하는 사람마다 모습이 다르게 묘사되기도 하죠

[@user-es3wf8fu9r]

@@user-sg8xb5ws7j 맞아요 J님!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기 때문에 해석도 다를수 있습니다😄

[@yae_momiji]

그러고보니 일러스트의 인어가 왕관을 쓰고있네요!

[@나-y8t]

처음엔 용왕을 인어로 표현해서 뭐지 용왕 맞나? 싶었는데 한국요괴인 신지께가 용왕님 서낭님으로 불렸다는거 보고 이마 탁 쳤습니다.... 쏘망님...당신은 대체.... 그저...빛

[@MOON-gj4uo]

죽을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인연이라니...ㅠㅠㅠ너무 슬프고...이건 원작과는 다른 또 새로운 색깔의 해석이라서 너무 좋아요....

[@user-bs6zp4ge1k]

마지막에 왕관 버린 거 봐.... 진짜 슬픈데 애절한 사랑이다...

[@user-xf5nv8np1f]

바다는 태초에는 소금기 하나 없는 평범한 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조금씩 바다에는 소금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어째서일까요. 혹시 모릅니다. 원하지 않는 왕관의 무게를 계속 견뎌나가며 힘들어했던 누군가의 눈물이 아주 오랜 새월 동안 계속 흘러나와서 그렇게 되었을지도. 하지만 한 토끼가 바다에 다녀간 뒤로 그 누군가의 눈물은 멈추었습니다. 바다에는 아름다운 빛깔의 거품들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Gofk891]

스토리 잘 만드시네요

[@yumin023]

혹시 소설책 좀 써 주실 수 있으세요? ㅠㅠ 진짜 최고에요!💕🥰

[@user-wq5rb3ho7b]

​@@user-ru1fr6bf5z Na, Cl은 질소 수소가 아닙니다

[@user-is4df4vh3c]

@@user-ru1fr6bf5z 문과에 댓글을 본 이과

[@user-oj2sn2eh5t]

@@user-wq5rb3ho7b 수소가 핵융합으로 결합해서 헬륨이 되고... 를 반복하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user-xp8xf4ri3w]

호러곡은 시유의 전문특허지만 이런것도 좋네요. 뭔가 별주부전의 뒷이야기 같네요 일러하고 가사가 신비롭다 할까요 진짜 동화속 바다를 표현한거 같아요

[@mnerva4112]

가사에 ''혼자선택할 수 없는밤''라고 나오고 제목에 해방인걸보니 저 인어?가 무언가에 억압되어있는 상태인데 토끼가 도와주는 얘기이려나..인어가 있는걸보니 '신지께'가 생각나네요

[@mnerva4112]

@미어캣 인어이야기인데요 정확히는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에 전해 내려오는 인어 이야기라고 하네요!(고마워요 네이버!

[@seoyam_2983]

@미어캣 검색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인어 신? 같은거랍니다

[@user-dw6bu2dj5t]

@미어캣 신지께는 상반신 모습이 사람의 모습 그리고 하반신의 모습은 물고기 모습을 한 요괴를 말해요!!

[@corin8109]

별주부전에서 스토리를 가져온듯 하네요 토끼의 간은 왕에게 꼭 필요한 약재이고 토끼는 간이 없으면 죽죠. 인어는 하루하루가 힘들어 보이고 토끼는 하루하루를 밝게 보내는듯 합니다. 그렇기에 일러스트에 인어가 있는 바다 아래부분은 심해라 어둡고 토끼가 있는 지상은 해가 떠 밟게 표현된걸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이 왕이기에 토끼의 간이 필요한 인어는 토끼의 간을 크게 바라진 않아보입니다 왕이기 때문에 결정한 선택같죠. [그대의 지옥을 이어나가겠소] 인어의 하루하루는 지옥같으니 타인의 하루도 자신처럼 지옥같다 생각해 토끼의 간을 받으면 토끼를 대신해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이어나가겠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토끼는 자신의 간이 인어에게 필요하다는것을 알고있지만 간을 주는것을 그렇게 피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꿈을 보여달라는 말은 아마 자신의 간을 받고 인어가 진정으로 하고싶었던걸 하라는 말 같네요. [그대의 속박을 부숴줄 테니] 토끼도 아마 인어가 힘들다는걸 알고 이렇게 말한것 같아요. 서로를 알아 서로는 자신에게 없던 것을 알았습니다 자유롭고 행복한 토끼는 죽음과 굴레,속박을 알았고 압박에 짓눌리던 인어는 생명과 자유,미래를 알았죠 그런 서로에게 끌린 인어와 토끼는 서로를 통해 사랑을 알게된듯 하죠. 인어가 원치않는 왕위로 아픈걸 토끼는 도와주고싶었겠죠. 그렇기에 용궁으로 잡혀가 인어에 앞에서 "간을 두고왔어"라는 거짓말을 한거죠 시간이 필요했으니까요. 인어와 토끼는 결국 서로의 마음을 진정으로 깨닳고 자유를 택했죠 인어는 거품이 되었고 토끼도 아마 물속에게 죽음을 맞이한듯 합니다 둘은 세상의 끝 죽음으로 함께 갔지만 자유가 되었고 이제 둘만의 여행을 하려하는듯 합니다 쓸데없이 글이 길어져 버렸네요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듣는건 언제나 좋네요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user-ih5eh2od9c]

와 쩐다 소설 한편 읽은 기분이에요 님 천재세요???? 나 지금 소름돋음 사랑해요

[@nahees_]

어흑 눈물ㅇ1..ㅠㅠ

[@user-sg8xb5ws7j]

전혀 쓸데없지 않습니다 작가님

[@grayf_white]

이걸 하루만에썼다니.. 대박!

[@user-ex6pd3ls7y]

이거 그림만 그리면 만화데요? ㅋㅋ 와 대박

[@lotus99owl]

별주부전인데 여기선 용왕이 아픈게 마음의 병이었고 토끼의 간이 필요하다는 처방이 새로운 존재와 연을 맺어 심적인 변화를 맞이하라는 뜻이었던거 같아요

[@user-vf2fh3bc6y]

와... 간을 두고 왔다니 별주부전 볼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이걸 이렇게 오지게 표현하시는 쏘망님 당신은 천재신가요..

[@Showmethenickname]

시유(feat. 유니) 혹은 그 반대도 아닌 시유와 유니의 듀엣곡이라니.. 이번 곡은 특히나 조화로우면서 각각의 특징도 살리는 둘의 화음이 예술이네요ㅠㅠ 이번 곡의 주제, 멜로디, 가사와 애절한 분위기가 이 앨범을 마무리하기에 최고의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야기 보따리 덕분에 오랜만에 어렸을적 처음 보는 동화책을 펼칠때의 설렘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음 앨범도 기대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crowwain]

이번에 유니 조교를 토끼처럼 귀엽고 혀가 짧은 느낌으로 한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ㄷㄷ

[@dawn0615]

저게,,,,,,, 나......? (전 누굴까요 ^^) 공식보컬커버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이미 노래 들어본 제가 보장하는,, 최고의 신곡,, 너무 좋아~~~

[@Yuhaaa-1001]

뭔가 별주부전에서 따오신 것같기도한데 가사중에 원치않은 왕관과 기대에 짓눌려 외로웠던겨구나 라는 가사를 보고 순간 울컥했거든요? 살면서 한번쯤은 부담스러운 기대를 받고 숨막힐정도로 무엇가에 짓눌려 외로웠잖아요. 이상 과몰입러엿슴다

[@user-pi6fg1di4f]

죽을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인연이여... 이 부분이랑 그대를 만나 생명을 알고 죽음을 알고 하는 부분 들을때마다 울컥함..

[@user-sq7lk5pq1u]

별주부전의 또다른이야기인것같네요.... 바다에서내려온 산지끼와 육지에서 내려온토끼...만날수없는사랑에서 해방되어 긴여정을떠났다....진짜 곡잘만드신다....

[@user-vd4sd5zm5p]

별주부전이 원래는 용왕이 아닌 용왕의 딸이 아파 벌어진 일이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걸 보고 쓰신게 아닐까라고 유추를 해봅니다.

[@qukkpp]

원래는 시유가 더 힘있고 유니가 웅얼?거린다 해야되나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이 영상에선 유니파트 나오자마자 귀가 트이는 느낌..?시유보다 시원하네요

[@snow_ram]

노래를 들으면서 얘네의 이야기가 상상되고 노래에 이입되는 느낌이 너무 좋다

[@kkomaeng628]

위치까지 고려하신 건가요...? 대박... 신지께(인어)의 배경 지역과 별주부전의 배경 지역이 가까이 있네요😳

[@lilylilykim]

헐..?

[@꺏꺐]

헉... 지금 봤는데 썸네일의 해방(解放)과 영상의 거의 마지막 부분의 해방(海方)이 각각 다른 단어네요... 쏘망님 완전 천재 😭😭

[@sayeon7017]

바다를 지배하지만 왕관의 무게와 엄청난 책임감과 절대자만이 가지는 외로움과 고독을 지닌 한 인어의 여왕이 있었다. 육지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지만 사랑한번 해본적 없고 외롭게 살아가는 토끼 청년이 살고 있었다. 그둘이 만나 누군가는 왕관의 무게를 내려놓을 수 있는 친구이자 연인을 누군가는 자신의 사랑을 온전히 줄 수 있는 친구이자 연인을 만났다 그 둘은 원래 만날 수 없는 인연이다. 그 둘은 영원을 기약하였다.

[@user-tk6pp7dj8z]

토끼를 보면 별주부전이 생각나기도하고 인어를보면 한국형 인어인 신지께가 생각나기도 하고..... 근데 노래제목은 해방이고.........

[@양꼬-m9v]

토끼가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데, 아마도 용왕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걸 의미하는거 아닐까요? (얄팍한 추리)

[@user-np1bv3oy6v]

이번 노래는 일러스트 때문에 뽀짝하기도 하면서 정말 아련한 노래네요 ㅠㅠ 보컬은 물론이거니와 반주도 너무 애절하고 슬퍼요 끝에 '끝없는 여정이 우리를 반기네'란 가사가 참 여운이 남는 ㅎ.ㅎ..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user-rr9jl7fy6e]

타임라인 마우스로 드래그하는데 인어랑 토끼가 바다 위로 점점 올라가는 거 진짜... 너무 멋있어...ㅠㅠㅠ

[@user-ro3iv4ow1v]

시유,유니라니 ... 이건 무슨일이 있어도 봐야겠다 후웃

[@ryunimatia6782]

최초공개 오류로 날아간 초반부 들으러 왔는데 2절이랑 이어지는 시간대에 대한 가사가 너무 좋네요...👍👍 해방을 解放과 海方의 중의적인 의미로 쓴 것도 최고예요 +구토지설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는데, 용왕이 아니라 용왕의 딸이 병에 걸린 걸로 나오네요. Pv의 인어가 용왕의 딸인 것 같아요! 거북이나 자라가 아닌 용왕의 딸에게 포커스를 준 신선한 접근 좋아요👍

[@liiraisbored]

I'm... I'm shaking at how beautiful this song is.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or the inspiration to it, but HOLY-this is *really* beautiful. I almost cried because it's like I can feel the emotions in it. THIS IS AMAZING OMG😭❤️

[@pneumonoultramicroscopicsi8738]

❤

[@고양이발바닥젤리]

HOLY MOLY

[@katieeeee8991]

【SeeU ​/​​ Uni】Liberation {🎵English Transalte🎵} 0:02 : Cold morning that repeats again 0:08 : Day that reality and ideal go against each other. 0:14 : Evening that bubbles taking away tears 0:20 : Night that can't even choose death 0:26 : [Liberation] Song: SeeU & Uni / Vocaloid Assistant: Pioteo / Composition, lyric writing, drawing: 50mang쏘망 0:37 : Can you endure the unchanging day 0:43 : that repeats countless times? 0:48 : A-Ah, If it's fate that we are not gonna die 0:54 : My dear, that I can't meet 1:00 : A-Ah It's okay if you blame me 1:06 : So please give me your liver 1:13 : I'll keep continue your hell 1:29 : Warm morning that hug the world 1:35 : Day that sea and sky become same 1:40 : Evening that sun get a sleep over the horizon 1:46 : Night that starlight and moon is dancing 2:03 : Have you ever seen a new day 2:09 : that starts countless times? 2:15 : A-Ah, If it's fate that we are not gonna die 2:21 : My dear, that I can't meet 2:26 : A-Ah It's okay if you kill me 2:32 : So please show me your dream 2:39 : Then I'll release your bondage 2:53 : I met you and now 2:55 : I know about the life 2:56 : I know about the death 2:58 : I know about the freedom 2:59 : I know about the repetition 3:00 : I know about the future 3:02 : I know about the give up 3:03 : And I know about the love 3:06 : It was hurt because of 3:09 : weight of crown, 3:12 : weight of expectation 3:15 : that I don't want 3:18: "I left my liver" 3:21 : Enough to obsessed with lies, 3:24 : I was, 3:25 : you were, 3:27 : lonely that much 3:53 : A-Ah If it's fate that we are not gonna die 3:58 : My dear, that I can't meet 4:04 : Toward to the end of the world with me 4:10 : Start the world with you 4:17 : Odyssey that endless is greeting us 4:27 : Only quiet bubbles are welcoming us 4:44 : [Liberation] 너무나도 늦어버린 번역입니다.. 정말 곡 너무 제 취향이네요.. 오역, 의역 지적 환영합니다!

[@Thtaoy1029]

고맙습니다!!

[@ksh-1757]

한참이 지난 뒤에야 갑자기 나타나 냅다 대안본을 올려 죄송합니다... 여기저기 조금씩 손봐서 올려봅니다! 0:02 : Cold morning repeating once again 0:08 : Day when reality and ideal conflicts 0:14 : Dusk when bubbles take away even the tears 0:20 : Night when I can't even choose death 0:26 : [Liberation](解放) Song: SeeU & Uni / Vocaloid Assistant: Pioteo / Composition, lyric writing, drawing: 50mang쏘망 0:37 : Can you endure the unchanging days 0:43 : that repeats countless times? 0:48 : A-Ah, our relationship that cannot meet each other 0:54 : Unless you are* destined to die 1:00 : A-Ah It's okay if you blame me 1:06 : So please give me your liver 1:13 : I'll keep living through your hell 1:29 : Warm morning hugging the world 1:35 : Day when sea and sky become the same 1:40 : Dusk when the sun sleeps beyond the horizon 1:46 : Night when starlights are dancing with the moon 2:03 : Have you ever seen brand new days 2:09 : that start over and over countless times? 2:15 : A-Ah, our relationship that cannot meet each other 2:21 : Unless I am* destined to die 2:26 : A-Ah It's okay if you kill me 2:32 : So please show me your dreams 2:39 : Then I'll broke your restraints 2:53 : Thanks to meeting you 2:55 : I learned about life 2:56 : I learned about death 2:58 : I learned about freedom 2:59 : I learned about bridles 3:00 : I learned about the future 3:02 : I learned about giving up 3:03 : And I learned about love 3:06 : I've been crushed under 3:09 : the weight of the crown, 3:12 : the weight of expectations 3:15 : that I didn't want 3:18: "I left my liver" 3:21 : that even clinging to the lie 3:24 : I was, 3:25 : you were, 3:27 : feeling so lonely 3:53 : A-Ah our relationship that cannot meet each other 3:58 : Unless we are* destined to die 4:04 : Toward to the end of the world with me 4:10 : Toward to start the world with you 4:17 : Endless journey is greeting us 4:27 : Only quiet bubbles are welcoming us 4:44 : [Toward the Sea](海方) *due to korean grammars, the one(s) destined to die is not implied. So it is open to your interpretations! Please feel free to fill those gaps. TO NON-KOREAN SPEAKERS: This song is based on/inspired by korean folklore 'The Hare's Liver'. It has various implementations, including Pansori(Korean Traditional Opera) and Novel, named 수궁가(Soo Gung Ga) and 토끼전(To Kki Jeon) So if you're interested, please check them out! Of course check out 50mang(ssomang)'s other musics too!

[@user-co5do3pf9t]

샘도이거 들으시는구나.. ㅋㅋ 감사합니다! 역시 짱짱

[@user-zi8xv5cn2y]

인어와 토끼의 만남 겁나 예쁘다!!!😁😁

[@user-uq2bu7cp6x]

시유 파트도 엄청 좋은데 유니 파트 되게 감미롭다..ㅠㅠㅠㅜ사랑해

[@1ru988]

예고편만 봤을때는 용왕이 살기 위해선 토끼가 죽어야 하고 토끼가 살기 위해선 용왕이 죽어야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있었는데 전부 들어보니 다른 이야기같기도 해서 놀랐어요!

[@user-er3yy8nn7g]

와...1.25배도 색다르다 너무 좋은데??

[@user-pi6fg1di4f]

아..진짜 아무리들어도 쏘망님 곡중에서 난 이곡이 너무좋은 것 같음... 그냥 들을때마다 소름돋고 눈물 핑 돎 벅차오른다진짜

[@좋았쓰으]

홍련(장화와 홍련), 둔갑(손톱 먹은 들쥐), 해방(별주부전)이라면.... 다음 나올 곡은...?! 뭐지...?

[@nice-guy_222]

매구를 기억해주세요ㅠㅜㅜㅠ

[@좋았쓰으]

@@nice-guy_222 매구가 옛날 이야기가 있나...?

[@Dobby_pp]

별주부전과 인어공주이야기가 섞여있는 스토리같아요... 내취향저격

[@user-tr7vd4zc5d]

꺄악꺄악 쏘망님 신곡이다아아아아 흑흑 2시간을 어덯게 기다리죠...

[@contero]

바다 느낌 나는 국악을 원했는데 딱 그대로네요! 용왕(인어)랑 토끼가 사랑에 빠질 줄은 생각 못했는데, 역시 민담을 새롭게 해석해서 매력을 더해주는 게 쏘망님의 매력입니다

[@songall7687]

이번 쏘망님의 노래 '해방'도 너무 좋아요! 이 아련하고도 애달픈 이야기를 담은 노래가 계속 귓가에 맴도는 것만 같아요. 공식 커버도 빨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늘 멋진 이야기, 기억에 남을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r9jl7fy6e]

마지막 그림에 인어 왕관 벗은 거 진짜ㅠㅠㅠ

[@ces6677]

개쩌는 해석 너무 많아서 제 해석은 묻힐것 같습니다만 써보죠!! 용왕(인어)은 왕관의 무게(지위와 그에 대한 주변인들의 기대,자유롭지 못한 것에 대한 괴로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인어는 그것에서 해방되는 방법 중에 죽음이란 것이 있다는걸 알았고,죽음을 꿈꿨습니다. 어쩌다보니 진짜 죽을병에도 걸렸구요. 그러나 주변인들은 그가 살기를 원하였고 결국 토끼의 간을 얻기 위해 토끼를 부르게 됩니다. 용왕은 '날 원망해도 좋으니 그대의 간을 내게 주오. 내가 그대의 지옥을 대신 이어나갈테니.'라고 말합니다. 용왕에게는 제 삶이 너무 괴로워 정신도 몸도 망가져서 누구의 삶이든 지옥과도 같을 것이라 여겼기에,토끼의 간을 받아 병을 없앤 자신이 토끼의 일부인 간을 품은 채로 (지옥같은)삶을 이어나갈 것이라 하는 것이죠. 하지만 가사에서 바로 이어지는 토끼(유니)의 파트는 삶이 아름답고 새롭다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끼는 이미 인어의 마음을 눈치챈듯 싶습니다. 둘은 잠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서로의 이야기로 서로의 삶을 알게 되죠. 생명,자유,미래를 알았다는 토끼의 이야기를 들은 인어의 말. 이로 인해 괴로운 삶을 사는 인어는 살고 싶다 생각하게 됩니다. 죽음,굴레,체념을 알았다는 인어의 이야기를 들은 토끼의 말. 이로 인해 행복한 삶을 사는 토끼는 그러한 것에 짓눌리는 인어를 구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둘은 서로에게 끌려 사랑에 빠지며 토끼는 '간을 육지에 두고 왔어'란 거짓말로 인어와 바다를 탈출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인어는 죽겠죠. 인어의 반은 물고기이며 물고기는 육지에서 오래 살 수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인어는 '나와 함께 세상에 끝을 향해'라 말합니다. 하지만 토끼는 지금 이 순간부터 둘의 세상을 시작하면 된다 여겼고,'너와 함께 세상을 시작해'라 말합니다. 인어가 바다를 나가자,인어를 짓누르던 왕관은 거품과 함께 바다 밑으로 가라앉습니다. 마지막 가사는 따로 해석해봤는데 결국 죽을 인어의 마지막 모습 같습니다. 그 왜 인어공주 보면 거품돼서 사라지잖아요. 그냥 나중에는 둘이 함께 물속에서 죽을것도 같네요.. 자유가 죽음으로 인한 자유같기도 하고요. 어찌됐든 갓띵곡이고 인어랑 토끼 제발 잘 살았음 하네요.... 인어야죽지마... '죽을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인연이여'라는 가사 너무 예뻐요 너무 좋아요...

[@user-nw1cx1bl8h]

그 개쩌는 해석을 님이 쓰셨는데요

[@雪崎駅]

예고편 개쩔어요

[@andre0704]

와... 진짜 역대급입니다 찡하고 가슴 한 켠이 아려오네요 좋은 곡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huhu_07]

또 다시 반복 되는 차가운 아침 현실과 이상이 어긋나는 낮 와 진짜 노래 가사 진짜 맘에 든다

[@Poho_03]

갑자기 안되서 놀랐네요 조교해주신 피오테오님도 감사하고 쏘망님도 감사하고 시유랑 유니도 고맙다!!

[@박은진-z8p]

아 듣자마자 너무 가슴이 벅차올랐읍니다... 알람까지 했는데 알람이 절 배신했어요ㅠㅠㅠ 항상 너무너무 잘 듣고 갑니다. 달나라오이님의 커버가 정말 너무 기대됩니다ㅠㅠ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들으러 오겠습니다ㅠㅠ

[@yunkaenn]

뭐죠 이 따싯한 전래동화 스타일은?! 과연 힐링곡일지 반전곡일지~

[@user-tk6pp7dj8z]

왠지 한국형 인어인 신지께가 생각나네요

[@yunkaenn]

당연히 반전곡일줄 알았던 나,,, 반성해,,,

[@astr0n0tes]

I love your music so much!!!

[@pneumonoultramicroscopicsi8738]

❤

[@user-wo3cv2so9s]

보통 별주부전을 이야기로쓰면 토끼와 자라를 비치는경우가 많았는데 토끼와 용왕의 조합은 새롭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너무 좋은곡이에요!

[@asleidfjas]

쏘망님 이번곡 너무 좋아요 ㅠㅠ 얼른 커버하구 싶어서 심장이 쿵쾅쿵쾅 거려요 ㅠㅠ 진짜 최고에요 앞으로도 더 많이많이 활동해주세요!!

[@메가테크]

제목부터 명곡임이 느껴졌다 해방...지루하고 억압적인 곳에서 벗어나 자유를 향하여 헤엄치거나 날아갈 수 있는 해방...

[@user-id6pb9gq1w]

해방 노래가 너무 좋아서 댓글 다는 걸 까먹었었ㄷ..

[@yeining]

아 진짜 이번 곡 너무 짠하고 오져요 ㅇ그냥 최고에요

[@user-md7ve9pd7y]

급하게 들어왔읍니다,,,,, 분위기 지구 뿌셔뿌셔,,,,, 너무 좋아요 두 번 듣고 세 번 듣고 네 번 듣겠습니다 사랑합니다,,,,

[@Wade_W_Wilson]

생각없이 집중해서 한번 듣고 가사보면서 한번 다시 들었는데 소름 쫙 돋았네요ㅜㅜ 너무 좋은 노랩니다.

[@노페이스-f6q]

별주부전인가여... 뭔가 울컥하는 느낌이 드는 노래였네요ㅠㅠ 압도적 울컥!

[@user-nw1cx1bl8h]

쏘망님은......그냥천재가 아닙니다......감정을 노니는 사람.....

[@holygun12]

별주부전과 인어 설화를 섞은 절절한 노래 좋습니다

[@aleumi2040]

소금이 나오는 맷돌이 여즉 돌아가고 있어서 바닷물이 짠 것일 수도...😉😁

[@rabbinyang]

헐 어뜨케요 예고편만 봐도 너무 갓곡 스멜나요 엉엉ㅠㅠㅠ 2분 더 기다려야해ㅠㅠㅠㅠ 사랑해요💕💕💕💕💕💕 +와 쏘망님, 피오테오님 진짜 수고하셨어요 사랑해요 움쪽쪽💕💕

[@Bee_nary]

별주부전을 이렇게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 노래까지... 너무 좋네요

[@shorts-ly4ks]

개인적으로 인어의 목소리도 좋지만 토끼의 밝디밝은 목소리가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거 같네요.. 진짜 조교한 목소리라는걸 알지만 만약 토끼가 실제로 살아있다면 언제나 밝고 명랑한,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존재가 아니였을까요? 인어 목소리는 어딘가 슬퍼보이는게 느껴져서.. 고독한 존재인 인어(왕)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만나게된 언제나 밝은..토끼를 처음 보고 토끼의 빍은 에너지에 힘들지만 토끼를 향해 싱긋 웃어주는 듯한 느낌이에요.. 명곡을 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ㅏ!!

[@mnerva4112]

아 해방이 해방하다의 해방이 아니라 바다 해海 에 方모 방이구나 찾아보니까 (海方)바다밖에 다른 나라네 다른나라면 육진가..?

[@user-ur2mj7sp5j]

썸네일 보고 별주부전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아니네요ㅎㅎ 이번에는 또 어떤 좋은곡일지 기대합니다 ^ㅁ^

[@user-deomgideom]

아련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시간아 빨리 가다오... 흐어ㅓㅓ...

[@hk-ie2fv]

추석 가까워지니 토끼가 나오는거 보니 설날에는 까치관련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3seosic]

의미는 달라도 결국 사랑이라는게..... ㅠㅠㅠㅠㅠㅠ

[@user-um9nl9rl5t]

쏘망님을 처음으로 알게된 곡이네요 활기를 얻고싶거나 힘이 좀 부칠때 이노래 들으니까 너무 위안이 되더라고요. 다들 꼭 들어주세요 띵곡입니다😮

[@양꼬-m9v]

쏘망님 나빠요 왜 저 계속 울게 만들어요

[@user-ok7tp2jz8t]

음... 왕족인 인어가 병에걸려 계속 죽음을 기다리는 삶을살다 토끼 간을 찾기 위해 나가서 토끼를 만났더니 서로 사랑에 빠져서 만나는 이야기인거 같다 인어는 죽음을 기다리는 반복적인 삶을 살다 토끼를 만나 왕족으로 억압받던 왕족을 끊고 삶에 이유를 찾아가고 자신에 꿈을 찾는,펼치는이야기고 토끼는 그것을 보고싶다는 내용인가?

[@grayf_white]

와우.. 이번노래는 완전좋네요..

[@grayf_white]

이번노래도 명곡이네요..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찐펜으로써, 나오는 명곡들을 뽑아내주세요!! 퐈이팅!

[@Grimoire_e]

The melody is very pretty ^^ 💞✨

[@pneumonoultramicroscopicsi8738]

❤

[@Thtaoy1029]

Yes, yes it is. In fact, this is the second time I've listened to this

[@user-zb9zl2ix1h]

나만 뮤지컬 느낌나는건가…. 너무 잘 만드셨어요…

[@user-ug5xf5je6s]

이런 동양풍노래 너무좋아진짜

[@진화련]

진짜 노래 좋은거만 내주시네요...감사합니다

[@kim-duck2]

와~진짜 그림 잘 그리시네요~짝짝짝👏👏👏👏

[@_yeolu]

해방ㅠㅠㅠㅠㅠㅠ 일러 덕분에 더 심해에 있어서 물에 짖눌리는 느낌..? 더 먹먹한 느낌이 와...ㅠㅠㅠㅠ

[@산양-s9m]

와아…….환상적아다….

[@glossycloud]

이번신곡 너무 좋아요... 잘들을게요!!

[@costick82825]

최고의 노래 ㅠㅠ 잘듣겠습니다!!!

[@ooooooooo3o3o]

노래 되게 잘 듣고있습니다! 이 노래들으면서 몇번 울컥했네요..

[@디-x4e]

크~~~~

[@오블-d3e]

크~~~~

[@user-np4rv7hk4q]

만약 컴퓨터라면 마우스로 영상 빨간바를 조금씩 오른쪽으로 움직여보세요 여러분, 조금씩 가라앉는게 보여집니다

[@e_star.]

보니깐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해방이랑 끝에 나오는 해방 한자가 다르네요 찾아보니 시작은 진짜 해방이고 끝은 바다 해 자와 모 방 자고

[@user-dy3pc3kh3i]

아 ㅠㅠㅠ쏘망님이낭ㄴ뮤ㅠㅠ 진짜ㅏ 노래미쳤어요 ㅠㅠㅠ 3시간 전이라고떳을때ㅐ ㅠㅠㅠㅠ 아ㅏ ㅠㅠ 너무 늦게듣는거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담부턴 시ㅏ간재서 대기타야될것같아요 쏘망님 진짜 오늘도 좋은곡 너무감사드리고 앞으로도파이팅하세요 넘무사랑함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EE-zx1oj]

소름 돋는게 멈추지 않아요 모든 가사 한 구절마다 소름이 오소소 올라올정도로 노래가 정말 좋아요

[@user_dalbin]

노래가... 너무 좋아요ㅠㅠ 가사도 좋고...

[@fflloosss_00]

또 다시 반복되는 차갑고 푸르른 이슬이 맺히는 아침 현실과 이상이 어긋나고 넘나드는 낮에 거품이 눈물마저 가려 앗아가는 저녁 죽음마저 택할 수 없는 모든것이 허용되지 않은 밤에 푸르른 바다의 심해가 차가운 아침의 공기까지 모든 것을 풀어놓고 저 위로 날아가고 싶지만 왕좌의 무게가 나를 짓누르네 , 수 없이 반복되가는 변함없는 시간을 그대는 무엇을 어떻게 견딜 수 있는가 . 세상을 안아주는 따스하고 부드러운아침 바다와 하늘의 차이가 희미해지는 낮에 지평선 너머 해가 잠드는 저녁 별빛이 달과 함께 춤추는 밤에 밝고 빛나는 하늘과 푸른 보석같은 바다와 그 깊은 진실을 품고 있는 심해 그 무엇이 나를 조여올 수 있을까 , 결코 나는 이겨낼거야 , 수 없이 시작되는 새로운 하루를 그대는 본적이 있는가 . 죽을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인연이여 . " 죽을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인연이여 . " 나를 원망해도 좋으니 그대의 탐스런 간을 나에게 주오 " 나를 죽여도 좋으니 그대의 신비한 꿈을 보여주오 " 그대의 지옥을 이어나가겠소 " 그대의 속박을 부숴줄 테니 " 푸른 심해를 담고 파도를 그려넣고 저 먼 하늘에서 내리는 화려한 빛을 담은 머리카락과 청담색과 금색이 어우러진 단정한 왕관이 은하수를 닮은 꼬리와 비늘 어두컴컴한 비밀을 감싸고 있는 깊은 눈은 꽤나 어려웠다 . 선홍색의 꽃을 담은 회색빛의 머리카락과 길고 하얀 아름다운 귀 , 선홍색의 차를 담은 깊고 부드러운 눈 연붉은 한복과 새하얗고 너덜한 바지 , 머리는 짧았지만 꽤나 매혹적이였다 . 그대를 만나 , 생명을 알고 죽음을 알고 자유를 알고 미래를 알고 체념을 알고 사랑을 알았다 . 원치 않는 가혹하고도 비참한 왕좌에 , 왕관의 무게에 짓눌려 혼자 매섭고도 두렵게 아팠네 . 아아 - .. 토끼야 나를 위해 간을 다오 , 너의 삶은 얼마나 아프더냐 , 해를 뒤덮은 절망에 휘싸였느냐 . .. 아아 - 용왕님 , 간을 저 밖의 육지에 두고왔사옵니다 , 허나 길을 잘 몰라 안내를 해주셔야 하옵니다 . 거짓말에 , 순간의 따스함에 순간의 유혹에 매달린다는건 고독하고도 심장을 조여오는 구나 , 그리고 나는 토끼에게 말했으리라 . 그것이 너의 뜻이라면 , 기꺼히 . 이제 저 밝고 푸르른 하늘의 빛을 향해 나갈 수 있는것 , 너무나 많고 많이 쌓인 기대와 존경 그것들은 내가 견딜 수 있고 받을 자신이 없었던 것들 , 아아 내가 물거품이 된다 하여도 당신이 곁에 있다하면 . 눈의 보이는 거짓말에 매달릴 정도로 약해 빠진 썩은 동화줄인 나는 눈의 보이는 거짓말을 해 따스하게 감싸주는 나와 다른 슬픈 너는 외로웠던 것 이로구나 . 아아 - 죽을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어렵고도 따스한 인연이여 너와 세상을 새로이 시작해 나와 함께 세상의 끝을 향해 끝없는 여정이 우리를 비추고 반기네 조용한 거품만이 우리를 맞이하네 . 왕좌와 왕관 , 사슬이 당신을 감싸고 있던 그 어두운 심해에서 나를 감싸고 있던 아름다운 자유와 행복 그 밝디 밝은 육지에서 서로를 느끼며 꽃은 다시 피어나갔다 .

[@fflloosss_00]

다른 버전 선홍빛의 눈빛을 가진 토끼가 있었다 , 토끼는 새하얀 눈과 비슷한 고운 귀를 가지고 있었고 단정한 연붉은 한복을 입고 있었다 , 분홍빛과 회색빛의 머리카락이 어우러져 물속에서 흣날리는 찰나에 왕좌의 무게가 왕관의 무게에 짓눌려 아팠지만 더 깊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 나와 다른 심해와 은하수 바다를 담은 그녀에게 더 깊숙히 더 빠르고 조금은 느리게 다가가고 싶으니 . 손을 뻗어 닿기를 손을 뻗어 너에게 가기를 , 찬란히 빛을 잃어가는 나에게 손을 뻗기를 저어 깊은 어둠으로 들어갔으리라 ,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무엇인지 따듯했으리라 . ".. 나와 함께 세상의 끝을 향해 , 너와 함께 세상을 시작해 " 끝없는 여정이 우리를 반기네 조용한 거품과 따스한 태양만이 우리를 맞이해 왕관과 왕좌 기대를 저 깊은 심해로 벗어 던졌으리라 , 하지만 우리는 어둠속에서도 서로가 빛나 찾을 수 있었으리라 서로의 압박의 이유를 느끼고 있어 , 나는 천천히 너의 몸을 감싸 꼭 안고있는 그 사슬을 해방시켜 , 너는 하얀 새들처럼 자유롭게 헤엄쳐다녔으리라 . "너는" 외로워했던거야 . "나는" 외로웠던거야 . "토끼야 , 나를 위해 간을 내주거라 ." "용왕님 , 당신을 위해 간을 바치려 하오나 간을 밖에 두고 왔사옵니다 ." 그녀는 은하수와 파도를 담은 머리카락을 흣날리며 환하게 웃으며 수면 위의 육지로 올라가자고 말했다 . 이윽고 육지로 올라와 이미 어두운 하늘을 바라보며 천천히 몸이 말라갔으리라. "토끼야 , 환한 빛이 가득한 곳에서 만나길 바란단다 ." "응 ,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 .. !" 그녀는 힘겹게 옆에 피어진 꽃을 꺽었다 , 그 꽃은 천천히 말라 비틀어졌으며 은하수를 담아 다시 피어났다 . ".. 부디 우리의 선택을 세상 모든 것들이 기도와 축복하며 맞이해주기를 ." 토끼는 선홍빛과 푸른빛으로 물들여진 웃음을 싱긋 내보이며 잠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다 , 천천히 절벽쪽로 뒷걸음을 쳤다 , 그러고는 입을 열기 시작했다 . ".. 나는 선홍빛의 길을 열어줄거야 . 그러면 우리 둘은 교환을 한거야 . 자유와 행복을 교환하고 얻은거야 ." 토끼는 천천히 뒤로 떨어졌다 , 어둡고 깊고 은하수를 닮은 저 심해 너머 빛속으로 천천히 . 그리고 왕관을 사슬과 함께 잠들어 갔으리라 . 영원히 . 우리는 빛속에서 활짝 웃으며 걸어나갔다 , 환한 빛의 계단 저 하늘 위로 .

[@user-ml5gs8dh1m]

해방도 노래방 내주시면 안되나요..😢 나는 이 노래를 부르고싶습니다.😭

[@user-sg4bp1sf2p]

요즘 폭업 하시는데 이정도면 숨은 쉬시나요...? 엄청올라온다.. 너무 오예

[@grasswave5704]

쏘망님 곡 중 진짜 최애입니다 감사합니다

[@bloodmim01]

쏘망님 노래 들어보면 징이나 꽹가리가 꽤 자주 나오는 것 같아요. 의도하신 건진 모르겠지만 노래마다 다른 느낌이 들어 좋네요.

[@보는거많음]

이것도 좌우음향 나오면 좋겠다

[@user-xq8dm1pj2l]

오늘 처음 알았지만 신선한 충격을 느끼게 되었네요. 다른 곡들도 차근 차근 들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y7pk6cf2x]

아 노래 너무 좋다..사랑해요..ㅠ

[@az7363x]

국악과 보컬로이드 의 만남....신비롭네요

[@짱구는옷말려-o7r]

별주부전인가?!?! 이번에도 기대하고 듣겠습니담ㅁ

[@_._.-___-...-...-.-_]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내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