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렇게라도 레퀴엠이랑 매그놀리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서 기쁘네요. 내년에 폴 토마스 앤더슨 신작 나온다는데 그 때까지 영화당 꼭 저희곁에 있었으면 해요.
@ig62287 жыл бұрын
영화당 중에서 이번 회의 주제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떨어지는 대상이 제가 아니길 바라지만 몰락에서 느껴지는 매력은 쉽게 떨쳐낼 수 없네요.
@이효진-o3n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emi301 Жыл бұрын
두 편 다 절망의 나락으로 내달리고 있지만 전혀 다른 끝으로 종착하고 있습니다. 한 편은 절망의 끝을 보고 그 절망에서 같이 헤어나오지 못하는 감정이라면 한 편은 절망의 클라이맥스에서 분노와 오열을 다 쏟아낸 후의 해소감에 크래딧이 다 올라간 후에도 자리를 일어 날 수 없었습니다.
@속아도꿈결7 жыл бұрын
매그놀리아는 제 인생영화 중 하나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를 먼저 보고 나중에 알게된 것이지만, 이 영화를 사랑하셨던 해철이형님도 생각나네요.. So just give up..
@탐스런볼따구7 жыл бұрын
매그놀리아를 영화당에서 보게되다니..! 레퀴엠은 아직 못봤는데 꼭 챙겨 보도록해야겠네요 ㅎㅎ
@JK_ytb7 жыл бұрын
매그놀리아는 ‘목련"이라는 뜻이다. 목련은 지구상에 나타난 최초의 꽃의 형태와 매우 흡사하며, 최초의 것, 최고의 것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한다. 그것은 인간의 존재란 곧 세상을 이루는 최고의 가치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 다르게 생각해 보면 영화는. 같은 꽃에 붙어있으면서도 닮은 듯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목련의 꽃잎을 각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토마스앤더슨폴7 жыл бұрын
잭콩's Movie 채널 인상적인 해석입니다
@토마스앤더슨폴7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작 폴토마스앤더슨은 왜 제목을 매그놀리아라고 지었느냐라는 질문에 "그냥 멋있어서"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ㅋㅋ
@토마스앤더슨폴7 жыл бұрын
폴토마스앤더슨 감독 영화가 펀치드렁크러브 이후로 난해하고 서늘해지고 있는데... 매그놀리아는 낭만주의가 듬뿍 들어간 폴토마스앤더슨의 초기걸작이죠
@humanist12047 жыл бұрын
저는 폴토마스앤더슨과 대런아르노프스키 작품 중에는 there will be blood와 thewrestler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번에 Magnolia 다시 봐야겠어요. 이번에 제가 떡밥하나 던지자면, 카메라 촬영이나 미쟝셴에 대한 일관적인 테마도 해주세요..! 영화당 화이팅!!
@CK-wr4oe7 жыл бұрын
레퀴엠 ㅠ 넘나감사해요
@xyz78027 жыл бұрын
함께 아플 수 있는 희망... 헤밍웨이의 깨끗하고 밝은 곳 이 생각나네요
@yeonsung32837 жыл бұрын
드디어 PTA의 영화가!!!!!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GenSay-m5k7 жыл бұрын
매그놀리아.. 본지 어느덧 8년가까이되었지만 유일하게 5번이상 보고 Ost가사까지 다 외웠었는데... 제 마음속의 명작입니다..
@김현우-p1i7 жыл бұрын
와 레퀴엠까지 다뤄주시다니 ㅜㅜ 감사합니다 ㅜㅜ
@tylerhertz23667 жыл бұрын
이번화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둘 다 별 다섯갠데,, 매그놀리아 진짜 짱!!! 제목도 너무 완벽함
@III-ik8oy7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매그놀리아.... 감사합니다
@달밤-e6j7 жыл бұрын
드디어!!!! 폴토마스앤더슨 영화ㅠㅠ 마스터랑 데어윌비블러드 특집도 기대할께요ㅎㅎ
@토마스앤더슨폴7 жыл бұрын
보헤미안랩소디 정말 기대
@뚀뚀-f7h7 жыл бұрын
마스터도 완전 기대!!
@sjpark58247 жыл бұрын
마스터는 이동진 님께서 무비딥에서 아주 자세하게 다룬 영상이 있답니다. 혹시 안 보셨으면 확인해보셔요.
@razandry93357 жыл бұрын
아마 다니엘데이루이스 은퇴기념으로 데어윌비블러드가 들어갈 것 같아요
@문경락-l8d7 ай бұрын
전락의 이야기들.............9명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사건.....1명이란 얼마나 힘든 숫자인가...힘들게 버티고 있지만 지금은 알고 있겠죠
@qwsx2e3967 жыл бұрын
크 두편다 우열을 가리기힘든 걸작이네요. 펜텀스레드개봉에 맞춰 마스터랑 데어윌비블러드 해주실듯하네요
@III-ik8oy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펀치 드렁크 러브도 해주셨으면...
@qwsx2e3967 жыл бұрын
co co 펀드렁은뭔가 독특한 멜로특집으로 따로해주실것 같아요ㅎ
@오지혁-p9h6 жыл бұрын
이분 성지되셨네..
@CK-wr4oe6 жыл бұрын
하는일 다 잘되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CocoRich7 жыл бұрын
스탠리 큐브릭 감독 특집도 기대해 볼게요~
@김재원-r1c7 жыл бұрын
폴토마스 앤더슨 과 대런 아로노프스키 둘의 비슷하면서도 확고하게 다른 세계관을 보여준 두영화 짱!!
@guncome7 жыл бұрын
좋아요!
@한민석-x9p7 жыл бұрын
폴멘
@하재영-w6m7 жыл бұрын
레퀴엠은 구성이 내용을 제대로 보조했다고 한다면, 매그놀리아는 구성이 내용을 보조할 뿐만 아니라 내용 자체가 되었기 때문에 매그놀리아를 더 평가했다고 보이네요
@iiifyi68777 жыл бұрын
꺄 둘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
@INTaevinP Жыл бұрын
신해철님이 매그놀리아 함 보래서 3시간이길래 동진님 리뷰먼저듣고ㅋㅋ보려구옴
@xavi34386 жыл бұрын
갓동진...ㄷㄷ wise up을 부름으로서 희망을 준다.. 형식으로 내용을 말하는 방법이네요 기가 막히는 해석ㅠ
@SSIP7 жыл бұрын
파이터는 데이빗 오 러셀 감독 영환데 왜 대런 아르노프스키 필모에 껴있죠???
@sh-lq7wc7 жыл бұрын
제작이요
@무면-w7p7 жыл бұрын
대런특집 못한것처럼 이러다가 PTA특집도 못할거 같습니다ㅋㅋㅋ
@토마스앤더슨폴7 жыл бұрын
와
@s.슬리 Жыл бұрын
16:20
@TV-hg5iy7 жыл бұрын
이미 광식이 동생 광태는 얼마전에 했습니다만 고 김주혁 배우 특집 한번 기다려봅니다
@dmldml47 жыл бұрын
로버트 알트만을 모르고 폴 토마스 앤더슨만 아는 사람들을 위해 꼭 알트만 특집이 있었으면 합니다.
@joowonoh23717 жыл бұрын
매그놀리아!!!!!!!!!!!!!
@라라-t6u2o9 ай бұрын
23:17
@토마스앤더슨폴7 жыл бұрын
제가 쭉 봐왔는데 이번회처럼 마음에 들었던것도 없었어요
@sjpark58247 жыл бұрын
오오오 매그놀리아, 좋아하는 영화인데 두 분의 이야기에서 다시 만나보는군요! 감상하면서 마시려고 따땃한 커피 한 잔 뽑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