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미국에서 부자병이라고 아직 있던데ㅋㅋ부잣집 아들이 음주운전으로 4명이나 죽였는데, '너무 귀하게 자라다 보니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서 부자병에 걸렸다고 말하고 징역형 피함. 욕 엄청 먹었던 노답 재판이었음.
@바림-t7j2 ай бұрын
그럼 부모한테 죄가 있는거 아님?
@aurakim7859Ай бұрын
개똥보다 못한것들이네.
@oOppopppoOo7 ай бұрын
아동기땐 그럴수 있다고봄..대신 적절한 훈육과 꾸준한 관심으로 치유해줘야한다고 봄...아이의 주 보호자의 온전한 책임이지.
@cloudsheep857 ай бұрын
어렸을적 문방구에서 장난감 카드 몇 장을 훔쳤는데 걸렸었음 근데 내가 많이 힘둘었을때라 오히려 위로 해주시는 주인 아주머니 덕분에 엄마랑 터 놓고 얘기하고 힘든 일도 잘 넘기고 그 이후로 문방구 아주머니랑 친하게 지냄 진지하게 내 미래 걱정해주시는 주인 아주머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도둑질은 손도 안댔어요 감사합니다
@asdfqpzm5 ай бұрын
힘든건 알겠는데 왜 장난감인 카드를 훔친거에요? 생활필수품인 음식을 훔친거면 이해가는데
@dddddzeroD5 ай бұрын
@@asdfqpzm "어렸을때" 문방구에서 장난감 카드 갖고 싶었는데 뭐 돈이 없거나 하는 이유로 훔쳤겠죠
@vent_04125 ай бұрын
@@asdfqpzm문해력 실화냐
@ptalove5 ай бұрын
@@asdfqpzm네? 먹는거 훔친거는 이해받아야 되는 건가요, 못먹던지 먹던지 남의 것에 손대는건 갈취입니다, 아주 위험한 발상이군요.
@Qazwerscdt3 ай бұрын
@@asdfqpzm장난감 카드가 갖고싶었나 보죠
@이도형-x9x7 ай бұрын
절도의 쾌감은 도박의 쾌감과 같다 합니다 정신건강의학 관련 진료를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 소소하지만 절도 경험이 많으면 진료 받기를 권합니다
@8lllllllD7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걸릴수도 있고 안걸릴수도 있는 스릴이 도박과도 닿아있긴 하네요
@배고프다-e3h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도 생리도벽 판례가 있습니다 상류층 아줌마였고...
@PoisonDog1194 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즘 일부 청소년들에게서 두드러지는 행동이 이유없는 도벽 이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진짜 가지고 싶어서 했다면 요즘은 학업스트레스, 가정불화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도벽으로 푸는..
@BluesGZ3 ай бұрын
현실: 부끄러운 일로 취급받음, 평생 꼬리표라서 다닌다는 사실은 철저하게 은폐해야 됨..
@kbzkbz20007 ай бұрын
이거 부자들을 석방시키기 위한 의사들의 조작 아니냐? 가난한 사람이 도둑질하면 절도범이고... 부자가 훔치면 질병이다~ 라는 차별아닌가?
@dunkindonkon437 ай бұрын
그럼 부자가 훔쳐서 얻는 이득은 뭐가 있음???
@Bora_san7 ай бұрын
@@dunkindonkon43 상인이 손해 본 만큼 이득을 봤겠지... 부자나 가난뱅이나 훔친 치킨 한마리는 맛있고 5마리는 물리고, 닭집 사장은 똑같이 괘씸하거든요.
@user-yw7qu8hq4t7 ай бұрын
주기적으로 많은 수를 훔쳤다가 그냥 버리는 사람들도 많음. 그걸 병으로 안보면 뭘로 봐야할까. 특정한 패턴으로 똑같이 움직이는데. 일종의 행위 중독의 범주죠. 흔히 게임 중독처럼 게임 자체로 병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행위 중독의 하나로 게임 중독, 도박 중독 등이 있듯이.
@-38647 ай бұрын
대체로 가난한사람들은 진짜 필요해서 훔친거고 부자들은 영상에도 나오듯 본인에겐 딱히 필요도없는 물건은 훔치는 행위를함으로써 쾌감을 얻는 거기때문에 훔친건 맞지만 일반적인 도둑질하곤 좀 다르니 정신병으로 분류하는것도 이상한일은 아님
@8lllllllD7 ай бұрын
지갑에 5만원권 두둑하니 꽂혀있는사람이 자꾸 쓰잘데기 없는 남의 물건을 훔치고 다니면 병 맞죠 필요하거나 갖고싶으면 사서 쓰면 되는데 사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니
@luna17837 ай бұрын
신기하긴 하다 살 돈이 충분하고 훔친것도 그다지 값나가는 물건도 아니라는게
@Orange_1187 ай бұрын
되게 교양만두 오랜만에 보는데 언제 90만명 되셨나.. 100만이 코앞이네요! 교양만두님 너무 좋아해서 책도 사고 스티커도 사고 덕질급으로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봐도 초심 잃지 않는 채널은 교양만두가 유일한듯합니다!
이 영상의 교훈은 질병을 규정하는 것도 정치적, 사회적 압력이 도를 넘으면 의사도 현상을 분류하기 위한 질병명을 만들게 된다는 것. WHO의 게임중독 질병명 등록도 같은 맥락이겠죠? 도벽광증이나 둔주 같은 선례처럼 잘못된 정의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현재 존재하는 질병명 중에서도 무슨무슨 증후군 이러면서 정의가 애매한 질병도 많아서... 회색지대에 있는 주제라고 생각해야죠.
@euphorim5 ай бұрын
@@헛소리하지마라 회색지대에 있는 문제라고 했습니다. 당신도 반대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비약이 심하다고 색안경 끼고 보는 듯한 말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 태도라면 어떤 토론도 불가합니다. 뇌과학적으로 중독의 원리를 생각해보면 결국 '비정상적인 도파민의 분비로 인한 신경체계의 교란 상태'일텐데 도파민은 자극에 대한 보상을 인식하는 것으로, 꼭 술 담배 게임 등 강한 자극이 아니어도 흥미를 느낄만한 모든 것에 분비가 가능합니다. 제가 보기엔 섹스 뿐만 아니라 사랑조차도 병적으로 집착하고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많은데, 용인된 욕망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죠. 결국 정도의 차이라는 겁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것은 지양하자는 거에요. 게임도 꼭 당신처럼 중독에 빠지지 않고 현생 살면서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본인이 도박같은 게임에 빠진 건 그 게임의 문제지 게임 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booom96157 ай бұрын
도벽증 있는 직원이 옆에 있어서 진짜 힘들었음ㅋㅋ.. 그 직원 휴가일 때 그 직원꺼 물건 훔쳐봤는데 기분 개더럽고 이상하고 찝찝해서 다시 돌려놓음.. 그 기분 지금도 싫음
@그리운그대여7 ай бұрын
오늘 목요일이네요 기다렸지요 잘보고갈게요~ 😊
@JohnDoe-mx6xh7 ай бұрын
4:03 도벽 이야기 듣고 저도 이 패밀리 가이 에피소드 떠올랐는데 ㅋㅋㅋ 로이스가 도벽 생긴 에피소드
@골드실버햄찌남매7 ай бұрын
저 요요 진짜 좋아하는데 다음영상에는 요요 목소리 꼭 넣어주세요 제발요ㅠㅠㅠㅠ😢😢😢😢😢😢😢😢
@냥냥-p9u2 ай бұрын
나도 지금은 아니지만 어릴때 잘 살았었는데 돈이 있는데도 과자를 자꾸 훔쳤음 그러다 걸려서 된통 혼나고 난뒤로는 정신차렸지만 진짜 내가 왜 그랬던건지 지금도 이해안감..
@Honey_Black_Tea7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도벽을 병으로 봤다니...이해가 안가는 시대상이네요.
@깅-p5l7 ай бұрын
도벽은 지금도 충동 조절 장애에 속합니다..! 심하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해요
@왕돈까스-w5v7 ай бұрын
병은 맟죠...정신병.
@눈누난나-j2t6 ай бұрын
도벽은 정신질환 맞아요 충동조절 장애
@my_melody01187 ай бұрын
결국 이 영상을 만드신 목적은 바로 휴가셨군요😂😂😂
@ZshhZ7 ай бұрын
잡고보니 절도범의 상당수가 상류층인 이유는 전문 절도범은 잡히지 않기 때문이지..!! 😂
@chobabyong7 ай бұрын
2:53 여기서 무죄 판결을 받지 않고 풀렸다 이부분에서 무죄가 유죄로 바껴야하지 않나요? 아님 무죄판결도 불이익이 있나요?
@moonie21547 ай бұрын
4:50 역...마....살....?
@shyoon71955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반애들 핸드폰 홈쳐서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린애도 있었음 처음에는 몰랐는데 반복되서 그 애인거 다들 알게 죄었는데 그 애가 우리집에 와서 놀러와서 엄마 미니향수 홈쳐서 학교에서 아는 오빠가 줬다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다녀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울엄마꺼 알고 따지니 아니라고 우기고 우리집 놀러와서 내 지갑 홈쳐서 돈만 빼고 지갑은 우리집 문 앞에 버려둠 치밀하지도 못하고 문 앞에 두면 뻔히 자기인거 들킨텐데 그짓을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깐 친구없이 혼자 지내는 결말까지...
@불만이라도7 ай бұрын
19세기의 백화점이 묘사된 소설로는 에밀 졸라의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이라는 소설도 있고 이를 원작으로 한 더 파라다이스라는 드라마도 있습니다! 궁금한 분들은 한 번 봐보세요~
@MiNa-rg4cx5 ай бұрын
어릴때 문구점에서 도둑으로 몰린적있음. 사장님이 물건 너가 가져갔다고 주머니에 넣는거 봤다고 돈 내놓으라고 진짜 삥뜯으셨던 ㅋㅋ 그 문구점 다시는 안가고,, 너무 억을했던 기억이..
@sukoutyeol7 ай бұрын
2:01 “도덕성이 욕망을 따라잡지 못하고”가 맞는 표현 아닌가요?
@user-raumm109Ай бұрын
공공의 도덕성을 개인의 욕망이 따라잡지 못해 불법적인 일을 저질렀다는 뜻이 아닐까요..?
@ooooo_5ri7 ай бұрын
아이때는 참을성이나 도덕성이 떨어져서 그런가 도벽이 생기는 경우가 조금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내가 다 큰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어리고 미성숙함에서 오는 일종의 병 같다
@cloudsheep857 ай бұрын
맞아요 특히 심리적으로 몰렸을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cloudsheep857 ай бұрын
맞아요 특히 심리적으로 몰렸을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돈해피돈7 ай бұрын
교양만두 너무 좋다
@yyk192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마트도 도난감지장치로 칭칭 둘러싼 거 보면 지금도 심각한 것 같습니다.
@annabelle71236 ай бұрын
프랑스에서 짧고 굵게 퍼진 여행병이 둔주라니… 그래서 프랑스는 그렇게 휴가를 기일게 주나 싶습니다 ㅎㅎㅎ
@박효경-x2h7 ай бұрын
돈도 많은데 왜 훔쳐서 쓰는거냐
@어서오고-l9q7 ай бұрын
그래서 병임
@liIiIiliIiIiIil6 ай бұрын
훔칠 때 짜릿함 때문이라고 영상에 나옴
@수달오7 ай бұрын
한국 목욕탕 수건 가져가는 것과 비슷한가 ㄷㄷㄷㄷ
@창가의사람7 ай бұрын
만두님 대추님에게 휴가 좀 드려야 겠어요.
@Hanako_kunMootchaamji7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지다..!
@jeseongkwon29227 ай бұрын
있는 사람이 더 도벽..? 저 할망구는 돈 있다면서.. 아니 돈 있는 자의 도벽은 병이고 더 그 짓을 한다니..
@강근호-l1y7 ай бұрын
둔주랑 역마살은 다른건가요?
@porinuna07155 ай бұрын
초1 때 우리집 내 저금통에서 500원 꺼내서 과자 사먹었다가 엄마한테 500원 빼먹은 거 걸려서 아빠 손에 경찰서 강제 연행된 적 있음 파출소 아니고 지역경찰청. 규모에서 압도 되고 경찰청 앞 지키고 있는 칼각 잡힌 제복경찰에 압도 되고 대성통곡 했던 기억이....
그랑죠는 수출목적으로 왜색을 제거하고 제작되었기 때문에 일부 지역만 방영되고 해외판매되서 일본인들은 전혀 모름. 그 이후 시리즈는 아예 왜색을 포기하고 만듬. 일본인들은 오히려 전혀 모르는 작품이지.
@라랑자티비7 ай бұрын
와! 꿀잼
@너의_엄마는_죽었다7 ай бұрын
ㄴ잼
@user-ajo28evodinsv4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 때 학원 지우개통(바닥에 굴러다니는 애들 모아놓은 통) 에서 몇개 가져갔었는데 문방구에서 훔칠 생각은 못했어.. 무섭단 말이야... 학원 지우개통에서 몇개 가져간 것도 무서웠는데
@jdnd8HKndjd565 ай бұрын
고백해보자면,,, 초딩때 두세번?작은 물건 훔친적있음. 중1때 모델하우스에 디피돼있는 장식 몰래 가져와서 차에서 아빠한테 엄청 혼나고 다시 돌려줌. 그때 그러면안되는구나 제대로 깨닫고 다신 안훔침 중1때 좋아하는 애 미워서(?) 걔 교과서 중간중간 몰래 찢어서 버림..... 돌이켜보니까 진짜 좀 문제있어보이네 ㅋㅋㅋ 지금은 바르게 잘살음..😂
@jhshin94137 ай бұрын
두릅밭에서 상습적으로 훔치는 금반지 할머니도 있던데
@키키-i5s7 ай бұрын
진짜 실제로 생리증후군처럼 평소에는 멀쩡하던 사람이 생리전후만되면 훔친다는 사람있다고 글써놓은거 읽은적있는데..
@joeg84937 ай бұрын
ㄹㅇ 우리나라 여자들 도벽 미쳤음. 근데 남미에선 정 반대던데 왜지? 남미 여자들은 생리를 안하나?
@인생-e7e7 ай бұрын
남녀 갈등 심한 지금 여자들은 그렇네 남자들은 어떻네 같은 글은 좋지 않네요 @@joeg8493
@jongwonkim38417 ай бұрын
갑자기 첨성대의 쓸모에 대해 궁금해졌는데, 첨성대 교양만두 치니까 안나왔어요. 왜죠? 빨리 백과사전 되어주세요.
@gu3vip7 ай бұрын
심신미약.. .듣기만 해도 술부터 생각남... 어휴..
@뫈설리7 ай бұрын
여윽시 루팡의 나라 ㅋㅋㅋ
@Parksun127 ай бұрын
지금도 돈 많은데 훔치는 도벽들 많이 봄
@그묘목을밟지마오Ай бұрын
에혀 ㅋㅋ 그저 사진 찍으러 다니는 여행이 무슨놈의 힐링일까 그러고 돌아오면 남는거라곤 아무도 안 봐주는 사진들 뿐인데 본인조차도 1년에 한번 들춰볼까 말까한데 그렇게 젊은 시절을 날려야하나 ㅋㅋ
@stupidsimple-w4l7 ай бұрын
사람 사는게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네요
@백여우-n5u6 ай бұрын
카캡채 아시는구나 !
@jhfoever7 ай бұрын
역시 갱년기는 무적이군요
@이라라-d9z7 ай бұрын
잊을수없죠 껌이었는데 훔칠까말까훔칠까말까 진짜 동공지진에 고민했던 기억이 나요ㅋㅋㅋ
@아기미어캣7 күн бұрын
주변에 도벽 있는 사람 있었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물건이 자꾸 하나둘 사라져서 나중에 보니까 그 사람이 다 가지고 있었음.. 근데 더 소름인건 물건을 훔친 후에는 반드시 나한테 그거랑 똑같은 용도의 물건을 줬었음.. 얘를 들어 필통을 훔쳤으면 필통 선물을 준다던지.. 난 되게 좋은 앤 줄 알았지 ㅋㅋㅋ
@Doomsday_is_coming_becareful5 ай бұрын
오 이거 살짝 데미안
@낑깡-c6m6 ай бұрын
진짜 백만 각
@내돈-r5t7 ай бұрын
아따~의료기술 많이 좋아졌네~팔에 찬거 저거 그거지? 수술 도구 40개나 내장된 홀로그램 지원에 심박수 체크까지 가능한 그거!
@초록이형7 ай бұрын
잘보고 가겠습니다.
@너의_엄마는_죽었다7 ай бұрын
니얼굴은 징그러워서 못봄
@이파랑-z2s7 ай бұрын
도둑질이 알고보니 유구한 역사가 있었네요~^^
@schug6851w7 ай бұрын
이래서 심신미약은 병원에 가둬야지 감형 사유로 두면 안 됨....
@leoacacia24417 ай бұрын
도병광이라는건 금전적으로 만들어진 의학적 면죄부였군
@jist75837 ай бұрын
결론 : 날 풀리고 벚꽃도 피고 심숭생숭한데 놀러가고 싶다
@cecilia19905 ай бұрын
어릴때 자주 놀러오던 동생 친구가 내 다이어리랑 이쁜 쓰레.. 아니 색종이 등등 훔쳤는데 난 동생이 가져간줄 알고 둘이 ㅈㄴ 싸우다가 다다음날인가 동생이 자기 친구집에 언니 다이어리 봤다해서 아랫집이어서 바로 찾아감 방에 들어가서 내가 잡아놓고 얘기하고 동생이 서랍 뒤져서 찾음 4개나 훔쳐갔고 안에 속지도 겁나 많이 썼음:; 동생이 절연하고 나도 다시 아는 척하지 마라 그랬는데 반년 쯤 지나서 학년 올라간 뒤 그 집 이사감;; 알고보니 새학년 반 친구들 공책 연필 전부 걔 사물함에서 발견됨 애가 오빠 둘에 막내딸이었는데 오빠들을 무서워하고 엄빠가 너무 끼고 돌아서 그냥 이사를 택했나봄 발각 당시에도 미안한 기색이 전혀 없었음 얼굴은 귀엽게 생겼는데.. 아마 그때 이사는 갔을지언정 제대로 애 안 혼냈음 지금도 그럴지도…
@bby29586 ай бұрын
나도 중딩때 도벽있었는데, 물건 쌔빌때 두근두근 스릴감에 중독되서. 내 도벽은 내가 쓸려고 훔친게 아니라 싫은 사람 엿먹일려고 훔쳐서 내다버리는거였음
@slfppjk-01347 ай бұрын
무죄라니 ㅋㅋ 사람이 감정적으로만 살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네
@압둘라꺼리꺼리7 ай бұрын
도벽은 손맛 때문에 한다고도 하던데
@tymin26805 ай бұрын
내면에 쌓인 심리적 결핍 그게 맞는듯
@gaheeko15127 ай бұрын
컴백홈~~~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
@남지남지-d7d7 ай бұрын
'발명된 병'이라니!
@sahrahnghahndah7 ай бұрын
1분만 보다 구독자 수가 많다
@everyday-7whsghxj7 ай бұрын
X
@raon1767 ай бұрын
기숙사와 군대에도 널리고 널렸지
@user-uj5qw2un2p6 ай бұрын
정말 유전무죄 무전유죄네..
@lllilll-n6r7 ай бұрын
둔주는 지금도 많이 앓는 병이네요ㄷㅡ
@sunnlee45607 ай бұрын
응~~ 휴가 고고씽
@자자임니다7 ай бұрын
학교 끝나고 맨날 1일 1아이스크림 했는데 한 정거장 앞에서 종착역 이라해서 너무 먹고 싶은 데 앞에 내려서 빡쳐가지고 걸어서 감ㅋㅋ 두개사서 맛나게 먹었답니당ㅋㅋ
@자자임니다7 ай бұрын
그래도 훔친 건 없었음..👍
@그로밋과잼민이7 ай бұрын
이제곧 백만? 나만 알고 싶었는데😢
@단순한즐겜러7 ай бұрын
도벽이라니 다키스트 던전 생각나네
@GSblackcat07177 ай бұрын
교양만두님 우리나라 김치의 좋은점 3가지 올려주시면는 안돼요?
@sungkieun1648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는 목욕탕 수건이 있습니다.
@gunday637 ай бұрын
도둑은 손을 잘라야함
@Sksndkdjdudjdn6 ай бұрын
언제나 잊을만 하면 추천하는 알고리즘 좀 소름돋음 부정적인 소름인 긍정적인게 아니라 왜? 내 재생목록을 모두 보고 클릭한걸 기록하고 사용한다는거잖아 내가 기록하는것도 아닌데 내가 동의했었나 모르겠다 느가 좀 아려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