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양자역학 파트가 끝났습니다..! 다음 영상은 숨차게 달려오던 일정을 잠시 내려두고 한주 쉬었다가, 2주 뒤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 과학쿠키의 작업 진행과정 등을 미리미리 조금씩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인스타를 통해 소통해보세요! instagram.com/snceckie/
@asdwsx85586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 [Science Cookie] 23분! 수고하셨습니다!! 재밌게 볼께용
@Trihead_QD6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이번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원자핵공학과인데도 양자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고 느껴지네요..근데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전자의 이중슬릿 실험 중 가이거 계수기가 관측자가 되어 결어긋남이 일어나고 입자성이 생긴다고 했는데 가이거 계수기처럼 무생물도 전 우주의 관측자중 하나로 본다면 이중슬릿 실험을 진공상태에서 하지 않는이상 항상 입자성이 보여야하는것이 아닌가요? 황당한 질문일수도 있겠지만 이해를 정확히 하기위해 물어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혁-m8w6 жыл бұрын
한일혁 쿠키님이 아니어서 죄송하지만 아닐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무생물은 '측정'을 할 수 없으니까요!
@이정혁-m8w6 жыл бұрын
23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네요... 비국소성을 증명한 아스펙트 실험도 영상에 추가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아인슈타인도 아스펙트 실험을 봤다면 보어를 인정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Trihead_QD6 жыл бұрын
jung hyeak lee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결국 측정이라는 행위의 정의가 필요한건가요? 어디까지를 측정이라고하고 어디까지를 측정이 아니라고 해야하는건가요? 만약 공기분자가 측정하려는 대상에 부딪혔다면 이건 측정이라고 할 수 있나요?
@The_HOOT6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지금까지 접해본 모든 대중 과학 콘텐츠 중에서 과학쿠키님 채널이 최고네요. 문과라서 한번에 전부 이해하기는 쉽지 않아서 여러번 정주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ㅋ 그래도 이보다 쉽게 설명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단순 지식의 나열로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의미’까지 철학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콘텐츠 하나하나 만드실테마나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게 느껴집니다. 언젠가 칼세이건을 뛰어넘는 대중 과학러가 되시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allrtsgames6 жыл бұрын
The HOOT 뚠뚠따레게님을 여기서 볼줄이야 뚠뚠!ㅋㅋ
@The_HOOT6 жыл бұрын
서네떡 뚠뚠따레게를 아는 분이 여기에도 계실 줄이야... ㄸ
@나무양이6 жыл бұрын
ㄷㄷ 둔둔따레 최근에 생각나서 들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냠냠-q4u6p6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오준규-n5l6 жыл бұрын
뚠뚠!!
@자모카-r9s6 жыл бұрын
와..양자역학 파트 다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라서 소름끼쳐요...최고😭😭👍👍👍
@홍유진-b1f5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 수업듣다가 이해가 잘 안가서 과학쿠키 보러왔는데 교수님이 나오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
@snceckie5 жыл бұрын
으앜ㅋㅋㅋㅋ ㅠㅠ
@아무것도아니야-d1i4 жыл бұрын
오우 경희대 ㄷ ㄷ
@구름기둥-l9q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3:16)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31)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They replied,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아시길 바라며 밑에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kzbin.info/www/bejne/inm8fGCfbtSmp7M ------------------------------------------------------------------------------------------------ 밑에 영상 시청해 보세요 kzbin.info/www/bejne/pHfKYoWXiJyga9k kzbin.info/www/bejne/bX_Co42og8-ebK8 kzbin.info/www/bejne/nafVaK1seNhqd6M kzbin.info/www/bejne/mnvVi2V9f9-fZrc kzbin.info/www/bejne/gZCkaniqjcacibM kzbin.info/www/bejne/eaDUZpeYitRqmLs kzbin.info/www/bejne/Z6G1lWV-j6l3jtU kzbin.info/www/bejne/b2G7g5yZo5urfpI kzbin.info/www/bejne/pn7FpZtrps2dqdk kzbin.info/www/bejne/qIivoWNnjtiib6M kzbin.info/www/bejne/mX2ToKeCgtummMU """""""""""""""""""""""""""""""""""""""""""""""""""""""""""
@qualification17234 жыл бұрын
구름기둥 개독교 꺼져라 ㅋㅋ
@scottlee556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완전 빵터짐...
@observery81376 жыл бұрын
정말 소름 돋고 매끄럽게 잘 설명하시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본 유튜브 채널 중 최고..
@Radian946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죽을수도 살수도 있지만 어쨌든 귀여운것은 불변한다.
@샛별-y7u6 жыл бұрын
Ra dian 인정합니다
@getthankyou86506 жыл бұрын
Ra dian 나도 ㅇㅈ.
@라면에스팸6 жыл бұрын
진리다...
@myxrprecious88076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혐오하는 인간을 다 죽이면 그말이 맞겠죠...ㅎㅎ
@시리우스g6 жыл бұрын
ㅠㅠ 나만 고양이 없어 ㅠㅠ
@snceckie6 жыл бұрын
영상을 통해 미처 전달하지 못했네요.. 양자역학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실질적 혜택에 대한 이야기를요! 양자역학의 연구 덕분에 우리는 공유결합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모든 화학작용을 물리학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능해졌어요. 또한 에너지 밴드를 발견하게 되면서 반도체와 다이오드, 트랜지스터라는 소자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죠. 이러한 요소들의 비약적 발전이 오늘날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랍니다! 이것 말고도 할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 :D 이러한 우리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양자역학의 이야기도 '조만간' 한번 다뤄드릴게요!............네.....조만간.......ㅠㅠ
@seflee_03136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 [Science Cookie] 반도체 관련산업에서 일하고있는데 반도체와 양자역학관련된 얘기 많이해주세요~
@cdd47566 жыл бұрын
기대 많이 하고 있겠습니다. 사랑스러운 쿠키님...
@kalstyner73996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 [Science Cookie] ㅑ
@ililliliiii12366 жыл бұрын
양자컴퓨터.... 꼭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자라는게 결국은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의 가설만이 존재하는 학문처럼 저는 다가오는데, 어떻게 벌써 응용하여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7j1136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 강의 잘 봤습니다^^ 관심은 있는데 역시 완벽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ㅎㅎ 제가 이해하기론 그럼 아직까진 양자역학에 대해 명확하고 완벽하게 정의가 이뤄진것은 아니고 아직도 현재 연구 진행중이라고 봐도 될까요?
@slingstonesmusicproduction5716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영상 답게 대작을 만들어내셨네요. 양자 역학의 역사 전체를 순서대로 정리 제시 하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파편적으로 모여있던 정보들이 논리 정연하게 하나로 관통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양자 역학! 너무 흥미롭네요 ㅎㅎ 다른 영상들도 계속해서 기대하겠습니다.
@dachu10366 жыл бұрын
와..... 교수님까지 찾아가서 자문을 구하는 과학쿠키 그는 대체.... 양자역학파트가 대장정을 달려 드디어 끝났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와중에 오비탈.... 하, 다음 시험범위구나....)
@wraithlop96995 жыл бұрын
화학1 개꿀잼이죠 ㅎㅎ
@권용훈-o7k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주제를 쉽게 설명해 주기 위하여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감사히 강의 잘 듣고 갑니다.
@mahleryun7862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1927년 솔베이 학회에서 그같은 우주 이해를 위한 지성의 숨막히는 대결이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숨가쁜 설명을 듣다보면 머리가 시원해지면서 뭔가 알겠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김상옥 교수님은 부산대에서 경희대로 옮기셨군요. 얼마 안되지만 약간 성의를 보여드렸는데 제 아니디도 나오고 감동입니다.
@joo58226 жыл бұрын
21:22 우주는 그 자신의 존재를 위해 의식을 가진 생명체를 필요로 한다. 멋진 말이네요
@asdasdasd25556 жыл бұрын
정말 매번 볼 때마다 놀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양자역학 파트는 정말.. 이렇게 어려운 양자역학을 재밌고 쉽게 물 흘러가듯이 설명을 잘 해주시는데 구독자가 그에 비해 적다는게 아쉽네요. 하지만 전 항상 응원합니다. 과학쿠키 화이팅!
@호롤롤로-r8s5 жыл бұрын
물흘러가듯 쉽다구요?!
@구름기둥-l9q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3:16)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31)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They replied,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아시길 바라며 밑에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kzbin.info/www/bejne/inm8fGCfbtSmp7M ------------------------------------------------------------------------------------------------ 밑에 영상 시청해 보세요 kzbin.info/www/bejne/pHfKYoWXiJyga9k kzbin.info/www/bejne/bX_Co42og8-ebK8 kzbin.info/www/bejne/nafVaK1seNhqd6M kzbin.info/www/bejne/mnvVi2V9f9-fZrc kzbin.info/www/bejne/gZCkaniqjcacibM kzbin.info/www/bejne/eaDUZpeYitRqmLs kzbin.info/www/bejne/Z6G1lWV-j6l3jtU kzbin.info/www/bejne/b2G7g5yZo5urfpI kzbin.info/www/bejne/pn7FpZtrps2dqdk kzbin.info/www/bejne/qIivoWNnjtiib6M kzbin.info/www/bejne/mX2ToKeCgtummMU @..............................@
@JSO-b3d5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리 교수님이 설명해줘도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이렇게 설명해주시는게 대단하세요 수식적인표현은 어렵지만 개념적 철학적인 이유를 파트 원부터 보면서 이해 많이할수있었어요
@lastsun12426 жыл бұрын
알면 알 수록 골때리면서 뭔 소리야 저게...? 라는 생각만 하게 만드는 양자약학과 그 반응을 보고 "어 그 반응은 당연해. 오히려 완벽히 이해했다는 사람이 이상한거야^^" 라고 얘기하는 물리학자들...결 어긋남 이라는 현상처럼 이 우주는 말도 안되는 일들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noctilucent006 жыл бұрын
유투브에서 볼수 있는 최고의 교양 강의인것 같군요
@하자쇼 Жыл бұрын
4년만에 다시 듣는데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쉬우면서 깊이 있는 설명 감사해요
@김정민-r2r6 жыл бұрын
내가 과학이론을 시청하는건지 판타지를 보는건지 구분이 안가네염 ㅎㅎ 즐감했습니다 영상제작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merlinoh956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물리학이 매력적이죠 ㅎㅎ. 물리를 실제로 공부하다 보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이 실제로 많이 존재합니다! 하하
@swbaek12146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알베르 까뮈와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세상은 부조리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쨌다는 것이냐고 인간은 절망하게 되죠...
@우주끝까지-l7d4 жыл бұрын
정말 쉽게 설명을 해주신다는 것을 실감하면서도 저는 너무나도 어렵게 느끼져 슬프기까지 합니다. 이 영상에 댓글을 다신 모든 분들께도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구름기둥-l9q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3:16)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31)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They replied,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아시길 바라며 밑에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kzbin.info/www/bejne/inm8fGCfbtSmp7M ------------------------------------------------------------------------------------------------ 밑에 영상 시청해 보세요 kzbin.info/www/bejne/pHfKYoWXiJyga9k kzbin.info/www/bejne/bX_Co42og8-ebK8 kzbin.info/www/bejne/nafVaK1seNhqd6M kzbin.info/www/bejne/mnvVi2V9f9-fZrc kzbin.info/www/bejne/gZCkaniqjcacibM kzbin.info/www/bejne/eaDUZpeYitRqmLs kzbin.info/www/bejne/Z6G1lWV-j6l3jtU kzbin.info/www/bejne/b2G7g5yZo5urfpI kzbin.info/www/bejne/pn7FpZtrps2dqdk kzbin.info/www/bejne/qIivoWNnjtiib6M kzbin.info/www/bejne/mX2ToKeCgtummMU @----------------------------@ 333
@세영-w4k6 жыл бұрын
첫 구독때 937명이었는데 벌써 3.8만명이 다되어가네여ㅜㅜ과학쿠키 흥해라★
@jklee38086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3분이 정말 짧게 느껴졌어요. 덕분에 양자역학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과학이야기 기대할게요! :)
@klag20035 жыл бұрын
과학은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자연에 대한 눈을 키워줌과 동시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과학적 발전은 항상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수없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견이 나오고, 수많은 공식과 반박이 나오죠. 그에따라 여태까지도 수많은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만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대할 수 있죠. 정말 흥미롭고 기쁜 것은, 이것이 다른 학문 또는 관점과 비교하여 더더욱 의미가 있고 기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 그 발전의 방향이 자연현상에 대해 더 제대로 파악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이죠. 과학은 멋있습니다. 과학을 전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시비왕-x9q5 жыл бұрын
누군가 그것의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 그것은 그저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k.k.slider18745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실린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네요. 이 시를 양자역학적으로 해석이 가능할까요?ㅋㅋ
@davidbeckhaification4 жыл бұрын
@@k.k.slider1874 개소리
@신민철-t5g4 жыл бұрын
@@davidbeckhaification 왜 갑자기 발광하냐
@jayd5305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양자적인 시임 ㅇㅇ
@HosPital-gd2yu4 жыл бұрын
크롸롸롸투명드래곤이 울부지저따 개소리 맞음 kk니까 (죄송합니다)
@TV--gr8kq6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십니다. 양자역학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getthankyou86506 жыл бұрын
와우 멋져요~ 브금까지도ᆢ(인터스텔라?) 측정의 주체가 전 우주라면 슈뢰딩거 고양이 역설이 사라진다ᆢ이 부분에서 속이 시원 하네요ㅎㅎ 맞아요 측정자가 어째 인간만이겠어요? 박테리아도 보는눈이 있지요ㅋㅋㅋ 김상옥교수님,저도 아주 좋아합니다ㅎ 우주는 그 자신의 존재를 위해 의식을 가진 생명체를 필요로 한다ᆢ유진ᆢ
@wizard36996 жыл бұрын
김미즈말 인터스텔라 ost인 first step을 renyah님이 커버하신 버전인거같네요 ㅎ
@구석방-u6x6 жыл бұрын
창조자가 있거나 이세계가 또 프로그램화된 월드일수도 있겠네요. 생명의 근원을 밝힐수가 있나요? 우주최초의 생명을.. 생명이 없으면 우주자체는 사실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는거니까요 참 신기하구먼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교수님까지 찾아뵙는 열정이 영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네요.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들어보기만 했지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몰랐었는데 이렇게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영상들이 나올 때마다 지식을 축적해서 이 영상을 복습해야겠어요 ㅎ 언젠가는 모두 이해될 날이 있겠죠? ㅎㅎ 언제나 고맙습니다. 제 지적 욕구가 채워질 수 있어서 행복해요 ㅎ
@예술과인공지능과달리6 жыл бұрын
정말 설명의 신이세요. 매번 놀라운 설명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ilchholstein8846 жыл бұрын
관측하기 전엔 확률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쪽이나 그게 말이 안된다고 하는 쪽이나 결론은 같다고 보여지네요. 관측당하는 대상을 제외한 전 우주가 관측의 주체가 된다는 말이 결국은 (내가)관측하지 않아도 이미 대상의 상태는 결정되어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자신 이외의 그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미시세계란게 존재한다면 그곳에선 다를 수 있을지 몰라도.
@raphaellim58156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떻게 이렇게 고퀄리티 컨텐츠를 모르고 있었을까요? 계속 해서 좋은 컨텐츠 제작 부탁 드리겠습니다. 최고네요.
@didroddl7575 жыл бұрын
멋져요 늘 감사합니다 고생해주세요~♡
@sunghunet5 жыл бұрын
양자 역학 시리즈 정말 잘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에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hg_neon_penzer1626 жыл бұрын
교수님까지 찾아가는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크게안될수가 없는 채널이네요, 타채널과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snceckie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욜로6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이 경희대로 옮기셨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출연 고생하셨습니다.
@ИванИванов-у6ъ3н5 жыл бұрын
Ты не прав, неонпензер.
@ynason84693 жыл бұрын
불교 반야심경에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나옵니다. 그 내용을 보다가 여기 양자역학까지 왔네요.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올 것 같습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김지수-h5b2t6 жыл бұрын
헐 김상욱 교수님 대박..... 저 요즘 그분책 읽고 있는데.....나도 만나보고 싶다ㅡㅜㅡㅠㅜㅠ 제발 인서울 ㅜㅠㅜㅠ
@위대한사냥꾼6 жыл бұрын
제작의 많은 노력과 전달의 이해도를 높이려는 많은 고심의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더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 파이팅~~!!
@이석봉-x2r6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을 향한 열정 정말 존경합니다. 앞으로 깊이가 5mm서 인간이 발견할 수 있는 초 거대 항성의 지름 까지 도달하시고 논문으로 이어지 져서 과학쿠기 학파로 진화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강림-d7u5 жыл бұрын
거진 1년만에 보게 됩니다. 문과라서 물리학의 공식은 이해하지 못해도 그것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사실에 매력을 느끼고 양자역학을 비롯한 과학쿠키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도 중간중간 설명을 해주시는 방식 덕분에 대충이나마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야는 전부 보게 될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촬영하시게 될 영상도 지금과도 같은 구성을 유지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yoonkim71116 жыл бұрын
덕분에 관측의 정의가 이해가 되었네요
@격리자가5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영상입니다. 시간가는줄모르고봤네요 ~ 구독하고 다른영상들도 많이보도록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많이부탁드립니다.
@hwoo96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깊게 물리학의 역사를 알려주는 영상은 흔치않은데,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제뭐하지-j2o6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 찾아보났던 양자역학 자료중에서 가장 감명깊고 이해가 잘 되는 영상이었어요
@이제뭐하지-j2o6 жыл бұрын
구독자가 하루 빨리 늘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동영상을 만들면 좋겠네요.
@ixo91056 жыл бұрын
뭔가 이해될때 소름 돋았다... (그리고 이러한 영상을 만드시는 쿠키님도 대단하십니다.)
@서면기2 жыл бұрын
문과생인데 이번 편을 보면서 참 가슴이 찡하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하고 참... 과학 그것도 양자역학 영상을 보면서 이런 감동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 정말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민성-h8d6 жыл бұрын
모든 물질은 원자로 되어있다.. 크.. 전율이 도는 말이네요
@이현우-q3j9g6 жыл бұрын
유민성 진짜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 고대 시절에 원자설이 받아들여졌다면 돌턴이 등장할때까지 기다리지 않았어도 됐을..
@테라포밍-p8z6 жыл бұрын
고순도테라진 어쩔수없죠. 그때 시민의 시각으로 본 아인슈타인 비슷하게 명성을 얻은게(그 시대에는) 아리스토텔리스이니...하지만 이것도 역사의 일부분이자 인류의 실수이기도하잖아요? (아리바리 아리스토텔리스)
@황영천-v2x6 жыл бұрын
근데 마지막에 모든 물질은 원자로 되어있다 라는 말을 갑자기 왜 한거지..???양자로이루어져있다인줄알았는데 궁금...알려주세요!!!...
@테라포밍-p8z6 жыл бұрын
뜨뜨뜨뜨 양자는 빛이랑 관련되있고 원자는 물체랑 관련되있어요!
@미제리6 жыл бұрын
양자는 상태,현상을 의미합니다. 물질의 기본은 원자인거구요.
@daysfishy48516 жыл бұрын
바빠서 잘 못 보다가 오랜만에 영상 보는데 영상 퀄리티가 정말 눈에 띄게 좋아졌네요!
@eneh_6 жыл бұрын
17:20드디어 컬러 사진이다
@대한민국-e1z6 жыл бұрын
하하하, 13:11이 오늘의 핵심이군요. 23분이 그냥 훅 지나갔네요. 와, 근데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비롯한 여러가지의 내용들에 대해서 더 깊이있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0^
@niniano11576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지렸습니다
@ovestlago927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고 너무도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pmw11296 жыл бұрын
영상에는 어렵게 설명되어 있지만, 결어긋남?에 대해서 풀어보면 C60의 경우 '진공인 정도'인 진공도에 의해서 입자성과 파동성을 다르게 띄는것을 설명해낸 실험입니다. 진공에 가까울때는 파동성, 공기가 많을때는 입자성 이런식으로 진공이 아닌 공기에 포함된 입자들조차 "관측자"로 보는것입니다. 과학쿠키답지않게 결어긋남을 설명할때는 조금 아쉬웠네요. 영상길이가 23분을 넘어가다보니ㄷㄷ 추가하면 아인슈타인은 포돌스키, 로센과 함께 파동성을 반대하기 위해 EPR패러독스를 주장했는데, 이것은 차후 벨실험에 의해 양자역학을 이해하는데 좋은 교보재로 바뀌게 됩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나 EPR패러독스 모두 양자역학의 확률성을 반박하기 위해 주장했지만, 둘다 양자역학의 홍보대사르가 되었다는게 재미있죠
@leetae-kyoung10846 жыл бұрын
C60에 대해 영상에서 제대로 설명이 안 되었는데, 댓글로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르미_06 жыл бұрын
저도 결어긋남 부분이 좀 아쉬웠던 것 같았어요ㅎ
@hellodevils6 жыл бұрын
진공에 가까울 때와 공기가 많을 때의 기준은 뭔가요.. ? 아직 실험 중인가요.. 아니면 물질의 특성에 따라 다른가요? 궁금하네요!
@울라숑6 жыл бұрын
이중슬릿실험무늬를 우리가 어떻게 볼수 있는건가요...?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관측이니까 간섭무늬도 볼수 없어야 하지않나요?
@최덕규-u4m6 жыл бұрын
이 실험자체를 이해하려면 시점이 양자적 세계관이 되어야해요. 즉 내가 플러렌구조화된 탄소결합체에 속에 타고 있다고 가정해보면, 그 창 밖으로 보이는 모든 대상은 없어야하며 빛 한줄기 또는 다른 원자 전자 하나라도 내가 관측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반대로 생각해봤을때 중첩상태는 해제되며 이중슬릿의 파동무늬는 입자무늬로 바뀌게된다는게 현 양자역학의 주장입니다
@SHINSEOHA_06 жыл бұрын
13:10 ㅋㅋㅋㅋㅋㅋ 쿠키님도 개그를 하시는구나! ((깨달음)) + 후어.. 23분인 영상을 다 볼수있을까 싶었지만.. 봤군요..봤어요!!ㅋㅋㅋ
@sulmilyeon75136 жыл бұрын
브라이언 그린 교수님이 쓴 책들을 보면서 항상 '관찰자 효과', '확률붕괴의 조건' 이런게 궁금했었습니다. 오래전에 본거라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가령 이중슬릿 실험에서 입자 검출기를 작동시키더라도 이중슬릿까지 가는 경로를 복잡하게 구성해서 대체 어느 경로를 지난 입자가 이중슬릿에 도착한건지 알 수 없게 구성해놓으면 입자를 측정을 하더라도 회절무늬가 나오던데.. 그래서 검출기 자체가 입자에 주는 영향으로는 확률파동이 붕괴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측'의도'를 가진 행위만 확률붕괴를 만든다고 생각해서 그게 어느 수준부터 일어나는건지(ex벼룩이 관측, 고양이가 관측,인간이 관측)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에서 결 어긋남에 대한 설명을보니 결어긋남은 꼭 관측'자'가 아니라 관측대상을 제외한 모든 우주전체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러면 왜 복잡한 이중슬릿 시험에선 확률파동붕괴가 안일어난걸까요?ㅠㅠ 이말은 의식여부와 관련없이 확률붕괴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 아니었나요? 그런데 위그너는 왜 우주는 존재하기위해 의식을 가진 생명채를 필요로 한다고 했을까요..? 관측자(지성체)가 아니라 우주 전체가 관측자일 수 있다는것과 상반되는 내용이 동시에 나와서 혼란스럽습니다ㅠㅜ
@gchoi73486 жыл бұрын
이질문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grapeach6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궁금함이 생기네요. 댓글중에도 진공상태일때와 진공이 아닐때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는데... 혼란스러워요 ㅠ
@pale_blue_6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정말 뼈를 갈아넣었다는 게 느껴지는 알찬 내용이었어요! 그만큼 어려운 수준의 내용을 그림과 인터뷰로 설명해내려고 하는 쿠키님 표정연기도ㅎㅎㅎ좋았어요😂😂 브루너가 어떤 지식이든 학생 수준에 맞게 전달한다면 학생은 이해할 수 있다고 했던 표상이론적 철학이 쿠키님 영상에 항상 배여있는 것 같아 늘 좋은 배움 얻어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푹 쉬고 돌아오세요😍
@namecastle26696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서 지렸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 되어 있다. 외쳐 모원되!
@donghyeonheo6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를 접하고 매일 하나씩 시청하는 구독자입니다. ^^ 과학쿠키 잘 보고 있어요. 평범한 일반인인 제가 평소 궁금해 양자역학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핵심적인 내용을 잘 전달해 주시는 듯..^^
@지영선-b5f6 жыл бұрын
제일 어려운 부분.. 누가 이런말 했다한것같아요 양자역학을 다 이해했다는 사람은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거라고..
@changhug30184 жыл бұрын
말장난
@Valerian-10003 жыл бұрын
그 누가라는 사람은 스스로 무식하다고 말한것과 다름없네요
@demongle74906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양자역학 전 파트 전부 즐겁고 신비롭게 보았고요, 마지막 멘트에서 감동까지 받았습니다. 말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였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빌겠습니다 ㅎㅎ 관측의 주체가 전 우주라는 말은, 플랫 월드(2D)에서의 플랫 자체, 한 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요? 본디 물질은 삼차원(플랫 월드에서의 삼차원이면 우리한테는 사차원이겠지요)인데 플랫 월드에서는 단 한 피스만 관측 가능한 겁니다. 사과를 예를 들어보자면 점처럼 작은 부위부터 중간 가장 큰 슬라이스 그리고 다시 작은 슬라이스까지 존재하겠지요 (스캔한다고 생각해 보면 됩니다). 그리고 플랫 월드에 그것이 걸쳐져 있어서 어느 한 부위라도 관측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면 그건 별로 문제가 될 게 없겠지만 (그 자체로 규정되는 거지요), 만일 플랫 월드를 떠나 위쪽으로 한참을 떨어져 나간다고 생각한다면 플랫 월드의 주민으로서는 사과가 아예 사라진 것처럼 관측하겠지요.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물론 가정일 뿐일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전공자도 아니거니와 그리 수학을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주워 들은 걸 종합해 본 결과 중력이란 놈은 그 어떤 '상태'에서도 통용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무리 플랫 월드에서 떨어져 (위 또는 아래 방향으로) 나가 버린다고 하더라도, 물질 자체는 플랫 월드와 중력적 상호 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지요. 빛으로는 관측할 수 없지만 (빛은 플랫 월드만을 오고가니까요)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물질의 상태. 그렇습니다. 암흑물질과도 같지요. 빛을 반사하지 않는 상태라는 겁니다. 어쩌면 블랙홀도 같은 상태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런 상태에서는 플랫 월드의 주민으로서 그 장소에 있는 그 중력과의 상호작용으로써 존재하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는 물질을 어떻게 규정해야만 할까요? 한 슬라이스의 크기는 곧 넓이이자 위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점 크기부터 최대 크기까지 전부, 그 자체 (본디 삼차원의 물건이었죠 사과는.)라고 해야할 겁니다. 즉 0부터 1까지 전부 동시에 존재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중력적 상호작용이라 함은 다른 큰 물체가 그 근처에 존재하거나 운동하여 이끌 경우 위쪽으로 떠오른 그 0부터 1까지의 물체를 다시 도로 내려오게 하여 0부터 1 사이의 슬라이스 상태로 규정해버릴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수면 위의 탁구공처럼 플랫 월드를 위아래 왔다갔다 둥둥 떠 있는 게 기본 상태이며 그것이 어떤 파동을 이루는 게 아닐까 합니다. 아 죄송합니다. 이만 개소리 지껄이겠습니다. 자기 전 망상이었습니다. 과학쿠키님 화이팅!
@WOOMID6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k-vm4qw3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파인만 엔딩 씹소름 ㅋㅋ,,,, 양자역학을 이해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이해 못 한 거라는데 기분 좋은 착각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어요♥
@스타시퀀스2 жыл бұрын
우문현답같았던 느낌은 제가 옳았던 건가요?
@lostphantom16 жыл бұрын
진짜ㅜㅜ 넘나 재밌는거ㅜㅜ
@백하준-s7n5 жыл бұрын
이제까지 봤던 유튜브 영상 시리즈 중에 최고의 시리즈. 슈뢰딩거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의 구분이 깨질 때,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balkkoorak6 жыл бұрын
물질의 상태를 측정하는 주체가 전 우주라면 슈뢰딩거의 고양이에서 만약 상자 내부에서 고양이를 제외한 아무런 생명체가 없고, 심정지 상태나 죽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심박수 측정기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상자 내부의 공기 원자 또한 고양이의 죽음을 측정했다고 할 수 있나요? 한 마디로 생명을 가지거다 측정 방법을 지닌 물체 외의 존재 또한 물질의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덧붙여서 오늘의 영상은 세계최고의 양자역학 교육자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당백-t3k6 жыл бұрын
저도 물리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제가 이해한 바로는 고양이가 죽거나 살아있을 경우 전 우주가 관측자로 봤을때가 결 어긋남이잖아요? 그 말뜻은 고양이가 살았거나 죽었을 때 우주에 미치는 영향이 곧 관측이라는 뜻 아닐까요? 한마디로 고양이가 살아있다면 숨을 쉬기때문에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데 이 상황에서 이산화탄소에 증가가 관측자가 됬다는 뜻아닌가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님 말대로 하면 우주전체가 관측자가 아닌 오직 생명체만 관측자가 되는 건데
@당백-t3k6 жыл бұрын
licanthropes 님 공기원자라는 말은 없어요 공기는 산소 질소등등을 포함을 것을 이루는 말이기때문에 산소원자라고 말하는 게 맞겠죠? 궁금한게 있는 데요 산소원자가 관측자가 될수 있는 건 맞는 데 관측이라는 개념이 고양이가 살았을 경우 움직임으로 인해 공기중에 산소원자의 움직을 변화했을 때 관측자가 되는 건가요? 아님 고양이가 죽었건 살았건 산소원자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가정한다고하고 그냥 박스안에 존재했다는 이유만으로 관측자가 되는 건가요? 제가 보기엔 전 우주가 관측자 즉 산소원자도 관측자가 될 수 있지만 만약 고양이가 죽었건 살았건 아무런 영향을 안받았으면 관측자가 못되는 거 아닌가요? 아직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됬네여
@aacr-starleess6 жыл бұрын
상자속에는 관측자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 가정하더라도 고양이의 생존은 중첩원리를 따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그 실험에서 꼭 필요한 다른 요소들이 최초로 중첩원리가 적용되는 방사성 시료물질의 베타붕괴의 관측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중슬릿에서도 관측자는 가이거 계수계인것 처럼, 방사성 시료물질이 베타붕괴를 일으킬때 쓰인 가이거 계수계가 이미 관측이며, 또한 그것으로 시작되는 모든 도미노 하나하나가 다 관측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결론인 고양이의 생존에도 당연히 중첩원리가 적용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모든 미시세계에서 존재하는 중첩원리가 거시세계에서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이유가 되는게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그 영향을 끼침 당하는 거시세계의 존재 자체가 이미 관측자로써 작용되며, 따라서 결어긋남이 생길수 밖에 없기 때문에.
@balkkoorak6 жыл бұрын
산소, 이산화탄소, 베타붕괴에 의한 방사성 물질, 베타입자 등등 고양이의 사망이나 생존에 영향을 미치거나 영향을 받는 요인들을 모두 제외한 물질이 관측의 주체가 되는지 묻는 질문입니다. 가이거 계수기 또한 앞서 질문 드릴 때 죽음을 확인할 수 있는 측정기를 제외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없어 보이네요.
@aacr-starleess6 жыл бұрын
제가 말씀드린건 미시세계에서 존재한 중첩상태로 인해 거시세계가 어떠한 영향을 받는다면, 그 작용자체가 이미 결어긋남이므로 거시세계에서의 중첩상태는 존재할 수 없다, 라는 것인데 이것이 곧 님이 말하신 것이 답이 되지 않았는가... 생각하는데요. 영상에서도 말하듯이 관측당하는 존재, 를 제외한 모든 존재가 관측의 주체입니다. 이는 홍록기님도 댓글에 적으신 내용이구요. 생명을 가졌다, 측정장비를 가졌다, 라는 기준 자체가 이미 굉장히 인간중심적인 생각방식이라 여겨집니다. 결어긋남이 일어나는 '관측의 주체'는 딱히 생명을 가져야 하지도 측정할 수 있어야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부분을 상기하시고 또한 '관측당하는 존재 이외의 모든 주체가 관측자'라는 것을 생각하신다면 이해되시리라 믿습니다.
@krnartin4 жыл бұрын
인테스텔라 브금 하이라이트... 넘 감동적입니다..ㅠㅠ 제가 바라는 물리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분이십니다... 물리 교사를 꿈꾸는 학생의 입장에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ooinlee65274 жыл бұрын
ㅋㅋ 나중에 선생님 되시면 이상과 현실의 갭에 절망 하실 듯.
@naminc_95 жыл бұрын
22:42 왼손... 법칙... 읍.!.!.!!!!
@차아-b6n3 жыл бұрын
요새 과학채널이라고 하면서 거진 위키피디아 수준의 영상이나 유사과학수준의 유튜브가 참 많은데.. 과쿠는 깔끔하고 자세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직접 공부한게 많이 느껴져서 넘 좋음
@IlIlIl-5 жыл бұрын
8:04 다들 그때부터가 아닐텐데..
@iillioll4 жыл бұрын
하..
@승종티비6 жыл бұрын
4회에 걸친 긴 영상이었지만 토씨 하나하나 까지도 신중하게 결정하신 티가 납니다. 고맙습니다.
@잉-i1g6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려워서 멍 때리고 봤다... ㅠㅠ
@chlalsrb30156 жыл бұрын
참 알면 알수록 오묘하네요 측정한다는것 신비롭고 멋진 일 인것 같습니다.
@월든-i9l6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 비전공자인 40대후반이지만 너무 재밌어요^^ 아 물론 뭔 얘긴지는 잘 몰라유 ㅋㅋ
@snowinzy79036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도 출연시키다니 점점 성장하는것 같아 좋네요.
@satisimon19246 жыл бұрын
고마운 영상입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 되어있다."라는 말,,, 양자역학적으로 애기하면,,, 혹은 아비담마적으로 얘기하면 ^ ^;; "모든 물질'현상'은, 원자라는 물질현상의 기본이 되는 단위'현상'을 기반하여, 적어도 '나'라고 하는 관측자에게는 그렇게 '드러났다'."라고. 그의 감각가관을 통해 감득, 관측된 것이 '그'에게는 현실로 받아들여지고, 그것이 현실이며, 그것이 현실이라고 거머쥐는 것이죠. 그래서 다투기도 합니다. 쉬뢰딩거의 고양 사고실험에서,,, 빠진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째는 그 고양이를 관측하는 사람(존재), 그 인과 내지 의도가 빠져있습니다. 둘째는 그 고양이의 인과나 의도가 빠져있습니다. 관측자인 '그'라는 입장에서 말입니다. 적어도 '그'에게는 상자를 열든 말든 그 고양이는 살았거나 죽었지,, 적어도 '그'에게까지 살기도 죽기도 한 고양이가 확률적으로 혼재한 상태로 '드러나'는 일은 없습니다. 아닌가요? 그러나 말입니다. 그에게든 혹은 실험에 참여하지 않는 이에게든,,, 우리에게 '드러난' 관측되는 현실이라는 것이 결국 그 각각에게 '드러난'것에 불과한 것이고,,, 실상은 관측자인 '나'를 포함하여,,, 그 고양이까지도,,, 예를들면 그 고양이의 경우, 상자 안에도 존재하고, 상자 밖에도 존재하고, 혹은 상자를 열어보니 고양이가 없다든가, 혹은 상자를 열어보니 백마리의 고양이가 튀어나오는 것이 '드러남'을 그렇게 드러나게하는 기제라는 생각은 어떨까요?,,,, 혹은 이것은 어떻습니까? 원래부터 그 '고양이'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었으며,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하는 것도 아니며, 존재하지 않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 것이,,, 그 고양이이 실체라면 말입니다. 현대물리학의 풀어야할 장벽. 관측자 내지 관측자의 의도 내지 관측자의 마음이라는 '뮬리적' 변수가 아닐까 합니다. 그까지 풀어헤치지 못하면 물질'현상'은 미궁에 결국 빠지고 말 것입니다. 그 둘은 상호작용하여 그에게 그렇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우린 그것을 '세상'이라고,, 'nature'라고 하죠.
@createandbuildcorporation6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나서 새벽녘에 보고 있습니다. :) 이과를 나와서, 공대까지 나왔어도 이렇게 명쾌히 설명할 방법이 없었는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지금은 제 전공분야를 살리지 못했지만, 쿠키님의 영상들을 통해 과거에 도달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대신해서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영상 만들때 힘이 많이 드실텐데, 힘내세요 ^^
@직장인-r5o6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아 미쳤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재원-i5s6 жыл бұрын
진짜 과학영상중에서는 탑이신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갑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유느-n8s6 жыл бұрын
왜 구독자가 이리작지? 이해가안간다ㅋㅋㅋㅋ 이정도로 영상편집잘하고 컨텐츠많은 유튜버는 처음보는데?
@M83-r4q6 жыл бұрын
평소에 과학에관해 전혀 관심이없었는데 과학쿠키덕분에 욕심이생기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mahleryun7862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질문 있습니다. 그러면 코펜하겐 학파의 의견은 관측전까지는 없던 것이 중첩 현상을 보이다가 관측 후 입자로 고정 된다는 것이고 아인슈타인은 확률적으로 우주에 존재하다가 확정된다면 논리 않맞다는 거죠? 양자가 귀신도 아니고 아인슈타인이 맞지않나요. 왜 말빨이 딸렸던건가요?
@yhj65145 жыл бұрын
코펜하겐학파 생각은 관측전에는 전자라는게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전자가 확률적으로 우주에 존재하다가'라는 의견 자체가 성립안된 것 아닌가요?
@김용진-b1l6 жыл бұрын
뭔가 흥미로워지는듯한 느낌... 좋아요ㅎㅎ 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최준영-p1c6 жыл бұрын
흥미롭네요. 과학적 정보를 통해 철학을 뒤흔들수있다니 만약 철학자가 과학에, 과학자가 철학에 뛰어든다면 제 2의 아인슈타인이나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가 나올 수 있겠네요!
@ИванИванов-у6ъ3н5 жыл бұрын
Альберт, вы не правы. Категорически.
@리드-w7k6 ай бұрын
철학자들 따위는 절대 과학 못함 ㅋ
@신민섭-l8s6 жыл бұрын
와우. 오늘도 너무 감명깊게 보았고, 무슨 보물상자를 열어보는 것처럼, 어서 빨리 다음상자를 열어서 그 내용물을 확인하고 싶어지네요.ㅎㅎ
@잇D6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있는데.. 이중슬릿실험에서 전자를 출발시킬 때는 관측이 되지 않은 것인가요? 그 순간 전자는 관측이 되었을 것 같은데... 인간에게는 아니지만 우주에게는 말이죠. 그러면 슬릿에 닿을 때는 이미 입자상태로 닿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흑 궁금하다..
@BgBg1354 жыл бұрын
관측이라는 행위가 결을 방해하는거 아닌가요
@BgBg135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부분이 의아하게 생각하는데요 전 우주가 관측자라고 하면은 굳이 가이거 계수기로 관측을 해야만 전자의 파동 결의 변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choi-w9j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ksk3276 жыл бұрын
으잉 김상욱교수님 부산대 아니셨나??! 예전에 양자역학 영상에서 그렇게 본거 같은데
@tta_goniiiii6 жыл бұрын
감전된참새 최근에 경희대로 옮기셨습니다.
@머신-g6o6 жыл бұрын
kaist.서울대 교수아닌가
@haste-g8l4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영상이지만, 정말 잘 봤습니다. 그 어떤 설명보다도 뛰어납니다. 정말 대단한 재능이시고 대중들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HM08316 жыл бұрын
전 우주가 관찰자입장이라는게 되게 소름돋는다. 즉 무생물도 관찰자가 될 수 있다는거 아닌가? 파동상태의 입자가 나아가다가 벽에 부딪히면 그 벽이 관찰자가 되어서 물질상태의 입자가 그곳에 존재하게 되는것.. 맞죠?
@snceckie6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heyheyhey5 жыл бұрын
Kia...어렵네여
@melongmelong24734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과 슈뢰딩거의고양이를 가장 알기쉽게 해석해준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양자역학을 더 깊이 탐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kitaeseo9896 жыл бұрын
9:08 해결샄ㅋㅋㅋㅋㅋㅋㅋ트레이섴ㅋㅋㅋㅋㅋㅋㅋ
@kitaeseo9896 жыл бұрын
13:13 무는또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ceckie6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안 웃을줄 알고 긴장했는데 안심..
@쿨톤붱철6 жыл бұрын
트레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봤어요 대박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ylitolcandy5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머리속에서 뜬구름처럼 떠돌던 양자역학 이야기를 이렇게 정리해 주신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게다가 김상욱 교수님까지...!!! 시간이 정말 훅~ 하고 가네요!! 다른 컨탠츠들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류찬송-g7u6 жыл бұрын
와...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단순히 존재에 대한 질문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엄청난 내용이 담겨있는줄 몰랐네요.
@myungeunkim33905 жыл бұрын
어느 예능 개그 프로그램보다 훨씬 재밌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bumpercar4982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조금이나마 과학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 몰리에르 선도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준영-i3b6 жыл бұрын
떳다!!! 드디어 떴어!!
@준영-i3b6 жыл бұрын
13:17 ㅋㅋㅋㅋㅋ 깨알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seonghyunkim68016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시리즈였어요. ㅠㅠ 최곱니다 !!!^^
@nnnli58175 жыл бұрын
아 고양이 넘 귀엽자나 ㅋㅋㅋㅋㅋ
@유화식-v7k6 жыл бұрын
과학다큐를 자주 볼려고 노력하는 일인입니다.양자역학에 대해서 아주 쉬우면서 논리적으로 잘 설명을 해주시네요.말씀을 아주 달짝지근 하게 하십니다.
@해피복돌이6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양자역학 어렵지 않아요. 쉽게 설명하자면 '나'를 분신술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나'는 여러명이 되는 겁니다. (중첩원리) 그리고 여러명 된 '나'는 같은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관측자가 없을 때의 전자가 이중슬릿을 통과했을 때를 비유한거임) 어떤 애는 밥먹고, 어떤 애는 화장실에 갔고, 어떤 애는 외출을 했고 등등등... 이중에서 진짜 '나'는 어디에 있을 까요? 1분이라는 시간이 지나 분신술이 풀려버렸습니다. (정확하게는 엄마한테 걸려서 분신술을 푼거임 ㅠㅠ...) 띠용~? 진짜 나는 지금 밥을 먹고 있습니다. (관측했을 때의 전자가 이중슬릿을 통과했을 때를 비유한거임)
@해피복돌이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자면 그림으로 설명하는게 더 편한데 아! 가치망이란걸 검색해 보세요. (구글에서 검색하셔야 합니다.) 그중에서 날치가 4마리 있는거 같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세돌 vs 알파고 (구글 딥마인드, 인... ) 라고 써져있는거) 이것을 보는게 더 이해하기 더 편할거 같아요.
저는 다중우주이론에 근거해서 나라는 존재는 여러 우주에 동시에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 우주는 종교적 개념으로 천국3차원, 현실세계4차원, 지옥3차원에 존재하는데, 내 의식이 어느 선택의 순간에 결정하고 실행하면 나의 현실세계에서 실제가 결정되어 나타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내가 무슨 일을 당해서 고통받고 분노할 때, 내앞에 선택지가 여러가지 존재하는데, 내가 그사람을 정당방위 이상으로 보복하면 나는 현실세계에서 지옥을 느끼는 곳에 있고, 정당방위 정도 대응하면 중립적이고, 그 사람이 감동받을 만큼 따뜻하게 반응하면 현실세계에서 천국과 같은 자리에 있게 되는 것으로 이해해요.
@SungHojoong6 жыл бұрын
Viking Happy 잘 읽었는데 그렇게 생각하시게 된 이론적인 배경 있는건가요?
@repoleved57676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정말 잘하시네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wayne.x486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와이프에게 슈뢰딩거 고양이 얘기를 했더니 "아니~ 과학자들이 고양이를 너무 잔인하게 죽이는거 아니냐."고 열을 내고 있어요. 어쩌죠~🤪
@이승훈-s1h6 жыл бұрын
전공자로서 아주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저도 처음 공부할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도서관에서 '수학없이 보는 양자론'-대충 이런 책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책을 보고 난후 다시 공부를 해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양자론을 다 이해 했다는 말이 아닙니다.(만약 다 이해한 자가 있다면 리처드 파인만에게 한 소리 듣겠군요.)어디까지나 양자론의 입문수준이었습니다. 학사가 뭘 얼마나 배우겠습니까. 제가 고민하고 연구하던 시절 떠올라 기분좋은 동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