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아 진짜 공감가는데 국산소울 단어에서 웃음이 같이 나와서 노래들으면서 울고 웃습니다 ㅠㅅ
@gumchalgae4 жыл бұрын
작사 안예은 작곡 안예은 편곡 안예은 피아노 안예은 노래 안예은 천재 안예은
@bunny-zr3ji4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바나나는노란건가4 жыл бұрын
??????????,?
@이남재-i2x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서하-k2b4 жыл бұрын
@@바나나는노란건가 믿기 힘들겠지만 완전 같아요 작사작곡오래피아노 다했습니아
@ProdKJS4 жыл бұрын
약국 양현석
@댕이-v2y4 ай бұрын
어릴땐 엄한 아버지가 무서웠고 청년이되니 부자이지 못한 아버지가 미웠고 중년이되니 사는게 바빠 아버지 생각을 못햇고 그렇게 돌아가시게 되고 내가 노년이 되니 일제시대와 6ㆍ25 월남전 군부시대 5 남매 다키우신 아버지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ㆍ 못난 아들 아직도 세상살이 발버둥치니 아버지가 그립소
@munch-screamАй бұрын
이노래 들으며 이글을 읽으니 눈물날거 같이 맘이 아련해지네요😢
@박성국-x4k3 күн бұрын
인생의 한구석에서 공감도장을 찍고 갑니다
@비바-v4w5 жыл бұрын
상사화(相思花).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볼 수 없다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안성범-o4p5 жыл бұрын
비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양승우-u4r5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TiTiHealingmusic5 жыл бұрын
비익련리랑 비슷한듯~
@lys76615 жыл бұрын
@@TiTiHealingmusic 비익조:날개가 하나밖에 없어서 암수가 한쌍을 이뤄 나는 새 연리지:서로 다른 종의 나무가 얽혀 마치 하나의 나무처럼 자라는것 상사화와 좀 다릅니다.
@lys76615 жыл бұрын
@Let's get it상사화라는 꽃이 따로 있어오. 개나리가 꽃이 질때쯤에 잎이 나긴 한다만..
@campi10035 жыл бұрын
안예은씨 케이팝스타 나와서 노래부르고 나서 3명이 심사평할때 내 귀에는 이렇게 들렸음 박진영: 내 스타일 아닌데... 양현석:돈 안될꺼 같은데... 유희열:너 참 잘하는구나~♡
@어른수혀니5 жыл бұрын
박진영:어머니가누굴까 양현석:음..X 유희열:대충 변태표정이라는글
@고두철-f7m4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요ㅋㅋㅋㅋ항상 저 세명은 딱 저렇게 평가하는거 같음 퉤
@가치사슬4 жыл бұрын
유희열, 너 참 특별하다
@누굴까-e5f4 жыл бұрын
ㅇㅈ
@세렌디피티-i6x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운개7 жыл бұрын
유희열 안목 진짜 감사!
@슬기로운검도생활4 жыл бұрын
다들엇으면 홍련 들으러가야지 뭐하냐
@이영서-i2g3 жыл бұрын
유희열님이 역적에 출연하셨어요?
@운개3 жыл бұрын
@@이영서-i2g 출연한게 아니라 슈퍼스타케이에서 안예은 노래불렀는데 양현석하고 박진영이 떨어뜨린것을 유희열의 와일드카드 써서 안예은이 결승까지 간거에요
@갤럭시폴드-o2d3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운검도생활 홍련아니고 홍연
@goldtimeis23153 жыл бұрын
유희열: 씨---익
@kbsky20177 ай бұрын
2024년 10월달에 들어도 울컥하넹 👍 정말 명곡인듯 😭
@ungjun52267 жыл бұрын
와... 특이한게 아니고 특별하다.. 이분노래 너무좋아요
@stacker46217 жыл бұрын
마자마자
@AZLA-c9k7 жыл бұрын
ung jun 👍👍👍
@Doraemichin7 жыл бұрын
특별한거 진심 ㅇㅈㅠㅠ특별하심
@나냥냥-e1b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극에 너무 어울리는 특별하고 신비한 목소리같아요.
@baypeter30566 жыл бұрын
??? : 그냥 특이하네요 불합격드리겠습니다
@김동윤-d1w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 들으러 온사람 손!!!
@지헌-v9g3 жыл бұрын
21년에도 22년에도 23년에도.... 쭈욱 들을거라오
@SweetCosyBourbon3 жыл бұрын
@@지헌-v9g ㄹㅇ..
@myoung-3 жыл бұрын
손ㅁ
@뱃살부자-t9t3 жыл бұрын
저요!
@항상걷는다3 жыл бұрын
나도~^^/
@yejoo_piano_class6 жыл бұрын
역적 보지도않았는데 왜이리 눈물나냐
@스즈야쥬조-h2f6 жыл бұрын
전 봐서 더 눈물이 나네요ㅠㅠ 지금 이것만 봐도 슬픈데 보니까 더 슬퍼요ㅠㅠ
@wansky35945 жыл бұрын
제가그래요...지금 헤어진 그님생각도들고 먼가 먹먹해요
@다희08로연마중5 жыл бұрын
보면 더울어요....
@하모니-v3y5 жыл бұрын
역적 재밌어요. 아역도 꽤나 귀엽고요. 지금은 폭풍성장했더군요 ^^
@hong-chef55695 жыл бұрын
역적이 홍길동 같은 내용 인가요??
@tomgstomgs7 ай бұрын
어릴때 아버지와의 추억이라고는.... 술마시고 깽판부리던 아버지 기억... 친구들이 아버지와 목욕탕 다녀왔다고 했을때 한번이라도 가보는게 소원이었던 어린시절... 가족여행 한번 제대로 다녀온적 없고... 대화도 많이 해본적 없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어느덧 노인이됐고 저도 어느덧 나이 40살이 됐네요... 아버지는 은퇴후 치매가 오셨고.... 어째됐든 이제 가족여행이라는걸... 그리고 평범한 가족들마냥 일생을 지내고 싶었는데 그런것마저 꿈이 되어버렸네요... 지금도 문득 왜 젊어서도 가족들 고생시키고 나이들어서도 고생시키냐고 속으로 생각을 하는데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셨던 당신이 있기에 저도 있으니.. 너무 슬퍼집니다. 아버지
@user-ce4lz4jj1d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들으러 온 사람 손!!
@사랑스러워-u5x4 жыл бұрын
2021년에
@최선주-m2g4 жыл бұрын
👋
@이준호-n2i4 жыл бұрын
손
@나무너구리4 жыл бұрын
✋
@jeongsikchoo34674 жыл бұрын
✌
@MrjinZin09026 жыл бұрын
사극 OST 제발 안예은이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목소리만 들어도 작품 하나 떠오를 것 같다. 사극 OST를 위한 극강의 목소리
상사화 :꽃이 필때는 잎이 없고, 잎이 있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꽃은 잎을 그리워하고 잎도 꽃을 그리워하면서도 끝내 만나지 못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zicho12343 жыл бұрын
평행선이군요
@hyeons4263 жыл бұрын
상사병도 같은 의미인가여??
@서정-k3p3 жыл бұрын
@@뿅-v2l 그건 직장 상사 아닌가요..?
@lynalai89373 жыл бұрын
속상하게 한다 😢
@ウォルピスカーター-u3m3 жыл бұрын
@@뿅-v2l Wls
@chengzhuyin Жыл бұрын
가끔씩 아주가끔씩 돌아가신 부모님생각나면 듣는노래입니다 마음을움직이고 생각나게 하는노래입니다
@유리-v3v6q6 жыл бұрын
제발 로맨스사극 말고 이런 사극 만들어주세요ㅠㅠ 로맨스가 주가 아니라 역적 허준 대장금처럼 로맨스는 하나의 양념? 느낌의 정도로만 나오는 걸로요.
@별이랑사과5 жыл бұрын
진짜루...대하사극이 ㄹㅇ찐잼인데ㅠㅠ
@mulaeng-i5 жыл бұрын
로맨스따윈 집어치우고 왕비와 후궁의 피말리는 암투를 냉정하게 그린 드라마라던가 정치극를 아주 소름돋게 흡입력있게 쓴 드라마던가 아님 정말 저 밑바닥의 끝을 보여주는 민초 드라마던가 아님 옛날 드라마를 고증 철.저.히.해서 리메이크하던가 (후궁이 금으로 된 봉황비녀꽂거나 첩지에 안맞는 옷을 입힐거라면 때려치워라) 암튼 제대로된 사극 좀 ㅠㅠㅠㅠ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목말라죽겄다!!!!!! 역적도 괜찮긴했는데 옷도 인물에 맞게 입힌것 같고 마무리도 괜찮았지만 좀 더 찐-한 사극이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리미유5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의 한을 보여주는 역사를 팩션 첨가없이 그냥 모든걸 다 보여주는 사극의 ost 작업을 총괄했으면 좋겠어요... 예를들어 구한말 암살극이라든가 홍경래의 난이라든가 질긴 민초의 삶을 보여주는 역사를 삼아 만든 작품이요....!!
@진사나리5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이네요. 허준에서도 로맨스는 비중이 전체를 차지하진 않았죠. 다희와 예진아씨 적절히 섞어가면서...
@끝마무리5 жыл бұрын
진짜 진퉁사극 보고싶다 ㅠ 그놈으 로맨스 지겹
@최요셉-y1k4 жыл бұрын
대중들이 공감을 못할 거라던 안예은의 음악은 유희열의 한마디로 인해 시작되었고, 지금은 사극 OST 거물급으로 자리잡았다. 인생도 그렇듯 쉽게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은 없어져야한다. 윗사람이 나에게 "넌 일을 못해"라고 한다고 내가 모든일을 못하는건 아니다. 그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안맞을 수도 있는것.
@msk14464 жыл бұрын
함부로 평가한 안목,청각,부족한 누군가로인해 천재가 갇힐뻔.언젠가는 분명빛을봤겠지만 때란게있으니.유희열님 안목에 기립박수보내요
@kyungwon_lee3 жыл бұрын
약쟁이랑 jpㅋㅋㅋㅋㅋㅋ
@eunsukkim65813 жыл бұрын
말 조심
@hoo_vantgarde3 жыл бұрын
😯
@be-busy3 жыл бұрын
천재는 천재를 안다는 말은 ㄱㅅㄹ다
@사랑해요비투비-b4x7 жыл бұрын
이분 목소리는 해금같다
@박시원-w4z7c6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비투비 해금.. 진짜 해금같네요 한국 특유의 한이 섞인 소리
@상담하는언니-h8o6 жыл бұрын
표현력좋네요ㅎ
@8jang8756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적절한 비유입니다
@salen10926 жыл бұрын
매우 적절한거같습니다
@문정수-f8k6 жыл бұрын
해금 같다란 글을본뒤로 그리 느끼고있습니다
@Hyoungbin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덕분에 2023.03.31에 돌아가신 아버지 장례 잘 치러드리고 마음 잘 추스리고 있습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이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버지가 사극풍을 살아생전 좋아하셨어서 이 노래가 딱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화창하고 맑은 3월의 마지막 봄 날에 좋은 길 걷게 도와주신 안예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jimin_-qx2qs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마음 고생 심하셨겠네요.. 사람이 세상을 떠난다는건 참 슬픈일이네요.. 형빈님 아버지도 하늘에서 편안히 잘 지내고 계실겁니다..!!
@AmyYang-td4si Жыл бұрын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하루-r4k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ockGod77 Жыл бұрын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tedlee5838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중식-q7j6 жыл бұрын
사극의 ost 에 한지평을 연것 같다. 안예은 이라는 가수를 발굴한 것은 한국 가요계에 큰 행운이 라 할수 있겠다. 안예은과 같은 음색을 가진 가수는 없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이다 .앞으로 행운을 빈다.그리고 세계에 나래를 펴 큰 인물이 되자
@배달로먹고살기6 жыл бұрын
케이팝씨즌 제이와이 랑 양현섭 은 대중적이이지못해서 안된다고햇는데ㅋㅋㅋ 이래히트치네ㅋㅋㅋㅋ
@라며니-i6h6 жыл бұрын
감성변태의 와이드카드 한수 오져씀
@8jang8756 жыл бұрын
유희열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ㅎㅎ
@CLEMNSj315006 жыл бұрын
율도국의 왕이자 노예의 사이에서 태어난 애기장수이며 활빈당의 우두머리이며 실존인물이지만 역사의 먼지에 묻힌 인물......홍길동.......우리의 시대인 대한민국에서도 당신같은 영웅이 필요 하답니다...
@user-dp8uo9lw3v6 жыл бұрын
@@CLEMNSj31500 실존인물이긴 하지만 영웅은 소설이고 실제론 영웅은 아님 의적인지도 모르고 오히려 그냥 엄청난 도둑에 가깝다는 .....
@seni8164 жыл бұрын
안예은님 낮에 뜨는 달 드라마 방영하면 ost 꼭 불러주세요 제발요 흑흡흑
@응응-e1q4 жыл бұрын
sen i 와 진짜 꼭이에요 진짜 꼭ㅜㅜㅜㅜ
@ily0109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대박~
@iijll114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그건 와?.........짱이다
@이주영-u4j4 жыл бұрын
제발요 제발 이거 제발요 ㅈ베ㅏㄹ
@유리-v3v6q4 жыл бұрын
낮에 뜨는 달 재밌게 봤는데, 개인적으로 결말이 도통이 납득이 안 가서 기분이 안 좋았어요. 해피엔딩이든 새드엔딩이든 둘다 납득이 가는 결말이면 상관없는데, 이 작품은 작가님이 결국 뭘 말하고 싶은건지.....ㅠㅠ
2024년 7월 16일이면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신지 1년되는 날입니다. 고2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처럼 키워주신 할머니.... 제가 돈을 벌기 시작하니까 파킨슨 병과 알츠하이머라는 저주같은 병이 같이 오셔서 면회 갈때마다 괴로웠지만 그래도 살아 계시니 그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이제 돌아가신지 1년.... 너무 사무치게 보고싶습니다. 꿈에서라도 뵙고 싶지만 아직 제 꿈에서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시네요.... 할머니... 7월 14일이 제 생일입니다. 생일에는 잠깐 꿈에 나타나 주세요. 정말 보고싶습니다.
@lovesy1384 ай бұрын
토닥 토닥... 많이 ... 아프셨겠어요
@윤동희는감방스타일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꿈에서 할어님은 말없이 지그시 볼거에요 경험상으로 그냥 고맙고 사랑합니다 말하세요 저는 너무 짧아서 말하고 싶었는데.....
@Yerim06044 ай бұрын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 되셨네요 고생 많이 하셨는데 살만하니 돌아가셨네요 감사합니다
@stillend41273 ай бұрын
2024. 8. 너무 더운 날 저도 소중한 기억이 있어서 상사화 음악을 들으러 왔다가 그대의 글을 보고 남깁니다. 보고싶다는 아름다운 감정이 너무 부럽네요.. 너무 예쁜 마음이 글을 남기게 했어요.. 그대, 고맙습니다
@나다나는나일뿐3 ай бұрын
누군가를 떠나보내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나를 위해서 희생하시고 헌신해주신분을 떠나보내는 마음은 찢어질듯아프다고 생각합니다 1주기는 할머님을 위해서 잘보내셨는지요? 님의 마음에 감동을 느껴서 글을 남깁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묘합니다. 국악처럼 한국인의 정서 한을 잘표현했고 목소리가 청아하며 서글퍼서 듣는 이로 하여금 애잔함을 불러일으키네요 더 놀라운거 작사와 작곡 능력인데... 작사를 보면 흔해보이지만 또 한편으론 아름다운 시같은 느낌이 듭니다. 힙합 알엔비 소울 발다드도 다 좋지만 이런풍의 우리 민족의 정서를 반영해주는 노래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안예은님에게 감사하네요
@권기매-j8e7 жыл бұрын
요즘노래듣는 기분 납니다 영혼까지 울리는 듯~~~ 보석입니다~^^
@뽀로리-d7o7 жыл бұрын
신라시대 향가듣는 느낌이에요. 안예은님 감사하죠. 좀더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함 ㅜㅜ
@문희열립니다-y3w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에요ㅠㅜ 우리나라 진짜..... 힘들게 이끌어왔죠 일본한테 휩쓸려....중국한테 당해....러시아한테 당해..... 참 한이 많은 나라인데 안예은님이 그 부분을 잘살리신것같아요
@hongsamfrie5 жыл бұрын
@@문희열립니다-y3w ㄷ
@하모니-v3y5 жыл бұрын
독특한 음색 창법이죠.. 창도 아닌데 음색과 창법만으로도 한이 서린 한국의 정서를 대변하는듯.
@이소윤-q3n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금발-p7g5 жыл бұрын
소름 돋는다.. 진짜 유희열 말대로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사극 느낌.. 목소리 진짜 좋다
@유니구름맘4 жыл бұрын
엄마 생각에 눈물이 자꾸 ㅠㅠ
@hoontachi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도 들으러 가끔온다 손 들어라.. 2022년 1월1일이되고 다시들으러왔는데 이게뭐라고 공감을 받나요ㅠㅠ 긴긴겨울버티고 오늘도 이노래를듣고계신 모든분들의 부모님.. 무병장수하길 소원합니다ㅠㅠ
@KING-vi2ip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울적할때 마다 이노래 들으러 오네요.
@asd-hn5ys4 жыл бұрын
손
@estp64484 жыл бұрын
발
@쏘나-q3c4 жыл бұрын
가끔이 아니고 1일 5상사화임ㅋㅋㅋㅋㅋ
@정발산기슭곰발냄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도 보세요.. 진짜 안보면 후회함
@조영학-f3j4 жыл бұрын
군대 일주일 입대 남겨놓고.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셨다. 효도 한번 못해본 아들이 성인되서 돈많이 벌어서 아버지 옷도 사주고 신발도 사주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니 참 슬프다. 아빠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사랑한다는 말 한번도 못했는데 여기서라도 사랑한다는말 전해드리고싶네요 . 사랑합니다 아버지
@김선희-w7c4 жыл бұрын
ㄴ 군생활 건강하게 잘하시고, 아들이 행복하게 잘살아가는게 효도입니다 ~ 마음이 짠하네요 .
@조영학-f3j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열심히 살구 있어요 결혼도 했고 행복한 가정 꾸리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
@기적의그녀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도 아실꺼예요. 건강하세요.
@황순애-q5s4 жыл бұрын
@@조영학-f3j 요즈에보기드문효자입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마리골드-s5t4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User-42d31ty3agh2 жыл бұрын
사실 매일 듣고 싶은데 들을때마다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는 노래라 아껴두다가 가끔 들으러옴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지?? 안예은은 천재야..
@kim102911052 жыл бұрын
나의 엄마 고생했소.평생 한번 맘편하게 산 적 없는 세월..이제야 놓고 가셨구나.매일 아파서 아프니까 고통속에 있느니 죽는 게 낫지 않을까 했는데 아픈 엄마라도 있는게 낫다는 걸 이제 아오. 자식이 있음에도 엄마 혼자가는길이 외로워보여 따라가고 싶기도 했소. 천진난만한 아들.딸 보면서 부모없는 설움이 얼마나 큰 지 내가 뼈져리게 느끼고 살아 내 자식도 그리 키울 순 없어 지금 세상사는게 힘들어도 참고 견뎌내겠소.엄마 먼저가서 기다리시요.. 엄마의 크나큰 사랑 순간순간 기억하며 이승에서 살다가겠소.
저두요...저는 한번도 한국으로 가지 못하고 있네요...돈도 돈이고 아들도 아프고...ㅠㅠ
@healthylife2314 жыл бұрын
저는 20년째 못가보고 있네요.....
@garyeongkim17184 жыл бұрын
저도 해외에 있는데 저는 댓글 보고 웁니다. 이렇게 댓글로라도 공감할 수 있는 세상에 살아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세요.
@이바람꽃4 жыл бұрын
고향이 그립다는 말에 눈물이 납니다 열일곱살에 서울타향살이할때 그토록 가난한 시골집이 그리워 낮이고 밤이고 울었던 아이가 쉰이 훌쩍넘어 또 울고 있네요
@yeoungshiljeon40414 жыл бұрын
저두요..15년.. 전 진짜 병 난거같어요. 한국 갔다오면 좋아질줄 알았는데.. 후로 3년간 여권 잊거나, 비행기,택시등 놓치는 꿈만 주구창창.. 한 번 갈때마다.$$$!.. 이제는 애들학업이 발목을 잡네요.ㅠ.ㅠ. 지금은 한국관련 소식이든,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그나마...언제부턴가 애들학교나 외국마트 갔을때 한국인이냐며 자기 한국좋아 한단등 우릴 대하는 눈빛이 예전 눈썹에 힘주던때와는 사뭇 달라진 요즘입니다. "우리대한민국 만만세!!." 사랑합니다.💓🇰🇷💕🇰🇷💗
@김카야-b8q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담담한 곡도 좋은데 안예은 특유의 절절한? 슬프고 퇴폐적으로 들리는 느낌의 곡이 듣고싶은데 아쉽네요 ㅠ 홍연같은 정말로 막막하고 쥐어짜는 듯한 느낌의 곡도 듣고싶어요 사극드라마중에 진짜 치정이나 비극적인게 센 곳에서 한번 ost 했으면 좋겠어요 담담한 것보다는 한을 풀듯이 소리지르는 안예은씨 노래가 더 좋아요 갠적으로
@선이-q9x7 жыл бұрын
ouioui o 우씨 표현력 왜이리 좋은겨
@전용수-y1x6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이 자서 잠이 안와 요
@전용수-y1x6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나랑두한잔6 жыл бұрын
담담함속에 한이 느껴지는 거 같은데 저는
@eitaannie39056 жыл бұрын
What is the tittle of this song..?
@박성지-h5x10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버지 빈자리가 너무 허전합니다 오늘도 소주한잔에 몬난 그리움을 담아 보냅니다 고생했어 고마워요
@김브라보-o8v5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 ost를 찾는게아니고 ost에 맞는 드라마를 찍은것 같아요ㅎ
@햇님썬4 жыл бұрын
빙고
@micamtv8070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노래에맞춰서 드라마가나왓죠 ~~~너무찰떡이에여 노래랑 안예은 노래 목소리가 가슴 찡하게만드시는거같아요
@unjung42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gdtt64856 жыл бұрын
역시... 유희열이 예술적 감각은 타고 났네.... 박진영은 그냥 광대수준의 음악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안목... 사업가적 측면에서 돈이 안될수는 있지만 필요한 사람은 맞다.. 그걸 박진영이나 양현석은 항상 무시하는걸 느낀다.
@강안보5 жыл бұрын
..
@jekim24355 жыл бұрын
무시해서 마약사업 펼친 혐석..
@박선우-b9i5 жыл бұрын
약국이 돈 하나는 쏠쏠할테지 ㅋㅋ
@8jang8756 жыл бұрын
사극 ost를 이렇게 국악틱하게 불러주니 이질감도 없고 훨씬 더 이입이 되네... 안예은이 사극ost의 새길을 연듯 진짜 새롭다 목소리 드라마랑 너무 잘 어울림
@jinnnnn00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요양병원에 계시던 아빠가 돌아가셨어요...그러고 정신못차리다 이노래 계속 듣는데 가사가 너무 딱 맞네요 미치게 너무 그리워요...아빠 오래 버텨줘서 고맙고 고생했어요 마지막까지 해준것없이 못지켜줘서 미안해요 거기서는 편하게 지내요 둘째언니랑 보낸 시간이 많이 짧았으니까 남은생은 양보했다 생각할게요 아빠 딸이여서 고맙고 행복했어요 아빠사랑해요❤
@ibark216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글이네요
@kunhyungchang31388 ай бұрын
울아버지 고생했소. ㅜㅜ
@JSJ0188 ай бұрын
아버지 고생하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young.72855 ай бұрын
안예은 아~ 목소리가 앞으로 백년에 한번 나올까요 너무 슬프다
@서영락대리5 жыл бұрын
미스트롯 홍자님 부른거보고 지려서 원곡들으러왔는데... 원곡이 더지리네 ㄷㄷ
@제후니5 жыл бұрын
상사화를 연인의 절절한 사랑 노래로 알고 있지만...나는 이 사랑을 연인이 아닌..내 부모에 대한 연민과 그 삶을 이해하고 난 후 의 슬픔과 죄책감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과 그 모든게 합쳐진 사랑이라고 느껴지는 노래라고 생각한다..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눈물이 많이 난 장면이기도 하고 노래의 의미가 이렇게 잘 전달된적도 오랜만이다...
@체리콕-o4m6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진짜 사극에 맞는노래... 내가 젤좋아하는스타일이야...한국 전통노래같어...
@자영구-h2z16 күн бұрын
네, 그렇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체성과 정서, 감성에 잘 어울리면서 한국적인 색채가, 듬뿍 담긴 노래라고 생각되며 또한 이와 비슷한, 국내가요 중에서는 1950년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와 2,000년대 이선희의 "인연" 이라는, 노래도있답니다. 그러니까, 이런 노래들은 우리나라 5,000년 역사상에있어서! 우리나라의 토속적인 냄새가 가장, 물씬 풍기는 곡이라고 말씀드립니다! ㅡㅡㅡㅡㅡ
@juuce120 Жыл бұрын
개명곡..2023들음 어떻게 그렇게 어린나이에 이런곡을 만들지 경이롭다 이런 음색까지..가사는 또 어떻고..20대초반에서 나올수있나..가히 천재가 아닐수없다 눈물빼고싶을때 들으러옴...
@꺼냥-t5e7 жыл бұрын
뭔가모를 먹먹함....
@상봉중학교-v6c7 жыл бұрын
뭔가모를 빡빡함.....
@리치-f4z6 жыл бұрын
특히나 장면땸에 더더욱 ㅠ
@쓰읍-g9q4 жыл бұрын
뭐지..이 소름은. 이드라마 보지도않았는데..뭐지..이눈물은.. 진짜ㅡ울컥해지네
@timkang63384 жыл бұрын
무슨 이야기인지도 모르는데 엄청 슬프네...
@inulvl2074 жыл бұрын
@@timkang6338 ㄹㅇㅠㅠ
@healingmusicBOX11034 жыл бұрын
그게 ost의 힘이져~~
@청랑여린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자체가 보시면 애달파요ㅠㅠ 안예은님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리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적 홍길동 너무 너무 명작입니다ㅠㅠ
@이병찬-u1g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초반엔 길동이 아버지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내용을 이어가는데 거기까지만 봐도 진짜 볼 가치가 있음 저도 다 보진 못하고 앞에 아버지 죽고 복수하러가는 장면까지 봤는데 진짜 볼 가치 있음
@gyhan67414 жыл бұрын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이 말에 딱 맞는 노래라고 본다. 안예은의 더욱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임정현-f2c4 жыл бұрын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독창적인 것이다 아닌가요?
@훔파훕파4 жыл бұрын
@@임정현-f2c ㄴ
@임정현-f2c4 жыл бұрын
@@훔파훕파 www.yna.co.kr/view/AKR20200211147900502 ㅇ
@Chahyang_tea8 ай бұрын
진짜.. 아버지 고생했소.. 이 한마디가 모든 아버지들에게 전하는 느낌이 들어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포됴-g4z3 жыл бұрын
정말 악동뮤지션만큼 주목받아야 할 뮤지션이 안예은님일 것 같아요. 감성이나 곡이 그만큼 대중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이런 장르에서는 안예은님만큼의 독보적인 세계를 가진 뮤지션이 없는것 같네요.. 작곡실력도 너무 좋고 가사 센스도 좋고 이 곡을 통해 많은분들이 위로를 얻고 있는것 같네요ㅠㅠ..
@우다리그소즈가나호3 жыл бұрын
요즘 낙하하고 창귀만 오지게 듣고있음
@back703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들으면서 옛날을 생각하게되서
@퍼파와토스트남매2 жыл бұрын
두가수 다 넘좋아하는데 악뮤는 따라부를수있는 노래를 부르는것같고 안예은님은 들을수만있는노래를 부르시는것같아요...ㅎㅎ 두가수 다 너무좋아ㅜ.ㅜ
@supertmsd2 жыл бұрын
문어의 꿈 들어보세요 잼나고 대중적임 안예은 노래
@이성준-g5t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600개네 못참지 ㅎㅎ
@hosina11037 жыл бұрын
와....소리지르듯 높게 부르는것보단 이렇게 감정전달 제대로 하는 노래 들으니까 소름끼치고 눈물난다..ㅠㅠ...
@앤로라6 жыл бұрын
역적 본적도 없는데... 노래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나네요...
@쩡이-v5e5 жыл бұрын
역적 꼬옥 보세요
@박선영-b6c3v5 жыл бұрын
역적 꼬옥 다시보기 추천드려요. 단역배우들도 그냥 병풍처럼 쓰지 않고 하나하나 포커스 맞춰서 카메라에 담아 줬었고...우리가 아는 16세기 홍길동전을 정말 기가 막히게 21세기에 되살려냈던 사극입니다.
@유아진-h6d5 жыл бұрын
ㅇㅈ
@하얀-p6c5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
@손경옥-w7m5 жыл бұрын
꼭 보셔요 후회안해요
@꺼니-c1x2 жыл бұрын
22년 11월 이지만 이 곡은 여전히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네요...잊을수가 없습니다 너무 좋은 노래에요
@covid6934 жыл бұрын
최근 많은 커버들이 화제되고 있지만 역시 원곡이 제일좋다. 안예은의 목소리가 제일 잘어울려. 직접 작곡작사해서 그런가 이노래를 어떻게 불러야 한 맺힌 그때 그시대(정작 겪어본적은 없다만) 감성을 불러오는지 잘아는듯.
@똥누기전문가4 жыл бұрын
이거쉽레알 안예은 특유의 해금같은 목소리 이길사람 없음
@김연숙-t9p4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요즘뜨는 ㅇㅇㅇ보다 확실히
@선바보호위원회-c8i4 жыл бұрын
@@윤성이순한맛 그냥 그 방송 혼자 보세여.. 여기 와서 이러시지 마시구...
@nogo40094 жыл бұрын
@@윤성이순한맛 의견이 눈치가없어요.....눈...치좀 챙겨주세요.....
@nogo40094 жыл бұрын
@@윤성이순한맛 굳이 안예은님 칭찬하는댓에다 그런댓을 달아야했을까요 ....당연 불편하죠
@Sso-z1y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도 듣고 있는 분 업
@님-e9l5 жыл бұрын
내가 역적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 시대 백성들의 특유의 암울하지만 버텨내려는 느낌을 oat랑 함께 너무나도 잘 풀어내서라니깐... 괜히 세자마마와의 연애말고 이런걸 좀 많이 만들어줘요ㅠㅠㅠ
@영권이-m7e Жыл бұрын
작년 돌아가신 어버지앞에서 고생하셨오 이말만 나오더니 이곡 들을때맏다 내가 무심한 놈은 아니었단 생각에 더 그리워지네요
@bluefire1562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안예은 음악세계는 안예은 월드라고 불러야 됨..다른 사람들의 음악이랑 구분되는 본인만의 방대한 월드가 존재함... 갓예은
@Yangmory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안예은 버젼이 가장 좋은 건 같다...기교 없는 창법은 너무 깨끗해서 눈물이 나게 만드는 것 같다.... 울고 싶을때 듣는 노래
@ABC-bg1ze3 жыл бұрын
안예은 버전이라니 안예은 곡인데요..?
@삐삐-m8y2 жыл бұрын
많이 울지는 마세요. ㅠㅠ
@나난-t8o6 жыл бұрын
안예은의 노래가 대중성이 없다고? 현 시점에서 한국의 정서를 가장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가수인것같은데 ㅋㅋㅋㅋ 도데체 대중성의 기준이 뭐임?? 진짜 이해안되네....
@loading..Nebobut2cle2wis15 жыл бұрын
양현석이 자기 맘에 안드니 다른 분들도 싫어할 거라고..
@댕이댕이-q2o5 жыл бұрын
양씨와 박씨는 아이돌핏 노래가 대중성임 그러니 우리한국정서를 제대로 담고 있는 안예은이라는가수의노래는 대중성이 없다고 ㅈ랄한거임 니들도 젊을땐 안이랬을텐데 돈벌고 사람들에 떠받들여지니 뭐라도 되는양 대중성을 논하고있음. 양/박 둘다 지극히 개 꼰대의 표본임
@댕이댕이-q2o5 жыл бұрын
양씨와 박씨입장에서 돈많이 벌어주는 아이돌핏 노래가 대중성임 그러니 우리한국정서를 제대로 담고 있는 안예은이라는가수의노래는 대중성이 없다고 ㅈ랄한거임 니들도 젊을땐 안이랬을텐데 돈벌고 사람들에 떠받들여지니 뭐라도 되는양 대중성을 논하고있음. 지극히 개 꼰대의 표본임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헤헷-n7f7 жыл бұрын
_상사화 안예은_ 기다리던 봄이 오고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사랑이 왜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번 못보고서 이리 보낼순 없는데 사랑이 왜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이런가요 하얀 손 한번을 못잡고서 이리 보낼순 없는데 간주중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 험한 길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했었던 그 험한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간주중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 험한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했었던 그 험한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 기다리던 봄이 오고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안예은 상사화*
@2217이윤지7 жыл бұрын
헤헷 우와대박
@stacker46217 жыл бұрын
모가요???
@빛날지니-t4x7 жыл бұрын
우와~ 이걸 어떻게 다 쓰셨어요?
@닭짱816 жыл бұрын
헤헷
@user-ku4cz8bz5x6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아니라 시를 적어놓으신줄..
@유광순-h7n2 жыл бұрын
22년에도 들으러왔어요.맘을 찡하게하면서 아련하고 먼지처럼휘날리는 명곡에요
@TV-le6hu2 жыл бұрын
저도
@tentenchu7028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제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왔어요 너무 좋네요
@이효선-g4i2 жыл бұрын
재맘찡들맛없재
@또치-l1v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Kkm-s1z2 жыл бұрын
저도
@투현파파-y6q Жыл бұрын
2023년에 들으러 오신분들 손~!!
@컵만두 Жыл бұрын
손🖕!!
@0022-w9c Жыл бұрын
저요 😂
@힘힘찬헛개차 Жыл бұрын
저요
@몽구스-e3j Жыл бұрын
발
@예능낚시더기 Жыл бұрын
두손두발~
@gooddaytodie12175 жыл бұрын
아....아버지 보고싶소.... 고생하셨소....좋은 곳에서 편히 계셨으면 좋겠소....
@Sonamu0805 жыл бұрын
닉값좀
@민영이데이4 жыл бұрын
난 듣는 내내 소름돋는데 아 내가 한국인이구나.느낌ㅋㅋ 요즘팝송만주구장창들을때는 뇌가신났는데 이런 국악을들으면 가슴이 뭉클하다. 이게 차이다..
@user-hi3jz9vr8p4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연인관계가아닌 부모자식 관계라 생각하며 들으니 와... 눈뭉터지넹...
@이정현-o3q2 жыл бұрын
아부지를 보내고나서 더 맘에 와닿는...그때는 절대 느낄수없는...아부지의 까칠하고 두꺼운손을 ...아부지.....이젠 안아프시죠..보구싶습니다...
@이명희-j4x4t7 жыл бұрын
안예은 음악너무좋지않나요?
@박춘화-p6k7 жыл бұрын
끝네준다
@꺼냥-t5e7 жыл бұрын
이명희 좋고말구요
@julianalee3097 жыл бұрын
이명희 좋네요👍
@ytm91697 жыл бұрын
이명희 짱 좋아요
@아지던7 жыл бұрын
이명희 좋구여 ㅎ
@chicoke6 жыл бұрын
윤균상이 상을 한개도 못받았다니.. 저런 연기를 했는데도...
@도경수-d9u6 жыл бұрын
대상이... 윤균상한테 갔어야했죠 ㅋㅋㅋ
@엘리자베스-i3f6 жыл бұрын
그러게여ㅠ
@엘리자베스-i3f6 жыл бұрын
엄.. 할아버지와 친한 아저씨 일꺼예요오!
@엘리자베스-i3f6 жыл бұрын
@달빛하늘 아니예옹ㅎㅎ
@자림-m3t5 жыл бұрын
ㅇㅈ
@빡대가리아이큐측정잘3 жыл бұрын
울아버지... 고생했소... 나만...이런가요?...가 이렇게 애달플수가.. 일가면서 아이들에게 괜찮다는 표정보이며 추우니 들어가라는 손짓이 저렇게도 애달플수가... 우리아버지가 무뚝뚝한 옛사람이라 감정표현 잘안아시던분이 내가 큰사고로 입원했을때 온힘을다해 잠깐 눈떴더니... 강인했던 우리아버지가 눈물을닦으며 나를 쳐다보는게 아직도 생생히 떠오름...
@츄시떼초에화이팅 Жыл бұрын
역적 아빠랑 같이 봤는데 이 노래랑 슬픈 장면 나올 때 ㄹㅇ 눈물 참느라 힘들었음,, 역적 내용에서 미루어볼 때 이 노래에서 말하는게 나를 위해 희생한 아빠의 그리움 그때는 몰랐지만 뒤늦게 알게된 소중함 사랑 이런건데 그걸 또 아빠랑 보고 있자니 눈물 날뻔함 ㅠㅠ
@창식-z6u7 жыл бұрын
사극에 어울리는 이유가 목소리가 가야금 뜯는소리 같아서 다 어울리는듯 소름돋는다 진짜 가야금 아니라도 태평소소리가 목소리에 녹아들어가 있는것 같아
@유라정-r5s5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생각하시네요 ㅋㅋㅋ진짜 현을 타는 목소리같아요 ㅋㅋ
@노랑이-h6o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를 본적이 없다 노래만 듣는데도 눈물이 그냥 나더라 아련하고 찡한곡
@힘내-z1k3 жыл бұрын
님이말하는곡:필연임
@Donkey__chicken5 жыл бұрын
안예은이 대단한건 순수 본인 창작 능력이랑 목소리 + 가창으로 우리나라 사극 감성 OST 기준을 새로 만든거다. 배우의 연기랑 대사에서도 한이 느껴지는데 OST에서도 한이 느껴지니 안빠질래야 안빠질 수가 없음
@extrahuman9826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장동우-c2e4 жыл бұрын
진짜공감ㅠㅠ더슬프네요ㅠ
@youngdo77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님이 떠올라 소리도 나오지 않는 서글픈 눈물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복형제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설움을 당하시다 알콜 중독으로 일찍 떠나신 아버지... 이제 제가 그 나이가 되어보니 아버지 마음의 백분의 일은 이해가 갑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다미-q6h4 жыл бұрын
다른 노래도 그렇고 안예은님이 "아~" 하는 부분이나 크게 지르는(?) 부분들은 다른 가수처럼 예쁘게나 구슬피 운다가 아니라 통곡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노래가 대신 우는 것 같아서...
@mrp8747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하는 부분에서 어렸을때 동네어른들이 상여 매고, 상여에 올라탄 길잡이가 종 딸랑딸랑 치면서 '어어야' 선창하면 상여 맨 사람들이 같이 '어어야' 하던게 떠올라요~ 그때는 그게 뭔지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세상 미련두지 말고 잘 가시라고 다독이고,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길 가는 이와 떠나보낼 수 밖에 없는 이들의 슬픔과 탄식 그리움들이, 잡고싶으나 잡을수없는 안타까움을 장지 가는 내내 외마디 가락에 다 담아 보냈던거구나 하고 느끼게 되네요
@루카-r7b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잘표현하신듯!
@docu34637 жыл бұрын
노래가사가 시를 능가하고 곡은 한을 품고 운율을 타고 가슴속까지 스며든다.
@전쟁과사랑6 жыл бұрын
David Jung 가슴이 저려오는 이느낌ᆢ아
@최정현-q2n4 жыл бұрын
내가 21살이 되던 해... 내곁을 훌쩍~ 떠나버리신 내 아버지.. 19년이 지난 지금에도 머리속에도 마음속에도 언제나 내곁에만 계시네요
@조성현-m9k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사셨네요,,
@박종문-i4s3 жыл бұрын
김용진 그날들 도 들어보세요...
@최정현-q2n3 жыл бұрын
@@박종문-i4s 김광석님의 노래는 다 들어봤죠. 명곡중에 명곡이니까요
@박종문-i4s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토마토농장-v6u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곱네요
@rainpigeon2 жыл бұрын
나 드라마 내용도 모르는데 울었음... 진짜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어떻게 만들지 대체
@yeoooooooooooooo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안예은님 좋은 사람 손 들어라...
@심가은-i3m4 жыл бұрын
ㅈㅓ오ㅡ
@김현숙-w4h4n4 жыл бұрын
저요
@김정희-t1q9k4 жыл бұрын
작곡실력 짱!임영웅이 부르니 더 좋음
@욤욤튜브4 жыл бұрын
손
@호연지기-p9r4 жыл бұрын
두손들음
@tienTran-cy9ul3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quantruong97293 жыл бұрын
Sr .i want name song.pls
@윌선3 жыл бұрын
@@quantruong9729 Korean : 상사화 (Flower that means loving and missing each other) , English pronunciation : Sang sa hwa, English : Magic Lily, Resurrection Lily
@junchanhee12317 жыл бұрын
감성을 너무 후벼파네요..ㅠ.ㅠ
@상봉중학교-v6c7 жыл бұрын
별로 후벼파지는 않는데
@개발랄똥고6 жыл бұрын
상봉중학교 아닌것같으면 속으로삼켜라 좀 갑분띠만들지말고
@1ones478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해명하시오6 жыл бұрын
갑분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점다6 жыл бұрын
아닠 감정 먹고 있는데. 갑자기 -갑분띠- 얔ㅋㅋㅋ
@박찬희-u1u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돌아가시고 운연찮게 이노래듣고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돌아가신지 4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이노래들을때마다 아직도 울컥하네요
@마우스-q9s3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치가 빛난다. 상사화... 후세에도 남을 명곡 그리고 천재 싱어송라이터 안예은님 👍
@아버-j3c4 жыл бұрын
" 울 아버지 고생했소..." 그 대사가 참 심금을 울리네요... 내 나이 50 다 되어 가는데, 시골 홀로 계신 어머니 꼭 안아드리기 보다는 품에 안겨보고 왔어요.. 자주 못 보는 부모님 한번이라도 더 안겨 보세요. 푸근합디다.
@마중물-m2z3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살아 계실 때 더 많이 사랑을 했어야 했습니다. 제 경우 ....
@박종문-i4s3 жыл бұрын
김용진 그날들 도 들어보세요...
@TheLuna78win2 жыл бұрын
한국 계신 부모님이 너무 그리워요… ㅜㅜ 언제 영영 이별할지 모르는 그 날이 두렵기도 하고요..
@duu_llainsday7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소름이돋고, 듣다보니 왜인지모르게 속에서 울컥해서 울어버렸다.. ;ㅁ; 정말 이분목소리 이세상최고..
@Whyyoungk Жыл бұрын
안예은 노래는 진짜 다 레전드라 할 말 없음 상사화나 야화나 등등... 다 사극풍 또는 되게 웅장한 느낌 들어서 조용하고 어두운 곳에서 들으면 슬퍼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