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는 열이 많은 음식으로 소음인에게 잘 맞습니다. 보통 음식엔 열성만 있지않고 온열양한의 기운이 다 있습니다. 소음인에게 좋은 음식 중에서도 그 성질의 정도가 강한 것과 그렇치 않은 것도 있습니다. 성질이 강한 음식들이 보통 한약재로 많이 쓰이죠. 소음인에게 인삼 같은게 그렇습니다. 양배추는 열성이 강한 편입니다. 소양인, 태음인 등은 가급적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루루슈-j6j15 күн бұрын
@@chewhadam_clinic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한의원이 사암침법 한의원이라 좀 다를줄알았는데 .. 한의사들 마다 말하는 음식이 다른경우가 많아서 헷갈린 경우가많았습니다. 내가 다니고있는한의원에서 말해준거랑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것과 같아서놀랍습니다 어떤한의사는 오리는 소양인 이라 말하는영상도 보고 물론 오리도 열이 있지만 찬기운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니 그런거같기도 합니다. 닭은 진짜 딱 반응이 강하게 오더라구요 열성이.. 오리는 그정도 까진아니어서 소양인 체질이 어쩌다 같이 먹으면 괜찮다고 말하더라구요,. 장어도 인터넷에선 찬성질라고 자꾸 나와서 .. 우기는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답답할때가 많아요 ㅋ 장어도 닭처럼 열성은 아닌듯한데 먹어도 속이 나쁘진않더라구요..
@chewhadam_clinic13 күн бұрын
@@루루슈-j6j 네. 맞습니다. 장어도 열성식품입니다. 음식반응을 민감하게 잘 느끼시는군요. ^^
@루루슈-j6j11 күн бұрын
@@chewhadam_clinic 체질침을 오랫동안 맞아서 그런가봐여.. 다른사람들은 잘 못느끼는데 .. 닭을 먹든 치킨을 먹든 손발이 따뜻해지는걸 느낍니다. 반대로 어쩌다 돼지고기 수육을 먹으면 배가 금방 차는걸 느끼더군요.. 양고기는 1킬로이상도 먹는데 오히려 돼지고기는 한근도 힘들더라구요.. 오랫동안 사암체질침을 맞다보니 어쩌다 먹는다고 탈은 쉽게 안나는데 많이 못먹는건 느끼는듯요..그나마 돼지고기는 제육볶음으로 얼큰하게 해서 먹으면 좀나은듯..
@chewhadam_clinic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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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s9k25 күн бұрын
장어는 동의보감에 차가운 성질로 나와 있는데요. 그런데 소음인에 좋다는거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chewhadam_clinic25 күн бұрын
@@이진-s9k 장어는 동의 보감에 맛이 달고 성질이 차다고 하였으나 실제 복용하여 보면 소음인이 편하다고 하고 소양인은 복용하면 다음날 대변이 시원치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수세보원에도 보리는 찬성질로 되어있으나 실제는 온성으로 태음인에 잘맛는 음식이고, 오리고기도 보통 소양인에 잘 맞는 다고 알고 있으나 열성 식품으로 소음인에 잘 맞습니다. 모든 음식에는 온열양한의 네가지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한성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면 소양인 음식, 열성을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면 소음인 음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보리는 본성이 온성이 면서 찬성질도 같이 가지고 있고, 오리도 본성이 열성이면서 찬성질도 일부 가지고 있어서 소양인 들이 먹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장어 아나고, 바다 장어등은 열성으로 소음인 음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