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공감합니다. 큰브랜드들은 어쩌면 자기 무덤을 파고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브랜드 직영샵보다 프레임+크랭크포함 부품 조립해서 완차를 만드는 조립샵의 비율이 국내외 모두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셩이름4 ай бұрын
남아도는 미드컴팩 같은거 재고처리가 아닐까요
@abusemachine1945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자전거가 30~40만원짜리 생활자전거도 아니고 수백에서 천만원도 훌쩍 넘는 고가의 제품인데 이런 옵션 선택조차 불가능해서 고객이 이중지출을 부담하도록 하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꿈틀젤리4 ай бұрын
100퍼 공감 무릎아파유 ㅋㅋㅋ구동계 맞추는게 제일 힘듬
@ShapeOfStar5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기본이 컴팩 크랭크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너구리를 한국 자전거 협회 회장으로~
@셩이름4 ай бұрын
너구리가 자전거 포 운영해도 장사 잘할듯 미케닉 월급주면서 마진남길듯
@ShapeOfStar4 ай бұрын
@@셩이름 아마 망할 겁니다. 이자르코 맥스 명품 자전거를 횔이랑 150에 넘기는 분인데, 딱 망하기 좋죠. 너구리는 절대 장사를 하면 안됩니다.
@셩이름4 ай бұрын
@@ShapeOfStar그런데 왜 협회장?!?
@swim1034 ай бұрын
캐논데일 슈퍼식스에보 타는데 크랭크가 미드컴팩입니다.ㅎ 게다가 전용 크랭크라 컴팩으로 바꾸기 힘들었어요. 스파이더 체인링이 한동안 재고가 없어서요 ㅠㅠ 수입 자전거도 기본 컴팩트 크랭크로 하고 미드컴팩이나 스탠다드를 옵션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kmjung26625 ай бұрын
극공감합니다. 몇몇 브랜드는 에어로 모델은 그냥 미드컴팩에 11-28 달고나오니... 프레임이 이뻐도 살 엄두도 안나오더라구요. 지금은 46 33/10-36으로 다닙니다.
@셩이름4 ай бұрын
MTB인가요 ㄷㄷ 기어비 변.태
@셩이름4 ай бұрын
저도 했던 생각인데 팔다가 남은 사이즈 재고떨이같음 왜냐면 자전거 완차 판매하는 구성을 만드는 사람들이 입문자의 니즈를 모를리가 없기때문임 십수년 전에는 자전거 사이즈 물어보면 삼천리 알톤 같은곳에선 그냥 아무거나 타세요 라는 말까지 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답은 정해져있고 손님은 돈만 내세요 이 수준
@smapowr10485 ай бұрын
소비자에 관심 없고 돈에만 욕심이 있다는 증거
@toddlee43925 ай бұрын
운동화사는데 발 260인사람이 에어조던신고 싶다고 강제로 280사는게 말이되는지.. 이건 기본의 문제고 제조사들이 기본이 안되어 있는거임.
@hswdaniel5 ай бұрын
정말 극공감합니다. 잔차가 시장이 작다보니 자동차값만큼 하는 것도 이해가 쉽지 않은데 기어비조차 선택할 수 없다니 말이 안됩니다 참…
@celeste_kr5 ай бұрын
영상에 깊이 공감합니다. 완차를 구매할 때 타이어 종류, 크랭크암 길이, 체인링 이빨수, 스프라켓, 가능하다면 안장 종류까지 커스텀 옵션이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해외의 마이너 자전거 브랜드들은 온라인으로 사더라도 하나하나 모두 구동계 종류랑 데칼 스타일까지 전부 커스텀할 수 있는 시스템이거든요.
@문수산다람쥐5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지리적, 신체적, 기술적면이 다른데 맞게 1:1기어까지는 나와야지 무슨 선수도 아닌데 우리나라도 고가형 자전거 매출이 높으면 고객만족 서비스 되기를 바랍니다.
@17ewell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크랭크암, 체인링, 핸들바 등등 선택할 수 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교체 공임비도 그렇고, 교체하는 부품사는것도 부담스럽고, 남은부품 처리하기에도 그렇고 여러모로 참 불편합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몸에 닿고 영향끼치는것은 손에 핸들, 엉덩이에 안장, 발에 크랭크암(페달)인데, 그리고 여기서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이제 체인링과 말씀하신 스프라켓 등등 페달링에 관여하는 부분은 진짜 선택하면 너무 좋겠네요
@17ewell5 ай бұрын
그리고 또 그렇게 바뀌려면, 자전거에 대한 정보가 접근하기가 좋아야된다고 봐야되요. 사이클링 업계가 은근히 폐쇄적임. 도싸만 들어가봐도, 물어보면 가르쳐주지도 않고 모르면 얼마나 핀잔주고 ㅈ밥 취급하는지 ㅋㅋ
@신상민-v2f5 ай бұрын
그리고 트렉 싯포스트 길이도 고를수있었으면 합니다. 사이즈에따라 싯포스트 길이가 정해져나오는데 그걸 고를수가없습니다. 싯포스트만해도 40만원에 육박합니다.. 고작 1,2cm 길이 변화에....
@81_sooeony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죽겠습니다. ㅠㅠ
@reason15 ай бұрын
크랭크/카세트 T수, 크랭크암/핸들바 사이즈등 컴퍼넌트 원하는 대로 추가 부담 없이 가격 그대로 선택할 수 있는 완차 브랜드도 있습니다. 이중지출을 막을 수 있는 특정 브랜드를 말씀 드리면 홍보가 될테니 언급은 자제하겠습니다만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샀거든요.
@홍길동-w3j7w5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인데 홍보하면 어떻습니까
@미션-z5y5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자전거 구입시 샵에서 요즘 추세는 1:1 기어비 쓰는 거라고 1:1이나 0.9X 나오는 기어비가 나올 수 있게 크랭크와 스프라켓 세팅을 해드려도 되나고 묻더군요... 조립차와 완차 중 하나를 선택하고자 해서 조립차로 선택했습니다
@h3rm3535 ай бұрын
윤중헌씨도 컴팩 쓴다고 합니다 한국 동호인 99%는 미드컴팩 또는 스탠다드가 필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돌파리-j4s5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고를 수 있게되면 크랭크 암길이도 바꿀 수 있자나요. 전 좀 짦은 걸로 하고 싶은데... 서양애들은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자전거 사이즈 고르면 크랭크암은 길더라구요,
@이상일-w3q6m5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이긴 한데 어려운 부분이겠죠 우리나라 자전거 시장이 크지 않은게 첫번째고 제조사에서 스텐다드한 옵션을 저거로 잡은게 두번째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팔 수는 없잖아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 싶이 외국에서는 언덕이 뭐야? 이러는데 ㅠ_ㅠ 마지막 세번째는 우리는 선수도 아닌 사람들이 꽤 높은 사양의 자전거를 구매 한다는거죠;; 기함 이런 자전거 구입하는데 가격을 내가 얼마를 주는데 옵션선택도 못하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제조사 입장에서 그 정도 금액을 자전거에 투자할 사람이면 이미 어느 정도의 구력이 쌓인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죠 그래서 다들 조립 하시는거 아닐까 합니다 구동계를 따로 사면 위 언급한 문제가 한방에 사라지니까요 대신에 가격이 오르는거 또한 구매자의 몫이죠 제조사는 번들로 왕창 시켜서 옵션에 넣은거라 변경이 가능하게 하다는거 자체가 제조사에서 그 많은 물건을 재고로 고스란히 쌓아야 한다는 소리니까요 무튼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될 리가 없을거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죠
@CSKang-fe1py5 ай бұрын
와 진짜 저도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진짜 소비자가는 부품선택해서 미케닉이 조립하게 하는방법으로 바꿔야 된다 생각합니다..진짜 공감합니다
@Nuri_Train5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 합니다. 크랭크 길이, 체인링 크기, 핸들바 & 스템 길이, 휠셋 깊이, 안장 너비 정도는 옵션으로 좀 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팩터는 인터넷 구매라서 옵션이 있던데 다른 회사 제품은 선택 옵션이 거의 없죠.
@starblink20424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입니다
@captainharlock16555 ай бұрын
앞으로 완차 파격구성이나 중급기는 완성차형태로 팔리고 프레임셋 따로 사서 조립하는 분들이 더 많아질듯합니다
@남파도-e3l5 ай бұрын
자동차만큼 비싼데 크랭크/스프라켓/크랭크암/핸들바/스템 정도는 고를 수 있게 해주는게 인지상정 같은데... 완차 사자마자 부품 탈거해서 중고로 팔고, 탈거, 조립 비용 및 시간 추가 지출... 이게 뭔 고생인지 ㅠㅠ
@구상모5 ай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컴팩은 필수죠~
@healingrider2306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100% 공감합니다.
@Iilijiljl51035 ай бұрын
진짜 개공감!! 천만원 가까이 주고 사는데 선택권이 없어!! 그래도 사주는 호구들이 많아서 바꿀 생각도 없는거 같다 자전거 브랜드 회사들은..!!
2008년 쯤엔 여성용 모델 빼곤 거의 다 53-39 스탠다드가 기본이었어요 ㅋㅋ 샵에 컴팩트 크랭크 물어보면 여자나 쓰는 사이즈라고 ㅋㅋ 도싸 모임 나가면 다들 스탠다드에 동부 고개에서 11-25로 자학하고 있던데 ㅋㅋ 울나라 실업팀 선수들은 다 스탠다드 쓰고 ㅋㅋ 근데 콘타도르는 산악 스테이지에 컴팩트에 11-29 썼다능 ㅋㅋ
@이선래-m6i5 ай бұрын
유투버가 해야할일을 하신것 같습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나만의정령성4 ай бұрын
ㅇㅈ...격하게 ㅇㅈ
@kyjnp5 ай бұрын
맞죠 사실 크랭크랑 스프라켓은 옵션으로 택하게 해줘야하는데 현실상 다들 이미 완성된 상태로 오니까 고르기가 힘들죠 홈페이지에서 고르고 샵에서 장착하게만 해줘도 좋을거같은데 말이죠 이렇게 말하는 저는 감성때문에 스탠다드에 25t를 쓰는 변태지만 어쩌겠습니까 클래식 감성으로 가려면 감수해야하는걸 제 엔진을 키워야죠 뭐.,.ㅋ
@pigbear0413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자동차도 휠인치를 최소 2개 중에 선택하는데 이건 더 중요하죠.
@KurtNash5 ай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들어오는 수입사들은 이거 좀 신경써줘야 한다고 봅니다.
@manbio6185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제발 수입사 관계자들이 이 영상을 보고 좀 바꿔졌으면 좋겠습니다
@뭘봐-k3m5 ай бұрын
상술이죠 어짜피 필요하면 살거니 이중지출을 요구하는것이죠. 진짜 자전거 거품 너무너무 심합니다
@자탄날5 ай бұрын
너굴 너굴~ 좋아요 너굴... 옳소!!! 크랭크 ㅠㅠ
@scott_h62635 ай бұрын
완차 업체는 스탠다드만 판매하고, 구동계 제조사는 스탠다드 외 규격 판매를 목적으로 일부러 그렇게 팔고있지 않나 합니다. 아니면, 완차업체에서 스탠다드 규격만 판매하는 것을 조건으로 납품 가격을 크게 할인 받았다든지...
@navyso5 ай бұрын
절대공감합니다. wiawis에서 이런 옵션을 제공한다면 경쟁력이 높아질 것 같기는 한데..암튼. 너구리님의 이런 의견 너무 좋습니다.
@이종오-r1l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제일중요한것 같읍니다
@맹성호-e1e5 ай бұрын
이앞전에 잠깐 언급 했었지만 자전거 회사에 바라는 제견해는 크랭크축과 리어휠축 프레임이 수평으로 일자가 되어야 하는데 왜냐하면 크랭축과 리어휠축이 수평이 아니고 각도가 틀려 있으면 아무리 비싼 자전거도 그자전거는 전혀 값어치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자전거 회사는 소비자를 농락 안했으며 합니다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명심 해줬으며 합니다!
@김한석-q2p5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업힐에서는 단수가 부족해 힘들고 평지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수가 많아서 맨날 쿠루더 살까 고민하고 있네요
@김동규-b6z5 ай бұрын
진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살 당시 선택지가 없어서 52-36 샀습니다 ㅠㅠ 저한테는 너무 크랭크가 크네요
@xoi00iox4 ай бұрын
한국 시장이 작아서인 걸까요..ㅠ
@moongtang3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스램은 그나마 크랭크가 작은 편인데 시마노는 더 답이 없네요 ;;; 일부 브랜드는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12s인데 11-30인건지 ㄷㄷ 더 중요한건 암 길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165가 아닌 99% 완차에 딸려오는 국민암길이 170를 사용하게되면 고관절에 무리가 가고 그 부위 근육에 피로도가 상당하더라구요. 암 길이에 종류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도 있던데...이거 사실 중요합니다. 한강이나 기타 천변 자도 평지만 탄다하더라도 50~80km만 라이딩해도 페달링이 몇번인가요 ㅜㅜ
@홍길동-w3j7w5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papagom585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드래곤볼하기전까지 피팅이 다 내몸이 아닌 자전거에 맞춰 타야하는 사실이 슬픕니다.
@D953135 ай бұрын
극공감 합니다. 처음 입문용 자전거라고 산게 스텐다드에 11-25 끼워져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북악 갔다가 죽는줄 알았다는..
@JSSAC_sports_sunglasses_5 ай бұрын
🚴🏼♂️🚴🏼♂️🚴🏼♂️🚴🏼♂️🚴🏼♂️🚴🏼♂️👍
@suname84045 ай бұрын
돈받고 변경해주면 애시당초 처음에 잘안쓰는 거 껴서 팔겠죠. 그래야 재고떨이+수익창출로 이어지니까, 이렇게 되면 안되요.
@KOREARedHong5 ай бұрын
결국엔 돈이죠 돈..😅
@핑크블랙-o7h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hikari00835 ай бұрын
입문때 뭣도 모르고 컴팩+11-25 스프라켓 쓰고 업힐때 개고생했는데..11-28로 바꾸고 한결 가벼운 페달링덕분에 그때부터 기어비에 대해 눈이 뜨이더군요..! 지금은 컴팩+11-32 쓰고 대 만족입니다. 요즘 에어로프레임 완차 대부분 스탠다드나 미드컴펙 크랭크가 달린 차 들이 많은데 크랭크,스프라켓은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으면 정말 좋을꺼 같네요!
@IsaccNewten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전혀 한국 현지화 되지 않은 해외 데이터로 만들어진 자전거가 그대로....
@gohooni5 ай бұрын
기어비가 1.0 아니더라도 1.1미만 까지는 탈만합니다.
@갤럭시네뷸라5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완차 사고 나면 항상 추가비용이 듭니다.
@bjh62325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 탔던 로드자전거가 미드컴팩트에 11-28스프라켓인데, 평균경사 9프로에 최대경사 15프로가 넘는 업힐을 꾸역꾸역 올라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컴팩트에 11-30쓰는데, 집중만 잘하면 같은 코스인데도 케이던스가 50정도는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