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공감합니다. 큰브랜드들은 어쩌면 자기 무덤을 파고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브랜드 직영샵보다 프레임+크랭크포함 부품 조립해서 완차를 만드는 조립샵의 비율이 국내외 모두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셩이름6 ай бұрын
남아도는 미드컴팩 같은거 재고처리가 아닐까요
@abusemachine1945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자전거가 30~40만원짜리 생활자전거도 아니고 수백에서 천만원도 훌쩍 넘는 고가의 제품인데 이런 옵션 선택조차 불가능해서 고객이 이중지출을 부담하도록 하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미션-z5y7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자전거 구입시 샵에서 요즘 추세는 1:1 기어비 쓰는 거라고 1:1이나 0.9X 나오는 기어비가 나올 수 있게 크랭크와 스프라켓 세팅을 해드려도 되나고 묻더군요... 조립차와 완차 중 하나를 선택하고자 해서 조립차로 선택했습니다
@ShapeOfStar7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기본이 컴팩 크랭크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너구리를 한국 자전거 협회 회장으로~
@셩이름6 ай бұрын
너구리가 자전거 포 운영해도 장사 잘할듯 미케닉 월급주면서 마진남길듯
@ShapeOfStar6 ай бұрын
@@셩이름 아마 망할 겁니다. 이자르코 맥스 명품 자전거를 횔이랑 150에 넘기는 분인데, 딱 망하기 좋죠. 너구리는 절대 장사를 하면 안됩니다.
@셩이름6 ай бұрын
@@ShapeOfStar그런데 왜 협회장?!?
@kmjung26627 ай бұрын
극공감합니다. 몇몇 브랜드는 에어로 모델은 그냥 미드컴팩에 11-28 달고나오니... 프레임이 이뻐도 살 엄두도 안나오더라구요. 지금은 46 33/10-36으로 다닙니다.
@셩이름6 ай бұрын
MTB인가요 ㄷㄷ 기어비 변.태
@Mr.PlainAverage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크랭크암, 체인링, 핸들바 등등 선택할 수 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교체 공임비도 그렇고, 교체하는 부품사는것도 부담스럽고, 남은부품 처리하기에도 그렇고 여러모로 참 불편합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몸에 닿고 영향끼치는것은 손에 핸들, 엉덩이에 안장, 발에 크랭크암(페달)인데, 그리고 여기서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이제 체인링과 말씀하신 스프라켓 등등 페달링에 관여하는 부분은 진짜 선택하면 너무 좋겠네요
@celeste_kr7 ай бұрын
영상에 깊이 공감합니다. 완차를 구매할 때 타이어 종류, 크랭크암 길이, 체인링 이빨수, 스프라켓, 가능하다면 안장 종류까지 커스텀 옵션이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해외의 마이너 자전거 브랜드들은 온라인으로 사더라도 하나하나 모두 구동계 종류랑 데칼 스타일까지 전부 커스텀할 수 있는 시스템이거든요.
@돌파리-j4s7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고를 수 있게되면 크랭크 암길이도 바꿀 수 있자나요. 전 좀 짦은 걸로 하고 싶은데... 서양애들은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자전거 사이즈 고르면 크랭크암은 길더라구요,
@Nuri_Train7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 합니다. 크랭크 길이, 체인링 크기, 핸들바 & 스템 길이, 휠셋 깊이, 안장 너비 정도는 옵션으로 좀 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팩터는 인터넷 구매라서 옵션이 있던데 다른 회사 제품은 선택 옵션이 거의 없죠.
2008년 쯤엔 여성용 모델 빼곤 거의 다 53-39 스탠다드가 기본이었어요 ㅋㅋ 샵에 컴팩트 크랭크 물어보면 여자나 쓰는 사이즈라고 ㅋㅋ 도싸 모임 나가면 다들 스탠다드에 동부 고개에서 11-25로 자학하고 있던데 ㅋㅋ 울나라 실업팀 선수들은 다 스탠다드 쓰고 ㅋㅋ 근데 콘타도르는 산악 스테이지에 컴팩트에 11-29 썼다능 ㅋㅋ
@하노대7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김동규-b6z7 ай бұрын
진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살 당시 선택지가 없어서 52-36 샀습니다 ㅠㅠ 저한테는 너무 크랭크가 크네요
@이선래-m6i7 ай бұрын
유투버가 해야할일을 하신것 같습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pigbear0413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자동차도 휠인치를 최소 2개 중에 선택하는데 이건 더 중요하죠.
@CSKang-fe1py7 ай бұрын
와 진짜 저도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진짜 소비자가는 부품선택해서 미케닉이 조립하게 하는방법으로 바꿔야 된다 생각합니다..진짜 공감합니다
@이상일-w3q6m7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이긴 한데 어려운 부분이겠죠 우리나라 자전거 시장이 크지 않은게 첫번째고 제조사에서 스텐다드한 옵션을 저거로 잡은게 두번째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팔 수는 없잖아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 싶이 외국에서는 언덕이 뭐야? 이러는데 ㅠ_ㅠ 마지막 세번째는 우리는 선수도 아닌 사람들이 꽤 높은 사양의 자전거를 구매 한다는거죠;; 기함 이런 자전거 구입하는데 가격을 내가 얼마를 주는데 옵션선택도 못하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제조사 입장에서 그 정도 금액을 자전거에 투자할 사람이면 이미 어느 정도의 구력이 쌓인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죠 그래서 다들 조립 하시는거 아닐까 합니다 구동계를 따로 사면 위 언급한 문제가 한방에 사라지니까요 대신에 가격이 오르는거 또한 구매자의 몫이죠 제조사는 번들로 왕창 시켜서 옵션에 넣은거라 변경이 가능하게 하다는거 자체가 제조사에서 그 많은 물건을 재고로 고스란히 쌓아야 한다는 소리니까요 무튼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될 리가 없을거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죠
@captainharlock16557 ай бұрын
앞으로 완차 파격구성이나 중급기는 완성차형태로 팔리고 프레임셋 따로 사서 조립하는 분들이 더 많아질듯합니다
@이종오-r1l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제일중요한것 같읍니다
@김낙기-n2n7 ай бұрын
극공감합니다
@꿈틀젤리6 ай бұрын
100퍼 공감 무릎아파유 ㅋㅋㅋ구동계 맞추는게 제일 힘듬
@kyjnp7 ай бұрын
맞죠 사실 크랭크랑 스프라켓은 옵션으로 택하게 해줘야하는데 현실상 다들 이미 완성된 상태로 오니까 고르기가 힘들죠 홈페이지에서 고르고 샵에서 장착하게만 해줘도 좋을거같은데 말이죠 이렇게 말하는 저는 감성때문에 스탠다드에 25t를 쓰는 변태지만 어쩌겠습니까 클래식 감성으로 가려면 감수해야하는걸 제 엔진을 키워야죠 뭐.,.ㅋ
@moonsport127 ай бұрын
초코파이 역시 자린이에 마음을 알아주는 너굴님 ...^^
@hyugkwankwon62227 ай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깝깝한 스팩으로 인해서 또 바꿔야해서 ㅠㅠ
@healingrider23067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100% 공감합니다.
@D953137 ай бұрын
극공감 합니다. 처음 입문용 자전거라고 산게 스텐다드에 11-25 끼워져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북악 갔다가 죽는줄 알았다는..
@hswdaniel7 ай бұрын
정말 극공감합니다. 잔차가 시장이 작다보니 자동차값만큼 하는 것도 이해가 쉽지 않은데 기어비조차 선택할 수 없다니 말이 안됩니다 참…
@navyso7 ай бұрын
절대공감합니다. wiawis에서 이런 옵션을 제공한다면 경쟁력이 높아질 것 같기는 한데..암튼. 너구리님의 이런 의견 너무 좋습니다.
@김한석-q2p7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업힐에서는 단수가 부족해 힘들고 평지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수가 많아서 맨날 쿠루더 살까 고민하고 있네요
@hkkim55607 ай бұрын
신체에 맞는 크랭크 암 중요하죠..
@홍길동-w3j7w7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moongtang3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스램은 그나마 크랭크가 작은 편인데 시마노는 더 답이 없네요 ;;; 일부 브랜드는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12s인데 11-30인건지 ㄷㄷ 더 중요한건 암 길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165가 아닌 99% 완차에 딸려오는 국민암길이 170를 사용하게되면 고관절에 무리가 가고 그 부위 근육에 피로도가 상당하더라구요. 암 길이에 종류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도 있던데...이거 사실 중요합니다. 한강이나 기타 천변 자도 평지만 탄다하더라도 50~80km만 라이딩해도 페달링이 몇번인가요 ㅜㅜ
@핑크블랙-o7h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starblink20427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입니다
@문수산다람쥐7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지리적, 신체적, 기술적면이 다른데 맞게 1:1기어까지는 나와야지 무슨 선수도 아닌데 우리나라도 고가형 자전거 매출이 높으면 고객만족 서비스 되기를 바랍니다.
@hikari00837 ай бұрын
입문때 뭣도 모르고 컴팩+11-25 스프라켓 쓰고 업힐때 개고생했는데..11-28로 바꾸고 한결 가벼운 페달링덕분에 그때부터 기어비에 대해 눈이 뜨이더군요..! 지금은 컴팩+11-32 쓰고 대 만족입니다. 요즘 에어로프레임 완차 대부분 스탠다드나 미드컴펙 크랭크가 달린 차 들이 많은데 크랭크,스프라켓은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으면 정말 좋을꺼 같네요!
저도 처음 탔던 로드자전거가 미드컴팩트에 11-28스프라켓인데, 평균경사 9프로에 최대경사 15프로가 넘는 업힐을 꾸역꾸역 올라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컴팩트에 11-30쓰는데, 집중만 잘하면 같은 코스인데도 케이던스가 50정도는 나오더라고요.
@구상모7 ай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컴팩은 필수죠~
@changgigim7207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전 엔진이 비루해서 무거워도 grx 크랭크 46.30과 11.34 스프라켓으로 타고 있습니다
@user-blue-aki7 ай бұрын
진짜!! 너구리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자동차 처럼 옵션변경가능했으면 좋겟네요 ㅜ
@stomsvin92577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컴팩 크랭크를 기본장착하기를~~
@갤럭시네뷸라7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완차 사고 나면 항상 추가비용이 듭니다.
@남파도-e3l7 ай бұрын
자동차만큼 비싼데 크랭크/스프라켓/크랭크암/핸들바/스템 정도는 고를 수 있게 해주는게 인지상정 같은데... 완차 사자마자 부품 탈거해서 중고로 팔고, 탈거, 조립 비용 및 시간 추가 지출... 이게 뭔 고생인지 ㅠㅠ
@swim1036 ай бұрын
캐논데일 슈퍼식스에보 타는데 크랭크가 미드컴팩입니다.ㅎ 게다가 전용 크랭크라 컴팩으로 바꾸기 힘들었어요. 스파이더 체인링이 한동안 재고가 없어서요 ㅠㅠ 수입 자전거도 기본 컴팩트 크랭크로 하고 미드컴팩이나 스탠다드를 옵션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몰운7 ай бұрын
완차보단 프레임셋 사서 셋팅하는 게~ 최선같아요.😊 잔차 시장이 차보다 엄청 작기 때문에~ 상술입니다. 맘에 드는 걸로~ 또 투자유도~ㅋ
@건빵맨-v8v7 ай бұрын
저도 전용 컴포넌트들이요... 그래서 갠적으로 자이언트를 맘에 들어합니다 다른 브랜드보다 어느정도 구색이 있더라고요 공구까지도 나오니깐 완벽하진 않더라도 타 브랜드보단 맘에 듭니다 근데 컴포넌트 만드느라 정신없는건지... 프로펠 신형은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오네요 껄껄😂 얘기하신대로 내가 원하는 기어비와 크랭크길이 등 내가 원하는데로 셋팅해주는 서비스정도는 해줘야 잘 팔릴거 같습니다 대신 중고로 되파는건 어느정도 포기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