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얘기 쉽게하는 사람이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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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앤드류

드로우앤드류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40
@naminsook
@naminsook Жыл бұрын
드로우앤드류 시청자님들 반갑습니다. 관계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간 시간이 참 즐거웠어요. 저 현장의 에너지 꼭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회조사분석사
@사회조사분석사 Жыл бұрын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인데 대단하닼ㅋ
@j4wdjuw608
@j4wdjuw608 Жыл бұрын
강의 들을때뿐이고 다시 돌아갑니다..
@wonpyokim
@wonpyokim 5 ай бұрын
0:02 , 5:45 인간관계 , 9:57
@user482gndejc23
@user482gndejc23 Жыл бұрын
속얘기 힘든 가정사 이런거 오픈한다고 다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아닌데..ㅠㅠ 일반화 안했으면 좋겠어요ㅠ. 시리즈 책에 나와요. 오히려 정반대인 성향인 에코이스트들도 바운더리가 약해서 자기 속을 다 까야 직성이 풀리는 TMI인 경우가 많아요.-정직성 진실성에 집착?하는 성향때문에 라고함. 그래서 나르의 먹잇감이 되기 일쑤죠. 사람을 너무 잘믿어서 오히려 내 약점 속얘기 다했다가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였어서 죽다 살아난 1인 올림. 암튼 카드를 분간해서 잘 가려 꺼낼 줄 아는 사람이 되길..!
@cremelovely
@cremelovely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약간 일반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답답해서 털어놓는 타입인데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회사 내 사람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고 점점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
@user-jo7qr6tv4s
@user-jo7qr6tv4s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하면서 많이 힘드셨겠네요ㅠ
@shfn500
@shfn500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남에게 뭘 바라고 하는 말이 아니고 내 이야기를 하는게 속이 편하고 내 행동에 이유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을 하면서 속이야기 하는게 스트레스도 풀리고 서로 공감하고... 근데 미디어에서 이야기하는 것만 곧이 곧대로 듣고 쟤 왜 속얘기하지? 나한테 뭘 바라나? 난 절대 내 얘기 안해야지 약점 보이지 말아야지 라고만 느끼는 사람이 생길까봐 답답하네요 ㅎㅎ,, 전 제 속이야기, 가정사 등 정말 이야기 많이하는데 지금까진 저도 사람봐가면서 해서인지 내 약점을 잡고 피해를 주는 일이 실제론 없었지만, 음침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을까봐 속상하고..ㅋㅋ 소름도 돋고,,^^
@낫띵-g3g
@낫띵-g3g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뭘 얻어내려고 바래서가 아니라 그냥 ”아는 사이“를 만들지를 못해요. 그래서 그런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나 나랑 결이 같다싶으면 공통점을 찾고자 이런저런 사적인얘기 속얘기 먼저 다 하게 돼요. 너무 빠르게 사람이랑 친해지려고 하는 것 같은… 고쳐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
@user482gndejc23
@user482gndejc23 Жыл бұрын
내 상황, 배경에 대해 어떤 부분에서 가정사 얘기를 안하고는 설명이 잘 안되니까 가정사 얘기로 걍 한방에 쉽게 설명되니까 별수없이 오픈하게 되는건데... 가정사 힘들었던 것도 억울한데 그거 얘기했다고 나르취급까지 당하면 하..답없....ㅠㅠㅠㅠㅠㅠ그런 뜻으로 작가님께서 얘기하신 건 아니실 줄 압니다..ㅠ
@대한민국세상에한명뿐
@대한민국세상에한명뿐 Жыл бұрын
난 누가 속마음 털어주면 오히려 내가 그 누군가에게 믿을만한 사람이구나 생각하면서 더 잘해주려고 하는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감귤사랑-b1y
@감귤사랑-b1y Жыл бұрын
그게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운 이유.. 양면성이 있죠
@정경자-c2c9p
@정경자-c2c9p Жыл бұрын
배려 좀 해주고 공감해주는게 요즘은 진짜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가보네요 ㅋㅋ 호구처럼 당할만큼이 아니라면 그냥 제가 조금 손해보고 잘햊줄래요.. 그게 가스라이팅 좀 당해주죠뭐 진짜 삶이 개팍팍하시구나..ㅠㅠ 대체 주변에 무슨인간들만 있는걸까욬ㅋㅋ 😭
@skitakaujou
@skitakaujou Жыл бұрын
내말을 남이 이해해줬으면 좋다는건데 나도 나를 이해못하는데 어케 남이 나를 이해해주겠는가. 그냥 관계를 위해 시늉을 하는것일뿐이지. 어짜피 남이 나를 이해하는건 불가능하기에 일반적으로 속마음을 털면 안되는게 맞는말이다.
@송지훈-o5q
@송지훈-o5q Жыл бұрын
뜬금없이 자기 속 얘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선은 그냥 진심으로 그 사람 얘기를 공감해주면 됨. 그 사람이 정말 단순히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건지, 아니면 그 사람이 뭔가 다른 의도가 있었는지는 나중에 천천히 생각하다보면 상당한 경우는 답이 나옴. 그 사람의 말을 공감해줬을때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 답이 나오기도 함. 어쨌든 상대방이 자기 속 얘기를 했다고 굳이 내 속 얘기를 할 필요는 없음. 내 속 얘기를 안했다고 만약에 날 이상하게 본다면 거르면 됨.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음. 처음에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되면 상당한 경우는 그게 맞음. 만약에 내가 상대방을 오해한거라면, 나중에 그 오해가 풀렸을때 상대방한테 그런 이야기들을 하면 됨 물론 본인이 사람을 많이 안겪어본 경우라면 촉이 없을 수 있음. 그럴땐 주변에서 상대방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관찰해보기 바람. 나쁜 놈이나 이상한 놈을 못알아보는 경우는 꽤 있어도, 괜찮은 사람을 다수가 오해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뭄
@도라의
@도라의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저학년 or왕따에 가까운 외부인 배척만 아니라면 맞는 얘기..
@consultantselah
@consultantselah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냥 내얘기를 생각없이 잘 하는 편이다. 사람들도 나만큼 포용력이 넓을거라 생각해서 무방비하게 이야기하는 편이었는데 남편만나고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조심하는 편. 내 약한 면을 알고 이용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인스타나 유투브에서는 안하려고 노력하는 중. 난 가정사가 복잡해서 가정사를 설명하지 않고는 지금 현재 내가 왜 이렇게 행동해야하는지 상대를 이해시키기가 힘들었다. 근데 나쁜 사람이 되던 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던 그냥 조용히 떠나거나 이해못할 행동을 해야하는게 맞더라. 좋은 사람은 쟤가 저러는 이유가 있겠지 이해해줌.
@Iiiiiiiiipppp
@Iiiiiiiiipppp Жыл бұрын
캐는 사람 진짜 많아요. 악의없고 솔직한 사람들이 제일 피해 많이 봐요.
@ppu_bbu892
@ppu_bbu892 Жыл бұрын
상처가 쌓이다보니 관계 단절이 두려워서 일부로 안맞는 사람들과도 관계를 이어갔는데요. 초기에 구별하고 과감하게 끊어낼 줄도 알아야하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지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될 기회도 놓치는 것 같더라구요. 이젠 잘맞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네요. 몸사리지 말고 많이 만나보며 데이터 쌓으라는 말 너무 와닿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ina3165
@sina3165 Жыл бұрын
일부로x 일부러o
@comtedeliao1616
@comtedeliao1616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늘 많아요. 경험은 중요하지만 적당히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왜냐면 누구나 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굳이 누구의 말이 맞다 판단하기 보단 내 자신이 결정하면서 살아가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summerstartwinkle
@summerstartwinkle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도 어떤 시절에 사람을 너무 안 만나니까 오랜만에 누군가랑 만났을 때 괜히 뚝딱거리는 것 같고 그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뭐지? 싶을 수 있을 것 같아 집에와서 내 뚝딱거림에 부끄러워한 적이 많아요... 하지만 작가님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그 뚝딱거리는 것 자체가 관계의 데이터를 만드는 시작이라는 기분이 드네요. 뚝딱거려도 조금씩 노력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좋은 생각거리 감사합니다^^
@jenhana32
@jenhana3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슬로우블룸밍
@슬로우블룸밍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뭐든 어색하고 뚝딱거리는 시작이 있어야 능숙해지고 익숙해지니까요!!
@Happpy.happpy
@Happpy.happpy Жыл бұрын
어 나다! 초면인데도 다 털어놓는 사람들은 자동으로 경계하게됨. 저런 이야기를 굳이 왜 초면인 나한테 하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고 경계심 레이더가 먼저 켜져서 오히려 그 사람을 멀리하게 됨 부담스러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요점 포인트는 ‘공감’이네요 상대가 패를 다 까더라도 굳이 내 패를 다 깔 필요는 없다. 내용보다는 태도. 오케이 감사합니다
@oooyoo
@oooyoo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너무 솔직하게 말했다가 피해본적있어서 이제 좀 더 조심하려고요. 이번 경험을 통해 알았네요. 사람봐가면서 말하고 행동하려는 계산적인 자세가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ㅠ 머리아프겠지만 결국 나를 위해서라 어쩔 수 없는
@Onhada
@Onhada Жыл бұрын
정말 특히 직장에서 뭔가 속이야기를 했을때 이야기를 옮기거나 뒷담을 하는 사람들을 특히 조심해야되는 것 같아요~ 잘 들어주는 척하면서 친한척 하면서 그런 사람들이 은근 계시더라구요😢
@샤일로
@샤일로 Жыл бұрын
데이터를 쌓아나가라는 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처음에는 크게 당황하고, 갈피를 못 잡다가 점점 인간관계 경험이 다양해질수록 좋은 인간관계를 잘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
@사회조사분석사
@사회조사분석사 Жыл бұрын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인데 대단하닼ㅋ
@1500가
@1500가 Жыл бұрын
@@사회조사분석사 정ㅅ병ㅈ인가
@SKY-gv1fl
@SKY-gv1fl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이렇게 다들 계산적으로 살아가게되는구나...
@베이귤
@베이귤 Жыл бұрын
이유 없는 순수함은 없습니다.
@노바이러스
@노바이러스 6 ай бұрын
​@@베이귤무섭습니다
@박선자-j8u
@박선자-j8u Жыл бұрын
남은 돌아서면 적이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김시-d9c
@김시-d9c 4 ай бұрын
나 사생활 내가 했던 얘기나 외모비하 이런거때문에 내가 일부러 말 안하는건데 상처 준 사람은 사과할 생각도 안하고 내가 계산적으로 한다고 욕먹더라고요… 건방지고 오만한건 본인이면서 어디 위아래없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짓밟고 싶어하는지…내가 하면 위아래 없는거고 기분나쁘게 하는거고 본인이 하면 옳은 행동 한거라고…아 나진짜 내가 한 대화나 내 입장 얘기하면 존나 안좋은얘기 떠돌아다니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여서 내 얘기를 줄이게 되는거같아요 내가 앙금 남은건 생각안하는지 지 앙금 남은거로 뭐라 하더라고요 ㅎㅎ 사람 보면 혐오하게 되고 그런거같더라고요 나는 싫은데 나한테 음란한거 보여주고서는 너 변태라고 하더라고요…아직도 그게 PTSD이긴해요… 그거 자체가 나한테 뒤집어씌운거거든요 사람을 수치심들게하더라고 사과는 가르쳐서 하는거 아니라면서 본인은 불만인거 꺼내면서 그러더라고요 날 자꾸 이상한애로 몰았더라고요
@쪼꼬쪼꼬-n3k
@쪼꼬쪼꼬-n3k Жыл бұрын
상처받기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여러 사람들을 겪으며 나만의 데이터를 쌓아나가고 나중에는 직관적으로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고 가까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요즘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상처도 받았었는데 감사합니다!
@yoliday
@yoliday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에 갑작스레 뭉클 눈물이 또르르 나왔네요,, 공감가는 말을 해주셔서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행운번호777
@행운번호777 Жыл бұрын
자기 TMI를 혼자 거침없이하는사람을 경계해야하는이유, 그런사람들이 나르시스트인 이유는.. 그사람들은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저사람이 어떻게 느낄지, 이런이야기를 해야할지말지, 저사람의 상황과 감정은 어떤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서 자기말만 하는겁니다. 정상인들의 관계는 핑퐁핑퐁 서로 오고가는 감정이있어야하고, 서로의 감정을 듣고 그만큼 반응이 오고 가면서 관계가 확장되는것인데.. 나르시스트들은 상대방의 감정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고, 나의 입장과 나의아픔만 중요하고, 나만을 알고 이해해주기를 바리고, 그 말을하는당시 "말하는 나의모습"에만 초점이 맞춰있어요. 상대방은 나를위해 그자리에 있는 물건일뿐이죠. 그런모습을보고 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저러나보다 오해하지마시고, 그사람을 좀더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말하는 화자만 있고, 듣는사람은 없는..공허한 대화를 마치 대본처럼 어색하게 읊고있어요. 경계해야할 나르시스트 죠
@jinnyvely5606
@jinnyvely5606 Жыл бұрын
앤드류님!! 오늘 내용 너무 좋았어요👍 특히 회사에서는 절대, 네버 아무리 친하다고 생각한 동료라고 할지라도 내 치부를 얘기하지 말것!!!! 결국 다 소문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직장이라는게 그냥 그런데에요...ㅠㅡㅠ
@선주-j2m
@선주-j2m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자기 속마음 진심으로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퍼트리지 않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 같아요. 저도 학교 다닐때는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한테 멋 모르고 제 집안 사정이나 상처를 털어놨는데 나중에 그 친구는 저한테 네가 불쌍한 아인 줄 로만 알고 같이 놀았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정말 충격이였죠. 그 일도 있고 지금은 내 이야기를 할때 신중하게 하고 사람을 가려서 볼줄 아는 눈이 생겼어요. 저도 성인이 되고 나서야 남의 이야기를 어디가서 퍼트리지 않고 신중하게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쉬워보여도 그렇게 해주기도 쉽지 않고 또 만나기도 어렵다는 걸 더 느끼게 되더라고요. 인간 관계란 어느 한쪽이 계속 주는게 아닌 서로가 서로한테 잘해야지 성립이 되는 거 같아요.
@노원-f3k
@노원-f3k Жыл бұрын
관계가 그리 깊지 않은 사이에서 속얘기를 하는 사람들 중엔 나르시시스트도 있겠지만 자기 연민을 가진 사람도 있는거같아요 제가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도 제 전남친도 이 경우에 해당하는데 처음엔 상대가 나를 편하게 여기는구나 싶어서 마음을 빠르게 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우울증이 있는 사람인데 자기 연민(우울증은 기본 패시브) 가진 사람 옆에 있으면 빠르게 우울감이 전염되어서 힘들었고 감정 쓰레기통은 당연한 얘기고 그걸 넘어서 자격지심까지 보이더라고요 저는 그친구가 힘들지 않게 비슷한 얘기를 먼저 잘 안꺼낸다던가 그친구 사정을 이해하고 제가 돈을 더 낸다던가 했는데 오히려 날 동정하냐는 말에 너무 충격먹었어요 그때는 그말을 이해할수없고 이해할수없으니 받아칠 말을 찾을수가 없어 벙찐채로 넘어갔는데 지금은 명확하게 대답할수있어요 나도 동일하진 않지만 비슷한 상황에 처한적 있었기 때문에 동정이 아니라 공감을 한거고 그렇기 때문에 배려한거라고 .. 약점을 본인들이 오픈해놓고 왜 자격지심을 갖는지 그당시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영상을 보니 그들은 약점에 단계를 두지 않고 그냥 공개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자기연민에 빠져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듣고 싶어서 저한테 공개한거고요 .. 아무튼 글쓰다보니 또 열받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빠르게 약점 공유하는 사람들은 경계하는게 맞는거같아요
@grey_nyc
@grey_nyc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중에 자기연민, 동정심 유발, 불운의 피해자 등으로 관심 받으려 하는 종류도 있습니다. 보통 처음에 매력있어 보이고 눈에 띄는 외현적 나르시스스트와 달리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이미지 선해 보이고 수줍음도 있어 보이는 첫인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친해진 뒤 지나보면 뭔가 이상해(보통 내 뒷담화를 엄청 거짓말 보태서 하고 다난 거 발각) 반추해보면 동정심 받기 위해 거짓말 엄청 많이하고 바람도 꾸준히 피고 외현 나르보다 피해가 더큰 경우가 많습니다. 잘 헤어지셨어요. 내현 나르는 디폴트가 내 인생이 제일 힘든 인생이야 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인데 구해주려 도와주려해도 소용 없습니다. 물에 빠져 허덕이며 구해달라고 외쳐 도와주려 하면 물에서 빠져나오는 데는 관심이 없고 계속 허덕이며 사럼들의 동정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다라고 영문으로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학교, 단체에 꼭 하나씩은 있는데 잘 모를땐 착하고 조용한 사람으로 보이나 알고 보면 주변 뒷담화(반은 지어서) 엄청해서 이간 질 하는 스타일이고 기분이 안좋을때 다른 사람이 불행한 걸 봐야 기분이 나아질수 있는 사람이라 가까운 사람에게 감정학대 엄청 하고 교묘하게 잔인합니다. 보통 투명 인간 취급으로 상대를 길들입니다.
@how_jin
@how_jin Жыл бұрын
>> 본인이 이야기하는 것에 거침이 없다면 듣는 것에도 거침이 없다 >> 회사에서는 절대 단점을 이야기하지 말자
@임플로라
@임플로라 Жыл бұрын
ㅜ 극공감입니다. 특히 회사에서 치부책 같은 얘기는 돌고돌아 나를 공격 하더라구요. 사적으로 가볍게 얘기하고 놀고만 싶은데 우울한 속 얘기하면서 분위기 다운되고 ㅠ 만나고 오면 기분이 안 좋아지더라구요... 나도 힘든데. 고민 많은데.... 굳이 얘기하지 않거든요. 얘기해도 위로도 안 되고 뭐 그런 걸로 고민하냐 그런식의 대답만 돌아오고.. 나의 고민을 상대가 도와줄 거 같지도 않고요 ㅎㅎ 그런얘기 하면서 시간낭비 하고 싶지않아요ㅋㅋ 사람만나면 즐겁고 재밌고 싶습니다
@aradugon
@aradugon Жыл бұрын
주로 내 주변사람들은 날 만난지 얼마되지않은시간에 대부분 자기들의 아픈 가정사나 과거사를 털어놓는다.. 솔직히 그런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갑작스럽기도하고 부담스러웠다.. 물론 다르게 생각해보면 아, 나를 의지하는건가. 나랑 친해지고싶은건가 이런 생각도 들지만 한번씩은 내가 만만하나 왜 나한테만 자기의 불행한이야기를 털어놓나.. 나도 그냥 만나서 맛집가고 즐거운이야기, 가끔은 가쉽같은거나 털어내고 걍 가볍게 즐겁게만 만나오고싶은데, 이사람은 다른사람한테도 이러나.. 아니면 내가 저런이야기를 들어도될만큼 나도 형편이 없어보이나... 그런생각도 많이들었던것같다.. 나는 나의 불행한 이야기나 엄청난 불우한 과거나 가정사는 남이 부담될까봐도 그렇고 딱히 털어놓지않는편인데, 그렇게 유독 털어놓는 사람들은 자기의 마음의 짐을 같이 덜어주길 바라는걸까... 난 그런이야기를 들으면 겉으로는 아무렇지않은척 해주지만.. 내 일상에 그런 부정적인 기운이 얹어져서 늘 힘들었던것같다.. 마치 정신병원의사가되어서 우울증환자 상담을 하다가 그 우울이 옮겨붙은 기분이랄까.. 왜 나는 유독 이런일을 잘겪는걸까ㅠㅠ 왜나한테 다들 털어놓는거지.. 문제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나면 나도 정말 그러면안된다는걸 아는데.. 이상하게 그이야기를 한번더꺼내서 상처를 주고싶어만진다. 왜그런걸까. 내스스로가 너무 못됐다고 느껴질만큼 좀 이상하긴한데.. 그친구가 얄미운짓을 하거나 만나다가 감정이 틀어지면 난 그런 들었던이야기를 무기로 삼고싶어진다. 내가 정말 못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그래서 나는 누군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듣는걸 그닥 좋아하지않는다. 관계는 반드시 변하기 마련이고.. 마지막엔 항상 그 불행하고도 슬픈 이야기만 남는 기분..
@손동표장하오
@손동표장하오 Жыл бұрын
오..
@임플로라
@임플로라 Жыл бұрын
딱 제 맘이에요 ㅠ 자기 하소연만 하는 사람때메 힘들어요
@sun-qv3xo
@sun-qv3xo Жыл бұрын
글 너무 공감됩니다ㅜㅜ
@KD-qm9wo
@KD-qm9wo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럼 어떄 시발"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다녀야 한다 불우한 가정사를 얘기 하든말고 그 얘기를 듣고 내 즐거운 얘기를 하든 말든 생각이 파고파고 꼬리를 물고 깊어질수록 결국 불행해지고 예민 해지는건데 ㅋㅋㅋ 상대방이 내 기분 생각 안하고 하는 말이면 나도 똑같이 별 생각 없이 들으면 되는거에요
@yummy_yang
@yummy_yang Жыл бұрын
자신과 결이 맞는 사람과 함께했을때 더욱 시너지가 나는것 같아요 :) 좋은사람이 착한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신과 맞는 사람이 좋은사람이라는걸 많이 느끼게 되네요 😄
@new_menew8182
@new_menew8182 Жыл бұрын
와..이거다
@ghkdud99
@ghkdud99 Жыл бұрын
본인 얘기를 잘 꺼내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서로가 서로에 대해 불쾌한 점을 느낀다면 그 점으로 인해 상대에게 화를 내거나, 상대를 손절치기전에 상대가 어떤 성향인지 또는 바운더리가 얼마나 되는지 딱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해보면 좋은 인간관계가 많이 생길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특히 영상에서 말한 그 데이터라는게 많으면 더욱 더 효과적일듯 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o-uw1gh
@oo-uw1gh Жыл бұрын
6:48 진짜 여기서 너무 공감됐어요ㅜㅜㅠㅠ 이젠 그냥 일상이 돼서 근황 수준의 주제로 꺼낸 건데 그런 얘기는 함부로 하지 말라는 말이 많아서 놀랍더라구요 뭐 딱히 동정이나 실질적인 도움을 바라는 건 아닌데 듣는 사람은 부담은 느낄수도 있다고 해서 물어보지 않는 이상 먼저 얘기 안하려구요. 원래 쓰던 대화의 로직이 막히니까 의사소통도 막히는 느낌인데 적응해나가야 겠죠...?ㅋㅋㅋㅋㅋㅠㅠ
@tommyhong4886
@tommyhong4886 Жыл бұрын
제가봤을땐 작가님 말이 맞는거같음. 멀쩡한 사람 나르시시스트 만들면서 작가님이 일반화하고 있다는 댓글이 다수의견같은데, 동영상보면 작가님은 그냥 '그런사람도 있다'정도로 말하고 있음. 그리고 애초에 자기 가정사 오픈하면서 상대방이랑 친해지려는 사람이 생각이 더 정상적이지 않아보임. 상대방이랑 공통점을 찾거나 서로 공유할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지 왜 자기 약점이나 아픈점 드러내고 상대방이 그걸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방식으로 인간관계를 맺으려하는지 모르겠음
@이응이-r9h
@이응이-r9h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어릴때는 그냥 상대방의 속마음 하나도 안궁금하고 내가 하고싶은 얘기를 한것뿐이라고 하지만 나이먹으면 친한 관계일수록 "나는 너에게 이만큼 얘기를 해왔는데 넌 왜 나에게 속마음 한번을 안털어놔?" 라며 서운해하는 어른들 너무 많음.
@밍이-d3n
@밍이-d3n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친해도 거리를 두고 걸어야지 인간관계가 더 좋아요😄🙂
@kozin_minivlog
@kozin_minivlog Жыл бұрын
저는 극강E인데, 요즘 고민이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다 보니까 영상에서 말하는 그 데이터때문에 괜한 색안경이 생긴것같아 고민이었는데, 오히려 좋다고 말씀해주시니까 안심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spacedeep136
@spacedeep136 Жыл бұрын
편견은 사람의 편의적인 기능임 ㅋ
@심쿵두루
@심쿵두루 Жыл бұрын
전 그런 적 있는데 병동 할머니환자분의 정규적인 처치해주면서 시간이 좀 걸리니 이런저런 얘기를 편하게 주고받다 보니 환자분이 물어보는대로 대답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걸 다른 간호사샘이 처치해줄 때 내 얘기를 옮겨서 나중에 그 샘이 하는 말이 환자랑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얕잡아 본다면서..... 그건 까칠한 니 생각이지 뭐 저렇게까지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나 싶었던 그 환자분이 얕잡아 보는 것 보단 다른 사람들에게 퍼트리니 그게 문제였네요 그리고 속얘기는 상대방이 물어보면 할 수 있는 얘기까지만 하고 먼저 얘기 꺼내진 않아요 가정사는 왜 얘기하나요 누가 궁금해한다고
@피방울-u3d
@피방울-u3d Жыл бұрын
저는 남들이 질문하면 다 곧이곧대로 대답하고 후회할때가 많아요ㅠ 남들보면 질문받아도 대답하기 싫음 안하고 딴 얘기하고 잘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게 고치고싶어도 잘 안돼서 말하기 싫은 것까지 다 말하고나서 괜히 얘기했나 집와서 후회하고 반복이네요ㅠ 사람들이랑 너무 가까워지고싶지않은데 잘 들어주는 성격이다보니 여기저기서 저한테 얘기하고 저에 대해 궁금해하고 그런것들이 부담스럽기도하고 걱정돼요 직장에서도 나이 많은 분이 자꾸 가족얘기 물어보시고 저는 일만 하고싶은데 저한테 궁금한게 왜그렇게 많으신지.. 나쁜 분은 아닌 것 같은데 질문이 두렵네요 ㅜ
@SylviaKim
@SylviaKim Жыл бұрын
와 남인숙 작가님 여기서 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aminsook
@naminsook Жыл бұрын
실비아님! 반가워요🥰
@김바다-k8m
@김바다-k8m Жыл бұрын
우와 두분다 구독하는 채널인데 썸네일보고 너무 반가워서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상처받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데이터를 많이 쌓으라는 말이 너무 인상깊네요.
@낙쥐-l6e
@낙쥐-l6e Жыл бұрын
단점 말하면서 다가가는 사람.. 완전 전데 그 선이란게 참 애매한 거 같아요,,,ㅠㅠ 너무 어렵다😂
@space0477
@space0477 Жыл бұрын
저는 거의 들어주는편인데 그냥 말해준사람도 감정이 편해지게끔 그자리에서 들어주고 잊어버리는편이에요 이야기한사람은 말한다음 후회할수도 있는 얘기이기때문에, 안잊혀지는 얘기더라도 그냥 상처후벼파기 싫어하는 1인이라, 걍 잊던가 두번 끄내진 않으려해요, .. 데이터를 위해 사람을 많이 만나라는말이... 오늘 와닿는데 또 대처와 대응을 배우기위해 감내해야한다는게 ..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 어려운1인이라.. 😂 노력해야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Goodbye907
@Goodbye907 Жыл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팬이에요 ~~~ 작가팀 채널에 좋은 영상 정말 많습니다 :)
@밍이-d3n
@밍이-d3n Жыл бұрын
너무 말 많이 하면 좋은게 없고 말를 아끼고 말를 많이 안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고 상처만 많이 받더라고요😩😧🥺ㅜㅜ
@seungwoolee3345
@seungwoolee3345 9 ай бұрын
친해도 개인사는 안꺼내는게 좋지요. 여기저기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걸 조롱거리 삼는사람도 많고. 친하게지낼 필요가없어요.
@richardkim8344
@richardkim8344 Жыл бұрын
인생 얼마나 길다고, 얼마나 많은 인연을 만난다고 ... 뭐그리 다 감추고 사나, 뭐 그리 계산하고 사나.
@하루종일-x6o
@하루종일-x6o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camoma1
@camoma1 Жыл бұрын
남의 일이라고 쉽게 생각하고 쉽게 말을 옮기는 사람이 있어요. 어느정도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공개할 이야기와 아닌 이야기를 구분해서 하는 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심쿵두루
@심쿵두루 Жыл бұрын
악용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 문제죠
@그레이스-d6u
@그레이스-d6u 29 күн бұрын
그지요 지혜롭게 관계 맺음이 필요한거죠
@bbin6281
@bbin6281 Жыл бұрын
드로우앤드류 채널! 90년생인데 많은 공감을 볼때마다 하고 출근길마다 항상 들으면서 힘도 얻고 마음정리하고 출근합니다..!!! 컨텐츠 너무 좋고 잘 보고있어요 존경스럽구요! 앞으로도 재밌게잘볼게요!!!!
@김시-d9c
@김시-d9c 6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날 자세히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는듯…나에 대한 진짜 나는 드러낸다해도 말옮기는 사람들때문에 나 본인에 대해 숨기거든요..누구 만날때 본인이 욕해놓고 내가 한것처럼 뒤집어씌우고 친해지고..매너도 없고..
@miyaomiyaooo
@miyaomiyaooo Жыл бұрын
인간한테 상처도 받고 스트레스도 받아야 성장하더라구요. 예전에 무례한 사람한텐 말도 못하고 어버버버하면서 상처가 속으로만 곪아갔는데, 이제는 저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아니까 상처나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구요 ㅋㅋㅋ
@davidwooo357
@davidwooo357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상의 핵심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인간관계에 항상 도전하는 것을 일상으로 만들라.’로 봤습니다. 사람마다 이 영상에서 추출하는 핵심이 다를겁니다. 이미 외향적이신 분들께선 아마 ‘나와 바운더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항상 조심하자.’ 이런 게 될 수 있겠죠. 전 완전 내향인이기 때문에 바운더리 관련 부분에서는 ‘제발 사람들이 각자의 바운더리를 존중해주면 좋겠다. + 다른 사람이 실수로 내 바운더리를 넘더라도 그 사람의 바운더리 인식이 다름을 알고 이해해보아야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akfh0111
@akfh0111 4 ай бұрын
5:02 나르시즘 X 자연스러워야 5:57 회사위험 절대 아 저분 좀...
@Mikrokosmos_of_Mine
@Mikrokosmos_of_Mine Жыл бұрын
책을 저~~~엉말 많이 읽어도 책에서 얻은 주옥같은 지식들이 현실에서는 어쩜 그렇게 적용이 잘 안될까요...😂 아무리 친해도 속얘기를 하지 말라는 말은 수많은 책에서도 말해주는 것인데도 사람을 좋아하고 쉽게 믿는 저로써는 좀 친해지면 또 그걸 잊어버리는 저를 발견합니다,..😭 참 쉽지 않네요 흐엉엉엉~~남인숙 작가님은 제가 20대때 읽은 책으로 알게 된 정말 존경하는 작가님 입니다!😊 남인숙 작가님과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rrr-rrr
@rrrr-rrr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들을 패로보면 다른사람도 나를 패로 보지. 속마음여부는 사실 관계없을수도있음 ㅋㅋ. 속마음 다 오픈안한다고 다른사람들이 약점 안잡겠나. 오히려 더 외적인걸로 판단할걸
@riadancefit
@riadancefit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합니다!! 조심스럽게 한 속마음 얘기가 돌고돌아 결국 문제가 생긴적 많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
@릴레-h8e
@릴레-h8e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말씀에 일부 공감도 하지만, 사실 관계 틀어졌다고 절대 발설하면 안 될 비밀 말하고 다닐 사람 같으면 애초에 안 친해지는 게 낫습니다. (내가 죽을 죄를 지어서 관계가 틀어진 게 아닌 이상) 역시 처음부터 알아보는 안목이 제일 중요한데 이게 참 어렵죠ㅠㅜ
@sunshine1004
@sunshine1004 Жыл бұрын
10:37 ㅠㅠ 그래서 "혼자서도 괜찮아"라고 스스로 말하며 지내는것 같아요. BFF, 찐~친, 친한 친구가 없어요. 친구서클 있는분들이 부럽지만 막상 여러사람들 만나보면 제가 너무 어색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ㅏ. 거희 포기한 상태입니다!! 인간관계, 사회성, 진짜 어려워요...
@vlog-wm8xu
@vlog-wm8xu Жыл бұрын
속이야기 함부러 하는거 아니긴 한데 뭐든 적당선 지키는게 어렵지만서도 참 사람이라는게 알송달송해
@제이박-w7o
@제이박-w7o 5 ай бұрын
저는 이런 얘기를 들어줄 친구 몇명 그리고 특히 마음에 드는 이성한테는 단점을 거의 오픈하는데 나중에 알게 되는것보다 나 이런 단점들이 있어 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것도 문제가 될까요? 모두에게 하는건 아니고 이미 깊은 관계이거나 깊어지고 싶은 사람에게 하는것 같아요
@Lucky-u7w
@Lucky-u7w Жыл бұрын
이야기하는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기준이 되는것은 없는건가요? 이야기하는 입장에서 본인 아픈 가정사 이야기하는데, 듣는 입장에서는 한두번도 아니고 솔직히 들을때마다 부담스럽거든요 그럴때마다 그만 이야기 했음 좋겠어라고 이야기할수도 없고 귀에 피날것같아요 솔직히 만나는것도 너~무 부담스러워서 만나지 않고싶구요 이런 심리는 무엇때문인걸까요?
@dandan-le7sq
@dandan-le7sq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남인숙 작가님과 드로우앤드류의 콜라보라니,,,,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재생갑니다!
@jihyelee4185
@jihyelee4185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알게되면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더 좋게 생각되지만 이걸 거꾸로 적용해서 본인의 이해심 부족의 이유를 저사람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 마음대로 본인 패를 전부 깐다음 왜 이해해주지 않냐고 하거나 왜 패를 까지 않냐고 하기도 합니다.
@dolphin6046
@dolphin6046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에서 굳이 개인사는 늘어놓은 필요는 없지. 업무에 관한건 가끔 많이 오픈하는건 좋음. 오픈하는만큼 상대방도 나에게 도움되는 부분을 오픈하게 되어있음.
@현이1004
@현이1004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직장에 따라서 업무에 관하거 오픈하면 이용할려는 인간도 많음
@나나-d3c5s
@나나-d3c5s Жыл бұрын
전 반대해요 너무 골치아프게사네요 그냥 물흐르듯 좋은맘으로 살다보면 결이맞는 사람이 와요.
@joneqk9375
@joneqk9375 Жыл бұрын
제가 단점을 오픈하는건 아니지만, 보통 사람보다는 제 생각을 더 빨리 오픈하는 편이라, 살면서 약간 고민이었는데, 제가 서로 알수 있을 법한 남이야기는 잘 안해서 선을 넘고 있진 않구나 싶기도 해서 조금 마음이 가볍기도 합니다. 제가 그동안 괜찮겠다고 판단했던 수준은 내가 내 이야기를 했을때 저에게 불이익을 줄수 있는 상대인가가 초점이었던 것 같아요.
@박수민-p4m
@박수민-p4m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내 얘기 해주면 말돌리는 경우가 많더라니 나는 걍 "대박"만 해주면 되는 아인데 말하자마자 바로 화제 돌아가는 일이 너무 자주있어서 속상했는데 그런거였구나
@angelminam
@angelminam Жыл бұрын
사람 관계에서 데이터를 쌓아가며 직관을 키워라! ㅎㅎ 유용하고 귀한 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쩐-p3m
@진쩐-p3m Жыл бұрын
신랑한테도 속얘기 하면 안됨 개무시함 잘난척은 괜찮음 집안치부나 개인적 단점 드러내는 얘기하면 결국엔 대놓고 무시당함
@pa-ld7gs
@pa-ld7gs Жыл бұрын
제 예전 모습인데요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이혼가정에서 내 감정보다 부모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눈치보며 자라니 친구관계에서 인정욕을 채우고싶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내 얘기를 먼저 해주면 날 이해해주겠지 살짝은 날 안타깝게 봐주면서 버리지않았으면 좋겠는 마음에서 제 속얘기를 먼저 하기 급급했던 것 같아요 결과는 감성팔이 등등 당연히 안좋았고 20대 초반까지 악순환의 굴레가 계속됐습니다 그러다 지금은 어느 집단이든 마음 편히 새롭게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는데 그 과정까지 시행착오가 참 많았네요..
@두둥이-n1m
@두둥이-n1m Жыл бұрын
저도 청소년기에 부모의 이혼을 겪었습니다. 오히려 저에 대해서 가식 없이 모든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야 되는 강박같은게 있었어요. 나에게는 이런 사연이 있고 나는 이렇게 힘들었어. 라고 위로가 필요했던건 아닌데 그게 친해지는 법이라고 여겼던 것 같아요. 어느새 주변인들은 한둘씩 떠나고 누군가는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느꼈을지도 모르고 제게 스며들어 있는 어두운 기운에 처음부터 멀어진 사람도 분명 있었을거에요. 시간이 지나고 알게된 건 부모가 지독한 나르시시스트였고. 본인도 그런 사랑을 받고 자란 기억이 없다보니 자기스스로 사랑하는 법이였던거죠. (본인 외 무관심한 태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몰랐어요. 그냥 내가 대우받고싶은(?)대로 상대방을 대했던 것 같아요. 저는 곧 불혹의 나이인데, 되돌아보니 사연없는 사람 없고 나의 속얘기를 오픈하지 않을수록 오히려 관계가 스트레스도 덜하고 편하더라고요. 뭔가 알게모르게 내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나와 긴밀한 사이인것 같은 착각들을 하잖아요. 그러다 상대한테 실망하고. 혼자 속상해하고. 오히려 그런 조금은 깊지 않은 관계가 오히려 건강한 관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굳이 불필요한 말들을 아끼다보니, 오히려 득이 될때가 많아요. 그게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현명한 방법인 것 같더라고요. 힘든 시기를 겪으셨지만 잘 이겨내셨으니 그만큼 인간관계든 본인 스스로든 좋은 자양분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leesisters1
@leesisters1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바운더리가 넓은 편인데..믿었던 친구인데.. 그 친구에게 얘기할 수 있는 거라서 얘기했는데...주변에 제 얘기를 편하게 하고 남에게 저를 소개할 때도 제가 해준 얘기를 이용해서 소개하는 거예요 저는 당연히 친구여서 나눴던 이야긴데. 그 후로 정말 정나미가 떨어져서 기분 나빠서 더 가까워지기가 어려워요 ㅠ 매너가 없는 거 같아요 ㅡㅁ ㅡ
@hill4051
@hill4051 Жыл бұрын
진짜 중요한건 속마음이 아니더라구요 큰마음을 쓰는사람들은 되려 단순하니까요 단순하게 살기 진짜힘들수 있지만 살아보니 별거아닌거 같은데 그걸 쉽게 풀어 누군가에게 설명하기가 너무힘든거 같아요
@jjinnychoi9210
@jjinnychoi9210 Жыл бұрын
정말 이상한 사람에게 데이면 무슨짓을 하더라도 숨만 쉬어도 트집잡히고 욕먹고 눈치보게 만드는 순간이 오는거같아요 결국 변치않고 중요한건 된다 안된다의 선을 꼭 만들고 지키는거에요 🥹
@Ddjeidudjsn
@Ddjeidudjsn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 건 속 얘기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의 말을 듣는 사람과의 관계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화법이 중요한거죠
@hitoggiri
@hitoggiri Жыл бұрын
근대 이런영상 보면볼수록 관계가 왠지 더힘들어질거같은 더 계산적인 사람이 될거같아서 좀 그렇네요; 이런 저런 다양한 사람 만나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슬로우블룸밍
@슬로우블룸밍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누군가는 상대방이 순간 선을 넘는 말을 했다 느껴도 그 사람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방향으로, 누군가는 그저 궁금해서 물어본거지만 상대방은 불편하지 않았는지 다시 확인하는 방향으로 생각해야겠네요. 저는 점점 겉과 속이 다 불같아서 어려운 사람보다 겉으론 친절하고 배려하면서(사실 이부분도 중요하긴하죠!) 속으론 불편함을 엄청 이고지고사는 사람이 더 다루기 어렵더라구요. 직접 나의 불편함을 토로하면 그 상대방도 내 행동이 불편할 수 있구나하며 수정할 수 있을텐데...!
@Palua_e_ena_love
@Palua_e_ena_love Жыл бұрын
어떤 상대는 질문을 해도 단답하고, 이야기를 더 안해서 대화가 바로바로 끊김. 그게 싫어서 혼자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오히려 상대가 나르시즘같았어요
@sunshine1004
@sunshine100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전 너무 낮가리다 보니 대답이 짧고, 그리고 대화 흐름(?)을 잘 익숙하지 않아서 '맞-질문' 외에 질문하기가 능숙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나르시즘'으로 보이겠네요!! 상대방이 주르르 말할때가 많아요. 틈새를 smoooothly~하게 끼어들어서 티키타카가 되어야 하는데.. 어려워요!! 관심 없는게 아닌데 그 말하는 타이밍이 어려움
@김나연-b3v
@김나연-b3v Жыл бұрын
왜 사회생활할때 얼굴에감정들어가면안되고 속깊게애기하면안되고 그럼 가족한테도 속깊게 애기못하면 누구한테애기하지?
@JJ-kz9to
@JJ-kz9to Жыл бұрын
기쁨은 나누몀 시기 질투가 되고 술픔은 나누몀 약점이 된다
@gguggu25
@gguggu25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선안하는게맞는거같고 얘기를많이하면좋은점은 오히려상대를 오픈하게하기때문에 오히려 상대를휘말리게할수있는장점이있습니다. 숨길수록 저도상대를알수가없더라구요. 근데캐내기위한목적으로하는건아닌데, 맨날너무솔직해서자책하다가 문득생각해보니 제가오픈을마니할수록 상대의 속깊은얘기나 진실도알아질수가있는장점이있더라구요 근데저의 약점이나 부정적인점은최대한 얘기를안하는게. 상대가이용할거리를만들지않는게 좋은거같습니다.
@7kg
@7kg Жыл бұрын
때론 잘 모르는 사람한테 터놓고 싶을 때가 있어요
@nunu1490
@nunu1490 Жыл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드레스코드 그린 너무 잘어울리세요~!!
@baltopegginddae
@baltopegginddae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는 각자의 이해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정답이 없음.
@yerimyu6464
@yerimyu6464 Жыл бұрын
오! 남인숙작가님이시다~~ 얼굴이나 표정, 분위기 그냥 존재만으로도 편한 큰언니 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아해요^^
@대한민국세상에한명뿐
@대한민국세상에한명뿐 Жыл бұрын
남 내려치면서 자기 올려치는 내로남불 속물근성들이 많은 대한민국이기에 속 이야기 하고 싶어도 그게 약점으로 잡히니까 그게 문제죠.
@커밍쏜
@커밍쏜 Жыл бұрын
오.... 패를 주고 받을 필요가 없다.... 태도로만으로도 충분하다 카드게임으로 말씀하시니깤ㅋㅋㅋㅋㅋ 바로 이해됐습니다..!!
@오리밀크
@오리밀크 Жыл бұрын
와우....바뀐 스튜디오 인테리어도 대박이고 편집 그래픽도 세련 깔끔 대박이에요.. 스샷만 해도 사진이네요 업데이트된 느낌ᆢ!!ㅎㅎ 멋집니다
@silver5ho
@silver5ho Жыл бұрын
전 장점도 솔직함 이고 단점도 솔직함인데 전 제안좋은 이야기 ,약점 이야기하는걸 나쁘다 생각안하고 살았어요. 그걸알고도 친해지면 좋은거고 멀어지면 시간이 단축되니까요 .물론 비호감인 사람이랑은 여자던 남자던 업무상이야기만 하지만요. 대신 전남의 이야기는 별로 관심이 없는편입니다. 전ISTP입니다
@Hoonyjeeny
@Hoonyjeeny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대박 영상이다..💚💚
@제로-u4g
@제로-u4g Жыл бұрын
헐 드류님과 남작가님이라니ㅜㅜ 이 조합 너무 좋네요❤❤
@junbbb372
@junbbb372 Жыл бұрын
결국 인간관계는 믿을게 못된다는말이다. 모두가 거짓이고. 속마음을 털어낼수 없다는게 불쌍하다
@niiannillsn3081
@niiannillsn3081 Жыл бұрын
”데이터를 쌓아가라“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거 같아요 데이터가 없으면 나란 사람 자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있는 기회조차 없다는 뜻이니까요
@재현-r6y
@재현-r6y Жыл бұрын
나도 반성하고 갑니다. 속얘기를 너무 쉽게 하고 다녔던거 같네요. 그로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적도 약점이 잡혀 곤란했던 적은 없으나 나 스스로 너무 가벼운 사람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 좀더 세련되고 진중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봐야겠군.
@ttocat
@ttocat Жыл бұрын
진짜….알수없다 크게 뒷통수 두번 찍혀서 그낭 직장은 적당한 관계만 유지하는게 나음
@작은별공주써니
@작은별공주써니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데이타를 쌓아간다'는 표헌이 참 멋지네요. 잘난척 폼 잡는 사람들...넌 좀 깨져봐야 돼~ 그런 표현들 흔히 쓰곤 하죠. 자기는 무척이나 많은 경험과 경륜이 있는 척...또 다른 누군가가 봤을땐 우물안 개구리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임율리-g5f
@임율리-g5f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다 생각하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나요 .. 그냥 본인이 자존감 높고 ! 솔직하면 됩니다 ㅎㅎ
@소금돌이
@소금돌이 Жыл бұрын
저도 내향적이지만 나이들면서 사람에 대한 데이터가 점점 쌓이고 있더라구요 ㅎㅎ
@영상보는계정-r5u
@영상보는계정-r5u Жыл бұрын
도움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한 가지 이견이 있는데, 건들면 너무 아플 정도로 큰 상처는 무감해질 때까지 혼자 갖고 있는 것보다는, 상담사한테라도 얘기하면서 회복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나중의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letsstudywithjudy1415
@letsstudywithjudy1415 Жыл бұрын
헐…..이제부터 명심해야겟어요
@liberty3400
@liberty3400 Жыл бұрын
관계의 깊이만큼 터 놓는게 중요 속얘기를 하는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안친한데 속얘기를 하는게 문제
@행복만땅-w9d
@행복만땅-w9d Жыл бұрын
속마음을 이야기 안하는 사람들은 남을 쉽게 안믿고 거짓도 많다는거
@으악-i2x
@으악-i2x Жыл бұрын
남한테 속얘기하면 약점돼요…왜냐구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하하
@진타누
@진타누 Жыл бұрын
약간.. 저의 속이야기 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관계를 깊게 하고 싶을때는 좀 오래된 관계에서 제 속이야기를 했던 것 같고 관계를 끝내고 싶을 때는 초반에 했던 것 같아요. 이 정도 각오없으면 피차 시간을 쓰고 싶지 않다..라는 피로감이 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좀 나쁜 듯.. ㅋㅋ
@자발적희극인
@자발적희극인 Жыл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을 여기서 봴줄이야... 좋아용 ❤️
@백네임
@백네임 Жыл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유툽 자주보는데 여기 나오는 거 보니까 조합이 되게 신기하다...
@재원전-i1k
@재원전-i1k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공감… 😂😂😂
@Showhost_Kim
@Showhost_Kim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나르시시스트로서 영상을 보기 전부터 떨립니다 ... 잘 보겠습니다 앤드류님 .....
@jang-o2j
@jang-o2j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선 집 이야기 하는거 아님 괜히 그것때문에... 나중에 문제 생길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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