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쟁이라는 이름덕에 소금이 주변에 있는곳에서 사는 생물인줄 알았던 곤충이었습니다 지금은 소금쟁이를 가라앉히는 방법까지 알게됐네요 항상 신기합니다
@Welding_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라는 이름의 유래도 궁금하네요
@Milterkol2 жыл бұрын
@@Welding_ 그러고 보니 궁금합니다
@unitedaccountsofme92972 жыл бұрын
소금장수를 연상시켜서 붙여졌다는 설이 유력해요(왜인진 모름)
@하성철-o1j2 жыл бұрын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이 소금쟁이의 서식환경과 유사해서 염전에 많이 보였기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죠
@GFFJD2 жыл бұрын
ㅇ
@로브나시2 жыл бұрын
이 날 운동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어른 둘이서 소금쟁이를 납치 하길래 유심히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챙겨보는 채널에서 집 앞에 공원을 보니 신기하군요 날씨도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끼욧-p3i2 жыл бұрын
아 뭔가 귀여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handae6820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 납치범..ㄷㄷ
@우주박각시2 жыл бұрын
엌
@YSCh01-xj8vz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nk7sr3tu4p2 жыл бұрын
실험을 마치고 소금쟁이를 밖에 풀어줄 때 그냥 아무데나 풀어줄 수도 있지만 소금쟁이가 원래 있던 곳까지 다시 가서 풀어주시는 걸 보니 수상한 생선님은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시는 것 같아서 더 좋네요.
@pxsfn2 жыл бұрын
전복 :
@Ae_gi2 жыл бұрын
@Bbon 혼자 닦잖아요
@watermellon32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니.. 오래된 구독자는 아니신듯 ㅋㅋㅋㅋ;;;
@beatzcollection2 жыл бұрын
@@watermellon3 듯듯듯..댓글목록 듯듯듯...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지않나싶음 오래됐든 아니든ㅋㅋ 물론 작은생명 어쩌구에서 환경충냄새 느껴서 그랬다면 어쩔수없지만
@살-l9r2 жыл бұрын
5:02 역시 살아있는 생물을 채집해서 관찰하는 실험이 끝난 다음에는 원래 있던 자리에 놓아주는게 올바른 연구윤리죠! 잘 보고 갑니다!
@가은-d2n1u2 жыл бұрын
냥이한테 주는데 윤리입니다
@amdre41592 жыл бұрын
@@가은-d2n1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morningchoe2 жыл бұрын
그 윤리는 모기에겐 예외로 해주세요
@살-l9r2 жыл бұрын
@@morningchoe 물론입니다. 해충은 잡아버려야죠.
@디렉터누피2 жыл бұрын
이 형은 영상 소재도 흥미로운데 딕션이 수상할 정도로 좋아서 단어 하나하나가 이상할 정도로 귀에 잘 들어옴 ㅋㅋㅋㅋ
@69pathfinder662 жыл бұрын
대학 다닐때 직물소재 강의 계면활성제 파트에서 소금쟁이 이야기가 잠깐 나왔었는데 실험까진 안했거든요. 이걸 실제 영상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emiliofermi99942 жыл бұрын
의류학과인가요?
@chomallemg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 진짜 신기했던건 수면 위에 떠다닐때 그림자 보면 발 끝에 동골하게 그림자 지는거 관찰하다 보면 보이는데 어째서 볼수록 신기하다는..ㄷㄷㄷ
@leesd-horara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의 발끝에 눌린 물 표면이 오목렌즈처럼 굴절되고 빛이 물속으로 들어갈 때 물의 굴절면의 법선을 따라 퍼지게 돼서 어두워지기 때문에 바닥에 투영된 소금쟁이의 발끝에 동그란 어두운 부분이 보이는 거에요!
@MixUGHo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 뿐만 아니라 모든 곤충에게 비눗물은 매우 치명적입니다. 평소라면 곤충의 몸은 어느 정도 방수가 되어 물이 묻어도 털어내고 숨을 쉴 수 있지만 비눗물은 수면장력이 사라져 몸에서 떨쳐내기 힘들게 되어 곤충의 기공을 막아 질식시킬 수 있습니다. 소금쟁이로 비눗물 실험을 할 때는 소금쟁이의 배에 비눗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seo49602 жыл бұрын
1:02 저 엉망으로 점프하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 곤충이 귀엽다 느끼긴 첨이네여ㅋㅋㅋㅋ
@user-bb9rw8rb9g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 참 신기한게 비가 아주 조금만 고여 있어도 7층 건물 옥상에 귀신같이 나타나서 떠다니고 있더라구요 그 높이까지 날아서 온것도 신기한데 거기에 물 웅덩이가 있는지는 도대체 어떻게 안걸까요 웅덩이가 생기자마자 수십마리가 떠다니던데..
@sooahn7603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이 좋은 이유. 그리고 비슷한 채널 중 유일하게 구독한 이유. 생명 윤리에 대한 존중이 영상 영상마다 묻어남.
@wapan_2 жыл бұрын
1:03 ㅋㅋㅋㅋㅋ 왤케 올망졸망 이동할까요 귀여워요
@soba61372 жыл бұрын
비 많이 온 다음날 우리 빌라 옥상 가면 물 고인곳에서 항상 헤엄치고 있음 쟤들.. 오래 날지도 못하는 녀석들이 어떻게 빌리 옥상까지 날아오는거지...
@lalala-ub1eu2 жыл бұрын
수생님 영상은 항상 궁금하지 않고 관심도 없던 것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어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수생님같은 생물 선생님이 계셨다면 생물 공부를 열심히 했을텐데....ㅋㅋ
@NETHERITE_STAIRS_PHOTOCRAFT10 ай бұрын
닾글 추카...
@NETHERITE_STAIRS_PHOTOCRAFT10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6학년 에이미 고등학교 1학년 으뜸이
@NETHERITE_STAIRS_PHOTOCRAFT10 ай бұрын
ㄴㆍ
@꼮꽄2 жыл бұрын
우와~ 물의 파장으로 서로 대화하고 감지하면서 먹이를 탐지하는거라는건 정말 신기하네요. 중학교인가? 고등학교인가? 표면장력인가 뭔가 배울때 소금쟁이가 나왔어서 기억이 나는데 파장은 오늘 처음 들어봤어요!! 너무 신기하네요 😲
@tlqkf9506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파장으로 협박도 한다니..
@Brood_moon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 옛날에 비올때 물웅덩이 보면 자주잇던게 소금쟁이였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ㅠㅠ 그 흔했던 소금쟁이도 안보이는게 뭔가 묘합니다
@문화재N박물관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들이 날다가 햇빛이 비친 수면을 보고 물인줄 알고 내려가는데 가끔 자동차 창문이 햇빛이 반사되서 물인줄 알고 내려가 죽는 소금쟁이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백설화2 жыл бұрын
왜 건물 옥상에 소금쟁이가 있나 했더니 날수가 있구나...
@TV-br3yg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 그냥 징그러워만 했었는데 꽤나 대단하고 신기한 동물이군요!
@호이가계속되면_둘리11 күн бұрын
소금쟁이 점프하면서 돌아다니는거 왤케 하찮고 귀엽죠?ㅋㅋㅋㅋㅋ
@해찬나래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잘 봤어요. 어렸을때 그림책으로만 보던 내용을 실험하고 눈으로 직접보니 재밌어요. 여러가지 생물들의 특징을 살펴보는게 흥미를 돋우는게 좋아요 아! 그런 점에서 주제를 하나 추천해보고 싶은 게 있어요, 최근에 진석기시대라는 유튜버채널에서 생선 혈관에 간장채우는 걸 봤는데 그냥보면 머가 대동맥이고 심장인지 잘 모르기도하고 신기해하면서 봤어요 그 부분을 해부학적인 메커니즘과 도해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영상감사합니다
@user-jq8us3ke8d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비오는날 운동장에서 자주 봤었는데 요즘엔 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ㅋㅋ
@햅삐잉잉2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봤어요 최고의 유튜브..💕
@alexii70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
@한예지-p3k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헉 그럼 다시는 못 뜨나 생각하자마자 소금쟁이는 다리를 닦으면 괜찮아요에서도 혼자 ㅎㅎ 하면서 봤는데 마지막까지 ,, 이런 따땃한 점 때문에 더 재밌게 보는 거 같아용 ☺️☺️
@아하-u8k2 жыл бұрын
아...! 서식지를 이동하는 것이었군요 아니 생물속생설에 따르면 소금쟁이가 없던 웅덩이에선 소금쟁이가 없는게 맞는데..! 분명 그래야 하는데!! 얘네가 없다가도 어느날 보면 둥둥 떠다니는걸 발견하며 참 별 일이 다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ㅋㅋㅋ
@luansen02 жыл бұрын
가운데 다리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군요 파장을 이용하여 렉카처럼 모이는게 신기합니다 이번엔 해부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마루싯다2 жыл бұрын
아...그렇군요... 가운데 다리... 사람도... 소금쟁이도 .. 소즁
@h.jenkinsjang50342 жыл бұрын
4:48 암컷과 짝짓기를 할 때 파동을 일으키는 건 소통도 있지만 천적을 불러오는 거라고도 하더라고요. 마치 "나랑 짝짓기 안 하면 우리 모두 천적에게 잡아먹힐거야. 선택해. 대를 이을지, 아니면 죽을지"라고 말하는 것 처럼
@iyou24452 жыл бұрын
와 소금쟁이가 날개가 있었다니.. 매번 어메이징 하네요 ㅋㅋㅋㅋ
@exponent_seo2 жыл бұрын
뭐냐 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채널은,,,?
@All_white2 жыл бұрын
고3은 EBS수능특강 독서 비문학 통합부분에 나온..지문이 생각나요 소금쟁이가 왜 물에 떠있는지, 도마뱀이 왜 잘 붙어있는지였죠.. 과학원리를 이용한 실생활 분석..
@끼욧-p3i2 жыл бұрын
아 소금쟁이가 점프를 해서 이동하는줄 알았는데 다리를 밀면서 이동을 하는거 였네요!! 진짜 엄청 빨리 이동하는거라 점프하는 걸로 느껴졌나봐요!! 신기하지만 징그러운건 어쩔수 없네용🤣🤣
@멀린-u5k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가 날 수 있었군요 ㄷㄷ 항상 재미난 내용 감사합니다!!
@eeey5554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비 내린 후 놀이터 미끄럼틀 끝에 고인 물에 소금쟁이가 항상 있었는데 어른 되고나서는 본적이 없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반갑네요
@뽀얀허벅지2 жыл бұрын
도시에선 볼수없는게 당연합니다. 조금만 시골틱(?)해도 비오고 나면 아스팔트 도로위에도 소금쟁이가 바글해요. 이틀전에도 봤던 광경이죠. 시골의 구석진곳에 지어진 꽤 큰 생산공장 이였는데 비오고나니 공장내 도로에 소금쟁이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이-i7k9j2 жыл бұрын
튜브타고 놀고있는데 거인이 나를 들어서 튜브 빼고 물에 빠뜨린 느낌이네 .. ㅋㅋㅋㅋ
@ssm29422 жыл бұрын
이분 진짜 신기한 콘텐츠 쩐다...구독완료
@GwanckleBerry33992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에서도 수조에 소금쟁이가 있었는데... 폴짝폴짝 뛰는 게 곤충 치고는 귀엽고 재밌는 곤충인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수상한 생선님 덕분에 소금쟁이에 대해 더욱 더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이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2년전에 배웠던 생활과 과학에서 계면 활성제 부분에서 소금쟁이가 나왔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자세히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ㅎㅎ
@hyungjunkim5656 Жыл бұрын
수상한생선님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딘쿵2 жыл бұрын
생물선생님도 드뎌 제목 장사를 시작했군여... ㅋㅋ
@jibagmyo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당 :>
@김설빙-f2p2 жыл бұрын
세제를 몇 방울 떨어 뜨리면 표면장력이 약해진다
@user-gd9qi4sw7k2 жыл бұрын
1소금쟁이 미터,, 그나저나 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해주는 참된 유튜버이십니다
@크러블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소금쟁이는 날 수 있다고 나는거 봤다고 했는데 애들이 구라까지 말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dl_eh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resdogrant2 жыл бұрын
저도 소금쟁이 개구리 먹이로 주려고 잡았는데 밀웜 넣어주니깐 모기랑 비슷하게 생긴 주둥이를 꽂아서 체액을 빨아 먹더라구요. 모기도 넣어 줘봤는데 모기도 잡아 먹어요.
@bloom39852 жыл бұрын
이번 수특 독서지문에 관련지문이 있었어요! 실제 눈으로 보니까 더 신기하네요!!
@이야야-k2p2 жыл бұрын
자주볼게요!
@um.-2 жыл бұрын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도 발견되는 곤충이 소금쟁이라고 들었어요 진짜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ㅋ
@하나나코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가 있는데요 저랑 절친이예요 개 이름이 지윤이예요 개는 소금쟁이를 손으로 잡아요,근데 소금쟁이는 다리에 다 기름이 무쳐이서서 물위에서 뜨는거에요 오리도 몸에 얼굴을 비비는이유가 기름을 발르는거에욤
@엄엄-l2p2 жыл бұрын
눈이 땡글땡글해서 생각보다 귀여워요
@김창한-b4w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unduck28772 жыл бұрын
한참 재밋게 보다가 영상이끝나서 어뭐지..해부안하나... 했는데 제목에 해부가 없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_bbangddeock2 жыл бұрын
혹시 다음에는 유튜브에 서식하는 선비쟁이에 관한 영상 가능하실까요 흐헤헤
@johnbaek1652 Жыл бұрын
??? : 외계인한테 납치되어서 실험 받고 다시 풀려난 썰 푼다 ㄷㄷㄷ
@jinsoodalsoo2 жыл бұрын
좀 오래된 화장실에있는 하트모양날개(?)곤충에 대해서도 알고싶어요~~~
@섭-g9b2 жыл бұрын
날도래?
@짱센쿼카2 жыл бұрын
나방파리 말씀하시는건강
@오미자-k5v2 жыл бұрын
청소 자주 안 하는 화장실엔 다 있음
@MORPH0.082 жыл бұрын
나방파리네요
@jinsoodalsoo2 жыл бұрын
오오 네이버 이미지에 보니까 나방파리네요ㅎㅎ공격력 방어력 0짜리들
@wanderer0725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냇가에서 소금쟁이 자주 갖고 놀았는데 볼 수록 신기한 생물입니다. 육지에 놓으면 어떻게 될까 했는데 파닥파닥 뛰면서 잘가더라고요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원리는 첨 알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coeking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보고 왔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초등학교 과학시간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드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KHM-h6b2 жыл бұрын
비와서 학교에 웅덩이 생기면 거기에 소금쟁이가 보여서 '뭐지? 비오면 자연적으로 이런 생명이 탄생하는건가?' 싶었는데 역시 날 수 있구나..😅
@tgreen88122 жыл бұрын
다시 풀어주는 것까지 완벽한 영상
@제육볶아오길기도하는2 жыл бұрын
4:59 촬영이 끝난 후 남은 소금쟁이들은 제작진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를 기대했는데
@lonelyfist-poongh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썸네일 좌우 사진만 보고 소금쟁이가 비누 때문에 거품으로 산화한줄 알았네요
@user-zu2le5my7e2 жыл бұрын
주제추천:소금쟁이에게 소금을 뿌리면 어떻게 될까?
@syhoa3642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는 10층 오피스텔 옥상에 비가 오니 물이 몇일 고여있는 구역이 있었는데 소금쟁이 몇마리가 보이더군요... 와... 10층높인데.. 여길 날라왔단 말인가... 대단하네요
@지혜이-c5f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하게 잘보고 배우고있습니다.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겨보아요. 혹시 소금쟁이 암수구별법이 있을까요?
@먼지-m1b2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학교 웅덩이에 소금쟁이가 있길래 구해주려고 가까이 갔더니 갑자기 날아다녀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chiwoo12122 жыл бұрын
02:10 네 그 어려운 경우를 제가 해냈습니다 물고기 손으로 잡을려고 가만히 있는데 모기에 물린 것처럼 가려워서 봤더니 빨대를 꽂았더라구요
@오바람2 жыл бұрын
생식소...없다?
@qlalfla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세바스찬이 안 보이네요ㅋㅋ
@NORTH_BOLT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존나 신기하고 이해안되는건 본가가 주택인데 여름에 옥상에서 한창 호스로 물놀이하고 쉬었다가 얼마 안있다 다시 올라가면 물 고여있는곳에 항상 소금쟁이가 있었음 집 한 200m 정도 거리에 하천이 있긴한데 진짜 집 오밀조밀 뭉쳐있는 동네였는데.. 어릴때는 지금은 못보는거 진짜 많이 봤는데 ㅋㅋ
외부적으로 알게되는것도 물론 유익하지만 짝짓기를 위해 협박성 신호를 보낸다는 등 인간 외에도 이런 작은 생명도 다 나름의 세계와 인간 행동과 비슷한 면모를 지닌다는 것도 알게돼서 생명을 더 인간과 동등하게 생각하게 만드네요 마지막으로 매너있게(?) 소금쟁이에게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실험을 진행하시고 원래 있던 자리에 풀어주는 배려까지.. 단순 지식을 넘어서 소중히 하는 태도도 배울 수 있어 귀한 채널입니다
@no-n9589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에게 일부러 물려봤는데 어떤 면에선 모기보다 더 지독하더군요... 간지럽기도 간지러운데 몇일동안 물린부분이 빨갛고 볼록튀어나옴...
@iiillili15882 жыл бұрын
깜짝아 썸넬보고 소금댕이 비눗물에 넣으면 녹아내리는줄 알았잖아요 인어공주처럼
@수김-j1x2 жыл бұрын
비오고난 뒤 물 웅덩이에도 갑자기 생겨있던데 대체 어디서 오는건지 궁금했었음ㅜㅜ
@뇌지컬지휘관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비가 많이 왔던 놀이터에서 정말 재밌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무서워서 벌래 잡지도 못함.. 벌레에 대한 두려움은 오히려 사람이 성장하면서 주변에서 벌레는 더럽고 징그럽고 위험하니 만지지말라고 함으로써 자신도 점차 그렇게 배우는거지. 옛날의 나와 지금이 반대되는 걸 보니 참 어릴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재차 드네.
@이동아-d8y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는 영화 턱시도에서 참 인상깊었죠. 워터..슬라이더..
@lkm2 жыл бұрын
환경을 위해 잡은 걸 다시 보내주는 게 SF에서 외계인들한테 납치 당하는 거 생각남 ㅋㅋㅋㅋ 둘리야 잘 가라
@나요나-x3f2 жыл бұрын
역시 착해! 곤충이라고 할지라도 다시 살려보내주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에 구독 눌러요.
@guzzi30ify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래간만에 비 온뒤에 회사 앞에 소금쟁이 봤는데 왜 이름이 소금쟁이 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영상이 딱! ㅋㅋㅋ
@-nc.h.o.4803 Жыл бұрын
저 공원 모습.. 어딘가 익숙하긴 한데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
@JN-ml1qw2 жыл бұрын
무슨 소금쟁이 영상이 이리 재밌냐 ㅋㅋㅋㅋ
@azzip197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는 비오고 난 뒤 주차장에서도 소금쟁이 볼 수 있었는데 어느 순간 안보임...
@찬월드 Жыл бұрын
구독해써용
@엄마후티비2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해뚱이2 жыл бұрын
진짜 항상 신기한게 자막 자동생성이랑 실제 하는말이랑 똑같음
@user-wjde6uugrvkkgf2 жыл бұрын
역시 넘버원 과학 유튜버!!!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 과학드림 굿!!!!
@수상한생선2 жыл бұрын
인정..
@chanheo49502 жыл бұрын
벌레공주 라는 게임에서 소금쟁이 보스가 나왔을 때 위용이 대단했죠. 와우 에서는 소금쟁이 탈것도 있구요.
@shinhyepark11732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 해부하는 줄 알고 놀라서 생식소가 어딘가 하고 들어왔는데 해부는 안해서 다행임
@건빵앤별사탕 Жыл бұрын
부천 중앙공원에서 잡으신 건가요? 뭔가 낯이 익네요
@IlIllIIlIll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고 신기하네요
@태희와뚜복이의클-g7k Жыл бұрын
소금쟁이를 보니까 신기하게도 물위에 뜨네요.^^
@chldpwl2332 жыл бұрын
화장실에 나오는 작은 날파리?도 비눗물 바르면 물에 풀어져죽더라고요
@ekqls59142 жыл бұрын
"예전 일도 그렇고 짐은 널 곤란하게만 하는구나. 네 기대에 결국은 큰 아픔을 주고 말았군. 하지만 두 번의 실수는 없다. 너희를 위해서라도. 작은 인간의 몸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군. 너희와 이렇게 가까이 부대낄 수 있으니 말이다."
@Duckjeans2 жыл бұрын
5:03 아..아닛! 파장이 너무 쎄!
@miniappleforest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만! 왜 이름이 소금쟁이인지 궁금합니다 ㅋ 이거 꽤나 궁금할분들 많을텐데 이부분에 대한 설명도 추가해주세요 ㅋㅋ
@88bb432 жыл бұрын
어원불명 이라고 나옵니다. 옛날에 짠 바다 근처에 사는 곤충이라해서 소금쟁이라고 불렸다는 설도 있습니다.
@박준태-w5z2 жыл бұрын
물 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옛날 소금 장수가 비가 올 때 소금이 안 젖게 움직이는 모습 같다고 그렇게 불렀다는 설도 있어요
@캐슬네임-y9c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소금쟁이에게 물렸는데 약간따끔했습니다. 일반 옷핀같은거보단 안아프지만 한방침보단 아팟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