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 우선 멍에살은 사람으로 치면 승모근 쪽입니다. 조직이 단단하고 질겨서 맛있는 부위가 아닙니다. 씹으면 너무 질겨서 멍 때리게 된다는 살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죠. 새우살 쪽에 저런식으로 나오는게 아닐텐데..
@chwman65932 жыл бұрын
멍에살은 윗등심에 있고 멍에살은 세절해서 따로 국거리로 팔고 있습니다
@user-ys1ce5jd4c2 жыл бұрын
완전 따봉입니다 늘 승승장구 하시길ᆢ 좋아요 657번째요 구독 2770번입니다
@rnlrnlrnlr6 жыл бұрын
멍에살은 윗등심에서 막 엄청 많아서 불고기나 국거리로 팔았었는데... 막 엄청많아서 질겅질겅 .. 아 참고로 동영상에서 새우살이라고 떼어낸쪽이 더 부들부들합니다 .. 일단 정육점에서는 저렇게 분리 안하고 다 같이 한번에 판매해요.. 혹시나 새우살이나 멍에살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서 적고갑니다
@user-gh5dq2pl3y6 жыл бұрын
목장갑 만들어온거 새거를 씻어서 사용하지는 않겠죠. 그럼 과연 작업용 목장갑이 화학성분도 없고 깨끗할까요. 옛날에는 그런 개념이 없어서 사용했다고하지만 100그램에 몇만원씩하는 고기먹으러가서 화학성분이 잔뜩있는 목장갑으로 주물럭한 고기를 먹으면.. 이건 아니지 않나요?
@user-qe7my4un9r6 жыл бұрын
저도 정육식당 출신인데 칼잡을때 검지를 칼등에 올려요 저분처럼요..보통 엄지를 올리는분이 많음..근데 전 검지가 편하더라구요..새김칼을 하나더 옆에두고 지방 작업하면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데 개인스탈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ㅋㅋㅋ
@ppungppung02293 жыл бұрын
사시미칼을 쓰던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달라지는건 맞습니다. 정육인들 사이에서도 쉐프나이프로 각종 고기들을 손질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정육 종사자로써 봤을땐 엄청 숙련된 기술자는 아니신건 맞네요.
@user-fo5be5nc5l6 жыл бұрын
법적 부위명에 새우살 없어요. 그냥 아랫등심 . 왼손은 칼등쪽에 있어야죠. 등심의 근막은 부드러워서 그냥 구워먹어도 되는데 제거해서 수율 낮아지겠네요
ㅋㅋㅋㅋ떡심 지가 버리고 드실래여? ㅋㅋㅋㅋㅋ 쓰레기통 뒤져야하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
@user-gz6pu9oq9c3 жыл бұрын
떡심 양쪽으로 칼집넣어서 구어야 하는데
@user-fy3gb6pu4y5 жыл бұрын
그까짓 기름 제거하는데 시간 좋나게 버퍼링이네. 칼질도 상당히 부담스럽다.
@user-zg3ww5zn3s6 жыл бұрын
멍에가 어딘지 알고 말하는건가?ㅡㅡ 웃고갑니다ㅡ
@user-iy1uj3ql5f6 жыл бұрын
칼위에 고기올려놓으면 안대여 ㅠㅠ
@user-ob5nj7xq3l4 жыл бұрын
알바생 불러다가 대춘 가르치고 한거같은데 ㅋㅋㅋ
@Pp-vy8td4 жыл бұрын
면장갑만 믿고 고기손질을 위험천만하게하시내요 처음배울때 제대로 알려줘야하는데 밑에사람도 그렇게 알려 주겠죠?
@user-rb6uh7fs3n5 жыл бұрын
Зачем положили становую жилу на сковороду? Может кто знает?
@kingstonlau65054 жыл бұрын
The guy with glass looks not a respective person for sure.
@user-wx9jv4gy6r5 жыл бұрын
저도 뭣도모르고 고기 손질할때 칼질 저렇게 했는데 손 심하게 베었음
@veatice16 жыл бұрын
칼 가는 곳에..손이 있고..기름손질 난잡하고..기본이안되있네..속상하다
@user-sh4uk5yz9v7 жыл бұрын
얼굴 찍고 나올거면 최소 양심은 있어야지
@user-xv6qg1gr8u2 жыл бұрын
작업자는 장갑끼고 고기 가져가는 사람은 맨손으로 만지다니
@user-nm8nt1vt4p3 жыл бұрын
멍에는 일단 새우랑 붙을 일이 없구요 투쁠도 웬만하면 질겨서 국거리로 빼는데 뭐 귀한거랍시고 손님 등쳐먹는게 예사롭지 않네요.. 직원 어리바리 까는거는 이해하는데 사장이 좋다고 술받아가면서 지방하나 까는데 고기 다 파먹고있는게 견적이 딱 나옵니다. 장사 접으세요 순진한사람 등 적당히 쳐먹고;
@user-oi2qg8ds8k5 жыл бұрын
손님 고기 먹는데 하루종일 걸리겟다~~~
@user-if1kk4bj9b6 жыл бұрын
새우살이란건 채끝추리가 위로 올라오면서 새우처럼보이는 아랫등심에 있는 살입니다. 지방이 많아도 지방을 제거후 고기값은 지방이 함량된 가격을 받는것이고 원래는 그게 등심이지만 그부분이 유난히 부드러워서 거기만 돌내 새우살이라는 사실 있지도 않은 살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멍에살이란건 있지도 않은살이도 등심과 꽃갈비살 사이에 있는살을 없는 명칭을 만들어 낸것입니다 저식당은 엄현히 사실 있지도 않고 명칭도 없는 곳을 특수육처럼만들어 파는 사기적인 식당입니다 다만 양신은 있습니다 갈비덮살과 근막스지를 다 말끔히 제거한거는 양심은 있는곳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등심발골시 갈비쪽 덮살이 붙은거를 제거 하지 않고 등심에 붙여서 판매하는게 아쉽네요 화면의 작업한고기는 아랫등심이란 곳입니다 그외의 명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dwgo94983 жыл бұрын
뭐야 식구들이랑 먹을라고 원육사서 대충손질하는 나랑 다른게 뭐야
@user-np2gz2zo3e6 жыл бұрын
고기 잡는거 다시 배우셔야 될듯. . 아무리 장갑있더라도 칼나가는 방향 손으로 칼받고있네 ㅠㅠ 잘드는 칼은 저런 면장갑 우습게 나가는데
다만 아랫체에 있는 알등심살도 당연히 가치가 있죠 다만 새우살이 빠진만큼 일반적인 꽃등심보다 훨씬 저렴하게 팔아야 되는게 맞는거구요
@user-ml6nb7jt6x5 жыл бұрын
칼잡는 사람이 술타령하면 술주는 손님이나 받는 사람이나 쯧쯧
@user-eb1oe8cf3j6 жыл бұрын
큐브롤이네ㅋㅋ호주서 일한사람은알듯
@chlwnsgur206 жыл бұрын
새우살이 뭔지는 봤는데......근데 그 부위가 꼭 소량만 나오는 부위라고해서 제일 맛있는건 아니지 않나!......난 그냥 등심,안심,갈비살이 맛나는데.....
@user-tq1sh1fg5w6 жыл бұрын
최준혁 -나두 먹고싶다. 소주한잔 캬 미친놈이었습니다.
@D-day_76 жыл бұрын
저게 등심 바깥쪽임 ㅋ
@user-kv4pc3vk3g6 жыл бұрын
사시미를 쓰네 재밌는 사람이구만
@user-jb3ld6ud8n5 жыл бұрын
지방손질을 사시미로 하시는군요.
@user-mm1kj7st1g5 жыл бұрын
꽃등심 = 알등심 + 새우살 인가요??
@user-mo8sm8oe6i5 жыл бұрын
꽃등심은 그냥 등심마블링이 꽃처럼 피었다해서 꽃등심으로불리고요 원래는 사용하지않는명칭입니다
@user-ew6hp3gt6z6 жыл бұрын
정육 하시는분이 아니고 회 뜨시는 분이시네 ~~ 걍 웃고 갑니다 멍에가 어디 에 붙었는지 ... 좀 알고 말하세요 내가 다 챙피 하네
@user-dt2ir2un2u6 жыл бұрын
진짜 소고기는 어느 부위든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숯불에 구워도 맛남....
@user-te2nv7hq9c6 жыл бұрын
이정현 그건 아니야. 장조힘에 쓰는고기 구워먹으면 존나 맛없어. 질겨서 못먹어.
@user-kl9wx2xm7b4 жыл бұрын
손바닥이 모세의 기적처럼 쭉 갈라져야 정신차리겠지
@sams09217 жыл бұрын
저분은 처음이 회 먼저 배우신분 같네요 그래서 사시미가 손에 익어 쓰시는것같고 갈질하시는방법도 회뜰때 쓰이는 칼질같네요 확실히 기름손질할때 상당히 위험하게하네요 누군가한테 배우는 과정이라면 역먹을정도네요...
@user-fp4xs9zx6g6 жыл бұрын
막심 또 줫도모르는병신 ㅇㅈ
@user-zy8uu5qk3g6 жыл бұрын
저분 쓰시는거 사시미가 아니고 일본에서 소고기 손질할때 쓰는 우도 라는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면 공부좀 하세요 제발 아는척좀 하지마로
@user-zy8uu5qk3g5 жыл бұрын
SideShow Park ㅋㅋㅋㅋ 원래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했음 당신이 딱 그수준인듯
@user-wq7rp1hj3s5 жыл бұрын
@@user-ud4jh4ts2r 고기판지 7년차인데 칼은 지 손에맞는거 쓰는건 상관없고 손질방식?편한대로하는게 맞음ㅋ,근데 소고기부위도 재대로 알지도못하는건 전문가가 아님,배에있어야할 양지가 등에있음?그리고 만약 똑같은 등심인데,저렇게 손질해서 등심보다 비싸게팔면 소비자우롱하는거임,어차피 똑같은가격에 받아왔고,똑같은부위니까
@user-cl9nq7kr7v4 жыл бұрын
@@user-wq7rp1hj3s 뭐가우롱하는거임? 똑같은 등심에서 기름 더 뜯어내고 손 더가서 인건비 더들어서 돈 더받는건데? 님말대로라면 서 반두값으로 모든부위 다 같은가격으로 팔아야겠네?
@user-fy2my2mm4j5 жыл бұрын
8:20에 나오는 노란색 저건 어떻게 구워먹는거임? 질겨서 먹기 거북하던데
@spinel092 жыл бұрын
저 노란게 떡심이라는건데 등심안에 있는 목힘줄(인대)라고 배웠습니다 그냥 드시면서 질겅질겅 거리는식감인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편이고 영양소나 단백질 이런거는 전혀없는거라서 굳이 먹을필요는 없습니다
@user-ek9fm1nc5v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양고기 손질하는거랑 다르당
@gresperjack14756 жыл бұрын
난 지금 갈비 작업하고 안창살 떼어와서 구워먹는디 ㅎㅎ 한우소고기 1등급
@user-xm3yz1zf3g3 жыл бұрын
우와ㅎㅎ
@user-hc6lk5ky7p6 жыл бұрын
힘들게 지방찌워서 힘들게 발라냄 우리나라 고기 문화는 미쳤다
@gottamn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고기 사이에 있는 지방은 근간지방이라고 잘 안녹는 몸에 별로 안좋은 지방임 속 안에 마블링처럼 박힌건 근내지방이라고 잘 녹고 섭취해도 상관 없는 지방질임
@drbyun4 жыл бұрын
칼질의 기본도 안 되어 있고, 고기 장만한 단면들이 정말 지저분하네요. 한번에 쭈욱하고 썰어야지. 고기를 너덜너덜. 손님 손있는 방향으로 칼 끝과 날을 보내지 않나...
@user-zy8uu5qk3g Жыл бұрын
몇년전 댓글들인데 새우살이란 없는 살이다 엉터리 명칭이다 씨부리는 댓글들이 많은데 ㅋㅋ 현실은 현재에와서 새우살 분리해서 따로 비싸게 팔고 남은 등심은 알등심이라고 또 비싸게 파는게 작금의 현실 ㅋㅋㅋ 오히려 저렇게 분리해서 근막 싹 제거해주는게 입에 질겅질겅 남는거 없이 깔끔하게 먹기 좋음. 공부들 해서 뭔가 새로운 걸 만들어 나갈 생각들을 하세요 과거의 것에만 연연하지들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