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피아노 소리가 들리면 귀가 행복해져요. 우리 아람님이 연주해 주셨다면 아마 더 귀에 쏙쏙 들어왔겠지 생각하며 지나갑니다.😊 솔을 위한 행진곡을 들으며 가을 계곡의 물이 돌과 함께 만나 흘러 내려가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너무 기분좋아요. 아람님의 부드러움. 꼬마 천사와 함께 연주 하면서도 존중하며 조심스럽고도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시네용❤ 잘 들었습니다. 천사 두 분 고마워요💜💜
@1StarHa92 ай бұрын
솔을 위한 젓가락 행진곡 두 번째 시간일까요?? 아람님 덕분에 데이트를 하러 갈때마다 '이지역 곳곳에 피아노가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는 피아노가 있을까?' '여기는 마음을 울리는 거리의 피아노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문득 문득 하게 되었고 피아노를 더 아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변함없이 피아노를 소중히 생각하는 아람님을 앞으로 더 응원하며 거리 피아노와 달려라 피아노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기를, 더 가까워 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