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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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leehaa

이하leehaa

5 ай бұрын

사랑 받는 만큼 솔직해져야겠죠.
저의 솔직함이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래도 솔직하렵니다.
이게 제 생각이에요.
.
#이하미술공방 #이하 #그림 #유화 #아크릴화 #그림독학

Пікірлер: 134
@user-ju6bv3si2j
@user-ju6bv3si2j 4 ай бұрын
이하마니아가 됐네요~^^ 누군가를 이렇게 반해보긴 처음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leehaa373
@leehaa373 4 ай бұрын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f2cb2oi4d
@user-ef2cb2oi4d 5 ай бұрын
응원해요 🎉 관심이 선생님이다 🎉🎉🎉 막그림그리는 제게 이하샘은 너무 큰 응원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미술은 언어표현이다 ♤♤♤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ㅎㅎ감사합니다!
@mimiyu4181
@mimiyu4181 3 ай бұрын
공감이 되네요~ ‘ 올바른 교육관’ 이라고 생각합니다.
@sunny-ez2wr
@sunny-ez2wr 3 ай бұрын
이하샘 수업을 들으면서 나보다 한 참 어리신데 참 많이 배우게 됩니다. 정답 없는 미술에서 천만가지 정답을 찾아가고 있는 샘의 수업에 힘과 에너지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t4mk7ds4n
@user-zt4mk7ds4n 5 ай бұрын
예술의 정답이 있나요 자기만에 철학과 색깔이 중요하죠 그게 곧 개성 아닐까요...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내볼게요!
@user-zd3vs3vh6j
@user-zd3vs3vh6j 2 ай бұрын
멋져요! 이하선생님.
@user-tm4qo5ip2l
@user-tm4qo5ip2l 5 ай бұрын
그림안에서 인생을 배우네요.. 내가 이제 1인이 되어가네요 고맙습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user-vf2eh9xw1v
@user-vf2eh9xw1v 5 ай бұрын
잠도 자지않고 듣고있네요 감사합니다 ^^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ㅎㅎ 그래도 잠은 주무셔요!
@heejang-bt4sd
@heejang-bt4sd 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정확히 보셨어요~~
@Mariart0191
@Mariart0191 5 ай бұрын
오랜동안 평소 생각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풀어주셔서 참감사해요~빛과그림자에대한 설명도 부탁드려요~늘 감사해요~^^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곧 준비해서 올려드릴게요!
@Mariart0191
@Mariart0191 5 ай бұрын
@@leehaa373 무척 바쁘신데 건강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user-wx8eg6lq5j
@user-wx8eg6lq5j 5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세계를 탄탄하게 이뤄가시기를 진심 응원합니다. 말씀하시는 의도도 너무나 명확한데 ... 왜 여러 테클이 있는지... 배우는 자로서의 마인드에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sanharrison5195
@susanharrison5195 3 ай бұрын
이하님 미술에대한 이해와 학습에 항상 감탄합니다! 은퇴후 시작한 후 아마츄어 작가삶 나를 찾은 기쁨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때를따라 그리면서 행복하답니다! 화이팅!
@user-td9js9nj2n
@user-td9js9nj2n 5 ай бұрын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감사드리며 응원하고 있어요. 안티는 신경쓰지 마세요.길은 여러 개이고 어떤 길을 가느냐에 쌤이 제시한 길 쌤의 진심어린 의도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지요.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user-ze6nn6hm3g
@user-ze6nn6hm3g 5 ай бұрын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j2zt9dd7s
@user-sj2zt9dd7s 5 ай бұрын
학교 다닐때 미술 선생님이 그림그려보라고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포기한후 밖에 없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 그때의 아쉬움이 남아 60이 넘은 나이에 그림시작한지 1년여 지났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한달여만에 깨달은게 틀어밖힌 입시교육 방식에 나홀로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그림은 정답이 없다는 것에대해서 진심 동감합니다 선생님같은 분을 진작 만났더라면 좀더 편히 그림을 그릴수 있었을텐데요 저는 수채화를 그리고 있고 풍경화를 그리기 위해 8개월을 노력하고 어느정도 익혔다고 했는데 풍경화가 싫증이 날무렵 정물화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몇작품 정물화 그려보니 난 정물화에 더 소질이 있고 더 재미가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아무것도 모를때의 그림이 좀더 자유롭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틀에박힌 그림에 얶매이기는 보다는 내스스로 나를 찾아 그림그리기를 해보는게 답인거 같아요 그림을 쉽게 접근하시라고 얘기하시는거 같아 많은 공갑합니다
@user-ke6wj6mz2x
@user-ke6wj6mz2x 5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ㅎㅎ 너무 좋습니다! 저의 말이 누군가에게 방향이 된다는게 무겁기도 하면서도 설레네요!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li6nu7yc9f
@user-li6nu7yc9f 5 ай бұрын
저도 60대중반에 우연히 취미로 그리게 된 그림이 2년을 지나면서 제 삶의 큰 기쁨과 행복을 주는 윤활유가 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림의 방향성과 그림을 그리는 목적에 대해서 회의가 찾아왔을때 이하선생님의 유튜브영상 강의를 우연히 접하고는 "바로 이거다!" 신선한 충격을 받았죠 그동안 올라온 영상들을 쉬지않고 다 보고나니 어느정도 답을 찾게도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user-he3yj4zh2r
@user-he3yj4zh2r 5 ай бұрын
긴긴영상이라 체계를 잡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저는 그림재료를 미리 다 준비해두고 이제 다 시작해 보려 합니다 내친구 그림그리기 무너지지 않기 용기얻어 갑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너무 좋죠! 무너지지마세요! 나를 가볍게 하시고 천천히 걸어가세요!
@user-ze6nn6hm3g
@user-ze6nn6hm3g 5 ай бұрын
저는 수채화 시작한지 3년째인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다행입니다! 늘 도움이될수있게 노력할게요
@user-gz3fo8ey7t
@user-gz3fo8ey7t 5 ай бұрын
이하님의 명도나 채도와 관련한 강의에 부정적 의견도 꽤 많은가보네요? 이하님이 추가영상에서 열심히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있고요. 저는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지 8개월쯤된 초보로 70대 입니다. 늦었지만 문화센터도 다니고, 이론 공부를 위해 책도 사고, 유튜브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이하님 유뷰트 강의를 접하고 도움이 많이 되어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하님은 본인의 말씀대로 초보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강의를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속으로 지나가고 마는 붓 텃치가 아니라 꼼꼼히 짚어 강의하시고 실질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부정적 댓글에 대해서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소신껏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부정적인 댓글에도 나름 의견은 있겠지만 제가 공부한 내용과 짧게 경험한 느낌만으로도 이하님이 조언하는 핵심이 가슴에 와닿고 있으니까요. 요즘은 정치의 계절이라 여야의 공방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자신의 말이 가진 10%의 진실만을 가지고 남이 가진 90%의 진실을 비난하는 걸 보는 게 안타깝습니다. 미술계도 비슷한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하님을 응원하고 싶어 시작한 댓들이 길어졌네요^^. 힘내세요!!!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이되요!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qd9nn5ls4p
@user-qd9nn5ls4p 5 ай бұрын
깨달음에 득음하셨군요. 🎉🎉🎉 틀린말이 하나도 없어요.미술뿐아니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의 철학이 녹아내립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할게요!
@user-kd5kc9uf3m
@user-kd5kc9uf3m 5 ай бұрын
작가님 긴댓글 잃고끝자락에 울컥하네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힘내세요 ❤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조절해가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okranlee9746
@okranlee9746 5 ай бұрын
이시대 선구자 😅😅❤❤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당!
@user-sf9xu7om7h
@user-sf9xu7om7h 5 ай бұрын
의미있는 혁신은 늘 저항을 만나게 되죠 파이팅입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user-ot1no2sf5t
@user-ot1no2sf5t 5 ай бұрын
색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영상 보고 다시금 미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너무좋네요! 항상응원합니다!
@user-ox9gx7wr6e
@user-ox9gx7wr6e 5 ай бұрын
선생님의강의를들으면제가그림을그리고싶은의지가생깁니다 ..우연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ㅎㅎ 꼭 그려보세요! 생각보다 즐거울거에요!
@KKOTBYEOL_Yeri
@KKOTBYEOL_Yeri 5 ай бұрын
전 그림 5개월 초보인데 정말 여러 방면으로 깨달음 얻고 가요 😊 감사합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user-np1qq7hb5e
@user-np1qq7hb5e 5 ай бұрын
이하 쌤 화이팅~~!!! 재료에 대한 쌤 의견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 취미로 하는 초보지만 지금 쌤이 말하신 대로 이것 저것 다 해보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어떨땐 우연의 효과로 재미난 그림이 나오기도 해요. 미술이 그런거 아닌가요~^^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그럼요! 천천히 다양한 시도를 통해 배워가시는게 좋습니다!
@user-ke6wj6mz2x
@user-ke6wj6mz2x 5 ай бұрын
남의 의견을 수용못하고 본인의 지식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분들은 본인이 잘 몰라도 일단 우기기부터 하는 경우가 많아요. 멋진 우리 이하샘이 최고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아이구 감사합니다!
@mamaali7066
@mamaali7066 5 ай бұрын
You~~~~ 성공의 길로 달려가고 계십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user-sv3py1op2p
@user-sv3py1op2p 5 ай бұрын
젊은 선생님~~저는 59세 에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그저 관심만으로 허술한 출발을 시작했네요~~우연히 선생님 유튜브를 몇일전에 무심하게 마추쳤는데....놀라운 신세계 였어요~~살아있는 그림을 그려라~~너만의 그림을~~ 제에겐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강의를 모두 저장하고 공부할 계획에 있어요~~제주도에 계시니 안타깝지만 ....이런 기회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하루를 일년 처럼 쓰는 젊은 선생님을 보고 많이 뉘우침니다..건강 에 유의 하시는것도 필요합니다만...무튼 감사드립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ㅎㅎ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천천히 오래 머물다 가셔요! 제가 허술한 출발을 완벽한 도착으로 만들어드릴게요!
@moungheekwon7113
@moungheekwon7113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의 미술에 대한 진심이 꾹꾹담긴 영상에 저는 속이 뻥뚤리는 기분입니다😊😊😊 안티에 조금도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힘내볼게요!
@user-dv8dd8ow6u
@user-dv8dd8ow6u 5 ай бұрын
취미미술 입문 4개월차 50대중반 입니다. 앞강좌 채도.명도 이번강좌까지 선생님 말씀 100퍼 공감합니다. 저는 수채화.아크릴.유화 그리고 싶은대로 맘대로 그립니다. 그림에 대해 완전 문외한 이지만 사람들은 제 그림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제 그림이 좋다는 지인께 기꺼이 선물하고 싶어 그림을 그리는데 첫번째 캔버스에 완성한 그림을 궂이 현금을 주고 구매해 주시고, 실력도 안되는데 기한도 없이 여러건 주문을 받았습니다. 제가 다니는 화실 선생님은 큰 캔버스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맘것 그리라고 하면서 항상 칭찬을 하십니다. 지금은 그림 그리는게 넘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났네요! 자유롭게 작업하세요! 그게 전부랍니다!
@susanharrison5195
@susanharrison5195 3 ай бұрын
옛날 옛날엔 계란 노른자+오일 재료로 나무판에 사용했다해요! 노 스승님 실험용 예수님 초상화 그린것 직접 보여 주셨었어요! 인스탄트 커피로 수채화도 그려보세요 ! 멋있어요! 화이팅!!!
@treemoon4472
@treemoon4472 5 ай бұрын
재능을 알아주는 사람이 부모든 선생님이든 한 분만 계셔도 인생이 얼마나 바뀌는지... 가장 소중한 인연일 겁니다. 젊으신데 자기 철학이 뚜렷하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패기도 있고 멋지십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moonyeon9137
@moonyeon9137 5 ай бұрын
정말 저도 마음속으로는 가지고 있지만 괜히 꺼내면 분위기 이상해 질까봐 이제는 입으로는 말하지 못하며 사는 그런 부분을 어찌 이렇게 잘 말씀해 주시는지 항상 응원하며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조금은 조심스러운 내용이지만 누군가는 솔직하게 말해야죠! 감사합니다!
@ssuj227
@ssuj227 4 ай бұрын
천재화가 이하선생님 어쩜 이리 ~~거침없는 강의 놀랍습니다 🎉 그만큼 타고난 재주와 실력과 경험에서 나온 것이니 ..짱😅
@leehaa373
@leehaa373 3 ай бұрын
강의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gx3zu2gr4s
@user-gx3zu2gr4s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매번 감사합니다!
@user-IMAGE_INDUSTRY_ltd
@user-IMAGE_INDUSTRY_ltd 5 ай бұрын
타인의 방송 내용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나도 참 뭐하는 짓 인지..... 뭐 이미 추종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니...한 사람정도 쓴 소리 해도 이해 주시겠지요.. 사실 그림을 쉽게 접근해라...자유롭게 해라....등등 이런말에 반대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실제로 어떤일 이던지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과, 계기만 있으면, 시작할수 있어야 하는게 맞지요. 미술대학에 진학하는 사람들도 시작은 결국 그런 시시한 것부터 였을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출발선에 올라오기 전까지 이야기죠.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하는데...실제로 미술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했고, 우리가 죽고나서도 존재할것입니다. 즉 미술은 우리가 만든것도 아니고, 우리가 규정짓지도 못하겠죠... '문명' 이라는 거대한 흐름속에서 우리는 과거를 이어받아 우리시대의 것을 할 뿐 이죠. 특히 과거시대에 비해 우리시대인 '현대' 는 이른바 '다원화' 된 시대이고, 그 안에서 끊임없이 혼성 모방 이 일어나고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미술을 정의 하는게 더 어려워진것이 사실입니다. 더구나, 서양미술의 경우 일제시대, 그리고 전쟁과 분단, 독재정권 이라는 한국사의 특이점에서, 사회의 근대성이 결여된 상태에서 '탈근대' 를 수입하는 자의식없는 로컬화가 일어났죠. 즉 '모더니즘' 을 격지않고 '포스트모던' 한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나마 한국 대표 모더니즘 작가들이 대부분 건국초기 월북을 해버렸기 때문에 우리 서양미술의 흐름은 허리가 잘려버렸죠. (당시에는 전세계적으로 공산주의가 이상적으로 보였다죠) 월북작가 이쾌대 같은 작가의 그림을 보면서, 저는 우리 역사 속에서 미술이 어째서 대중성을 잃어버렸는지 납득할수 있을겁니다. 군부 권위주의 정권은 월북작가라는 이유로 오랜세월 얼마 되지도않는 근대적 작가들을 막아왔고, 민중미술이나, 리얼리즘 계열의 작품을 검열 해왔죠...그 와중에 남은것이 '작가의 내면세계' '피안의 세계' 등등의 이른바 형이상학적 주제의 작품들만이 한국 화단을 잠식했죠... 위와같은 상황에서 한국에서만 유난히 통용되는 이상한 개념을 지적하고싶습니다. 어쩌면 이런 오해의 뿌리자체가 우리 선배 화가들의 과오 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미술에는 답이 없다...... 아니요 답이 있습니다.
@user-IMAGE_INDUSTRY_ltd
@user-IMAGE_INDUSTRY_ltd 5 ай бұрын
이렇게 말하면..심지어 미술전공 학부생들도 발끈하기도 합니다..^^ 이건 사실 단어자체가 부적합하긴 합니다. 왜냐하면 미술은 소위말하는 수학의 답 같은 식의 정답을 내기위해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논리적 공리 를 세우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엇이든지 해도 된다는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답 이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새소리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걸 사람들이 '음악' 이라고 하지 않지요.... 마찬가지로 피아노를 칠 줄 모르는 제가 아무건반이나 두드린다고 그걸 음악이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아슈케나지 같은 사람이 건반을 마구 두드린다면.....? 시규어 로스 같은 밴드가 새소리를 합성하여 음반을 재작한다면? 그건 실제로 어떤 음악적 시도가 될 수도 있죠... 아슈케나지는 유명한 피아니스트고, 그런 사람이 아무렇게나 한 연주는 그 자체로 '메시지' 가 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보통 아무렇게나 피아노를 치지않기 때문이고, 그걸 모두가 알기 때문이죠. 시규어 로스의 새소리는 그냥 새소리가 아니라 그 밴드의 원칙에 따라 '가공' 을 했기 때문입니다. 즉 악기를 대신했죠. 그들은 애초에 아무렇게나 한것도...무한히 자유롭게 한것이 아닙니다. 모두 맥락과 형식 속에서 어떤 '메시지' 를 발 하기 위해 철저히 계산된 행동인거죠... 즉 미술에는 (제 아무리 현대미술이라도----아니 오히려 현대미술일수록) 내용 에 따른 형식 이라는 답이 존재합니다. 그 내용과 형식이 일치할때 그것을 미술에서는 '합목적성' 이라고 부르지요..
@user-IMAGE_INDUSTRY_ltd
@user-IMAGE_INDUSTRY_ltd 5 ай бұрын
보니까 어떤분과 유화물감위에 아크릴물감 을 쓰는 문제로 논쟁이 있던데.... 유화위에 아크릴을 쓰면 절대로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전문가라면 절대로 그렇게 안할뿐이지요. 유화위에 아크릴쓰면 색감이 다 뜹니다. 그런 불협화음이 작품의 주된 주제와 연관이 있지 않은이상..즉 합목적성에 부합하지 않는 이상 누구도 그렇게 안합니다. 심지어 그런걸 표현의 자유라고 말하지도 않지요. 어차피 바니쉬 바르면 다 똑같다는 말도 이상하죠.. 동일한 재질로 작업 할거면 걍 유화로 하면 되니까요..구태여 아크릴을 쓸 이유는 없죠... 생각할수있는 경우는 유화 글레이징 수업을 하는데....글레이징은 건조시간이 기니까..수업시간 단축을 위해 언더페인팅을 아크릴로 하고 그위에 글레이징을 유화로 하는 경우정도 겠네요.... 그것도 수업시간단축이라는 현실적 문제를 위해 미리 양해를 구하는것이지..그것이 옳다고 할수는 없는거지요... 그리고 그경우도 밑그림을 아크릴로 하고 유화로 완전히 덮는것이지...유화위에 아크릴을 쓰는경우는 본적이 없어요.. 아무도 안하는데는 그나름의 이유가 있는것이죠.. 그걸 한다고 창의적인게 아니예요... 저도 어릴적에 우유에 밥을 말아 먹어본적이있는데....어머니의 등짝스메싱과 함께...그 맛없는걸 꾸역꾸역 먹으며 그런 소소한 진리를 깨우쳤답니다. 특히나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그런말은 조심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그러니까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조건이 그러하다면 차선책으로 하는것을 근거로, 그것을 발상의 전환이라고 말하면 설득력이 없어요. 수채화 락스로 닦으면 밑에서부터 쌓아올린 색감 다 무너집니다. 어지간히 어쩔수없지 않으면 안하는 행위죠. 오히려 자유로운 발상과 상상력이 있다면 그보다 나은 방법을 찾지않을까요?
@user-IMAGE_INDUSTRY_ltd
@user-IMAGE_INDUSTRY_ltd 5 ай бұрын
둘째...자유로움... 쓰레기통 같은 말이 있어요.. 예컨데 '무의식' 같은..... '무의식적으로...' 우리가 일상중에도 자주쓰는 말이지만...생각해보면..보통 말로 잘 설명하기 어려울때 혹은 설명하기 싫을때 아무때나 붙이는 말이죠.... 쓰레기통에 아무것이아 던져넣듯.. 무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을때 뭉뚝거려 쓰는 말... 저는 미술에서 '자유' 도 그런 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자유를 말할때는 자유에 대한 최소한의 성찰이나, 인사이트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그럴수 있는사람은 자유라는 용어를 아무데나 쓰지 않거든요. 말처럼 쉽게 자유로워지고, 말처럼 쉽게 정의로워지고...말처럼 쉽게 행복해진다면...얼마나 좋겠어요.. 칸트의 법철학이 '공공질서를 잘지킵시다' 수준의 법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듯이, 예술의 자유 라는 것도 '하고싶은 대로 해' 수준의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술을 포함하여 예술의 '자유' 라는 것은 애초에 아이디어 에 관한 거라 생각합니다. 즉 예술이 이야기하지 못할것은 없다는 것 이죠. 때때로 예술은 인간의 가장 추악한 본성이나, 사회적 금기를 건드리기도 하잖아요? 마네의 '올랭피아' 는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 , 조르조네 의 '잠자는 비너스' 등의 작품의 포즈와 구도를 차용한, 언듯보기에 매우 고전적인 화풍의 그림입니다. 거기서 올랭피아의 시선과 검은고양이 그리고 생기없는 피부표현이라는 몇가지 형식의 변화 만으로 그것은 그시대 상류층 남성들이 금기시한 이중성을 폭로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미술에서 말하는 자유란 이처럼 '발상' 과 '주제' 에 제한을 두지않는. 이른바 사상의 자유와 같은 것이지....그 형식의 자유를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 마네가 올랭피아를 윤기나는 피부와 아름다운 곡선의 여인으로 그렸다면..그건 또다른 포르노그라피에 지나지 않았을겁니다. 즉 사상의 자유가 있으나, 형식은 주제에 속박됩니다. 그러니 부디 미술의 자유를 찾으려면 미학과 인문학을 공부하세요....미술의 형식 그 자체는 테크닉 입니다.
@user-IMAGE_INDUSTRY_ltd
@user-IMAGE_INDUSTRY_ltd 5 ай бұрын
애초에 이 글의 발단이 된 것은 명도채도에 대한 영상 때문입니다. 저는 그영상에서 명도채도를 소위 컬러리스트들이 하듯이 공부해야만 그림을 그릴수 있는것이 아니다 라는, 명제에는 딱히 반론이 없습니다. 명도와 채도는 현상을 세분화 한 것 이고.. 그렇기때문에 최소의 개념만 이해해도..본능적으로 모두 느낄수있는것이기 때문에...따로 공부하는 것 보다..그림작업을 해나가며, 실패도 겪어보고, 수정도 해보고 하면서, 감각적으로 익혀나가는 것 이 보통의 방식이라는것 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시각적 착시현상을 근거로 명도채도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것은 이치에 맞지않습니다. 무엇을 그릴지는 자기마음 일지 모르지만 무언가를 주장할때는 논거에 맞아야 하지요. 이런걸 '범주의 오류' 라고 합니다. 명도채도의 개념을 이해하는 행위 혹은 의지와, 우리눈의 부정확성 은 같은범주의 논의가 아닙니다. 더구나 물감의 산화 로 인한 변색과 명채도의 개념도 같은범주가 아니지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알겠어요... 우리가 알고있는 고전작품이 실제로 그 당시에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었을거고, 그로인한 감상 역시 지금 우리가 보는것과는 다를수있지 않았을까 하는 문제제기는 사실 새로운 주장도 아니거든요.. 하지만,..그것이 명도채도를 배우지 말아야하는 주장의 근거로써 어떤 논리적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 드는거죠.. 그리고 그런점을 지적하는 대부분의 반대 댓글에 대한 이하님의 반박은, 정답은 없다. 는 식이지요.. 마치 의문을 제기하는것에 대해 고리타분한 원리에 갇혀있는 사람처럼 취급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하작가님은 비교적 젊은 사람이고..세상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해나가고 싶은 점은 알겠습니다, 아니. 백번 이해할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십대 삼십대가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걸 단순한 젊은날의 치기라고 치부해버리고 싶지는 않아요. 세계에대해 한없이 유약한 자아가 그것을 부정하고, 깨어지고, 수용하기도하는 성장의 연료가 될수있죠..그 반항심이란. 자격유무는 없지만..그런 삶을 먼저살아본 사람으로써 주제넘게 말해보자면...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때로는 자신에게는 독 이되기도 합니다. 선생이란 그 작은 세계에서는 자신의 영향력이 과잉되기 때문이죠. 되도록 전통에 이의를 제기하는 개인적 주장은, 같은 수준의 전공자와 논의하시길 권해드려요.. 내 주장에 반박할 경험과 실력을 갖춘 상대요.. 오히려..그런 동료들과 정말 치열하게 논쟁하세요... 다만 학생들에게는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선생은 좋든싫든 영향력이 있으니까요.. 물론 학생들은 좋아하겠죠... 쉬운 인정만큼 달콤한것은 없지요.. 혹시 다정한 선생님이라는 에디튜드로, 공인받지않은 자기주장을 강요하는것은 아닐까요? 미술에 대한 편견을 퍼뜨리는 것에 일조하는것은 아닐까요?
@user-IMAGE_INDUSTRY_ltd
@user-IMAGE_INDUSTRY_ltd 5 ай бұрын
예를 들어 이하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피카소의 말을 인용하셨던데... 피카소가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것도. 유럽에서 모더니즘이 성공을 한 배경과 맥락이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지요. 실제로 유치원에 가보면 세상 대부분 모든아이들의 그림은 판에 박혀있거든요..(아이들그림은 생각보다 자유롭지않아요...다 비슷비슷하죠) 모더니즘의 강령이 '새로운것은 언제나 옳다' 이고, 어른들이 구축한 구세계의 대안으로, 마치 아이들이 보는 신선한 세계 라는 맥락에서 일종의 비유를 한것이지...그런 말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지요.. 뭐 어린시절 영재교육을 받느라 너무 일찍 조숙했던 자기자신에 대한 회환도 있을테고요... 전문가라면 그 맥락을 해설 해 줄수있어야 합니다. 그런말을 자유라는 애초에 모호한 개념의 근거로 삼으면 편견이 생겨나지요. 비슷하게 오용되는 말이 앤디워홀의 말 같은것이 있죠... 유명해져라 ~~어쩌구 하는거 있잖아요.. 그것은 대중문화 의 속성을 간파한 말인데...어떤이들은 그것을 현대미술의 본질을 나타낸다고 과다해석으로 편견을 만들어 냅니다. 현대미술은 사기라는식의.. 현대미술은 철저하게 서양철학 그 말단에 현상학에 기초를 둔 미학과 더불어 진행되었고, 단순한 느낌으로 치부되는 추상표현주의 조차 클레맨트 그린버그의 철저한 이론에 의해 정당화 되어있는데, 맥락을 모른채로 수입된 한국에서는 그 편견이 더욱 깊어지죠.. 세계대전이 유럽 표현주의에 어떤변화를 가져왔는지..앵포르멜과 추상표현의 차이와 대공황 마셜플랜의 여파로 예술의 중심이동 과 시대적 맥락, 공산주의와 키네틱아트, 숭고의 미의 개념과 색면추상...네오다다 네오지오, 그리고 미니멀리즘에 이르기까지 자본주의와 팝아트 그리고 키치까지 .... 이렇듯 20세기와서 폭발적인 스타일의 생성과 사멸이있었지만, 그 모든것이 역사와 맥락, 철학을 통해 사회적 논의속에 정당성을 얻은것인데.....그런 복잡한건 됐고...위에 열거한 스타일을 그저 따라하면서...그저 자유, 자유 만을 외치는 것을 보면 자유란 참으로 마법같은 단어입니다. 선생님이라는 한자어의 감슴벅찬 뜻풀이보다 중요한것은, 선생은 한정된 미술환경속에서 학생들의 아비투스에 영향력이 있기때문에 가져야 하는 학문적 책임감이 우선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저는 인간이 언어로 사고한다면, 언어가 오염될때 사고 역시 오염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개념 사용에 집착하는 편 이지요.. 그러니 발짝버튼이 눌러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인터넷이라는 환경에서 특히 유투브라는 매체가 어느정도 어그로를 끌어야 성공하는 공식이있고, 그러다보니 정확한 개념보다는 자극적인 혹은 감성적인 말들이 더 인기를 끄는것도 하나의 현실이니까 딱히 작가님의 말만 붙들고 늘어지는것도 공정하지 못하겠지요.. 다만.. 저렴하게 공방을 운영하는 진정성이나, 반론글에 성실히 답변하는 태도를 높이 삽니다. (비록 제가보기에는 동문서답같은 답변이라도^^;;) 또 누구나 미술을 시작할수있다는 용기를 주는것은 훌륭합니다. 다만 그렇다고..무리하게 전통의 가치를 공격하고, 그 근거로 자유를 논한다면 그런말은 공허한 말 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지고..그러니 동어반복이 되는것같아. 이만 쓰겠습니다. 어줍잖은 글을 용서해주십쇼... 건승하시길 빕니다..
@TheOnedai
@TheOnedai 5 ай бұрын
오 제 댓글에 영상으로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씩 대답해 주시는 모습이 참 생각을 많이 하셔서 대답해 주셨다는거에 감동입니다. 제가 훨씬 형이지만 생각하시는 범위가 존중과 존경의 의미를 담아 전합니다. 역시 말씀하시는거 들으면 제가 더더욱 생각할 수 있게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sungyoonpark5191
@sungyoonpark5191 2 ай бұрын
재밌게보고있는사람들에대한 민폐~~ 악성댓글덕에 우리배움의기회가 사라지네요. ㅠㅠ속상
@hodumigo8366
@hodumigo8366 5 ай бұрын
제 코멘트에 굉장한 반발을 하시는데 , 그리고 제 답글이 어렵다 했는데 그럴수 있어요 더 쉽게 설명을 못해서 안타깝네요 이해 갑니다. 순수미술은 예술중에도 가장 깊이가 깊은 영역이기에 더쉽게 설명이 어려웠어요. 그리고 전 여기서 뭐가 맞고 틀리고를 말한다는 자체가 틀렸다 생각 하기 때문에 아무 반론은 하지 않을게요 ㅎㅎ 근데 딱 한가지만 사실화와 그 외의 모든 종류의 추상화는 같은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는 님의 말은 진짜 틀렦네요 ㅎㅎㅎㅎ 사람이 옷을 입건 안입건 그안에 몸은 생물학적으로 같은 인간의 몸이 거든요. 그니까 차이가 있다면 옷을 입고 안입고의 차이일뿐 , 우리가 목욕탕에 들어갈때 옷을 안입었다고 갑자기 인간이 아닌 다른종의 동물이 아니거든요. 그니까 그건 옷입은 인물화나 옷안입은 누드를 그릴때 양쪽모두 사람의 신체적 구조를 이해해야 하는것과 같아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디테일이 많은 사실화에 비교 한다면, 모든 종류의 추상화는 말이적고 과묵하게 핵심만 찌르는 과묵한 성격에 비유할수 있죠. 사실화는 가시적이고 만질수 있는것을 통해 표현 한다면 추상화는 주로 만질수 없고 눈에도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차이가 있지만 두쟝르 모두 순수미술로 한식구기 때문에 바닥에 깔린 법칙은 님이 동의 하던 안하던 불변의 법칙 똑같읍니다 지구는 둥글고 언제나 회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지만 님과 동의 하는건 처음 그림을 시작할때는 자신의 본능을 따라서 끌리는데로 하다가 막히거나 잘 안풀릴때 조금씩 그 큰법칙에 접근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왜냐면 자신의 본능은 이미 무의식에서 오기 때문에 가장 편하고 아름다운쪽으로 이끌지만 금방 습득한 법칙은 먼저 의식세계에 머물며 충분한 연습을 통해 훈련이 된후에 무의식세계로 가기 때문에 그과정 까지는 시간이 걸리니까요… 또 그 저변의 법칙을 단시간에 습득하기는 어려워요 원래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면 ㅎㅎ 왜냐면 범위도 광범위 하고 단계적으로 연결 되기 때문에.. 마치 신생아가 뛸수 있을때 까지는 먼저 기는것과 걷는것을 배우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듯…하지만 어느정도 재능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해요 ☺️
@yoonhosung7358
@yoonhosung7358 5 ай бұрын
어려운게 아니라 못쓴 글이에요. 글진짜 못쓰시네요 ㅋㅋㅋ
@hodumigo8366
@hodumigo8366 5 ай бұрын
@@yoonhosung7358 ㅎㅎㅎㅎ 네 명심 할게요 👍😊 fully grown Mr. Lee가 통역이 필요한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user-et5um5kr5y
@user-et5um5kr5y 2 ай бұрын
순수미술이고 뭐고 그냥 보는사람 입장에선 그냥 디자인적인 요소 말고 더 있나요?
@user-he3yj4zh2r
@user-he3yj4zh2r 5 ай бұрын
듣고 있으니 제가 초보때 그림이 많이 팔렸던게 생각나네요 지금도 스케치를 잘못해서 삐뚤삐뚤 한데 색채를 마음껏 썻거든요 늘지않는 제 그림에 나아가기 힘든 마음이 손을 놓게 했거든요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그럴때가 정말 있죠, 배우다 보면 나를 잃어가는 순간이 꼭 와요. 그땐 다시한번 처음으로 돌아가는 용기가 필요하죠! 응원합니다!
@user-he3yj4zh2r
@user-he3yj4zh2r 5 ай бұрын
@@leehaa373 용기를 얻으니 이게 마법이네요~
@user-td9js9nj2n
@user-td9js9nj2n 5 ай бұрын
유화의 크랙의 원인 중 하나가 클렌징 오일이고 유화가 6개월 내지 일년 충분히 마른 후 바니스 작업을 해야 바니스 밑에서 크랙이 생기지 않는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붓을 오일에 세척한 후 세척용 오일을 수건에 깨끗이 닦아 오일 성분이 남지않게 그려야 한다고 클렌징 특성상 ... 그런데 쌤도 그 말은 꼭 집어 안했지만 유화 그리시며 클렌징 오일을 깨끗이 닦고 그리라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어요. 제 생각 초보의 연습 그림은 장기 보관할 일이 없으니 그렇구나 작가들은 알아야 되는 내용이구나 했습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재료의 활용도 정말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나 스스로 꾸준히 작업할수있게 가벼워지는것이죠! 감사해요!
@jylee2657
@jylee2657 4 ай бұрын
큰 관념을 가지고 계시군요. 선생님의 선생님이십니다. 건강한 원칙 너므 반갑습니다 이 용기도 너무 행복하고요. 양자역학같은, 의미는 있을 수 있고 없을 수있다는 그 넓은 관점이 너무 좋습니다. 인간을 담은 예술, 그걸 보길 오랜만이네요. 인간을 뺀 예술이 되지않기위해 틈틈이 선생님 영상을 보겠습니다. 하나 첨부하자면 욕을 먹을 때에라야 채널이 커졌다고 보면 된다합니다. 성공에 축배를 드시면서 정신건강 챙기시구 맛있는거 많이 드시길. 모쪼록 감사합니다!
@leehaa373
@leehaa373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sanharrison5195
@susanharrison5195 4 ай бұрын
긍정마인드 이하님 미래의 꿈을 이루소서! 파이팅!!!
@leehaa373
@leehaa373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tg1bd5qq7k
@user-tg1bd5qq7k 5 ай бұрын
best of best 담론 감사합니다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해요! 꾸준히 노력할게요!
@user-ro4zn5sy7o
@user-ro4zn5sy7o 5 ай бұрын
👍👍👍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l8vr2yy3c
@user-ml8vr2yy3c 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leehaa373
@leehaa373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z3br9qr4d
@user-qz3br9qr4d 4 ай бұрын
미술 하는 사람이 이래야지 고정관념이 없고 열려있는 사고와 소신있는 가치관 미술을 많은 이에게 쉽게 잘 가르치고 싶은 열정 가득한 사람 작가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참 멋진 청년이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늘 응원할께요
@leehaa373
@leehaa373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z4hv2vn4p
@user-kz4hv2vn4p 4 ай бұрын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leehaa373
@leehaa373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nhakim4304
@unhakim4304 4 ай бұрын
미술이 인생(성장)이고 선생이 부모이자 나 자신임을 깨닫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leehaa373
@leehaa373 4 ай бұрын
멋진말입니다 감사해요! 매번 이런 감사한 선물을 그저 받기만 해도 되는지,,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합니다. 제가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vb2nu8mg3q
@user-vb2nu8mg3q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설명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이 힘이되었습니다!
@user-pl8do4yf4t
@user-pl8do4yf4t 5 ай бұрын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ol2co7rn1l
@user-ol2co7rn1l 5 ай бұрын
선생님힘내시고요 화이팅~~
@leehaa373
@leehaa373 4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appleh-9446
@appleh-9446 4 ай бұрын
에궁.'말많은 인간들 신경쓰지마시고 본인소신대로 하세요..진심은 통하고 구독자는 늘어날테니까요.
@leehaa373
@leehaa373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omo-kw6yl
@momo-kw6yl 5 ай бұрын
先生最高です。🤩😍
@leehaa373
@leehaa373 5 ай бұрын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Mama vs Son vs Daddy 😭🤣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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