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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죄에 대항하여 싸워야 합니다. 죄는 우리를 율법의 형벌 아래 가두기 때문입니다. 죄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유일한 능력 하나님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솔로몬의 성전도, 그의 치세도 모두 메시아이신 나라가 가져올 평강과 화평의 예표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실패했습니다. 그도 사람일 뿐이니까요.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히12:3~4
죄는 마치 납치범처럼 우리를 형벌 아래 가두려 합니다. 목숨 걸고 싸워야 할 것은 다름아닌 죄입니다. 그 죄에 끝까지 맞서 싸우는 것은 오직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인정하고 엎드려 그의 도움을 구하는 행위입니다. 다윗과 같이 범죄했을지라도 끝까지 주를 놓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선지자들도 사도들도 죄에 사로잡혀 허우적대는 교회의 백성들을 보았을때 목숨을 걸고 말하다가 죽임을 당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죽은 것은 세상을 악하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예수님은 세상을 깨우쳐 죄를 인정하게 하셔서 자신의 믿음으로 구원의 빛을 공급받아 자유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진리가 우리 안에 영원히 임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