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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리, 솔붓꽃, 솔나물, 솔새.
집안도 생김도 전혀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잎 모양이 솔잎을 닮았다 하여 이름 앞에 소나무를 뜻하는 '솔' 자가 붙었다는 것이죠.
일부 먹으면 안 되는 독초(예:동의나물)가 있긴 합니다만, 이름 뒤에 '나물'이 붙는 식물은 거의 식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업로드하는 솔나물 소개는 이것으로 충분할 듯합니다.
요즘 낮은 산의 양지바른 무덤 주변에서 노란 꽃을 피워 눈길을 사로잡는 솔나물을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