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눈 슬픈표정 짓지말아요 나그네 상아의 노래 우리는 맨처음고백등 명곡이 너무 많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노래 들려주셔요
@bulwhee9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우리곁에 계셔주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seikChang9 ай бұрын
한50년 전 노래같은데 정말 눈물 나내요
@bulwhee9 ай бұрын
시공간을 뛰어 넘은 듯 가슴에 와 닿습니다~
@소은처사9 ай бұрын
정태춘이 노래하는 시인이라면, 송창식의 노래는 들을수록 노래하는 철학자의 분위기 느껴진다. 나이든 송창식은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이라면, 젊은 시절 송창식은 철학자 같은 분위기를 느끼는 건, 내가 나이가 들어서인가??
@bulwhee9 ай бұрын
정태춘님도 제가 좋아하는 분인데 송창식님과 음악세계는 비슷한점이 많죠. 시인과 철학자. 두분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Jay-xb9td25 күн бұрын
송창식은 학창시절 노숙자 생활을 했는데 그때 겨울에 건물구석에 웅크리고 앉아서 잠을 잤는데 너무 추울때는 숨을 아주 천천히 쉬어야지 추위를 견딜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참선할때 하는 호흡법의 일종이죠
@griun918810 ай бұрын
송창식씨다운 노래네요 좋아요
@bulwhee10 ай бұрын
어쩌면 송창식님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방경임10 ай бұрын
초창기때의 송창식님의 노래 반복해서 듣고 귀호강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오랫동안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bulwhee10 ай бұрын
나그네는 자작곡으로 처음 발표한 곡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트윈폴리오에서 솔로로 나가는 첫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효영-v1r9 ай бұрын
저는 밤 사이 노래 두곡의 재목은 같지만 가수와 멜로디가 다른 노래들을 찾아서 듣거나 원곡과 리메이크 곡으로 다시불려지는 노래를 찾아 듣고 있어요 우선 그래서 찾은곡이 송창식씨의 나그네라는 곡과 고 김정호님의 곡 나그네를 찾아서 듣고 있는대 밤에 이 두 곡을 비교해서 들어 보시고 평가 부탁드러요 편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bulwhee9 ай бұрын
김정호님의 나그네, 잘 감상했습니다~^^
@박태옥-y1u4 ай бұрын
한 이십년전 제가다니는 절 젊은 주지스님 께서 행사 말미에 부르신 곡입니다 그날 저의감정은 아직도생생 합니다 그이후로 저의 애청곡이되었습니다 어느덧 칠십 할머니 가 되어있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bulwhee2 ай бұрын
주지스님이 부르시는 나그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향과 그리운 부모님, 친구들이 때때로 생각이 나시겠지요...
외로움이 가슴가득 시려올때 노을은 그리도 그리도 붉어지던 것을 창식이 형! 옛날 남포동 별들의 고향에서 부르던 형 ! 이젠 정말 그리운 주억입니다
@bulwhee10 ай бұрын
그곳에서 공연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때는 며칠 계약을 하고 지방공연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부산아낙10 ай бұрын
별들의 고향ᆢ 저도 이곳에서 송창식님을 적젭 뵈었지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60이 훨넘~~~~어ᆢ
@GL-er2bv11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영자야 영자야 사랑하는 영자야 하고 번안해서 부른걸 들은적이 있죠 아마 칠십년대 중반인것같네요 그 당시 명동에는 음 악을 전문으로 틀어주는 까페들이 꽤 많았죠 커피 한잔 시켜놓고 신청곡을 신청하면 많이들 틀어주었죠 당시 명동엔 이브 락 예스피제이 파고파고 그리고 충무로에있는 필하모니 ~~그리운 곳이죠 지금은 다 없어졌겠죠
@bulwhee11 ай бұрын
이 노래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음악다방에서 메모지에 정성스럽게 신청곡을 써서 듣던 그 시절...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손춘화-z1v10 ай бұрын
참 아름다운 노래네요
@하수강-u3n10 ай бұрын
충무로 필하모니 출근도장 찍었는데... 그 당시 나는 , 지금의 나는.. 그리운 시절들
@3morbid7 ай бұрын
칠십년대 중반에 있던 것이 지금도 있는 것이 있나요??????????????????? 관공서, 고속버스터미날 외에 없는데 ㅋㅋㅋㅋㅋ 그게 한국이죠.
@거참-y3v7 ай бұрын
2년전에 오래된 책갈피에서 거의 50년전 필하모니 티켓이...
@박중선-v6v5 ай бұрын
그냥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bulwhee5 ай бұрын
@@박중선-v6v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옵니다...
@JinA-h1k7 күн бұрын
막힘 없이 흐르는 노래가 진짜 최고입니다. 송창식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불러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