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 시간, 역사가 되다 - 사진작가 안성용 한때는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중 하나이자 포항시민들의 추억의 장소, 송도해수욕장. 산업사회의 변화를 몸소 겪으며 예전의 명성은 잃었지만,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다시 한번 비상을 꿈꾸고 있다. 그리고, 이 '송도의 시간'들을 29년간 기록해온 사진작가 안성용 씨. 개발 이란 이름 아래 이제 희미해진 송도의 옛 얼굴과 앞으로의 미래를 톡톡동해인에서 만나본다.
Пікірлер: 15
@dennislim28914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 지역의 역사를 고스란히 가지고 계신 역사책이신듯요.
@Healing_media3 жыл бұрын
손 모습 보면서 감동입니다. 눈물겨운 노력의 흔적을 봅니다.
@user-oy9tg3pp2h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또 브리운관에서 작가님을 만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user-di9zq6wq3m4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보여지는 카몌라는 어떤기종인가요?
@landscapephotograffer4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엔 필름 사이즈가 8x10같은데요? 20x24는 필름홀더가 성인남자 반정도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