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민간에서 전해오는 민담입니다. 조선시대 한양의 한 마을에서 같은 날 혼례가 이루어지게 되었고, 신부 댁에 신랑이 먼저 당도하여 초례를 올려야 복이 그 집으로 간다는 풍속때문에 신랑이 서로 바뀌어 신부 댁으로 가서 혼례를 올리게 되어 벌어진 이야기입니다. 당시 문관에 비해 무관을 차별하는 신분제도와 제약이 많았던 혼인제도, 그리고 여인의 정절을 풍자하는 민담입니다.
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이야기 하나에 많은 것이 담겨있네요 한번 더 생각하게합니다
@user-xf6cq8vy2l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 시절이 사람사는 맛이나는 때 였습니다 설레면서 결혼식 날 처음보는 신랑과신부들의 두근거림도 낭만적이였네요
@user-te2oz5bp6w9 ай бұрын
너무좋아요~~^^
@user-mn8cp1rg5j Жыл бұрын
이야기 고맙읍니다요 지헤님😍
@user-co1hk5zd3d Жыл бұрын
임금님이 지혜로운 판결을 내리셨군요 남편도 지혜로워 두 아내를 잘 이끌어서 이름난 집안이 되었네요
@user-oc6zo5jf6u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v4yd1te7c Жыл бұрын
잘 들었답니다 ^^감사드려요 😊
@user-zw5nf8kd7t Жыл бұрын
하루에 두 번 장가 간 무관은 하늘의 복을 받았소이다 ㅎㅎㅎㅎ
@yundk11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의 율법과 서대감의 조카인 나이 찬 신부는 서대감의 강한 권고에도 비록 자신의 앞 날에 일생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초례를 치르고 난 후에는 지아비를 따라야 한다는 뜻에 따라 거부하였다. 참으로 여인의 강직함과 순리에 벗어나지 않는 예법에 따른 것은 참으로 지혜로운 여인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