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에서 80년대 중반까지 멜로 드라마는 다 이정길 선생님이 주연을 도맡아 하셨었죠. 서브 주연으로 박근형 선생님도 많이 나오시고요. 이정길 선생님하면 베스트 셀러 극장 1회 백색인간에서 정애리님과 같이 나오셨는데 싸이코패스 역을 하셨던거 같은데 너무 소름돋게 잘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아주 감명깊게 봐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jhcamping82133 жыл бұрын
이정길씨가 에마무인 4 강릉에서 촬영할 때 김부선씨 하고 주연배우로 출연 했는데 저는 학교조교로 토요일 교수님이 안계셔서 촬영 못 한다고 했더니 강우석 조감독이 데리고와서 이정길입니다하면서 악수를 했는데 아우라에 놀랐습니다 이제 36년이 지난 일이 되었네요 출연한 학생들하고 강우석 조감독하고 제작부장하고 저녁에 삼겹살에 소주 한잔 했었는데~~`
@곤지연지3 жыл бұрын
제 삶에 기억나는 드라마 주인공 이정길 김자옥 박근형 출현 종점 아니었나요? 그때는 실내 세트장에서 전봇대 가로등 아래 의자에서 사랑하는 사람 이정길을 배신하고 돈을 쫒아가는 김자옥 배우 씬을 잊지못하는데
@overkill64033 жыл бұрын
여명의 눈동자 김기문 역할 인상 깊었습니다
@김성태-c6u1c2 жыл бұрын
극중에 회장역할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이정길 선생님과 노주현 선생님 두분의 이미지가 너무 비슷해서 착각할정도입니다 ㅎ 암튼 나이가 드셔도 깔끔해보이시고 항상 젠틀하십니다
@문점순-d1y3 жыл бұрын
김순철님도 살아계셨으면 여기서 인터뷰하셨을텐데
@brillaryuin32843 жыл бұрын
고 하일성님이 자기도 주당이고 어디가서 술에 있어서 지지 않았는데 이정길선배 한테는 두손 들었다고 할 정도로 주당의 레전드로 내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