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윤형주 3화 (형주가 오면 우리는 불편해)

우리 시대의 원로 예술인들의 인생을
이야기 해보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번 화는 꿈에 그리던 기타를 구입하고
학원에 등록했지만 결국 독학으로 기타를 배운 이야기,
연주와 노래를 하며 점차 자신감을 얻은 이야기,
공연 후 여자 화장실 창문으로 탈출한 이야기,
대학 시절 이장희와의 일화들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윤형주 #이장희 #쎄시봉

[@jhlim4667]

윤 형주님 최고입니다. 그 당시 경기고교에 연대의대였으니... 아버님께서 풍각쟁이? 되는 것에 실망이 대단하셨겠지만 척박했던 시절 저희들에게 심어준 그 라일락 향기 같은 카타르시스의 효과를 윤 형주님의 아버님께서 아셨다면 혼쾌히 허락하여 주셨을텐데요. 두꺼운 까만테 안경은 또 얼마나 잘 어울리는 지성미 뿜뿜에 깔끔한 매너에 거침없는 말솜씨에 영시에 다이얼 또한 정말 최고였습니다. 수 없는 보석 같은 CM 송하며..카네기홀의 가족 공연하며 이 모든 것들을 세시봉의 부활을 통해서 다시 한번 다지기를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어릴 때로 돌아간 듯이 즐거웠습니다. 윤 형주님의 세대에 함께 살아갈 수 있었어서 저희들은 기뻤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aechung9304]

윤형주님 얼굴은 얼굴상이 의사의 얼굴임!!

[@user-de1mr2yh6e]

윤형주씨가 까탈스러운것 같아도 마음이 넓고 여유로우시네요

[@user-rp9ss7uy9i]

전설 이지요 . 두번다시 만날수없는 우리시대의 보배 .

[@user-dy2qi3jo1q]

좋은 집안, 훌륭한 부모님, 본인 역시 부족한 것 없이 누리고 그만큼 또 학생으로 성실하게 공부하여 실력발휘하면서 본인에게 있는 끼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누리고 살면서 즐겁고 신나는 인생을 사시니 진정 이런 행운을 누리고 산 어르신들이 얼마나 될까요? 참 부러운 인생이고 존경스럽습니다.

[@user-kb9ue3gf9z]

무질서속에서의 자기들끼리 만의 질서가있다에 빵 터졌어요~

[@user-uh3ls5qz4d]

우리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kj4gr3jd8e]

의학을 계속하셨어도 명의가 되셨을듯~ 그것도 아주 자상하고 섬세하고 진정한 의미의 의사~!!!

[@user-wo8fb4ux4y]

그시절 노래듣고 울고웃던 학창시절 우리옆에 있어 행복한 시간 있었네요 내나이가 벌써70대가되었네요 오래도록 있어서 좋은 뮤지션으로 있어주길 감사인사를

[@user-sn8cl5jm6r]

오랫만에 옛 추억에 젖어 즐거웠습니다. 우리 시대의 젊음의 상징.. 그대들.. 이제와 생각하니 진정 고마웠습니다. 엄혹한 시절의 맑은 샘물이였슴을..

[@ohsy1119]

그시절의 수재였죠 윤형주씨는 명문대의대출신인데도 가수의 길을 걸은 대단한 이력의 소유자죠

[@user-st2dm9qg2f]

역시 최고의 mc시군요.. 출연자를 매우 편하게 말하게 만드는 재능이 있으세요...승승장구하세요...

[@user-uo2uf6rc3k]

우리엄마 말씀이 윤형주님은 귀공자 스타일 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조용히 바른말하시고 싶은신말 다하시는 스타일 이신것같아요 바른말과 유머가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cocodaengdaeng]

쎄시봉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언제나 재밌어요.이런 훌륭한 분들이 우리곁에서 대중가요를 이끌어 가신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user-bo9eu1ge2s]

와우 그당시 고교 입시가 있던때 이장희 서울고=>연세대 윤형주 경기고=>연세대의대 대단하시네요

[@kenjikawakatsu3141]

감 미 롭 고 부드 럽 고 미 소 년 이 였 던 윤 형 주 선 생 님💕💕💕💕💕💕

[@user-tq9sd2pb8l]

저는 48살 이지만 박남정 오뽜 를 조아했쥐만 이 방송 윤형주목사님 방송을 보면 서 그냥 막 행복해 지네요 그시절 학창소녀분들 송승홧 의 원더플 라이프 보면 무 척 설레실득 합니다 보는네네 흉도 아니고 누구를 죽이자고 까 는 것도 아니고 지금 세상 제가 살아가고 있는 이세상 내이야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야기도 들어주는 아픔은 같이나누어 서로 돕고 행복한 맘 우리 함께살아가는 그런 나라 되었으면 합니다 송승환님 참 행복하고 웃음나고 맘이 따뜻해지네요 👍

[@user-zx3bp1ru8h]

이문동에 사셨다니 더 반갑네요. 근처 제기동 쳥량리에 살며 이장희 윤형주 노래들로 기타를 배우고 성장했어요. 그렇게 험난한 80년대 대학 생활을 잘 이겨 냈네요. 늘 마음의 이상으로 자리잡으신 윤형주 장로님을 존경합니다.

[@dkk2228]

송승환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jg7rf1qn6x]

아 ! 그리운 그이름 트윈폴리오 ! 그립고 보고싶은 얼굴들 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pz9sf8bn9o]

비가좋아 빗속을 거닐었소 눈이좋아 눈속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새도록 낙서도 했었소 아! 그때 청춘이여 !!

[@erickyee4198]

언제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그 때 그 노래 입니다. 🎵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user-pz9sf8bn9o]

@@erickyee4198 녜.우리의 20.대.요.

[@user-jv9jz2gk6f]

그 시절이 그리워 먹먹해지네요 😭

[@user-oo9vr1ol4f]

윤형주님은 고급스런 음색이 특이합니다.

[@user-se5ez1ww6s]

세시봉 친구분 들 제발 오래 살면서 노래 들려주세요~~~

[@maykim8916]

여자들의 눈빛속에 음악의 힘을 절감하셨구나~ㅋㅎ 그때 악소리 친 분들이 70세 할머니이세요!

[@wangbalyi]

우리 학교 강당이랑 운동장 이야기 하셔서 "푸욱" 웃어버렸어요.

[@user-pz9sf8bn9o]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ᆢ 그때 .온종.일 들었지요

[@user-nc2fj8gh7o]

ㅋ 마져요 국민학교 2학년때 언니따라 클린프리차든 공연따라갔다 밟히는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 ♥️ 🐰 😆 그때 언니들 이대강당 무너지는줄... 55 년전 신문에도 났는데... 엊그제같네요 😁 😁 😁

[@user-qk8fv5vn2v]

세시봉들이 풀어내는 이야기는 어쩜 이리 재미있고 풍성한지… 좋다

[@user-cm4mm3tk9y]

사람 사는것이 인생전쟁 같아요 제미있어요

[@user-bd4or2yt1h]

우리 세대의 공감 이야기 ~ 송승환님께도 감사하고 윤형주님의 찰진 이야기 공감공감 또 공감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고 있습니다~

[@user-we8ti2zn4z]

오늘도 넋놓고 들으며 박장대소했더니 정신이혼미해지면서 허기가집니다.순대국밥에 막걸리한잔하려고합니다.

[@user-jv6zj3rd6v]

아~~~재미있습니다 에피소드

[@user-ok4sn3zo8h]

제가 중학교 시절에 젤루 좋아했던 두분 송창식,윤형주님!!!! 그때 여고생이었던 언니를 통해서 두분노래를 접했던거 같아요 언제부터 이비가 내리기 시작했을까 ~~~ 아련히 떠오르네요 ㅎ

[@hk-gi9bt]

66년 내가 태어나기 전에 벌써 대학생이셨다니 ㅋ

[@youngsilpark6060]

경희대 국문과 교수셨던 아버님. 동신교회 윤장로님. 제 아버님과 친분이 깊으셔서 의사의 길보다 딴따라의 길로 향하는 것을 속상해 하신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지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잘 져 주셨지요. 결국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행복이지요.

[@user-gi7yg3im4q]

세시봉님들.모두 노래만큼이나 이야기꾼들이십니다. 참 그리운 그때 그 시절이네요^^

[@user-pl3oq9xf7b]

저도고2때 사복입고 드라마센타 갔지요

[@user-sn8kp8bg8g]

저기에 관청석에 함께 자리했었더라면 윤형주님도 뵙고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언제 세시봉 다시 불러주세요~~ 거 세월가기전에 . 꼭요!~~~

[@user-uh6ug5zu2o]

투인폴리오 노래 들으며 윤형주를 너무. 너무 좋아하고 행복했었지요 ~

[@user-pl1wk4fx2u]

윤형주씨 그당시 반에서 1등짜리들만 붙는 경기고등학교 출신이시네요 ~ 지금 서울대보다 더 들가기어려운 학교가 경기중학교 ,, 그시절 경기붙으면 가문의 자랑 부모님어깨가 으쓱해졌죠

[@erickyee4198]

두뇌가 보통을 훨씬 뛰어넘는 수재라는 것이죠.

[@kb-nd5mf]

반에서 1등해도 경기고 못갔어요. 경기중은 충분하고요...경기고 서울고 경복고 ..그리고 경기여고...용산고

[@user-lg5lv6si6j]

71년 전후에 윤영춘 교수는 내아들이 윤형주다라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당시 친구가 경희대 외국어교육에 다녔는데 형주씨 동생도 같은 학과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생은 내친구에게 나는 나고 윤형주는 윤형주다 라고 하드라는 말을했다고 합디다 아련한 옛추억입니다

[@connieechung]

아악 ~~~. 조금도 변하지 않았군요 . 아름다운 목소리 ..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 학창시절 제가 가장 좋아하던 세분 우리 같이 늙어 가는군요 …ㅠㅠ

[@user-mc5rv3pc5m]

윤형, 동시대의 젊은이로서 당신은 영웅. 지금, 나는 70대 할머니라오. 추억이 새록새록!

[@hsh8093]

정직하고 원칙적인 분이라 주변이 그렇게 생각하겠죠. 연대의대 2등으로 들어 간 아들이 노래를 한다했으니 아버님도 펄쩍 뛸 일이죠. 더구나 윤동주 집안의 정통성! 그러나 음악적 천재성까지 갖고 있어 우리는 행복했답니다.

[@user-cn5zy2tq6u]

2편 3편 송승환 대표님이 윤형주 형님의 맛깔진 추억담 모두를 진심으로 흠뻑 느껴가며 공감해 주시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고 감사하네요. 영남형님이 김구라 라디오 스타 나가서 우스운대접받고 함께나왔던 송가인이 저렇게 늙을까봐 등등 요즘 잘나가는 버릇없는 친구들이 영남형님을 막대하는 모습에 서글픈 맘이 들었는데... 역시 송승환 대표님은 진심 영남형님을 이해해주시는 멋진 예술인 이십니다.~♡

[@user-mc6oz3dk9o]

진심 공감입니다

[@kyunggl1015]

우리 젊은 시절 이야기라 그 거리, 그 다방, 트인폴리오 음악들, 학교들 모두 영화처럼 떠오르고, 너무 재미 있어요. 송창식씨 기억력 대단하세요.

[@user-ew7qk9rp9e]

70년대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 BTS급이였죠!!!CM송의 윈조급

[@user-qr9cd5hf2m]

윤형주씨 제이상형이에요~~ 아주 어릴때 티비에서 사랑스런 그대 부른거 보고 좋아했어요 ㅋㅋ (조숙하지는 않았는데 이상하죠) 그리고 볼때마다 저런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

[@TV-yv7ou]

인생을 너무나 쟈미있게 사신 분^^~ 윤공~~^^

[@user-rw7dw9qd3y]

윤형주님 항상말씀이 재밌고 재치있어서 계속듣고싶어요 항상건강하세요~~^^

[@user-qv4hw6gc3d]

0:46 캬... 엘리트 집안에 연세대 의대생에 성품도 올곧고 외모도 질생겨서 가수 데뷔하고나서 여성팬들이 그렇게 많았다고 하더니 정말 그럴만 하네요. 그야말로 잘생긴 엄친아!

[@user-hu5bi8er3k]

이시대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옛추억을 기억하게 해주셨어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rosak9642]

엄청 기다렸어요 김세환님편을 몇번이나 보고 웃으면서요,

[@yoengrieve5356]

20좋아요:)오늘은 윤형주님 께서어떤말씀으로 웃음을주실지? 늘건강하시구요. 핫팅입니다 ~~~🎸🎵🎶

[@jesjung4555]

이렇게 멋지신 분들과 나의 인생이 살아졌었구나! 행복했구나! 지금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chong2314]

너무 재미있어요

[@babysbreathgypsophila5138]

Omg 😲 학창시절을 윤형주.김세환.이장희.송창식.조영남.가수님들에 팬으로 자랐는데 세월따라 저도 60대가 되었네요. 건강한 모습에 감동이예요.

[@user-nd9cp5tr2y]

연세 드심에도 청아한 목소리에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젊으신가봐요

[@tv-ll9vo]

재미 있어요

[@nanamo_nana]

예전 서소문 서울고등학교 길에서(정동mbc시대) 송승환씨를 봤는데 얼마나 얼굴이 작고 이쁘셨는지 ᆢ 그때 여고생이던 제 꿈에 나왔었어요 ㅎㅎㅎ

[@user-mc6qi7en8f]

가난하던 시절 선배형님들의 대학시절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윤공 오늘 색혈일검 명호를 받았으니 실비집으로 가서 우리들에게 밥과 술을 사시오.~" 70년대말에 대학을 들어간 우리 세대까지 그 분위기에 살았습니다.

[@user-dd3jr9if8u]

윤형주님의 목소리는 미성으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목소리죠~세련되고 도시적인 외모에 지성까지 갖춘 요즘의 뇌섹남.보기에는 깐깐하고 까다로울거 같은데 토크를 풀어가는 센스가 너무 재미있고 의외로 소탈한거 같아요.

[@neoqma3772]

와 의대 나오신줄은 몰랐네요. 말씀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user-dh4il2pu5k]

와아 👍 👍 👍

[@RC-HAEJEOK]

윤형주 선생님 토크 잼나게 잘~봤습니다 선생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넘 좋은 목소리입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user-kf2ne9fw4c]

81년도에 좋아하는 대학생 오빠가 있었는데 그 오빠가 윤형주님 닮았다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hp9vz1us8s]

소설같은 스토리네요... 모짜르트 . 슈베르트 . 바흐가 한동네에서 티걱티걱 하며 보낸 동화같은 이야기...

[@user-lo7rx4by3s]

넘넘 재밌고 그시대의 만남과추억과의리 넘 부럽고 축복받으셨네요. 좋은음악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오래오래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anes4221]

삼일당 말씀 하셔서 혹시?? 했는데..역시 네요~😊 진명 졸업생~^^*

[@Dr.JungFrench]

대한민국 팝의 레전드며 보물인 분들, 이곳에서 재미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게되어 감사하고 모두 행복, 건강하세요 🎶❤️

[@user-ud9fu6zp9k]

윤형주님 건강한 모습을 지키세요

[@kda5618]

아역배우 들 폭망하거나 건강문제로 반곤한 배우들 많은데 중심 잃지않고. 잘 사신것 같아 보기 좋아요 세시봉 형제분들은 큰 욕시없이 외길 인생 하신것 같아 보기 좋아요

[@user-zm6il4ro3n]

아....윤형주님 만나고 싶었는데 ㅠㅠ 놓쳤어요. 다시 알려 주세요

[@jaa5465]

초딩때 옆집사는 언니따라 광화문 동아방송 팝스투나잇 공개음악프로에 갔었죠 그날 아침에 육영수 여사님 저격 소식이 있었고 병원 후송후 동아일보 게시판은 역사의 암울한 한페이지를 알리는 뉴스들로 어수선 했었던 기억이 아무튼 저녁 방송이었기에'' 시작전 mc윤형주님께서 약간의 오프닝 이벤트를 하시면서 사인도 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초록색 만년필로 사인을 해주면서 숙제는 하고왔겠지??하면서 얼굴을 들여다보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이연실 윤항기 송창식 님등이 출연진이셨고 내나라 내겨레를 부르던중 방송이 끊기면서 집으로 돌아가라 하더군요~ 육영수여사님의 서거 소식을 알리는 아나운서의 목소리 를 뒤로하고 방송국을 나오는데 ~ 비가 쏟아지더군요~ 그후로 도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뵈었지만 주옥같은 곡들로 변함이 없는 윤형주님 가끔 뵙고 싶네요~

[@user-iq3me8fx9q]

빨리 금요일이 되면 좋겠어요 윤형주님 너무 좋습니다.^^

[@user-zn6bx6xm4i]

운다고 옛사랑이 ㅎㅎ

[@user-wu7qw7fo7n]

윤형주님의 입담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yongchulee]

말씀 넘 재미있어요^^

[@kyungbobaek]

앗 추억돋게 말씀 주시네요 ^^

[@user-xd3yi3ts9v]

쎄시봉 공연을 한번 관람했는데 넘넘재미있었답니다 조 영남씨는 자유로운 영혼인거 같아요 어느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영혼~ㅠㅠ

[@bebej370]

저질인생?같은디..

[@pjj4816]

자유로운영혼요~고급진목소리에 천년에 한명나올까말까한 천재성이라고 봐야죠 안좋은건 그걸로묻어줍시다 ㅋㅋ 미워할수없는 조금부족한어른 ㅎㅎ

[@user-uf3ej9ik2h]

똘아이지 사회를어지럽히는 말종

[@sju3713]

조영남은 자유로운 영혼이 아니고 불안한 존재라는 말이 맞는거 같다

[@user-sb5yq8mj7h]

정말 멋지세요. 트윈 폴리오..ㅠㅠ..제 청춘시절의 수많은 추억들 가운데, 언제나 늘 거기에 계시는 분...

[@user-im1go1oi2k]

형주님 넘 재밌어요 소싯적 정말 팬이었었는데

[@user-mp6zt5kz8j]

2편보고 너무너무 재밌게 말씀해 주셔서 기다렸다 시청했는데 역시 명품 목소리에 명품 입담입니다. 오늘은 특히 매력적인 천상의 윤형주 선생님 목소리를 언급해서 특히 좋았습니다. 87학번인 저는 초등때부터 바보, 사랑스런그대를 들으며 윤형주 선생님의 클리프리차드나 팻분보다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푸욱빠졌었던 기억입니다. ㅎㅎ 그랬던 윤형주선생님은 여전히 젊고 멋지십니다. 그냥 4~50대 매력넘치는 오빠같네요. 방부제 외모 방부제 지성인듯 합니다. 너무너무 훌륭한 윤형주 선생님과 세시봉 조영남 이장희 선생님 모두 오랬동안 건강하게 매력넘치는 대한민국아티스트의 최고 거장 친구분들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늘토크도 최고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sb5yq8mj7h]

정말 재밌어요..ㅠㅠ... 그 시절의 정서에 동감합니다.. 아름다운 시절이었어요..ㅠㅠ

[@user-fd6hl2nw1k]

오늘은 김세환님편 다 봤고윤형주님 두편 봤는데 새로운 영상 올라왔네요ᆢ구독 좋아요 완료요~

[@user-bf6vz9ci9w]

멋있습니다 기타를 아버님이 늦게 사주시는 바람에 그 머리속에 들어있던 220곡의 팝송이 윤형주님의 손에서 이제 피어나기시작하셨으니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셨을까요

[@user-xd6pb8mz1c]

우연히 아주 우연히 접했는데 저 시절을 경험하진 못했지만 뭔가 와 닫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user-pl1wk4fx2u]

윤형주씨와 조영남씨는 토크를위해 재밋게 말씀하시는거지 두분은 공통점이 많죠 예술성에 선천적감각 순수하고 맑은영혼이 통하시는 두분인거 같습니다

[@vincero671]

조영남이 부인앞에 딴여자 데려와 셋 함께 살자는게 잡놈이지 그게 순수 맑은영혼? 사람평가는 배우자 자식이 가장 정확한건데 윤여정의 조영남 평가는 잡놈수준이 아니라 미친놈으로 보던데요 윤형주는 의리와 인심이 후한데 조영남은 인색함의 끝판왕 하늘땅 인간적 퀄리티가 다른데 공통점있다 말하시니 나~참

[@user-pl1wk4fx2u]

@@vincero671 인간의 본성을 말하는거임 ~ 속세의 규칙 잘지켜도 야비하고 구역질나는 인간이있고 ,, 당신처럼 편협된 시각과 안목제로인 피플들도있고 ㅋ

[@vincero671]

@@user-pl1wk4fx2u ㅋ 본성같은소리 하시네요 세계적으로 한눈에 솔직함을 인정받은 윤여정의 판단이 정확할것 이라고 인정해야지 끝내 뇌피셜로 호도하려는 네가 편협한거임 맞는말 하는 흉내내며 실은 병신같은소리 하는 네가 안목제로 인거 예요

[@user-cn5zy2tq6u]

@@vincero671 조금도 갚이 생각해보면 솔직하고 순수하신 분이란걸 아시게 될거예요.

[@user-hd4jp9ys6v]

@@user-pl1wk4fx2u 님은,속세가 아니면 어디 사시나요? 조영남처럼 유명하지않고,돈 없는 사람이 조영남같은 행태를 보였어도 님은 그리 생각할까요? 님의 잘못된 가치관과 판단력,그리고 궤변에 불과한 말을 "타인의 편협함"으로 몰고 간다고 해서,엄연히 있는 사실이 달라지지 않지요.

[@youngyoo6722]

옛날에는 주점에서 막걸리잔을 돌리며 젓가락을 두드리기는 한다고는 했지만 , 공연중에 박수를 치지는 않아서 , 고 곽규석씨께서 사회를 보면서 , 이럴땐 박수를 치라고 관중들에게 종용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세종문화회관에서 1차공연을 한후 이화여대강당에서 2차 공연을 했었습니다 .

[@symiso4797]

지나간건 모두다 아름다운거 같아요.그 당시에는 짜증나고 힘들었을지라도.세월이 흘러 흘러 본향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뒤를 돌아보면 아름답게 느껴지고. 또한 그리운것이 정상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지난 이야기 보따리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승환 오라버니.윤형주 오라버니.

[@user-zn6bx6xm4i]

댓글 먼저 달고 방송 보러갑니다~

[@helenparkpiano2798]

🤩🤩🤩🤩💙💙💙💙💙💙💙💙💙💙💙💙💙💙💙💙💙💙💙💙느무느무느무 재미있어요

[@Pink-Purple-SkyBlue]

아..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오늘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제발 길게 오래오래 해주세요~~!!

[@user-wc2wj2nt4f]

예전생각 많이 나네요 통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시던 윤형주님 송창식님 김세환님 이장희님너무 좋아 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자주 나오셔서 노래많이 불려 주었으면 좋겠어요~윤형주님 말씀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

[@user-rg7db5bc3e]

인생 참 잘 사신듯 ~

[@user-pz9sf8bn9o]

수도없이 왔다 갔어요. 형주오빠 언제 오시는지.

[@user-xq5xw2eg7b]

기다렸습니다~^^

[@redgitaredgita4993]

윤형주 옛추억 레피소드때문에 구독 좋아요 ㅎㅎ

[@user-qo5ls3jz8i]

ㅎㅎㅎㅎ 우리시대 통키타의 산증인.... 넘 좋아요

[@april7927]

한 때 윤형주님 좋아해서 안경 쓴 남자만 봐도 좋았던 적이 있었어요 ㅎㅎ 또 금요일까지 기다려야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