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성우 김세원 3화 (명품 방송의 향연! 영화 음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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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Күн бұрын

비지니스 문의 : media4a@naver.com
우리 시대의 원로 예술인들의 인생을
이야기 해보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번 화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정에 매일 절하는 이유,
교육자였던 어머니에게 받은 영향들,
한국외대 1회 음악회에 출전했으나 방송반으로 들어간 이야기,
명품 방송 영화 음악실과 가정 음악실 이야기,
방송 도중 항상 외국에 나갔던 이야기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김세원 #영화음악실 #송승환

Пікірлер: 27
@마농-h5q
@마농-h5q 16 сағат бұрын
세월은 사람의 모습은 변화 시켜도 목소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나 보다 추억이 듬북 묻어나는 50년 전 목소리 그대로네..
@통통이삼촌
@통통이삼촌 Күн бұрын
영화음악실덕분에 영화음악에도관심을가지게되었습니다❤❤❤❤❤❤
@user-2puhc5u7ie3
@user-2puhc5u7ie3 11 сағат бұрын
어쩜 목소리가 그대로이신지. 명품입니다 명품
@CHYUN-v2b
@CHYUN-v2b Күн бұрын
김세원 선생님이 아직 우리 곁에 계시는것이 너무 행복 합니다! 더오래 같이 있었으면 합니다!
@형순철
@형순철 Күн бұрын
청취자 분들의 절절한 사연과 영화 음악을 듣던 젊은날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ellenlee8225
@ellenlee8225 Күн бұрын
중고시절 밤의프랫폼에서 나오는 김세원씨의 멋진 목소리와 음악 들으며 자라났지요 많이많이 행복했답니다.🎉
@김영철-i8o5c
@김영철-i8o5c Күн бұрын
그때 음악하고 말씀 듣는시간인데 왜 그렇게 좋은지요. 생각하는 시간 인데. . 무엇을 생각하였는지. . . 참 좋았고요 감사드립니다
@jjkim9759
@jjkim9759 1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중학교때 밤마다 영화음악실에 귀기울이고 음악신청 엽서도 보내고 했죠.. 김세원씨의 발음 숨소리 침 넘기고 나즈막히 하는 말들 너무 좋았어요
@au79ag47
@au79ag47 3 сағат бұрын
당시엔 김세원님 말고도 정상적인 여성 분들이 많았죠.
@jjkim9759
@jjkim9759 12 сағат бұрын
입에 침 하나없는 것같이 깔끔한 발음으로 ‘영화 태양은 가득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듣겠습니다’ ‘양화 수요일의 아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듣겠습니다’ 하는 그 멘트가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얼추-f8e
@얼추-f8e Күн бұрын
김세원 님, 40년 팬 입니다. 늘 정숙하고 교양있는 보이스를 사랑했습니다.
@jjkim9759
@jjkim9759 11 сағат бұрын
79년까지 애청하다 80년에 미국이민 갔어요~~ 아 그리워라 옛날이여
@bongjecho8090
@bongjecho8090 Күн бұрын
목소리도아름답지만 여전히아름다우신 김세원님입니다
@진격의펭수
@진격의펭수 Күн бұрын
친절한 금자씨의 나레이션하신걸 이번에야 알았어용❤
@hugohurr3820
@hugohurr3820 12 сағат бұрын
1980년대에 다른 DJ들은 영어 팝송이 아닌 프랑스나 독일 노래 등을 소개할 때 대충 한국어로 번역된 제목을 소개하고 넘어갔는데 김세원선생님께서는 항상 또렷한 현지어 발음으로 외국어 제목을 소개하시고 다시 한국어 번역 제목을 말씀해 주시곤 하셨죠. 바야흐로 라디오 방송과 잡지의 전성기였던 때였습니다...
@au79ag47
@au79ag47 3 сағат бұрын
게다가 요즘 FM 방송은 지들끼리 좋다고 떠들기나 하고 가장 중요한 음악은 잘 안 틀어주죠.
@jjkim9759
@jjkim9759 11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중학교때 주말의 명화를 보면 주인공여자는 모두 장유진 목소리 기억나요 특히 엘리자베스 테일러 목소리
@channelhoony6322
@channelhoony6322 Күн бұрын
7080년대 최고의 인기DJ셨네요.😄
@joyceyoonjinlee3822
@joyceyoonjinlee3822 20 сағат бұрын
김세원의 영화음악실...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애청했었고 DJ의 꿈을 오랫동안 갖고 있었어요
@au79ag47
@au79ag47 3 сағат бұрын
진정한 DJ들의 시대였죠.
@광팔-g4b
@광팔-g4b 8 сағат бұрын
요즘에도 TV틀면 나오는 목소리...^^
@soohyunkim678
@soohyunkim678 Күн бұрын
저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저 고딩 때, 그러니까 미국 유학가기 2~3년쯤 전, 영화 "금지된 사랑"의 테마곡이 깔리던 오프닝, 김세원 선생님의 영화음악실에서 중간에 처음 미국 다녀오신 후 이야기를 풀어놓으시던 게 기억납니다. 그땐 말씀대로 미국 가는 게 하늘의 별따기였던 시절. 김세원 선생님께서 "아니 왕년에 미국 한번 안 갔다 온 사람 있나들 하실까봐 제가 굉장히 조심스럽게 미국 얘길 하는 중인데요. 어떤 분이 제게 어, 이번에 미국 들어갔다 나왔다구? 하시더라구요. 자기 집엘 들어간다고 하고 나온다고 하지 낯선 곳엘 들어간다 하지는 않잖아요? 그분은 마음의 고향이 미국이신 거 같아서 좀 슬펐습니다"라고 하셨던 거 기억나요, ㅋㅋㅋ 제가 어떻게 이렇게 생생히 기억하냐 하면, 김세원 선생님의 영화 음악실을 대부분 녹음해서 반복 청취 했거든요. 좋은 음악이 너무 많았어서요. 당시또 다른 인기 성우님이 서금옥 누님이셨는데요.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가 오프닝으로 깔렸던 그 방송 제목이 뭐더라... 성우님들은 나중에 실물을 보고 살짜기 실망한 경우가 참 많았는데, 무수히 많은 성우 누님들 중에서 김세원 누님이 제일 목소리 처럼 실물도 아름다우셔서 제일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HSEO120
@JHSEO120 2 сағат бұрын
자율학습 마치고 집에 와서 저분이 KBS2에서 하던 영화음악실 들으며 공부하던 것이 루틴이었는데. 그 목소리, 그 추억, 그 밤.
@denis9134
@denis9134 Күн бұрын
우리집도 용산에서 폭격 으로 흔적도 없이 폭탄파편만 수북 했다고 후~~~
@향기-j2q
@향기-j2q 3 сағат бұрын
그시대~ 전쟁통에 아버지 없는애들이 수두룩 했지요.
@damolla5942
@damolla5942 Күн бұрын
수염과 꽃목걸이..?? ㅡ내가 이상한 건가?
@gseom759
@gseom759 4 сағат бұрын
김세원님 방송들으며 공부 할 때가 그립네요. 그 때가 젤 행복하고 꿈도 많은 시절이었는데 고딩때 친구가 김세원씨 사인을 받아 줬는데 아직 간직하고 있답니다. 그친구는 고려대서 교수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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