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양민혁 등 계속해서 스타 플레이어가 나타나는 강원도는 어떤 곳일까..?

Рет қаралды 1,081,459

Күн бұрын

강릉의 엘클라시코라고 불리는
강릉 정기전을 다녀왔습니다!!!
---------------------------
교류전 신청서
forms.gle/LSUE...
UMZ 인스타그램
Instagram : / umz_2024
UMZ 밴드
band.us/band/8...
UMZ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
-----------------------------------------------------------------------------------

Пікірлер: 398

@frandy9916 4 ай бұрын

15년전만해도 관중석 꽉차고그랬죠~ 요샌 재학생수가 적은 시대라.. 강릉제일고 67기 입니다~~ 동창들이여 전국구 곳곳에서 열심히 살자!

@jugae1212 4 ай бұрын

엇 나도 67기인데 누구지ㅋㅋㅋㅋ 난 문과였고 실업계 아니면 대충 이름은 다 알고있어서

@jugae1212 4 ай бұрын

엇ㅋㅋㅋㅋㅋ 나도 67기인데 문과 나왔고ㅋㅋㅋ 누구지 궁금한데 실업계 아니면 이름은 다 알아서ㅋㅋ

@안병길-o8g 4 ай бұрын

67기면 몇년생이죠?

@안병길-o8g 4 ай бұрын

전 62기 입니다

@최지훈-p6d6s 4 ай бұрын

나 17기인데

@gknim8058 3 ай бұрын

양민혁 때문에 여기까지 알고리즘 타고왔는데 와 맞수 멋있다!!! 강릉에도 이런 쌈뽕한 라이벌전이 있구나 첨알았네 멋지다 멋져!!❤❤

@이은숙-l5o 3 ай бұрын

40~50년전쯤에는 단오경기후 진 팀이 화풀이로 상대학교 교문을 뜯어내는 등... 엄청났었어요.

@풀버전-야뎡-f5h 3 ай бұрын

⏪😥

@l9금저장소-b4e Ай бұрын

🔝🚑

@심태홍-o1d 3 ай бұрын

시간내서 직관해도 좋을 ,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 앞으로도 계속 성원합니다. 젊음과 에너지가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l9개꼴리는야뎡-s2x 2 ай бұрын

뭔가 슬램덩크 볼때의 그 갬성이 있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ezrealiq 4 ай бұрын

두분다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한국축구의 숨은 보석들!!

@풀버젼야뎡저장소-i8y 2 ай бұрын

고교축구가 이런 축제장이라니 앞으로 이곳이 대한민국 축구의 성지가 될듯..

@l9금-온팬-규화 20 күн бұрын

진정한~~~~~ 더비전이네

@바쿠사랑 4 ай бұрын

와 더비전이라 그런지 박진갑 넘치고 재미나네여 ㅎㅎ 이런경기가 정말많이 지방에서 잇어야 재미나는건데 감사합니다 구독 조아여~

@l9금n양-풀버전-야스 16 күн бұрын

▲🛂

@김용찬-p4u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박진감 넘치는 멋진 경기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l9금뉴스-u3t Ай бұрын

◁🎵

@l9금-급딸-야뎡E-k1e 10 күн бұрын

🔺⛎

@techknow1807 4 ай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좋아요~~~!!!! 수고하십니다!!!

@I9Av-시영-x2 28 күн бұрын

20 15 양민혁... 투입

@아들아빵 4 ай бұрын

강릉경찰서에 있을때 매년 정기전 밨는데...진짜 피터지게 뛰더라. 정말 박진감 넘쳤음.

@l9금-급딸-야뎡U-s5u 12 күн бұрын

각 도시에 저런!!!!! 지역. 라이벌 고등학교들 있는데 이렇게 축제로???? 만드는게 중요할듯 강원도는 잘 살렸네요 경기력도 좋고

@Dan-pd9lh 4 ай бұрын

이런 지역 라이벌전이 아직도 있다니 너무 좋다.

@love-bt4yj 4 ай бұрын

@밝음-q7k 선배들 얘기 듣기로는 제주도에 두 고등학교도 더비 엄청났다던데 ㅋㅋ 거의 제주도민 축제였다는 소리가 있음 기억이 안나네요 오래되서 ㅋㅋ

@돌산유격대 4 ай бұрын

서울 연고전의 아류

@love-bt4yj 4 ай бұрын

@@돌산유격대 그 당시 그 비좁은 제주도에 도민들의 프로스포츠가 없던 시절 ㅎㅎ 문화 생활에 대한 갈증이 그런걸로 표출된듯 ㅋㅋ

@love-bt4yj 4 ай бұрын

@@돌산유격대 다 좋은데 연고전 고연전의 아류 라는건 말이 안됨 ㅋㅋ 연고전 고연전 또한 해외 더비전의 아류임 ㅋㅋ

@gngo_HWeaglesGWFC 4 ай бұрын

아류라는 식으로 폄하하지 맙시다. 역사가 있고 구도 강릉의 자부심입니다. 그로 인해 강원FC라는 프로팀도 창단할수 있었고요.

@SanghyunLim 4 ай бұрын

각 도시에 저런 지역 라이벌 고등학교들 있는데 이렇게 축제로 만드는게 중요할듯. 강원도는 잘 살렸네요 경기력도 좋고

@풀버전-야뎡-z4d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월드컵 우승하는 그날까지.....!!!!!

@김지호-q6e 4 ай бұрын

진짜 강릉 사람들은 알거다 저 더비가 과거에 더 멋있었다는 걸 진짜 응원이 미친수준이였는데...

@plus-ry4pi 4 ай бұрын

20:15 양민혁 투입

@l9금-야뎡-볼사람-z5u 2 ай бұрын

↥👏

@l9개꼴리는야뎡-n4v Ай бұрын

👆🃏

@l9금-풀버젼-야뎡L-w3f 18 күн бұрын

좋은프론데.... 해설시 두스카우터를 너무 많이!!! 비춰주네요????? ㅋㅋ 좋은선수 많네요 ㅎ

@whdaud23 3 ай бұрын

후배님들 선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

@풀버전-야뎡-r2z Ай бұрын

뭔가 슬램덩크 볼때의 그 갬성이 있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돌산유격대 4 ай бұрын

단오때면 벌어지는 강릉농고와 상고경기는 강원도가 자랑하는 라이벌전이었다

@l9세이상만오소-i8b 2 ай бұрын

재미있네요. ^^

@원터치-w3c 3 ай бұрын

저 응원연습 한달전 부터 진짜 개빡세게 하고 집에 오던 형 모습이 생각남 요즘 그랬다간 학대니 뭐 이런얘기 나올 듯 ~~ 진짜 응원이 개멋있긴함

@l9금-급딸-야뎡x-w1x 4 күн бұрын

◀💆

@eulyunjo2898 4 ай бұрын

뭔가 슬램덩크 볼때의 그 갬성이 있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원터치-w3c 3 ай бұрын

단오제 메인 행사가 저 축구경기임 ~~ 농상전 상농전 고교 라이벌 매치임 ~~ 원래 강릉이 축구대회도 상당히 많이 개최하기도 했던 기억이 남 ~~

@June_Lee_113 3 ай бұрын

단오제 더비때 라이브로 즐기고 싶었는데.. 여기저기 다 찾아봐도 실황중계가 없더군요. 강원도민tv는 금강대기 라이브는 띄워주던데 재밌는 더비는 생중계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dwo7484 3 ай бұрын

오 이런 거 완전 좋네요!!!

@bluesky_3615 Ай бұрын

강릉농공고(현 중앙고) 77기 2006년 졸업생 입니다 영상에서 카퍼레이드를 한것은 농상전에 이겨서 하는것이 아니라 금강대기 전국 고교축구 대회에서 우승했을 당시의 영상 입니다 농상전에서 이겼다고 카퍼레이드 하지 않습니다 201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재학생이 천명을 넘어 바디섹션으로 글씨를 만드는게 가능하여 멋있는 응원을 보러오는게 거의 80프로 였었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만원 관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강원fc 유스팀 제일고 선정과 더불어 재학생 수도 줄어듦이 동시에 맞아 떨어짐에 따라 영상에서 보이듯이 흥행이 예전만 못한건 사실 입니다 어차피 보러 가봤자 제일고가 또 이길텐데 응원하는것도 학생수가 없어서 재미가 없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 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없어질지도 모르는 축제인 상황이여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NangNangEE 3 ай бұрын

재미있네요. ^^ ❤

@l9야뎡-보관소-Wr 5 күн бұрын

오 이런 거,,,, 완전 좋네요!!!!..

@j29205 4 ай бұрын

어린 선수들이 아주 좋네. 이제 축협만 갈아치우면 되겠다.

@수쌤_지원 3 ай бұрын

울 고등학생 친구들이 이렇게 잘하는군아❤

@jimmyk7048 3 ай бұрын

양민혁 볼려고 영상 틀었는데 와 학생들 수준 높더라.... 다 잘하던데

@lovelove-bc8ri 4 ай бұрын

강릉제일고 원조스타라면 설기현, 정경호, 이을용 같은 선수들이 있죠. 그 선수들이 다녔을때는 제일고가 아니라 강릉상고였음. 강릉중앙고에는 최근 두각을 나태는 선수는 없고 과거 김학범, 우성용, 김현석 같은 선수들이 있음.

@lovelove-bc8ri 4 ай бұрын

그리고 지금 강릉에서 양민혁의 인기는 호날두 이상임.ㅋ

@봄빛상상 4 ай бұрын

아!! 강능상고가 강능 제일고로 비뀌었구나,

@이승환-f3x 4 ай бұрын

이을용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지역에서 많이 유명했었나요?

@두부-u9g3n 4 ай бұрын

학교명을 너무 인문계 명문학교처럼 바꿨어요 헷갈리게 ㅋㅋ

@돌산유격대 4 ай бұрын

골키퍼 김진복

@bbukkku 4 ай бұрын

예전 OB경기 있을때가 열기도 장난 아니었고 재밌었는데 지금은 관중수도 너무 적고 재학생응원도 심심하네요

@뚜랑-m2h 3 ай бұрын

고교축구가 이런 축제장이라니 앞으로 이곳이 대한민국 축구의 성지가 될듯..

@DinOh-l8h 4 ай бұрын

역시 사람은 한강이 아니라 찐 자연에서 자라야하나보네 ㅋ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인재들 잘키워주세요 강원도

@종호배-d1c Ай бұрын

진정한 더비전이네❤❤

@성호김-q9m Ай бұрын

양씨 집안에 인재나왔네~화이팅 😂😂😂😂

@최선을다한하루 2 ай бұрын

고향이 강릉이고 강릉에서 개업을 하였는데 처음 제일고 중앙고 하길래, 어,,, 강릉에 이런 학교가 생겼나 이랬는데.. 농고랑 상고였더군요. 우리땐 농상전, 혹은 상농전이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대부분 농상전이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단오하기 전에 한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깔끔한하루-o5p 4 ай бұрын

농고, 상고 라이벌이라니...ㅎ 시골일수록 지역안에 라이벌이 인기죠. 교문떼고, 돌던졌다니 ㅋㅋ풋풋하네요

@초보가가는길 4 ай бұрын

당시 농고애들이 졌다고 상고 처들아가서 교문떼어낸 사건. 이에 상고 애들 모여서 농고애들 보이면 다구리까고 ㅋㅋ

@하하-s7e9l 2 ай бұрын

89년생인디 저희땐 농고 개빡세서 상고가처다도 못 봤는딬ㅋㅋㅋㅋㅋㅋㅋ

@jhk5827 3 ай бұрын

프로축구팀이 없던 강릉의 최대 연례행사…해당 학교 출신들이 아니어도 경기는 엄청난 이벤트였음..

@mckinseyand2022 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월드컵 우승하는 그날까지.....!!!!!

@mysterio5837 26 күн бұрын

그건 국뽕해도 불가능하고 4강 재현은 다시 할수있을듯 2050년쯤. 이런 애들은 유럽에 널리고 널린더라

@hey-g4r 19 күн бұрын

@@mysterio5837 일단 축협하고 썩은 마인드 축구인들이 없어지지 않는 한 절대 안바뀜 뭔 지도를 말만 요즘은~이렇더라 유럽에서 공부한다 그러지 마인드는 80,90년대 즈그들이 배운데로 가르치고 열정, 희생 강요 어우 듣기만 해도 빡지노 진짜 선진축구하는 감독들은 잘해야 U15감독할까 말까

@RinkuJana-d7b 2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입에 촥촥감기고 작명센스 지렷다ㅋㅋㅋㅋㅋㅋ

@kyeongjinbaek8240 4 ай бұрын

실력은 엄청난데 목소리는 애기애기하네요 ㅋㅋ

@Rd2creative 4 ай бұрын

번외로 김민구 코치님도 학창시절에 어마어마했습니다 화이팅!

@Rd2creative 4 ай бұрын

아 진짜 월클때도 그렇고 축구발전에 이바지하는거같아서 정말 응원합니다

@chanik4419 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축구계가 너희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게 많이 없지만 꼭 포기말고 좋은 선수가 되길 빌어

@안녕하세여-y7e Ай бұрын

98년도 의경 생활 때 싸움 날까봐 양팀 의원단 사이에서 경계근무 했었는데 경기 진짜 잼있지~~

@4ohoon 4 ай бұрын

월클 1,2,3기 근황 정리해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

@honey-hyeoni 4 ай бұрын

이야 대회 멋지네~~잼나겠다!!

@jjuneng-ol 2 ай бұрын

어제 토트넘 경기보다 재밌다

@peanutfootball88 4 ай бұрын

직접 보면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end80424 Ай бұрын

내년엔 가야디

@우주측 4 ай бұрын

30년전에 저희가게앞에서 양측학생들에 의미?있는 싸움이 생각나네요 농고 화이팅 ㅋ ㅋ ㅋ

@손익수-t7t 4 ай бұрын

강릉더비전 영상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heo4103 4 ай бұрын

강원도 비기입니다만 옛날부터 유소년들이 태백산맥에서 나무들 사이로 드리블 연습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love-bt4yj 4 ай бұрын

강릉중앙고는 우리때도 유명했던 기억이 강릉농공 ㅋ 학교가 바뀐거 맞죠? 저번에 유툽서 서울대 출신 프로선수 봤는데 강릉농공이 90년대 후반에 전국대회 4강 단골 개 잘헀던 기억이 ㅎ

@circlelightK 3 ай бұрын

와 고등학생들이 진짜 잘하네요

@소니시라-x3z 4 ай бұрын

오승환 선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NangNangEE 3 ай бұрын

태경아~ 건강해라~❤

@떡상코인-u9z 4 ай бұрын

저녁 경기를 못하게해서 관중이 많이 줄었어요

@페인트-c8t 4 ай бұрын

케이리그에서 뛰다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고선 여기서 이러고 있었구나..ㅋㅋ

@lyshshshshs Ай бұрын

9:04 어렵게하는걸 좋아하네ㅋㅋ

@l9금-일탈녀-요안-488 22 күн бұрын

🔺↕️

@Darby808 3 ай бұрын

강원도 우리 엄니 고향 성격도 좋습니다. 엄니 사랑합니다❤

@Jinkyunglive진경라이브 Ай бұрын

설기현 이영표 손흥민 황희찬 양민혁....대단한 강원도

@youngwki 15 күн бұрын

이을용 선수도 강릉제일고 출신이십니다 ㅋㅋ

@촌장-t4s 4 күн бұрын

강릉상고 화이팅..!! 70년대 흑백TV 시절에도 치열했는데..

@호준-h8m 4 ай бұрын

양민혁 선수 영어공부 열심히 해놓으시길 ㅎ

@현대자전차 Ай бұрын

잔디 쩐다

@advance4488 4 ай бұрын

신기하네 유명선수들이 강원도 출신들이 많네요.

@이꾼-k3r 4 ай бұрын

저런 뜨거운 경쟁구도가 있어서 그런가?

@phantom9855 4 ай бұрын

카 퍼레이드 빵 터지네 ㅋㅋㅋㅋ 완전 고로시 아냐

@박영범-e6l 3 ай бұрын

축구야. 강릉국민학교 성덕 명주경포성산금강 모산 운산동명옥천. 예전국민학교엔. 한반에보통 60명 정도 어린이 강국 강릉은 자연스레 축구를 즐겨고 달리기도 잘하고 나라사랑 선비 선생님도 많다 축구구경도 잘한다

@l9금-야뎡-볼사람-s7b Ай бұрын

🔺🏍

@ksb6221 3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수준이 저 정도면 참으로 대단하다..

@강민수-w4n 4 ай бұрын

강릉 단오의 묘미 고교 엘클라시코

@깐돌이-y1b 3 ай бұрын

이번대회는 강릉중앙고가 하루전 금강대기 가 있었고 그다음 날 8강 경기라 주전은 빼기로 양학교가 약속했지만 제일고가 약속을 어긴 경기임

@털보영감-w5s 2 ай бұрын

제일고도 하루 전에 대회 있었습니다

@user-op8dcm1zr4 3 ай бұрын

상농전 꿀잼

@Gloryye-w2i 4 ай бұрын

재밌네요~~젊음과 패기가 아름답습니다!!^^

@풍경소리-n6x 3 ай бұрын

이런거 고을마다 있으면 좋겠다.😊

@아드리아-z5d 4 ай бұрын

음~강릉 기억하겠습니다

@이너피스-v3u 2 ай бұрын

양민혁 선수 터치가 다르긴 하네요.. 와...

@mmkim6990 Ай бұрын

터치 한번 한거가지고....

@storymymi4612 Ай бұрын

요즘도 상대 학교 교문 뜯어가나요?

@스틴비버저 4 ай бұрын

화이팅

@정몽규아웃-b4f 4 ай бұрын

미래 양민혁 윤도영 기대됩니다

@한승훈-c5j 4 ай бұрын

ㅈㄴ 재밌네 이런거

@NangNangEE 3 ай бұрын

ㅋㅋㅋ 카퍼레이드 까지? >.

@라이브러리-n6o 4 ай бұрын

경기장 좋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강원fc 홈구장이네

@슝슝슝-j5g 4 ай бұрын

설기현도 강원도인데

@lonesquid18 4 ай бұрын

설기현 이을용 제일고 구 강릉상고 양민혁 선배들임

@박태희-f9s 3 ай бұрын

키케이준비~~!!!!!

@한량-m7n Ай бұрын

교문띄고 돼지죽이고 ㅋㅋㅋㅋ 전설로 남음ㅋㅋㅋ

@블루스카이-e5j Ай бұрын

좋은프론데 해설시 두스카우터를 너무 많이 비춰주네요 ㅋㅋ 좋은선수 많네요 ㅎ

@l9금-일탈녀-연숙-046 21 күн бұрын

◁😺

@davidkim3305 3 ай бұрын

나도 강릉이랑 인연있는데... 80년대 강릉18전비에서 근무 ㅋㅋ

@수쌤_지원 3 ай бұрын

런던 더비 아스날-토트넘 같은건가 ㅋㅋㅋ

@problemno881 4 ай бұрын

설기현 이을용 은 제일고... 현충남아산 김현석감독 울산현대에서 국대 득점왕까지한...강릉시청 김도근감독 우성용 전 국대는 중앙고 아닌가?

@이름없음-i8y2n 4 ай бұрын

정경호 강원 수석코치도 제일고 출신이죠. 제주 김학범 감독은 중앙고 출신

@problemno881 4 ай бұрын

@@이름없음-i8y2n 이런 큰 실례를...제일먼저 나와야 하는 정경호코치님을 빼다니?? 블루윙즈가 2부로 가는 바람에 경기장에서 직접볼 수 없어 화면으로나마.... 언제나 강원FC화이팅입니다

@임솔-b6z 3 ай бұрын

김도근 강릉상고 우성용 강릉농고 입니다

@jellyfish9854 4 ай бұрын

추억의 농상고 더비 ㅋㅋㅋㅋㅋㅋㅋ

@hallyrobert8848 2 ай бұрын

강원도 축구와 우리나라 축구 역사가 만들어진 농상고전 이다

@니티냐옹 4 ай бұрын

살기좋은 강원도❤ 쵝오다

@muzzuo7866 2 ай бұрын

찰나가 영원이 될때,, 결데로 가자 결데로 [꼼프][라카]

@어머-f8o 3 ай бұрын

12:26

@일조백수 2 ай бұрын

양민혁 보려고 영상다봤는데 마지막에 한장면 나옴

@kenkim5617 2 ай бұрын

초를 치려는 건 아니지만... 모든건 다 본인이 가서 잘해야 좋은거라고 본다. K리그의 고딩이 빅리그 상위권 팀에 레코드를 쓰며 직행으로 이적했다는 점은 분명 매우 고무적이며 향후 국내파/아시아리그파 한국선수들의 유럽 진출에도 긍정적인 일이지만, 선수 본인이 가서 잘해내지 못하면 손흥민/김민재처럼 한두단계씩 스텝업으로 가는것보다 악수일 수도. 양민혁 선수 자체로만 보면 당장의 생존&경쟁에 우려되는 요소는 피지컬인데, 벌크업과 몸싸움연습으로 피지컬을 적극 키운다 쳐도, 이게 4, 5대리그나 유럽내 주변국 리그를 거치면서 몸을 던져 적응해가며 올려가는 것과 천차만별이라는게 다소 우려되는 요소. 즉 자신을 제외하고 온통 서구/남미/아프리카권 선수들 뿐인 피치에서 피튀기는 바디체크와 욕설이 안팎에서 남발하는 환경에 대한, 멘탈과 버무려진 감각적인 피지컬 상승 없이, 당장 유럽 최상위권 무대에서 어느정도 경합이 가능해 1군에 넣을수 있는 피지컬을 만든다는게 정말 상당한 고난이도의 작업이 될 것. 또 피지컬을 올리더라도 무엇보다 밸런스가 깨지지 않고 주력과 발밑에 악영향이 없게끔 정말 잘 올려야 하는데 이것도 어떻게 될지 미지수. 두번째로 조금 걱정되는 것은 너무 어린 나이. 언어와 자신감적 적응 문제는 그야말로 본인 스스로 말고는 누구도 해결해줄 수 없으니 아무도 모를 문제라 쳐도, 아직 10대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에 부딪힌다는게, 대단하기도 하지만 말그대로 그 자체가 초고난이도의 도전이기 때문. 보통 사람이라는게 서른이 되어도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빽빽하고, 빠르고 치열한 사회에서 잘 적응해 살아가는게 쉽잖은 판에 아무리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스무살 성인이 된다해도 그냥 법적으로만 성인이 될 뿐이지, 하나의 인간으로써 스스로를 잘 지탱할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나이인 건 매한가지일텐데, 그 시기에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환경에 던져져 견뎌내며 생존한다는게 참으로 쉽지 않은 도전이기 때문이다. 병역문제야 앞일을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건 토트넘에서 잘한 이후에 재계약이나 더 좋은 팀 이적 시에나 이슈가 되는 일이겠지만, 지금 당장은 위의 피지컬과 멘탈적인 요건이 중점. 어찌됐든 결과는 시간이 흐른 후에 알게 되겠으나, 손흥민이 말한만큼 경쟁과 생존이 정말로 쉽진 않을것은 명백.. 국내 매체에 너무 대서특필되어 마치 양민혁의 토트넘 1군 명단포함 및 EPL무대 데뷔가 곧 얼마 남지 않았고 뭔가 다들 속마음으론 데뷔골이 하루빨리 터졌으면 하는 분위기이지만.. 객관적인 현실은 다를 수 있다. 양민혁의 이적에 대해서 이렇게 시끌벅적하게 대서특필하는 나라는 말그대로 우리나라밖에 없고, 유튜브 보면 무슨 일본이 이에 대해 특별히 부러워하며 언론 여기저기서 조명한다든지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개구라임(참고로 현재 일본 사는 사람임). 유럽에서도 양민혁의 이적소식을 많이 다룬 곳은 토트넘 현지 매체 정도 뿐 아닐까..? 한국 축구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볼을 잘 찼고, 축구 배우러간 AS모나코에서 축구를 가르치고 다녔다는 그 박주영이, 아스날 가서는 갑자기 버로우 타버렸다는 점을 보면..(비록 풀페르시 때문이었다느니 자신감 부족이 원인이라느니 해도..어찌됐든 결과적으로 살아남지 못한건 사실이니..) 나이 불문하고 한국서 탑 찍어도 빅리그 상위권팀 가서 주전으로 꾸준히 활약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방증한다. 또 현존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데브라이너 조차 첼시에서 실패를 겪고 독일에 한번 갔다왔고, 현재 월드클래스로 평가받는 선수들도 과거 커리어상 슬럼프나 다운사이클을 겪은 시절이 있었던 자가 수두룩하다는 걸 생각하면, 그 스텝업조차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손흥민은 나이가 제법 들었고, 케인과 쏘니를 이을만한 대형급 포워드 재원이 토트넘에 당장 안보이는 상황에서, 양민혁의 1군 데뷔 및 주전 편입을 가로막을 공격수가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토트넘 유스에서 대형주가 터지지 않으리란 법도 없음. (그 해리케인도 생각보다 이르진 않은 나이에 터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잠재적 경쟁자는 셀수없이 많다.) 양민혁이 이렇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건 우리나라여서 그렇지, 전全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에 양민혁만큼 하는 선수는 상당히 많다고 본다.. 즉 유럽에서의 경쟁이란 팀 내에서의 경쟁 뿐 아니라 이런 보이지 않는 잠재적 요소와의 경쟁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 이렇게 보면 그때 그시절 맨유에서 7년을 살아남으며 활약하고 팀에 탄탄한 기여를 해낸 박지성과, PL득점왕 + 8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의 손흥민이 얼마나 개쌉미친 존재인지 실감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양민혁이 K리그에서 좀더 더 무르익으면서 국제무대 도전해서 병역문제 해결도 트라이해보고, 아님 향후 1~3시즌 정도는 독일 중상위권/프랑스 상위권/네덜란드 빅3/터키나 포르투갈 최상위팀 같은데서 시작했어도 나쁘지 않았을것 같다. 또 내년에 토트넘에서 안뛰고 어디 임대를 가도 사람들이 전혀 실망할 일이 아니며, 어디든 붙박이 주전으로 유럽무대를 경험하며 적응할 수 있도록(챔스까지 경험해볼수 있는 팀이면 더욱 좋고), 북중미 월드컵 정도까지는 유럽 몇팀 거쳐보는 것도 충분히 좋은 일이라 생각. 그래도 '26년에 겨우 스무살이다...ㄷㄷ 여하튼 이적 소식을 듣고 기쁜건 나 또한 마찬가지이니, 양민혁 선수의 무운을 빌며, 어린 나이에 기록을 쓴만큼 장차 손차박을 넘어서는 선수로까지 성공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