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말 절대 안 듣는다는 아이를 만났습니다 [최민준]

#최민준강의 #육아강의 #아들교육법
'아들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저자 최민준 소장님의 속시원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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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의_아들TV]

앗, 첫 라이브 챗이었는데 급작스레 끝나서 아쉬워요- 궁금점 남겨주시면 보완영상 찍어보겠습니다-^^ 여러분 반가웠어요- 유튜브 촬영용 샘플수업을 신청받고있습니다 . 문의 및 사연을 [e-mail]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신청해주신 인원 모두 진행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user-jx6ti6xr9j]

많이배우던 안배우던 아이를지도할때는 선생님의 센스도 중요한듯요

[@user-ep1nx1pf1f]

선생님 안녕하세요 ~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혹시 답변이 가능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질문 남겨봐요 🙋🏻‍♀️ 1. 이런 상담을 위해서는 어떤공부를 해야할까요? 자격증이나 교육과정이 있는지 궁금해요. 2. 상담일지에는 어떤내용이 있는지 궁금해요 ! 오늘 알게되어 정주행하며, 공부하고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user-wu4oy1dw8g]

현직교사입니다. 교사로써도 저희 아이를 키우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인 듯 하여 감사합니다. 댓글들을 읽다가.. 이런 교사들이 많아야 하는데, 우리애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건데.. 이런 부모님들 댓글들이 종종 보입니다. 사실 제 주변에 힘들다고 느끼는 아동들이 있을 때 노력하지 않는 교사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학교 상황은 1대1이 아닙니다. 한 반에 10명으로만 줄어도 문제가 일어날 일이 없어질 것 같다 하고 얘기해요.. (초등의 경우이고 어려질수록 더 소수면 좋겠죠..) 조금느린아이, 틀린게 아니라 다른아이 눈높이 맞추고 이렇게 1대1로 지도 하면 사실 나아지지 않을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안타까울 때도 있구요. 하지만 실상은 한 반에 또 챙기고 보살펴야 하는 아이가 20~ 29명입니다. 그런 상황임에도 전문가, 교사라면 끌고가야하는 거 아니냐하고 할 수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아무리 교사라도 힘이 드는 것, 어쩌면 불가능 할수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협조 도움이 꼭!!!!!필요합니다. 혹시 아이가 다른 아이와 좀 다르거나, 무언가 힘들다 생각하시면 교사에게 무조건 우리 아이의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보다는 외부적으로도 이런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는 것, 상담을 하는 것에 적극적이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요.. 요즘은 부모님께 아이 상담을 권하는 것도 싫어하셔서 왠만하면 잘 권하지도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stooii]

힘내세요~정작 상담이 필요한 아이의 부모님은 상담을 안오신다며 고민하시던 한 선생님의 말씀이떠오르네요...그 부모님들은 불편한상황 마주하기싫은걸까요? 선생님역할도 중요하지만 내아이 인성교육은 부모님이 1순위인데 말이죠~

[@hamwolkim9697]

선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좀더 바란다면 상담에 대한 우리사회 시선도 바뀌었으면 합니다. 아이들 부터도 상담하는 친구들을 문제시하여 바라보니까요.

[@user-li7co1wr2x]

자기 자식의 문제는 잘 보지 못하는 부모님이 간혹 계시는데 안타까울뿐 입니다 상담을 해드려도 무조건 아니라고 하시니 해드릴말도 없고 대화하기 싫어지게 만들죠

[@user-we9fv9sh8k]

자식을 키우는 부모이자 초등학생 대상 학원강사입니다. 너무나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많아야 한 반에 6명인데도 맞춤형 지도 쉽지 않습니다. 학교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은 더 힘드시겠지요. 저도 부모라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지만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은 1차적으로 부모의 몫입니다. 저는 제 아이들은 홈스쿨링을 했습니다. 자기 아이를 다루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얼마나 값진지를 동시에 경험했습니다. 뒤늦게 학원에서 여러 아이들을 만나면서 정말 마음이 피폐해져서 오는 아이들을 많이 만납니다.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여전히 모든 교육의 밑바탕은 부모와 아이의 1대1 가정교육입니다. 아무것도 이것 이상의 가치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부모님들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vy9le9lm7f]

맞아요. 가끔은 몇몇 아이들에게 신경쓰다가 신경못써주고 눈에 잘 띄지 않던 그 아이들에게 미안해질 때가 많아요. 잘하고 있어서 오히려 더 신경을 못써준.... 참 아이러니하죠

[@bm5543]

강형욱 사람버전 보는거 같다 ㅋㅋㅋ 멋있어요

[@yurikim5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ung9125]

앜ㅋㅋㅋㅋㅋㅋㅋ강형욱사육사님도 사람이세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h4if4ek6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go4awalk]

ㅋㅋㅋㅋ

[@minjj_family]

아닠ㅋㅋㅋ대상이 개가아니고 사람이라구요

[@jwowo4294]

선생님들 진짜 힘드시겠다 .... 저는 이런교육을 부모님들도 선생님들도 같이 받으셨음 좋겠어요. 의무적으로... 방법을 몰랐으니 서로 힘들구요. 무조건 학업을 위한것이 아니고 아이들의 정서 또한 키우는곳이 학교이자 미래의 사회생활을 나아가게 해주니까 선생님들도 스트레스 덜받고 ㅜㅜ

[@최민준의_아들TV]

JW OwO 정답!!입니다

[@user-ol8vo9hj2b]

규칙 안지키는 아이 편 감사히 잘봤습니댜!! 귓속말로 아이의 에너지 맞춰주기! 라포형성하기!! 아이의 성향 탐색하기!! 통제하는게 아니라는걸 알려주고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알려주기!! 화내지않고 알려주기!! 욕구를 풀어줄 때 대안책 제시해주며 자존심 센 아이 설득하기!!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질문해주기!! 엄마, 아빠 의견을 일치시킨 후 가르쳐주기!! 아이에게 작은 성취감을 주고싶은데, 만들기 힘든것으로 목표를 크게 잡을 때, 아이가 두다리로 설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목표로 재분배 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처음부터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반복하며 말해주기!!

[@engbure]

나라가 돈을 들여서라도 이러한 교육이 확산되어야되요 행복한 아이들이 자라서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freshapple77]

통제가 아니라 규칙이다ᆢ 좋은 영감을 주네요

[@Evely-lp1rs]

초등교사예요 ㅎㅎ 올해 5학년 담임 맡았구요. 전 비교적 말썽쟁이 아이들 잘 다루는? 편인데요... 우연히 영상 접하고 구독 눌렀습니다. 애는 간본다는 영상을 가장 처음 봤어요.ㅎㅎ 절대 저 사람은 만만한 사람이 아니구나를 보여줘야 통제?가 되더라구요... 래포형성까지 형성되면 더 효과적이구요. 이 경우엔 아이도 자존감이 올라가요. 본인의 달라져거는 모습에 의해서요.. 그동안 선생님들한테 낙인찍히듯 혼나오기만 했는데 칭찬도 받고 인정 받으면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더라구요..

[@jueonb7]

안녕하세요^^이제 초2되는 아들아이둔엄마입니다.. 어린이집에서 1학년올라가서 조금 예민한담임을만낫습니다.. 계속 아이한테 집착하듯이 훈육하고 칭찬한번을안해주니 아이는 선생님께 완전 신뢰가 깨진상태로 더욱더 나빠진상황으로 1학년을 보냇어요.. 계속혼나오던아이 칭찬받으니 더 잘한다는 글보고~참 많은생각이들어서 댓글답니다... 저희아이담임도 조금만 그래주셧다면 아이가 지금 곧개학되는걸 걱정하면서 2학년선생님도 자기말안믿어주고 싫어하면 어쩌냐고 불안해하고 걱정하진않앗을텐데.. 많은생각이드네요 ㅠ 아이도 학교적응생활중 개구쟁이행동을 많이햇을거라 예상은합니다만 저도 아이도 너무 힘든시간이엿습니다.. ㅠ ㅠ

[@goskrmfl]

애들 간보는거 정말 맞죠.. 융통성은 있되 안되는 건 단호하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League_Bbbb]

​@@jueonb7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선생님께서 지금 많은 도움 주심에 감사드리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제가 집에서 노력하고 있고 선생님께 "제가 아이에게 선생님이 오늘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어~" 라고 얘기해 주고 있다고 선생님께서도 알고 계시라고, 칭찬도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아이가 하루만에 바뀌었습니다. 가끔 짜증나서 안간다고도 하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에게 선생님은 인생에 있어 잊지못할 좋은분들이셨기에 늘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우리아이도 선생님들을 존경했으면 좋겠고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학부모님들도 서로 존중하면서 지내시면 문제도 금방 해결 될 것입니다.

[@League_Bbbb]

그리고 초3때 친구 괴롭히고 비속어도 많이 쓰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친구 어머니께서 상담차 학교에 오셨는데 친구들이 너희어머니야?헐~~진짜이쁘시다~~하니까 엄청 부끄러워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바뀌었습니다. 이 작은 한마디 때문에 아이에게 큰 변화가 온거지요. 나중엔 집에서 엄마가 욕하시고 때리시고 엄청 혼낸다네요...본인이 말썽피우는 이유도 엄마가 뭐라해서라고 그런거라고 속마음까지 다 털어놨습니다..환경속에서 원인부터 찾아야지 원래 그런 아이는 없습니다. 어머니도 늘 학교에 불려오시고 스트레스 받으셨겠지요. 그러나 아이들은 어른들이 다 이해해주고 감싸줘야합니다. 쟤는 왜저래?이상해. 좀 모자른가봐. 폭력적이네. 이런말들 애들이 모르는거 같아도 느낌으로 다 알아요. 어른보다 똑똑한게 아이들 입니다. 아이들한테 좋은말만 해주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비난은 지나가던 똥깨도 할수있으나 좋은말은 진짜 어른만 해줄수 있습니다.

[@user-gc7tz3qx8h]

좋은 영상 좋은 말씀 참 감사드려요. 저는 초등학생 가르치는 학원 선생님인데요. 아...진짜 남자애들 기빨리고 너무 힘듭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이 배워갑니다. 아이의 성향을 유심히 잘 지켜보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것 같아요.

[@swandreaming5725]

김태연 아이고 이런 학원쌤이 많아지시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아이들에 대해 고민하시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user-by9sf5jf1r]

@@user-dz6de8sy4e 저도 기가 쭉쭉빨립니다

[@user-et6yt7pq8t]

죄송합니다 초3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말아주세요...ㅜ

[@faithhopeandlove6409]

고생 많으십니다.........

[@infanta1112]

남자아이라면 부모들도 힘든데 힘내세요 여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대로 감정적으로 힘들고 남자아이들은 육체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내 고정관념을 깨는 여자아이들 남자아이들 넘 정신이 없고 ㅎ

[@user-dh2bl1gk5y]

현직에 있는 교사로서 충분히 공감하고 좋은 영상입니다. 처음 남학생들과의 관계형성, 생활지도에서도 민준쌤이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적용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남아들은 규칙을 준수하고 그것을 지켰을때의 확실한 피드백, 인정, 그리고 너의 주도성에 의해서 규칙을 지킨거야 라는 것을 일부러 더 칭찬하며 피드백 했을때, 확실히 각인이 되어 더 잘 준수하는 모습을 보이는 특징이 있지요^^ 단순한것 같지만 복잡한 우리 남자아이들~^^ 많은 부분 배우고 갑니다!

[@jjim2496]

우연히 소장님의 영상을 접하게되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문제행동을 가진 아이에게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어 지쳐가는 교사로써 이 영상을 조금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항상 내탓이지.. 내가 부족한 탓이지.. 생각하면서도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수없는 상황의 반복에 자존감은 낮아지고, 개인사정으로 갑작스레 교사직을 그만두게 되면서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회의감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교사를 시작할 용기가 나지않던 나날속에서 한줄기 빛을 발견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지난 날의 교사였던 저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저에게 힘을 주는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구구절절 하소연하듯 남겼지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들을 생각하고 아이들을 위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cheon-soo_saju3158]

아이는 없는 여자인데 참 이상하게 공감하며, 치유 받으며 영상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 드려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최민준의_아들TV]

김민정 / 저도 감사합니다 건강할게요

[@KIM-ol7os]

저도 아이없는 여자인데 영상보면서 오히려 제 자신을 치유하고 있음을 느껴요 아 내가 그러했고 지금도 그런데..하면서 ㅎ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xz9pz1wu1i]

허황된 목표를 현실적인 목표로 재분배하는 것이 교육자의 역할이다 정말 와닿네요~~!!

[@user-vd1tn6lv1n]

초등학생 가르치는 학원강사에요~ 저희반에 올해 6학년 남자아이가 있는데 말을 안듣는 것 뿐만아니라 저에게 너무 무례하게 행동해서(저에게 책을 던진다거나, 시끄럽게 행동 하거나 ㅠ)정말정말 심각하게 힘듭니다ㅠ그 학생과 가끔 한바탕 하곤 하는데 저 영상에서 하신 말씀 중에 아이들도 눈치를 봐가며 선을 넘어야 할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한다고 하셨는데 완전 공감했어요. 그 학생은 저에게 선넘거든요..그 학생과 1대1로 대화할 때도 본인마음의 문을 절대 열지 않는거 같아요. 유대감 형성도 하고싶고 상황을 완화시키고 싶은데 그런 친구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도 나름 노력하는데 저도 이런아이는 처음인지라 너무 난감하고 힘드네요 ㅠㅠ,,,

[@kkot-fq1fd]

이번 아이같은 경우 제 아들과 나이도 비슷하고 성향도 너무 비슷해서..심지어 사촌형과 노는걸 좋아하고 영향받는거 까지 제아들을 보는거같아 너무 집중해서 봤어요~ 저도 스톤전쟁ㅋ 너무 공감하고 하고싶은걸 포기모르는 상황이 올때마다 힘들었는데 참다 화내기 보다 정말 제 스스로 창의적이게 상황을 해결할수 있도록 저를 더 훈련시켜야 겠네요~^^

[@kis9380]

이 영상을 다보면 훌룡한 아빠가될수있을거같다

[@qbxlgusdk]

6살 30명 있는 교실에서 돌발행동 과잉행동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는 아이를 대상으로 제가 이 아이를 붙잡고 있으면 남은 아이들은 남겨지는 상황에서 이런 걸 적용하는 게 가능할까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하.. 더 큰문제는 두명에서 그러네요... 모이는 시간에 둘이 소고를 가지고 친구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둥둥둥둥...

[@최민준의_아들TV]

나중에 단체 아이들에 대해서도 찍어볼게요-

[@qbxlgusdk]

오늘 아이들에게 오자마자 지켜야할 규칙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주고 그에대해 여러번 이야기하고 너희가 약속을 지켜야 나도 너희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음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하루를 보냈어요. 모이는 시간, 정리시간, 소방대피훈련 때 돌발행동을 하고 규칙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아침에 만나자마자 했던 약속을 상기시켜주면서 '우리의 규칙이잖아'라고 이야기하자 2명중 한명이 먼저 반응해주었어서 꾸준히 해볼게요!

[@maria-mx7er]

자기자리 정해주세요 큰방석에 앉아서 자기자리 정해주면 그자리 범위내에서 움직이는 훈련한후 그담이 착석이에요

[@rins4977]

진짜힘드시겠다ㅜㅜ 힘내세요

[@user-xc7xq9zf9j]

사교육에 있는사람입니다. 유난히 아이들 앞에서 강사에게 공격적으로 구는 아이를 일년을 가르치다보니 공황장애가 와서 수업을 하다 예전엔 웃고넘길만한 일인데도 아이들이 조금만 버릇없이 구는 상황이되면 숨이잘 안쉬어 지더라구요.. 처음엔 수업과 상관없이 1시간후 2시간후,, 본인이 오고싶은시간에 오기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나자 쌍욕을하고 책상을 발로차거나 수업하는데 책을 던지거나 커피에 쓰레기를 넣는등의 행동이 결국은 그런것이 점점 다른아이들에게도 지켜야할 선이 애매모호해지는 상황이되더라구요. 뭔가 상황이 있던게아니라 그냥 수업을 하고 있는데 재미삼아 책을 던지거나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길래 일어나야죠~ 했는데 욕을한다던지 전혀 아이가 화를내거나할만한 상황은 아니였어요 또 저한테만 그러는게아니라 선행반 선생님한테도 같았고 듣기론 학교학생주임에게도 침을뱉는다 하더라구요. 그냥 다른아이들 앞에서 쎄보이고싶어하는듯한 상황이겠거니 둘이 일대일로 이야기할땐 또 괜찮있는데.. 처음엔 잘 대해보려다 결국 1년쯤되니 저도 화를 내게되고 욕을하게 되더라구요 나름 15년동안 아이들하고 사이도 좋고 20,30 된 학생들하고도 아직연락할정도로 아이들을 예뻐했었는데.. 이런 중학생들을 만나고 나니 아이들에게 애정이 느껴지질 않아 고민이예요.. 어른들에게 공격적인 이런 아이들에게는 어떤식의 접근이 필요할까요?

[@최민준의_아들TV]

그 아이들에게 김정적으로 휘말리지 않으면서 취할수 있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같이 욕하는 순간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거에요. 우선 강제 퇴원등 선생님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물리적 조치를 찾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단계를 정하셔야해요. 과한 존중과 욕하기 보다는 차갑고 어른스러운 태도를 추천드립니다. 엎드려 자는 아이에게 일어나야죠 보다는 졸리면 나가서 세수하고 올래? 가 적합하죠. 이후에 통제가 안되면 1대1 대화와 부모님 모시고 오기 퇴원하기 등 물리적인 조치를 뒷단에 두고 대화하시지 않는 이상 아이를 변화시키기 쉽지 않습니다. 절대 휘말리지 마세요. 대한민국 모든 선생님 응원합니다.

[@ok60605]

아이는요~~ 상대방이 나를 얼마정도 수융하고있느냐~ 나를 어떻게 보느냐~ 관계를 통해 늘 시도 하고있는거같아요~~ 나는 어떠턴 그대로 인증해주고 있는그대로 나를 받아주는 사람이 평생기다리고 찾는거 같아요~~ 아이뿐만 아니고 어른들도 마찬까지요~~

[@aa-qz4ho]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ㅠ 많이 배웠는데 저렇게 한 아이에게 혼자 집중할 수 있다면 더 양질의 교육을 하겠는데 1반에 30명 있는 교실에서 장난치고 싸우는 애들이 8명 정도 되면 어떡해야하나요... 😢애들도 다 다른 유형이고 ㅠ 반 분위기를 딱 저애들이 주도해가고 안그러던애들도 영향받고 한명도 힘든데 8명되는애들하고 실랑이하는게 넘 지쳐요 ㅠ 원에서의 하루 일과는 빠듯하게 돌아가고...

[@user-dp1qn2iz5d]

전 학교에서 3학년 아이를 가르치고 있는데 딱 이래요. 아이들이 선 넘어도 되는지 안 되는 지 간 보는 거 정말 맞습니다ㅋㅋ공감하며 봤어요. 팁 얻고 갑니다~

[@twosons5581]

딱 우리아들 보는거 같아요 ㅜㅜ 승부욕이 강하고 절대로 지려고 안 하며 싸움놀이 좋아해서 같은 성향의 친구들은 괜찮은데 아닌 친구들과 부딫히는게 많아서 선생님께 자주 전화가 와요 ㅜㅜ 덩치도 크고 키도 큰 편이라 유치원 동생들이 무서워한데요 영상 잘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sunnykim976]

7세 남자아이를 키우는데 영상을 보고서도 참 어렵네요. 마치 영어를 죽어라 공부해도 말한마디 못하는 심정이랄까 . . . . . 언제쯤이면 낮에 욱하고 밤에 애재우고 육아동영상 보는 생활을 끝낼 수 있을까요 ㅠㅠ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예요~

[@byuji]

7살 애한테 영어를 시키는게 멋지시네요 아주

[@sunnykim976]

@@byuji 저희는 지금 미국에 있고, 아이는 한국어가 편한 아이예요. 11개월이 지난 지금은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고있어서 다행인데, 댓글다는 저 당시만 해도 적응못하는 아들때문에 매일 눈물지었네요~참고로 저희아이는 언어가 안되고 규칙 지키기 어려워서 작년에 선생님께 수십번 불려다녔어요. 어렵더라구요 ㅠㅠ 아이를 키운다는건. . 또다른 인생공부같아요^^

[@lalalalala5971]

초3 아들 수업시간에 서 있고 가방올려놓고 엎드려있고 혼나서 화난다고 교과서를 버렸어요... 하...얘기를 2시간 동안 했는데 알아는 듣는데 행동교정이 될 지 모르겠어요. 몸에서 사리 생길 지경입니다. 선생님을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요. 규칙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내지 않고 잘 설득해 봐야겠어요.

[@user-lz3pd7th7n]

저는 이미 거의 알고 실천하고 있지만 애청 중입니다(유치원선생님에서 지금은 학원선생님, 아들맘) 저의 오류를 발견하기도 하고, 부모님과 상담할때 유용하기도 하고, 좀더 깊게 바라보기도 하고, 잊을만한것들을 다시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주시거든요. 강의 너무 알차며, 설명도 잘하시고, 예로 들어주신것들도 딱 알기 좋게 해주시네요. 많은 부모님들 선생님들이 알면 좋겠어요^^

[@user-yt1ji5zk5s]

아직 20대 결혼도 안한 청년이지만 너무 좋은 영상인것 같아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미리 구독해 두고 공부하면 좋을것 같아요!

[@user-bi1ec1xp2l]

분명좋은아빠되실겁니다

[@user-pe4li7bb6t]

어릴때의 저네요.. 저는 저기서 더 나가서 누가 규칙이라고 하면 왜 그게 규칙이냐며 이유를 캐묻곤 했는데 (참고로 저는 진짜로 이유가 궁금해서 캐물은거였는데 따지는줄알고 화내거나 난색을 표하는 어른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어릴때 참 어른들 입장에서 까다로운 아이였을 것 같네요;;

[@user-jw8sx9ir5u]

엇..제 아이가 이런반응이에요.본인은 궁금해서 물었다는데 샘들이나 어른들은 따지는것 처럼 들려서 화내고 다른아이들보다 많이 혼나고 들어오네요. 그래서 담임 상담해보면 제 아이가 다 알고 저러는거라고... '차분히 설명좀 해주세요'라는 말도 못하고 되돌아와요.

[@ok60605]

이세상은 완벽하지않아요 외부에서는 만족시킬수있는거 한게가있어요 그부족한부분들이 내면에서 찾아가게끔 도와주는 선생님 휼륭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깨달음 얻을때까지 이과정이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groundstate7444]

저런 아이들의 특성은 눈치도 빠르고 애교도 많고 자기주도성도 높죠 그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장점이 너무나도 많은 아이인데 담임 왈 단점이 장점을 덮어버린다는 말이 엄마로써 아프더군요. (어찌보면 동전의 앞뒷면같은.. 그러한 장점들이 적절히 조절되지못하면 따라오는 side effect같은 행동들인데..) 차분히 이유를 설명했는데도 자꾸 반복되면 단호히 말해주고 상기시키는데 자칫 부정적으로 훈육하다보면 타인의 평가에 따라 행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인 만큼 스스로를 말썽장이라고 학습될까봐 그런 행동들이 고착화될까봐 참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가끔 다른 사람들의 접근,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찾게 되는거같아요

[@user-pm5yo7rc2x]

제 아들이 그래요 주변에서 그러나봐요 장난꾸러기..라고 난 장난만치지..이럴때가 있어요ㅜㅜ 그래서 제가 ..아니야 우리 아들은 빨주노초파남연보라핑크..여덟빛깔무지개야 얼마나 멋쟁이고 매력덩어리인데 그들이 너의 멋진 모습을 아직 보지 못 했기때문이야 엄마 아들은 사랑둥이야 ..라고요 첨 난 장난만치는 아이야..라고 하였을때 가슴이 미어지더라고요ㅜㅜ 장점이 단점을 덮어 버리고 있나..그러나 지금 아들은 초등학생이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젤 부족한 부분이 찻길에서 직진인 거예요ㅜㅜ

[@kwakeunmi8441]

@@user-pm5yo7rc2x 빨주노초파람보 무지개 같은.멋진 너~....칭찬.. 찡하게 느껴지면서 저도 인용해서 해보고 싶네요~

[@kwakeunmi8441]

타인으로는 말썽쟁이로 평가되는게 정말 친엄마로써는 속상할때가 종종 있어요.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보자면 저에게는 보석처럼 빛나보이는 아이인데....그래서 항상 고민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user-gy8uo1mq3v]

맞아요 이런 아들들 장점을 칭찬하고 키워주면 모든면에서 정말 의젓하고 잘하게 되는데 ㅠㅠ 요즘현실은 단점하나로 모든 장점까지 다 덮어버리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ㅠㅠ

[@user-bc3tu5vj8g]

아이는 모두 소중합니다. 하지만 몇십명을 교육하는 와중에 그 아이 하나에만 집중하다보면 나머지 다른 아이들은 모두 소외될 수 있지요. 그런 상황이 계속되면 다른 아이들도 산만해져서 반 전체 분위기가 흩뜨려집니다. 이럴 땐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지도해서 단체에서 행동해야 할 덕목을 지도해 주셔야 합니다.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도, 부모님도 공동체 규범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yjy3759]

저런 아들을 매일 지도해야하는 엄마의 하루하루는 하하 웁니다~ 자주 선 넘나드는 녀석으로 인해 부모인 제가 과 긴장상태고 예민합니다ㅜ

[@flower._.yuri._.33]

이게 모양(⑉･̆･̆⑉).. 새 영상도 봐야겠고, 소장님 채팅도 해야겠고.. 최민준vs최민준이었는데 줄 못서서 두 마리 토끼 다 놓친 기분이라구요.. ㅋㅋㅋㅋ 하.. 정말 폭풍같은 순간이었어...

[@최민준의_아들TV]

꽃세연 ㅋㅋㅋㅋ 폭풍같은

[@user-lc6bn9ty8d]

소장님 책도 읽고 강의도 보면서....아들에게 몇가지 규칙을 만들어줬어요~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때 규칙을 다시 얘기해주면 살짝 듣는 시늉이라도 하니 다행이구나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대체 왜!! 여동생을 괴롭히지말라는 규칙은 아예 지켜지지가 않는거죠? 여동생만 보면 그냥 보고만 있어도 건들고싶고 장난치고싶고 시비걸고싶은게 오빠들의 특성인가요? 여동생과의 관계......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ㅠㅠ

[@user-gj8ub7dr8q]

아우~~~너무 공감가요~4살 터울 동생!!머리잡아 댕기고…엄마 있을때는 챙기는듯 하더니 없으면 여차없이 울려요!!.ㅠㅠ 하지말라는건 죽어라 하고!!휴

[@leeannlee6510]

아이가 ...자기보다 키 크고 힘센 남자 선생님이니깐 말을 잘 듣는것도 있죠.. 엄마나 어린이집선생님 말을 절대 듣지 않아도 경찰은 무서워하는 남자애들 .. 공격을 해서 이길 것 같으면 180도 변하는것 많이 봤어요.. 인성이 아닌 동물적 감각으로 대인관계를 하는 폭력적인 남자아이 보며 여선생님들은 힘들죠..

[@user-yu1iz8te9b]

LeeAnn Lee 음...;;여자 성인이 아이보다 힘이 약한가요?? 남자아이가 몸이 빨리 자랐나요?? 궁금해요.

[@Ccookiesandcreamm]

@@user-yu1iz8te9b 아이보다 성인 여성 선생님의 힘이 센지 아닌지의 여부에 따라서가 아니라 부모님의 잘못된 관계 형성이나, 성인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하게 비춰지는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선생님은 여성 = 나보다 약한존재 라고 인식하는 아동들도 많습니다 ㅠㅠ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는지, 어떤 젠더 롤을 주로 접하는지, 가정 내에서의 젠더이퀄리티의 정도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요...

[@g1avec16]

사람에따라 행동이다르다= 간본다는전문용어가 잇죠 ㅋ

[@리마루]

통제와 규범은 진짜 크게 배우고 갑니다

[@eunahseol7621]

반에서 여러 아이들과 함께 보는거렁 일대일로 보는건 정말 다르죠.

[@yeonsu5700]

진지하게 보다가 비비를 바르셨다고 해서 빵터졌어요ㅎㅎㅎ

[@outgilr]

규칙은 매우 중요하죠... 그걸 안하는경우가 많아요 조카케우는거만봐도그렇고

[@sungheelee9358]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살난 딸이 있는 친구에게 꼭 보여줘야겠어요. 애는 고집이 세고 당돌하고 친구는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애가 집에서 군림하는 ㅠㅠ

[@yuenhwahong1676]

저의 아들과도 성향이 비슷하네요. 저도 제 아들이 너무 고집이 세고 자기 주장과 생각이 강해서 학교 선생님들과 충돌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나이 많으신 선생님들은 이해를 못 해주시더라구요. 성격이 강한 아이들이 잘못된 거라고 상담받아 보라고 하셔서...상처받은 적이 있어요. 영상을 보고 항상 많은 깨달음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user-jz4kk4kb9r]

부모심정으론...상처받을수 밖에 없지만..ㅜㅜ 사실 상담은 조용한아이들 의기소침한아이들도 받는경우가 있더라구요... 맘상하지마시고..우리모두 화이팅하며 키워보아요~~~~~

[@최민준의_아들TV]

힘내세요..

[@yuenhwahong1676]

@@user-jz4kk4kb9r 감사합니다. 화이팅요!

[@yuenhwahong1676]

@@최민준의_아들TV 감사합니다.

[@user-tf2mw9rs3y]

상담 받으라는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그저 아이를 더 잘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JeZe99]

소장님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이 되었어요. :)

[@user-kq9tj3fx3i]

ㅠㅠ맨날 출첵중... 나만알고싶은채널이에요ㅠㅠㅠ어떻게 너무조아요💕😂👍

[@user-rp6oi9fl2x]

전 아직 젊지만 나중에 아이를 갖거나 돌볼일이 생기면 도움되려고 영상 봐요 ㅎㅎ 고맙습니당

[@user-nv8bt4fo9s]

아이 연령은 다르지만 고집세고 나이보다 항상 큰 목표를 가지고 있는 우리 아이와 비슷한 성향이네요. 부모의 역할이 세상에서 젤 힘든거 같아요~~ㅠㅠ 쌤 동영상보고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FA9302]

저는 중학생 가르치고있는데요 도데체.모르겠어서 이거보고있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사실 도움이 많이되는거같아요

[@TheKamjatan]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도움도 많이 되고 저의 행동과 모습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고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seolheekim292]

어린이집 교사 이제 10연차예요. 만5세 빼고 전 연령 다 해봤는데 아직도 힘드네요...휴... 단체일때 아이들의 교육 방법 꼭 부탁드려요. 조건을 걸자면 10명이상일때가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최민준의_아들TV]

음.. 어린이집 모든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leeannlee6510]

어린이집 한 반이 작은 사회죠. 대부분 착하고 사랑스러운데.. 극과 극인 아이들이 한 두명씩 있고 수준미달 부모들도 있고 .. 너무 소극적이라서 발표시키면 우는 아이도 있고 잠시도 집중못하고 친구들한테 해궂이하는 애들도 있고. 요즘은 반에 1~2명씩은 ADHD 아이 있고 그 1~2명때문에 반전체 애들이 피해를 입고.. 어른들 사회의 축소판이죠..또 그런 아이 엄마(이기주의 &무식) 1명 때문에 1년동안 스트레스받아 우울증걸리는 쌤들도 있어요 ㅠ ㅠ 선생님~~아무쪼록 힘내세요~~

[@ahs593]

아들티비 영상들 반복학습하고 있습니다. 휘말려서 금방 잊어버려요

[@gobdan2326]

현명하시고 정말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이렇게 영상으로도 만들어주시고 정말 전문적이시네용...ㅠㅠ 저 아이가 건강히 사회화가 잘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cx8sp7qz8l]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ㅠㅠ 도움이 너무나 많이 되는 영상이에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mo2dd7lg3i]

두 아들 키우고 있는데 영상보면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

[@user-kk7hx4ke2j]

매회 콧구멍이 빠지지 않는거같아요 ㅋㅋㅋ 너무 잘보고있어요!!

[@user-dm7yz9hd4k]

아냐... 제이홉이 아니라 조성진 닮았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loveclass25]

부모로서, 교사로서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센스~욕구를 해결해 주는 센스가 발휘될 때 아이들은 부모나 선생님의 원칙을 잘 따르는 것 같아요... 김민준 선생님께서 하신 것처럼요. 승부욕이 강하고, 자기주도성이 강한 아이에게 규칙을 지키도록 하는 방법! 화내지 않고 부드럽게~ 단호하게! 아이의 욕구를 다 채워줄 수 없는 상황, 아이의 욕구에 대안책을 찾아주는 것! 규칙을 지키면서도 아이의 욕구를 해결해 주는 교사와 부모의 창의적인 센스를 기억하겠습니다. 매순간 다양한 아이들의 욕구를 센스있게 해결주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가르치는 부모가,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건강하게 자라게 하네요^^ 남자아이들의 허세~~참 귀여워요! 그 마음을 읽어 주고 원칙안에서 해결해 주시는 선생님 오늘도 최고세요! 선생님 혹시 핀마이크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요~목소리가 참 편안한 음성이세요^^

[@최민준의_아들TV]

[엄마아빠의 책읽기]사랑의향기 / 편집자님이 주신걸로 해서.. ㅠ 잘모르겠네요

[@loveclass25]

@@최민준의_아들TV네~~답글 감사요~목소리 좋으세여^^

[@user-fh1vp7qb8i]

제 어릴적을 떠올리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일부 꼬인 줄을 풀어나갈 수 있을것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전에 카페에서 다른손님아이(남)가 왜 제게 그렇게 행동했는지도 알것같네요.

[@user-sc3yr2oe7k]

선생님 젊으신데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시네요 8살 여자아이 맘 이예요 선생님 영상은 남아뿐 아니라 여아들에게도 귀담아 들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은 누구랑 함께 하는가에 따라 태도가 다르다고 하셨잖아요 아이들이 매일 만나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들으면 좋은 컨텐츠가 생기면 더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없어서 아이들이 꺽이고 쳐지고 상처 받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경쩨적으로 부족하거나 없는것도 상처가 될수 있으나 그것은 어쩌면 발고설 수 있는 발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자라면서 부모에게서 상처는 받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지상파에 나와서 많은 부모들이 선생님의 영상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stonekim15]

늘 잘보고있습니다~~!! 한참 상상해야하는 4~5세아이들이 책보고 따라그리기만 하는것은 좋은방법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 늘 좋은정보에 진심으로 감사해요^^

[@최민준의_아들TV]

전혀 문제없습니다 충분히 밀어주세요^^

[@pauljeon7773]

아무도 보살펴주지 않으면서 못하면 나를 다그치는 부모 밑에서 지쳤습니다

[@wsm417]

위기의 연속은...힘들죠..ㅎㅎㅎ

[@cnj8087]

아이육아에 많은 도움이 될 채널이네요.

[@user-mq9ow5yj8i]

장난감을 던지거나 때리는 행동은 어떻게 고칠까요?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엔 주먹으로 치면서 노는 장난감도 있고 던져도 되는 게 있잖아요...11개월 애기가 이걸 구분을 못하고 아무거나 막 던지고 때려요.. 그러지 못하게 하면 사람을 할퀴고 공격하는데요..ㅠㅠ

[@spring1979_]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요!

[@user-vt5sc2iu3d]

손 물어뜯는 아들땜에 무진장 스트레스 받고있는 엄맙니다 유치원때부터 현 초4인데 지긋지긋한 전쟁중이예요 야단도 쳐보고 달래도 보고 해도 해결이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최민준의_아들TV]

ㅠㅠ 에고..

[@user-xy5lz3ls2y]

저희아들 중1인데 마발라 바르고 나아졌어요 조금더 어렸을때 발라줄걸 했어요. 아이가 잠들었을때 바르고 손가락 물어뜯으면 맵다고 얘기해주었어요. 엄청 짜증나는 매운맛이라고 한번 빨고는 계속 뱉어내더니 이젠 물어뜯지 않아요

[@user-vt5sc2iu3d]

@@user-xy5lz3ls2y 감사합니다 시도 함 해봐야겠네요

[@YogurtEnglish]

감사일기 책 읽어보세요 저자님 따님이 손톱물어뜯는 습관이 심해서 트러블이많았는데 어느순간 습관이 사라져 손톱깎이를 달라고 했다는.. 자연스럽게 고쳤다고 하더군요 저도 효과 많이봤어요 아이와 관계가 좋아지고싶은 부모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합니다

[@user-vt5sc2iu3d]

@@YogurtEnglish 감사일기 여러종류가 있던데요 효과본 책은 어느출판사 책인가요? 정확한 책명을 좀 알려주세요

[@user-ij1ct3di3t]

오락거리외에는 어디나 적응을 잘못하는 중1아들 어쩌면 좋을까요. 아침에 답답함에 적어봅니다.

[@hetetet]

제가 어릴 때 남자아이들처럼 놀아서 그런지 최민준님 영상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ㅋㅋㅋ 현재 공대생이고 남초판인 합성계에서 놀고 있습니다. 심영물 만드는 사람인데, 스트리밍을 하면 제가 여자인 걸 알고 엄청 놀라는 시청자들이 꼭 두셋은 있더군요. 최민준님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남자아이들뿐만 아니라 남자아이같은 여자아이에게도 잘 적용되지 않을까 싶어요

[@flower._.yuri._.33]

그래도 아들tv 재밌는거 많이 해주셔서 고마워요^^ 한 주를 또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되네요ㅎㅎ( ˊᵕˋ )♡.°⑅

[@younghahwang5654]

2달된 아들맘이에요. 아들공부를 열씸히 하고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user-sw5ye9br9s]

엄마말은 잘듣는데 선생님말은 안듣는아이는 왜 그렇죠?

[@user-zt6ek3dg4h]

9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우연하게 보게됬는데 아직 멀었음에도 아이가 크고 싫고 좋음이 생기며 걱정이 많이생겼어요 좋은엄마 좋은부모가 되고싶단욕심에 초조함과 불안감이 생기고 그러면서 제가 산후 우울증이 생겼거든요 정작 좋은엄마보다 근본적인 엄마다운게 제일 어렵더라구요 아이의 잘잘못이 어른인 저의 판단에 옳고 그름이 판단되고있으니 아이는 혼란스럽고 어렵게다는 생각과 그걸어떻게 알려줘야하며 어떻게 아이와 아이의세계에서 함께해줘야할지... 영상보고 많이 공부할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hh3ur7oo6v]

항상 챙겨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user-ol8vo9hj2b]

ㅎㅎㅎㅎㅎㅎ얼굴이 뽀송뽀송해염 🐥😝

[@최민준의_아들TV]

복댕luckyhaejin 감사합니다^^

[@Mongmoong2]

ㅋㅋ첫마디부터 저도 빵터졌어요 비비좋지요

[@user-vi2pe8ux1y]

안녕하세요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가르치는 아이들중 유독 수업시간 규칙을 안지키고 게임을 할때도 규칙을 지키지 않고 경쟁심 승부욕도 강해서 항상 자신이 다른 아이들보다 더 높은 레벨의 교재로 수업을 하는것을 확인하고 너는 아직도 그거 배우냐 나는 진작에 끝냈는데 하면서 같이 수업 하는 다른 친구들을 창피를 주기도 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 선을 넘어가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고집 불통의 태도가 점점 진화를 하고 있어서 정말 고민이 크던 와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오늘 배운것을 잘 활용 해 보겠습니다

[@ranniedianna_225]

저는 5세반 12명중 9명의 남자학생들을 데리고있는 교사입니다. 정말 아들TV에서 우리반 친구들과 비슷한성향을 다만나게되네요... 많이 배워갑니다ㅠ 하루하루고되지만 화이팅입니다!!

[@user-jz4kk4kb9r]

정말 정말 수고하시네요. 항상 선생님들께 감사한마음이 있어요^^~

[@최민준의_아들TV]

응원합니다 선생님

[@hahahaeunha9463]

요즘애들얼마나 버릇없고 영악한지 진짜 할말못할말 인신공격하고 비꼬고 초등학교 고학년도그렇고 너무 버릇없음 ㅠㅠ 미술학원에서 일할때 비위맞춰주어도 조금만 자기 맘에 안들면 선생님 나 엄마한테 그만둔다고 할래요 ~ 아 재미없어~ 이러고 당연히 그런말들으면 달래주고 열심히하지만 기운이 빠졌음 그래도 나랑 잘 지내는 애들 챙겨주곤 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남자애들 내가 얼마나 예뻐했는데 그런데도 어느날은 말장난치고 깎아내리고 서로 은근 나를 무시하고 놀리는듯하게 할때 너무 속상하고 화가났음 진짜 영악한애들 너무 많음 ㅠㅠ 지금은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엄청 힘들지만 학원처럼 나 그만둘래요 하고 병풍취급 무시하는건 덜해서 조금 나음 .. 나 유치원갈거예요~ 애지중지 키웠는데 (?) 이렇게 하는 경우에는 좀 기분이 상하지만 정말 아이들 날이 갈수록 미디어의 영향인지 가정교육의 부재로 인해서인지 나르시스트의 영향인지 점점 순수함을 잃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 걱정임 ㅠㅠ 적어도 내가 보는 이 아이들만큼은그렇게 안되었음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함 ..

[@lakelee2112]

감사합니다^^

[@user-ee2iv1pb9v]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아들만 둘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user-uo5mi6xc5d]

선생님 영상이 정말 유익합니당!!!!!!저는 중등 임용을 바라보는 임고생입니다 현재 공부하면서 일을 병행하고자 학원에서 수업을 시작하였는데 초등생 저학년을 첨 갈켜보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중고등학생과 너무 다르기도 하고 통제가 안되고 말이 자체가 안통하는 느낌???ㅠㅠ 답답한 마음에 흘러흘러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지금 한시간째 정독중입니다 이런건 책에도 안나오고 글로 접해도 와닿지가 않는 부분이라 고민이였는게 선생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cosmos2o223]

남자아이이고 게다가 첫째라 엄마인 제가 너무 서툴러서 꼭 미술 보내고싶어요..ㅎㅎ 6살이고 아직 만4살이면 보낼수없나요?

[@최민준의_아들TV]

유미 · 6세 가능하세요!

[@user-xj8rq2lz7r]

감사합니다

[@user-ir5eq7dt7q]

선생님 2~3년 안에 인천엔 안 세우시나요?4살둘째아들하고 아직까진 잘 지내고 있는데 나이 되면 보내고 싶네요 김포 일산은 멀어요ㅠ

[@user-lw3ml5tc1g]

아들이 초1인데 경쟁심강해서 무조건 뛰기 1등해야되고 새치기하고 높은데올라서도 다른애들못올라오게 합니다 점점 왕따되어가고 안논다하네요 ㅜㅜ 어디서부터잘못된걸까요?

[@user-oo6nz5hd5u]

선생님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장난감 치우고 다른 수업을 하자고 하면 저희 아이가 장난감을 혼자만 치우려고 하고 친구가 치우려고 하면 소리를 지르고 불같이 화를 낸다고 하더라구요 . 물어보니 친구가 묻지도 않고 내가 갖고 논 장난감을 치워서 기분이 나빴다고 합니다. 담임 선생님은 화낼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가슴에 화가 많다고 하는 아이 입니다. 선생님 유튜브 지금 하나씩보고 있습니다.ㅜㅜ 늘 도움되고 저 또한 고민고민합니다 .

[@user-vj9oe6wh1m]

선생님말씀 너무유익하게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른들 말에 간을보는건 발달이 느린 손자녀석도 어쩌면 저한테만 유독 던지고 안 걸을려고하고 조그만 맘에안들면 길바닥에 주저앉아 먼저 신발벗어 던지고 그다음 양말벗어 던지는게 무기입니다 이제 45개월인데 말이너무늦고 발달도 유난히 늦은데 다른사람보다 할머니가 돌봐주고 있는데 정말 야단도 치기도하고 안돼안돼하면 부뜰고 눈물을 흘리며울다 또 던지며 눈치를봅니다 오늘 영상과 말씀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TV-ge2rd]

브이로그가 더 재미있어요~^^

[@최민준의_아들TV]

딸기TV / 헐...ㅠ

[@user-qm3dl4ux8y]

그니까요. 부모의 양육방식이 달라요. 전 어른이 됐는데도 진짜 이해할수 없는.. 그러고 자식들한테 강요하고.. 고래싸움에 낀 새우도 아니고.. 그러다 부부싸움가고 자식들이 눈치 봐야하고..피로..

[@user-zu6zb2yu4z]

난왜 옛날에 저런 사람 말을 들어야 하지 생각했다

[@user-mn3xi4my6b]

남아들은 진짜 대부분 과격?한 것 총이나 칼 등에 관심이 많고 힘이 센 것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소 폭력적인 것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놀이도 싸움놀이를 좋아하구요. 그런 것(폭력적인 장면이 나오는 모든 것들)에 노출시키는 것, 총이나 칼처럼 위험할 수 있는 도구를 좋아하는 것을 그냥 두어도 괜찮은건가요? 제가 여자이다보니 그런 폭력적으로 보이는 도구, 장면, 행동들을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싫어해서 남아들의 그런 욕구에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지 않는 것 같아 여쭤봅니다 (참고로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최민준의_아들TV]

그런 도구에 노출이되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본능적인 끌림이라 막는다고 막을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우리가 열심히 막아도 뒤에서 하는 놀이는 못막으니 오히려 제대로 앞에서 가르치는 것을 추천드려요!

[@user-mn3xi4my6b]

@@최민준의_아들TV 저는 그렇게 싸움놀이를 좋아하거나 총 칼을 좋아하는 이유는 미디어에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남여아가 똑같이 노출 되었을 때 남자아이는 그것에 여아에 비해 더욱 자극을 받는것이고) 실제로 어린이집에서 보면 부모가 미디어를 보여주지 않는 아이와 많이 보는 아이의 놀이 형태가 다르긴 하거든요. 물론 선생님 말씀처럼 아무리 막아도 결국에는 그런것에 끌려할 것이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제대로 가르쳐 주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지혜로운 답변 감사합니다!

[@user-pv9oc5gq7x]

저희아이에게 정말필요한 영상이네요

[@user-ks9fv1qf3y]

딱 저희 아들이에요 근데 대안 제시가 잘 안되드라고요

[@nimdadmin]

선생님 감사합니다 ^^

[@kyukyulove]

한반에 한명씩 있죠ㅎㅎㅎ

[@user-xk6nl8ul2p]

선생님...질문이 있어요...자신의 목표는 너무 높아서 잘 하고 싶은데 자기 뜻대로 잘하지 못해서 수업중에 자리를 돌아다니거나 소리를 질러서 자기를 표현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목표치를 제시해서 여기까지만 해볼까?해도 싫다고 자기는 다 잘할가라고하면서 역량이 미치지못해 소리지르고 돌아다니고 수업을 방해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쮸야토야]

이게 참 어려워요.. 교육자가 창의적으로 아이가 자존감 자신감이 꺽이지 않고 목표수준을 낮추어서 스스로 만족시키게 도와준다는게....ㅠㅠㅠㅠ 아이가 원래 가지고있는 성향이 완벽주의 성향이 강했어요 걸음마, 말, 기저귀떼기등 어릴때부터 성향이 보여서 이해해주며 케어하려고 노력하긴하는데 완벽주의 성향은 강한데 몸이 안따라와주니 본인이 더 힘들어하네요.. 미숙아로 태어나서 또래아이들보다 대근육 소근육 체구 전부 1년정도 늦어요 괜찮다고 지금 너무 잘하고있고 엄마는 지금 너의 모습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럽고 멋지고 대견하다고 아무리 말해줘도 집에서 자존감을 다시 회복하는듯 보이나 다시 원에 가서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기시작했고 그게 점점 심해진다 싶더니 요즘은 사람눈치를 너무 보네요.. 모든 이들이 자신을 평가할꺼라고 생각하는듯하고 남들앞에서 무언가 하는것 자체를 꺼리고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오늘 에버랜드가서 퍼레이드 공연에서 아이들 다같이 나가서 춤추는 시간이 있었는데 정해진 안무 함께 따라해보자고 멘트나가니 신나게 웃으며 나갔던아이가 울면서 저에게 뛰어오더라구요 자기는 틀릴까봐 못하겠다고.. 기관생활하기전인 네살때까진 남들 눈치보지않고 늘 당당히 막춤추며 행복해하던 딸아이였는데..ㅠㅠ 클수록 엄마품이 아닌 곳에서 영향을 받아오고 그로인해 아이가 힘들어하는걸 보니 저도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이런식으로 사회생활의 문제에서 오는 아이의 자존감이 자꾸 낮아지는 문제는 어떻게 다뤄줘야할까요.. 집에서 계속 이야기해주고 응원해주고 아주 작은 도전거리를 주고 성공하면 미친듯이 칭찬해주긴 하는데.. 육아 정말 너무 어려워요ㅠㅠ

[@최민준의_아들TV]

vin simple / 칭찬을 오히려 줄이시는게 도움이돼요- 칭찬을 받은 아이의 다음행동은 명성 유지하기입니다 아이가 칭찬을 받을수록 평가에 민감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쮸야토야]

최민준의 아들TV 와 그렇네요.. 그부분을 놓치고있었네요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가 그저 건강하게 커주는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생각하며 무얼하든 잘한다잘한다 칭찬만 해주었었는데 과한칭찬이 결과적으론 문제였네요.. 엄마로서 자녀양육의 문제에 대해선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게 참 제일 어려운 문제같아요ㅜㅜ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속상해서 더 칭찬해줄생각만했는데.. 감사합니다 짧지만 강력한 댓글 한마디에 몇년째 정답이 뭘까 고민하고 생각했던 해답을 이제야 얻은것같아요 무엇을하든 널 평가하지않는다는 자세로 대해야겠어요 관련된 샘플수업보고 공부해보겠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방향을 찾아서 너무 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en3fw5cs2y]

빠른답기대합니다

[@user-uy3gp7ji5v]

저희 아들은 아직 45개월 늦은5세인데 초등학교 2학년 형에게 브롤스타즈, 폰게임, 총, 가요 ..등 너무 많은 영향을 받고 있어요ㅜㅜ 방학때 둘째 출산으로 맡겨놓았을 때 절정으로 그런것만 배워오더라구요..ㅜㅜ 2학년 사촌형네 가족 분위기가 화가많고 부정적인 곳ㅜㅜ 엄마만 곧게 서있으면 괜찬겠지 싶다가도 제말엔 반항하고 사촌형아 말이라면 들으니, 이민을 가야되나 싶을 정도에요ㅜ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누 아들이라 말하기도 어렵고..

[@K-popforALL]

So Jung Lee 아빠가 새로운 롤모델이 되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잠시 쉬시고 아버지와 함께 놀이하고 규칙을 배우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남자 아이는 계속해서 동성의 롤모델을 찾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정 내에 이상화할 아버지가 없을때 밖에서라도 찾아야 하는데 좋지않은 롤모델을 정하거나/그냥 롤모델 없이 살때 생기는 문제는 여러가지입니다. 특히 고학년,사춘기가 될때 크게 드러납니다

[@fshgygjgh2545]

선생님 4세 아이인데 어린이집에서 자꾸 누가 본인꺼아 뺐엇다 본인을 때렸다 이렇게 말하면 집에서는 어떻게 교육시켜야하나요ㅠ?

[@최민준의_아들TV]

pizza pasta 에고.. 아이들마다 달라서 답변이 어렵습니다 ㅠ

[@fshgygjgh2545]

@@최민준의_아들TV 넵 감사합니다👍👍

[@user-cg4rg8mh6j]

어린이집에 만 2세 아이인것같네요 요때 아이들은 활동반경이 급속도로 많아지고 장난감에 대한 욕구도 많아지는 시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늘 규제를 많이 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언어가 뺏지마 때리지마. 때리면 안돼 이런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상황일때 이 아이는 주로 듣는 언어가 옆친구가 한 말이예요 선생님 ㅇㅇ이가. 때렸어요 선생님 ㅇㅇ이가 내꺼 뺏았어요 이건 실제 누가 본인 물건을 뺏앗았을 경우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날 많이 들었던 얘기를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집에서는 그냥 들어주면 됩니다 그랬어? 뺏았어? 그랬구나 이렇게 들어주고 난 다음에 중요한건 넌 친구 때리면 안돼 넌 친구꺼 뺏으면 안돼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되구요 ㅎㅎ ㅇㅇ이는 (엄마가 아이에게 원하는 여러 긍정적인 행위가 있을거아니예요) 친구하고 사이좋게 나눠서 놀았어? 양보했어? 규칙을 잘 지켰어? 등등 이런 긍정적인 언어로 상호작용 해 주세요

[@user-wn3iw5ln1r]

뭐 케바케 이겠지만 보통은 남자 아이들은 남자 어른 말을 더 잘 들음 클 수록 더더욱 .. 엄마보다 아빠를 더 무서워 하는 것처럼 ㅎ

[@user-zl9zt7dn1m]

6:00☆

[@user-zl9zt7dn1m]

10:10☆

[@user-zl9zt7dn1m]

11:50☆☆☆

[@user-zl9zt7dn1m]

12:40☆

[@tv-mo4kx]

왜자꾸 우리 아이를 보는것 같죠

[@chickbyme82]

잘 보고 있습니다. 라포형성이 무슨뜻인가요?

[@y_jooooo]

쉽게말해서 유대감 애착 친밀도 형성정도로 보시면 될거같아여 ㅎㅎ

[@chickbyme82]

USU Heo 제가 게을렀네요

[@jeeyou_golf]

선생님 혹시 광교에 입점계획이 있으신가요? 문의할곳을 못찾아서 여기에 여쭈어요 ㅎㅎ 광교중흥상가에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