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느리다는 것이 엄마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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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의 아들TV

최민준의 아들TV

Күн бұрын

#최민준 #사회성부족 #아들교육
*본 영상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스튜디오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아들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저자 최민준 소장님의 속시원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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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Пікірлер: 375
@최민준의_아들TV
@최민준의_아들TV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촬영용 샘플 수업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문의 및 사연과 연락처를 jaradaboys@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추첨하여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늘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신청해주신만큼 전부 수업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제가 아니어도 괜찮다면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검색하시면 빠르게 수업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user-lz4ib9vd8m
@user-lz4ib9vd8m 4 жыл бұрын
위에 주소로 이메일 사연접수 하면 되나용?보냈답니다!자라다 홧팅!꼭 채택되었음 좋겠어용 흑흑
@bl3266
@bl3266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을 보고 힘이 나네요~
@SjWjfkeh
@SjWjfkeh 4 жыл бұрын
남자 아이만 가능한가요?
@p4539
@p4539 4 жыл бұрын
저도 신청해보고 싶어요..^^# 전 오늘 처음 접해봣는데 동영상을 몇개나 돌려봤는지. 많은 도움될 것 같고. 동영상 접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해피제이-y9t
@해피제이-y9t 4 жыл бұрын
지금 메일보내도되나요?
@성민호-q1m
@성민호-q1m 4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부모님 분들 많으셔서 저는 자식의 입장으로서 써봅니다 저는 올해로 스무살 대학 새내기가 되는 남성입니다.저는 어릴때 대인관계 형성과 학습에 문제가 있었습니다.장애나 정신적 증후군이 아니라 '남들보다 조금 느릴' 뿐인,사실 '평범한' 아이였습니다.하지만 유치원 졸업 무렵,선생님께선 저희 어머니께 저의 학교 입학을 일년 늦추는게 어떤가 제의하셨습니다.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타인을 경청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행동을 취하곤 했기에 학습 장애로 오인하신 것이었죠.제 동생이 이미 지적 장애 판정을 받은지 오래였기에 위에 애는 반드시 옳게 키우겠다 생각하셨던 어머니께선 그 제안을 거절하셨습니다.잘한 선택이셨죠.비록 특이한 행동으로 학교에서 자주 왕따를 당하고 가해자와 만나는 수고를 반복하셨지만 초등 고학년 이후 저의 사고는 거의 사라졌고 중학교때는 원만한 또래 관계 형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주변 어른의 도움도 있었지만 여러 사건을 겪고 스스로 자라며 남들보다 늦었지만 결국 성장한 것이었죠.7살때만 해도 학습 장애로 오해받던 아이가 17살때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력우수반에 들어갔고,계속 우수반을 유지해 올해 부산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부모들을 볼때면 남들보다 늦게 자라는 것에 대해 과한 걱정을 하고 도가 넘는 태도를 취하는 것만 같아 아쉽습니다.의심되시면 병원에 데려가시고,아무 이상 없다고 판정되면 아무리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도 걱정마시고 아이가 자라리라 믿어주세요.남들과 다르고 느리겠지만,비장애인이라면 결국 잘 자라게 돼있습니다. 침착하게 대처하시고,아이를 믿어주세요.그러면 잘 자랍니다
@p4539
@p4539 4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도움되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user-yx6ev8nz2d
@user-yx6ev8nz2d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이를 믿어보려구요.
@문글이
@문글이 4 жыл бұрын
민호님👏👏👏👏 글 감사합니다.~~ 걱정했던 마음이 위로가 되었어여^^
@Lisa-yy5lo
@Lisa-yy5lo 4 жыл бұрын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햄찌네-d1j
@햄찌네-d1j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느린 아이라 너무너무 걱정이 많아서요 ㅜㅜ 믿고 기다리려구요
@Jean_Jacques_Moulesseau
@Jean_Jacques_Moulesseau 4 жыл бұрын
개에 대해 신급인 전문가가 강형욱 훈련사라면 아들에 대해 신급인 전문가가 최민준 선생님이신듯. 영상의 흡입력과 설득력이 대단함ㅜ 비혼주의자인 나는 이걸 왜 맨날 보게 되는가....ㅋㅋㅋ
@꿈-m6j
@꿈-m6j 4 жыл бұрын
성인 남자(남편이라던지 남의편이라던지..)에게도 응용 가능하더라고요~ ㅎㅎ 아들 없을적에도 보고있었네요😁
@꽃-y7y
@꽃-y7y 4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대하는 것 그것도 남자 아이들을 늘상 대해야 하는 샘... 얼마나 생각도 많으시고 하시는 일에 대해 책임감이 많으실까요ㅠ.응원하겠습니다.힘내세요
@최민준의_아들TV
@최민준의_아들TV 4 жыл бұрын
연화이 / 응원감사합니다ㅠ
@sunkyunghwang6847
@sunkyunghwang6847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 이제 8살이 되었어요. 언어지연이 있어 지금도 언어치료 받고 있어요. 성격도 소심하고 낯선 것을 적응하는 시간도 걸려 유치원 입학하고 나서도 또래들이랑 어울려 놀지 못 했답니다. 5살때 담임 선생님이 조심스럽게 ADHD아닐까하고 말하셨어요. 또래들이랑 어울리지 못 하고 교실만 뱅뱅 돈다고요 ㅜㅜ 그래서 제가 선생님께 100일만 봐달라고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요. 100일 뒤엔 아이가 조금씩 적응을 하며 잘 지냈어요. 굳이 친구랑 놀지 않아도 되니 함께 생활하는 곳에서 소속되어 보라고요~~그렇게 7살이 되고 계속 용기주머니 커질 수 있도록 격려하니 이젠 친구들에게 먼저 놀이 제안도 한답니다. 그리고 뒤늦게 알게 된건 교실을 뺑뺑 돌았던 이윤.. 자기가 놀고 싶은 놀이영역에 자리가 다 차서 놀지 못 했다는 거에요.. 아이의 행동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다 이유 있는 행동이었다는 걸 알았답니다. 부모가 속이 터져도ㅠ기다려 줘야 한다는 걸.. 못 하는건 인정하되 잘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격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jini_8836
@jini_8836 4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네요 진짜... 느린 아이를 너그럽게 기다려 주면서 행복하게만 키우고 싶은데 주변에서 너무 말이 많으니까 괴로웠어요. 영상 보고 많이 공감하고 또 많이 배워갑니다. 46개월로 접어들어서야 기저귀를 떼고 있는 느린 둘째를 보면서 더 많이 칭찬하고 더 많이 격려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들 둘 엄마에게는 정말 희망 같은 채널입니다. 댓글은 처음으로 남기지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oveapple_1991
@loveapple_1991 4 жыл бұрын
현직 교사 분들은 다중지능이론 다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현장에가면 1:1케어가 아니다 보니깐 사실 동영상처럼 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특히 어린아이들 일수록 모르는 것도 많아서 사고 위험도 큰데 한 반에 20명 넘게 있고..@.@ 문제행동 보이는 애들 땜에 잘 따라오는 애들을 놓을수도 없는 일이고... 사실 마음속으로는 항상 생각하지만 현장에서는 그 많은 아이들을 통제하려면 사실 좀 어려워요..^^ 그리고 그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를 계속 끌고 나갈 수 없으니깐요. 흥미가 없으면 저 아이처럼 밖으로 나가거나 돌아다니고, 데려와서 훈육하고 그럼 다른 아이들이 사고치고... 다칠까봐 큰소리도 내게 되고, 반복입니다.
@용맹한솜멍이
@용맹한솜멍이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현장에 있고 그 아이만의 장점을 살려주려 하고, 눈맞춤도 하려 하지만 일대일 케어가 아니다보니 어쩔수없이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게 돼요. 안그러면 다른 아이들을 놓치게 되니까요 ㅠ 아이들 수가 10명 이하라면 좀더 많은 신경을 쓰겠으나 20명이 넘는 반에서는...참 지원해주기 힘드니 미안한 맘이 커요 ㅠ
@user-br8yj7kz9m
@user-br8yj7kz9m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
@abc-xn9kx
@abc-xn9kx 3 жыл бұрын
저희반..30명...저런아이..두세명있는데 레알 숨막히고 제가 고혈압으로 죽을것같더라구요.....정말 잘 지도하고싶었지만 저조차가 심각한 멘탈붕괴가 일어나더라구요...하하...
@엔뗄취미슬라임카페
@엔뗄취미슬라임카페 3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글입니다. 아이는 줄줄어가고.. 임용고시 보는 학생은 많아 졌는데 왜 우리교육은 아직도 교사와 아이들의 숫자를 정해져 있는지 ..그부분이 이해 가지 않아요 어찌보면 예전보다 훨씬 소수의 인원으로 아이들을 케어 할수 있을텐데..
@mhkim2053
@mhkim2053 4 жыл бұрын
"교육자는 아이의 부족함 점에 집중하는것이 아닌 장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와... 현장에 있는 교육자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을 콕!!! 찝어 말씀해주시니 너무도 감사드려요... 가정에서도.. 교육의 현장에서도.. 꼭 최민준선생님처럼 아이들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완죤 감동이었어요...♡
@rinaraisin
@rinaraisin 4 жыл бұрын
해바뀌어서 9살된 아이 엄마에요 학교에선 한글못한다는 이유로 도움반을 권유하더군요.... 입학당시 한글에 관심을 막 가지고있었는데 말이죠.... 학교진도는 생각만큼 느리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공부방다니면서 많이 배우고 한글도 잘 쓰고 천천히지만 책도 읽고있어요.... 아이에겐 모르는건 창피한게 아니라고... 모르는건 배우면되는거라고 아는걸 모른다고하는게 더 창피한거라고... 시험을 몇점맞든 엄만 그게 중요하지않아 ♡♡이가 얼마나 아는걸 많이 썼는지가 중요하다고 늘 얘기해주고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0점이든 30점이든... 신경안쓰고 아는걸 전부 써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실력이 느는거같아요.... 아이를 부정적으로 보는것보다 잘하는걸 칭찬해주면서 자신감도 다독여주고 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my-nj4ix
@my-nj4ix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됐어요
@saddy00098
@saddy00098 3 жыл бұрын
받아 쓰기를 20,30점 받던 아들. 10개 다 연습할 수가 없어 늘 3문장만 울면서 연습하고 거기서 2개 맞추던 아들이었는데 중학교 가니 중상은 하더라고요. 다행히 초등학교도 시험이 없고 중1까지 시험이 없어서 자존감을 그나마 지킬 수 있었고 독서를 무척 좋아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느린 아이들도 초등고학년이 되면 다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 좌절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부모가 자존감을 지켜주고 독서만 꾸준히 한다면 느린 아이도 충분히 학습을 따라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알콩-k7y
@알콩-k7y 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소 도움을 받으라고 하는 경우는 대부분 집에서도 함께 교육해주시면 되는데 온전히 학교에만 맡기는 경우일거에요. 실제로 한글은 학교에서 다 가르쳐준다고 하던데요? 하시는 분들 많았어요.ㅜㅜ 어머님처럼 같이 관심 가져주면 금방 늘지요^^
@如意-q5i
@如意-q5i 4 жыл бұрын
제가 저랬어요😂 저는 남자아이가 아니고 여아였는데도 저래서 아마 더 힘들었을거에요. 그 때는 남아 여아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 더 견고하고 잔인했으니까요. 저의 양육자도 고생 많이 했겠지만 제일 괴로운 건 저였는데, 이유도 모른 채 학대당해서 사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많이 힘들어요. 제 단점만 지적받으며 자라오다보니 지금도 저에 대한 확신이 거의 없죠. 다만 시간이 지나서 많이 무뎌졌을 뿐, 아직도 상처는 남아있는지라 그냥 제 자신이 깨진 병 같습니다. 저런 경우만 보면 많이 안타깝고 요즘은 그래도 이해하고 맞춰서 돌봐주는 교육자분들이 많이 나타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나도 이렇게나 안 망가질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되고......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알차게 지내며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결핍과 두려움, 긴장, 무능력감을 더 크게 느끼지 않길 기도합니다. 부모의 마음에 드는 아이가 훌륭하다고 인정받는 사회가 아닌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바르게 자라나는 아이가 인정받는 사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저리랑 한탄 길어져서 죄송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vj8md3uv5m
@user-vj8md3uv5m 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입니다!
@user-yn2pk5vf1f
@user-yn2pk5vf1f 4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속으로 얼마나 아팠을까요? ㅜㅜ
@user-hd1sh9cc1p
@user-hd1sh9cc1p 4 жыл бұрын
언어 능력이 너무 좋으세요~~ 적절한 비유 구체적이고 뚜렷한 분류~~ 기본적으로 똑똑하셨나 봐요~~ 저는 언어의 마술사 처럼 언어능력이 좋은데 저희 큰애가 조금 낮아요
@esther6116
@esther6116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어린시절을 돌이킬수는 없지만 앞으로 남은 날들이 더 많아요. 장점에 집중해서 조금씩 정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김진언-p6x
@김진언-p6x 4 жыл бұрын
저희아들 4살5살때와 거의 비슷한 친구영상이네요~ 언어가 느리고 눈 맞춤을 피하고 소근육도 약하고....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는...ㅠㅠ 언어치료 미술치료 해보고 아이가 잘하는것에 칭찬해주고 보물같은 아이라고 말해준 결과 현재 7살 많이 나아졌어요^^ 3살터울 여동생에게 말싸움을 져서 속상한 마음이 있긴하지만...아직까지도 한가지에 집중하거나 아니면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다른사람 말을 듣지 않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아이가 사람들과 눈 마주치고 얘기를 잘 들어주고 잘 하도록 잘하는것을 칭찬해주고 하고싶어하는것을 밀어주고 항상 사랑해주는거를 하면서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
@eiehdbdkdkfbfh5733
@eiehdbdkdkfbfh5733 4 жыл бұрын
이른둥이로 태어나 매년 대학병원에서 발달 평가를 받으며 또래보다 작다, 또래보다 느리다는 의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오면 나도 모르게 평균, 정상이라는 기준에 목을 매게 되더라구요, 30개월 언어발달 평가에서 언어가 느려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사회성부족으로 이어진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8개월에 작디 작은 몸으로 태어나 평균보다는 작아도 아프지않고 커주고, 언어는 평균보다 느려도 책읽기 좋아하고 집중력이 뛰어난 호기심가득한 내 아들에게 그저 감사함을 느낍니다. 혹시나 엄마인 제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말에 시선에 상처받고 흔들릴때마다 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새복 많이 받으세요.
@miin0904
@miin0904 4 жыл бұрын
저희아들과 비슷하네요. 이른둥이로 더작고 인지.언어 다 평균보다 떨어지다보니 사회성도 떨어져 아이들과 잘 어울리디못해 참 속상하고 다른엄마들에게도 눈치마저 보게되네요. 선생님의 좋은말씀이 마음을 다시잡게해주시네요. 누구보다 잘하고 좋아하는것을 발견하고 격려해주는것이 부모의 큰 역할이 아닐까싶네요.
@grgury
@grgury 4 жыл бұрын
이제 초등 5학년을 키우고 있는데.. 느리다는게 지금 이만큼 키우다 보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이대로 쭉 잘하시면 될것 같아요
@user-kb4uq5tt3i
@user-kb4uq5tt3i 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8개월만에 거기다 12월에 출산을 했네요. 어린이집 생활부터 교정일기준보다 13개월 빠른친구들과 생활하다보니... 느린거. 자존감. 다 영향을 주네요. 이제 학교에 들어갔고 잘 따라와주는데 부단히 더 부모가 노력해보려합니다. 힘내요 우리!
@라라-w2d
@라라-w2d 4 жыл бұрын
29살된 딸 26살된 아들 19살막내딸을 둔 50대중반 엄마입니다. 민준쌤을 알게되고나서 뒤늦게 다시 육아공부에 빠져봅니다. 정말 많이 배우게 되네요. 나중에 손주라도(ㅋㅋㅋ)생기면 좋은 할무니가 되고싶거든요.^---^ 늘, 고맙습니다.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그랜져호크
@그랜져호크 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으신 교육자가 되실거같아요~~ 아이들다키우시고 다시 육아공부에 빠지셨다니,..!! 저도 평생교육이 제 모토인데 존경스럽네요. 자제분들도 또한 이리 좋으신 부모아래 성장했으니 또 좋으신 부모가 되실줄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이 계속... 육아와 공부를 멈추지않기를 희망합니다.
@라라-w2d
@라라-w2d 4 жыл бұрын
@@그랜져호크 부끄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셨네요.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teacher_Ahn
@teacher_Ahn 4 жыл бұрын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상담 중에 많이 걱정하시는 것이 또래와 비교하여 느리다거나 부족하다고 여기는 부분들이 많으시지요ㅠ 학생의 좋은 역량들, 장점들을 말씀드렸더니 눈물을 흘리시던 학부모님들의 기억이 나네요...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Joshis-zl5bw
@Joshis-zl5bw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유튜브도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monstershonda
@monstershonda Жыл бұрын
참 선생님이 시네요
@justicewon5228
@justicewon5228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도 발달의 격차가 큽니다. 그래서 공감이 가는 사연이네요. 상담 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못하는 부분을 평균으로 올리려고 하지 말고 잘하는 부분을 더 잘 할수 있도록 격려해달라구요. 빛이 밝아질수록 그 밑의 그림자가 점점 더 짙어지는건 당연한건데 그 어둠에만 집중하지 말고 엄마가 사고를 전환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우리 아이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예쁜 아이를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자기 전에 아이 들으라고 기도해요 ㅎㅎ 아이의 문제에 집중하면 엄마도, 아이도 자존감이 떨어지더라구요. 이 기도를 한지 반년 남짓 흘렀네요. 피그말리온 효과인지 아이가 스스로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여 요즘은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아니라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korealove7777
@korealove7777 4 жыл бұрын
제 아들도 또래보다 언어능력이 많이 느렸어요 제가 밤에 장사로 피곤해 미디어를 많이 보게했죠 장사를 그만두고 책을 많이 읽혀 주었어요 초2지금은 또래 수준이 되었습니다
@user-hv5xo7me7w
@user-hv5xo7me7w 4 жыл бұрын
공룡한글교재 정말 마법의 교재죠 아이가 갑자기 교육을 좋아합니다.
@최민준의_아들TV
@최민준의_아들TV 4 жыл бұрын
쥴라이 / 😄
@룰루랄라-h7u2r
@룰루랄라-h7u2r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는 아이들 대하는 선생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냥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아니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온유할 수 있죠? 진짜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제 아이를 대하는 제 킹콩같은 모습과 너무 비교되면서 도전받네요^^ 마인드가 너무 좋으세요♡
@최민준의_아들TV
@최민준의_아들TV 4 жыл бұрын
임명진 / 명진님 저도 실상은 킹콩 침팬지의 마음이 올라와요 노력할뿐이죠
@Joshis-zl5bw
@Joshis-zl5bw 4 жыл бұрын
킹콩 제 모습이네요...ㅠ
@jjunga9045
@jjunga9045 4 жыл бұрын
제 아이가 또래보다 언어와 인지부분이 떨어져서 걱정을 많이하고 있었어요. 분명 집중력도 좋고 한글도 잘 읽는 부분도 있는데 미쳐 잘 바라봐 주지 못했네요 영상보면서 반성하고 큰 깨달음과 희망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chung9125
@chung9125 4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니던 대학 교수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Focus on children's abilities not on their weaknesses or things that they are not achieved YET.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u9mm7oh7u
@user-qu9mm7oh7u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다중지능이론에서 나온 지능( 언어지능.논리수학지능. 대인관계지능. 공간지각지능. 신체운동지능.음악지능 자기이해지능.자연친화지능)외에도 다양한 부분에 모든 아이들은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실속 아이들에게 지능보다는 강점이라고 말을 하고 아이들에게 강점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있는데 아이들의 자존감향상에 굉장히 좋아요.
@김난희-b6w
@김난희-b6w 4 жыл бұрын
이런 종류의 유튜브 참 좋다 여러방면에서 아이들을 바로키울수 있는 방송 이많이 생겼으면해요
@silverlining937
@silverlining937 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요!!!! 먹방, 아이돌, 버라이어티, 입시지도 외 이런 내용의 티비 프로그램 다시 생기면 좋겠어요ㅜㅜ
@Shorissem
@Shorissem 4 жыл бұрын
늘.잘 보고 있어요.늘 감사합니다. 목소리와 톤이 차분하니 쏙쏙 들어와요. 많은 힘이되고 가슴을 울리는 선생님 말씀을 자꾸 찾아보게 되요^^. 늘.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엄마는간호사
@엄마는간호사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도 올해 7세가 되었어요 언어발달이 느리고 소근육도 느렸지만 주 2회언어교정을 받으면서 저도 언어치료사선생님과 주2회면담을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가 그동안 아이에게 신뢰할수없는 이야기나 행동들을 했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지금도 좋아하는 장난감이야기가 대화의 80프로를 차지하지만 함께 공감하고 즐기니 발음도 좋아지고 의사소통도 많이 좋아졌어요 2020년 무한한 발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다시금 오늘 하루를 돌아보게 돼요 감사합니다
@user-lw3ut8dx4x
@user-lw3ut8dx4x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도 언어,인지 느린데 공부가르치다가 너무 산만하여 눈물 쏙 빼게 혼냈습니다. 저도 힘들기도하고,아이 미래도 걱정되고 또 혼낸 제 맘도 아프고... 선생님 동영상보고 눈물이 다 나네요. 느릴수도 있는건데 그걸 모두 아이탓을 하며 몰아부쳐왔던 것 같습니다. 정말 아이 단점만 보고 끊임없이 또래들과 비교를 하며 그짓을 남도 아닌 제가 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아직 어찌 해야할지 온전히 방법도 모르고 서툴지만 아들의 시선에서 생각하며 행동해야겠습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indeedvirtuoso
@indeedvirtuoso 4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30년전 어린 저한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매우 공감합니다
@구름산책-t4b
@구름산책-t4b 4 жыл бұрын
사교육 교사였었는데요,상태 않좋게 만나도 좋은점을 발견해주고 이야기들어주고 지지해주면 아이들은 발달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다름을 인지하고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세요. 아름다운 인간관계는 누구와도 만들 수 있습니다.
@miin0904
@miin0904 4 жыл бұрын
많이배웁니다.. 울 5살 아들도 영상의 아이와 거의비슷합니다. 잘못하는것에만 너무 치중하다보니 아들의 장점을 잊고 단점에만 몰두했고 아이를 혼내고 다그치고 때리기까지한 못난엄마였습니다. 자존감이 엄마땜에 얼마나 무너졌을지.. 가슴이아픕니다. 오늘부터 조금씩 나아지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위해 노력하고 아이의 장점을 더욱 칭찬하고 이해하고 더 사랑할수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랜져호크
@그랜져호크 4 жыл бұрын
용기내셔서 고백하시고.. 앞으로의 달라질 모습에 아이또한 분명히 많은 가능성이 열리고 성장하고 달라질거라 믿습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지금의 이마음 변치마시고 힘내시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같이 노력해요. 아이는 부모의 눈빛을.마음을 먹고마시고자라는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니까요,. 용기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jaeeun1850
@jaeeun1850 4 жыл бұрын
최민준 소장님의 아이들을 대하는 수업이 늘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며 보아 왔는데 이번 수업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어떤 틀에 아이를 맞추는것이 아니라 아이 하나하나 개성에 맞게 소중하게 빚어나가 주시네요.제 아이와 너무나 비슷한 면이 많고, 저 또한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happyleessam
@happyleessam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모든 것을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아직 미성숙한 존재이므로 부족한 점이 분명히 눈에 띄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잘하는 점을 칭찬해주고, 부족한 부분들은 조금씩 보충해주며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노력해야 됩니다~ ^^
@yoonjookim3692
@yoonjookim3692 4 жыл бұрын
ㅠ ㅠ ㅠ 일 년 전 진단받은 자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 따스하게 접근해주시는 선생님 사랑에 감동받으며 울고 갑니다...
@pi5neer384
@pi5neer384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구 새해엔 좋은일이 더 많을거에요 화이팅
@쥬야씨
@쥬야씨 4 жыл бұрын
저의 아이는 이제 다섯달 유치원을 다니게 될텐데 선천적으로 귀가 완전히 형성되지않지 않고 태어나 청각적으로 장애가 잇어 이친구와 같은 소근육 .눈맞춤이 부족한 면이 있어요 지속적으로 이끌어내어 자존감을 더 높여 줘야겠어요ㅠ구독👍해서 궁금한점들 봐야겠어요
@geniesoo394
@geniesoo394 4 жыл бұрын
또래 남아들보다 언어가 훨 느렸던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ㅎ 너무 많은 고민을 안겨주었던 딸은 이제 곧 5학년이 됩니다. 언어(어휘)적 습득은 여전히 또래보다 늦지만 소근육발달과 집중력 지구력은 타고난 것 같고 또래보다 좋았어요. 이 부분때문에 학업에 있어 크게 뒷쳐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사회성 부분도 내성적이어서 친구들 사귐에 있어 소극적인 편인데 .. 타고난 부분이라 인정해 주려고 해요. 저는 딸만 둘 키우지만 샘 채널 너무 공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딸기소주-l7f
@딸기소주-l7f 4 жыл бұрын
저희 첫째도 비슷한데 걱정을 많이 하고 있지만 이 영상과 님 댓글보고 위안삼네요. 저희애는 7세 딸이예요~~~ 학교들어가니까 걱정이 더 많았는데 화이팅해줘야겠어요^^
@parkalice3282
@parkalice3282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ㅎㅎ 저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학원에서 보조강사로 일하는 30대 미혼 여성 입니다. 학원에서 남자아이들 다루는게 힘들어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영상에 보면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남자아이들한테 화 안내고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구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ADHD와 사회성 부족한 아이들을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 드립니다. 저도 학창시절 나만의 세계가 강하고 주의 산만하고 해 선생님들이 싫어하고 왕따 당해서 고통스러웠는데 영상들 보구 제가 위안 받고 갑니다. 애들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소장님 같은 교사들이 점점 늘어났음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은 남자친구 없지만 남자친구가 소장님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들한테 친절히 대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
@딸기소주-l7f
@딸기소주-l7f 4 жыл бұрын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의 언어문제만 짚으면서 말하니 멘탈이 깨지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니 다시 맘을 다잡아야겠어요^^
@배쬼이야
@배쬼이야 4 жыл бұрын
영상속의 아이가 우리 아이인줄 착각할 정도로 너무 닮아 놀랐어요..공룡에만 열중하고 우리 아이는 공룡만 판지?3년이 넘는지라 꼬리만 봐도 공룡을 식별한만큼 너무 한가지만 하니 부모로써는 속이 탑니다 ㅜㅜ..긍정적인 면으로 보게 얘기해주셔서 한결 마음은 놓이지만 학교생활에선 애로사항이 너무나 많아요..선생님 영상 계속 보며 참고하겠습니다..
@최민준의_아들TV
@최민준의_아들TV 4 жыл бұрын
릴리슈슈 / 그냥 두지 마시고 공룡응 적극적으로 같이 파보셔요- 공룡안에 역사도 있고 영어도 있고 숫자도 있답니다
@green_tea_148
@green_tea_148 4 жыл бұрын
울 아들은 자동차에만 집중하더니 5세쯤 되니 그 관심이 작동과 원리 쪽으로도 관심이 확장이 되더라구요^^ 조금씩 뻗어나가는거라 생각해요 ㅎ 지치지말고 쑥쑥 자라라고 응원해주세요 :)
@구름산책-t4b
@구름산책-t4b 4 жыл бұрын
공룡이라도 좋아한다면 뭐든 시도가능합니다. 공룡 코스프레,공룡만들기 지구환경으로 확대하기,다른동물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늘일수 있고,심지어 더 심화학습을 위해 박물관과 도서관으로 갈수도 있지요. 좋은것입니다. ^^ 위의 댓글처럼 영어나 과학,수학 다 가르칠 수도 있죠. 화이팅
@summersomaggi
@summersomaggi 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게 있는건 교육할때 큰 강점같습니다. 없는게 문제지 있으면 확장할수 있는길응 무궁무진한듯해요.
@user-yv1sn2qh1f
@user-yv1sn2qh1f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다중지능이론 너무 잘 알고 있었지만 우리반에 영상에서 나왔던 아이가 있었다면 저는 소장님 처럼 아이의 다중지능에 관심을 돌릴수 있었을까? 에 대한 반성이 너무 드는 영상이네요ㅜㅜ 넘나 소중한 영상입니다! 저도 모르게 기관에 최적화된 아이를 선호하고 그게 아닐땐 부정적으로만 아이를 생각하진 않는지 사물함에 좀 적어놓고 매일 마인드리셋을 해야겠어요! 교사교육같은 건 하실 생각이 없나요?? 짧은 시간에 아이의 장점을 캐치하시는 그 능력!! 정말 배워보고 싶네요~~ 2020년에도 흥하세요! 저도 더 노력하렵니다~~^^
@그랜져호크
@그랜져호크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말씀에 깊은 공감입니다.. 다중지능에 맞추어서 아이들을 평가하던 그시절,.. 이렇게 지금의 생각과 맘으로 다시 새롭게 느끼고 다시 의미와 깊이를 알았다면.. 움츠려있던 아이에게.. 말이없던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교사를 위한 교육이 절실합니다. 영유아.유치부부터.초.중.고 모두 교육자들도 현장에서 힘들텐데,. 교사들도 채워주는 교육을 해주시면 넘 든든할거같아요....
@user-nt6qg7pn2j
@user-nt6qg7pn2j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아이의 부족한부분에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우리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보면 장점이 훨씬 더 많은데... 초보엄마는 오늘도 반성합니다.
@해피추-r8s
@해피추-r8s 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와 제아들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지금 이문제로 매우혼란스러워요 이제 막 5세가 되었는데 또래보다 덩치가 많이크지만 말이늦었고 소근육발달이 많이늦어요 말보다 행동이우선이라 친구장난감뺏고 자기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화내고울고 끝까지자기말만한다고 폭력적이라고 놀이치료받아라고 권유받았어요 중간에 어린이집선생님이 바뀌었어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던아이가 양말부터 모두 스스로혼자하는데 선생님이 안도와주고 혼자하라한다고 스트레스받아했어요 저도 혼자양치못하는아이는 이아이뿐이다 양말못신는다 신발못신는다 너무도와주지마라 등 이런얘길 자주들었어요 계속 어린이집 가기 싫다해서 지금 1 2월은 제가 회사쉬고 보육하고 유치원보낼까 고민중이예요 소장님 말씀들으니 와닿는게 어린이집에서 자꾸못하는것만 끌어다해주려한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었어요 저도 너무 아이만 다그친것같아 속상하고 미안하네요ᆢ 어떻게해야할까요ᆢ
@조혜숙-k1w
@조혜숙-k1w 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말이 느린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걸 가르치려 애쓰지 않고 좋아하는 숫자놀이를 충분히 하게 해주고 반응해주고 칭찬해주다보니 자연스럽게 숫자관련 언어가 트이더니 이제는 언어치료가 필요없을만큼 성장했습니다. 원장님 말씀은 정말 자꾸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xixia4455
@xixia4455 4 жыл бұрын
조카도 조금 느리게 자라는아이입니다 천천히 또래친구들처럼 되려노력하는데 친구를 사귀질 못합니디. 놀다가도 자기들과 다른것을알고 피합니다. 친구를 만들수없는걸까요? 우리올케가 그게 가장 큰 슬픔이라하고 유일한 친구는 형뿐입니디ㅡ.
@qqq-c3c
@qqq-c3c 4 жыл бұрын
형이 있어 다행이네요 우리애는 외동이라 외롭습니다 그래도 친구하나는 있어서 학교는 다르지만 자주만나 놉니다
@정의는돈으로살수없다
@정의는돈으로살수없다 4 жыл бұрын
ADHD 병원가서 상담받으세요
@GRM0507
@GRM0507 4 жыл бұрын
한정남님은 뭘보고ADHD라고 하시는거죠? ...아이가 조금느리게 자라는것 밖에 안써있는데...? 요즘아이들도 자기보다 언어가느리고 신체발달이 느리면 자신과 다른거 알아서 친해지려하지않는 경우가 있어요..
@qqq-c3c
@qqq-c3c 4 жыл бұрын
@@정의는돈으로살수없다 의사세요? 단정을 지으시네요
@xixia4455
@xixia4455 4 жыл бұрын
@@정의는돈으로살수없다 그건아닙니다. 말이 조금 느리고 이해력이 좀 늦는것을 보고 바로 놀면안되는아이로 판단합니다.조금기다려주면 똑같이 할수있는아이입니다
@choakim9657
@choakim9657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보면 왜 내 마음이 다 편해지지 믿는구석이 있다는게 이런걸까ㅜㅜ ㅎㅎ..
@공민지-u7c
@공민지-u7c 4 жыл бұрын
4살 아들을 키우고있는데 영상을 볼수록 아이를 키운다는 생각보다 아이는 스스로 잘 자라나주고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의 느린점보다 잘하는 점에 집중해주고 느린점을 서서히 극복하는게 중요한것같네요^^ 무엇인가 느린점이 있는 아이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선이 더 문제인거예요 결국..ㅎ 영상들 너무 도움됩니다 새해복마니받으세용^^
@p4539
@p4539 4 жыл бұрын
엄마인 제 마음이 불안하니까. 솔직히 잘하고 있는것까지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 될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특히 선생님이나 주위에서들 문제로 보고 말하면 더욱 신경이 쓰이니 제가 조급해지고 불안하니까. 아이의 가진 진짜 재능은 보질 못하는것 같아요. 솔직히, 뭘 잘해요. 이것보단 항상 잘못되고 고쳐야하는것 중점을 두고 주위사람들이나 선생님들은 그리 말씀해주시거든요. 아이가 원을 한번 옮겼었는데 같은 상황을 선생님마다 다르게 해석을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어떤 시각으로 봐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긴했어요.. 몇몇 동영상 보고 요기로 댓글 달아봤어요.. 도움되는 말씀 하나하나가 뼈가되고 살이되고 저도 우리 아들한테 많이 노력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스티븐-i1g
@스티븐-i1g Жыл бұрын
교육부에 건의하고싶네요 이런 현실적인 강의가 교육자분들께 필요한것같습니다.. 지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해주슨 부모교육을 들어도 아쉬움이 진짜 많은데...
@공때리는쑤
@공때리는쑤 4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의 영상은...부모/선생님 두루두루 많은 분들이 보면 참 좋을듯 합니다~~
@_school2164
@_school2164 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가 또래에 비해 늦거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스러운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입학할 때는 이름도 잘 쓰지 못했지만 1학년 생활해 나가면서 다른 좋은 장점들로 칭찬받고 자신감을 얻어 지금은 다른친구들의 모범이 된 친구들도 있답니다.. 아직 어린 친구들이고 현재진행형으로 성장 중이니까 지금부터 걱정하면서 애끓지 않으셨으면 해요.. ☺️ 학부형님들 화이팅입니다😍
@suyeonsong2735
@suyeonsong2735 4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사는 5살 남아 엄마예요^^ 한글을 겨우 뗀건가?할때쯤 아들한글책을 알고 배송받아 시작했을때 엄청난 반응으로 더 열심히한거같아요.. 지금 2단계하고있는데 그림도 열심히 그리고 문제도 스스로 읽어보면서 같이 하루 공룡 한마리씩 하는데 즐거워하네요.. ^^ 항상 영상 올려주실때마다 정말 감사한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yeonp2805
@yeonp2805 4 жыл бұрын
저희 큰 딸도 느리다는 말을 수없이 듣고 자랐어요..또래에 비해 너무 늦고 남자아이보다도 느리다고 학교를 가서도 초1,2학년까지도 선생님이나 주변인들에게 느리고 인지,사회성이 부족하단 말을 수없이 들었어요 하지만 초3때 담임선생님께서 기다려달라고 늦게 발전하는 아이도 있다고 기다리며 응원해주라고 사랑해주란말에 모든걸 내려놓았어요 그랬더니 지금 중3이 되는데 친구관계도 힘들어했던 아이가 친구관계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제 걱정이 무색하게 잘해나고 있습니다.주변 아이와 본인의 아이속도를 맞추지말고 기다리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친절한놀이맘
@친절한놀이맘 4 жыл бұрын
제5살딸이 그래서 조언을 얻고싶은데 혹시 연락드릴수 있을까요?^^;
@yeonp2805
@yeonp2805 4 жыл бұрын
@@친절한놀이맘 조언 드릴만큼 뭘 아는게 없어서요ㅠㅠ
@이승희-c3x
@이승희-c3x 4 жыл бұрын
제 아이는 언어도 언어치료를 하고 나서 겨우 좋아지고 인지도 1년6개월 늦다는 진단도 받고 ADHD병명도 진단 받아 약, 사회성치료를 병행하고 있지만 잘하고 좋아하는것을 계속 찾아주다보니 고등학생이된 지금은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user-gp3kx4hi4q
@user-gp3kx4hi4q 4 жыл бұрын
31개월 아들 둔 엄마입니다. 울 아이도 또래아이들보다 언어가 늘려서 걱정이여서 언어치료를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선생님 영상을 보니 생각의 정리를 할 수 있었네요. 아이의 장점 보단 단점만보고 고민했던것같습니다. 어린이집에 제출하는 서류에 아이의 장점단점을 적는 란이 있었는데~장점을 생각해내기가 어렵고 당황스럽더라구요~ 내 아이의 장점 모르는 엄마라는 사실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자존감이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는데 오히려 제가 잘못한게 많았다는걸요~ 오늘 영상과 메세지는 저를 또한번 반성하게 만드네요~ㅜㅜ 선생님 감사합니다.
@StellaBen-s3j
@StellaBen-s3j 4 жыл бұрын
언어가 느려 의사소통이 어려워 이번 편 많이 공감되네요. 부족한 점을 채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늘 부모로서의 사명감처럼 느꼈는데, 막상 아이는 그것이 더 불편할 수 있다,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고 신뢰를 잃은 교육자로서의 엄마로 바라볼 수 있다는 말씀에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언어가 느려 표현을 잘 못했을 뿐인데, 무조건 거부하는 아이로 아이를 계속 바라보는 제가 문제였습니다. 많이 배우고 또 반성하며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저의 역량을 키워야겠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선생님.
@gwadu876
@gwadu876 4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린 시절 최민준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났더라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것 같습니다. 제가 한국에 살았더라면 어떻게든 제 아이들을 선생님께 가르침 받도록 했을것 같아요. 영상 하나하나 정말 귀중한 말씀들이예요. 비록 제 그릇이 너무 작아 그렇게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네요. 멀리서나마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말씀 들을수 있어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씽씽이리와
@씽씽이리와 3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로 아들은 너무 빠르다 할 정도로 똑똑했고 딸은 너무 느려서 가르치려 해도 저렇게 피했어요 ㅠㅠ 초3까지 자신감도 없고 친구들에게 왕따도 당해서 너무 속상한 날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초등 5학년 학기 초에는 수학을 28점 맞아 왔는데 당당히 얘기하더라구요. 같이 웃었어요 ㅎㅎ 워낙 늦은 아이라 공부 못해도 된다고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늘 말해왔거든요. 참고로 학습지도 해봤고 방과후 수업도 했는데 ㅠㅠ 그러더니 어느날 선생님께 귓속말로 수학 모르는거 있으니 애들 다 가고 알려줄 수 있냐고해서 감사히도 선생님이 40분씩 몇 번 가르쳐 주셨고 80점 맞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수업시간에도 집중하려고 하고요. 시간이 알아서 성장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못 해도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risaim7609
@risaim7609 4 жыл бұрын
공감하며 위로받으며 영상 봤습니다 늘 소장님께 힘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한사람만 있어도 살아갈수 있다는 말 제가 그 믿어주는 한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pacyun1
@pacyun1 4 жыл бұрын
민준쌤~ 감사합니댜^^ 작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 또 노력중이예요~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릴게요~~♥ 최민준의 아들TV가 있어서 늠나 든든ㅎㅏ드아~~!!! 푸풉;ㅋㅋㅋㅋㅋ 새해 복 ㅁ ㅏ아아아니 받으세용~
@owo_18
@owo_18 4 жыл бұрын
우리아가도 또래보다 2년 정도 느려요 이제 만5세인데....늘 우리아이 보면 가슴이 답답 해요..제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서...
@user-ns2fd4vc8c
@user-ns2fd4vc8c 4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아이들에게 늘 미안해요..ㅜㅡㅜ
@정미선-k8w
@정미선-k8w 3 жыл бұрын
울아들도 그랬어요 아무이상 없으니 걱정마세요 정말 초2까지는 좀 힘들겠다 맘잡으시고 경험 많이 해주시고 스킨십 엄청 해주시고 사랑한다는말 달고 사시고 그럼 됩니다 전 거의 1년씩 늦었던 기억 하지만 부모만 포기안으면 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병 아닙니다 다만 발달이 좀 더딜뿐 자라고보면 다 비슷해집니다 아 몸으로하는거 많이 해주세요 그럼 좀 빨라져요 일단은 대근육들이 발달해야 아이가 단단해지고 할수있는것도 늘어나고 그다음엔 소근육이 발달하면서 인지도 발달하고 한데요^^ 1학년때 주말마다 엄청 쏘다녔습니다 바닷가에 캠핑에 등등 많이 놀리세요 놀면서 자랍니다 화이팅 옛날 나의 모습이 떠 올라 남깁니다
@그랜져호크
@그랜져호크 4 жыл бұрын
소장님과 스텝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7587silver
@7587silver 2 ай бұрын
33개월 10 개월차 치료중인 엄마인대요 저번 다른 영상에서도 단점에 매몰되지말고 장점보고 발화보더 상호작용의 즐거움 알려주라고 보고 많이 깨닫게 되었는대요 이번영상도 너무 감동이네요 아이 믿어줘야겠어요
@Lilac.Angela
@Lilac.Angela 4 жыл бұрын
5:30 못하는 것이 있으면 잘하는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 보호자는 아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10:00 다중지능이론 읽어보길 추천 12:30 아이를 가르치려 하기 전에 먼저 사랑하라
@마라나타JJ
@마라나타JJ 4 жыл бұрын
명언이 주룩주룩나오는 시간이었네요 ~^^소장님말씀대로 역량에 초점을 두고 지금은 응원과 격려를 더많이해줘야겠다는것을 알게해주셨어요
@user-KKuKKuk2-LuCK
@user-KKuKKuk2-LuCK 4 жыл бұрын
ㅜㅠ 저희 아이가 이래요... 아직도 감정 조절이 안되서 울면서 표현하고 이제 2개월지나면 7세반 가는데 화면에 나오는 친구보다도 말 표현이 더 서툴어요 겉은 웃지만 진짜 속은...
@sunshinemom85
@sunshinemom85 4 жыл бұрын
제 아이와 비슷하네요. 지금은 8살이고 저는 상담받은 뒤로 많이 좋아졌어요. 어려서 감정 조절을 힘들어 했는데 학교 들어가더니 더 힘들어지고 자존감이 떨어져서인지 자기학대까지 하게되서요. 기다려주는것도 좋지만 감정조절을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적절한 때에 도움받아 풀어주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상담하면서 아이에 좋은점을 발견하고 제 마음에 안정이 생기면서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게 됐어요.
@그냥그렇게-c5d
@그냥그렇게-c5d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들 보면서 이상하게 성인인 저도 치유받는거 같아요ㅎㅠ 늘 못하는 부분을 보는것이 아닌 잘하는 부분을 찾아내서 칭찬을 해주시고 애기들 인격도 존중해주시는거 같아요 제가 취업준비가 장기화되면서 부족한 부분에만 집중하면서 매번 자존감떨어지고 자책하고 그랬는데, 우연찮게 쌤 영상을 접하면서 저도 시각을 바꿔서 제자신을 대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구요!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감사해요!
@user-bb3ku9tc3u
@user-bb3ku9tc3u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보고 또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걸... 저도 아이의 잘하는 장점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당^^
@olivekang5078
@olivekang5078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보고 용기를 얻고갑니다. 전반적으로 느리나 언어가 조금 트이니 이제 사회성이 문제라고 지적받네요 저희아이도 장점이 있는것같아요 그장점에 집중해서 보아야겠어요 정말감사합니다.
@룰루난나-r1p
@룰루난나-r1p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참 부족한 엄마인 제가 아이의 역량을 헤아려 보지도 않고 너무 세상의 잣대로만 평가하려고 한것 같아요 아이에게 미안해집니다 아이가 가진 힘에 대해 관심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야겠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최민준선생님❤
@morningglory3293
@morningglory3293 2 жыл бұрын
하하하...울아들도 또래보다 느렷어요.. 느림의 차이가 잇겟으나, 느림을 받아들이고 같이 천천히 걷다보니 토끼를 따라잡는 거북이의 경지까지 가던걸요~~ 터지는 속은 엄마의 몫.. 모두모두 힙냅시다♡
@user-kj8jq3rd8o
@user-kj8jq3rd8o 4 жыл бұрын
올해 7살되는 머시마를 키우고있어요. 많은 도움과 길이 되고있어요.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대웅-h6q
@한대웅-h6q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동영상보면서 느끼는점은 어린아이들 대하는 자세뿐만아니라 사람을 본질을 보는법을 알려주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이인형-d8g
@종이인형-d8g 4 жыл бұрын
선댓후감상~ㅎ 제가 영상하나를 진득히 못보는편인데 샘 영상은 샘의편안한 미소보려고 주욱 보게되는 마력이있어요~~
@찬달이-z8i
@찬달이-z8i 4 жыл бұрын
아 선생님 왜인지 몰겠는대 너무 스윗헤서 봄..에도 없고 오히려 자식 입장인데 그냥 선생님 볼려고 들어오는..😭 선생님 그것도 고쳐주세요 그...그. 제 심장❤
@lemonkim8031
@lemonkim8031 4 жыл бұрын
저희 큰 아이도 뭔가 좀 느려요. 말도 되게 잘하고 공부도 하게 되면 되게 잘하는데 규율을 지킨다거나 꼭 해야만하는게 있다거나 친구끼리 놀때 어떻게 배려해야한다거나 이런게 느려요. 소근육은 느린줄 알았는데 피아노도 해보고 종이접기도 해보니까 시작만 느리고 빨리 배우더라구요. 근데 기관에서 다루긴 쉽지 않았겠지요. 제가 센터가서도 토로한 부분이 있는데 말로 엉뚱한 소리를 하는 아이들은 4차원이네 하며 좋아하면서도 행동이 4차원인 아이들은 문제아로 자꾸 찍는거같다는거였어요. 애들이 다 잘 할 줄 알면 유치원 학교 뭐하러 가나요. 다행이 초등학교 선생님이 엄청 기다려주시고 될 때까지 몇만번이고 말해주고 기다리자셔서 1학년 지나며 급 좋아지고 2학년도 선생님이 이해해주시면서 지금은 되게 멋진 오빠가 되고 있어요. 그냥 잘하는게 있는 반면에 느린 부분이 있던 것뿐인데 사회는 넘 팍팍하게 굴더라구요. 유치원보다 학교에서 더 많이 배웠어요. 기다림이 항상 필요해요. 계속 알려주고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요. 어린아이의 특권인거같아요
@쌍둥이맘-q4f
@쌍둥이맘-q4f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기다림이 필요한 아이를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면에서 저도 참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요즘 아이들이 너무 빠르니 비교가 되서 상처주는 말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user-fe4zx1ew7e
@user-fe4zx1ew7e 4 жыл бұрын
단점보다 장점보기 넓게보기의 중요성 좋은 시간 고맙습니다^^
@ongs6360
@ongs6360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랑 나이가 같은 친구네요. 저희 아이가 12월 생에(12월 말) 체구도 굉장히 작고 대근육, 소근육 발달이 모두 느렸어요. 그래서 일반 어린이집이나 소아과 영유아검진에서 좀 늦은 아이(치료가 필요한 아이)로 진단을 하더라고요. 다행히 언어능력은 정상(?)범주였고 인지능력도 정상이었는데 늘 늦은 아이 취급을 당하고 지적을 당하니 자존감이 낮아져서 집에서는 청산유수인 아이가 원에서는 입도 뻥긋 안해서 언어능력도 떨어지는 인지력이 낮은 아이로 판단받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확신이 있었거든요. 제가 굉장히 작고 느렸지만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로 학업에 뒤쳐지지 않았다는 친정 어머니 말씀때문에요. 오빠랑 저랑 둘다 늦은 듯 하다가 두각을 드러냈다고 헛된 걱정하지 말고 잘 먹이고 기나 세워주라고 늘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아이를 생각한다고 한 일이 소수케어를 해준다는 놀이학교를 보냈어요. 이게 굉장히 잘못이었고요. 늦고 어린 아이를 선행학습을 하는 기간에 보냈더니 아이는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렸습니다. 6살에 막 올라가는 아이가 알파벳을 적어내지 못한다고 다른 아이들 뛰어노는 쉬는 시간에도 선생님에게 나머지 공부를 당하고 놀지도 못하고 돌아왔더라고요. 어느 날 엄마. 00이는 바보야. 내 이름도 잘 못쓰니까 나는 나쁜 아이야. 친구들이 내 그림이 이상하대. 엉망진창이래. 이러는데 심장이 떨어져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두달만에 당장 놀이학교를 그만두고요. 일체의 인지학습을 하지 않는 원을 찾아 옮겼습니다. 아이는 한 6개월 의기소침하다가 점점 밝아지더니 2년째 다닌 지금 누구보다 활발하고 자신감있는 아이가 되었어요. 난 바보야 하던 아이가 자기가 제일 똑똑하다고 허세도 부리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신기한건 인지학습을 원이나 집에서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엄마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만으로 일곱살 후반에 아이가 한글을 스스로 익혔어요. 가나다가 적힌 포스트도 붙혀놓지 않았습니다. 물론 글자쓰는건 개발새발이고 필순도 다 틀려요. 그림 수준이지만 따로 가르친 적 없는 어려운 글자도 거의 다 저절로 익혔더군요. 아이들은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확실한 진단이 나오고 문제가 있는 아이를 방치하란 말씀은 아니고요. 엄마가 알잖아요. 내 아이가 어떤지. 아이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주변의 말에 부화뇌동하거나 너무 걱정할 에너지를 아이를 믿는데 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늦은 아이라면 더 선행학습을 안하는게 더 아이를 위하는 길이라고 감히 단언드려요. 괜찮은 곳도 많겠지만(제 아이를 보낸 곳도 지역 맘까페 등에서 평가가 굉장히 좋은 곳이었습니다. 선행학습보다는 아이의 정서를 위한다고 소문난 곳이었어요.) 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 교사는 결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사보다 소양이 높지 않습니다. 유아의 발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가 많고요. 비싼 돈을 내는 소비자인 엄마들의 만족도를 위해 소위 말하는 아웃풋을 내기 위해 매진하는 학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어요. 아이가 너무 똑똑하고 빠른 아이라면 그런 곳에 보내도 무방하겠지만 작고 느린 남자아이라면 정말 비추드립니다. 소장님이 수업하신 저 남자아이의 체구와 공룡에 대한 흥미도를 보니 저희 아이가 생각나서 쓸데없이 긴 글을 썼습니다. 저희 아이가 한글을 독학으로 뗀 비결도 공룡이름이었거든요.
@bluesnah5866
@bluesnah5866 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경험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oNi07
@YoNi07 4 жыл бұрын
새벽2시 오늘 참 착잡하네요 친구들이 아기라고 놀린다고하는데 안놀아줘서 유치원 가기 싫다고하네요.. 마음이아파요.. 걸음도늦었고 배변때는것도 늦었고 말도 늦었고 다 늦는데 아이가 벌써 유치원에서 상처를 받고있네요. 맞벌이라 못챙겨주고있는것도 맞는데 오늘은 좀 많이 서러운데 다시한번 각오를 다질수있는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mbommoy
@mbommoy 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1:1 수업을 받는 학생과 (사교육) 학교에서만 수업을 받는 학생의 (공교육) 교육의 질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요. 저는 캐나다에서 초등학교 음악 교사입니다. 캐나다에서는 교사의 겸직이 합법이라서 제가 퇴근 후에는 영어 과외를 부업으로 하는데요. 학교에서 음악 교사로써 아이들 20~30명 씩 18반을 가르칠 땐 절대로 저렇게 아이의 잘하는 점에 촛점을 맞춰서 수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수업을 했는데 그 수업 내용이 잘 따라오는 아이는 성적이 좋게 나가고 그렇지 못한 아이는 아무리 점심 시간이나 중간 놀이 시간에 와서 도와주겠다고 해도 오지도 않고 수업 내용도 잘 따라오지도 않고 저도 가르치기 힘들고 주변 아이들도 힘들게 합니다. (물론 본인도 힘들 수도 있겠지만 겉으로는 전혀 내색은 없네요.) 하지만 과외는 다릅니다. 1:1로 가르치기 때문에 아이의 흥미와 장점 위주로 가르치는 게 가능합니다. 아이 한명에게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받는 교육의 질이 완전히 틀릴 수 밖에 없지요. 저는 주로 영작 위주로 과외를 하는데 아이의 관심 분야가 뭐냐고 묻고는 그 관련 분야로부터 작문 주제를 함께 결정합니다. 아이가 주제가 쓰기 힘들다고 하면 얼마든지 함께 쓰기 더 쉬운 주제로 바꿀 수 있지요. 하지만 학교 수업은 어쩔 수 없이 낙오자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담임이라면 아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라도 많지만 저는 전교생을 담당하는 음악교사라 1주일에 한 반당 짧게는 65분에서 길게는 80분만 가르칠 수 있는 위치라서요.
@킴블리-v8l
@킴블리-v8l 3 жыл бұрын
저도 6살 느린 아들을 키우고있어요, 3살때부터 언어,감각통합수업 받고있어요. 감정이입하고 보게되네요ㅜㅜ 저도 아들의 장점을 좀 더 볼수있게 더 노력해야겠어요.
@GRM0507
@GRM0507 4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ㅜㅜ 저희아이도 올해 8살이지만 학교 내년에 가기로 했어요..사연의 아이와 꽤비슷해요 아가일때 동생을 갖게되서 제가힘들다는 이유로 핸드폰을 보게 놔두어 시력도 많이 나빠지고 말도 안늘고...다만 눈은 마주쳐요 . .또래보다 성장이 매우느린편이고 언어도 5살까지 응~만 했는데 지금은 언어치료 2년반 다닌결과 기본 소통은해요~ 너무힘든건 아이가 늘 본인이하고싶어하는 것을 굽히지않고 드러눕거나 폭력을 사용해요 언어가안될때는 답답해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지금도 때쓰거나 꼬집고 웃고 그래요..집에선 그나마 통제가 조금인 되는데 밖에선 차도도 무시하고 혼자 손놓고 원하는곳으로 가려하고 슈퍼 빵집 놀이터 꼭 다들려야하고 안가면 또 늘어져요..밖에 혼자 나가버려서 경찰통해찾은것도 4번이고요...그런데 저희아이도 좋아하는것에 집작하는것중 무한도전 IBK기업은행을 좋아하다보니 글씨로 매일쓰고 매일 영상보고싶어하고 집착수준으로 열심히 쓰고봅니다 자기이름도쓰고 숫자도 5살때 혼자 10까지 외우더라구요...문자와 숫자에 관심이많고 친구들이름도 다 쓰고 좋아해요~ 글이 두서없이 길어졌는데ㅜㅜ우리아이와 오늘 영상의 아이처럼 발달이느린 아이들과 영상노출이많고 산만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태도나 자세에 대한 영상도 많이부탁드려요~~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꼬마마녀루다
@꼬마마녀루다 4 жыл бұрын
우리큰딸 저학년때 같네요 유치원때는 말도 안하고 학교가서는 친구보다 선생님만을 따르고 결국 3학년때 담임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안맞으니 사건사고가 터지더군요 ㅜㅜ 담임선생님은 심리상담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해서 병원을 찾아가는거보다 심리센터를 찾아 갔습니다. 심각한 우울증과 자존감이 너무 낮다는 거였어요 참 많이 울고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방과후 공부하는것을 다 끊고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걸 인지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화내는게 제일 안 좋은거라고 하는데 잘 안될때도 있어요 ^^; 그럴땐 다시 안아주었습니다. 예전에는 10번을 불러도 대답이 없던 아이가 두세번 부르면 대답해요 한번에는 아직이더군요. 사회성이 낮은것도 자존감이 낮아서이라고 학년이 올라가서 담임선생님과 상담하고. 그분이 아이에게 성향이 비슷하다며 친구를 짝으로 붙여주셨어요 친구를 집에 처음 데려온날 우리부부는 감격했었습니다. 지금도 하나에 집중하면 잘 못듣고 여전히 영상매체나 게임에 노출도가 많아요 특히 요번 c19사태로 인해 더 늘기는 했지만 그와중에 약속도 하고 친구들을 집에 데려와서 사랑방이 되려합니다^^ 아직 산만함이 많아서 심리센터에서 집중력을 키우고 생각을 체계적으로 이야기할수 있는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낮은 자존감을 올리는것은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하는것과 너의편. 넌 우리편 이라는 소속감을 갖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과 댓글을 보고 우리큰딸의 모습이였기에 적었습니다
@youngmijo82
@youngmijo82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애도 소근육 지적을 많이 받았었어요 그림도 그리기 싫어하고 연필 집고 뭔가 쓰고 그리는 걸 좋아하지 않았어요 6세까지요... 지금 8세인데 그림 너무 잘 그려요 언젠가 폭발하는 때가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림을 엄청 세밀하게 잘 그리고 표현력도 좋습니다...
@zoazoazoa
@zoazoazoa 4 жыл бұрын
자신을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것! 멋진말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sanggyunshin1139
@sanggyunshin1139 4 жыл бұрын
제아들도 공룡좋아해서 백과사전 사줬는데 잘외우고 특히 줄자가지고 공룡크기를 알아보자했어요 5m줄자를가지고 그안에들어가는 공룡을 줄자로 표시했더니 와우 m와cm를 이해했어요.
@꼬니맘-b6s
@꼬니맘-b6s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보면서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를 교육하면서 놓친 부분이 정말 많구나 이해를 하면서 느끼게 되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매일 같은 상황 같은 육아방식에 매너리즘을 느끼다가 뭔가 머리를 쾅하고 맞은 느낌이네요.. 저희 아이도 언어가 또래아이들에 비해 느린 편이고 사회화도 굉장히 힘들어해서 단순히 예민한 기질의 아이, 언어지능이 떨어지는 아이로만 판단내렸었는데.. 저의 시각을 바꿔서 아이를 바라보고 장점을 캐치하고 이해하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예나-w3d
@엄예나-w3d 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해주신 말이 생각나네요. 3살이 될때까지도 말문이 트이지 않아 병원에 갔고, 그 병원 의사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이 아이는 이정도면 문제가 있는 게 분명하다, 치료를 받는 것이 어떠겠냐고 권유하셨으나 저희 어머니는 그 말을 믿지않고, 저는 정상적인 아이고 언젠간 말을 하게 될 거라는 사실을 믿으셨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저는 엄마, 아빠, 할머니 등의 말을 때기 시작하였고, 한글도 8살이 되어서야 땔 수 있었지만 한글을 땐 이후로 학교 과목중에 국어와 체육을 가장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고, 뒤늦게 말문이 트여서 그런지 가족 앞에서 엄청 수다스러운 아이로 자라고, 말솜씨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종종 듣곤 했습니다. 만약 그때 제가 아닌 의사선생님의 권유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저의 말문을 트이게 하기위한 치료에 돌입 하셨다면 전 아마 말을 하지 못해 치료를 받는, 문제가 잇는 아이라는 꼬리표를 단 채로 유아 시절을 보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까ㅜ이 영상을 보시는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믿고 이끌어주시면 아이는 분명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그 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채 밝은 아이로 자라날거예요 그러니 주위에서 오는 평가와ㅜ결과에 마음쓰지ㅜ마시길ㄹ...!!
@yuki46661
@yuki46661 4 жыл бұрын
다른 댓글들 보니 저희랑 비슷한 사례가 많아 너무 공감 됩니다. 큰아이가 또래들보다 언어도 느리고 사회성도 낮아 유치원때부터 항상 선생님들의 문제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유치원때 소아 청소년 발달센터에서 언어교정치료도 받고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지능이 낮은편이나 발달이 아에 안되는건 아니라고 하셔서 저도 조급해 하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아이 본인 속도에 맞추려 했는데 초등학교 입학후론 계속해서 문제만 생기더군요. 결국 담임선생님들의 계속되는 문제 지적에 이번 2학년 2학기때 병원 상담을 받고 adhd경계선 판정받고 약을 먹고있습니다. 내년엔 선생님 추천으로 특수학급에서 일정 시간 보내기로 했는데, 가끔은 이아이 속도 대로 가는게 맞는것인지 선생님들 지적에 맞춰 문제를 바로 해결해나가는게 맞는것인지 판단이 안설때가 많아 힘이 드네요.
@ske1603
@ske1603 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들 넷이라.. 최민준 님의 영상을 자주 보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아들은 정말 알 수 없을때가 많아요..영상 보며 아.. 이런거구나 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안정아-p7k
@안정아-p7k 2 жыл бұрын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라는 동요가 있는데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동요인거 같아요~ 언어 치료 감각 통합 치료 받다가 지금 우리 아이에게 중요한게 치료 센터 80분의 수업이 아닌거 같아서 그만 두고 책 읽어 주고 같이 몸 놀이 하고 스트레스 풀게 운동은 하나 하게 하고 있어요 앞서가는 아이들 보며 내 아이를 힘들게 하진 않았는지 반성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아이를 보며 더 많이 웃어 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jeny7819
@jeny7819 4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좋은 말씀이시네요 ... 🤗모든사람들이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갖아봅니다...
@건빵이와엄마
@건빵이와엄마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배우고 다짐합니다 받아들이고 사랑하겠습니다 장점을 더 부각시키고 칭찬하겠습니다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ampomasca
@pampomasca 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남들에 비헤 걸음이 굉장히 느렸어요. 혹시 문제있나 걱정할 정도 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걷더니 바로 뛰더라구요. 그 뒤로는 지금껏 넘어져서 다친적이 없어요. 그때 아이의.특성을 알았어요. 자기 스스로 만족할때까지 움츠려 있는거죠. 글자를 가르쳐주지도 않앗는데 어느날 읽기를 하더니 몇일지나 쓰기시작하더라구요. 지금은 절대로 조급해하지 않아요
@popop6868
@popop6868 Жыл бұрын
현재 21살 여대생인데 아스퍼거증후군인지 정말 남자아이 같았어요 언어느리고 사회성 느리고 adhd 있었어요 원인은 이제서야 알게되었는데 감각처리장애와 자율신경조절장애 였더라고요! 그냥 예민한게 아니라 저런 진단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감각처리장애와 자율신경 조절장애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정말 많이 도움될것같습니다! 자폐 adhd 비롯한 느린 아이들의 발달장애 대부분은 원인이 저거 두개더라고요!
@모모-u4l
@모모-u4l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이랑 똑같아요 엄마 사연도 같고 거기에 저희 아들은 너무 산만하고 밤에 안자고 새벽2시에도 목욕한다거나 밥달라고 때를 씁니다. 수용언어 이해가 안된다는 힘든 점이 있지만 아이의 장점이 우리 아이와 같아서 조금더 인정해 줘야지 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래 이쁜 동생이 있다보니 더 혼내고 힘들어 했던거 같아요.
@user-ms4up9cb5p
@user-ms4up9cb5p 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런 고민을 많이 하는데 공감 되었던 영상 이였던거 같네요.... 아들 키우는 엄마들 화이팅!! 소장님도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sc5ib4lh7d
@user-sc5ib4lh7d 4 жыл бұрын
보고 또 봐서 뼈에 새기고픈 내용입니다. 다시 한번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릴라
@마릴라 4 жыл бұрын
역량!!! 아이의 자존감이 엄마의 자존감 인 것 같아요. 아이에게 어떤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조금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로라애슐리동대문점
@로라애슐리동대문점 3 жыл бұрын
잘하는 것이 있으면 못하는 것도 있기마련 못하는 부분을 계속해서 주목을 받게되면 내가 잘하는 것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하는 것에 눌려서 "아 나는 모든것을 못하는구나" 라고 마음의 착각이 일어날수있다 라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 너무 격공감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모든 사람들을 다 돌볼 수 없어 어머니를 대신 보내주셨다 는데 저는 오히려 막말을 쏟아내고 후회하고 자기 연민에 빠졌다가 반복에 반복... 내가 아이를 망치는구나... 민준님의 말씀 날마다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brownie0125
@brownie0125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 영상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못하는것만 걱정하는 엄마로서 부끄럽고 슬프네요
@송성희-v7u
@송성희-v7u 3 жыл бұрын
아이자신이 가진것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도록 돕는일이 아이를 변화시킬수 있다는 마지막 글 마음깊이 새기며 느리지만 오늘도 자루성장하고 있는 아이에게 많은 격려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TV-pb1qv
@TV-pb1qv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kp1kz6mi5c
@user-kp1kz6mi5c 4 жыл бұрын
아.. 마지막 멘트에서 눈물이 맺히네요. ㅠㅜ 사춘기 될 아들을 생각하며 소통해야하는데 자꾸 윽박지르고 소리지르고 협박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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