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난 아픈데 괜찮다고? 01:16 한국인 최초 토미존 수술 05:36 큰 무대에 강한 투수 06:21 유니콘스의 탄생 08:16 확실한 동기부여 09:41 에이스의 스트레스 10:35 1998 한국시리즈 12:14 김재박 감독과의 갈등 14:42 비상! 투구폼 수정 16:05 헹가래 투수
@일반인-e1i2 жыл бұрын
바른말 옳은 말을 아주 적절하게 시원하게 잘하는 정민태 선수 멋지내요
@걸쥐2 жыл бұрын
98년 우승때 시험끝나자마자 직관가서 우승확정때 엄청 울었습니다 불혹이 넘은 지금 도원구장 지금은 축구장이 된 동네를 지날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yskim23482 жыл бұрын
잘 나가가본 사람중에 인성이 좋으면 저렇게 시원시원 서글서글 한 양반들이 있죠 사람 나이 멋지게 드신듯.
@stevenkoo12 жыл бұрын
현대 어린이 유니콘스 출신으로 정민태 선수 보면 너무 반갑고, 행복했습니다......어린 그 마음에 현대 유니콘스 너무 사랑했고, 제 인생에 정민태, 김수경, 위재영, 박재홍 선수 다들 너무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레전드 선수들입니다....정민태 선수, 왜 이제야 나오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때 제 우상이셨는데 ㅠㅠ 학교 갈때도 현대 유니콘스 모자랑 유니폼 입고 가고 제 방에는 아버지께서 받아와주신 싸인 해주신 글러브랑 베트도 항상 진렬되있었는데....ㅠㅠ 너무 그리웠습니다. 현대 유니콘스, 제 마음 속에 항상 간직할 최고의 야구팀이었습니다.....ㅠㅠ
@user-nf1xo2ey2rdohyungisdump2 жыл бұрын
나도유니콘스팬 정민태는 진짜 어린이들의 우상이였지
@家健萬亨身和事通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선수이야기 너무 너무 기다려지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습니다 길게 길게 해주세요~~^^
@chu2016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선수 재활관련해서는 지도자 운도 좋았음. 정민태 선수 쌍방울1차전 2회때까지 던지가 아파서 던지지 못하고 강판당했음 그때 당시 마이너리그에서 코치교육과정을 받고 있던 정동진 감독님께서 부임하면서 그전 김성근 감독 이후 부상자 투수 모두 재활 및 제임스 앤드류스 박사한테 모두 토미존수술 시켰음. 만약 수술이 잘못된다면, 내 3년치 연봉 너네 다줄게 하면서 설득시켜서 2년동안 재활만 시켜서 1994년 4위로 한국시리즈까지 갔지만 엘지한테 1점차 싸움에 밀려 4:0으로 졌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의 시스템 야구 선수 관리등 선구자적인 역활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동진 감독 없었으면 현대도 없엇음.
@이름없음-i8y2n2 жыл бұрын
정동진 감독 다큐 보셨나 보네요. 그런데 94년엔 리그2위 했습니다.
@chu20162 жыл бұрын
@@이름없음-i8y2n 제 자장가입니다. 죄송합니다.감독님 인터뷰중 리그 4위해서 한국시리즈가서 우승하겠다 라는것이 착각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이름없음-i8y2n2 жыл бұрын
@redmax sky 96년 현대가 리그4위하고 준플옵부터 시작해 코시 준우승했었죠. 94년의 태평양은 리그2위로 플옵 직행해서 결국 코시 준우승이었습니다
@gabijohn56837 ай бұрын
정동진 감독이 재활시킨 멤버들이, 훗날 현대 왕조의 핵심이 되죠...
@패트릭제인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예전부터 태평양,현대팬인데 딱 저때 정민태선수하고 박경완, 박재홍 선수 있을때 제일 재밌고 신나게 야구봤습니다. 옛날 생각이 유난히 많이 나네요
@pyd50712 жыл бұрын
20세기 마지막20승투수 이말 한마디로 표현돼는 남자 이기고자하는 의지 적당한 거만함 살짝 선동렬의향기도 나는투수 상대에게 위압감을줬던 그런투수 오랜만의봐서 보기좋네요
@MESA_BOOGIE2 жыл бұрын
마음속에 어린 시절의 추억 한 켠을 빛나게 해준 "대선수" 현대 유니콘스 그 자체. 07시즌 후 팀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계약문제로 방출되어 안타까웠지만 09년에 은퇴식 직관하고서 구 현대 팬으로 그래도 마음 한 구석의 안타까움을 그나마 덜어내게 되었음. 건강하세요.
@김성훈-e2m2 жыл бұрын
종목 막론하고 에이스급 선수들은 자존심이 어마어마한데 그래도 한국에서 감독과 선수의 상하관계는 엄청난데 그걸 표현하는 정민태 선수나 사과하는 김재박 감독이나 두 분 다 대단하네요. 선수가 감독에게 기분나쁜 표시하는 것도 쉽지 않고 감독으로서 선수에게 사과하는 것도 지금도 흔히 할 수 없는 일이죠.
@General93.2 жыл бұрын
그쵸 재박량이 꼰대가 아니라 가능했던 일
@김춤지2 жыл бұрын
역시 dtd 창시자
@코로-v5f Жыл бұрын
추가해서 헹가래 받으라고 마지막에 마무리 등판 시켜줌. 기아팬이지만 선동렬이었다면 불가능한 일들...
@coolh22282 жыл бұрын
현대유니콘스의 영원한 에이스 정민태 선수! 감독이나 해설위원으로 다시 야구계로 복귀하시길 기대합니다!
@청드래곤2 жыл бұрын
김재박 감독님과 일화는 낭만의 시대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얘기 너무 재밌네요
@Kim-b1u2 жыл бұрын
유니폼 및 장비 관련해서 당시 대다수 구단이 국내 새시대스포츠(카멜레온) 제작 유니폼을 입을 때 현대만 유독 해외 제품을 입은 걸로 기억됩니다. 이 영상 이후 얘기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은퇴 관련해서 당시 어깨 넘어로 들은 얘기가 있는데, 현대 해체 관련해서 정민태선수가 선수들을 대변해서 가장 앞장서고 남은 후배들을 위해 대선배이자 고액연봉자였던 본인이 팀을 나가면서 구단에 어필, 타 후배선수들에 존경과 귀감이 되었다는 비하인드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은퇴식도 없이 선수생활을 마감했었죠.(이후 코치때 은퇴식)
@bnkm_2 жыл бұрын
현대 전성기 시절이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 거의 안나는데도 불구하고 정민태 선수 이름 하나만큼은 뇌리에 남아있음
@김민지-r6z1t2 жыл бұрын
정민태처럼 살아야 정신적으로 건강함 되게 합리적이신 분이네
@younchelin94892 жыл бұрын
현대팬입니다 언제나 든든했던 최고의 유니콘스 에이스 민태형님 든든합니다!!!
@ssvio9926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현대 유니폼 입은 정민태 선수가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쌩무맛있게2 жыл бұрын
크으 그때 한국시리즈가 기억나네요 ㅜㅜ 헹가레도 기억나요 ㅎㅎ현대 유니콘스 참 멋진 팀이었습니다~!!
@먼지뭔지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하면 수원구장 삼성 vs 현대 직관갔을때 삼성에 다리 한쪽 없는 자주오시는 팬이 있었음 그분이 정민태선수 공 던질때마다 큰소리로 정민태 ㄷㄷㄷㄷ 이라고 소리쳐서 참 불편했는데 현대응원석에서 갑자기 욕한마디가 날라오고 정민태 선수를 가운데 두고 1루 응원석과 3루 응원석의 두분이 큰소리로 싸우던 기억이 있음 그때 수원구장이 엄청 작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었죠 ㅋ
@박성오-v8p2 жыл бұрын
정민태도 대단한데 저 당시 김재박감독도 대단한듯. 무소불위의 감독 권력인데도 불러다 좋게 훈육도 하고 자기가 잘못된 점을 사과도하고. 저 당시 감독은 아주 엄한 집안의 아버지같은 롤이라 저리 안하는 감독이 많을텐데.
@XERXES232 жыл бұрын
김응룡감독님 이었으면 트레이드 시켰을지도 모르죠 ㅎ 아니 선수들이 아예 그렇게 할 생각을 못하는게 맞겠죠? ㅎ 여튼 말씀에 동감 합니다
@jaehwanlee41382 жыл бұрын
@@XERXES23 전설의 타이거즈 보면 코감독한테 술먹고 개긴 선수도 있었더라구요 ㅋㅋ
@XERXES232 жыл бұрын
@@jaehwanlee4138 님 타이거즈팬이신가요? ㅎ 저 30년 타이거즈팬이고 당연히 전설의타이거즈 구독자입니다 ㅎ 근데 그건 맨정신이 아니었다는게 ㅎㅎ 술먹고 자기한테 올거 알고 감독실 문닫고 있던적도 있었다고 하죠? ㅎ
@jaehwanlee41382 жыл бұрын
@@XERXES23 ㅋㅋㅋ 맞습니다. 당시 코감독한테 맨정신으로 개길수가 없었겠죠
@나무-j9k2 жыл бұрын
김응룡감독도 선동열이 개긴다고 트레이드 못시켜요 ㅋㅋ 실제로 삼성에서 임창용이 개겼어도 틀드 못시켰잖아요 ㅎㅎ 정민태도 김재박감독한테는 선동열이었습니다
근성도 있으시고 남자 답게 배포도 있으시고 성실하게 꾸준히 관리 잘하셔서 좋은 성적을 거두신 것 같습니다. 스톡킹 열혈 시청자로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jh6750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정민태 선수 정말 동안이군요. 지금까지 박찬호보다 후배인 줄 알았네...
@수정박-b8q2 жыл бұрын
말솜씨가 좋으시네요 재치도 있으시고요~
@JJJJJJJJVVVVVVV2 жыл бұрын
현대 유니콘스 미즈노 모자 가지고 있습니다. 홍대 어떤 가게 폐업할때 가게에 전시되있던 퀸란 선수 모자를 얻었죠.
@최재선-p8o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선수 내공도 대단하고 모든면이 모범입니다. 앞으로의 야구인생이 항상 행복하시길😀
@김명철-f6v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유지현 감독 이야기도 재밌네요 ㅋㅋㅋㅋ 매번 풀카운드 였다니
@ryanshin1282 жыл бұрын
흥미진진 하네요!!
@세계일주-p2o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선수 굿 좋은 인성 .
@용자-c4r2 жыл бұрын
정민태님편 너무 재밌는데 너무 짧아요..제발 늘려주세요..ㅠㅠ
@Mr.Threerun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선수는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
@하늘-z5u1q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인천온다고 인천에서 들썩거리고하던 기억남. 원체 큰 선수였어서..
@까오쁘아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김시진 코치님이 정명원 선수한테는 잘타일르면서 지도했지만 정민태 선수는 워낙 성격이 강해서 날라차기하고 스파르타식으로 지도했다는 소문이 돌던데 사실인가요 ㅎㅎ
@04captain52 жыл бұрын
인터뷰 본 적 있는것 같아요. 정명원선수는 겉으로는 와일드해도 세심해서 타일러서 가르치고 정민태선수는 겉은 유한데 강성이라 세게 가르쳤다고.
@BlueViolet-b4b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는 투수전도 투수전이지만 현대왕조때 선수들 진짜... 야구 볼맛 났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Ronaldo-ny7vz2 жыл бұрын
현대의 심장 정민태.
@아파치-t2t2 жыл бұрын
자주 영상 올려 주세요
@Dsaeeryy2 жыл бұрын
민태는 레전드 인정. 큰경기에 강하고 우승시킬수 있는 선수만이 레전드지.
@히어로즈V1-g5y2 жыл бұрын
현대유니콘스 시절 최고의 에이스 정민태선수께서 이제야 출연하셨네요. 기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KEVIN_travelogue Жыл бұрын
깡다구있네 진짜 남자다...
@mingoon872 жыл бұрын
지금 한국야구에 꼭 필요한 에이스 투수가 코치님 같은 분인데 너무 볼 수록 경의롭네요
@MasterYi_2 жыл бұрын
경이요 경이
@changking63212 жыл бұрын
에이스의 에고가 느껴지네... 겁나 멋있다.
@kimdh21232 жыл бұрын
"위대한"이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로 마운드 안팎으로 걸어오신 길이 대단하시고 떡잎부터 남다르셨네요. 이런 코치님을 9살에 야구 스티커를 붙이면서 알게 되고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지금도 영상으로 보기에 관리를 꾸준히 하신다고 느꼈고 대학시절 가혹행위도 근절하셨는데 미투로 알게 된 가혹행위 한 현역 및 유망주 선수들이 본받았으면 합니다. "상처는 아물지만 흉은 남습니다."
@ktpark19792 жыл бұрын
98 한국시리즈에 저 스플리터가 얼마나 위력을 발휘했는지 라이브 본 사람들은 기억할거임 엘지 타자들이 속수무책으로 휘두르고 내려갔음 말이 스플리터지 정규시즌에 던지지 않던 공을 1년 가장 중요한 경기에 상대전적도 강한 팀을 상대로 뿌린 다는게 만화에서나 나올 이야기고 만화에서 나올 기록을 만들었음
@04captain52 жыл бұрын
정말 98년도 반포크볼(스플리터)이 대단했죠. 03년은 투심. 투수도 자기계발이 늘 필요하다는 걸 새삼~ ㅎㅎ
@아이러브롤2 жыл бұрын
야단은 조용히 치고 칭찬은 크게 하라는 말이 있죠. 에이스인 정민태 선수 자존심에 상처를 준 게 맞네요.
@immin20002 жыл бұрын
타팀팬이지만 현대 프런트 이야기 들으니까 지금 SSG도 떠오르고... 프로스포츠든 사회생활이든 어디든 열정페이보다는 페이열정이 진리가 아닌가 싶네요!!
@mikekeyloh2 жыл бұрын
98년도 한국시리즈 1차전 에이스 대결에서 엘지선발 김용수 직구 구속이 140 나오는데 정민태는 슬라이더가 140, 직구가 150 나오는거보고 우승 직감했습니다
@이디스방송인2 жыл бұрын
아니..... 지금도 저정도 말은 하는데 왜 그팀만 만나면 못하냐 그 투수만 만나면 왜그러냐 등등.... 민태님 성격 정말 대단하십니다...쉼창 조심해요! ㅎㅎㅎㅎㅎ
그떄 1998년 한국시리즈 6차전때 인천야구 첫 우승을 확정지었을때 당시 중견수가 이숭용 KT 단장이었는데 당시 이숭용 선수가 중견수 플라이를 잡고 나서 공을 관중석으로 던졌죠. 창단 첫 우승의 기념구인데 결국은 이숭용 선수가 욕먹었죠. 창던 첫 우승 공인구인데.......
@62리틀쿠바2 жыл бұрын
현대 미즈노 유니폼 퀄리티 최고죠👍
@최형우쉬프트2 жыл бұрын
타이거즈 팬으로 96년에 현대랑 할때 이겨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함. 이때도 정민태,정명원,조웅천이 잘던졌는데 4위에서 혈투를 치르고 올라와서 그 정도였는데 정규리그 1위를 하고 정상에서 기다리고있던 98년 전력은 신예 김수경까지 가세했으니 투수력이 철옹성이라 할만할듯.
현대 유니콘스를 사랑했던 정민태 코치님! 유니콘스맨으로 살아가겠다고 했지만 2008년 해체가 안타까웠죠.
@GSRyu-y8p2 жыл бұрын
와... 한국시리즈 전에 투구폼을 바꿨는데 통할수도 있구나.. 2018년 린드블럼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투구폼 바꿨다가 게임 망쳤는데..ㅠㅠ
@ponyo3212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커리어의 최정점은 98년 코리안시리즈였다.. 그때 정민태 포심은 그냥 알려주고 던져도 치기 힘든 파이어볼이었음.. 류지현하고 마지막 승부가 기억에 남는데 당대에 컨택하면 알아주던 류지현도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외야플라이밖에 칠수없는 볼이었음.. 도원구장에서의 마지막 우승 순간
@원스타-c5p2 жыл бұрын
이당시 진짜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각성한 정민태 선수에게는 정말 압도적인 무력감을 느꼈었죠 도원구장에서 유지현선수 마지막 플라이에 서럽게 펑펑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미라클992 жыл бұрын
정민태선수 현대시절에 대단했죠
@lltiger88888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재밌습니다. ㅎㅎ
@ycsung93522 жыл бұрын
엘지팬인데 94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5이닝동안 퍼펙트한 모습이 기억나네요...그 때 너무 난공불락이였는데 갑자기 투수를 바꾸길래 왜 바꾸지할 정도로 완벽했던 기억이 있네요
@04captain52 жыл бұрын
김갑중 만세사건
@bauksoon2 жыл бұрын
현대가 1993년쯤인가 쌍방울을 400억에 인수하려고 했을 정도로 자금 사정이 좋았죠. 게다가 당시는 재계 1위이기도 했고요.
@야무영웅2 жыл бұрын
정민태선수 때평양 첫등판하자마자 비디오녹화버튼눌럿슴 구원등판이엇는데 흰옷에 빨간소매 아직도 생생
@제임스윤-h8e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코치님은 한국의 토미존이셨네요 팔꿈치 수술후 성공적인 재활후 좋은성적 거두는거 대단하고 현대 유니콘스는 정말 우승 많이한 이유 있었구만 사장이 좋은장비 플렉스 해주면서 사기를 끌어올리고 역시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1998년 현대 유니콘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인천야구 최초의 우승이었죠. 당시 삼미-청보-태평양도 못했던 것을 현대 유니콘스가 해줬죠.
@nkp43322 жыл бұрын
당시 현대 투수들이 잘한건 감독인 김재박 감독님 보단 코치로 있었던 김시진 감독(당시 코치)님 영향 이 더 있었다고 봅니다.
@sksskdi2 жыл бұрын
꼴뚜기 김시진도 나오면 좋겠다 ㅋㅋ
@GJ-wm9pd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정명원 김수경 위재영 박경완 박재홍 저 시절 현대ㅋㅋ 진짜 최강이였지ㅎㅎ 추억돋네 신문에 광고보고 팬클럽 가입하고했었는데ㅋㅋ
@joesmithszczerbiak2 жыл бұрын
안늙네ㅎ 이분은 ㅎㅎ
@andylee2824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말이 맞지 .. 왜 김재박은 큰 경기 앞두고 그런 소리를 해 .. 그것도 선수들 다 앞에 두고 에이스한테 .. 정민태 말이 백번 맞는 것이다. 배짱 좋네 ..그래도 대선배가 말하는거 고까우니까 다음날 훈련도 안하고 ... 저런 배짱이 있으니까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chohc2 жыл бұрын
이종범 정민태 이승엽 연봉킹 싸움 재밌었는데 금욜이면 드뎌 그얘기 나오나보네요 ㅋㅋ
@lordsoju2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도 현대 유니콘스를 뛰어넘는 프런트는 없는듯. 물론 시대가 발전하고 훈련방식, 훈련장비들이 그때보다 더 좋아졌지만 현대 프런트는 당시에 할 수 있는 모든걸 다했고 감독하는 재미가 있던 김재박이 친정으로 옮겼을 때 암흑기 프런트랑 상대하려니 천하의 김재박마저도 감독 실패해버림.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영원한 유니콘스맨 정민태 코치님!
@jaehwanlee41382 жыл бұрын
실력이 뒷받침 되는 슈퍼 에이스니까 감독이랑 기싸움 해도 밀리지 않는 ㅋㅋ
@세바놈2 жыл бұрын
찐전설이 나왔다..
@해외영업인2 жыл бұрын
스플리터 얘기하실까 싶었는데 역시 하시네요 ㅋ 당시 중계진이 경기중계중 안던지던 스플리터를 던진다고 얘기했던게 생각납니다 ㅋ
@ygcho49002 жыл бұрын
야~ 정민태님 진짜 이렇게 뵙네요 ~♡
@kknd27992 жыл бұрын
월드컵이 열리던 해에는 엘지가 우승한다는 믿음을 무참히 깨버린 장본인 98코시 김용수는 힘겹게 버티는데 정민태는 압도하던 장면이 아직도 떠오른다 뭐 엘지는 2002년에도 코시는 갔지만...ㅠ 지나가는엘팬ㅠㅠ
@상원이-m7d2 жыл бұрын
스톡킹영상은못참지
@JD-md3qk2 жыл бұрын
위재영도 LG에 약해서 위재영은 결국 선발로 못나오고 롱릴리프로 나옴 ㅠㅠ 한국시리즈 때는 이를 갈았는지 무지 잘던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