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를 싫어한 요미우리 코치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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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킹

스톡킹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sportstalkking
@sportstalkking 2 жыл бұрын
00:00 말 안 듣는 코치 03:13 20세기 마지막 20승 06:56 이승엽 화이팅 08:11 뚜껑 열고 대화합시다 10:39 2000년 현대 유니콘스 13:12 요미우리 입단 16:21 일본에서 겪은 차별
@vincent1980
@vincent1980 2 жыл бұрын
요미우리 구단 설립자가 관동대지진 때 재일조선인들 학살을 주도한 인물 아닌가요?
@인민기-g6j
@인민기-g6j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는 2년 동안 6점대 평자 한 선수아님?
@임캠프
@임캠프 Жыл бұрын
이런게 ㄹㅇ상남자다. 뛰어난 실력과 확고한 자존감, 부당한 대우를 받을때는 절대 굴하지 않고 불같은 성격, 코치로는 선수들을 제일 위하는 지도자. 정민태 코치님 진짜 멋있다
@이완우-h1z
@이완우-h1z 2 жыл бұрын
진짜 성격 시원시원하시다... 저것도 엄청난 용기인데.. 잘하는선수였으니 먹혔을수도있었지만, 저때당시엔 저런걸 항명이라고 하던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옳은말하시면서 선수생활하신게 대단...
@식이95
@식이95 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로 선수 때부터 코치 때까지 강성이었어도 당시 코치한 선수들 영상만 봐도 엄청 선수들 위해줬다는 것이 드러남 이번 스톡킹 시작 전만 봐도, 보통 레전드들 오면 쉼창 위원 엄청 쫄아있는데 싱글벙글 해 있는고 중간 중간 계속 장난치는 상황만 봐도 엄청 좋아한 스승이었던 듯. 학생 때도 온갖 부조리가 판치는 80~90년대 스포츠 계에서 부조리를 본인 선에서 끊어낸 것으로 유명하고 강강약약의 표본이심. 지금의 야구 시스템과 복지에 선수 입장에서 크게 이바지한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임 이런 분들이 불이익 감수하고 목소리를 내주고 구단들 절대 권력에 싸워줘서 지금의 야구계가 있는것임
@식이95
@식이95 2 жыл бұрын
진짜 빵재홍편 보면 쉼창 위원 덜덜 떨음
@김말숙-m1v
@김말숙-m1v 2 жыл бұрын
@@식이95 빵재홍은 선수휘어잡나 후배?ㅋㅋ그건 또 아닌것같은데...
@식이95
@식이95 2 жыл бұрын
@@김말숙-m1v 휘어잡는다는게 아니라 빵위원은 애초에 포스가 남다르심 차단장님, 정민태코치님과 같은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다. 이말입니다.
@홍성욱-b4s
@홍성욱-b4s 2 жыл бұрын
코카콜라 웃는 곰상 처럼 순하게 보았는데..할말은 다 하시는분이었네..물론 실력이 받혀주니 가능 했겠지만요.. 요미우리 시절 얘기보는데 나도 감정이입되서 순간 욕이 나왔네요..얘기가 더 있겠지만..고생하셨어요...이어서 다음편도 기대해봅니다.
@moongakpark5214
@moongakpark5214 2 жыл бұрын
???: 북극곰은 재박이를 찢어~
@sksskdi
@sksskdi 2 жыл бұрын
실상은 북극곰은 순하지가 않죠 ㅋㅋ
@NOVAnSOUL
@NOVAnSOUL 2 жыл бұрын
레전드 투수 입니다. 이야기에도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다음 이야기 빨리 듣고싶어요.
@크아아아아앙-h7o
@크아아아아앙-h7o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편 진짜 너무 재밌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밌고 무엇보다 정말 맛잇게 잘 풀어내시는듯
@tachyonkim
@tachyonkim 2 жыл бұрын
업에 대한 실력, 진지함, 자신감, 신념, 약간의 거만함(=굳이 자신을 낮추거나 비굴하지 않음), 그걸 받쳐주는 결과물까지.. 어린시절 인천이어서 응원했던 우리팀의 에이스 민태님의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다시 새롭게 느껴집니다. 너무 반갑고 보는 내내 왠지 뿌듯함까지 느껴집니다.
@youngboy3333
@youngboy3333 2 жыл бұрын
12:30 에도 언급이 있었듯이 18승을 맞추기 위해 로테이션 조정이 있던거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는데 해결이된샘 공평하게 2경기씩 더나가서 나온 결과물이지만 공동 다승왕속에서도 승률왕 삼진왕까지 거머쥔 선수가 있었다는게 그만큼 18승 다승왕 트리오가 대단햇던점이자 00현대가 왜 강팀으로 남을수 있는 요인중 하나였죠
@양을쫓는모험
@양을쫓는모험 2 жыл бұрын
민태형님 히어로즈에 감독님으로 금의환향 하시길 바랐는데 프론트가 한 짓 봐선 복귀가 쉽지 않겠네요. 꼭 히어로즈 아니어도 다른 팀에 감독으로 가시길 응원합니다
@이은수-r5f
@이은수-r5f 2 жыл бұрын
강성느낌이라 쉽지않을듯..합네다
@룰루-y7g
@룰루-y7g 2 жыл бұрын
야구 엄청 잘 하셨음 그리고 그 시절 이닝이터 중에서도 군계일학 묵직한 포심에 포크도 제법 잘 던지셨고 한번씩 타자 타이밍 뺏는 슬로우커브가 일품이었음 요미우리 썰은 처음 듣네요. 당시 부당한 지시를 했던 인물은 '카토리 요시타카'인 걸로 보입니다.
@김수한무84
@김수한무84 2 жыл бұрын
간지난다 가만히 있어 승엽이보다 천만원 더 줄게 라니 크으 볼 수록 성격이 시원시원하시니 멋져요
@제이든-q6r
@제이든-q6r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편 너무 호감이고 재밌음 ㅋㅋㅋㅎㅋㅎㅋ
@강길모-p5j
@강길모-p5j 2 жыл бұрын
한국시리즈... 상대팀 팬이었던 저에게 정말 악몽을 선사했던 정민태 선수. 야구장에서 볼을 보는데 정말 볼이 레이저처럼 쭉 뻗었고, 타자들이 죄다 나가떨어졌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이후로 실제로 봤던 공 중에선 그 정도로 대단했던 공이 없었네요.
@25j60
@25j60 2 жыл бұрын
94년 태평양 때 지금 키움까지 쭉 야구팬인데 옛날 도원구장 현대 때 생각해보면 정말재미있게 야구 봤었습니다 현대시절때 정민태 선수님 싸인 야구글러브에 받고 행복해 했던 시절 생각이 이번영상 보면서 생각나네요 그때가 초등학교 때인데 지금은 저도 30대 후반이니 ㅎㅎ 그리고 요미우리 시절때 그런 고충이 있는지 몰랐었습니다. 정말 놀랍네요
@youngboy3333
@youngboy3333 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90년 정규시즌 당시 엘지팬인 아버지를 따라서 태평양 대 엘지의 도원구장 직관 가서 지금의 키움까지 응원햇고 99시즌에 도원구장 들어서는 주차장서 팬사인회할때 받았던 수첩이 아직까지 보관중이에요ㅎㅎ 요미우리썰은 기사로 본게 있어서 알고 있는데 직접들으니 더화나네요ㅠ
@coco-xr7dl
@coco-xr7dl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도원구장 ㅋㅋ 어릴적 야구보며 컵라면 먹던 기억이 나네요.. OB 모자 쓰고 지나가다 태평양 아자씨들한테 욕쳐먹었던 일도 있었고..
@동호한-k3p
@동호한-k3p 2 жыл бұрын
한국야구사상 가장 짧은 야구장 센터 110미터 좌우 91미터 근데 광주나 대구 대전보다 홈런이 들 나온 이유는 펜스높이가 그린 몬스터 급이었지
@sksskdi
@sksskdi 2 жыл бұрын
근거 있는 자신감 진짜 ㅈㄴ 멋지네ㅋㅋㅋ
@etx1449
@etx1449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기다렸던가. 너무 재미있어요. ㅠㅡㅠ. 왜 눈물이나나. 월요일을 기다려야 하기에
@yooej1127
@yooej1127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2년 전것부터 차츰차츰 보다가 드디어 2분 전 영상을 보다니 😀
@이경훈-g2r
@이경훈-g2r 2 жыл бұрын
10:30 햐... 진짜 저때 인천에서 야구 볼맛 났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애기가 뭣도 모를때 봤는데도 맨날 방방뛰어서 아랫집 아저씨가 뛰어오다가 애가 야구보고 좋아하는거보고 치킨 시켜주셨다고 어머니가 맨날 말씀하시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스카이블루-q7g
@스카이블루-q7g 2 жыл бұрын
참 나중에 잊혀진 인기용병들도 초대하시면 좋겠네요~^^ 그정도면 이제 스톡킹이 야구 유튜브 대표가 되는거임 ^^ 심수창님이 마지막에 꽃을 피워서 참 보기 좋네요~ㅎㅎ 선수 시절에는 참 짠했던 기억만 있었는데
@uripinjoan2
@uripinjoan2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다.
@mihogu2672
@mihogu2672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사이다 상남자이시네요 갑자기 김광현 선수 복귀 자존감이 다시 생각나네요 모든 직장인의 판타지 ㅎㅎ 한화팬으로서 18승 트리오라니 ㅎㄷㄷ 순탄히 오신길인줄 알았는데 굴곡이 많으셨군요 저도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아자!!
@tomoyom7528
@tomoyom7528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코치님 특히 롯데 코치시절 한 맺힌게 많을듯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랑께-m9v
@나랑께-m9v 2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d4h ㄹㅇ 롯데에서 트러블생기면 거의 구단문제 ㅋㅋ
@junlee1783
@junlee1783 2 жыл бұрын
롯데가 우승 못하는 건 구단이 딱 그수준이라 우승 할 수가 없어요.
@Q_Roaster
@Q_Roaster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본인이 배터리코치 냅두고 월권행위한건 해명도없이 쏙 빠지고 롯데구단탓만하면…
@poongc73
@poongc73 2 жыл бұрын
@@Q_Roaster 월권은 공필성이 한거지 뭘 알고나 있냐?
@poongc73
@poongc73 2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d4h 그당시 정민태가 롯데 출신이 아니라고 왕따 비스무리하게 시켰지 누구누구라고 이름 거론하기도 그렇고 암튼 그당시 롯데출신 코치진들 좀 그랬음 ㅋㅋ 안그래도 정민태는 아닌건 아니라고 바른소리도 하고하니깐 철밥통들이 질투했겠지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жыл бұрын
2000년에 현대 유니콘스 주요 성적이 팀으로는 91승이었고 정민태,김수경,임선동 선수가 18승으로 공동다승왕 그리고 처음으로 신설되었던 홀드에서는 조웅천 18홀드로 초대 홀드왕 위재영 선수가 39세이브로 세이브왕은 못받았지만 최고였죠.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жыл бұрын
마구마구 00현대 8엘리
@동호한-k3p
@동호한-k3p 2 жыл бұрын
위재영이 사실 공이 가벼워서 마무리투수 감은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론 성공
@몽선생님-g6y
@몽선생님-g6y 2 жыл бұрын
타격도 미친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030타점왕 박재홍, 타격왕 박종호, 홈런왕 박경완 그 외에 타이틀이 없어도 결코 만만치않았던 다른 선수들 강팀의 이미지가 있던팀이었지만 이 당시 현대는 진짜 막을수 없는 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동호한-k3p
@동호한-k3p 2 жыл бұрын
@@몽선생님-g6y 솔까 타격만 놓고 보면 두산이 한끗발 위였음 정수근 장원진 우즈 김동주 심정수 강혁 홍성흔 안경현 김민호 숨막히는 타선이었죠. 정규시즌에 막강투수진 현대 조차도 두산 타선에는 여러차례 고전했습니다. 심지어 수원 3연전에서 스윕패 당한적도 있었죠.물론 현대도 김인호 박종호 박재홍 심재학 박경완 퀸란 으로 이어지는 강타선이었죠
@lotus_sutra01
@lotus_sutra01 2 жыл бұрын
와 이야기 듣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진심 천상계에 계셨던분은 확실하네 ㅋㅋ
@그리피
@그리피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강성이네요..한화 팬이지만 정민태 선수는 정말 멋지다 부럽다 생각했었어요 90년대 진정한 에이스는 정민태지
@worldwide-hb9xv
@worldwide-hb9xv 2 жыл бұрын
다 때려부신 거 진짜 개 멋있네 ㅋㅋ 속 시원하다
@designq4058
@designq4058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있어요 ㅋㅋ
@골프놀자
@골프놀자 2 жыл бұрын
대학신입생 시절인 1990년 대통령기 결승전을 응원하면서 정민태 선배와 구대성 선배를 엄청 응원하고 팬이 되었지요^^ 그 때는 얼굴이 심하게 탔었는데^^
@히어로즈V1-g5y
@히어로즈V1-g5y 2 жыл бұрын
역시 내가 응원했던 정민태선수 멋지십니다.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61KOREANMLBPlayers
@61KOREANMLBPlayers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의 야구 인생에 요미우리를 선택한게 많이 아쉬운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영상처럼 당시 조성민 정민철과 경쟁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건너간 두 선수의 마무리도 좋지 않았었으니까요. 아쉬운 기억입니다.
@04captain5
@04captain5 2 жыл бұрын
구단이 선택해서 보낸 거니까요. 이적료로 구단을 운영했어야 했으니까요.
@joonseolee3611
@joonseolee3611 2 жыл бұрын
선동렬이 간 주니치는 저런 차별은 없었던걸까요? 성적도 괜찮으시던데
@tolanyha9311
@tolanyha9311 2 жыл бұрын
@@joonseolee3611 호시노는 너무 엄하긴 해도 공정했죠 아쉽네요 정민태 선수 삼성팬으로 너무 당했지만 엄청 응원했었는데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joonseolee3611 애초에 우리가 반일감정이 쎄서 일본으로 진출해서 못해서 잘 안나오거나 그러면 한국인 차별이니 뭐니로 반일 여론몰이 하는데 그냥 일본야구 자체가 특히 용병에 대해 엄격해요. 성적 안나오면 용병 무제한 보유가 가능하니 2군에 짱박아놓을수 있고 선동열처럼 본인이 피나는 노력으로 대우 받을수도 있고 이승엽처럼 06까지 사기적인 성적찍으면 07부터 죽쒀도 감독이 믿어주는 케이스도 있고 철저히 실력 지상주의입니다. 정민태선수는 뭐 그 비싼돈 주고 데려왔는데 선발 실패 불펜 실패를 하니 무시당할수 밖에요
@hjlee1811
@hjlee1811 2 жыл бұрын
@@joonseolee3611 차별이라ㅎㅎ 저때 요미우리 투수진 한국선수끼기가 힘듬 왕따라기보다 자기가 잘했으면 해결될일임
@플스5유다희
@플스5유다희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선수 코치한테 할말 다하는 강성인데 눈물도 종종 흘리고 감성적이라 은근 귀여운 맛이 있음
@서창-z2w
@서창-z2w 2 жыл бұрын
정민철도 요미우리 시절에 대해서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사실일 가능성이 크네..
@나무-j9k
@나무-j9k 2 жыл бұрын
정민철이 요미우리 시절 7이닝 무실점인가 1실점하고 다음날 2군내려간적 있다고 했죠
@정진용-b7u
@정진용-b7u 2 жыл бұрын
@@나무-j9k 그런데 1군에 다시 올라온 첫 선발경기에서 완봉승을 기록했는데도 또 2군으로 보냈다고 함.
@유도겸-i2i
@유도겸-i2i 2 жыл бұрын
요미우리 신문사 설립자가 임진왜란 남원성 전투에서 포로로 잡혀간 "이장손"의 후예.. "이가장손"으로 개명.. "이가장손"의 후손 "이가정춘"이 요미우리 신문사 설립ᆢ
@엄레인
@엄레인 2 жыл бұрын
@@유도겸-i2i 국뽕TV 애청자이신 유도겸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yj75120
@yj75120 2 жыл бұрын
일단, 정민태와 가토리 요시타카 코치는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다고, 그 당시 기사에서도 계속 나왔던 사실. 근데 또 정민철과 가토리, 미야타 유키노리 코치랑은 또 사이가 좋아서(대신 여기는 나가시마 감독이 정민철 구속이 안 올라온다고 콜업을 거부), 이런 관계를 개인간의 인간관계로 봐야 할지, 요미우리 내 파벌 싸움으로 봐야 할지(나가시마 VS 미야타 or 가토리) , 한일간의 차별대우로 봐야 할지는 알 수가 없음.
@김재박-l7o
@김재박-l7o 2 жыл бұрын
엣날에 야구 잘하던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뭐가 달마도 다르다는걸 알 수 있음 그리고 재밌음
@벤자민가든
@벤자민가든 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 남자다 진짜
@MUCHO_GUSTO
@MUCHO_GUSTO 2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정색할 때는 세상 무서울 것 없는 깡과 독기를 가지신 분인데, 농담하고 웃으실 때는 세상 해맑고 순수하신 분인듯 해요.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가지셨네요!!
@모카골드-r4r
@모카골드-r4r 2 жыл бұрын
1997년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계산지구 은행마을 아주아파트에 입주했었는데 그 앞에 있는 삼보아파트던가...거기 아파트 입구에 현대유니콘스 정민태 선수 입주 환영 플래카드가 걸려 있던 기억이 납니다. 현대유니콘스 창설 때 어린이회원도 가입하고 그랬었는데 연고지 이전 한다고 구단이 야반도주 했을 때 슬퍼서 한동안 야구 안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강냉구
@강냉구 2 жыл бұрын
한팀 3명 18승 다승왕은 진짜 레전드다
@와이에스-u5o
@와이에스-u5o 4 ай бұрын
2000년 현대는 메이저리그팀과 대등한 수준이였죠
@킹-k9b
@킹-k9b 2 жыл бұрын
10:45 와….ㄷㄷ
@fighting9541
@fighting9541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형님 지조 확실하니 멋집니다
@XERXES23
@XERXES23 2 жыл бұрын
요미우리시절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차라리 다른구단으로 진출했더라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제대로 부딪혀보고라도 올수있었을텐데 참 아쉽네요
@mateo4764
@mateo4764 2 жыл бұрын
우익구단이라서 그래
@sj3160
@sj3160 2 жыл бұрын
요미우리나 한신은 못하면 유독 박대하는 팀들임
@appetite4214
@appetite4214 2 жыл бұрын
일본 프로야구는 외국인 선수 수는 제한 하지 않지만 1군 외국인 엔트리는 두 명입니다. 이미 조성민,정민철이 있었어 ,"한국 선수들끼리 엔트리 경쟁하면 안 된다! 라며 야구계에서는 요미우리 진출을 말리고 우려했지만 ,요미우리행을 고집한 건 정민태 입니다. 한국에서 외국인 선수를 어떻게 대하나요? 정민태의 주장은 대부분 잘못된 주장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жыл бұрын
@@sj3160 못하는데 박대 안하는 팀이 있노?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sj3160 성적 보고 오셈 1년차 선발로 6점대 2년차 불펜 6점대찍는 용병을 대체 어느 나라 어느 팀에서 대우해줌? 거기다가 정민태선수 당시 데려올때 거의 메이저 선수급으로 지불했는데 먹튀 제대로 했잖음
@kisstree7720
@kisstree7720 2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민태선수님 멋있고 남자다우시네요
@최세호-x8q
@최세호-x8q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선수 너무 멋있습니다. 시원시원하고 재미있고 좋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im9404
@im9404 2 жыл бұрын
20승에 구원승이 포함되어 있어서 순도가 떨어지는 만들어준(?) 20승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저의 오해였군요. 스톡킹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으니까 참 좋습니다.
@04captain5
@04captain5 2 жыл бұрын
구원1승도 5이닝 이상 던진 구원승이죠.
@나무-j9k
@나무-j9k 2 жыл бұрын
당시 엘쥐팬들이 이상훈이 마지막 선발 20승 운운하며 띄어주고싶어서 정민태 20승 깎아내렸었죠
@joonyeon77
@joonyeon77 2 жыл бұрын
구원승 포함이라하더라도 230이닝 소화 ㅎㄷㄷ
@chuyan35
@chuyan35 2 жыл бұрын
@@나무-j9k엘지팬들이 그랬나요? ㅎㅎ 95년 이상훈도 19승 아홉수에 걸려서 몇경기 날려먹는 바람에 방어율 까먹고 막판에 간신히 20승 했죠. 95년 이상훈, 99년 정민태 모두 레전드 시즌입니다.
@CherryLee00
@CherryLee00 2 жыл бұрын
99년 시즌 막판이면 쌍방울 김성근이 아니라, 김준환대행인데 정보에 오류가 있네요.
@miketrout8722
@miketrout8722 2 жыл бұрын
코치님은 야구잘하고 미녀의사모님을 잘만나고 선호잘낳으셨고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여태 승승장구만 하신줄알았는데 요미우리시절고생하셨군요..
@jy8512
@jy8512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코치님 진짜 상남자구나
@하악하악-t9x
@하악하악-t9x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없어진 현대유니콘스, 어릴때 현대유니콘스 어린이 클럽하면서 정민태 코치님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그리고 고향 인천을 떠나서 충청도 사람이 된지 20년이 되었는데 정민태 코치님도 많은 우여곡절끝에 한화로 오셨더라구요, 많이 반가웠어요. ... 한화가 다 망가지고 난리가 났음에도 투수진은 그래도 버텨주는게 다 코치님 덕인거 알고있습니다.
@lsj-b9x
@lsj-b9x 2 жыл бұрын
민태형님 존경합니다
@mentong79
@mentong79 2 жыл бұрын
코치님.완전 상남자네
@daekwon82
@daekwon8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존나멋있는 남자다!!!정민태!!! 완전반함
@appetite4214
@appetite4214 2 жыл бұрын
요미우리에서 이적료 5억엔에 ,연봉1억2천엔 이라는 초특급 계약으로 영입했는데 , 첫 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 해. 2년차 구위가 떨어져서 부진 한데 ,어느 구단이 좋아할까요? 부진원인은 현대시절 5년 연속 200이닝 투구 여파로 구위가 떨어지고 ,공이 중앙으로 몰리면서 부진했다는 평가.
@호사마-t5t
@호사마-t5t 2 жыл бұрын
쉼창 현역시절 : 야구 뚜껑 열고 얘기합시다 코치 : 존말 할때 뛰어라 감독님 뚜껑 열리게 하지말고
@jaehwanlee4138
@jaehwanlee4138 2 жыл бұрын
롯데가 30년 넘게 우승 못하는 이유는 역시나 프런트..
@joingjo
@joingjo Жыл бұрын
불화가없던한화는....
@gooddaygood9383
@gooddaygood9383 2 жыл бұрын
기억납니다. 2002년 8월에 일본에 갈일이 있어서 갔었는데... 그때 우연히 식당에서 티비를 보는데 요미우리랑 한신 경기이었던것 같은데... 세상에 정민철과 정민태가 중간계투로 7회 8회연속으로 올라와서 ... 타자와 승부가 쉽지않고 주자남겨놓은상태에서 투코가 올라와서 둘다 강판당한 경기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참 의아했습니다. 두투수다 최고투수였는데 왜 중간계투진으로 감독이 기용하는지... 강판당하면서 본 정민태선수의 표정도 ....이제 그 이유를 알것같네요...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жыл бұрын
계투로도 털리는데 어케 선발을써
@jspark2980
@jspark2980 2 жыл бұрын
전 2001년 9월즘에 일이있어서 일본에 갔는데 우연히 요미우리 경기 보다가 정민태 선수가 화면에 보여서 무지 반가웠는데 세상에 방망이들고 타자로 타석에 들어와서 충격먹었음
@appetite4214
@appetite4214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는 95년 180이닝 ,96~2000년 까지 연속 200이닝 투구 영향과 부상으로 구위가 완전히 죽었어요. 일본에서 직구 최고속도가 140k중반으로 죽고 특히 공이 중앙으로 몰렸어요. 이적료 5억엔에 ,연봉 1억2천만엔 초특급 대우로 영입해서 어쩔 수 없이 기용 한 거라 해요 당시 정민철도 일본 진출 일 년전 부터 구위가 죽어 (역시 거액 임대료로 영입해서 어쩔 수 없이 한 번씩 기용 한 거라 함) 아무리 일본 팀이고 ,한국 선수라 해도 팩트 체크는 제대로 해야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жыл бұрын
@@appetite4214 ㄹㅇㅋㅋ. 하나같이 이따위로 꽥꽥거리니까 일본인들이 ㅈㅅㅈ을 극ㅎ할수밖에
@bravo9423
@bravo9423 2 жыл бұрын
1년차는 핑계 대도 2년차는 남탓 할것도 없고 핑계댄게 신빙성 없는게 한국복귀하고 성적만 봐도 답 나오죠
@이현기번창
@이현기번창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코치님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changkeunlee9425
@changkeunlee9425 2 жыл бұрын
99년도에는 김성근 감독님은 시즌 중간에 경질 되셨고요 그 당시는 아마 김준환 코치가 감독 대행이었을 겁니다. 정민태 선수가 이야기 하신 김시진 코치는 96년 김재박 코치가 감독 되면서 내보냈습니다. 그의 능력을 아까워 한 김용휘 단장이 현대 피닉스로 보내고 98년도에 다시 현대 투수코치로 온것으로 알고 있네요
@Ronaldo-ny7vz
@Ronaldo-ny7vz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가 뚝심있는 코치였구나... ㄷㄷㄷ 그나저나 롯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eong2355
@sjeong2355 2 жыл бұрын
2000년 현대는 그냥사기엿음 특히 3루 퀸란 유격수 박진만이 통곡의벽이라 우타자가 당겨치면 내야 빠져나가질못햇음 선발도 압도적인팀이 6회 지나면 신철인 조웅천 위재영 나오면 그냥 그경기 끝.. 프로야구 역사상 제일 사기인팀같음
@동호한-k3p
@동호한-k3p 2 жыл бұрын
그 현대 상대로 두산은 대단히 잘쳤음 정수근 장원진 우즈 김동주 심정수 강혁 홍성흔 안경현 김민호 두산타선도 이때가 전성기라
@돼지고양이-p5w
@돼지고양이-p5w Жыл бұрын
저는 타팀 팬이지만 이형님 정말 존경합니다 뭐를 하셔도 대성하실분이십니다 이런 마인드 이런 자세이셔서 최고의 투수이지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약간 거만하다? 이런시선으로 보시는분들도 계실지모르겠시만 제 개인적으로는 거만함이아니라 당당함 떳떳함 솔직함이라고 보여집니다
@프렌시스앙리
@프렌시스앙리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도 시골만 가도 그 지역출신이 아님으로인한 차별이 상당한데 외국은 얼마나 심할까 상상이 안가네요
@flying-be2068
@flying-be2068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요미우리나 양키스는 팀문화 바껴야함 무슨 순혈 우선주의를 우선시하고 이적생들이 와도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그런거없고 지들 잣대로 팀 문화만 강조 ㅋㅋㅋㅋ 또 선수마다 개성을 통해 루틴도 있고 그런데 그냥 팀 기준으로 이거해라......
@김말숙-m1v
@김말숙-m1v 2 жыл бұрын
@@flying-be2068 다른 mlb팀은 안그러나요?
@youmeatfive9702
@youmeatfive9702 2 жыл бұрын
다음 편에 현대 돌아와서 우승시키고 말년에 기아로 보내준거 이야기 나오네 이거 진짜 기다렸다 그 '배신자' 소리 엄청 서운했겠지 근데 형 그렇게 기아로 보내게 된 우리 팬들도 서운했어 팀원들 팔려나가고 해체 분위기 가는데 팬들 멘탈이 괜찮겠나 그때 현대 야구단 지원금 줄어드니까 형 퇴직금 챙겨준다고 계열사인 기아차 보내줬다고 말 엄청 많았는데
@설우수
@설우수 2 жыл бұрын
2000년 현대는 진짜 캐사기팀이지
@moonchangminmcrp
@moonchangminmcrp 2 жыл бұрын
가토리 투코는 정민태를 싫어했죠. 가토리 투코와 미야타 투코는 정민철을 계속 천거했는데 나가시마 감독이 싫어했다고 합니다.
@킴빌리-x5z
@킴빌리-x5z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가 시원시원하네~~ 확실히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밌네
@전석채-f7l
@전석채-f7l 2 жыл бұрын
꼴데 프런트야구는 유명하죠... 고생하셨네요
@ryanpark6569
@ryanpark6569 2 жыл бұрын
거액을 주고 영입한 선수를 어떻게 잘 써서 팀에 공헌하도록 고민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하는 것이 코칭 스텝의 역활일텐데 참 한신한 사람들입니다. 고생 정말 많으셨네요.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жыл бұрын
이미 첫해에 탈탈 털려서 성적에 맞게 대우한거다
@oneshotonekill5712
@oneshotonekill5712 3 ай бұрын
실력이 좋으니까 뭐라 반박을 할수가없네
@AeronYoon
@AeronYoon 2 жыл бұрын
회차가 거듭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민태 코치님 진짜 말씀 잘하시는 것 같아요. 요미우리 양아치 진짜....열받네요 지금 들어도
@셀라인
@셀라인 2 жыл бұрын
넥센: 고압적으로 시켜서 잘함 롯데: 고압적으로 시키는데 못함 한화: 고압적이지 않은데 못함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жыл бұрын
안되는 집은 걍 안됨
@소생하륜이옵니다
@소생하륜이옵니다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심수창의 판타지토크
@mikelee5522
@mikelee5522 2 жыл бұрын
스톡킹중에서 정민태편이 젤 재밌네요
@꿀꿀대마왕
@꿀꿀대마왕 2 жыл бұрын
93년인가 94년인가 어머니가 옆집에 야구선수 산다고해서 나가서 사인볼 받은게 아직고 있는데 어린이 눈에 정민태선수가 누구지하며 좀 더 유명한 선수 사인볼을 받고싶었어요. 그땐 몰랐죠 ㅎㅎ 정민태라는 이름이 뭔지,, 용현동 용현고개 안쪽 제1경인 좀 못가 2층 큰집이셨는데 지금은 빌라가 지어졌더라고요. 한번 우연히라도 만나면 그때 그 사인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태평양로고가 아직도 보여요.
@3JTriple
@3JTriple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선수 전성기 시절 정말 무시무시했었는데 그만큼 자신감도 대단하셨네요. 그래서 이런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거 같네요
@효석아빠
@효석아빠 2 жыл бұрын
동산고 한양대 태평양 현대까지 정민태선수 광팬이였습니다.
@이은수-r5f
@이은수-r5f 2 жыл бұрын
현대멋지다 하는만큼..역시..구단이나선수나감독이나👍👍👍
@조카색종이
@조카색종이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국내 선발 3명이 50승 이상을 책임졌네
@남자가정부
@남자가정부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민태가 선발.최고의 에이스지
@nabobjoe2779
@nabobjoe2779 2 жыл бұрын
현대가 갑자기 돈이 없었던 상황이라...높은 이적료의 요미우리로 가게된듯... 그 99년 끝나고 갔어야했는데...
@형성윤
@형성윤 2 жыл бұрын
요미우리 즉 교진은 옛날부터 다른일본팀비에서 순혈주의가 강한팀 즉 야구시작할때부터 은퇴할때까지 요미우리와 마지막을 마치는선수출신들을 요미우리 지도자로 인정하는팀이다
@dyunong
@dyunong 2 жыл бұрын
시게노고로같은 선수가 한국에도 있었네ㅋㅋㅋ 감독 입장에서는 속 많이 타셨겠네ㅋㅋㅋㅋㅋ
@GSRyu-y8p
@GSRyu-y8p 2 жыл бұрын
스톡킹 빠짐없이 전부 다 봤는데 오늘 영상이 가장 충격적인듯.. 기가막혀서 말문이 안 나오네요.
@lltiger88888
@lltiger88888 2 жыл бұрын
말을 잘하니... 혼자서만 말씀 하시네요.. ㅎㅎㅎ 저도 사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BBBB-BBB
@BBBB-BBB Жыл бұрын
얘기 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저렇게 강성으로 나가는 정민태코치님도 대단하지만 그걸 받아들여주고 그에 맞게 대우해준 김재박감독도 대단한 사람이었지 않나 싶다. 그시절이었으면 뭔 개소리냐며 내쫓을 수도 있었을텐데 보여준게 없는 8승투수 시절에도 런닝 내버려뒀다고 하니 참 대단해보인다.
@유자-n6y
@유자-n6y 2 жыл бұрын
인천 야구 팬으로서 정민태 선수 정말 좋아했죠. 모바일 야구 겜 할때 항상 제 선발 투수는 정민태였습니다. 영구결번 될 만한 선수인데 현대가 수원만 안갔어도..
@요시다-x4d
@요시다-x4d 2 жыл бұрын
민태형 진짜 빠꾸없네 ㅋㅋㅋㅋㅋㅋㅋ
@muljomdaoemiya72
@muljomdaoemiya72 2 жыл бұрын
진짜 민태형의 성적에 추억을 되새기며 놀라다가......수창이형의 18연패 얘기에 아~! 맞다! 저형도 레전드 기록있었지 참....하며 또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51120
@Jun51120 2 жыл бұрын
2:10 프런트보다 코치가 더잘알텐데 ㄹㄷ는 간섭이 너무심한게 문제죠 일이든 스포츠든 현장에 있는 사람이 상황을 잘알텐데 말안들으면 안듣는걸로 낙인찍힌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죠
@youngkim7787
@youngkim7787 2 жыл бұрын
아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정민태 선수 과거 일본에서의 활동 소식이 왜 없나 했었습니다. 하여튼 일본인들은 그들만의 관료주의, 차별등 문제가 스스로의 발목을 붙잡이 더 발전해나가지 못하고 한계에 머물게 되죠.
@메시수호
@메시수호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코치 손봐요 엄청 크고 길어요 손가락은 거의 일반은 2배..ㅎㄷㄷ
@더쿠더쿠-o8e
@더쿠더쿠-o8e Жыл бұрын
1:52 넥센, 롯데는 반성하라 정민태 코치님 성격 너무 멋맀다ㅋㅋㅋ맘에 든다 최강야구 나와주심 안되나.. 이대호는 외모와 말투 너무 무서워요ㅌㅋㅋㅋㅋ
@갓민
@갓민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돌직구 지렸지
@allthatjabsik
@allthatjabsik 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기부도 자주 했던 선수!
@블랙록-f7k
@블랙록-f7k 2 жыл бұрын
인천으로 이사가고 친구들사귀면서 야구를 처음접하고 사인회까지 갔었는데 그게 현대선수들이였음 어린나이에 처음 사인받았던 사람이 김경기선수 였음 이름을 잊을수가 없음 그 사인북안에 분명히 정명원 정민태 김수경, 투수조있던거 기억나고 김경기,박경완,김동귀인가? 그리고 신인듀오 박재홍 박진만 이 이름들 잊혀지지가 않음
@신도림에서갈아타고서
@신도림에서갈아타고서 2 жыл бұрын
어...저랑 비슷한...경험을... 저는 처음 야구장 갔을 때 싸인 받으려고 챙겨간 공 2개에 처음으로 싸인받은 분이 김경기선수. 박재홍선수였죠. 그래서 지금 SSG유니폼도 등번호는 따로 00번으로 맞췄어요. 우리 아들내미는 0번.
@한서박-h9f
@한서박-h9f 2 жыл бұрын
99년현대와두산한국시리즈가기억나네!3패후,3연승비록두산이졌지만,참재미있는경기였다.그때의현대의전력은넘사벽~~~
@가빈-p7o
@가빈-p7o 2 жыл бұрын
게스트도 스탶들도 팩트체크보다 조회수가 우선인 방송이 되어가고 있네요...
@lcw4250
@lcw4250 2 жыл бұрын
좀 이해가 안되는데 저정도 돈을 쓰고 영입한 선수를 요미우리 정도 되는 구단에서 저렇게 신경을 안썼다는건 좀 믿기 힘드네요.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신경 안쓴것보단 1년차에 선발로 기회 줬는데 너무 털려서 2년차부터 불펜 기용했는데 가망없어서 신경안쓸만 했음. 물론 차별이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성적자체가 애초에 안좋았어요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жыл бұрын
ㅇㅇ 자기합리화 구라치는거
@Sorak
@Sorak 2 жыл бұрын
본인 프라이드가 엄청난데, 그럴만한 선수.
@보연-h2z
@보연-h2z 2 жыл бұрын
재밌다 안타까운 일이 있어고만ㅠ
@love-bt4yj
@love-bt4yj 2 жыл бұрын
내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나 정민태라는 투수는 1992년 태평양 1순위로 프로야구 지명 되어 신인에 데뷔할때 KBS MBC 당시 새벽에 방송했던 스포츠 뉴스에서 데뷔전 당일 아침부터 불펜 피칭과 인터뷰를 내보낼 정도로 엄청난 화제를 뿌린 선수 당시 언론의 관심도를 현 시대에 신인 최대어로 단순하게 비교해보면 일본에 160km의 구속을 뿌리는 오타니의 데뷔 당시나 최근 지바에 신인이 된 사사키 로키 정도의 기대감이 반영된 일본 언론의 수준 정도의 국내 언론의 반응이었다 보심 될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더 하면 더했지 덜한 수준이 아니었다 봅니다. 그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고 당시 신인드래프트는 지역연고제를 기반으로 해서 당시 1992년 연고 지명도 대단했던게 태평양은 정민태는 물론이고 삼성도 좌완 선발 주축이 되는 김태한을 지명했고 (작성자 본인은 삼성 광팬이었음 ㅠㅠ) 당시 LG와 해태는 고교졸업반이던 훗날 한국 야구의 레전드가 될 임선동과 박재홍을 우선 연고지명하게 돠나 결국 이 둘은 대학을 가게됨 또한 199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연고지명을 제외한 다른 선수지명을 봐도 레전드 선수들이 나오게 되는데 현재 야구팬들도 잘 알고 있는 LG의 단장을 맡고 있는 당시 중간계투로 엄청난 활약을 펼친 차명석단장을 비롯하여 롯데의 좌완 가득염, 이후 삼성의 3할타자로 핫 했던 동봉철, 해태의 김병조, 현 해설위원인 OB의 안경현, 1992년 당시 롯데의 우승을 이끈 유격수 박계원, OB의 장원진, 훗날 안타깝게 그라운드에서 쓰러진 롯데의 임수혁, 삼성의 중간계투로 승률왕을 차지한 제주 출신의 오봉옥, 태평양에서 투수 왕조를 이끌게 되는 좌완 김홍집 선수 등 이러한 레전드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알고 있는 양신 양준혁은 1992년 드래프트에서 2차 3순위로 쌍방울의 지명을 받게 되지만 이를 거부하며 재수를 선택해 1993년 삼성에 다시 지명을 받게 되고 1993년 해태의 천재 유격수 이종범을 제치고 신인왕을 받게 됩니다. 앞서 소개한 레전드 멤버들 또한 이후 자신들의 업적과 더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을지 모르겠으나 1992년으로 돌아가면 당시에 무게감으로는 정민태라는 투수는 당시의 최동원 선동렬급의 계보를 잇는 한국의 진짜 국보급 레전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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