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다는 오해를 받는 극내향형 김혜성&커밍아웃 후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한 홍석천

싸가지 없다는 오해를 받는 극내향형 김혜성&커밍아웃 후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한 홍석천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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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1시간순삭
🍯몰아볼 클립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11 회
00:00 김혜성의 고민
26:35 홍석천의 고민
#김혜성 #홍석천 #오은영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Пікірлер: 174

@davidmatt3031 5 ай бұрын

내향형은 좀 조심성이 많은 경우가 많음.. 그래서 내적으로 대비되고 채워져야지만 마음에 안심이 되어서 밖으로 나갈 수 있음.. 결코 못즐기는게 아니라 대강 준비를 했든 안했든 그까이꺼 밖에 나가서 교류하는 외향형과 다르게 뭔가 자신의 부족한 상태나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은 조심성이 있음. 그래서 보통의 경우 예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 인물이 불편한 것임.

@JJ-gj7lc 4 ай бұрын

헐 이거 완전 저에요… 지나가던 인프제

@Cgrakpw1053 7 ай бұрын

혜성씨. 정말 요즘에드문 사람인데 힘내요.남한테 피해안주는 정직한사람

@user-tc1tx8oh4f 7 ай бұрын

석천님 따라 한참을 울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시간과 인연을 가지고 그 선함의 마음을 나눠주시길 응원합니다..

@user-ir2qw2mw2z 4 ай бұрын

김혜성님 에피소드 보면서 극 공감되네 ㅋㅋ 나도 내향인인줄 알았지만 낯가리는데서 오는 갭 차이였구나.. 많이 배워갑니다. 밖에 나가면 에너지가 없어서 극 단답형이 되버리는게ㅋㅋ 친한 사람들과의 갭차이를 극복해야 할듯

@user-ps2yx6ey3o 4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정말로 대한민국을 위해 중요한 심림 의학전문 박사님 이십니다

@no-neepisode.1489 6 ай бұрын

극내향인으로써 공감하고 응원합이당 화이팅 ! 그나저나 혜성님은 1도 안늙었네요 다모임 얼짱때의 미모 그대로에욥 신기하당

@hobbymusicroom 6 ай бұрын

와.. 저도 극내향형인데 싸가지없고 인사성 없다는 말 몇번 듣고 진짜 멘붕 심하게 왔었네요. 더군다나 너무 소심해서.. 그런 말 들으면 우울함이 땅파고 지하뚫어요.ㅜㅜㅜㅜ 낯가리는 게 왜 인성 싸가지인건지 모르겠어요.

@vfrtgyuhv33 5 ай бұрын

진짜 너므 공감되는데 ... 제가 나이가 좀 있고 이런걸로 힘들어서 보면 해결법은 누구에게든 먼저 반갑게 인사하고 하기싫고 궁금하지도 않은 질문을 먼저하고 해야해요 저는 솔직하게 내향인은 사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이면 아무리 내향인도 먼저 웃고 먼저 안부 묻고 기억하고 관심가지는데 대부분 낯선 사람들에게는 안그런거죠 그러니 자기를 반기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거 같으니 싸가지 없다 소릴 하는 겁니다... 억지로 웃으면서 눈 한번 마주치고 반가운척 인사하고 간단한 스몰토그만 하고 그 다음에 싸해져도 훨씬 낫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그러면 상대가 외향형인 경우 질문세례나 이야기 세례가 오더라고욯ㅎ 그럼 안맞는 사람에게는 적절히 응답만 해줌. 맞는 사람하고는 좀 친해지는거고요

@vfrtgyuhv33 5 ай бұрын

정말 힘듦... 하기싫은데 인사를 해야하고 솔직히 오는지 안오는지 관심도 없는데 다가오는 낯선 사람에게 웃으면서 크게 인사해야한다는게... 억지로 관심을 가져야해요 😂 그래도 해야하죠 인사성 바르고 싸가지 있다는 소리 들으려면 ...

@Ratel4Moon 4 ай бұрын

@@vfrtgyuhv33외향인들도 그게 다 쉽고 재밌지는 않아요.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다 인상 좋고 그런 건 아니라서요. 아마 박나래씨도 자기에게 악플다는 인간 만나면 웃으면서 이야기하긴 힘들겠죠. 하지만 내가 사회 안에 있으면 그 정도는 해야 하니까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vfrtgyuhv33 4 ай бұрын

@@Ratel4Moon 그니까 그정도 하기도 진저리 나게 싫은게 내향인 ... 제가 내향인중에 가장 외향인이라는 잇프핀데요 반가운 인사 후 그 잠깐의 스몰 톡 조차 하기가 싫은겁니다.... 낯선 사람하고요 어느 정도냐면 몹시 불편하고 괴로운 마음.. 싸가지 없단 소리를 받아들이든지 억지로 하든지 둘 중에 하나인데 솔직히 후자로 행동을 바꾸지 않는 이상 연예인은 할만 한게 못되지 않나 싶어요 사람 많이 만날 환경에 두지 않는 인생을 사는게 극내향인 본인이나 기타 사회적으로 교류하는 성향인들에게나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다른 사람에게도 분명 인사성 밝지 않을건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본인에게만 그런 태도 보이는걸로 오해할 수 있고 또 상처 받을 수 있잖아요

@Ratel4Moon 4 ай бұрын

@@vfrtgyuhv33연예인뿐만 아니라 사회인은 모두 하면 안 될 것 같네요. 제 이야기는, 외향인이라고 해서 모두에게 인사하는 거 좋고 그런 건 아니지만 사회에서 살기 위해 하는 거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좋아서 하는 건 아니라는 걸요. 주변에서 보면 인사 안 하고 대화 안 하면서 그 이유를 '극내향인이라서'라고 하는 사람들이 요즘 생기는 것 같아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ugun1004 6 ай бұрын

홍석천씨 예전 인간극장 나올때부터 너무나좋은사람이란게 느껴졌습니다. 응원합니다.울지마시고 이젠 웃으세요~^^

@user-np4hw4wh6f 7 ай бұрын

상담의 목적은 그사람의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것. 저의 교수님이 이영상을 보여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였는데 오늘 여기서 보게되네요

@user-sg1bb3ur3w 7 ай бұрын

홍석천씨 참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라서 방송나오면 챙겨보곤 했어요 ^^ 홍석천씨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겐 힐링이에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jingzinan9671 7 ай бұрын

홍석천씨는 참 멋지게 살고있는 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user-rp6sr7wr4f 5 ай бұрын

나도 극 I라 웃으면서 들을 수가 없다 나도 낯가림 심해서 싸가지 없다는 말 달고 살았어서 너무 이해가 가는 내향형들의 토크ㅋ

@user-ll1ev4ud1j 5 ай бұрын

김혜성님 고민내용보면서 내 얘기하는줄알고 소름끼쳤음... 오박사님의 조언... 개인적으로 상담받으려면 큰돈나가는거 유명한데... 그냥 공짜로 내 상담 받은 느낌이랄까.... 나보다 1년 후임인 회사 동생있는데.. 그친구는 극E 성향임... 내가 이회사에서 1년을 더 먼저 생활했지만... 지금은 이 후임이 회사다니면서 타부서사람들이랑 다 인사하고 다님... 난 그냥 쌩깠던 사람인데...그 점도 배울점이라 생각해서 나도 나름 따라 해보려 했지만... 도무지 되질않더라...그 후임 말투 몸짓 표정 따라해보고 싶은데 도저히 안되더라...모르는 사람과 말을트고 인맥을 쌓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나에게는 너무도 크게 작용이 됨... 너무 힘듦... 하지만 세상 편한 내 오랜 찐 지인들사이에선 난 지상렬, 유재석이된다는거... 이거 나만 이런가??

@lalala6254 Ай бұрын

4개월 전 다셨던 댓글이라 잊으셨을 수도 있겠지만 똑같은 사람 여기 있습니다~~!😂 저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외향적인 후임을 보고 따라해보려고 노력했으나, 성격이 성격인지라 안되더라고요! 따라하다보니 어색하고 저와 어울리지 않아서 그냥 제 스스로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어요!ㅎㅎ 그랬더니 모든게 편해지더라고요ㅎㅎ 작성자님도 마음의 편안을 찾으셨길 바라면서 내향인의 공감 댓글 남기고 갑니다ㅎㅎㅎ

@user-ll1ev4ud1j Ай бұрын

@@lalala6254 반갑습니다 ^^ ㅎ감사해요.억지로 연기해가며 바꾸려기보다 그냥 나 자체로 사는게 맞는듯하더라구요 ㅎㅎ

@user-xu6qd8jg1d 6 ай бұрын

앞으로 혜성씨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면 시청하겠습니다 혜성씨 힘내세요 박사님이 하라는대로 하시면 행복한 꽃길만 걸어가실 것 같아요

@koreapictures 3 ай бұрын

김혜성님 홍석천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고... 두 분 다 응원합니다! ^^

@losaloka 5 ай бұрын

석천님 대단하십니다👍👍 보면서 눈물나더라구요... 여전히 상처가 있고 결핍이 있지만 이만큼이나 노력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진심으로 존경스럽네요

@user-xd2cb3qm4v 5 ай бұрын

내향인으로서 공감이 가요 오해를 줄이기 위해선 부자연스러운 친근감보다 솔직히 자신의 부족함을 상대방에게 어필을 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user-lx3qv6ok6i 4 ай бұрын

오은영쌤 확실히 전문가는 맞나봐요 어쩜 그리도 잘 파악하실까요

@user-qx9hk6ww8g 4 ай бұрын

미투입니다

@akosijuan4034 7 ай бұрын

홍석천씨가 참 큰 사람이구나... 더욱 건강하세요!

@user-xi4nj5bp2i 2 ай бұрын

또 언제 볼지도 모르는데" 이놈의 밥 한번 먹자~ 이 말은 세계에서 대한민국에서만 주로 통용된다는...! 그건 그렇고 김혜성씨 참~ 안 늙는 동안 배우 중 한명임! 세월이 혜성씨를 피해가는것 마냥...

@user-sy5kx5wz6f 5 ай бұрын

형돈님의 애정어린예리한 관찰로 석천님이 인정받아야할 점을 콕짚어주셔서…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울컥했네요. 다들 정말 그렇게 살고싶잖아요.. 나에게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전심을 다하고싶은…그렇지만 그렇지 못한 환경과 그렇지 못한 다양한 사정들….그럼에도 그 가치를 힘들게 풀어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그걸 이루었든 이루지못했든..내게 주어진 운명을 거슬러 아무튼 멋진 젊은이들!!!!

@user-lo2rk7hd2c 6 ай бұрын

혜성씨 응원합니다❤❤

@paradisep7732 5 ай бұрын

홍석천씨 힘내십시요. 좋은 사람인 거 다 압니다. 슬퍼하지 마세요. 🤣

@jerlim60 5 ай бұрын

석천님 저렇게까지 하시는게 성적소수자들 커밍아웃이나 아웃팅 후 가족과 주변에 냉대받고 무시당하거나 학대 당하고 하는 경우 많아서인데… 너무 마음 아픔 ㅠㅠ

@kozj28 3 ай бұрын

제 성격이 김혜성 배우님 성격이랑 완전 똑같아서 제가 상담받은 것 같습니다...

@user-gf8wc3zo5u Ай бұрын

혜성 그대로네 이쁘장하다 피부도 곱고

@user-ht7ic1du5d 5 ай бұрын

홍석천님 가족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정말 깊으신것같고 희생적이신거같아요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kb8yi5mt1g 4 ай бұрын

석천이형은 갈수록 영국 신사 처럼 잘생겼다요

@user-rg3mv8ok5s 5 ай бұрын

극내향인으로써 너무 공감ㄷ네오. 50이 다되가도 이 성격이 잘 고쳐지지 않아 사회생활하기 침 힘들엇는데..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hrs12382 6 ай бұрын

혜성씨 힘내고 많은 작품에서 보고싶어요!

@sumjul9417 6 ай бұрын

홍석천님...ㅠㅠ❤

@user-eh2yh8gv8x 5 ай бұрын

예의가 없는 거랑 인성이 안 좋은 가랑 같은 말인가?ㅋ 그럼 남들 눈에 잘 들려고 거짓말하고 가식 떨고 위선 떠는 사람은 인성이 좋은 건가?ㅋㅋ 그냥 지들한테 납작 엎드려 빌빌 기기를 바라는 거지ㅋㅋ 혜성님이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 못하는 다수가 문제인 가에요. 근데 돈 벌고 살려면 그 다수에 맞춰서 사는 수 밖엔 없음.. 근데 그 다수들은 인성 좋은 걸 바라는 게 아님. 위에서도 말했 듯이 그냥 자기한테 빌빌 기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임.

@vfrtgyuhv33 5 ай бұрын

이거임..무조건 먼저 웃고 낮추고 겸손 떨고 가식으로 관심보이고 스몰톡하고 그래야하나봄...

@vfrtgyuhv33 5 ай бұрын

근데 어쩔수 없이 어느정도 억지로 할 필요는 있는게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해 아무 질문도 안하고 입다물고 웃지도 않고 있는 사람은 누가 말걸어 줘야만 소통이나 대화가 된다는거니까 누가 밥숟가락 놓아주고 물따라주고 하길 바라고 있는 것과 비 스읏 함

@verizon8134 6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보물 😍😍😘😘

@user-wd6qe6qz9m 7 ай бұрын

이분 고등학생으로 나올때는 사투리 사용하는거 몰랐는데 경상도 사투리 많이 쓰시네요 신기하다 앞으로 많이많이 나와주세요~❤

@user-em3qf5lg6w 4 ай бұрын

혜성씨 맘 이해감 나도 당황하고 굳어서 말이 차갑게 나감 ㅠㅠ 나중에 더 잘 말할껄 후회함 ...

@Jbmystic 7 ай бұрын

마음씨 착한 석천씨, 화이팅!

@some7so 5 ай бұрын

극I인데ㅠㅠ 진짜 너무공감 한국에서 살기힘듬ㅠㅜ에휴

@verizon8134 6 ай бұрын

오 박사님 정말 정말 당신은 최고 최고 👍 😍 상담 사 입니다 🎉🎉🎉🎉🎉🎉🎉🎉

@nasy0019 5 ай бұрын

여기 나오시는 혜성씨나 홍석천씨 모두가 마음이 따뜻한 분들입니다~ 힘내세요!!! 앞으로도 더 좋은 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warm_sentence_at_ohudaseossi 6 ай бұрын

가족을 위해서 조카들을 입양한거였다는 말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실제와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저를 짐으로 생각하는 가족들에게 혹시라도 이 아이들이 가족에게 짐이될까싶어 입양하면서까지 본인이 떠안으려했다는게..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좋은 사람 만나셔서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홍석천님

@nadana4u9 5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다음에 밥 먹어요 하는 사람들 치고 약속 잡고 밥 먹자고 하는 사람 못 봄 반면에 진짜 밥 먹게 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부분은 언제 한번 밥 먹자 하고 언제 시간 돼? 까지 얘기가 나옴. 결국 받아들이는 입장이서는 나름대로 데이터베이스가 쌓여서 거기에 맞춰서 나도 받아들이게 됨으로 이게 절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오히려 약속을 중요시 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대충 얘기하는 사람이 그러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아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쉬움. 당연한 현상임.

@user-lx2nl1ix1t 7 ай бұрын

석천씨는 원래 그냥 괜찮고 강인한 사람이라 별생각 않다가도 힘들게 보였어요 정말 좋은사람 그리고 멋진 사람인걸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ngelsprinzessin 4 ай бұрын

초반에 큰 인기, 그 후로 지지부진,, 우울증견뎌내셔서 수고하섰어요

@juec8484 Ай бұрын

혜성님 저랑 너무 성향이 같네요. 사람들은 친해지려고 하면서도 편하게 대하면서 상처를 주어요.. 받아칠 김당이 안되니 저는 선을 긋고 피하고 거리를 두어요ㅜㅜ 그러다 보니 혼자가 편하고ㆍ늘 독립적으로 보여지네요. 덕분에 오은영박사님 매직 솔루션 받아서 좋네요.

@user-kx1rt2fo2f 3 ай бұрын

혜성이 힘들었겠다. 화이팅입니다

@chilsunlim3639 7 ай бұрын

Wow, she's an amazzzzing therapist!!!!

@user-pz9vl6nl7t 4 ай бұрын

저도저럴때가있어요 심리적으로불안하면 사람들을안만나야지만 괜찮아짐

@user-td7rh9sf7v 4 ай бұрын

홍석천씨 넘 멋있어요. 좋아하는. 연예인 입니다. 진짜 멋있고 오은영박사님도 넘 멋있어요

@user-qx9hk6ww8g 4 ай бұрын

미투입니다

@elly1976 4 ай бұрын

혜성님, 용기를 내시길 바래요. 원래 내가 갖고 있는 성격이 남들을 대할 때 어려움으로 자리잡아서 사는게 힘들어 질 정도면, 나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옳고 다르고 어떻던 간에,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일하는게 힘들어 지는 정도의 상황이시라면, 솔직히 남들에게 양해를 구해보세요. 오은영 박사님이 주신 상담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삶을 살아보시길 빌어요. 형돈님 넘 공감 잘 해주시고 상담하러 온 분의 맘을 느끼고 도와주려고 하시는 모습 넘 감사합니다.

@vfrtgyuhv33 5 ай бұрын

그냥 ... 처음 만나면 말하기 싫어도 스몰토크로 먼저 질문하고 저 얼굴에 살짝 웃으면서 말하면 훨씬 괜찮아질거 같은데..ㅡ 사람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사람에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그런거 같구요 😢 듣다보니 나오네요.. 상처 받아서..... 마음의 문을 닫았네요

@user-mc8mx8rj7g 2 ай бұрын

헐 석천씨 기독교라 마음의짐이너무클듯요·· 응원해요··^^// ❥❥❥❥❥❥❥❥ 우는모습마음아프네요··

@user-fu2fx5qg6j 4 ай бұрын

혜성님^^저도 모르게 박수를 쳤어요😊😊너무 잘생기셨어요^^응원합니다!!!!

@user-ly4ub1ji4h 19 күн бұрын

석천님 말씀이 맞아요 누가 뭐라하고 어떤 눈으로봐도 난괜찮다 내 선택이 맞았다 당당하다 하다가도 내 가족이 화살을 쏘면 그게 날카롭지않아도 무너져요 근데 참 웃기게도 가족 아닌 사람에게 다시 힘을 얻구요 세상 끝까지 낭떨어지는 없는가봅니다

@LightRain7879 5 ай бұрын

헐... 김혜성 님... 나를 보는 줄 알았다. 내가 완전히 극 내향적인 성격과 성향이고, 고집도 센 편에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원인을 파악하려고 하고, 자기 반성도 많은 편인데, 김혜성 님이 나랑 같을 줄이야... 나도 처음 보는 사람이나 자주 봐도 이런저런 면이 나랑 안 맞는 사람에겐 질문 자체를 하지 않는데, 어떡해야 하지? 관심 자체가 생기지 않아서 궁금증도 안 생기고 궁금한 게 없으니까, 질문도 생기지 않는데??? 관심도 없는데, 관심 있는 척 연기해야 하나???

@vfrtgyuhv33 5 ай бұрын

네...

@vfrtgyuhv33 5 ай бұрын

길게 적은 답글이 지워졌네요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내가 반기지도 않고 호감도 없고 관심도 없는 상대가 나에대해 좋은 평가나 얘기를 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최소 사회생활을 유연하게 하자면 억지로라도 웃으며 반기는척 인사는 필수.. 스몰토크를 위해 몇가지 선 질문은 필수... 내가 관심없고 싫은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지니까 그 비율은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조절 해야겠죠 ..... 싸가지없고 인사성 없단 소리를 감수하거나요 ㅎㅎ 저같은 경우 스스로 사회생활 안하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minyikim6226 5 ай бұрын

홍석천씨 응원합니다 ×1000!!!

@ukmixihema91 25 күн бұрын

홍석천오빠 멋진사람이었네 한번사는인생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남을위한이 아닌 본인을 위해서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user-yy2zz7zw1h 7 ай бұрын

홍석천씨 화이팅 입니다 뭔진 잘 모르겠지만......

@hyunsukkim8836 7 ай бұрын

먼저 상대에게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 상대를 불쾌하게 함으로 싸가지가 없더란 말을 듣게 되는것 같아요

@nvh433 5 ай бұрын

홍석천씨 ㅡ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기다리십니다 ~~~~❤❤😂❤

@user-fn2ey7xm2x Ай бұрын

근데 오랜기간 석천님은 전문가가 아니신데 어떻게 상담을 하셨는지요 ᆢ??

@user-df8hb4bs5u 5 ай бұрын

김혜성 . . 나를 보는거 같아 . .

@hohoning 5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 친구 이해한다. 나도 ㅌ성향인데, 절친이 내향형인데, 어릴적부터 지인들 많이 부르고하면 말수가 적고 아무리 보여줘도 친해지지않더라, 어른되면서 그친구들 성향늘 이해해서 내가 맞추고있음. 그래서 사회생횔도보면 내향적이긴함 다수만나서 일하는것에대해 극한 스트레스를 항상 나한테 말함 ㅋㅋ

@user-nt4le8rn9t 4 ай бұрын

제친구도 같은 성격인데...단점중에 하나가 남탓을 많이 하더라구요...정말 위험하고 무서운 성격...

@atmology7 5 ай бұрын

홍석천 천국갈거야 선한사람

@le_pluto 11 күн бұрын

58:07 삶의 진정한 가치를 위한 치열한 노력 홍석천도 정형돈도 멋지다 !!! 🐋 🐳

@a1234rpoD 5 ай бұрын

저도 글케 생각해요~

@user-ds3jd5bg8t 5 ай бұрын

홍석천씨 참 연약하고 마음이 넘 착하신분이네요 부모님과 가족들의 기도로 곧 돌아올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smilelife 5 ай бұрын

혜성씨 오랜만에 봐서 너무 만갑습니다. 저도 많이 내성적인 사람인데 덕뿐에 저도 필요한 조언을 많이 듣고 갑니다.

@user-qx9hk6ww8g 4 ай бұрын

만갑 반갑으로 수정합니다

@user-qx9hk6ww8g 4 ай бұрын

덕뿐 덕분으로 수정합니다

@user-lt7uf5gq3w 6 ай бұрын

순수한 분

@user-ld6lb6ne6y 6 ай бұрын

홍석천씨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반했습니다. 오은영박사님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user-pp1yv7vp8b 3 ай бұрын

조은사람이네요🎉

@user-sh9tj6id7l 6 ай бұрын

혜성씨 잘될거같아요

@verizon8134 6 ай бұрын

🎉🎉🎉🎉🎉🎉🎉🎉🎉🎉혜성 님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hanhopark-wb4np 5 ай бұрын

근데 홍석천 진짜 관리 잘하네

@user-oi6vd2lb3q 5 ай бұрын

석천이형 늙지를않네..... ㄷㄷㄷ

@user-fc5pz3qu3t 5 ай бұрын

남 억울하게 하지도 않은데 왜 죄인입니까 *** 그것은 알지못하는 잘못된 관념입니다 *** 착하게 살아가는 삶이면 됩니다 *** 좀더 올바른 삶이되는지 알도록 노력해야합니다 *** 남들이 어렵게 살면 나누며 ***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노력이면 됩니다 *** 내가 세상을 바꿀때 *** 좀더 세상을 확 바꾸며 *** 올바르게 살도록 하는것은 *** 제대로 자신이 각자 자신을 케어할줄알고 *** 노력하다보면 삶을 올바르게 이끌어갈수있습니다 *** 바라보는 시선을 넓게 보기를 바랍니다

@mooa73 5 ай бұрын

석천씨이야기, 너무 감동했습니다. 석천씨와 같이 울면서 보았습니다. 방송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께요~!! 성소수자들이 비난받지 않는 다양성이 인정받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50대 성년이 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neoqma3772 6 ай бұрын

사람을 앞에 두고 모욕주는 거 좋아하는 애들은 다음에 더큰일 당해

@user-kb1wk4lo3y 6 ай бұрын

내인생의 모든 스토리또한 그분이 써놓으신 스토리대로 살아가게되있어요.. 그분을 찾고 대화를 원하시는것뿐 심판을 두려워할만큼 그분을 사랑하고 찾아보세요.. 내역활에 부정말고 이유가있겠지...받아드리세요 그분은 그렇게 두려우신분이 아니시랍니다

@user-nt4le8rn9t 4 ай бұрын

제친구는 이분과..같은 성격인지 모르겠지만...단점중에 하나가 남탓을 많이 하더라구요...정말 위험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외로워하고 있으면 스트레스 받고... 피해의식..자격지심도 많아 보이구요..어디에 속해있던 손절치고 이동하고 또 손절치고 이동하고..다른 친구와 싸워서 중립을 지켜 이야기했더니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손절치다가 3년만에 나타났네요..최근에.. 솔직히 그3년이 편한시간이였는데..현재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 얼굴만보면..힘들고 전화가 오는것도 무섭네요.. 주변 의견을 받아 들이고 흡수를 하는 성격이면 앞으로 좋아지겠지하고 도와주겠지만 팅겨 내는 성격이라 그것도 힘드네요..

@user-er3ct7vm1m 5 ай бұрын

나래씨가 말하는 내용이 넘 웃겨서 팡 터졌어요 저~기 제주도 모슬포에 사는 저희언니가 매일 하루종일중에 밖에 나갈질 못하면 몽둥아리에 가시가 돋친것처럼 미쳐버릴 려고 하는 사람이 살아요 그냥 돌아다니고 집에 오면 상쾌하다는데.. 뮐하면서 싸돌아다니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어요 근데 이젠 알았네요

@susonhwa2169 3 ай бұрын

타인을 구원하면서 자기 자신을 구원하고 있는거죠..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스스로를 위해서 살아도 괜찮아요. 홍석천씨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홍석척은 당신 자신이니까요 정형돈이 인정한 홍석천은 정형돈이 없어도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당신이 스스로를 믿는다면

@adonis5172 5 ай бұрын

김혜성 약간 블랙핑크 지수 닮은 ...

@kevinh7748 4 ай бұрын

석천이형울지마힘내❤

@LydiaHJR 5 ай бұрын

모두 속함

@yosub1225 5 ай бұрын

석천이형은 그 누구보다 대한민국에서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허물게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인들이 보기 거북한 퀴어 문화로 강제로 사람들을 깨우치는게 아니라. 다수의 이성애자들에게 동성애자도 다르지 않은 사람이란것을 가르쳐준 케이스. 게다가 조카들을 책임감 있게 보살피고, 사업도 하고. 정말 멋진 형. 형 꽃길만 걸어.

@user-st3yu6it4k 5 ай бұрын

홍석천님 지금이라도 동성혼이나 파트너십 허용되는 나라가서 사랑하는 사람과 자기인생 자기행복 누리고 사셨음 좋겠다. 너무 구도자의 삶을 살아오셔서 안타까움

@verizon8134 6 ай бұрын

😂😂😂😮😮😮😂😂😂The truth will set you free ❤❤❤❤❤❤❤❤

@user-pz3qd8hr7q 5 ай бұрын

속상하다 이런이유가 있었구나... 하이킥때도 그러고 제니주노때도 그러고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순할거같고. 잘나갈거같은데 잘안보여서 이사람왜 안나오지 왜안뜨지궁굼했는데.......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혜성씨 10:24싸이코패스들..미친건가 소름끼친다

@user-fq8xo4mz3e 5 ай бұрын

박나래 호응해달라고 난리네 나도 내향적이라 너무 잘맞다 김혜성이랑 이발한번만 하세용 하나도안늙으셨네요 멋져요

@user-cx1vz1md4l 5 ай бұрын

어느날 늦은밤 택시를 타려고 택시를 잡았는데...그게 개인택시였는데...인자에 "ㄴ" 받침이 빠져있어서 개이택시를 연상하여..잠시 머믓거렸던 일이 떠오릅니다. 사람의 정체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가길 바라며.....

@user-fc5pz3qu3t 5 ай бұрын

다른사람의 삶을 알지못하면 쉽게 함부로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뒤에서 험담하지말고 직접 가르쳐주기를 바랍니다 *** 무엇이 부족하고 알지못하고 살아왔기때문입니다 *** 참 쉽지않은 인생삶입니다 *** 까다롭게만 보지말고 부족한부분이 있다면 *** 가르쳐주어서 좋은 이미지가 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user-xh2cx3qi7u 4 ай бұрын

충분이 격어 봣으면 개선할 노력을 해야지 저건 질려버리는 똥고집임

@user-kb1wk4lo3y 6 ай бұрын

혜성씨 순한얼굴에 생머리가 더멋있겠다 반묶음 머리든지

@Jeong-Yujeong 5 ай бұрын

오은영 상담비 몇백 수준 아닌가 ㅋㅋ 그러니 골라서 받는 거 같은데

@user-yv4me8kp9v Ай бұрын

옆집 아이가 고딩인데, 어른을 봐도 인사를 안 합니다. 심지어 먼저 인사를 건네도 마찬가지임. 그집 엄마는 아이가 내향적이라는 말로 커버쳐주지만, 그냥 기본예의가 없는 아이로 부모가 키운것임. 기본예의는 연습하면 다 되는 겁니다.ㅇ

@hjchun846 6 ай бұрын

조카들을 입양한 홍석천 씨의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엄마의 자리가 있고 자식의 자리가 있는 건데 누나는 그럼 엄마의 자리를 포기한 건가..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 되는데 나만 그런가. 아이들 입장에서도 좀 혼란스러운 게 아닌가. 솔직히 누나의 결정이 제일 이해가 안 되는데 아이들을 두고 새 출발을 하라고 등 떠민다고 저 결정에 동의했다는 게 너무 이기적으로 보여서 납득이 안 되는데. 아이들이 누나의 앞길에 짐이 되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은 아이들에게도 누나에게도 실례되는 말이 아닌가.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susonhwa2169 3 ай бұрын

의사는 의사니까 정확한 원칙을 지켜야죠.

@ncgsmb 5 ай бұрын

근데.... 본인 성격이 그런걸 알면 바꾸려고 노력이라도 해야됨 의도한건 아니더라도 저런 성격이랑 같이 일하기 힘든건 사실이니까

@yeongseolee 5 ай бұрын

ㄴ 그냥 사람들은 자기가 통제하기 쉽고 자기 떠받들여주는 사람을 좋아함 좀 역겨운 특성임.. 서로 피해만 안준다면 데면데면하든 뭔 상관인가.. 님도 그런면을 돌아보고 틀을 부시는 노력을 해야할듯

@mokgog2269 5 ай бұрын

님도 바꾸려고 노력해야...내향형은 님같은 사람이랑 일하기 힘듬

@sangwoo2256 5 ай бұрын

1:22 ㅋㅋㅋㅋ 아니 첫만남에 너진싸없 9할이면 이거는 보자마자 욕박은거 아니고서야 원

@verizon8134 6 ай бұрын

😮😮😮Hong Seok-cheon You have your identity alone. Because of you alone, middle school kids are selling and selling. Hong Seok-cheon, I resented you a lot because you were talking about your ident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