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서 오랫동안 봉사했었는데, 이런 문제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 형제자매나 쌍둥이들은 오래전부터 꼭 한가정으로 입양을 보낸답니다. 입양간 것도 어쩌면 서러운데 혈육이 또 떨어져야 해서 꼭 한집으로 입양을 보내요. 저도 쌍둥이 입양해서 양육했어요. 이젠 결혼 적령기가 되어가네요.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원가정에서 크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제가 사는 나라는 입양아 보다 입양을 원하는 가정이 더 많아요. 미혼모도 정부에서 아기를 잘 자랄 수 있도록 서포트 해 주거든요. 아이가 만 14세가 될 때까지 도움을 주고 그 후로는 아이가 집에 혼자 머물 수 있는 나이기에 생모에게 정부에서 직업에 대한 자격증이나 파트 타임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입양가정의 엄마로서 한국의 보육원에 머무는 아기들도 좋은 가정에 입양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일락-j2d4 ай бұрын
어느나라인가요?
@이젬마-q6d4 ай бұрын
@@라일락-j2d 뉴질랜드입니다.^^😊
@김순애-u9x8v5 ай бұрын
감동
@이은혜-f9p5 ай бұрын
친구 지금은 옛날과 다르다 중학교 아이들은. 지금은 다르니. 엄마들도 이상 하게 생각지 말고 부모들도 이상 하게 생각지 마세요
@박유순-b2q5 ай бұрын
두분축하합니다🎉🎉🎉
@황숙경-u4l5 ай бұрын
똑똑한 딸들을 두었네요
@Mmmm-h4k9o5 ай бұрын
넘 잘댓다 행복하세요
@이정현-b7n5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참 똑똑하네
@김윤희-r7g3x5 ай бұрын
구독합니다
@오홍석-g6s4 ай бұрын
실화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한세월 다잊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부끄러운건 아니죠 ! 다만, 몇몇 사람들로 인해, 부끄럽게 생각하라는 인식?도 있습니다. (특히, 여러명이 모이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왕따?당할까봐) 그냥 따라합니다 (아이이든 어른이든).) 예 : > 에휴, 부모가 없으니, 가정 교육은 받았겠어 ? > 고아가 어디 감히 우리 아들/딸을 넘봐 ? > 고아인데, 뭘 배웠겠어 ? > 고아가 돈은 있겠어 ? > 등등등. 애들한테 숨기는 이유는 : ㆍ본인 아이라면, 왕따 당하지 않도록 숨기는거고, ㆍ남의 아이들 경우에는, 그 이야기가 애들 부모들 귀에 들어가면, 거의 80% 확률로 (좋게 봐서), 부모들이 애들을 조종해서, 왕따시킵니다.
@KSYYHMRA5 ай бұрын
예전에 드라마 보니까 업둥이 남주가 있는데, 여주 아버지가 둘이 만나는 거 반대했어요. 부모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아빠가 살인자였으면 어떻게 하냐고. 그러다가 남주 생모가 누군지 밝혀지자(부잣집 사모님) 여주 아빠가 결혼을 허락했어요.
@하얀날개-f5y5 ай бұрын
@@mimicat3850 고아라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더 지성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살인자 또는 범죄자 모두가 부모가 없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부모 있는 사람이 대부분ㅠㅠ 이 사연에 맘이 아팠던게 저는 언니2명에 부모님 4살에 모두 돌아가셔서 사실 고아랑 다름 없긴한데 모르는건 배워가며 살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직장은 괜찮은편에 속하는데 결혼할때 직장 어디 다니고 자력으로 결혼비용 다 부담한다고하니 배우자 부모님 보는 시선이 달라지더군요. 저도 배우지 못하고 자랐다고 스스로를 자책했는데 오히려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이 더 문제가 있었어요. 부모가 살인자나 범죄자나 또는 폭력적이거나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ㅠ 저라면 고아인데 자수성가한 어른이라면 존경 할 거같은데ㅠㅠ
@하얀날개-f5y5 ай бұрын
@@KSYYHMRA 부모가 살인자인건 중요한것 같아요. 하지만 그 부모밑에서 성장했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제 생각이에요. 사람은 성장하면서 부모에게 배우잖아요? 그냥 낳기만하고 다른 부모에게 제대로 된 훈육과 사랑을 받았다면 전 그 아이의 인성을 의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이에게 부모는 우주라잖아요? 제대로 된 우주라면 분명히 환경에서 사랑받고 자랐을꺼에요. 그리고 그 아이는 친부모랑 상관없이 제대로 인성을 갖췄을꺼에요~ 그리고 부모가 고아라서 양육을 잘 못하지 않아요~ 저도 부모님 일찍 여의고 이제 부모가 되었지만 못 받았던 사랑 아이에게 잘 베풀고 잘 가르치고 잘 보듬어 주고 또 아이에게 배워가며 살고 있어요~ 모든 부모가 그렇듯이요~^^
@KSYYHMRA5 ай бұрын
@@하얀날개-f5y 아무리 아이가 부모 없이 잘 자랐어도, 살인자가 사돈이 되는 걸 좋아할 사람은 없어요.
@청석-s1x5 ай бұрын
저도 이런 비슥한 애기 알아요 돌 쯤에 여아 쌍둥이 엄마 아빠 한명씩 키우다 성인이 되어 서울에서온 어느 친구가 나 너랑 똑같은 사람 알아 두 부모가 쌍둥이란 사실도 말하지 않고 살다 처음엔 혼란스러워서 못 만나다 나중에 만났더니 쌍둥이 자매 서로 좋고 반가우면서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라 이질감도 많이 있다함
아닝 본인이 아니고 아버지가 고아원 출신이라는걸 초딩 아들 친구들이 어떻게 아냐고요~~~~~
@mimicat38505 ай бұрын
아들이 아니라 딸입니다. 아이 친구?들이 어떻게 아냐구요 ?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애들 엄마들이죠. 그게 진짜든 말든 엄마가 아빠한테 말을 할때나, 엄마들끼리 결론을 내리고 어쩌고 저쩌고 할때, 그걸 주워 듣는게 아이들이죠.
@black-cj8ws5 ай бұрын
@@mimicat3850 ㅋㅋㅋㅋ 죄송해요 아들, 딸 할때 아들 말 한게 아니라 제가 경상도라 아~~들, 그러니까 애들 ㅠㅠㅠㅠ
@mimicat38505 ай бұрын
@@black-cj8ws 😉
@user-gn3ln9wc5t5 ай бұрын
@@black-cj8ws저도 경상도 출신이지만 글쓸땐 표준어로 씁니다,
@Jamie_Lee.5 ай бұрын
@@user-gn3ln9wc5t형 저분 프사를 봐봐.. 꽃사진이잖아요.. 나이많은 어르신께서 그럴수도 있지 않으까? 그냥 넘어가자요.. ㅎㅎㅎㅎㅎㅎ
@주리아-y5y5 ай бұрын
아빠가 고아원 출신인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왜 우리아빠 고아원 출신이라고 친구들이 알게 하나요?
@mimicat38505 ай бұрын
초에는, 직접 말하지는 않았을 것같아요 (아니, 아이도 몰랐을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학부모들) 엄마들의 남을 판단하는 말들을 아이들이 주워 들은거겠죠. 아이들은 부모들의 녹음기 같은 존재들입니다 (행동으로도요). 다만 현재에는, 저번 학교에서 그것 때문에 왕따 당했으니, "하~ 그래 비웃거리든, 하고싶은 대로 해라" 라는 뜻도 포함해서, 더이상 가까이 오지 말라는 뜻으로 말을 한것 같습니다.
@샬롬-c8m5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되다니요 요즘 LH아파트사는애들이랑은 안논다잖아요
@영엽곽5 ай бұрын
검사하면될걸
@Jamie_Lee.5 ай бұрын
or 검사 마누라.
@찰랑티비5 ай бұрын
부계 모계 일치 한다면서 입양인데 어떻게 일치 하지?
@rosew42155 ай бұрын
부모가 고아원 출신이라는 것을 왜 자식한테 말하나? 자식들이 알아서 좋은 것도 없다.
@mimicat38505 ай бұрын
초에는 어느 부모가 어린 자식한테 그런말을 합니까 ? 1) 오지랖이 넓은건지 심심한건지, 다른 아이엄마가 탐정으로 빙의해서 알아내고 (딱 한명이라도) 알듯 모르듯 "어디서 들었는데요..." 라며 소문을 냅니다. 2) 그런 엄마들의 말들은 아이들을 통해서 (녹음기가 따로 없음) 학교에 널리 퍼지거나, 3) 때로는 부모들이 직접 아이한테, 저런 아이하고는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합니다. 4) 그로인해, 자신의 주위의 분위기와 함께 아이의 귀에도 그 소문이 들어오니, (아이는 처음에는 숨기려 할수도) 결국에는 부모님한테 직접 물어보는 거죠. 4) 어쩔수없이 부모는 진실을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sungheejeon45965 ай бұрын
아버지 친가쪽에 친척이없음 애들이 크면 알게될건데 애기하는게 거짓말하는것보다 옳은방법이죠
@김미경-z2d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mimicat3850
@김대박-i7g5 ай бұрын
1.5배속으로 들으면 답답함이 사라집니다.
@여명순-v3v5 ай бұрын
아빠가.두집살림을차리고살았네
@hjj91695 ай бұрын
응7 시원이 아빠랑 응4 아빠
@회개와감사로하루하루5 ай бұрын
미친세상ᆢ
@유령동수4 ай бұрын
근데 고아원에 전화로 알아볼만큼~ 그렇게 허술하다고????????
@rosasaint-dj5un4 ай бұрын
아빠가 바람피우고 있나 ?
@janetlee84145 ай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실감 안남
@김명선-x5l5 ай бұрын
친자족보
@sunyy-s5n5 ай бұрын
어우답답해 배속으로 봐도 넘답답해서 못보겠다
@KSYYHMRA5 ай бұрын
저는 스크립트 읽었어요.
@정경미-x2g2 ай бұрын
쌍뚱이내요
@박달나무-q5e5 ай бұрын
유치...
@1등-j4r5 ай бұрын
실화가?
@인연은진실5 ай бұрын
빠가두집살림한건줄
@손준석준석5 ай бұрын
형아 / 如巖 손준석 형아 하얀 겨울이야 뒷동산에 올라가 눈썰매를 탈까 꽁꽁꽁 손을 불며 신나게 야~~~호 비닐포대 썰매가 달린다 엉덩이는 털썩털썩 춤을 추고 검은 어스름이 내려오면 형아? 가마솥 아궁이에 묻어둔 고구마가 익겠다 1976 .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