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즈가 깨닫지 못하는 이유 | 우보거사 님과의 인터뷰

[@마법같은트레이더]

보통 한 개인이 너무나 괴로워서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위안삼고 하는 "수행인지도 모르고 하게되는 수행"은 수행이라할 것도 없이 바로 몇 마디 글들에 혹은 하나의 호흡에 즉시 평안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형태와는 달리 자기계발이나 성장으로 수행을 찾아 시작하게 된 경우에는 깨달음의 형태에대한 집착과 추구. 도달을 위한 수행.. 수행 자체가 목적이 되어가는 경우가 많죠. 뭐 괴로워서 우연히 접한 영적서적의 글귀에 너무나 큰 평안을 얻어서 그것을 반복해서 삶에 적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제는 그 분야에서 다시 여러 개념들을 습득하여 거창한 깨달음을 "추구"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다 다른 것 같지만 결국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을 통해 고통을 더해가게 되어 그 사람의 고통의 임계에 도달하면 그 또한 놓겠죠. 그 일 전체를 놓을 수도, 그 일을 할 때 일어나는 생각이나 감정만 놓을 수도 있고요.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인 것 같습니다. "영성", "마음공부", "수행" 이란 대단한 수식어를 갖다 붙일 것도 없는 ... 한 개인이 고통의 임계를 넘어선 시점에서 그냥 놓아버리고 평안함을 선택하는 것 말입니다. 그러다 생각이 잠깐 끊어질 수도 있고.. 신비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지만. 뭐 그래그래 사는거죠... 아무 경험이 없어서 고통에 된통 시달리기 전까지는 두려움이나 욕심에 달라붙어 밀어부치다가 너무 괴로워서 놓아버렸다가... 좀 괜찮아 진다 싶으면 다시 잡아도 봤다가 다시 괴로우면 놓아버렸다가 다른 방식으로 다시 잡았다가, 다른 것도 해봤다가 ... 그러다가 편안해 지거나 혹은 굳이 이제는 그 괴로운 길은 안가는 현명함도 보였다가... 뭐든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간만에 들어와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ㅡ^ 감사합니다 !!

[@사랑을위하여-u5b]

영상을 보는것 자체가 수행이네요

[@물게-p7y]

ㅋㅋㅋㅋㅋㅋ 전 왜 이글이 웃긴지요

[@ejcofjeksk]

동감합니다 제 마음에 뭔가 있는게 느껴져서 끄고 싶지만 뭔지 알아보기 위해 계속 보고 있습니다 ...

[@0k879]

ㅋㅋㅋㅋ 빵터졌어요 정답이네요

[@artjiyu1094]

동감합니다. 첨 댓글달게 되는 놀라운 영상입니다

[@이빛-j8f]

ㅎㅎㅎㅎㅎㅎ

[@마음그릇부자]

사람에 따라 앎의 깊이가 다르니 다르게 해석이 되나 봅니다 제게 풀리지않는 의문을 풀어 주셨네요 ''경험하지 않은것은 그저 생각일뿐이다'' 무지에서 벗어나면 진실과생각을 구분하게되고 거기서 있는사실만 바라볼수 있다는진리 여기서 오는통찰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졌다는것 만으로 저는 더이상 바랄게없어 보이네요 인간이 살기위해 택했던 방법들이 사실은 완전히 잘못된 방법이었고 괴로움을 낳는 악순환이었다는사실을 깨닫고 생각과진실을 구분하는방법을 경험을 통해 연습하다 보면 괴로움보다 욕을들어도 차분하게 감정에도 아무흔들림이 없는 진짜 나로 살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magnolia7852]

아 ~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없다는 그 말씀이 조금씩 실체적으로 와 닿으려합니다

[@Brilliant_studio]

죄송하지만 저도 저항감이 들어요. 대화의 결이 허용적인 태도가 아니라 뭔가 관념 언어에 이야기가 얽매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써니즈님은 이 대화에서 뭔가 우리가 배울것이 있다고 생각하셔서 업로드 하셨겠지요? 저도 좀더 마음을 열어보고 다시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상훈-j4u]

첨엔 몬소리를 하나 했는데 두세번 들으니 쫌 정리가 되네요 암튼 쉬운 말도 어렵게 하는 재주가지신듯하나 다 이해하니 계속 질문을 던지는 의도를 알겠응 가령 지켜보는자가 경험되냐고 계속 묻는건 진짜로 체험해서 얘기하는건지 누군가 그런게있다고하니 나도 있는것같다고 생각해서 얘기하는건지 즉 언어와 생각에 속지말라는 조언으로 느껴지네요

[@미연-c2t]

한 질문 한 질문 모두 저에게 묻고 계시는 듯 하고, 한 대답 한 머뭇거림 모두 제가 하는 듯 해요. 결국 진실하고 진실하게 스스로 물을 수밖에 없는 질문들이지요.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해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성인강-f7l]

와~ 대박영상이네요..... 호불호가 확 갈리는영상... 좋은스승을 만나야하는이유... 잘못만나면 즙댈수도.. 영감님 댓글로 세로태어날영상... 안본영상은있어도 보다 킁게올라와 꺼버린 최초영상.. 튀나올려는 입틀막 최초영상... 하지만 사실 배울게 겁나많은 희귀영상중하나...

[@Blessedbliss777]

저도 다른 분들 댓글처럼 말장난처럼 들리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kidom99]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마라는 성경구절이 떠오르네요...때가 무르익으면 들리는 귀한말씀 입니다 !!!

[@김허니-k8u]

써니즈님은 왜 혼나고 쩔쩔매는 느낌이 드는걸까요 .. 짜증섞인 답변과 정리되지않은 알음알이 듣느라 수고하시네요.

[@user-un9pt3ru4u]

초중반, 질문에 대한 질문으로서 깨우침, 내지 중요한 점을 짚으려는 태도에서.. 정연치 못함과.. 부족한 짚음.. 또하나의 착각으로.. 착각을 상대하며 인도하는 명확치 않은 근거 나열이 눈에 띕니다.. 이는.. 거사의 깊이내지.. 어느정도의 심도인가를 보여지게 하네요.. 상대의 질문을 완만하게 받아내 함께 정리하는 모습이 다소 부족함이 많습니다.. .. 그나마..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부분을 보며... 위빠사나가 무엇인지.. 알았다는 부분을 보는데... 또.. 그 뒤에.. 중생과 부처가 다르지 않음은.. 뒤늦게 알게 되셨는데.... 위빠사나를 알게된 자각만이 있는 상태에서 법문이 어찌 가능하실지.. 그리고 그법문은.. 수행과.. 위빠사나의 설명에 국한된 것이지... 원만한 법문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었겠다.. 싶습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분이 계시네요... 함께 성장하는 써니즈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_()_

[@원창수-b3i]

자각이라는 것은 깨달았다고 해서 무언가 능력이나 기술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모든 현상들이자연현상으로 받아들이고 내려놓고 현재를 살아가는것 밖에 없는것 그냥 결국엔 무언가 능력이나 기술을 내것으로 취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무언가 비밀이 있을것이라고 믿어오면서 결국 욕심 부렸던것 같습니다 이런 분의 영상을 접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화김-u7y]

이 분 영상에는 유난히 댓글들이 재미있네요 써니즈님도 즐기시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ㅎㅎ

[@artjiyu1094]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까징끼-q9u]

눈물 쏙? 영상보면서 불편 하더군요. 삼자가 볼때도 그런데 당사자의 심정은 어쩔~

[@79lovelee]

스승님과 이야기 하는듯~~합니다요. 감동적인 영상 말씀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asysky9200]

장거리 운전중 잠올까봐 들었는데 운전중에 왜이리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이 또한 용서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들을려고 노력은 했으나 40여분 가량 듣고 저도 모르게 입에서 .....욕이 ..죄송합니다

[@소소-x3y]

인간을 포함 모든 생명이 어디서부터 시작됐고 왜 시작됐는지는 인간의 지성으로서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영역입니다. 그걸 알 수 없기에 우리는 그것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없고 그저 '몸' 그 자체이기에 몸(생각)에서 발생되는 수많은 현상들에 이름과 의미를 부여하며 그것을 믿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공통적 특징이 같기에 우리는 연결됨을 느끼고 나 자신을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왜 살아가는가에 대한 이유는 알 수 없어도 살아가는 방법은 몸에 새겨진대로 본능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지성은 지금도 계속 생각하면서 그것에 추상적 의미를 만들고 믿고 싶은대로 믿으면서 살아가도록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책이 이의 증거입니다. 생각을 하게 해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komadorianime]

참 좋으신 분이고 소중한 말씀 해주시는데… 왜지? 야단맞고 있는 기분이 드는건…? ⊙ө⊙

[@kimdrama]

동감입니다 ^~^

[@suyounkim3507]

본인이 깨우친게 있다해도 쉽게 설명을 할 능력은 아직 안 되신듯 이해도 잘 안되고 귀에 들어 오지도 않고 얼른 끝났으면 하는 마음만 드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써니즈님 ♡

[@artjiyu1094]

써니즈 영상 늘 잘 듣기만 했는데요 처음 댓글달고 싶은 에고가 올라왔네요. 제 지인중에 딴지걸며 시비거는 고약한 에고가 가득차고 사회에 불만 많은 어떤 영감님이 생각나서 끝까지 보자는 마음이 드는 영상이네요.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무공한님]

진리는 간단명료 한 것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 핵심을 모르기 때문이러니~~~

[@pleia777]

👍

[@aTtg347]

이번꺼는 약간 어려운 버전이라 그렇고요 일론 머스크는 금방 알아들었을것같애요 이런설명 참신했어요...

[@pleia777]

세상에는 세가지 종류의 진실이 있다고 합니다 나의 진실 너의 진실 그리고 진실...

[@jiwon4784]

^^♡

[@miraclevictory]

우주는 참으로 아름다워용 😀

[@pleia777]

@@miraclevictory 😘❤

[@pleia777]

@@jiwon4784 💕💕💕

[@angelwings168]

ㅎㅎ써니즈님 동공 대지진 나셨을것 같아 혼자 막 웃었네요~와.. 첨에는 저분은 대체 뭘 얘기할라고 하시는거지? 하며 살짝 짜증이 나려고 했는데.. 계속 말씀 듣다보니 어느새 오~오하고 있네요 ㅎㅎ

[@seungyeonlee4499]

저도 시작부터 너무 짜증이 .. 왜 혼내듯이 저리 말씀을 하시는지

[@넌나의운명-c7w]

저도 끝까지 들어보려고 하는데 저함감이 많이 드네요 ㅠ 도저히 알수없음 ㅠ 써니즈님 고생하셨어요♡♡♡

[@hyodan9469]

써니즈님 알음알이들에 말문 막는 질문들... 좋습니다. 말씀말씀이 다, 앎의 허구의 허를 찌릅니다. 매번 자기 체험만 말하고 개념과 영성지식만 전달하는 다른 영상들보다 더 알아차리게하고 직접적입니다.

[@진여진공]

감사합니다.

[@직하무심]

무의식이든 의식이든 인간의 언어로 구분된 것은 다 분별이고 고정관념일 것이다..그냥 지금 이대로가 법이요 그 법조차도 없음이라.

[@ejcofjeksk]

이렇게 간결하게 표현 될 말을 ...

[@chkhoon4844]

깨달은 현자들은 말이 현혹스럽지않고 간결합니다

[@맘그림]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써니즈님 만큼의 대답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저의 앎이 너무 답답하네요 영상을 5번이상 봤어요 볼수록 조금 더 다가오기는 하는데 아직 모를 뿐입니다

[@캔디들장미-t9q]

말에는 진리가 없다....다시금 명언이라 생각됩니다

[@tarottania9582]

저는 잘 모르지만 인도책에서 본 내용인거같아요 ‘나는 누구인가’ 이런 제목들이었던듯한데.. 영성이나 불교의 관점과는 아주 다른 관점 같더라구요~ 그때도 어려웠어요 ㅎㅎ 다양한 인터뷰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한송이-q9i]

저는 들을때 혼나는거 같아서 불편 했어요 어렵고 말로 장난 하는거 같고 보통 댓글 안다는데 듣다가 멈췄어요 ( •́ ̯•̀ )

[@양이미오]

저도 듣고 있으니 짜증나요

[@lapluie9941]

우보 거사님 처음 뵙는데 스스로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참 진솔하게 다 말해주셨네요.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jelly99-b9]

그저 일어나는 것이 경험되어지는 것 그것이 주체로서 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되어지는 것을 아는것이 수행이라는 말씀이신거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wisdom1819]

저분 인터뷰 내용의 핵심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happysmaile기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거나 자신한테 집중읗 못하는 사람이 깨달음의 놀이에 빠지는것 같네요 깨달은 사람도 똑같지 않을까오?. ㅎㅎ

[@truthspot]

안녕하세요 🎵 😄 반갑습니다 생각도 없는 것이고 마음도 없는 것이면 우리들은 무의식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의식이 있다고 생각하니 인생살이 고달픈것 아닐까요?

[@smj8944]

인내심이 필요한 영상였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의 날 시작합니다

[@jisungpark9231]

긴 영상인데 편집안하고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써니즈님께서 당황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한 미소가 생기네요 ㅎㅎ 저도 최근부터 경험하고 있는 마음자리와 우보거사님께서 하신 말씀과 비슷한 점 많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llllll0000]

따오르는 생각과 감정은 내가 주관할 수 없는 영역이라 하는 걸 깨닫게 해주시려고 비유를 계속 해서 말씀해 주고 계신 걸로 느껴집니다. 삶은 그저 사는 것이다.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에 치우쳐서 집착하고 주관하려 하고 정답을 세우려 하지말고, 그러니 괴로워 말고 이 순간을 살아가라 .. 그런 논지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eysong2000]

맞아요

[@memory6326]

눈에낀 무한대의 눈커플중 하나 벗겨진 느낌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eysong2000]

오랫만에 반가운 말들을 들어보네요 저도 막연히 두려워서 못해본 스님들과의 어떤 ?? 법담? 차담? 더 공부하고 들여다봐야겠어요

[@가다음-v5d]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봤을까,,, aha, 감사합니다🙏.

[@dictay6892]

소란스런 소리 말로 진리를 찾아갈수 있을까요? 저는 좀 복잡하게 들리네요 수고하셨네요~~

[@아침1도-돈그릇키우는]

인간 본연의 것을 터치하는건 언제 들어도 재밌네요^^

[@wisdom1819]

이분 가르침 상당히 마음에 들고 효과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young-seoppark521]

반대로 우보거사님이 대답하고 누군가 계속 질문하더라도 계속 파고든다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 사전에 정의된 단어들 조차도 그저 정의한 사람의 생각이고 ego. superego도 실제 있다고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자기 생각으로 단어를 만들고 의미를 입혔을 뿐인데 그것을 어떻게 명확히 정의하고 추가되는 질문이 없도록 완벽히 대답한단 말인가? 인류역사상 최고의 철학자인 데카르트도 그 오랜시간 사유하고 겨우 알아낸 가장 명확한것 하나가 '나는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정도인데.

[@creasy3166]

이미 선생의 글에 답이 있습니다.

[@신형철-f9s]

화두선 질문. 이건 답이 없는 질문. 이래도 걸리고 저래도 걸리고. 죽비 한방 딱....

[@MKG-s7f]

너무 많이 정보들이 때론 더 나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거 같아요. 더이상 더 알려고 갈구할 필요가 없는데 돌이보면 또 원래 없는 것을 찾아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나^^ 작용만 일어나고 사라지는 경험을 통해 알아차리고 멈출 수 있는 체득이 제가 해야 할 공부이네요^^ 이전에 편집본은 좀 불편한 맘이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엄지척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물게-p7y]

나좀 깨달았네.. 난 뭘좀 아네... 하는 사람들의 전형적 말투와 외모.. 옷도 마치 도닦네.. 하듯 개량한복에.. 김기태 샘이 분별하지 말랬으나... 너무나 분별하고싶다 ㅎ. 김기태님의 겸손함과 낮음이 여기서 더 빛나게 느껴진다..

[@물게-p7y]

그러면서도 내자신을 돌이켜보게 되는 정말 아이러니하게 도움되는 영상이다....

[@현성-z1f]

님의 기준대로라면 머리깎고 승복입고 주장자 내리치고 있는 사람들이 나 도닦네의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죠. 승복을 입든 평상복을 입든 개량한복을 입든 무슨 말씀인지가 중요한거 아닌지요?

[@bori_2019]

김기태 선생님 인터뷰를 보시는게 100배는 더 현명하네요..깨달음과 깨달은척은 깨닫지못한 사람도 분별됩니다.

[@wj5511]

완전 맞춤 설법이군여 ㅎㅎ 감사합니다 🙏🙏🙏

[@humming8]

ㅠㅠ 전형적인 꼰대상… 내가 싫어하는 상.. 어린시절 내게 지적질하고 억압하는 어른이 떠오르네요. 또다른 에고처럼 느껴짐.. 저의 또다른 편견인 걸까요 혼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ungyeonlee4499]

동감…

[@이상훈-j4u]

그 상 또는 이미지가 허상임을 깨닫는게 수행 ㅋ

[@dara_bang]

You are much better than him. You have Very good eyes. 👍

[@dara_bang]

Sick.

[@sonosunny1]

무의식을 정화하기 위해 밤마다 명상으로서 자각몽을 꾸기위해 훈련을 했는데,,, 이 모든것들이 착각이라 말씀하시니 갑자기 속이 뻥 뚫리는것 같아요. 에고니 무의식이니 자각이니 하는 훈련과 망상속에 너무 깊이 빠져있어던것 같습니다. 말씀 듣고 고요함 속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있어 감사하다 말씀 그리고 싶네요.

[@qhfk012]

이런 과정을 공개해 주셔서 두 분 감사합니다 -()-.

[@어설픈사슴]

깨달음이나 수행은 분별지에서 무 분별지 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분별속에서 헤메던 자아가.. 무분별로 나아갈수록 마음이 편해지고, 고요해지며, 문제가 사라집니다. 그런데 말은 자체가 분별의 도구 입니다. 따라서 말로 어떤것을 완벽하게 설명하면 도가 아닌게 되죠. 많은 사람들이 도나 수행이나 깨달음을 살아왔던 방식대로 " 머리속에서 정리해서 개념화하고 이해" 하려 합니다. 이렇게 형성된 개념화의 대상물이 도가 아닙니다. 그럼 개념화가 무의미하거나 잘못된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보조적인 도움은 되죠. 그러나 최종적인 결론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결국,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증명해내는 곳에 도달하시면 끝이나게 되죠. 여러분 모두가 도 그자체이자 부처 그자체이니깐요. 이 말이 스스로에게 확인이 되면 끝이난 것입니다.

[@연우-u9x]

넘 가슴에 와닿네요~감사드립니다 ♡♡♡

[@하늘-x5g1b]

완벽한 해득 완벽한 결론입니다

[@ejcofjeksk]

감사합니다

[@가림-n3n]

감사합니다^^♡

[@RealChaosLab]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을 깨우친사람은 이게맞다 저게맞다 니가 틀리다 니가 맞다 이렇게 단정지을수가 없지요. 말에는 실체가 없기때문이고 말은 또 다른말을 생산하고 상대적이기때문이죠

[@csypro65]

무아라는것을 잘 설명해 주시는데 대부분의 수행자들이나 깨달았다고 하는사람들은 진아 참나 에고를 있다고 생각하니 이해하지 못하는것.

[@newyorkmoment9759]

안녕하세요, 써니님. 항상 시청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더 좋은 영상, 더 도움되는 말씀 남길려고 항상 고군분투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영상은 저에게 아주 특별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생각을 줄여야하는데 또 '생각한다'는 표현을 썼네요 ㅎㅎ) '나' 라고 하는 에고 자체가 허상임을 알고 있지만, 그 에고라는 것을 놓아버리기가 참 쉽지 않네요. 놓아버릴려고하니, 그럼 왜 살고있나싶기도 하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한다면..어떻게 살고, 어떤 보시와 자비를 베풀어야하는지 고민되는 하루입니다. 어쩜 이런 고민도.. 진정한 '나'가 아닌 에고가 하고 있는 것이 되는걸까요? 그렇다면 그 에고를 어디까지 수용하고 사랑하고 미워해야하는걸까요? ..~^^ 그냥 주서없는 넋두리 글이였습니다~~ 고민하고 진심어린

[@newyorkmoment9759]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newyear-ph5gf]

저는 개인레슨 받는 느낌으로 선생님의 강의가 들렸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stellae6022]

어쩜 이런 좋은 영상을 통째로 올려주시다니 감동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집요하게 묻고 답해보고 확인하는 작업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언어적 한계도 있고 오염, 남용이 행해졌잖아요. 써니즈님처럼 저도 같이 답해보다 새벽에 잠이 확 깼네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은나이다]

알아차림만 아시는분 쉬운것도 어렵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신분 계속 듣다간 고구마 먹다가 죽을것 같은 감정을 들게 만드시는분?

[@최복경-j2e]

질문자가 솔직하고 답변자는 비교만하네요 왜그럴까요

[@paris2910]

에고가 너무나 강하셔서리... 일반 사람들의 에고 수준이면 깨닫기엔 강한겁니다. 깨달으려면 일반인의 에고보다는 약해야합니다.

[@ygina7]

써니즈님, 영상 잘봤습니다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축척한 경험이, 의식이 나라고 붙잡고 살아가는데 나라고 할것이 없다. 생각 감정으로 부터 더 자유로질수 있을것 같네요~ 법상스님 법문에서 하신말씀 중에 이 세상은 꿈과 같다. 꿈속에서는 생생한 현실 같지만 꿈을 깨고 나면 꿈이라는것을 알게된다. 오버랩되면서 들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쑥부쟁이-d9f]

사랑스러운 써니즈님..ㅎㅎ 홧팅합니다~♡ 질문은 답이다!

[@stpetercho]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마치 컴퓨터 디스크 정리하고 메모리 클린하고 백신 프로그램까지 다 돌려서 뿌듯했는데 컴퓨터 포맷하라고 하는거는것처럼... 너무 감정이입되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젠틀맨-p2j]

진짜인 실재와 가짜인 환상을 구별하는 법에 대해 아주 논리적으로 접근하시네요 진리의 자리에서 볼 때, 나라는 것이 실체가 없는데 마치 공기를 따라 흐르는 연기처럼 인연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기때문에 딱 잡아서 나라고 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생각이라는 것이, 흘러가며 변하는 이것을 정지화면으로 잡아서 나라고 나름 규정짓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때문에 의식은 몸 안에 갇히고 이 몸이 나이며, 이런 내가 있다고 강하게 믿게 됩니다 오직 모를뿐이라는 진리도 바로 여기서 등장합니다 접하는 첫번째 자리, 이것이 진정한 나이며 이것만이 실재이며 이후 일어나는 모든 생각과 분별은 오직 모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실재가 아닌, 업식으로 가공하여 만든 환상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선지식들이, 오직 모를 뿐의 의식상태가 될 때 진리가 드러난다고 하지요 생각을 부정하는 것만이, 에고의 힘을 빼는 것이고 생각이 환상이라는 깨달음이 올 때, 강한 믿음이 생기고 비로소 에고의 먹구름이 걷히게 되며 신성과 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믿음이 너희를 구원하리라 또는 믿음이 없는자여 라면서 탄식하십니다 오직 각성을 통한 믿음이 아니고선 에고의 구조체를 허물 방법이 없어요 각성은, 에고의 생각에 힘을 실어 주지 않을 때 일어나게 됩니다 오직 모를 뿐으로 저 분은 논리적으로 생각이라는 분별을 타파할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한다라는 것 자체가 분별의 오류라는 겁니다 나라는 주체도 생각이라는 객체도 없다 그건 분별일 뿐 그냥 통으로, 생각한다는 현상이 진짜 실재라는 말씀같아요 참고로, 오직 모를뿐의 생각의 힘을 빼는 명상수행에 좋은 동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kzbin.info/www/bejne/sJu4dHR6os1qjLs kzbin.info/www/bejne/nqrZi2OOh6Z4maM 저 역시 아직 많이 부족하기에, 이렇게 함께 성장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ijmentalight]

한번 들을때는 거부감이 일어나고, 두번 들을때는 문득 의문이 일어나고, 세번 들을때는 온통 세뇌된 모든 생각 내용에서 해체되는 경험이 일어나게되는 법문. 자신의 에고를 내려 놓지 못하는, 자신의 생각 판단 평가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아주 꼭 붙들고 있는 사람일 수록, 삶에서 괴로움을 느낄 가능성이 점점 커지게 되는, 그런 전도몽상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는 법문.

[@sjp99999]

길어서 못 봤지만... 삶을 경험하러 육체에 들어와서 세상은 환상이다 세상은 무 이다 나는 나가 아니고 없음이다 라고 얘기하는 것은 이치에 안 맞지요 위와 같은 생각과 말을 하려면 경험을 하러 육화하지 않은 상태의 존재로서 얘기하여야 하는거지요 육화한 상태에서 위와 같은 생각과 말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진정 모르기에. 나는 없다 세상은 환상이다 세상은 무이다 라고 얘기할 수 있지요 진실히 자신이 육화한 의지를 모르기에... 안다면 나는 없다 내가 아니다 세상은 무이다 라는 얘기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죠.. 경험하러 육화하여 가진 깨달음이 경험하는 주체인 나는 없다 라고 하는 것..... 이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의지가 무엇인지 의도가 무엇인지 세상은 무엇인지 경험은 무엇인지 진정히 모르는 것은.... 안타까움 이죠... 탄생에서 부터 오랜시간을 육체속에서 온갖 것들을 경험한 것들이 헛되게 되는 것일 뿐...

[@sjp99999]

세상이 수평이다 우주는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 라는 생각을 가진 시대에 전해진 진리는 그 생각 수준에 맞는 진리를 전하였지요 저 때의 진리를 지금의 시대까지 붙들고 진리를 찾으려 하는 자신을 곰곰히 돌아 보아야 하지요 진리는 시대의 의식 수준에 따라 전해지는 수준 또한 다르지요 근대에 들어 전해진 진리는 그 이전 시대의 진리 보다 더 폭넓은 진리가 되지요 이것을 왜 생각치 못하는지는 이해가 잘 안되지만.. 저러합니다...

[@쥬피터-b4c]

말씀하신 무의식은 과학자들이 7세까지 경험은 무작위로 다운로드하여 앞으로의 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라는게 일반적인 견해아닌가요. 그리고 기억의 저장은 뉴런에 의한 저장과 뇌세포에 의한 기억 또한 입증됐는데 수술할수 있는 위치도 아닌데요.

[@해바라기-t6k]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이상민-k7i]

우보거사님의 표현 방식이 처음 접하는 분들 입장에선 말꼬리를 잡는듯한 오해가 일어날수도 있죠. 그치만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 하시고 편견 없이 꾸준히 들어 보시면 최고 최귀의 선지식임을 알수도 있습니다 ~ 무상, 무아, 고, 연기작용의 이치를 경험에 비춰서 진솔하고 평이하게 설하시는 탁월한 선지식 으로서 시종일관 무아의 경험적 이해! 외에는 다루지 않으십니다! 우보거사님 만난 인연이 제 인생 최고의 행운 이었습니다~ 도반분들도 행운을 누리시기를^♡^

[@진여진공]

감사드립니다_()_

[@0k879]

경험만이 답이다가 이분의 핵심이죠?

[@이상민-k7i]

@@0k879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자연의 이치에 밝아지는 것이죠~

[@그래나다-c8c]

도판 도판 도판은 다 돌아다니셨네 깨달음과 거리가 머신분같은데 ……

[@자연무위]

써니씨! 수행하세요! 그런 사기꾼에게선 답을 얻을 수 없다오! 어느순간 문제가 없어지는, 그때까지, 헛웃음이 터질때까지~! 그냥 수행하세요! 답은 내안에 있는거지 누군가의 말속에 있지않습니다. 수행하세요! 헛웃음이 터질때까지~~!그때! 절대의 고요안에서 볼수 있을거외다! 나마스떼~!♡

[@yeongyeong2822]

집요한 질문은 상대방의 편견과 착각을 깨기 위함이나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말장난같아 인내심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문답중 "아!"하고 깨달아야 끝나지, 그렇지 않으면 말꼬리만 잡고 늘어지다가 포기하게 됩니다. 깨닫기 위한 방편은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특정 방법이 맞다 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은 보리수나무 아래서 오랜 고행을 통해 깨달으셨고, 원효대사는 해골물을 맛있게 먹었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깨달았던 것처럼요. 문제는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깨달은 사람에 대해 깨달았는지 못 깨달았는지를 판단하여 비판하는 아이러니가 아닐런지요. 깜깜한 동굴에 사는 사람들은 환한 동굴 밖 세상이 있다고 알려주어도 귀 닫고, 눈 감아 비난하고 무시하고자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깨달음은 장황한 설명으로는 이해시키기도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그것은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섬광 같은 순간의 앎이죠. 왜 여태 이걸 몰랐을까하는 어이없을정도로 쉬운... 깨달음은 반드시 고통속에서 기회가 찾아옵니다. 힘든 분들은 잘 고찰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jay9090]

불완전한 존재에 대한 물음은 자신(도인?종교자?과학자?)의 대한 의문을 해소할 대상자로(써) 불완전한 것들을 파고들어 그것들을 느끼고 의심하게할뿐 그 또한 아무것도 모르며 알수 없다. 써니즈님의 약점은 진리탐구라는 욕구일것이다. 애초에 공격받을 일도 없고 과학 역사 자연 인간 모든것의 대해 동시 공부를 한다면 이런 한 점에 대한 모순의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yje1851]

장님이 장님을 인도한다는 게 이런 느낌일 것 같네요..써니즈님 고생하셨어요 감사해요~~^^

[@김영시-i4t]

우리는대상을볼수없는데보고안다고여깁니다.!꿈에서깨어나세요~쫌!

[@0k879]

우와~~~한마디 요약 은유가 딱이네요 ㅋㅋㅋㅋ

[@ehodol2]

말의 모순에 의해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없음을 말씀하시는군요. 영성에 관한 설명 조차 언어에 의해 가로막혀 있다는걸 느낍니다. 정말 접하기 힘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보거사님.

[@퇴근하고롤하고잔다]

고통을 없애기 위해 수행을 하였고 그 곳에 도달하였다면 고통이사라지는건가요?? 그렇다면 고통이 없이 평화로운 사람들은 수행의 목적에 다다른 사람들인가요?? 이 목적에 닿는 방법이 여러개인 건가요??

[@샛별-i2j]

홍익학당 선생님이 "몰라"하신 의미를 선생님의 발문으로 알게됩니다. 써니즈님의 모습이 곧 저의 모습임을 자각하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eaever]

말장난 같은 이느낌..듣다가 저항감이 자꾸 차올라 끝까지 못들었습니다. 써니즈님이 우보거사님의 말장난에 낚인듯^^

[@picolrosancho8528]

수행이 말장난 이다. 깨달음이 말장난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u7896]

하아 지난번 조금 듣다가 이번엔 제대로 들어봐야겠다고 다시 들어봐도 지금 겨우 반 들었는데 대-------------박 힘드네요. 말꼬리잡기처럼 들려오는 저 소리들은. . . . . 써니즈님 팟팅 Forever 🦋👍💓

[@geunseokseo1014]

나중에 해당 주제에 대해 정리좀 해주시겠습니까?

[@상녀이-u4p]

이론적으로 무언가를 얻으려 하는데 실제 깨달음의 영역은 말로 규정할 수 없지요. 그저 에고도 나의 일부분이고 본질도 나의 일부분인데 왜 이걸 구분해야 참 나로간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현실에 나오는 모든 지식과 경험은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두지않고 내버려 두며 관조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삶이 끝날때 자연히 지금의 궁금증이 사라질뿐이죠. 깨달음은 그저 내 마음의 흐름을 알고 대처하는거지 단정짓는게 아닙니다!

[@chkhoon4844]

이런 분 얘기들으면 머리만 복잡해질뿐 진짜를 찾아가십쇼

[@myjang3279]

덕분입니다 ~❤ 사랑합니다 ~❤

[@빙늉]

에라 모르겠다~~이름붙인 세상은 말장난ㅎㅎ 인내하는 수행하고싶으면 이 영상 보면되겠네요ㅋㅅㅋ많은 것들이 올라오네요. 댓글의 어떤분 말처럼 귀하기두하네요.허허헣.. 괜히 끝까지 듣고싶은 오기가든다ㅋㅋ앞에서는 불교수행 화두선을 하신건가!싶네요. 첨에 볼때 왜그러나 뭐라하는건지 짜증도들고 화도나고 답답하고~근데 점점 끝나갈수록 웃기다 재밌다느낌ㅋㅋㅋ

[@bujatcmclinic6741]

저는 생각은 아바타에 속하고 관찰자는 관찰만하고 알아차리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론지 우조거사님의 하시는 말씀이 확 와 닫지는 않네요. 하지만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클라크루이자]

써니즈님도 이미 깨달아계심을 이제 좀 받아들이세요 ㅎ🥰🥰🥰 최상승선으로 설명하시는 부분들이 낯설다고 느끼실수는 있으나 위축될일도 하나 없고 써니즈님이 틀리거나 잘못된것도 없습니다 우보거사님과 만남의 겅험을 자각하시고 두분다 똑같이 깨달아계심을 자각하시고 분별,판단은 살짝 내려놓으시고 써니즈도 이미 깨달아있다고 말씀하시고 그것을 한번 수용해보세요🤗💚💜🦄

[@작은별공주써니]

저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소나기순원]

질문을 받아보니 내가 아직도 모르는게 많구나~~깨닫습니다 잘 안다는건 묻는말에 대답이 머뭇거림없음을 ㅋㅋ 알겠어요

[@박희구-u4r]

하하하 막머리가 아푸고 불편하다면 끝까지 들어보세요 길들여진 당신에 틀이 깨지는 현상

[@91op83]

👍🏻 👍🏻🙏🏼👍🏻👍🏻

[@Joyjys]

꼬리에 꼬리를 물고 빙글빙글~^^

[@능소화정원주인]

감사합니다

[@dukkim2606]

거미가 누구에게 배워서 집을 만들까? 프로그램 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무의식적으로 만들었다 해야 할것입니다 만약에 인간들과 같이 다양하게 만들수록 있다면 그것은 의식이 깨어난 거미 날것 입니다

[@soyoung8914]

써니즈님 다양한 경험으로 깨닫음이라는 길을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자유의길을 위해서 화이팅 합시다!!

[@ejcofjeksk]

듣고 읽고 생각 하다보니 이렇게 맞다 아니다 라고 하는것도 그게 맞냐 아니냐 하는것도 다 분별이고 아상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지네요 그냥 되어지는것이라면 그렇게 묻고 묻는일도 없겠죠 가르침과 받아들임 어느것 하나도 쉬운건 없네요 하지만 좀 더 쉽게 설명 하시는 분이 계시다는것도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인간으로 살면서의 분별은 어쩔 수 없는 일인거 같네요

[@taekyunlee9072]

'난' 이러지 말아야지......

[@RG-qx6vu]

내가 물어보는 입장에서 물어보고 내가 대답하는 입장에서 대답하고 둘다 똑 같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