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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김상수는 삼성 투수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뷰캐넌 오승환 등 선발과 마무리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투수들을
타석에서 만나야 하는 것이죠.
김상수는 처음에는 긴장보다 웃음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합니다.
특히 우규민의 눈은 제대로 쳐다보기 힘들 거라고 예상합니다.
삼성 입단 초기에 김상수는 ‘제2의 이종범’이란 타이틀을 달고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도 선배 이종범을 존경하는 마음에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자랑스러워했던 수식어가 사라집니다.
그만큼 김상수의 프로 생활이 만만치 않았던 것이죠.
삼성 입단 당시 받은 계약금과 연봉으로 부모님에게 처음으로
아파트를 선물했던 김상수.
그는 지금까지 그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김상수의 선수 생활을 되짚어본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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